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12,9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단독] 박찬주 부인 검찰과 국방부 양쪽 모두 고발된 이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입대한 병사를 자신의 관사에서 개 돼지 취급도 모자라 노예로 삼은 군 고질적인 병폐의 박찬주 대장 부인이 검찰에 처음 고발됐다.박찬주 대장 부인이 민간인 신분이기에 검찰에 고발을 당한 것이다. 국방부는 3일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의 부인 전성숙씨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박찬주 대장 부인 정선숙씨는 검찰에 고발도 당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국방부 직무감찰과장 등 4명이 현지에 내려가 제2작전사령관과 전ㆍ현직 공관병을 조사했다”면서 “오늘은 나머지 공관병 일부와 사령관의 부인 전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시민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7-08-04 09:56 이혜훈 "안철수, 자숙 시간 가질 것 예상?..'놀랍다'" [한강타임즈]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4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당권 도전을 선언하며 정치활동을 재개한데 대해 "(전당대회에 출마)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같이 말한 뒤 "그런데 출마를 해서 본인의 선택이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놀랍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본인의 선택이고, 결정이니 뭐라고 하겠느냐만 국민의당 제보 조작 의혹 사건이 발표된 후 바로 출마 선언을 하니 많은 분들이 당혹스러워 하는 것 같다"며 "조금 더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을 깬 것에 대해 다들 '예상과 좀 다르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안 전 대표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9:38 국정원 댓글부대 국민혈세로 불법 탄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원세훈 원장 재판에 핵폭탄이 될 증거가 쏟아졌다. 국정원에서 과거 심리전단이 조직적으로 총선 대선에 개입하고 정치인을 사찰하고 야당 지지자들을 법적 탄압했다는 증거들이 나온 거다.드러난 증거에 의하면 국정원의 거짓말이 점입가경이다. 국정원 대국민 해명은 거짓말이었다. 국정원이 국민에게 불신을 받는 이유다. 지난 3일 실체가 드러난 ‘국정원 댓글부대’는 모두 30개 팀에 민간인까지 3500명이 동원됐다. 과연 국정원이 우리나라에 필요한 기구인지를 다시 고민해야 할 대목이다.그간 시민사회단체가 수없이 제기한 국정원 관련 의혹이 실체가 드러났다. 그야말로 국정원은 ‘무엇을 의심하든 나중에 현실이 된다’는 거다. 이명박 정부 당시부터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조직을 운영했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08-04 09:38 박지원 "후보등록까지 1주일···안철수 재고 설득할 것" [한강타임즈]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전날 안철수 전 대표가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 것과 관련해 "명분도 실리도 없는 시기상조"라며 반대 이유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로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말을 동원해서 대표경선 나가는 것을 만류했다. 지금 (출마반대 성명을 낸) 12명 의원 뿐 아니라 제가 알기론 국민의당 의원 40명 중 30명 이상이 적극 만류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안 전 대표가 제게 말할 땐 현역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출마선언 전에 모두 반대했고 '출마선언을 했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의사를 표명하는 의원들도 극소수"라며 "앞으로 최소한 당이 분열하고 혼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9:32 'MB 국정원' 포털(네이버·다음·네이트·야후)+트위터 여론조작 개입 확인...사이버 '외곽팀' 운영!! [한강타임즈]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3일 '댓글 사건' 관련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20009년 2월 취임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와 트위터 등을 통한 여론 조작 활동에 당시 국정원이 개입했다고 확인했다. 국정원 개혁위는 이날 적폐청산 T/F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공식 밝혔다. 이날 국정원은 심리전단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5월~2012년 12월간 α(알파)팀 등 민간인으로 구성된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한 사실을 확인했다. 국정원은 "사이버 외곽팀의 운영 목적은 4대 포털(네이버·다음·네이트·야후)과 트위터에 친정부 성향의 글을 올려 국정 지지여론을 확대하고, 사이버공간의 정부 비판 글들을 '종북세력의 국정방해'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7:45 안...'철수' 합니까? [한강타임즈]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3일 8·2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앞서 출마선언 했던 천정배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다소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간 안 전 대표가 불출마할 것으로 여겨지면서 차기 당권은 각각 광주 전남과 전북의 유력주자인 두 의원 중 한명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었다. 그러다 안 전 대표가 출마로 선회하면서 이들의 당권 가도도 크게 흔들리게 됐기 때문이다. 실제 두 의원은 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당 쇄신 의지를 표하며 지지층 사로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먼저 정 의원은 지난달 1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당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달 27일엔 '국민의당 필요한 정당인가'라는 주제의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7:42 安 출마... 천정배 “최악의 결정”, 정동영 “당 앞날 걱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3일 당 대표 선거 출마선언을 하자 당권주자들이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양새다.