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구미 3세 여아' 친모 변호사 돌연 사임…"더 이상 변호 불가"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친모 석 씨(49)의 변호를 맡았던 유능종 변호사가 돌연 사임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숨진 구미 3세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 씨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가 사임했다.유능종 대표 변호사는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더 이상 변호를 할 수 없어 사임을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유 변호사는 A씨 접견을 마친 뒤 "석 씨는 '출산한 적이 전혀 없다'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1-04-14 14:12 8살 딸 학대해 숨지게 한20대 부부 구속...아동학대·살인혐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계부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30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희경 부장검사)는 살인,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계부 A(27)씨와 친모 B(28)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 부부는 지난 2일 인천시 중구 운남동 한 빌라에서 초등학교 3학년생인 딸 C(8)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숨진 C양은 얼굴·팔·다리 등 몸 곳곳에 멍 자국이 있었으며,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온몸 여러 부위에 손상이 있다"며 "뇌 손상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3-30 14:28 생후 7개월 딸 학대한 외국인 친모 구속...아이 뇌사상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생후 7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외국인 친모가 구속됐다.29일 전북경찰청은 지난 13일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친모 A(2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생후 7개월 된 딸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고 바닥에 던져 딸에게 심각한 뇌손상을 입혔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오줌을 싸고 계속 울어서 때렸다"며 혐의를 인정했다.현재 A씨의 딸은 폭행으로 인해 좌뇌 전체와 우뇌 전두엽, 뇌간, 소뇌 등에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으며, 의식을 잃고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3-30 07:13 '펜트하우스2' 이지아X박은석, 마침내 맞대면...의미심장 눈빛 맞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이지아와 박은석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마주하고 있는 ‘강렬 스파크’ 현장이 공개됐다.‘펜트하우스2’에서 이지아는 극중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의 친모이자 주단태(엄기준)의 사업 파트너인 나애교 역을, 박은석은 미국의 부호이자 민설아(조수민)의 양오빠 로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특히 나애교는 6회 엔딩에서 심수련(이지아)과 똑같은 외모지만 180도 다른 분위기와 태도를 보이며 등장, 충격을 안겼던 상황. 지난 방송에서는 주단태에게 의심을 받던 나애교가 발작을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1-03-18 12:43 친모가 6살 딸 3층 창밖으로 밀어 추락...'본인도 투신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엄마가 딸을 창 밖으로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4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경북 구미시 진평동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엄마 A(30대)씨가 딸 B(6)양을 창문 밖으로 밀어 떨어뜨린 뒤 자신도 뛰어내렸다.사건 당시 건물 1층에서 식당은 운영하는 C씨가 위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다가 추락하는 B양을 받으려 했으나 C씨의 손을 스치면서 B양이 바닥으로 떨어졌다.B양은 온 몸에 상처를 입고 대구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2-25 00:43 미라로 발견된 세살배기..."전 남편 아이라 보기 싫었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 "전 남편과의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14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친모 A(20대)씨는 경찰 조사에서 "(숨진 딸)친부와 오래전 헤어진 까닭에 애를 키우기 힘들어 빌라에 홀로 남겨두고 떠났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6개월 전 빌라 인근으로 이사했으며, 최근 재혼한 남성과의 사이에서 또 다른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숨진 아이의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지난 달까지 받아 사용한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1-02-15 00:34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로 사망...부모 "술에 취해 기억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생후 47일 된 영아가 두개골 골절 등 외상을 입고 사망해 검찰이 부모의 학대 혐의를 수사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친모 A씨를 아동학대 치사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6일 경기도 하남시 자택에서 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같은 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의료진이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등의 증세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A씨가 B군을 학대하는 과정에서 숨졌다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1-22 00:22 5살 딸 흉기로 찌른 30대 친모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30대 친모가 5살 딸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18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7시 20분께 안성시 공도읍 자택에서 딸 B(5)양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A(37) 씨 살인미수 혐의로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딸에게 범행을 저지른 후 남편에게 알린 뒤 자해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딸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현장에는 B양의 동생(3)도 있었으나 아무런 상해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1-18 15:27 친모에게 살해된 8살 딸, 사인 불분명 "부패 심해 알 수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친모에게 살해된 8살 딸의 사망 원인이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A(8)양의 시신을 부검한 뒤 "부패가 심해 사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서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친모 진술 등을 토대로 볼 때 사망 시점은 지난 8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A양은 지난 15일 친모(44)씨가 "아이가 죽었다"며 119에 신고해 발견됐다.