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았다.손흥민은 지난 5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페이스북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며 "호날두는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올린다. 헤딩, 프리킥 등 모든 방법으로 골을 넣는다"고 말했다.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손흥민은 "호날두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정말 좋아한다"며 "(어린 시절)호날두와 박지성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응원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또한 손흥민은 태극마크를 달고 골을 넣었을 때의 소감도 전했는데 "완전히 소름 돋는 순간이다 조국을 위해 언제나 100%를 다 쏟아낸다. 특히 국가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6 16:18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 '휴가 마치고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호주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이끈 슈틸리케 감독이 스페인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뒤로 하고 4일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슈틸리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휴가를 그렇게 잘 보내지는 못했다. 아시안컵 때 감기·몸살로 고생한 선수들처럼 나도 대회 후에 일주일 동안 몸이 안 좋았다. 휴가지의 날씨도 별로였다"며 입을 열었다.지난해 9월 부임한 슈틸리케 감독은 올해 1월 호주아시안컵에서 한국을 27년 만에 결승에 올려놓으며 새 바람을 일으켰다.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가 개막하면 많은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을 천천히 살필 것이다. 일부 선수들의 몸 상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것이다"고 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4 14:54 울리 슈틸리케 감독, 휴가 마치고 4일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다.대한축구협회(KFA··회장 정몽규)는 슈틸리케 감독이 4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일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이 끝난 지난달 6일 스페인으로 떠나 모처럼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재충전을 마친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클래식을 통해 '제2의 이정협' 찾기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인 전북-성남전을 직접 관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이를 토대로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대전)과 31일 뉴질랜드(서울)와의 평가전에 나설 명단을 추릴 계획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6:30 정몽규 KFA 회장, 'FIFA 집행위원' 후보 등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정몽규(53)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선거 후보 등록 신청서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접수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이같이 밝히며 정 회장이 오는 28일 마감인 FIFA 집행위원 선거 후보 등록 절차를 일찍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아시아 지역 FIFA 집행위원을 뽑는 이번 선거는 오는 4월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제26회 AFC 총회에서 열린다. 아시아에 배정된 FIFA 집행위원 쿼터는 총 4석이다. 총회에서 선출되는 AFC 회장이 FIFA 부회장 자격으로 1석을 자동 배정받고 나머지 3석은 투표로 결정된다.현재 FIFA 집행위원 선거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 부회장,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7 16:55 슈틸리케호, 3월 A매치 대전-서울서 열린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3월 평가전 장소가 결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27일 오후 8시에 치러지는 우즈베키스탄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31일 같은 시간 펼쳐지는 뉴질랜드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축구협회는 우즈베키스탄전 장소를 대전으로 선정한 데 대해 "대전은 연고지 프로축구팀인 대전시티즌이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으로 승격한 것을 계기로 지역 축구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A매치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대전월드컵경기장은 2001년 개장했다. 2002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4차례 한국축구대표팀의 A매치가 진행됐다.이번 우즈베키스타전은 2005년 7월3일 동아시안컵 중국전 이후 대전월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6 14:41 한국, 2월 FIFA랭킹 15계단 상승 '54위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5계단 상승했다.12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2월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608점으로 지난달보다 15계단 상승한 54위에 올랐다. 랭킹포인트 역시 지난달(487점) 대비 121점 상승했다.한국은 1월 끝난 2015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아시아 국가 중 1위는 이란으로 4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는 548점으로 100위에서 63위를 차지했다.일본은 총점 605점으로 한국보다 한 계단 낮은 55위에 랭크됐다. 아시안컵 2연패를 노리던 일본은 8강에서 UAE에 덜미를 잡힌 탓에 오히려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 한편, FI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3 12:38 스완지 뭉크 감독, "기성용은 팀의 공격을 이끌 전술의 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사]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공격을 이끌 '전술의 핵'으로 꼽혔다.