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MB국정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보고서 작성…靑 외교안보수석실 통해 유출 [한강타임즈]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의 발췌 보고서를 작성해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보고서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을 거쳐 정치권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위원장 정해구·개혁위)는 6일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로부터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및 공개사건' 조사결과를 보고받은 뒤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검토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정황이 있는 외교안보수석실 관계자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 또 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공개한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 국가정보원직원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7-11-07 07:13 복당하는 바른정당 9명 자유한국당엔 “계륵!”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소속 의원 절반이 자유한국당과 합류를 선언하고 당을 떠나면서 국회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상실한 바른정당에 악재가 겹쳤다.바른정당이 극심한 분열로 몸살이다.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6일 오전 집단탈당과 자유한국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바른정당 당대표 후보 3인은 후보직을 내려놓았다. 결국 바른정당이 4분5열된 모습이다.바른정당 분열은 먼어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탈당 및 자유당 복당을 선언하면서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고, 국회 교섭단체는 3당 체재의 막을 올렸다. 바른정당이 이처럼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오늘 국회에선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 9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28 바른정당 통합파, 9명 집단탈당 선언...3당 체제 개편 [한강타임즈]바른정당이 6일 통합파 의원 9명의 집단 탈당으로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됐다. 김무성·주호영·강길부·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정당 탈당 및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했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함께 탈당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김용태 의원이 전했다. 이에 따라 바른정당은 의석수가 11석으로 줄어들어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됐다. 한국당의 의석수는 116석으로 늘어 원내 제1야당의 자리를 굳히게 됐다. 바른정당의 분당으로 국회는 원내 3당 체제로 개편된다. 더불어민주당은 121석, 한국당 116석, 국민의당 40석 등이다. 비교섭단체 의석수는 바른정당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11-06 10:10 바른정당 의원총회 '분당의 서막'이자 '이별의 전주곡'?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분당과 분열, 당대당 통합을 놓고 자유한국당과 조율이 한창인 바른정당이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당의 중론을 모으고 있다.바른정당 의원총회에 주호영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과 이혜훈 전 대표, 바른정당 최대주주인 김무성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저녁 8시부터 국회 본청에서 비공개로 열리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총회에선 “행여 탈당파 의원들이 불참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깨고 김무성 대표가 ‘무게’감 있게 등장한 것을 비롯해서 바른정당 의원총회는 탈당파와 자강파 모두 참석했다.결국, 바른정당의 이날 의원총회에선 자유한국당과의 당대당 통합을 추진하는 탈당파와 ‘보수의 가치’를 내세운 ‘자강파’가 첨예하게 대립할 것이 예고된 가운데 어쩌면 이번 의원총회는 바른정당의 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5 20:36 바른정당 자유한국당과 당 통합 놓고 분열 가시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내홍이 자유한국당과 당대당 통합을 놓고 ‘핵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여의도 정가에선 사실상 바른정당의 분열이 가시화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바른정당이 당 통합을 놓고 ‘크게 분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른정당은 통합파와 자강파의 극한 대립으로 당장 당이 쪼개길 위기에 처해있는 모양새다. 이제 시간을 다 됐다. 김무성 의원이 중심에 있는 ‘보수 통합론파’는 당내 자강파들에게 “더 이상 기다려 줄 시간이 없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강론을 주장하는 의원들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치러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고 ‘품격있는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으로 5일 현재 당대표 후보들이 합동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당내 갈등이 최고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5 18:31 하태경 “홍준표는 바퀴벌레 ‘똥’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 통합과 전당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통합파를 제외한 자강파 의원들이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바퀴벌레 똥’으로 묘사했다.하태경 의원이 5일 홍준표 대표를 ‘바퀴벌레 똥’이라고 묘사했다. 