천정배 전 대표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최악의 결정”이라며 강력 비판했으며 정동연 의원은 “앞으로 당이 나아갈 길이 걱정”이라며 안 전 대표의 결정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측에서도 “국민들을 생각하는 부분이 미흡했다”고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당 대표 출마선언 후 전북지역을 방문했던 천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들께도, 우리 국민의당에게도, 안철수 전 후보 자신에게도,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최악의 결정이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정 의원 측도 "출마 선언을 했으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6:55 안철수 당대표 출마, ‘득’보다 ‘실’... 벌써부터 분열 조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전 대표가 3일 오후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을 이유로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아 오히려 당의 존립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안 전 대표 출마를 놓고 득과 실을 따져 보면 득보다는 오히려 실이 많을 것이라는 이유다.그중 가장 시급한 문제는 당내 분열 우려다.안 전 대표가 당대표 도전의 깃발을 들면서 현재 당내 당권 주자들은 정동영 의원과 천정배 의원 등 모두 3명이 됐다.모두 국민의당 내에서는 빅3로 불리고 있는 중진 의원들이다. 안 전 대표까지 3파전이 현실화 되면서 각 의원들 간 당내 갈등이 당 전체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현재 당 내부에서도 대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6:39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 선언... “먼저 자신을 바꾸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오는 8월27일 치러질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안 전 대표는 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대표 출마 선언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안 전 대표는 “결코 제가 살고자 함이 아니다. 우선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특히 "지난 백여일 간의 괴로운 성찰의 시간은 물러나 있는 것만으로 책임질 수 있는 처지가 못 됨을 깨우쳐줬다"며 “당 혁신에 앞서서 먼저 자신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이 대접받는 정치를 위해 튼튼한 제 3정당이 있어야 하며 3당이 1당으로 올라서고 실패한 1당은 물러나야 한다”며 “혁신의 기술을 찾는 것이 이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5:18 국민의당 의원 12명 安 출마 반대... 3시 출마 결정 영향 미치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당대표에 출마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이 3일 안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반대 의사를 천명하고 나섰다.안 전 대표의 출마는 정당정치에 있어 책임 원칙에 위배된다는 설명으로 대선 패배와 증거 조작 사건으로부터 자유로운 지도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으로 이들 의원들의 이같은 기류가 안 전 대표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류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안 전 대표의 출마를 반대하는 의원들은 김종회·박주현·박준영·유성엽·이상돈·이찬열·장병완·장정숙·정인화·조배숙·주승용·황주홍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이다. 이들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4:13 휴가 중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70.3%’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일 소폭 하락했다. 여름휴가 적시성 논란과 사드·부동산 정책 등의 여파로 보인다.리얼미터가 1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8월 1주차 주중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3.7%P 내린 70.3%를 보였다.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결정한 잔여 사드 발사대 임시 추가 배치 결정과 전날 발표된 부동산종합대책 그리고 문 대통령이 예정대로 여름휴가를 떠난 것에 대한 적시성 논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보수층에서 두드러졌으며 특히 40%대 초반 연령대와 중도층에서 처음으로 60%대로 떨어졌다.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3:56 반성 빠진 '한국당' -존재감 없는 '바른정당'...자중지란!!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최대 위기를 맞은 보수야당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고 환골탈태를 다짐했지만 개혁의 첫 발도 내딛지 못하고 자중지란에 빠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는 혁신선언문을 내놨지만 '반성은 없고 극우 이념만 강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고, 바른정당은 당직자들의 잇단 사퇴로 지도부의 리더십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우선 한국당은 '당의 혁신을 아웃소싱 한다'는 비판에도 외부 인사를 중심으로 혁신위를 꾸렸다. 일부 혁신위원들의 '우편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들은 혁신선언문을 발표하고 '신보수주의'를 한국당의 새로운 가치로 내세웠다. 그러나 혁신선언문에는 정작 보수의 위기를 초래한 박근혜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3 11:09 안철수, 전당대회 '출마·불출마' 입장은? 동교동계 "安 출마하면 당 깨져" [한강타임즈]전당대회 출마로 사실상 마음을 굳혔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3일 당내 반대의견 분출에 재차 숙고에 들어섰다. 당초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됐었다. 안 전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통신사와의 통화에서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안 전 대표가 출마 쪽으로 기울어졌었는데 이후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만류 의사를 들었다"며 "하루 이틀 더 고민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찬반론이 오가는) 상황은 이해를 하고 있었겠지만 심각성에 대해선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며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뒤늦게 듣고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전날 박지원 전 대표를 비롯해 이미 출마를 선언한 천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3 11:05 태풍 노루 일본 지진 우리나라 영향은 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일본에서 최장수 태풍으로 알려진 10호 태풍 노루가 우리나라를 향해서 북진하고 있다. 