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이장우 “김무성 계파 지원 운운은 해당 행위!” 강력 경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연일 강성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배낭여행 중이다. 그러나 김무성 전 대표는 간간이 박근혜 대통령과 오는 8월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겨냥해서 지속적으로 쓴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는 오는 8.27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납작 엎드려 있는 것과는 다른 모양새다.새누리당 친박계에서는 이런 김무성 전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결국 “김무성 대표는 짝퉁 배낭여행 그만두고 당 화합을 저해하는 소리 자제하라”는 목소리가 튀어나왔다.새누리당 최고위원 후보 이장우 의원(51세 대전 동구)은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선 찜통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화합과 전진을 위한 8·9 전당대회의 열기가 고조되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8-05 05:54 김무성 연일 작심하고 강성발언, ‘덩치값하고 30시간 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오는 8.9전대를 겨냥해 연일 작심한 듯 ‘김무성표 강성발언’으로 일관하고 있어 정계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모양새다.김무성 전 대표의 연일 이어지는 강성발언에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이에 맞불을 놓는 친박계와 김무성 전 대표의 발언으로 훈풍을 맞는 듯한 비박계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늘 그래왔듯이.김무성 대표는 배낭 하나를 달랑 매고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채 전국 민심투어에 나섰다. 전국을 돌며 민심향배를 살피고 김무성 대표의 정견을 숙성시킬 요량으로 보이는데, 최근 주요 현안과 관련해선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도 서슴없이 직격탄을 날리고, 친박계를 겨냥해선 ‘성동격서’하는 격으로 비박계 당대표 후보 ‘단일화론’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8-05 05:31 ‘인천상륙작전’ 심은하 딸 · 김무성 아들 등 카메오 출연에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배우 심은하의 두 딸과 국회의원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심은하의 두 딸이 단역으로 등장했다.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과 심은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딸 수빈(10) 하윤(9)은 극 중 해군첩보대원 ‘남기성’을 연기한 박철민의 두 딸로 출연한다.특수부대원 오대수 역할로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아들이자 배우 고윤(28.본명 김종민)이 열연을 펼쳤다. 고윤은 영화 후반에 북한군에 체포돼 공개처형 당한다. 또한 현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정무비서관 등을 지낸 신동철의 아들 수항(29)도 이정재가 연기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의 오른팔인 해군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6-08-04 10:09 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도 노래도 좋다" [한강타임즈]민생투어 사흘째인 3일 광주를 찾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임 행진곡)은 가사도 노래도 좋다"며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노래로 매년 국론이 분열되고 대통령이 오지 않는데 더 이상 이러면 안 된다. 보수우파가 같이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좁은 국토에서 국론분열을 어떻게 최소화하고 잘 해결 할 수 있느냐가 정치인들의 역할이다"며 "5·18도 시간이 많이 지나고 많은 부분이 해결이 됐는데 노래 하나 때문에 분열이 돼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난 민주화투쟁을 할 때 하루에 10번 이상 불렀다"며 "(임 행진곡은) 잘 만들고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6-08-03 17:36 [대선후보 적합도] 새누리 유승민 22.9%, 김무성 13.5%- 더민주 문재인 27.5%, 손학규 12.6% [한강타임즈]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새누리당은 유승민 의원, 더민주는 문재인 전 대표가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부터 사흘간 전국유권자 1,22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양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새누리당은 유승민 의원이 22.9%로 13.5%에 그친 김무성 전 대표를 큰 격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12.8%), 남경필 경기지사(5.9%), 홍준표 경남지사(5.4%), 김문수 전 경기지사( 5.1%), 원희룡 제주지사(3.8%)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응답층이 30.6%나 됐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02 09:52 문재인, 반기문 제치고 1위 "潘포함 이후 처음"..朴대통령 TK에서 30%대 급락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에서 30%대로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4%)와 유선전화(16%) 병행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한 '7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31.6%에 머문 반면, 부정평가는 60.7%를 기록했다.긍정평가는 지난주 같은 조사 대비 3.8%p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1.9%p 올랐다. 부정평가의 경우 지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01 17:25 이주영 정병국 김용태 당권 주자들 일요일 ‘오찬 경쟁’ 후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당권 도전 주자들이 친박 비박 계파 일색으로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영 전 장관이 오찬간담회에서 계파색이 엷은 자신이 당대표 적임자라고 수차례 강조했다.