하태경 의원의 이런 발언은 홍준표 대표가 자유한국당 ‘박근혜 당원 제명’ 과정에서 친박계를 ‘바퀴벌레’라고 묘사한 것에서 한층 더 강도를 더한 것으로 보인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발언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당대당 통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합동연설회 지지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5 17:35 바른정당 진로 논의 '제자리걸음...'유승민 '마이웨이' 고수 [한강타임즈]내홍에 시달리고 있는 바른정당이 의원총회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일부 통합파의 '전당대회 전 탈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강파의 수장 격인 유승민 의원이 '통합 전대' 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서며 사실상 더 이상의 의견 조율은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바른정당은 지난 1일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약 2시간 동안 당 진로 문제를 논의했다. 기존 '자강론'과 '통합론' 외에 '통합 전당대회론'까지 대두되며 내홍이 깊어진 가운데 결국 의총에서도 이견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당의 진로에 관해 허심타회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1-02 09:34 바른정당 내부 분당 기정사실화…오는 6일 대규모 탈당 유력 [한강타임즈]바른정당이 사무처 당직자들을 대상으로 '자유한국당 이동 희망자'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부 통합파 의원들의 대규모 탈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바른정당이 분당을 위한 내부 작업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정당은 현재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한국당 사무처로의 이동을 희망하는지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상은 중앙당 당직자 4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업은 보수 통합에 찬성하는 한 의원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의원은 전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당 보수대통합 추진위원과 실제 이동 가능한 직원이 몇 명인지를 조율할 방침이다. 해당 의원실 관계자는 "한국당과의 통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1-01 09:27 이시형 이명박 “다스 실소유주라면 감옥 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네티즌들은 이시형 또는 이명박에게 “그런데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이 유행병처럼 번지면서 인터넷과 SNS에서 쏟아지면서 이명박 또는 이시형이 다스의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27일 온종일 난리가 났다.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은 지난 2013년 다스의 경영기획실장 겸 상무이사로 승진한 데 이어 입사 4년 여 만인 2015년 1월 전무로 초고속 승진해 논란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이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유행어를 전파시키며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명박 이시형 의혹을 받는 다스(DAS)는 자동차부품 회사다.이런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와 처남 김재정 씨가 1987년 합작·설립한 회사로 알려져 있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7 16:55 김무성 귀국, ‘통합파’ 힘 받나?... “보수통합 생각 변함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해외 국정감사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최경환, 서청원 의원 출당 조치로 내홍이 커지면서 바른정당 내 통합파에서도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김 의원의 귀국은 이같은 당내 통합파의 분열을 막고 다시 보수통합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실제로 이날 인천공항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난 김 의원은 “(내년 지방) 선거 전에 어떠한 형태로든 보수가 다시 단합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보수통합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북핵 위기 대응을 너무나 잘못하고 있고, 포퓰리즘 폭주가 심한데 보수야당이 분열돼 잘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며 "보수야당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0-27 15:20 유승민 국민의당과 통합조건은 ‘백기투항’ 요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각 정당별 통합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통합에 있어 전제 조건을 먼저 공식적으로 내걸었다. 바른정당 창업주 격인 유승민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으로 지목되는 당 통합 조건을 분명히 했다.유승민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이어 유승민 의원은 지난 22일 일요일임에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신념과 결기를 갖고 개혁보수를 끝까지 사수하겠다”고 밝혀, 최근 당내에서 일고 있는 자유한국당 및 국민의당 통합에 대해 원칙을 분명히 했다.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개혁보수가 나아갈 길’이라는 입장문을 내고 “개혁보수 원칙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과 정당을 같이 할 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4 04:28 [한강T-국감] 김병욱 의원 ‘다이빙벨’ 정부 차원 표 사재기 질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2017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접어든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박근혜 정부 당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이빙벨 상영을 두고 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저지하며 상영을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따져물었다.