지난 11일(한국시간) 웨일스 지역지인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는 "게리 몽크(36) 감독은 한국 대표팀의 주장(기성용)이 스완지 공격 진형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몽크 감독은 기성용이 공을 다루는 능력에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아울러 몽크 감독은 "기성용이 갖춘 커다란 능력은 공을 다룰 줄 안다는 것"이라며 "기성용은 공을 잡고 전방으로 넣어줄 수 있다. 이는 상대 팀 수비수를 자신에게 불러들여 다른 동료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이어 "만약 상대 팀 선수들이 기성용을 막지 않는다면 기성용은 스스로 해결할 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2 16:54 차두리, 오는 3월 평가전서 '국가대표 은퇴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차두리(35·서울)의 국가대표팀 은퇴식이 열린다.지난 11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는 3월 예정된 대표팀 평가전에서 차두리의 은퇴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차두리의 은퇴식을 해주자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다"며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선수 본인과 슈틸리케 감독과 논의를 한 뒤 3월에 열리는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할 것"이라고 전했다.축구대표팀은 다음달 27일과 31일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 국내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개최 장소 및 시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차두리는 지난해 '슈틸리케호'에 승선해 대표팀을 2015호주아시안컵 결승에 올려놓으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으나 아시안컵 결승을 끝으로 대표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2 14:22 기성용 4호골 기록, 선덜랜드전 헤딩골 '팀 패배 막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기성용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하자마자 4호골을 기록했다.8일(한국시간) 기성용은 영국 웨일스 리버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1분 팀 동료 카일 노턴이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며 팀의 패배을 막았다. 지난 17라운드 헐시티와의 경기 이후 7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다.한편 스완지시티는 이날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34점(9승7무8패)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9 14:54 슈틸리케 기자간담회 "한국 따라오는 상황은 이미 지났다" [한강타임즈] 슈틸리케 기자간담회 내용이 화제다.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슈틸리케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은 "중요한 것은 아시안컵 준우승에 만족하면 안 된다. 아시안컵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월 31일 오후 6시 호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배, 아시안컵 준우승을 했다.슈틸리케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은 "한국이 한참 위에 있고 나머지 국가가 따라오는 상황은 이미 지났다”고 말했다.또 슈틸리케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은 제 2의 이정협에 대해 "당장 있을 3월 A매치에서 나는 제2의 이정협을 찾기 위해 K리그를 지켜볼 것"이라며 "지난 해 12월 제주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6 15:10 손흥민 출국, 아시안컵 마치고 소속팀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2015 호주아시안컵 준결승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다.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장은 수많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 손흥민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까지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손흥민은 출국 전,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준우승 아쉬움이)아직 풀리지 않는다. 아마도 영원히 남을 것 같다"며 "결승에서 졌다. 이 아쉬움은 4년 뒤 월드컵이 지나도, 또 아시안컵이 다시 시작해도 계속 아쉬울 것이다"고 털어놨다.이번 호주 아사안컵 대회에서 한국 축구는 27년 만에 결승에 오르며 우승을 노렸지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개최국 호주에 1-2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6 14:09 이정협, FIFA가 뽑은 '아시아를 빛낼 스타 5인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정협(24·상주 상무)이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선정한 아시아를 빛낼 새 스타 5인에 뽑혔다.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정협을 "2015 아시안컵에서 나타난 뜻밖의 스타"고 소개했다. 또 "올해 전까지는 국가대표로 뛴 적 없었고 그저 그런 상주 상무에서도 스포트라이트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데 이어 한국이 결승까지 오르는 동안 예상 밖의 부상자가 속출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 공격진에서 갑작스럽게 중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2골을 넣은 후 모두 군대식 경례로 골을 자축했다며 군인 신분인 이정협에 대해 소개했다.이번에 FIFA는 2015 호주 아시안컵의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빛낼 새 스타 5인을 선정해 지난 3일 홈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5 13:22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산, '절대 강자 없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호주 아시안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 전반적인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소위말해 승점 자판기라고 불리우는 나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이제 더는 아시아 축구도 절대 강자가 없음을 증명했다.