작년보다 8.7% 증가, 탄력세율로 주민 세부담은 감소 강남구 올해 재산세가 1981억원으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적은 강북구(153억원)에 약 13배 많은 금액이다. 강남구에 이어 서초구(1138억원), 송파구(899억원), 중구(640억원), 영등포구(516억원)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적은 구는 강북구(153억원), 금천구(171억원), 중랑구(172억원), 도봉구(183억원)로 나타났다. 이번 재산세는 7, 9월 두 차례에 부과되는데 7월분은 주택 50%와 상가 등 기타 건물, 선박ㆍ항공기에, 9월분의 경우 주택 50%와 주택부속토지 이외의 모든 토지에 부과된다. 강남구가 이번에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는 공시가격 상승으로 인한 아파트가격이 평균 25.3% 증
서울자치구 | 업코리아 | 2006-07-11 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