이주영 의원은 오는 8.9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할 것을 공식 선언한 바 있는데, 24일에는 기자들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당권 도전에 나선 취지와 향후 대권주자의 발굴과 지원 방향 등 당의 운영관련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지난 4월13일 20대 총선에서 5선에 성공한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당내 계파별 단일화 움직임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이주영 의원 본인 또한 친박(친박근혜)계이지만 “친박과 비박을 잘 어우를 수 있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7-25 08:34 좌장 최경환, 큰형님 서청원 빠진 친박…앞길 험난 [한강타임즈]친박계 맏형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그간 당 대표 출마 문제로 고심하던 서 의원은 '윤상현 녹취록'이 터지자, 결국 출마를 완전히 접을 수밖에 없게 됐다는 분석이다.윤 의원이 김성회 전 의원에게 겁박까지 해가며 지역구 변경을 종용한 까닭이 서 의원의 순조로운 공천을 돕기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이다.물론 서 의원측은 "순전히 윤상현 의원 개인의 '오버' 행위로 서 의원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의원까지 김성회 전 의원 회유에 나선 정황이 드러나자, 친박계 수뇌부가 서 의원 공천을 돕기위해 조직적으로 나선 것이라는 의심은 더욱 짙어졌다.더욱이 윤 의원은 문제의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9 17:11 서청원측 "김무성 옆에 섰던 사람들도 다 출마하지 말아야" [한강타임즈]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의 최측근인 이우현 의원은 19일 최경환, 윤상현 의원 등 친박 수뇌부의 공천 개입 논란과 관련, 녹취록을 공개한 김성회 전 의원에 대해 "남자의 세계에서 가장 인간쓰레기 같은 행동"이라고 맹비난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얼마나 비겁하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서청원 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어느 것도 개입한 것 없다"며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이 자꾸 나가려고 하니까 그걸 옆 지역에, 아마 최경환 윤상현 의원이 그렇게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무서워서 살겠냐, 누구하고 대화를 하겠냐"며 "자기 능력도 안 되는 사람이, 그럼 자기가 경선하면 되는 거지 경선 안하고 옆 지역 나가겠다고 저한테까지 전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9 12:29 친박계 "녹음한 김성회는 인간쓰레기".."김무성이 안대희-오세훈에 지역구 조정 권고한 거랑 뭐가 다르냐" [한강타임즈]친박계는 19일 '녹취록 파문'으로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이 결국 전대 불출마를 선언하자, 비박계를 향해 "인간쓰레기"라는 폭언까지 해가며 격앙된 반응을 감추지 모했다.서청원 의원의 최측근인 이우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경환, 윤상현 의원과의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한 친이계 김성회 전 의원에 대해 "얼마나 비겁하냐. 남자의 세계에서 가장 인간쓰레기 같은 행동"이라고 맹비난했다.이 의원은 "서청원 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어느 것도 개입한 것 없다"며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이 자꾸 나가려고 하니까 그걸 옆 지역에, 아마 최경환 윤상현 의원이 그렇게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무서워서 살겠냐, 누구하고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9 12:26 새누리당 친박계 녹취록 박근혜 ‘의중’을 담은 교통정리였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0대 총선 당시 당내 공천 과정을 두고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관련 의중이 작용했다는 의혹과 잡음이 적지 않았던 새누리당이, 이번엔 김성회 전의원에 대해 지역구 변경을 요구하는 윤상현 최경환 두 의원의 녹취록이 공개돼 핵폭풍 됐다.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김성회 전 의원에게 지난 공천과정에서 통화했던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18일 청와대와 여당은 ‘가마솥 안에 개미들’처럼 당혹감과 충격에서 해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최초 ‘윤상현 녹취록’ 공개 당시 대상이 누구였느냐를 놓고 새누리당 내부는 벌집 쑤신 듯 들끓었고, 끝내 윤상현 녹취록 당사자가 서청원 김성회 두 후보 대결 과정에서 있었던 친박계 외압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비박계는 ‘비분강개’하며 향후 진로를 모색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7-19 06:10 새누리, 총선 백서..비박계, '내용 없다' 비난- 친박계 "백서 논란 그만" [한강타임즈]지난 4·13 총선 참패 원인을 담은 새누리당 국민백서가 공개되면서 18일 당내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비박계는 백서가 '맹탕'이라며 강력 비판하는 반면, 친박계는 백서가 나온 만큼 더 이상 논란을 만들지 말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특히 백서에 상향식 공천제에 대한 부정적 평가 등 김무성 전 대표에 대한 비판이 비중 있게 실리면서 김무성계를 중심으로 한 비박계 반발도 제기되는 상황이다.김 전 대표 당시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학용 의원은 "지난 4·13 총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사람으로서, 총선 백서 발간을 계기로 이번 총선 공천 과정에서의 최대 피해자는 김무성 대표"라며 "김 대표를 총선 패배 책임자로 지목하는 것은 더이상 동의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8 16:58 [대선후보 지지율] 반기문 21.1%, 문재인 17.3%, 안철수 9.4% [한강타임즈]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양강구도가 계속됐다.18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이 매체가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3일간 성인남녀 1,002명을 상대로 전화여론조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로 병행해 실시한 여야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반 총장이 21.1%로 1위를 차지했다.