또한 4강전에 진출했던 이라크와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은 세대교체와 함께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팀으로써 변모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존의 강세를 보이던 일본이나, 이란의 약세였다. 이들은 각각 신흥강호 UAE, 이라크에게 8강에서 떨어지면서 철저한 준비 없이는 아시안컵도 힘든 대회란 것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오마르 압둘라흐만 (24세, 알 아인) 과 마시모 루옹고 (23세, 스윈던 타운) 등은 변방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4 17:38 日 축구협회, 아기레 대표팀 감독 해임 결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일본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끌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경질됐다.스페인 클럽팀 감독 시절 승부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아오고 있고, 최근 아시안 컵에서 8강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이 경질의 이유로 보인다.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기레 감독 해임 결정을 발표했다. 다이니 회장은 차기 월드컵 예선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일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인 지난해 6월 아기레 감독을 새로 선임했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멕시코 팀을 이끌고 16강에 진출했고, 그 이후 스페인 1부리그 팀들을 이끌던 실력을 갖춘 감독이다. 일본이 아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4 13:31 차두리 고마워 '벌써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니' [한강타임즈]차두리는 이번 2015 AFC 아시안컵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은퇴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월 31일 오후 6시 호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배, 아시안컵 준우승을 했다.국가대표팀 은퇴 경기 후 2월 1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또 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은 26일 다음스포츠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벌써 두리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며 은퇴를 언급하며 "사람들은 나와 두리를 비교하면서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2 21:39 호주 아시안컵 베스트 11, 손흥민 차두리 등 4명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5 호주 아시안컵 베스트 11(드림팀)에 한국 선수 4명이 선정됐다.2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아시안컵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포지션별로 선정·발표했다.이날 발표한 명단에는 손흥민(23·레버쿠젠), 기성용(26·스완지), 차두리(35·서울), 곽태휘(34·알힐랄) 등이 포함됐으며, 아시안컵 우승국 호주는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 대회 MVP 마시모 루옹고(스윈든 타운), 트렌트 세인스버리(즈볼레), 골키퍼 매튜 라이언(클럽브뤼헤) 등 4명이 뽑혔다.이밖에도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알리 마부크트(알 자리라)와 미드필더 오마르 압둘라흐만(알 아인) 등 UAE 선수 2명과 이라크의 수비수 두르감 이스마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2 16:43 차두리 은퇴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한강타임즈]차두리 은퇴 소감이 화제다. 차두리 은퇴? 2월 1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두리는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국 대표팀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차두리는 이번 2015 AFC 아시안컵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축구팀 은퇴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차두리 은퇴경기는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이 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오후 6시 호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1 16:54 손흥민 골, 경기 후 눈물? "팬들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 [한강타임즈]손흥민 골 소식이 화제다,손흥민 골?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오후 6시 호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배했다.손흥민 골은 후반 추가시간아 주어진 경기 종료를 앞두고 나왔다.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손흥민은 호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특히 손흥민 골은 한국 아시안컵 역사상 100번째다.이에 안정환은 "제가 이 한 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아 이놈 참" "연봉 올려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성주는 "2002년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이 떠오른다"라고 말했다.경기 후 손흥민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누가 봐도 기쁨의 눈물은 아니었던 거 같다"며 "경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1 16:23 아시안컵 결승 관심 높아 '입장권 매진' [한강타임즈]아시안컵 결승 소식이 화제다.아시안컵 결승? 오는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대한민국은 27년 만에 결승에 올라 1960년 이후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특히 아시안컵 결승 경기는 표가 모두 매진돼 8만 관중석이 만석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결승전의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호주 대표팀 감독은 "아시안컵 결승 입장권 매진으로 우리는 매우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오는 31일 방송 예정이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400회 특집이 아시안컵 결승 중계방송으로 결방한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30 23:02 해외 베팅업체, 아시안컵 결승전 호주 우승 예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호주가 한국을 1-0으로 제압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유럽 베팅업체들이 예상했다.