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비박계 신당창당을 준비중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제일 고통을 받고 있는 문제인 양극화, 불평등, 불공정, 부정부패, 저출산 등 시대적 문제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고 고민했을까 궁금하다"고 각을 세웠다.유 의원은 이날 YTN 방송에 출연, "평생 직업 외교관, 관료생활을 했고 유엔에 가서 해외생활을 오래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의원은 "그분으로부터 그런 개혁의 해법에 대해, 국민들이 제일 고통을 받고 있는 경제, 복지, 교육, 노동, 안보 이런 문제에 대한 해법 같은 걸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우리들은 늘 그런 데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 대통령에 대해 국민들은 주위 사람 누구 아바타다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12-23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