문 전 대표는 17.3%로 2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9.4%로 3위에 머물렀다. 박원순 서울시장(7.7%)·오세훈 전 서울시장(5.5%)·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3.7%)·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2.3%)·유승민 새누리당 의원(2.2%)·안희정 충남지사(2.2%) 순으로 조사됐다.지난해 12월 이뤄진 이 매체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7-18 13:34 김무성, 박근혜와 박사모·친박 싸잡아 두들기며 대권 행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무성 “친박 때문에 할 일 못했다. 한 번만 더 지지해 달라!”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공식 행사에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김무성 전 대표의 등장에 친박계는 마치 “허를 찔렸다!”는 반응을 내놨는데, 김무성 전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의 한 컨벤션홀에 등장해 지지자들을 만난 이날은 공교롭게도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하는 등 다자외교 일정에 들어갔을 때였다.이날 행사장의 분위기는 모처럼의 김무성 전 대표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뭇 긴장과 어수선함, 오랜만의 만남에 대한 반가움 등이 한데 버무려져 묘한 기운이 행사장을 감싸고 돌았다. 정식으로 착석한다면 1100명까지 앉을 수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6-07-15 15:43 김무성 지지자 1500명과 공개 만찬, “김무성 아직 살아있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의 '무대'로 알려진 김무성이 공직적인 무대에 올라섰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특히 “나 돌아왔다!”라는 듯 화려한 컴백을 알렸고, 지지자들은 일제히 “김무성 아직 살아있네, 살아있어!”라며 화답했다.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의 한 컨벤션홀에서 당 대표 당선 2주년을 맞아 지지자들과 함께 만났다.1500여명이 몰린 이날 대규모 행사에서 김무성 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며 “내가 선봉에 서겠다. 믿고 힘을 모아 달라”고 외쳐 사실상 대권 도전을 강력하게 시자했다. 이에 지지자들은 일제히 박수와 환호, “김무성!”을 연호하며 화답했다. 이날 김무성 전 대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7-15 15:28 김용태, 서청원 겨냥해 "차떼기 문제의 책임자였던 분" [한강타임즈]새누리당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서청원 의원을 겨냥해 "차떼기 문제의 책임자였던 분이 다시 당 대표가 된다면 내년에 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이 어떤 판단을 하실까 그게 조금 두렵고 엄중하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14년 전에 새누리당이 정권 창출에서 실패했을 뿐 아니라 거의 와해 위기 수준까지 갔던 게 바로 차떼기 문제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새누리당 의원이라면 출마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면서도 "14년이 지나서 다시 대선을 치르는 마당에 또 다시 차떼기 이야기가 나온다면 내년 대선을 치를 수 있을까 걱정이다. 따라서 서 의원이 내년 대선을 치르는 마당에 당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5 10:29 김무성, 전당대회 20여일 앞두고 비박계 세 결집!!..대선출정식 [한강타임즈]비박계 수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당대표가 14일 1,000여명의 당원들과 만찬을 갖는다. 규모만 봐도 사실상의 대선 출정식이다.4·13 총선 이후 정치적 잠행을 이어온 김 전 대표의 대규모 만찬을 두고 8·9 전당대회를 앞둔 비박계 단합을 위한 행보를 넘어 새누리당 친박을 제외한 모든 세력의 총 결집을 의미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김 전 대표의 깃발 아래 비박계가 모두 모인다는 것을 의미하는 셈이다.김 전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한 웨딩홀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전국의 당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물론 김 전 대표는 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가 당 대표에 당선된 해에 연말 송년회를 한 적이 있다"며 "이렇게 3번을 했고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저를 당 대표로 만들어주신 분들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3 11:11 한선교 "서청원 나올 것…마음 이미 정한 듯" [한강타임즈]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친박계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비박계 후보간 '단일화' 필요성을 언급한 김무성 전 대표에 대해 "또다시 계파와 계파가 한 번 피 튀기는 싸움을 하자는 거냐"고 맹비난했다.한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 "김 대표는 제가 좋아하고 따르는 형님이지만 단일화라는 얘기를 하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워크숍을 통해 계파 청산 결의문까지 했는데, 단일화라는 것은 계파의 존재를 강하게 인정하는 것 아니냐"며 "어느 계파는 누구냐 해서 일대일로 한번 붙자? 이게 무슨 짓이냐"고 강력 반발했다.한 의원은 "당에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이 단일화를 해야 한다 이런 얘기는 하면 안 된다"며 "왜냐면 계파 싸움으로 인해 국민들로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3 11:09 새누리당 친박계, 트레이드마크였던 결속력은 어디로…레임덕 시작!! [한강타임즈]새누리당 친박계가 심상치않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부터 너무 배타적이란 비판을 받을 정도로 단단한 결속력을 자랑했던 친박계가 최근 들어서는 내부의 이완 조짐이 보이고 있다.아직 균열이나 내분 등의 자중지란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이전에 비해서는 결속력이 급격히 약화하면서 민감한 현안마다 통일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먼저 가장 중요한 차기 전당대회의 당대표 선출 문제를 놓고도 서로 다른 의견이 난무한다. 