베팅업체 bwin과 bet365 등 잘 알려진 유럽 베팅업체 13곳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스코어(정규시간 90분) 배당률을 비교해본 결과 베팅업체들은 호주의 1-0 승리에 평균 5.33배당을 책정했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베팅업체들이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뜻인데, 호주의 1대0 승리가 배당률이 가장 낮다.베팅업체들은 이어 한국과 호주가 0-0 또는 1-1 무승부를 거두고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배당률에 각각 6.11과 6.26을 책정하며 무승부 예상도 많이 내놓았다.한국이 1-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배당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30 16:36 '족집게 해설' 이영표, "아시안컵 한국 우승" 점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초롱도사'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이 당연히 우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영표 특유의 예리한 분석과 정확한 통찰력은 이미 축구 팬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2015 호주 아시안컵은 오는 31일 시드니에서 한국과 호주의 결승전으로 치러진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이라크를. 호주는 아랍에미리트를 각각 누르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한국은 55년 만에 패권에 도전하고, 호주는 지난 대회 준우승의 한을 푼다는 각오이다.한국이 낳은 최고의 레프트풀백로 유명한 이영표는 은퇴 후 해설가로 변신해 ‘족집게 해설’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에 대한 인기는 KBS 중계의 시청률로 고스란히 나타난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입을 맞췄는데 KBS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30 13:51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 '이란 심판 배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과 호주의 2015 호주아시안컵 결승에서 이란 출신 심판이 배정됐다.29일 이란 언론 '테헤란 타임스'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오는 31일 열리는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 심판에 이란조를 배정했다"고 보도했으며, "주심은 알리레자 파가니, 부심 2명은 레자 소칸단, 모하마드 레자 아볼파즈리"라고 소개했다.심판 배정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리는 양 팀 매니저 미팅 자리에서 알리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번 배정 내용은 아직 한국대표팀에 공지되지 않은 상태다.대표팀 관계자는 "아직 AFC로부터 심판 배정과 관련한 내용을 듣지 못했지만 이란 언론에서 보도한 게 맞는 걸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란 심판조는 일본-아랍에미리트(UAE)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9 15:46 부진의 늪에 빠진 AC밀란, '인자기 감독 거취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좀처럼 살아 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부진에 늪에서 허덕이는 AC밀란이 또다시 인자기 감독을 해임하겠다는 움직임이 나돌면서 AC밀란을 뒤흔들게 하고 있다.최근 풋볼이탈리아 등의 현지 언론들은 AC밀란 소속의 필리포 인자기(42) 감독이 조만간 해임될것이라는 보도문을 내놓으면서 그의 해임이 임박하였음을 알리는 보도를 하기도 하였다. 보도 시기도 적절하였다.AC밀란은 지난 25일 세리에A 20라운드 경기에서 라치오에게 1-3으로 패배하였는데 이날 경기에서 실비오 베를로스코니 구단주가 루치아노 스팔레티(56) 전 제니트 감독과 관전한 사실이 포착되면서 이같은 보도가 나오게 되었다.팀을 생각하는 모습이라면 그의 경질은 어쩔수 없는 방향이겠지만 내부적인 문제를 고려한다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9 14:04 아시안컵 결승 앞두고 기대UP! [한강타임즈]오는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대한민국은 27년 만에 결승에 올라 1960년 이후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한국과 호주의 결승전 주심에 이란 심판이 배정됐다. 주심은 알리레자 파가니가 맡는다. 이어 역시 이란인인 레자 소칸단과 모하마드 레자 아볼파즈리가 각각 부심으로 활약한다.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은 지난 27일 호주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의 4강전이 끝난 뒤 “우리가 그동안 경기했던 것처럼 하면 된다. UAE가 후반 20분 이후 좋은 패스를 통해 흐름을 이어가는 등 공격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장면도 있었다. 결승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포스테코글루 호주 대표팀 감독은 결승전에 대해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때는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9 13:51 호주, 개최국 이점 … '득일까 실일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아시안컵 개최국 호주가 홈이점을 살리면서 결승에 올라 대한민국 축구팀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이미 조별 라운드에서 맞붙은 바 있어 호주에 대한 전력분석은 마친 상태이지만 개최국이라는 이점을 살린 호주의 기세를 생각해본다면 결코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시안컵 이후 더 높아지는 축구팬들의 열기가 가득한 호주인들의 모습은 55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에게 더 큰 부담감으로 나타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개최국이 까다로운 이유는 경기장을 찾은 대부분의 관중들이 폭발적인 응원을 보내고, 선수들도 홈에서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호주의 기세는 다른 어떤팀이 상대하더라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할것으로 보여서 절대적이고 막강한 개최국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9 13: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았다.