태풍 노루와 일본 지진 관련 소식이다.태풍 노루와 일본에 발생한 지진으로 일본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태풍 노루 일본 지진으로 초비상인 거다. 일본은 태풍 노루와 일본 지진 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태풍 노루 제5호 태풍을 ‘장수 태풍’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일본 지진 5.5도가 발생한 2일 오전까지 태풍 노루는 발생 보름을 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태풍 노루 영향권 일본 열도에 지진까지 발생했다. 태풍 노루 대비에 모자라 일본 일부 지역에서 지진까지 발생하면서 일본은 자연재해의 직격탄를 맞았다. 태풍 노루에 일본 지진까지, 일본은 매우 당황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일본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8:35 당정, 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 “투기 절대 못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 부동산 대책을 안정시키기 위한 당정협의가 열렸다. 정부와 여당은 이번 당정협의를 통해 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를 투기 색출 지역으로 규정하고, 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 부동산 매매에 대해선 철저히 조사하기로 했다. 투기세력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이다.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 투기 단속은 문재인 정부 각료들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만나는 ‘당정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이다. 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가 왜 투기 집중 감시지역이 됐을까?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가 투기 지역으로 지목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당정협의’에서 이날 토론의 주제가 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부동산 투기 등 과열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8:26 손혜원 나경원 “정치인들의 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성 정치인들이 모여 정치권과 사회 문제 등에 대해 신랄하게 토론했던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서울 마포을)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서울 동작을)소식이다.손혜원 나경원 두 정치인 입심이 대단하다. 손혜원 나경원 두 의원이 냄비받침에 출연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카리스마 얼음공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손혜원 나경원 용호상박, 막상막하의 입심을 자랑하며 흡사 여야를 떠나 손혜원 나경원 두 여성 의원은 자매와도 같았다.손혜원 나경원 두 여성 의원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할까? 나경원 의원은 “대선 후보 중에서 보자면 유승민, 안철수”라고 대답했다. 이에 손혜원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극찬을 하면서 밀어붙이자 끝내 동의하지 않는 나경원 의원에게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8:08 조규선 “안철수 전 대표는 빨리 결단 내려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이유미 증거조작 사건이 검찰에서 일단락되자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가 당권 도전에 나서야 한다며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안철수 당권 출마론, 안철수 전 대표 전당대회 출마 목소리와 안철수 전 대표의 빠른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국민의당 조규선 비상대책위원이 2일 당 공식석상에서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의 신중한 판단이 당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기에 그 판단도 존중하자”고 제안했다.조규선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서 “요즘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좋은 지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조규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59 특검 블랙리스트 “이해할 수 없는 판단, 전원 항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의 한 연결고리인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박영수 특검은 관련자 전원을 항소했다.조윤전 재판 2라운드가 시작된 거다. 조윤선 전 장관은 1심에선 집행유예를 받고 수감중이던 서울구치소를 나왔다. 조윤선 전 장관 판결이 항소가 됐다. 박영수 특검이 조윤선 전 장관 판결에 불복한 거다. 김기춘·조윤선 등 ‘블랙리스트’ 판결에 대해 박영수 특검은 관련자 판결에 대해 전원 항소했다.특검이 블랙리스트 1심 판결의 관련자에 대해 항소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앞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은 무죄로 풀려나면서 논란이 커졌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48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부동산 대책 발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 서민 주택난 해결을 위한 대책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마련해서 부동산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발표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김현미 부동산 대책은 투기꾼에겐 초강수 경고다, 김현미 부동산 대책 골자는 “투기꾼들 소탕한다”는 거다. 김현미 부동산 대책은 투기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 셈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문재인 정부 부동산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부동산 대책 관련 당정 협의에 참석했다.