친박계 내부에서는 좌장인 최경환 의원의 당대표 등극을 고대하고 있지만 같은 계파 내부에서조차 교통정리가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이주영 의원과 이정현 의원이 출마 의지를 고수하고 있어 자칫 이대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비박계가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01 09:28 박명재 의원 새 사무총장에 내정한 새누리, 셈법이 복잡?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김희옥 위원장이 박명재 의원을 새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따라서, 박명재 의원(68세, 재선, 경북 포항 남구울릉군)의 사무총장 내정으로, 새누리당은 권성동 전 사무총장에 얽힌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지만, 여권 일각에선 당 사무총장직의 경우 일반적으로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맡아왔는다는 점과 이에 임기를 겨우 한달 남긴 시점에서 친-비박 계파로 나뉘어 갈등을 거듭하는 당내 상황에서 별다른 목소리를 못지 못하는 사무총장직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지적도 제기된다.지상욱 대변인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현안관련 기자 브리핑을 열고 박명재 의원이 당 신임 사무총장에 내정됐다고 공 국회 | 박귀성 | 2016-06-27 02:11 유승민 복귀..김무성과 손잡을 경우 비박 파괴력 배가 [한강타임즈]공천 파동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유승민 의원이 16일 새누리당으로 복귀하면서 차기 당대표를 정하는 전당대회 향배가 안개 속에 빠져들고 있다. 다수를 차지하는 친박계가 그리고 있던 차기 지도부 구도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8월9일 전당대회는 친박계의 입맛대로 당 대표 선거와 최고위원 선거로 분리 실시된다. 이에 따라 후보군이 풍부한 친박계는 대표에는 최경환 의원을, 다른 주자들은 최고위원으로 교통정리를 하자는 의견이 나오던 터였다.상대적으로 비박계는 정병국 의원이 대표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친박계의 숫적 우세에 눌려 비박계는 단일 후보를 제대로 내세우지도 못하고 지리멸렬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다.하지만 전당대회가 54일 남은 상황에서 비박계의 핵심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6-16 16:53 유승민, 80여일만에 친정 복귀 결정…형식적 절차만 남아 [한강타임즈]무소속 유승민 의원의 새누리당 복귀가 16일 확정됐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를 열고 유 의원을 비롯한 무소속 탈당파 의원 7명 전원에 대한 일괄 복당을 결정했다.유 의원은 지난 3월23일 20대 총선 공식 후보등록일 하루 전까지 자신에 대한 공천 문제가 결론나지 않자 탈당을 선택, 무소속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출마했다. 탈당한 지는 이날까지 86일째다.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유 의원 지역구를 비롯한 5개 지역에 대해 '무공천'을 결정했고, 유 의원은 '진박 후보' 였던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과의 맞대결 없이 무난하게 20대 국회에 입성했다.그러나 총선 참패 후 지도부 공백 사태가 이어지면서 유 의원에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6-16 14:06 최경환, 새누리당 대표? [한강타임즈]친박계 좌장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당 대표 등극이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최 의원은 24일 정진석 원내대표와 비박계 수장인 김무성 전 대표와 '3자 회동'을 가졌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새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지도체제 개편 등 당내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원은 친박계 대표 격으로, 김 전 대표는 비박계 대표 격으로 자리한 셈이다.사실상 계파 수장들이 모여 총선 참패 후 이어진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 모양새를 취한 것으로 이를 두고 당 일각에서는 최 의원이 친박의 대표 자격을 부여받은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최 의원이 당권 도전을 대내외에 천명한 것이란 해석이다.당 대표는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다. 김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5-26 10:28 김무성 최경환 모처럼 회동 ‘당 분열 수습할 묘책’ 내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최경환 의원, 정진석 원내대표 등 당 실세들이 만나 비공개 회동 갖고 20대 총선 이후 흐트러진 당 내부를 일괄 쇄신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김무성 전 대표와 최경환 의원, 정진석 원내대표 당선자는 24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새누리당 비대위원회를 구성하고 비대위원장은 외부에서 영입한다는 등의 의견에 합의했다.김무성 전 대표와 최경환 의원은 비박과 친박 대결 양상으로 끝낸 ‘20대 총선 참패’ 후 두문불출하면서 여론과의 접촉을 극도로 자제해왔으나 더 이상 당이 표류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오랜 침묵을 깨고 당무에 간섭을 시작함에 따라 일각에서는 김무성 최경완 두 계파 수장들이 현업에 복귀한 본격적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5-25 14:46 비박내 최대 계파 김무성 한마디에 '비박 반란' 정리 [한강타임즈]새누리당 친박계 좌장 최경환, 비박계 수장 김무성 전 대표가 24일 정진석 원내대표의 중재 회동을 통해 당 내분 사태를 봉합키로 하면서, 그간 '혁신'과 '쇄신'을 외치던 비박계는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모양새다.'분당 불사'를 경고하던 친박계는 좌장의 휴전 선언으로 일찌감치 일상으로 복귀했다. 특히 이번 합의에서 친박계는 문제가 됐던 유승민계 비대위원을 비롯한 반박 성향 인사들의 비대위 참여를 전면 백지화함으로써 얻을 건 다 얻었다는 분위기다.당 쇄신을 외쳤던 주요 비박계 인사들은 '3자 합의'에 대해 "현실적 결정"이라며 수용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쇄신파 비박계 의원은 뉴시스와 전화통화에서 "당이 위기국면에서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5-25 11: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이장우 “김무성 계파 지원 운운은 해당 행위!” 