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주민과 격의없이 의견을 나누는 ‘강동비전&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주민 대토론회는 성내동 권역을 시작으로 6개 권역별 중심에 위치한 학교, 체육관, 예식장 등에서 열린다. 지역발전에 관심이 있는 청년, 주부, 학생, 자영업자, 기업인, 직장인 등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토론은 교육·문화, 보건·복지·환경·주거, 경제, 교통·안전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분야별 원탁에 모여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발표자를 선정해 원탁별로 토론결과를 전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진행 도우미가 원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6-05-25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