당시 출동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1-18 15:15 탯줄 달린 신생아 숨진 채 발견...친모가 창밖으로 던져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추운 날씨에 탯줄이 달린 채 숨진 신생아가 발견됐다.16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빌라 단지 건물 사이에서 갓 태어난 여아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당시 발견된 신생아는 알몸 상태로 탯줄이 달린 채 숨져있었다.경찰은 이 빌라 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친모 A씨를 영아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으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집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창밖으로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1-17 08:57 [한강T-지식IN] 남보다 못한 가족의 ‘얌체보험금’ 수령에 대한 대응 [한강타임즈] 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의 한 연구원이 새벽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심장마비였다. 보험금의 수익자는 법정상속인으로 지정되어 있었고, 연구원이 사망한 후 연구원의 아버지는 부인으로부터 보험금 수령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아 보험금 1억 5천만 원 전액을 수령하였다. 그러나 갑자기 부인은 보험금의 반액인 7500만 원을 내놓으라고 남편을 상대로 부당이득금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사실 연구원의 어머니는 아들이 5살 때 이혼을 했고, 그 때부터 아들이 사망할 때까지 25년의 기간 동안 단 사설 | 최규민 변호사 | 2021-01-08 09:55 '오피스텔서 발견된 여아시신' 친모가 3년전 살해 후 방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기 수원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져 있던 여아 옆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친모가 3년 전 생후 한달 된 자신의 딸을 살해한 뒤 장기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2일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수원시 권선동의 한 오피스텔 주거지 안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오피스텔 안에서는 부패가 심한 영아의 사체가 발견됐다.앞서 A씨는 2017년 무렵 생후 1개월인 딸에게 수면제를 탄 분유를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8-12 14:00 10살 아들 흉기 위협한 친모 '훈육하다 벌어진 일'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10살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친모가 경찰에 입건됐다.30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친모 A(38)씨를 아동복지법위반 협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A씨는 아들 B(10)군의 머리채를 잡아 끌고 밖으로 나와 분을 참지 못하고 흉기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인근 주민이 A씨의 범행을 제지해 B군은 외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말을 듣지 않아 훈육하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B군을 분리 조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7-30 14:13 친모 때려 숨지게한 40대 구속 '경제적 도움 거절해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친모를 무차별하게 폭행해 숨지게한 40대 딸이 구속됐다.27일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40대 여성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0시 20분부터 오전 3시 21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친모 B씨(60대)를 나무 방망이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카페 안에 설치된 CCTV가 촬영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B씨를 폭행했고, 8시간이 지난 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B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7-28 07:08 김호중 사과 "어머니로 피해본 분들 책임지고 해결할 것"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최근 친모와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호중은 지난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친어머니가 팬들에게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의 어머니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서는 소속사로 연락을 주시면 꼭 책임지고 해결해드리겠다"며 "향후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사과했다.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의 친모가 팬 3명에게 "굿을 해야 한다"며 870만 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또한 친모는 팬들에게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0-07-08 15:39 '구하라법' 입법 청원 "현행, 자녀 사망시 버린 부모에게 상속"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가수 故구하라의 친오빠가 '구하라법' 입법을 청원했다.18일 구하라 친오빠 구모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국회에 '구하라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원을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노종언 변호사는 "현행 법체계에 따르면 자녀에 대한 양육의무를 오랫동안 다하지 못한 부모가 있다 하더라도, 자녀가 사고 등으로 부모보다 먼저 사망할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망보상금을 비롯한 자녀의 재산은 그 자녀를 버린 부모에게 상속된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3-18 21:19 ‘3세 딸 폭행·살해’ 20대 친모 지인 살인죄 적용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천의 한 원룸에서 3세 딸을 지속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친모와 범행에 가담한 친모의 지인도 살인방조죄 등의 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넘겨졌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22일 살인 및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모 A(23·여)씨와 지인 B(22·여)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방조 혐의로 동거남 C(32)씨와 동거남 친구인 D(32)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22 16:02 20대 친모 지인과 함께 3세 딸 번갈아 폭행해 살해.. 