강력 경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연일 강성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배낭여행 중이다. 그러나 김무성 전 대표는 간간이 박근혜 대통령과 오는 8월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겨냥해서 지속적으로 쓴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는 오는 8.27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납작 엎드려 있는 것과는 다른 모양새다.새누리당 친박계에서는 이런 김무성 전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결국 “김무성 대표는 짝퉁 배낭여행 그만두고 당 화합을 저해하는 소리 자제하라”는 목소리가 튀어나왔다.새누리당 최고위원 후보 이장우 의원(51세 대전 동구)은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선 찜통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화합과 전진을 위한 8·9 전당대회의 열기가 고조되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8-05 05:54 김무성 연일 작심하고 강성발언, ‘덩치값하고 30시간 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오는 8.9전대를 겨냥해 연일 작심한 듯 ‘김무성표 강성발언’으로 일관하고 있어 정계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모양새다.김무성 전 대표의 연일 이어지는 강성발언에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이에 맞불을 놓는 친박계와 김무성 전 대표의 발언으로 훈풍을 맞는 듯한 비박계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늘 그래왔듯이.김무성 대표는 배낭 하나를 달랑 매고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채 전국 민심투어에 나섰다. 전국을 돌며 민심향배를 살피고 김무성 대표의 정견을 숙성시킬 요량으로 보이는데, 최근 주요 현안과 관련해선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도 서슴없이 직격탄을 날리고, 친박계를 겨냥해선 ‘성동격서’하는 격으로 비박계 당대표 후보 ‘단일화론’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8-05 05:31 ‘인천상륙작전’ 심은하 딸 · 김무성 아들 등 카메오 출연에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배우 심은하의 두 딸과 국회의원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심은하의 두 딸이 단역으로 등장했다.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과 심은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딸 수빈(10) 하윤(9)은 극 중 해군첩보대원 ‘남기성’을 연기한 박철민의 두 딸로 출연한다.특수부대원 오대수 역할로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아들이자 배우 고윤(28.본명 김종민)이 열연을 펼쳤다. 고윤은 영화 후반에 북한군에 체포돼 공개처형 당한다. 또한 현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정무비서관 등을 지낸 신동철의 아들 수항(29)도 이정재가 연기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의 오른팔인 해군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6-08-04 10:09 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도 노래도 좋다" [한강타임즈]민생투어 사흘째인 3일 광주를 찾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임 행진곡)은 가사도 노래도 좋다"며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노래로 매년 국론이 분열되고 대통령이 오지 않는데 더 이상 이러면 안 된다. 보수우파가 같이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좁은 국토에서 국론분열을 어떻게 최소화하고 잘 해결 할 수 있느냐가 정치인들의 역할이다"며 "5·18도 시간이 많이 지나고 많은 부분이 해결이 됐는데 노래 하나 때문에 분열이 돼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난 민주화투쟁을 할 때 하루에 10번 이상 불렀다"며 "(임 행진곡은) 잘 만들고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6-08-03 17:36 [대선후보 적합도] 새누리 유승민 22.9%, 김무성 13.5%- 더민주 문재인 27.5%, 손학규 12.6% [한강타임즈]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새누리당은 유승민 의원, 더민주는 문재인 전 대표가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부터 사흘간 전국유권자 1,22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양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새누리당은 유승민 의원이 22.9%로 13.5%에 그친 김무성 전 대표를 큰 격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12.8%), 남경필 경기지사(5.9%), 홍준표 경남지사(5.4%), 김문수 전 경기지사( 5.1%), 원희룡 제주지사(3.8%)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응답층이 30.6%나 됐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02 09:52 문재인, 반기문 제치고 1위 "潘포함 이후 처음"..朴대통령 TK에서 30%대 급락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에서 30%대로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4%)와 유선전화(16%) 병행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한 '7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31.6%에 머문 반면, 부정평가는 60.7%를 기록했다.긍정평가는 지난주 같은 조사 대비 3.8%p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1.9%p 올랐다. 부정평가의 경우 지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01 17:25 이주영 정병국 김용태 당권 주자들 일요일 ‘오찬 경쟁’ 후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당권 도전 주자들이 친박 비박 계파 일색으로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영 전 장관이 오찬간담회에서 계파색이 엷은 자신이 당대표 적임자라고 수차례 강조했다.