김현미 장관이 이날 발표한 부동산 대책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정부가 폭등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세종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시행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40 서남대학교 인수 반려 교육부, 서울시는 유감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교육부의 서남대학교 폐교 결정에 서울시가 직격탄을 날렸다. 교육부의 서남대학교 폐교 결정이 옳은 결정이었냐는 거다. 서울시는 그간 서울시립대를 통해 서남대학교를 인수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서울시가 교육부의 서남대학교 폐교 결정에 강력 반발했다. 서남대학교는 교육부에 의해 폐교 절정이 내려졌다.서울시는 2일 서남대학교 관련 성명서를 내고 “5년간 2070억원에 이르는 재정 투자를 통해 서남대학교를 정상화하겠다는 서울시의 계획을 교육부가 반려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이날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삼육대)이 제출한 서남대학교 학교법인 서남학원 인수안을 반려했다.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제출한 인수안이 ‘의대’ 인수에 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32 박찬주 대장 부부 형사 처벌 고소장 들어간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시민사회단체가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에 대해 형사처벌을 바라는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찬주 대장은 전역지원 역시 ‘꼼수’ 전역 시도라는 비판도 나왔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해 “형사처벌 요구”가 넘쳐난다.박찬주 대장 부부 형사처벌이 가능할까? 결론은 박찬주 부부의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왔다.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을 폭로한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는 박찬주 대장의 전역지원서 제출에 대해 “전역하게 되면 군인연금·보훈특혜 등 누리면서 군대 내 조사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박찬주 대장 전역신청을 당국이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대장) 부인의 갑질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군인권센터 임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22 한국항공우주 “추락하는 건 날개가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검찰이 한국항공우주 비리 혐의를 잡고 적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한국항공우주 분식회계 정황이 전해지자마자 2일 주식시장에선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폭락했다.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검찰이 분식회계 의혹 수사에 착수하면서 2일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가 끝을 모르고 폭락하며 이날 장을 마감했다.이날 한국항공우주 비리 소식을 전한 한 투자자는 한국항공우주 비리 소식을 전하면서 “하성용 사장 재임기간 수천억원대의 분식회계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미국APT사업은 물건너 가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비리는 바로잡아 가야 하지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한국항공우주의 앞날이 암울합니다. 수리온의 결함문제도 과도하게 부풀려져 깡통헬기, 각종 부품수입하여 엉터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14 트럼프 "한국 전쟁 발발해도 미국서 일어나는 것 아니다"....논란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전쟁이 발발해도 미국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미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1일(현지시간) NBC뉴스 시사프로그램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정권이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핵장착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을) 멈추기 위해 전쟁이 난다면 거기서 일어나는 것이다. 수천 명이 죽는다면 거기서 죽는 것"이라며 "여기(미국)서 죽는 게 아니다. 그(트럼프)가 내 얼굴에 대고 그 외교/국방 | 이춘근 기자 | 2017-08-02 10:09 이혜훈 "'첩' ·돼지발정제?홍준표 정치권에서 사라졌으면" [한강타임즈]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바른정당을 겨냥해 '첩'이라고 표현한데 대해 "그 분이 자서전에서 돼지발정제 사건을 일으켰을때 보여준 잘못된 여성관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맞받았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한 뒤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이런 발언을 하시는 분은 정말 정치권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제1야당으로 의석을 107석이나 가진 당의 대표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본다"며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첩 발언이 나오냐. 이건 정말 시대착오적이고 전근대적이고, 비뚤어진 여성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8-02 09:34 당정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강남 4구·세종시 투기지역 중복지정" [한강타임즈]당정은 주택시장 과열을 완화하고 시세차익 목적의 투기를 차단할 수 있도록 투기지역 지정 등 매우 강력하고 우선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대책은 세제, 금융, 적정수준의 주택 공급, 주택시장 불법행위 (처벌 강화) 등 다양한 수단을 망라한 종합대책으로 주택시장 과열을 완화하고 시세차익 목적의 투기를 차단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하고 우선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우선 투기과열 지역에 투기 수요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논의했다"며 "이를 통해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고 금융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8-02 09: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1512513514515516517518519520끝끝