손흥민은 지난 5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페이스북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며 "호날두는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올린다. 헤딩, 프리킥 등 모든 방법으로 골을 넣는다"고 말했다.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힌 손흥민은 "호날두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정말 좋아한다"며 "(어린 시절)호날두와 박지성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응원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또한 손흥민은 태극마크를 달고 골을 넣었을 때의 소감도 전했는데 "완전히 소름 돋는 순간이다 조국을 위해 언제나 100%를 다 쏟아낸다. 특히 국가대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6 16:18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 '휴가 마치고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호주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이끈 슈틸리케 감독이 스페인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뒤로 하고 4일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슈틸리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휴가를 그렇게 잘 보내지는 못했다. 아시안컵 때 감기·몸살로 고생한 선수들처럼 나도 대회 후에 일주일 동안 몸이 안 좋았다. 휴가지의 날씨도 별로였다"며 입을 열었다.지난해 9월 부임한 슈틸리케 감독은 올해 1월 호주아시안컵에서 한국을 27년 만에 결승에 올려놓으며 새 바람을 일으켰다.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가 개막하면 많은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을 천천히 살필 것이다. 일부 선수들의 몸 상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것이다"고 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4 14:54 울리 슈틸리케 감독, 휴가 마치고 4일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다.대한축구협회(KFA··회장 정몽규)는 슈틸리케 감독이 4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일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이 끝난 지난달 6일 스페인으로 떠나 모처럼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재충전을 마친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클래식을 통해 '제2의 이정협' 찾기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인 전북-성남전을 직접 관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이를 토대로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대전)과 31일 뉴질랜드(서울)와의 평가전에 나설 명단을 추릴 계획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6:30 정몽규 KFA 회장, 'FIFA 집행위원' 후보 등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정몽규(53)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선거 후보 등록 신청서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접수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이같이 밝히며 정 회장이 오는 28일 마감인 FIFA 집행위원 선거 후보 등록 절차를 일찍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아시아 지역 FIFA 집행위원을 뽑는 이번 선거는 오는 4월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제26회 AFC 총회에서 열린다. 아시아에 배정된 FIFA 집행위원 쿼터는 총 4석이다. 총회에서 선출되는 AFC 회장이 FIFA 부회장 자격으로 1석을 자동 배정받고 나머지 3석은 투표로 결정된다.현재 FIFA 집행위원 선거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 부회장,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7 16:55 슈틸리케호, 3월 A매치 대전-서울서 열린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3월 평가전 장소가 결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27일 오후 8시에 치러지는 우즈베키스탄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31일 같은 시간 펼쳐지는 뉴질랜드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축구협회는 우즈베키스탄전 장소를 대전으로 선정한 데 대해 "대전은 연고지 프로축구팀인 대전시티즌이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으로 승격한 것을 계기로 지역 축구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A매치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대전월드컵경기장은 2001년 개장했다. 2002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4차례 한국축구대표팀의 A매치가 진행됐다.이번 우즈베키스타전은 2005년 7월3일 동아시안컵 중국전 이후 대전월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6 14:41 한국, 2월 FIFA랭킹 15계단 상승 '54위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5계단 상승했다.12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2월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608점으로 지난달보다 15계단 상승한 54위에 올랐다. 랭킹포인트 역시 지난달(487점) 대비 121점 상승했다.한국은 1월 끝난 2015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아시아 국가 중 1위는 이란으로 4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는 548점으로 100위에서 63위를 차지했다.일본은 총점 605점으로 한국보다 한 계단 낮은 55위에 랭크됐다. 아시안컵 2연패를 노리던 일본은 8강에서 UAE에 덜미를 잡힌 탓에 오히려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 한편, FI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3 12:38 스완지 뭉크 감독, "기성용은 팀의 공격을 이끌 전술의 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사]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공격을 이끌 '전술의 핵'으로 꼽혔다.