지인 긴급체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대 미혼모가 3살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 관련해 당시 이 사실을 소방당국에 신고한 미혼모의 지인도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미혼모 A씨(23)의 지인 B씨(22·여)도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미혼모 A씨는 자신의 지인 B씨와 함께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시 B씨의 거주지에서 옷걸이용 행거 봉과 손발 등으로 A씨의 딸 C양(3)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18 17:17 ‘얼굴과 몸에 멍 자국’ 3살 여자아이 사망.. 20대 친모 조사 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3살 여자아이가 온몸에 멍 자국이 있는 채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친어머니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숨진 아이의 친모인 A씨(23)를 15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천시 미추홀구 한 원룸에서 딸 B양(3)을 플라스틱 청소용 빗자루와 주먹으로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치사)를 받고 있다.14일 오후 11시께 119는 “아이 엄마(A씨)에게 연락이 왔는 애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신고해달라는 말을 듣고 전화했다”는 A씨 지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15 14:45 홍콩 15소녀 타살 의혹 증폭.. 친모 “생전 환청에 힘들어했다.. 억측 삼가”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 시위에 참여했던 15세 소녀가 익사한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타살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소녀의 어머니가 인터뷰에서 “딸은 자살한 것이 맞다”며 억측을 삼가달라고 요청했다.홍콩 야우퉁(油塘) 인근 바다에서 전라 상태로 발견된 홍콩디자인학원(HDKI) 학생 천옌린(陳彦霖)의 모친은 17일 홍콩 TVB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장 폐쇄회로(CC)TV를 모두 확인했다면서 자신의 딸은 타살이 아닌 자살로 숨졌다고 밝혔다.천옌린은 그동안 시위에 적극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수 현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9-10-18 17:00 성폭행 신고하자 중학생 의붓딸 보복살인 친모·계부 징역30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중학생 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와 계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정재희)는 11일 살인과 사체유기·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친모 유모(39·여) 씨와 계부 김모(31) 씨에 대해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에게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의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유 씨와 김 씨가 범행을 공모, 만 12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살해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범행을 준비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11 14:18 ‘5살 의붓아들 폭행 살해’ 친모 긴급체포.. 아들 보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손발이 묶인 채 20대 계부에게 맞아 숨진 5살 아들의 친모가 살인 방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살인 방조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친모 A(24·여)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부터 25일 오후까지 25시간 가량에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남편 B(26)씨가 아들 C(5)군의 폭행해 숨질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살인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집 내부 C(CC)TV영상을 제출받아 분석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0-04 15:01 [기자수첩] 아동학대 언제까지 솜방망이? '친권'보다 '인권'이 먼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칠곡 계모 사건, 계모와 친부에게 맞아 숨진 고준희 양 사건, 시신까지 훼손당한 부천 초등학생 사건, 평택과 청주에서 계모와 친모에게 맞아 숨지고 야산에 암매장된 아이들. 이후에도 천인공노할 아동학대 사건들은 끊임없이 발생해왔다.최근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은 상태에서 25시간 가량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계부는 2년 전에도 의붓아들을 때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끝내 폭력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계부에게 학대당한 아이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9-10-01 17:50 지난해 아동학대로 목숨 잃은 아동 28명.. 20대 부모·저소득층서 주로 발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아동학대 피해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다. 이중 77%는 부모에 의한 학대로 나타났다. 학대로 숨진 아동은 28명이었는데 특히 신생아와 영아가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다.보건복지부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제3회 아동학대 예방 포럼'에서 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은 '2018 전국아동학대 현황'을 발표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사례로 확인된 건수는 2만4604건이며 피해 아동은 2만18명에 달했다. 2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0 15:13 밀양 신생아 유기 친모 체포.. 남편에게도 거짓말 "내 아이 아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신생아 유기하고 달아난 진범인 친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당초 친모로 알려진 여성의 허위 자백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경남 밀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7시께 자신이 낳은 아이를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40대 친모 A씨를 붙잡았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친모인 A씨는 지난 9일 자신의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후 다음날인 10일 밀양의 한 마을 주택 헛간에 자신의 아기를 분홍색 담요에 싼 채 유기했다.경찰은 최근 산부인과 등을 조사해 A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26 13: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