[단독] 박찬주 부인 검찰과 국방부 양쪽 모두 고발된 이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입대한 병사를 자신의 관사에서 개 돼지 취급도 모자라 노예로 삼은 군 고질적인 병폐의 박찬주 대장 부인이 검찰에 처음 고발됐다.박찬주 대장 부인이 민간인 신분이기에 검찰에 고발을 당한 것이다. 국방부는 3일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의 부인 전성숙씨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박찬주 대장 부인 정선숙씨는 검찰에 고발도 당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국방부 직무감찰과장 등 4명이 현지에 내려가 제2작전사령관과 전ㆍ현직 공관병을 조사했다”면서 “오늘은 나머지 공관병 일부와 사령관의 부인 전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시민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7-08-04 09:56 이혜훈 "안철수, 자숙 시간 가질 것 예상?..'놀랍다'" [한강타임즈]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4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당권 도전을 선언하며 정치활동을 재개한데 대해 "(전당대회에 출마)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같이 말한 뒤 "그런데 출마를 해서 본인의 선택이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놀랍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본인의 선택이고, 결정이니 뭐라고 하겠느냐만 국민의당 제보 조작 의혹 사건이 발표된 후 바로 출마 선언을 하니 많은 분들이 당혹스러워 하는 것 같다"며 "조금 더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을 깬 것에 대해 다들 '예상과 좀 다르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안 전 대표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9:38 국정원 댓글부대 국민혈세로 불법 탄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원세훈 원장 재판에 핵폭탄이 될 증거가 쏟아졌다. 국정원에서 과거 심리전단이 조직적으로 총선 대선에 개입하고 정치인을 사찰하고 야당 지지자들을 법적 탄압했다는 증거들이 나온 거다.드러난 증거에 의하면 국정원의 거짓말이 점입가경이다. 국정원 대국민 해명은 거짓말이었다. 국정원이 국민에게 불신을 받는 이유다. 지난 3일 실체가 드러난 ‘국정원 댓글부대’는 모두 30개 팀에 민간인까지 3500명이 동원됐다. 과연 국정원이 우리나라에 필요한 기구인지를 다시 고민해야 할 대목이다.그간 시민사회단체가 수없이 제기한 국정원 관련 의혹이 실체가 드러났다. 그야말로 국정원은 ‘무엇을 의심하든 나중에 현실이 된다’는 거다. 이명박 정부 당시부터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조직을 운영했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08-04 09:38 박지원 "후보등록까지 1주일···안철수 재고 설득할 것" [한강타임즈]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전날 안철수 전 대표가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진 것과 관련해 "명분도 실리도 없는 시기상조"라며 반대 이유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로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말을 동원해서 대표경선 나가는 것을 만류했다. 지금 (출마반대 성명을 낸) 12명 의원 뿐 아니라 제가 알기론 국민의당 의원 40명 중 30명 이상이 적극 만류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안 전 대표가 제게 말할 땐 현역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출마선언 전에 모두 반대했고 '출마선언을 했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의사를 표명하는 의원들도 극소수"라며 "앞으로 최소한 당이 분열하고 혼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9:32 'MB 국정원' 포털(네이버·다음·네이트·야후)+트위터 여론조작 개입 확인...사이버 '외곽팀' 운영!! [한강타임즈]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3일 '댓글 사건' 관련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20009년 2월 취임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와 트위터 등을 통한 여론 조작 활동에 당시 국정원이 개입했다고 확인했다. 국정원 개혁위는 이날 적폐청산 T/F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공식 밝혔다. 이날 국정원은 심리전단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5월~2012년 12월간 α(알파)팀 등 민간인으로 구성된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한 사실을 확인했다. 국정원은 "사이버 외곽팀의 운영 목적은 4대 포털(네이버·다음·네이트·야후)과 트위터에 친정부 성향의 글을 올려 국정 지지여론을 확대하고, 사이버공간의 정부 비판 글들을 '종북세력의 국정방해'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7:45 안...'철수' 합니까? [한강타임즈]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3일 8·2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앞서 출마선언 했던 천정배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다소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간 안 전 대표가 불출마할 것으로 여겨지면서 차기 당권은 각각 광주 전남과 전북의 유력주자인 두 의원 중 한명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었다. 그러다 안 전 대표가 출마로 선회하면서 이들의 당권 가도도 크게 흔들리게 됐기 때문이다. 실제 두 의원은 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당 쇄신 의지를 표하며 지지층 사로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먼저 정 의원은 지난달 1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당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달 27일엔 '국민의당 필요한 정당인가'라는 주제의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4 07:42 安 출마... 천정배 “최악의 결정”, 정동영 “당 앞날 걱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3일 당 대표 선거 출마선언을 하자 당권주자들이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양새다.