지난 11일(한국시간) 웨일스 지역지인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는 "게리 몽크(36) 감독은 한국 대표팀의 주장(기성용)이 스완지 공격 진형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몽크 감독은 기성용이 공을 다루는 능력에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아울러 몽크 감독은 "기성용이 갖춘 커다란 능력은 공을 다룰 줄 안다는 것"이라며 "기성용은 공을 잡고 전방으로 넣어줄 수 있다. 이는 상대 팀 수비수를 자신에게 불러들여 다른 동료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이어 "만약 상대 팀 선수들이 기성용을 막지 않는다면 기성용은 스스로 해결할 수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12 16:54 차두리, 오는 3월 평가전서 '국가대표 은퇴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차두리(35·서울)의 국가대표팀 은퇴식이 열린다.지난 11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는 3월 예정된 대표팀 평가전에서 차두리의 은퇴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차두리의 은퇴식을 해주자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다"며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선수 본인과 슈틸리케 감독과 논의를 한 뒤 3월에 열리는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할 것"이라고 전했다.축구대표팀은 다음달 27일과 31일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 국내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개최 장소 및 시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차두리는 지난해 '슈틸리케호'에 승선해 대표팀을 2015호주아시안컵 결승에 올려놓으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으나 아시안컵 결승을 끝으로 대표 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12 14:22 기성용 4호골 기록, 선덜랜드전 헤딩골 '팀 패배 막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기성용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하자마자 4호골을 기록했다.8일(한국시간) 기성용은 영국 웨일스 리버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1분 팀 동료 카일 노턴이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며 팀의 패배을 막았다. 지난 17라운드 헐시티와의 경기 이후 7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다.한편 스완지시티는 이날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34점(9승7무8패)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2-09 14:54 슈틸리케 기자간담회 "한국 따라오는 상황은 이미 지났다" [한강타임즈] 슈틸리케 기자간담회 내용이 화제다.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슈틸리케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은 "중요한 것은 아시안컵 준우승에 만족하면 안 된다. 아시안컵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월 31일 오후 6시 호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배, 아시안컵 준우승을 했다.슈틸리케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은 "한국이 한참 위에 있고 나머지 국가가 따라오는 상황은 이미 지났다”고 말했다.또 슈틸리케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은 제 2의 이정협에 대해 "당장 있을 3월 A매치에서 나는 제2의 이정협을 찾기 위해 K리그를 지켜볼 것"이라며 "지난 해 12월 제주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6 15:10 손흥민 출국, 아시안컵 마치고 소속팀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2015 호주아시안컵 준결승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다.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장은 수많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 손흥민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까지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손흥민은 출국 전,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준우승 아쉬움이)아직 풀리지 않는다. 아마도 영원히 남을 것 같다"며 "결승에서 졌다. 이 아쉬움은 4년 뒤 월드컵이 지나도, 또 아시안컵이 다시 시작해도 계속 아쉬울 것이다"고 털어놨다.이번 호주 아사안컵 대회에서 한국 축구는 27년 만에 결승에 오르며 우승을 노렸지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개최국 호주에 1-2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6 14:09 이정협, FIFA가 뽑은 '아시아를 빛낼 스타 5인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정협(24·상주 상무)이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선정한 아시아를 빛낼 새 스타 5인에 뽑혔다.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정협을 "2015 아시안컵에서 나타난 뜻밖의 스타"고 소개했다. 또 "올해 전까지는 국가대표로 뛴 적 없었고 그저 그런 상주 상무에서도 스포트라이트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데 이어 한국이 결승까지 오르는 동안 예상 밖의 부상자가 속출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 공격진에서 갑작스럽게 중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2골을 넣은 후 모두 군대식 경례로 골을 자축했다며 군인 신분인 이정협에 대해 소개했다.이번에 FIFA는 2015 호주 아시안컵의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빛낼 새 스타 5인을 선정해 지난 3일 홈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5 13:22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산, '절대 강자 없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호주 아시안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 전반적인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소위말해 승점 자판기라고 불리우는 나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이제 더는 아시아 축구도 절대 강자가 없음을 증명했다.