'구미 3세 여아' 친모 변호사 돌연 사임…"더 이상 변호 불가"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친모 석 씨(49)의 변호를 맡았던 유능종 변호사가 돌연 사임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숨진 구미 3세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 씨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가 사임했다.유능종 대표 변호사는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더 이상 변호를 할 수 없어 사임을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유 변호사는 A씨 접견을 마친 뒤 "석 씨는 '출산한 적이 전혀 없다'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1-04-14 14:12 8살 딸 학대해 숨지게 한20대 부부 구속...아동학대·살인혐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계부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30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희경 부장검사)는 살인,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계부 A(27)씨와 친모 B(28)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 부부는 지난 2일 인천시 중구 운남동 한 빌라에서 초등학교 3학년생인 딸 C(8)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숨진 C양은 얼굴·팔·다리 등 몸 곳곳에 멍 자국이 있었으며,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온몸 여러 부위에 손상이 있다"며 "뇌 손상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3-30 14:28 생후 7개월 딸 학대한 외국인 친모 구속...아이 뇌사상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생후 7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외국인 친모가 구속됐다.29일 전북경찰청은 지난 13일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친모 A(2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생후 7개월 된 딸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고 바닥에 던져 딸에게 심각한 뇌손상을 입혔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오줌을 싸고 계속 울어서 때렸다"며 혐의를 인정했다.현재 A씨의 딸은 폭행으로 인해 좌뇌 전체와 우뇌 전두엽, 뇌간, 소뇌 등에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으며, 의식을 잃고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3-30 07:13 '펜트하우스2' 이지아X박은석, 마침내 맞대면...의미심장 눈빛 맞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이지아와 박은석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마주하고 있는 ‘강렬 스파크’ 현장이 공개됐다.‘펜트하우스2’에서 이지아는 극중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의 친모이자 주단태(엄기준)의 사업 파트너인 나애교 역을, 박은석은 미국의 부호이자 민설아(조수민)의 양오빠 로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특히 나애교는 6회 엔딩에서 심수련(이지아)과 똑같은 외모지만 180도 다른 분위기와 태도를 보이며 등장, 충격을 안겼던 상황. 지난 방송에서는 주단태에게 의심을 받던 나애교가 발작을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1-03-18 12:43 친모가 6살 딸 3층 창밖으로 밀어 추락...'본인도 투신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엄마가 딸을 창 밖으로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4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경북 구미시 진평동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엄마 A(30대)씨가 딸 B(6)양을 창문 밖으로 밀어 떨어뜨린 뒤 자신도 뛰어내렸다.사건 당시 건물 1층에서 식당은 운영하는 C씨가 위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다가 추락하는 B양을 받으려 했으나 C씨의 손을 스치면서 B양이 바닥으로 떨어졌다.B양은 온 몸에 상처를 입고 대구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2-25 00:43 미라로 발견된 세살배기..."전 남편 아이라 보기 싫었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 "전 남편과의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14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친모 A(20대)씨는 경찰 조사에서 "(숨진 딸)친부와 오래전 헤어진 까닭에 애를 키우기 힘들어 빌라에 홀로 남겨두고 떠났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6개월 전 빌라 인근으로 이사했으며, 최근 재혼한 남성과의 사이에서 또 다른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숨진 아이의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지난 달까지 받아 사용한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1-02-15 00:34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로 사망...부모 "술에 취해 기억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생후 47일 된 영아가 두개골 골절 등 외상을 입고 사망해 검찰이 부모의 학대 혐의를 수사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친모 A씨를 아동학대 치사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6일 경기도 하남시 자택에서 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같은 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의료진이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등의 증세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A씨가 B군을 학대하는 과정에서 숨졌다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1-22 00:22 5살 딸 흉기로 찌른 30대 친모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30대 친모가 5살 딸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18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7시 20분께 안성시 공도읍 자택에서 딸 B(5)양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A(37) 씨 살인미수 혐의로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딸에게 범행을 저지른 후 남편에게 알린 뒤 자해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딸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현장에는 B양의 동생(3)도 있었으나 아무런 상해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1-18 15:27 친모에게 살해된 8살 딸, 사인 불분명 "부패 심해 알 수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친모에게 살해된 8살 딸의 사망 원인이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A(8)양의 시신을 부검한 뒤 "부패가 심해 사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서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친모 진술 등을 토대로 볼 때 사망 시점은 지난 8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A양은 지난 15일 친모(44)씨가 "아이가 죽었다"며 119에 신고해 발견됐다.