천정배 전 대표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최악의 결정”이라며 강력 비판했으며 정동연 의원은 “앞으로 당이 나아갈 길이 걱정”이라며 안 전 대표의 결정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측에서도 “국민들을 생각하는 부분이 미흡했다”고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당 대표 출마선언 후 전북지역을 방문했던 천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들께도, 우리 국민의당에게도, 안철수 전 후보 자신에게도,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최악의 결정이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정 의원 측도 "출마 선언을 했으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6:55 안철수 당대표 출마, ‘득’보다 ‘실’... 벌써부터 분열 조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전 대표가 3일 오후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을 이유로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아 오히려 당의 존립이 어려워 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안 전 대표 출마를 놓고 득과 실을 따져 보면 득보다는 오히려 실이 많을 것이라는 이유다.그중 가장 시급한 문제는 당내 분열 우려다.안 전 대표가 당대표 도전의 깃발을 들면서 현재 당내 당권 주자들은 정동영 의원과 천정배 의원 등 모두 3명이 됐다.모두 국민의당 내에서는 빅3로 불리고 있는 중진 의원들이다. 안 전 대표까지 3파전이 현실화 되면서 각 의원들 간 당내 갈등이 당 전체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현재 당 내부에서도 대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6:39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 선언... “먼저 자신을 바꾸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오는 8월27일 치러질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안 전 대표는 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대표 출마 선언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안 전 대표는 “결코 제가 살고자 함이 아니다. 우선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특히 "지난 백여일 간의 괴로운 성찰의 시간은 물러나 있는 것만으로 책임질 수 있는 처지가 못 됨을 깨우쳐줬다"며 “당 혁신에 앞서서 먼저 자신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이 대접받는 정치를 위해 튼튼한 제 3정당이 있어야 하며 3당이 1당으로 올라서고 실패한 1당은 물러나야 한다”며 “혁신의 기술을 찾는 것이 이번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5:18 국민의당 의원 12명 安 출마 반대... 3시 출마 결정 영향 미치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당대표에 출마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이 3일 안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반대 의사를 천명하고 나섰다.안 전 대표의 출마는 정당정치에 있어 책임 원칙에 위배된다는 설명으로 대선 패배와 증거 조작 사건으로부터 자유로운 지도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으로 이들 의원들의 이같은 기류가 안 전 대표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류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안 전 대표의 출마를 반대하는 의원들은 김종회·박주현·박준영·유성엽·이상돈·이찬열·장병완·장정숙·정인화·조배숙·주승용·황주홍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이다. 이들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4:13 휴가 중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70.3%’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일 소폭 하락했다. 여름휴가 적시성 논란과 사드·부동산 정책 등의 여파로 보인다.리얼미터가 1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8월 1주차 주중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3.7%P 내린 70.3%를 보였다.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결정한 잔여 사드 발사대 임시 추가 배치 결정과 전날 발표된 부동산종합대책 그리고 문 대통령이 예정대로 여름휴가를 떠난 것에 대한 적시성 논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보수층에서 두드러졌으며 특히 40%대 초반 연령대와 중도층에서 처음으로 60%대로 떨어졌다.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3:56 반성 빠진 '한국당' -존재감 없는 '바른정당'...자중지란!!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최대 위기를 맞은 보수야당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고 환골탈태를 다짐했지만 개혁의 첫 발도 내딛지 못하고 자중지란에 빠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는 혁신선언문을 내놨지만 '반성은 없고 극우 이념만 강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고, 바른정당은 당직자들의 잇단 사퇴로 지도부의 리더십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우선 한국당은 '당의 혁신을 아웃소싱 한다'는 비판에도 외부 인사를 중심으로 혁신위를 꾸렸다. 일부 혁신위원들의 '우편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들은 혁신선언문을 발표하고 '신보수주의'를 한국당의 새로운 가치로 내세웠다. 그러나 혁신선언문에는 정작 보수의 위기를 초래한 박근혜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3 11:09 안철수, 전당대회 '출마·불출마' 입장은? 동교동계 "安 출마하면 당 깨져" [한강타임즈]전당대회 출마로 사실상 마음을 굳혔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3일 당내 반대의견 분출에 재차 숙고에 들어섰다. 당초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됐었다. 안 전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통신사와의 통화에서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안 전 대표가 출마 쪽으로 기울어졌었는데 이후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만류 의사를 들었다"며 "하루 이틀 더 고민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찬반론이 오가는) 상황은 이해를 하고 있었겠지만 심각성에 대해선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며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뒤늦게 듣고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전날 박지원 전 대표를 비롯해 이미 출마를 선언한 천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08-03 11:05 태풍 노루 일본 지진 우리나라 영향은 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일본에서 최장수 태풍으로 알려진 10호 태풍 노루가 우리나라를 향해서 북진하고 있다. 