이주영 의원은 오는 8.9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할 것을 공식 선언한 바 있는데, 24일에는 기자들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당권 도전에 나선 취지와 향후 대권주자의 발굴과 지원 방향 등 당의 운영관련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지난 4월13일 20대 총선에서 5선에 성공한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당내 계파별 단일화 움직임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이주영 의원 본인 또한 친박(친박근혜)계이지만 “친박과 비박을 잘 어우를 수 있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7-25 08:34 좌장 최경환, 큰형님 서청원 빠진 친박…앞길 험난 [한강타임즈]친박계 맏형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그간 당 대표 출마 문제로 고심하던 서 의원은 '윤상현 녹취록'이 터지자, 결국 출마를 완전히 접을 수밖에 없게 됐다는 분석이다.윤 의원이 김성회 전 의원에게 겁박까지 해가며 지역구 변경을 종용한 까닭이 서 의원의 순조로운 공천을 돕기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이다.물론 서 의원측은 "순전히 윤상현 의원 개인의 '오버' 행위로 서 의원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의원까지 김성회 전 의원 회유에 나선 정황이 드러나자, 친박계 수뇌부가 서 의원 공천을 돕기위해 조직적으로 나선 것이라는 의심은 더욱 짙어졌다.더욱이 윤 의원은 문제의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9 17:11 서청원측 "김무성 옆에 섰던 사람들도 다 출마하지 말아야" [한강타임즈]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의 최측근인 이우현 의원은 19일 최경환, 윤상현 의원 등 친박 수뇌부의 공천 개입 논란과 관련, 녹취록을 공개한 김성회 전 의원에 대해 "남자의 세계에서 가장 인간쓰레기 같은 행동"이라고 맹비난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얼마나 비겁하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서청원 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어느 것도 개입한 것 없다"며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이 자꾸 나가려고 하니까 그걸 옆 지역에, 아마 최경환 윤상현 의원이 그렇게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무서워서 살겠냐, 누구하고 대화를 하겠냐"며 "자기 능력도 안 되는 사람이, 그럼 자기가 경선하면 되는 거지 경선 안하고 옆 지역 나가겠다고 저한테까지 전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9 12:29 친박계 "녹음한 김성회는 인간쓰레기".."김무성이 안대희-오세훈에 지역구 조정 권고한 거랑 뭐가 다르냐" [한강타임즈]친박계는 19일 '녹취록 파문'으로 친박계 맏형 서청원 의원이 결국 전대 불출마를 선언하자, 비박계를 향해 "인간쓰레기"라는 폭언까지 해가며 격앙된 반응을 감추지 모했다.서청원 의원의 최측근인 이우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경환, 윤상현 의원과의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한 친이계 김성회 전 의원에 대해 "얼마나 비겁하냐. 남자의 세계에서 가장 인간쓰레기 같은 행동"이라고 맹비난했다.이 의원은 "서청원 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어느 것도 개입한 것 없다"며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이 자꾸 나가려고 하니까 그걸 옆 지역에, 아마 최경환 윤상현 의원이 그렇게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무서워서 살겠냐, 누구하고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9 12:26 새누리당 친박계 녹취록 박근혜 ‘의중’을 담은 교통정리였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0대 총선 당시 당내 공천 과정을 두고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관련 의중이 작용했다는 의혹과 잡음이 적지 않았던 새누리당이, 이번엔 김성회 전의원에 대해 지역구 변경을 요구하는 윤상현 최경환 두 의원의 녹취록이 공개돼 핵폭풍 됐다.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김성회 전 의원에게 지난 공천과정에서 통화했던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18일 청와대와 여당은 ‘가마솥 안에 개미들’처럼 당혹감과 충격에서 해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최초 ‘윤상현 녹취록’ 공개 당시 대상이 누구였느냐를 놓고 새누리당 내부는 벌집 쑤신 듯 들끓었고, 끝내 윤상현 녹취록 당사자가 서청원 김성회 두 후보 대결 과정에서 있었던 친박계 외압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비박계는 ‘비분강개’하며 향후 진로를 모색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7-19 06:10 새누리, 총선 백서..비박계, '내용 없다' 비난- 친박계 "백서 논란 그만" [한강타임즈]지난 4·13 총선 참패 원인을 담은 새누리당 국민백서가 공개되면서 18일 당내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비박계는 백서가 '맹탕'이라며 강력 비판하는 반면, 친박계는 백서가 나온 만큼 더 이상 논란을 만들지 말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특히 백서에 상향식 공천제에 대한 부정적 평가 등 김무성 전 대표에 대한 비판이 비중 있게 실리면서 김무성계를 중심으로 한 비박계 반발도 제기되는 상황이다.김 전 대표 당시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학용 의원은 "지난 4·13 총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사람으로서, 총선 백서 발간을 계기로 이번 총선 공천 과정에서의 최대 피해자는 김무성 대표"라며 "김 대표를 총선 패배 책임자로 지목하는 것은 더이상 동의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8 16:58 [대선후보 지지율] 반기문 21.1%, 문재인 17.3%, 안철수 9.4% [한강타임즈]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양강구도가 계속됐다.18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이 매체가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3일간 성인남녀 1,002명을 상대로 전화여론조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로 병행해 실시한 여야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반 총장이 21.1%로 1위를 차지했다.