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양재천변에 위치한 대치 쌍용 1, 2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주택재건축은 안전진단,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착공, 준공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현재 630세대를 가진 대치 쌍용 1차아파트는 향후 재건축사업이 시행될 경우 1105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토지 등 소유자 9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해 지난달 6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건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364세대 규모의 대치 쌍용 2차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7월 2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토지등소유자 99% 이상의 높은 동의율로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6-02-15 09:49
[한강타임즈]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6월 18일 흑석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을 인가․고시했다고 밝혔다.흑석3구역이 이날 사업시행 인가를 받게 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조합원 분양신청과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이어 주민 공람과 총회 승인을 거쳐 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면, 이주 및 철거, 착공 등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흑석3구역은 흑석동 253-89번지 일대 대지면적 103,497.4㎡, 지하 5층, 지상 6~20층, 2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총 1,772가구가 들어서게 되는 사업이다. 조합원 및 일반 분양 1,434가구, 임대주택 338가구로 구성되며, 총 88
동작구 | 조영남 기자 | 2015-06-19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