태풍 노루와 일본 지진 관련 소식이다.태풍 노루와 일본에 발생한 지진으로 일본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태풍 노루 일본 지진으로 초비상인 거다. 일본은 태풍 노루와 일본 지진 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태풍 노루 제5호 태풍을 ‘장수 태풍’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일본 지진 5.5도가 발생한 2일 오전까지 태풍 노루는 발생 보름을 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태풍 노루 영향권 일본 열도에 지진까지 발생했다. 태풍 노루 대비에 모자라 일본 일부 지역에서 지진까지 발생하면서 일본은 자연재해의 직격탄를 맞았다. 태풍 노루에 일본 지진까지, 일본은 매우 당황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일본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8:35 당정, 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 “투기 절대 못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 부동산 대책을 안정시키기 위한 당정협의가 열렸다. 정부와 여당은 이번 당정협의를 통해 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를 투기 색출 지역으로 규정하고, 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 부동산 매매에 대해선 철저히 조사하기로 했다. 투기세력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이다.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 투기 단속은 문재인 정부 각료들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만나는 ‘당정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이다. 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가 왜 투기 집중 감시지역이 됐을까?강남4구. 서울7구. 세종시가 투기 지역으로 지목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당정협의’에서 이날 토론의 주제가 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부동산 투기 등 과열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8:26 손혜원 나경원 “정치인들의 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성 정치인들이 모여 정치권과 사회 문제 등에 대해 신랄하게 토론했던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서울 마포을)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서울 동작을)소식이다.손혜원 나경원 두 정치인 입심이 대단하다. 손혜원 나경원 두 의원이 냄비받침에 출연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카리스마 얼음공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손혜원 나경원 용호상박, 막상막하의 입심을 자랑하며 흡사 여야를 떠나 손혜원 나경원 두 여성 의원은 자매와도 같았다.손혜원 나경원 두 여성 의원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할까? 나경원 의원은 “대선 후보 중에서 보자면 유승민, 안철수”라고 대답했다. 이에 손혜원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극찬을 하면서 밀어붙이자 끝내 동의하지 않는 나경원 의원에게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8:08 조규선 “안철수 전 대표는 빨리 결단 내려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이유미 증거조작 사건이 검찰에서 일단락되자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가 당권 도전에 나서야 한다며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안철수 당권 출마론, 안철수 전 대표 전당대회 출마 목소리와 안철수 전 대표의 빠른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국민의당 조규선 비상대책위원이 2일 당 공식석상에서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의 신중한 판단이 당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기에 그 판단도 존중하자”고 제안했다.조규선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서 “요즘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좋은 지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조규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59 특검 블랙리스트 “이해할 수 없는 판단, 전원 항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의 한 연결고리인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박영수 특검은 관련자 전원을 항소했다.조윤전 재판 2라운드가 시작된 거다. 조윤선 전 장관은 1심에선 집행유예를 받고 수감중이던 서울구치소를 나왔다. 조윤선 전 장관 판결이 항소가 됐다. 박영수 특검이 조윤선 전 장관 판결에 불복한 거다. 김기춘·조윤선 등 ‘블랙리스트’ 판결에 대해 박영수 특검은 관련자 판결에 대해 전원 항소했다.특검이 블랙리스트 1심 판결의 관련자에 대해 항소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앞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은 무죄로 풀려나면서 논란이 커졌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48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부동산 대책 발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 서민 주택난 해결을 위한 대책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마련해서 부동산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발표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김현미 부동산 대책은 투기꾼에겐 초강수 경고다, 김현미 부동산 대책 골자는 “투기꾼들 소탕한다”는 거다. 김현미 부동산 대책은 투기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 셈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문재인 정부 부동산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부동산 대책 관련 당정 협의에 참석했다.