김병욱 의원이 ‘다이빙벨’ 관련 세간에 논란이된 의혹들을 지적한 것으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국정감사에서 출판·영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진상규명 요구가 쏟아진 가운데 김병욱 의원은 이상호 감독의 세월호 참사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두고 지난 박근혜 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인 ‘입장표 대량구매’ 관련 의혹을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9 15:25 바른정당 통합파, 탈당? '일단 스톱'... 11월 초 분수령 될 듯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보수통합’을 위해 '탈당'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결행하려던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의 출당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위한 통추위 구성은 논의조차 하지도 못했다.더구나 보수 통합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김무성 의원과 홍준표 한국당 대표도 이달 말까지 해외 일정이 예정돼 있는 만큼 11월 초까지는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앞서 바른정당 통합파는 이번 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 조치가 이뤄질 경우 전당대회 후보 등록일인 26일 이전 탈당도 결행할 태세였다.그러나 16일 비공개로 최고위를 연 바른정당은 통합파가 제안한 통추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0-16 16:27 '바른정당 통합파' 朴 출당·文정부 견제 명분으로 탈당 저울질 [한강타임즈]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보수통합' 데드라인 제시에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이 적극 호응하면서 양 당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홍 대표는 지난 11일 "바른정당이 전당대회를 하게 되면 (보수 분열이)고착화 된다"며 "바른정당 전당대회 전에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보수대통합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과의 물밑 교감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당 대 당 통합 가능성까지 거론한 것은 통합파에 탈당 명분을 만들어주려는 성격이 강하다. 통합파 의원들은 그동안 '명분이 없다'는 이유로 탈당을 주저해 왔다. 통합파 구심인 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0-13 09:20 유승민 “보수 대통합론” 홍준표·김무성에 버럭!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백면서생 같던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입에서 험상궂은 버럭이 나왔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수 통합론을 내세우며 통합 일정까지 못을 박아놓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통합론에 군불을 때자 “영감님, 자유한국당 지지율이나 신경쓰라”면서 불쾌한 내색을 감추지 않고 찬물을 끼얹었다.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 시점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통합 시점까지 못을 박자 유승민 의원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사실 바른정당 내에서도 자강파 의원들이 당대 최대주주인 김무성 의원 주도로 전개되는 자유한국당관의 통합 군불때기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승민 의원은 홍준표 대표가 바른정단 전당대회 전까지 통합에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2 04:18 유승민 당대표 출마는 한국당의 기회?... 洪, "바른정당 절반이상 넘어올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당대표 출마 소식을 접하자 “(바른정당에서) 절반 이상 넘어오지 않겠냐”며 “두 당의 통합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현재 한국당과 바른정당 3선 의원들 사이에 '보수우파통합추진위원회(가칭) 출범 논의가 나온 가운데 ‘자강론’을 주장하는 유 의원의 출마는 통합파들의 대거 이탈을 불러올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앞서 유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한국당과의 통합은 퇴보하는 것이며 퇴보하면 모두 죽는다”며 자강론을 지지하고 나섰다. 더구나 현재 바른정당의 대표주자인 김무성 의원이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통합파 의원들의 불만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29 16:04 유승민, "한국당과 통합하면 모두 죽는다"... 당대표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보수의 희망을 지키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최근 당내부에서 의원들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자유한국당과의 ‘보수통합론’에 대해서는 ‘퇴보의 길’이라며 비난하고 퇴보하면 결국 모두 죽는다고 경고하기도 했다.이에 이번 바른정당 전대는 유승민 의원을 내세운 자강파와 한국당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통합파와의 싸움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합파인 김무성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0분 경 여의도 당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유 의원은 “바른정당의 대표가 되어 위기에 처한 당을 살리고 국민과 당원의 힘으로 개혁보수의 희망을 지키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29 15:03 장제원 정진석 지원사격에 “적절했다!” 댓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자신의 SNS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하여 여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법적 대응을 압박을 받고 있는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을 같은당 장제원 의원이 지원사격에 나섰다.