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신지수의 결혼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속한 사모임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하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사모임으로 배우 신지수를 비롯해 박수진, 엄지원, 유선, 한혜진, 한지혜, 김성은, 정혜영, 박탐희 등의 여배우는 물론 방송인 박지윤, 가수 가희, 황보 등이 포함돼 친분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연예계에는 핫한 스타들로 뭉친 다양한 연예인 사조직이 있다. 요즘 가장 주목받는 사조직은 ‘조인성 절친모임’이다. 이름은 따로 없지만 이 모임에는 조인성을 중심으로 차태현, 송중기, 도경수, 임주환, 이광수, 김기방 등 최고의 인기 배우들이 속해있어 관심을
연예 | 이병우 기자 | 2017-11-03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