김현미 장관이 이날 발표한 부동산 대책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정부가 폭등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세종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시행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40 서남대학교 인수 반려 교육부, 서울시는 유감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교육부의 서남대학교 폐교 결정에 서울시가 직격탄을 날렸다. 교육부의 서남대학교 폐교 결정이 옳은 결정이었냐는 거다. 서울시는 그간 서울시립대를 통해 서남대학교를 인수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서울시가 교육부의 서남대학교 폐교 결정에 강력 반발했다. 서남대학교는 교육부에 의해 폐교 절정이 내려졌다.서울시는 2일 서남대학교 관련 성명서를 내고 “5년간 2070억원에 이르는 재정 투자를 통해 서남대학교를 정상화하겠다는 서울시의 계획을 교육부가 반려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이날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삼육대)이 제출한 서남대학교 학교법인 서남학원 인수안을 반려했다.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제출한 인수안이 ‘의대’ 인수에 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32 박찬주 대장 부부 형사 처벌 고소장 들어간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시민사회단체가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에 대해 형사처벌을 바라는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찬주 대장은 전역지원 역시 ‘꼼수’ 전역 시도라는 비판도 나왔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해 “형사처벌 요구”가 넘쳐난다.박찬주 대장 부부 형사처벌이 가능할까? 결론은 박찬주 부부의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왔다.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을 폭로한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는 박찬주 대장의 전역지원서 제출에 대해 “전역하게 되면 군인연금·보훈특혜 등 누리면서 군대 내 조사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박찬주 대장 전역신청을 당국이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대장) 부인의 갑질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군인권센터 임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22 한국항공우주 “추락하는 건 날개가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검찰이 한국항공우주 비리 혐의를 잡고 적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한국항공우주 분식회계 정황이 전해지자마자 2일 주식시장에선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폭락했다.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검찰이 분식회계 의혹 수사에 착수하면서 2일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가 끝을 모르고 폭락하며 이날 장을 마감했다.이날 한국항공우주 비리 소식을 전한 한 투자자는 한국항공우주 비리 소식을 전하면서 “하성용 사장 재임기간 수천억원대의 분식회계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미국APT사업은 물건너 가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비리는 바로잡아 가야 하지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한국항공우주의 앞날이 암울합니다. 수리온의 결함문제도 과도하게 부풀려져 깡통헬기, 각종 부품수입하여 엉터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8-02 17:14 트럼프 "한국 전쟁 발발해도 미국서 일어나는 것 아니다"....논란 [한강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전쟁이 발발해도 미국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미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1일(현지시간) NBC뉴스 시사프로그램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정권이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핵장착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을) 멈추기 위해 전쟁이 난다면 거기서 일어나는 것이다. 수천 명이 죽는다면 거기서 죽는 것"이라며 "여기(미국)서 죽는 게 아니다. 그(트럼프)가 내 얼굴에 대고 그 외교/국방 | 이춘근 기자 | 2017-08-02 10:09 이혜훈 "'첩' ·돼지발정제?홍준표 정치권에서 사라졌으면" [한강타임즈]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바른정당을 겨냥해 '첩'이라고 표현한데 대해 "그 분이 자서전에서 돼지발정제 사건을 일으켰을때 보여준 잘못된 여성관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맞받았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한 뒤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이런 발언을 하시는 분은 정말 정치권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제1야당으로 의석을 107석이나 가진 당의 대표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본다"며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첩 발언이 나오냐. 이건 정말 시대착오적이고 전근대적이고, 비뚤어진 여성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8-02 09:34 당정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강남 4구·세종시 투기지역 중복지정" [한강타임즈]당정은 주택시장 과열을 완화하고 시세차익 목적의 투기를 차단할 수 있도록 투기지역 지정 등 매우 강력하고 우선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대책은 세제, 금융, 적정수준의 주택 공급, 주택시장 불법행위 (처벌 강화) 등 다양한 수단을 망라한 종합대책으로 주택시장 과열을 완화하고 시세차익 목적의 투기를 차단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하고 우선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우선 투기과열 지역에 투기 수요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논의했다"며 "이를 통해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고 금융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08-0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