문 전 대표는 17.3%로 2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9.4%로 3위에 머물렀다. 박원순 서울시장(7.7%)·오세훈 전 서울시장(5.5%)·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3.7%)·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2.3%)·유승민 새누리당 의원(2.2%)·안희정 충남지사(2.2%) 순으로 조사됐다.지난해 12월 이뤄진 이 매체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7-18 13:34 김무성, 박근혜와 박사모·친박 싸잡아 두들기며 대권 행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무성 “친박 때문에 할 일 못했다. 한 번만 더 지지해 달라!”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공식 행사에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김무성 전 대표의 등장에 친박계는 마치 “허를 찔렸다!”는 반응을 내놨는데, 김무성 전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의 한 컨벤션홀에 등장해 지지자들을 만난 이날은 공교롭게도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하는 등 다자외교 일정에 들어갔을 때였다.이날 행사장의 분위기는 모처럼의 김무성 전 대표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뭇 긴장과 어수선함, 오랜만의 만남에 대한 반가움 등이 한데 버무려져 묘한 기운이 행사장을 감싸고 돌았다. 정식으로 착석한다면 1100명까지 앉을 수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6-07-15 15:43 김무성 지지자 1500명과 공개 만찬, “김무성 아직 살아있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의 '무대'로 알려진 김무성이 공직적인 무대에 올라섰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특히 “나 돌아왔다!”라는 듯 화려한 컴백을 알렸고, 지지자들은 일제히 “김무성 아직 살아있네, 살아있어!”라며 화답했다.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의 한 컨벤션홀에서 당 대표 당선 2주년을 맞아 지지자들과 함께 만났다.1500여명이 몰린 이날 대규모 행사에서 김무성 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며 “내가 선봉에 서겠다. 믿고 힘을 모아 달라”고 외쳐 사실상 대권 도전을 강력하게 시자했다. 이에 지지자들은 일제히 박수와 환호, “김무성!”을 연호하며 화답했다. 이날 김무성 전 대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7-15 15:28 김용태, 서청원 겨냥해 "차떼기 문제의 책임자였던 분" [한강타임즈]새누리당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서청원 의원을 겨냥해 "차떼기 문제의 책임자였던 분이 다시 당 대표가 된다면 내년에 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이 어떤 판단을 하실까 그게 조금 두렵고 엄중하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14년 전에 새누리당이 정권 창출에서 실패했을 뿐 아니라 거의 와해 위기 수준까지 갔던 게 바로 차떼기 문제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새누리당 의원이라면 출마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면서도 "14년이 지나서 다시 대선을 치르는 마당에 또 다시 차떼기 이야기가 나온다면 내년 대선을 치를 수 있을까 걱정이다. 따라서 서 의원이 내년 대선을 치르는 마당에 당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5 10:29 김무성, 전당대회 20여일 앞두고 비박계 세 결집!!..대선출정식 [한강타임즈]비박계 수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당대표가 14일 1,000여명의 당원들과 만찬을 갖는다. 규모만 봐도 사실상의 대선 출정식이다.4·13 총선 이후 정치적 잠행을 이어온 김 전 대표의 대규모 만찬을 두고 8·9 전당대회를 앞둔 비박계 단합을 위한 행보를 넘어 새누리당 친박을 제외한 모든 세력의 총 결집을 의미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김 전 대표의 깃발 아래 비박계가 모두 모인다는 것을 의미하는 셈이다.김 전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한 웨딩홀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전국의 당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물론 김 전 대표는 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가 당 대표에 당선된 해에 연말 송년회를 한 적이 있다"며 "이렇게 3번을 했고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저를 당 대표로 만들어주신 분들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3 11:11 한선교 "서청원 나올 것…마음 이미 정한 듯" [한강타임즈]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친박계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비박계 후보간 '단일화' 필요성을 언급한 김무성 전 대표에 대해 "또다시 계파와 계파가 한 번 피 튀기는 싸움을 하자는 거냐"고 맹비난했다.한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 "김 대표는 제가 좋아하고 따르는 형님이지만 단일화라는 얘기를 하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워크숍을 통해 계파 청산 결의문까지 했는데, 단일화라는 것은 계파의 존재를 강하게 인정하는 것 아니냐"며 "어느 계파는 누구냐 해서 일대일로 한번 붙자? 이게 무슨 짓이냐"고 강력 반발했다.한 의원은 "당에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이 단일화를 해야 한다 이런 얘기는 하면 안 된다"며 "왜냐면 계파 싸움으로 인해 국민들로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13 11:09 새누리당 친박계, 트레이드마크였던 결속력은 어디로…레임덕 시작!! [한강타임즈]새누리당 친박계가 심상치않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부터 너무 배타적이란 비판을 받을 정도로 단단한 결속력을 자랑했던 친박계가 최근 들어서는 내부의 이완 조짐이 보이고 있다.아직 균열이나 내분 등의 자중지란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이전에 비해서는 결속력이 급격히 약화하면서 민감한 현안마다 통일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먼저 가장 중요한 차기 전당대회의 당대표 선출 문제를 놓고도 서로 다른 의견이 난무한다. 