당시 출동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1-18 15:15 탯줄 달린 신생아 숨진 채 발견...친모가 창밖으로 던져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추운 날씨에 탯줄이 달린 채 숨진 신생아가 발견됐다.16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빌라 단지 건물 사이에서 갓 태어난 여아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당시 발견된 신생아는 알몸 상태로 탯줄이 달린 채 숨져있었다.경찰은 이 빌라 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친모 A씨를 영아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으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집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창밖으로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1-01-17 08:57 [한강T-지식IN] 남보다 못한 가족의 ‘얌체보험금’ 수령에 대한 대응 [한강타임즈] 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의 한 연구원이 새벽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심장마비였다. 보험금의 수익자는 법정상속인으로 지정되어 있었고, 연구원이 사망한 후 연구원의 아버지는 부인으로부터 보험금 수령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아 보험금 1억 5천만 원 전액을 수령하였다. 그러나 갑자기 부인은 보험금의 반액인 7500만 원을 내놓으라고 남편을 상대로 부당이득금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사실 연구원의 어머니는 아들이 5살 때 이혼을 했고, 그 때부터 아들이 사망할 때까지 25년의 기간 동안 단 사설 | 최규민 변호사 | 2021-01-08 09:55 '오피스텔서 발견된 여아시신' 친모가 3년전 살해 후 방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기 수원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져 있던 여아 옆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친모가 3년 전 생후 한달 된 자신의 딸을 살해한 뒤 장기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2일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수원시 권선동의 한 오피스텔 주거지 안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오피스텔 안에서는 부패가 심한 영아의 사체가 발견됐다.앞서 A씨는 2017년 무렵 생후 1개월인 딸에게 수면제를 탄 분유를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8-12 14:00 10살 아들 흉기 위협한 친모 '훈육하다 벌어진 일'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10살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친모가 경찰에 입건됐다.30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친모 A(38)씨를 아동복지법위반 협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A씨는 아들 B(10)군의 머리채를 잡아 끌고 밖으로 나와 분을 참지 못하고 흉기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인근 주민이 A씨의 범행을 제지해 B군은 외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말을 듣지 않아 훈육하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B군을 분리 조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7-30 14:13 친모 때려 숨지게한 40대 구속 '경제적 도움 거절해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친모를 무차별하게 폭행해 숨지게한 40대 딸이 구속됐다.27일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40대 여성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0시 20분부터 오전 3시 21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친모 B씨(60대)를 나무 방망이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카페 안에 설치된 CCTV가 촬영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B씨를 폭행했고, 8시간이 지난 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B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7-28 07:08 김호중 사과 "어머니로 피해본 분들 책임지고 해결할 것"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최근 친모와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호중은 지난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친어머니가 팬들에게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의 어머니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서는 소속사로 연락을 주시면 꼭 책임지고 해결해드리겠다"며 "향후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사과했다.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의 친모가 팬 3명에게 "굿을 해야 한다"며 870만 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또한 친모는 팬들에게 실시간 핫이슈 | 이유진 기자 | 2020-07-08 15:39 '구하라법' 입법 청원 "현행, 자녀 사망시 버린 부모에게 상속"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가수 故구하라의 친오빠가 '구하라법' 입법을 청원했다.18일 구하라 친오빠 구모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국회에 '구하라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원을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노종언 변호사는 "현행 법체계에 따르면 자녀에 대한 양육의무를 오랫동안 다하지 못한 부모가 있다 하더라도, 자녀가 사고 등으로 부모보다 먼저 사망할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망보상금을 비롯한 자녀의 재산은 그 자녀를 버린 부모에게 상속된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3-18 21:19 ‘3세 딸 폭행·살해’ 20대 친모 지인 살인죄 적용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천의 한 원룸에서 3세 딸을 지속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친모와 범행에 가담한 친모의 지인도 살인방조죄 등의 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넘겨졌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22일 살인 및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모 A(23·여)씨와 지인 B(22·여)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방조 혐의로 동거남 C(32)씨와 동거남 친구인 D(32)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22 16:02 20대 친모 지인과 함께 3세 딸 번갈아 폭행해 살해.. 