또한 4강전에 진출했던 이라크와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은 세대교체와 함께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팀으로써 변모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존의 강세를 보이던 일본이나, 이란의 약세였다. 이들은 각각 신흥강호 UAE, 이라크에게 8강에서 떨어지면서 철저한 준비 없이는 아시안컵도 힘든 대회란 것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오마르 압둘라흐만 (24세, 알 아인) 과 마시모 루옹고 (23세, 스윈던 타운) 등은 변방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4 17:38 日 축구협회, 아기레 대표팀 감독 해임 결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일본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끌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경질됐다.스페인 클럽팀 감독 시절 승부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아오고 있고, 최근 아시안 컵에서 8강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이 경질의 이유로 보인다.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기레 감독 해임 결정을 발표했다. 다이니 회장은 차기 월드컵 예선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일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인 지난해 6월 아기레 감독을 새로 선임했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멕시코 팀을 이끌고 16강에 진출했고, 그 이후 스페인 1부리그 팀들을 이끌던 실력을 갖춘 감독이다. 일본이 아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4 13:31 차두리 고마워 '벌써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니' [한강타임즈]차두리는 이번 2015 AFC 아시안컵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은퇴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월 31일 오후 6시 호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배, 아시안컵 준우승을 했다.국가대표팀 은퇴 경기 후 2월 1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또 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은 26일 다음스포츠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벌써 두리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며 은퇴를 언급하며 "사람들은 나와 두리를 비교하면서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2 21:39 호주 아시안컵 베스트 11, 손흥민 차두리 등 4명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5 호주 아시안컵 베스트 11(드림팀)에 한국 선수 4명이 선정됐다.2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아시안컵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포지션별로 선정·발표했다.이날 발표한 명단에는 손흥민(23·레버쿠젠), 기성용(26·스완지), 차두리(35·서울), 곽태휘(34·알힐랄) 등이 포함됐으며, 아시안컵 우승국 호주는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 대회 MVP 마시모 루옹고(스윈든 타운), 트렌트 세인스버리(즈볼레), 골키퍼 매튜 라이언(클럽브뤼헤) 등 4명이 뽑혔다.이밖에도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알리 마부크트(알 자리라)와 미드필더 오마르 압둘라흐만(알 아인) 등 UAE 선수 2명과 이라크의 수비수 두르감 이스마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02 16:43 차두리 은퇴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한강타임즈]차두리 은퇴 소감이 화제다. 차두리 은퇴? 2월 1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두리는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국 대표팀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차두리는 이번 2015 AFC 아시안컵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축구팀 은퇴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차두리 은퇴경기는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이 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오후 6시 호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1 16:54 손흥민 골, 경기 후 눈물? "팬들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 [한강타임즈]손흥민 골 소식이 화제다,손흥민 골?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오후 6시 호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배했다.손흥민 골은 후반 추가시간아 주어진 경기 종료를 앞두고 나왔다.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손흥민은 호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특히 손흥민 골은 한국 아시안컵 역사상 100번째다.이에 안정환은 "제가 이 한 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아 이놈 참" "연봉 올려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성주는 "2002년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이 떠오른다"라고 말했다.경기 후 손흥민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누가 봐도 기쁨의 눈물은 아니었던 거 같다"며 "경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2-01 16:23 아시안컵 결승 관심 높아 '입장권 매진' [한강타임즈]아시안컵 결승 소식이 화제다.아시안컵 결승? 오는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대한민국은 27년 만에 결승에 올라 1960년 이후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특히 아시안컵 결승 경기는 표가 모두 매진돼 8만 관중석이 만석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결승전의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호주 대표팀 감독은 "아시안컵 결승 입장권 매진으로 우리는 매우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오는 31일 방송 예정이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400회 특집이 아시안컵 결승 중계방송으로 결방한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30 23:02 해외 베팅업체, 아시안컵 결승전 호주 우승 예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호주가 한국을 1-0으로 제압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유럽 베팅업체들이 예상했다.