친박계 내부에서는 좌장인 최경환 의원의 당대표 등극을 고대하고 있지만 같은 계파 내부에서조차 교통정리가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이주영 의원과 이정현 의원이 출마 의지를 고수하고 있어 자칫 이대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비박계가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7-01 09:28 박명재 의원 새 사무총장에 내정한 새누리, 셈법이 복잡?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김희옥 위원장이 박명재 의원을 새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따라서, 박명재 의원(68세, 재선, 경북 포항 남구울릉군)의 사무총장 내정으로, 새누리당은 권성동 전 사무총장에 얽힌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지만, 여권 일각에선 당 사무총장직의 경우 일반적으로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맡아왔는다는 점과 이에 임기를 겨우 한달 남긴 시점에서 친-비박 계파로 나뉘어 갈등을 거듭하는 당내 상황에서 별다른 목소리를 못지 못하는 사무총장직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지적도 제기된다.지상욱 대변인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현안관련 기자 브리핑을 열고 박명재 의원이 당 신임 사무총장에 내정됐다고 공 국회 | 박귀성 | 2016-06-27 02:11 유승민 복귀..김무성과 손잡을 경우 비박 파괴력 배가 [한강타임즈]공천 파동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유승민 의원이 16일 새누리당으로 복귀하면서 차기 당대표를 정하는 전당대회 향배가 안개 속에 빠져들고 있다. 다수를 차지하는 친박계가 그리고 있던 차기 지도부 구도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8월9일 전당대회는 친박계의 입맛대로 당 대표 선거와 최고위원 선거로 분리 실시된다. 이에 따라 후보군이 풍부한 친박계는 대표에는 최경환 의원을, 다른 주자들은 최고위원으로 교통정리를 하자는 의견이 나오던 터였다.상대적으로 비박계는 정병국 의원이 대표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친박계의 숫적 우세에 눌려 비박계는 단일 후보를 제대로 내세우지도 못하고 지리멸렬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다.하지만 전당대회가 54일 남은 상황에서 비박계의 핵심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6-16 16:53 유승민, 80여일만에 친정 복귀 결정…형식적 절차만 남아 [한강타임즈]무소속 유승민 의원의 새누리당 복귀가 16일 확정됐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를 열고 유 의원을 비롯한 무소속 탈당파 의원 7명 전원에 대한 일괄 복당을 결정했다.유 의원은 지난 3월23일 20대 총선 공식 후보등록일 하루 전까지 자신에 대한 공천 문제가 결론나지 않자 탈당을 선택, 무소속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출마했다. 탈당한 지는 이날까지 86일째다.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유 의원 지역구를 비롯한 5개 지역에 대해 '무공천'을 결정했고, 유 의원은 '진박 후보' 였던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과의 맞대결 없이 무난하게 20대 국회에 입성했다.그러나 총선 참패 후 지도부 공백 사태가 이어지면서 유 의원에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6-16 14:06 최경환, 새누리당 대표? [한강타임즈]친박계 좌장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당 대표 등극이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최 의원은 24일 정진석 원내대표와 비박계 수장인 김무성 전 대표와 '3자 회동'을 가졌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새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지도체제 개편 등 당내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원은 친박계 대표 격으로, 김 전 대표는 비박계 대표 격으로 자리한 셈이다.사실상 계파 수장들이 모여 총선 참패 후 이어진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 모양새를 취한 것으로 이를 두고 당 일각에서는 최 의원이 친박의 대표 자격을 부여받은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최 의원이 당권 도전을 대내외에 천명한 것이란 해석이다.당 대표는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다. 김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5-26 10:28 김무성 최경환 모처럼 회동 ‘당 분열 수습할 묘책’ 내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최경환 의원, 정진석 원내대표 등 당 실세들이 만나 비공개 회동 갖고 20대 총선 이후 흐트러진 당 내부를 일괄 쇄신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김무성 전 대표와 최경환 의원, 정진석 원내대표 당선자는 24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새누리당 비대위원회를 구성하고 비대위원장은 외부에서 영입한다는 등의 의견에 합의했다.김무성 전 대표와 최경환 의원은 비박과 친박 대결 양상으로 끝낸 ‘20대 총선 참패’ 후 두문불출하면서 여론과의 접촉을 극도로 자제해왔으나 더 이상 당이 표류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오랜 침묵을 깨고 당무에 간섭을 시작함에 따라 일각에서는 김무성 최경완 두 계파 수장들이 현업에 복귀한 본격적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5-25 14:46 비박내 최대 계파 김무성 한마디에 '비박 반란' 정리 [한강타임즈]새누리당 친박계 좌장 최경환, 비박계 수장 김무성 전 대표가 24일 정진석 원내대표의 중재 회동을 통해 당 내분 사태를 봉합키로 하면서, 그간 '혁신'과 '쇄신'을 외치던 비박계는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모양새다.'분당 불사'를 경고하던 친박계는 좌장의 휴전 선언으로 일찌감치 일상으로 복귀했다. 특히 이번 합의에서 친박계는 문제가 됐던 유승민계 비대위원을 비롯한 반박 성향 인사들의 비대위 참여를 전면 백지화함으로써 얻을 건 다 얻었다는 분위기다.당 쇄신을 외쳤던 주요 비박계 인사들은 '3자 합의'에 대해 "현실적 결정"이라며 수용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쇄신파 비박계 의원은 뉴시스와 전화통화에서 "당이 위기국면에서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5-2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