지인 긴급체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대 미혼모가 3살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 관련해 당시 이 사실을 소방당국에 신고한 미혼모의 지인도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미혼모 A씨(23)의 지인 B씨(22·여)도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미혼모 A씨는 자신의 지인 B씨와 함께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시 B씨의 거주지에서 옷걸이용 행거 봉과 손발 등으로 A씨의 딸 C양(3)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18 17:17 ‘얼굴과 몸에 멍 자국’ 3살 여자아이 사망.. 20대 친모 조사 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3살 여자아이가 온몸에 멍 자국이 있는 채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친어머니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숨진 아이의 친모인 A씨(23)를 15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천시 미추홀구 한 원룸에서 딸 B양(3)을 플라스틱 청소용 빗자루와 주먹으로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치사)를 받고 있다.14일 오후 11시께 119는 “아이 엄마(A씨)에게 연락이 왔는 애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신고해달라는 말을 듣고 전화했다”는 A씨 지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15 14:45 홍콩 15소녀 타살 의혹 증폭.. 친모 “생전 환청에 힘들어했다.. 억측 삼가”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 시위에 참여했던 15세 소녀가 익사한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타살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소녀의 어머니가 인터뷰에서 “딸은 자살한 것이 맞다”며 억측을 삼가달라고 요청했다.홍콩 야우퉁(油塘) 인근 바다에서 전라 상태로 발견된 홍콩디자인학원(HDKI) 학생 천옌린(陳彦霖)의 모친은 17일 홍콩 TVB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장 폐쇄회로(CC)TV를 모두 확인했다면서 자신의 딸은 타살이 아닌 자살로 숨졌다고 밝혔다.천옌린은 그동안 시위에 적극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수 현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9-10-18 17:00 성폭행 신고하자 중학생 의붓딸 보복살인 친모·계부 징역30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중학생 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와 계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정재희)는 11일 살인과 사체유기·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친모 유모(39·여) 씨와 계부 김모(31) 씨에 대해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에게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의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유 씨와 김 씨가 범행을 공모, 만 12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살해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범행을 준비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10-11 14:18 ‘5살 의붓아들 폭행 살해’ 친모 긴급체포.. 아들 보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손발이 묶인 채 20대 계부에게 맞아 숨진 5살 아들의 친모가 살인 방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살인 방조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친모 A(24·여)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부터 25일 오후까지 25시간 가량에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남편 B(26)씨가 아들 C(5)군의 폭행해 숨질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살인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집 내부 C(CC)TV영상을 제출받아 분석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0-04 15:01 [기자수첩] 아동학대 언제까지 솜방망이? '친권'보다 '인권'이 먼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칠곡 계모 사건, 계모와 친부에게 맞아 숨진 고준희 양 사건, 시신까지 훼손당한 부천 초등학생 사건, 평택과 청주에서 계모와 친모에게 맞아 숨지고 야산에 암매장된 아이들. 이후에도 천인공노할 아동학대 사건들은 끊임없이 발생해왔다.최근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은 상태에서 25시간 가량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계부는 2년 전에도 의붓아들을 때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끝내 폭력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계부에게 학대당한 아이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9-10-01 17:50 지난해 아동학대로 목숨 잃은 아동 28명.. 20대 부모·저소득층서 주로 발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아동학대 피해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다. 이중 77%는 부모에 의한 학대로 나타났다. 학대로 숨진 아동은 28명이었는데 특히 신생아와 영아가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다.보건복지부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제3회 아동학대 예방 포럼'에서 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은 '2018 전국아동학대 현황'을 발표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사례로 확인된 건수는 2만4604건이며 피해 아동은 2만18명에 달했다. 2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20 15:13 밀양 신생아 유기 친모 체포.. 남편에게도 거짓말 "내 아이 아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최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신생아 유기하고 달아난 진범인 친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당초 친모로 알려진 여성의 허위 자백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경남 밀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7시께 자신이 낳은 아이를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40대 친모 A씨를 붙잡았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친모인 A씨는 지난 9일 자신의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후 다음날인 10일 밀양의 한 마을 주택 헛간에 자신의 아기를 분홍색 담요에 싼 채 유기했다.경찰은 최근 산부인과 등을 조사해 A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26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