베팅업체 bwin과 bet365 등 잘 알려진 유럽 베팅업체 13곳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스코어(정규시간 90분) 배당률을 비교해본 결과 베팅업체들은 호주의 1-0 승리에 평균 5.33배당을 책정했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베팅업체들이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뜻인데, 호주의 1대0 승리가 배당률이 가장 낮다.베팅업체들은 이어 한국과 호주가 0-0 또는 1-1 무승부를 거두고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배당률에 각각 6.11과 6.26을 책정하며 무승부 예상도 많이 내놓았다.한국이 1-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배당률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30 16:36 '족집게 해설' 이영표, "아시안컵 한국 우승" 점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초롱도사'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이 당연히 우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영표 특유의 예리한 분석과 정확한 통찰력은 이미 축구 팬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2015 호주 아시안컵은 오는 31일 시드니에서 한국과 호주의 결승전으로 치러진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이라크를. 호주는 아랍에미리트를 각각 누르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한국은 55년 만에 패권에 도전하고, 호주는 지난 대회 준우승의 한을 푼다는 각오이다.한국이 낳은 최고의 레프트풀백로 유명한 이영표는 은퇴 후 해설가로 변신해 ‘족집게 해설’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에 대한 인기는 KBS 중계의 시청률로 고스란히 나타난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입을 맞췄는데 KBS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30 13:51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 '이란 심판 배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과 호주의 2015 호주아시안컵 결승에서 이란 출신 심판이 배정됐다.29일 이란 언론 '테헤란 타임스'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오는 31일 열리는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 심판에 이란조를 배정했다"고 보도했으며, "주심은 알리레자 파가니, 부심 2명은 레자 소칸단, 모하마드 레자 아볼파즈리"라고 소개했다.심판 배정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리는 양 팀 매니저 미팅 자리에서 알리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번 배정 내용은 아직 한국대표팀에 공지되지 않은 상태다.대표팀 관계자는 "아직 AFC로부터 심판 배정과 관련한 내용을 듣지 못했지만 이란 언론에서 보도한 게 맞는 걸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란 심판조는 일본-아랍에미리트(UAE)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9 15:46 부진의 늪에 빠진 AC밀란, '인자기 감독 거취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좀처럼 살아 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부진에 늪에서 허덕이는 AC밀란이 또다시 인자기 감독을 해임하겠다는 움직임이 나돌면서 AC밀란을 뒤흔들게 하고 있다.최근 풋볼이탈리아 등의 현지 언론들은 AC밀란 소속의 필리포 인자기(42) 감독이 조만간 해임될것이라는 보도문을 내놓으면서 그의 해임이 임박하였음을 알리는 보도를 하기도 하였다. 보도 시기도 적절하였다.AC밀란은 지난 25일 세리에A 20라운드 경기에서 라치오에게 1-3으로 패배하였는데 이날 경기에서 실비오 베를로스코니 구단주가 루치아노 스팔레티(56) 전 제니트 감독과 관전한 사실이 포착되면서 이같은 보도가 나오게 되었다.팀을 생각하는 모습이라면 그의 경질은 어쩔수 없는 방향이겠지만 내부적인 문제를 고려한다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9 14:04 아시안컵 결승 앞두고 기대UP! [한강타임즈]오는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대한민국은 27년 만에 결승에 올라 1960년 이후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한국과 호주의 결승전 주심에 이란 심판이 배정됐다. 주심은 알리레자 파가니가 맡는다. 이어 역시 이란인인 레자 소칸단과 모하마드 레자 아볼파즈리가 각각 부심으로 활약한다.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은 지난 27일 호주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의 4강전이 끝난 뒤 “우리가 그동안 경기했던 것처럼 하면 된다. UAE가 후반 20분 이후 좋은 패스를 통해 흐름을 이어가는 등 공격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장면도 있었다. 결승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포스테코글루 호주 대표팀 감독은 결승전에 대해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때는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9 13:51 호주, 개최국 이점 … '득일까 실일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아시안컵 개최국 호주가 홈이점을 살리면서 결승에 올라 대한민국 축구팀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이미 조별 라운드에서 맞붙은 바 있어 호주에 대한 전력분석은 마친 상태이지만 개최국이라는 이점을 살린 호주의 기세를 생각해본다면 결코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시안컵 이후 더 높아지는 축구팬들의 열기가 가득한 호주인들의 모습은 55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에게 더 큰 부담감으로 나타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개최국이 까다로운 이유는 경기장을 찾은 대부분의 관중들이 폭발적인 응원을 보내고, 선수들도 홈에서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호주의 기세는 다른 어떤팀이 상대하더라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할것으로 보여서 절대적이고 막강한 개최국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9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