장제원 의원 지원사격이 논란을 더욱 키운 모양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24일 같은 당 정진석 의원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페이스북 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부싸움 끝에 자살한 것”이라는 취지의 글이 논란이 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는 것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의 ‘노’자만 꺼내면 용서할 수 없는 역사의 죄를 지은 양 발끈하고 벌떼처럼 들고일어나 난리를 친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25 09:46 '사고치는 자녀 고개숙인 정치인' 마약·성추행·성매매 의혹에 폭행까지 '각양각색' [한강타임즈]최근 '사고'치는 자녀들 때문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사례가 늘고 있다. 23일 기준으로 남경필 경기도 지사 아들 마약투약, 정청래 전 의원 아들 성추행, 장제원 의원 아들 성매매 의혹, 서청원 의원 아들 폭행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인으로서 자식의 잘못을 마주한 아버지들의 사과 뒤에는 씁쓸함마저 묻어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큰 아들로 인해 연거푸 고개를 조아려야 했다. 남 지사의 장남 남모(26)씨는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 안에 숨겨 밀반입해 이달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함께 즐기자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9-23 08:00 野 집중포화, 막힘 없는 ‘이낙연’... 존재감 명불허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대정부 질문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대정부 질문의 주인공 이낙연 국무총리의 발언이 연일 화제다.야당 의원들의 집중포화에도 막힘 없는 '사이다 답변'은 오히려 야당 의원들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김성태, 김무성 의원들과 박지원 의원의 날선 공격에도 여유롭게 대처하고 되려 반박까지 하며 허탈한 한숨까지 자아 내기도 했다.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맷집 좋다', '우문현답', '극강의 전투력'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유투브 등에서 2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14일 진행된 대정부 질문에서도 이 국무총리의 노련하고 시원한 능숙한 답변은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들어내기 충분했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9-14 16:46 야당 집중 포화에 버텨낸 이낙연 국무총리 “맷집 좋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대정부질문이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야당의 집중포화를 가볍게 견뎌내 화제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향한 야당의 집중포화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사이다 답변에 의해 번번히 무위로 돌아갔다. 야당 일각에선 '안 먹힌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온다.이낙연 국무총리에 대해 야당 일각에선 “이낙연 국무총리 맷집 좋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사이다 답변’이 야당의 집중포화를 무력화한 거다.지난 11일부터 열린 문재인 정부 첫 국회 대정부질문에 이틀째 출석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답변이 12일까지 ‘사이다’로 이어지면서 이틀째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공개석상에서 어지간한 발언을 자제해왔던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집중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3 00:46 바른정당 ‘통합파’ 유승민 추대 제동... 13일 분수령 될 듯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 지도부가 유승민 의원을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쪽으로 공감대를 이뤘지만 당내 통합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원외위원장들 역시도 자강파와 통합파가 혼재돼 있어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당 지도부는 오는 13일 국회의원-원외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차기 지도체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으로 이날 어떻게든 차기 비대위원장을 추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현재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과의 보수대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통합파’와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는 ‘자강파’ 간 차기 지도체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통합파’는 김무성 의언이나 주호영 당 대표 권한 대행 체제를 주장하고 있으며 ‘자강파’는 '유승민 의원을 추대하고 있는 상태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11 14:44 김무성 또는 유승민 누구든 한사람은 총대를 매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6.26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선출로 당선됐던 이혜훈 대표가 임기 3달을 채우지 못하고 돌발변수로 인해 자신 사퇴하고, 대표가 공석이 된 바른정당이 서둘러 체제 안정을 꾀하고 있다.바른정당 내부에선 비상대책위 체제에 대해 부지런히 군불을 지피고 있는 가운데 비대위 수장에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나란히 거론되고 있는데, 두 의원은 바른정당의 유지다. 김무성 유승민 두 의원에 대해 이혜훈 전 대표 ‘바통’을 내밀고 있는 모양새에 김무성 의원 쪽도 유승민 의원 쪽도 모두 곤혹스러운 모습이지만, 국민의당 내부에선 금품수수 의혹으로 인해 자진 사퇴한 이혜훈 전 대표의 공석으로 인해 대표가 없는 당이 오래도록 표류하는 건 안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김무성 유승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1 04:26 자유한국당 '이혜훈 자진사퇴' ....사실상 꽃놀이패? [한강타임즈]바른정당이 7일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혜훈 대표의 자진사퇴로 '당대표 공석'이라는 위기를 맞게 되자 보수정당 '라이벌'인 자유한국당이 표정 관리에 나섰다. 보수 적자를 놓고 다투는 상대당 대표가 불미스러운 일로 물러나면서 당 지도체제에 혼선이 생긴 것이 한국당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한국당에서는 이참에 몇명의 의원이라도 한국당에 돌아올 경우 양당 통합은 시간문제라는 때이른 기대도 하고 있다. 일단 대표가 공석이 된 바른정당에서는 새 지도부 형태로 당을 전면 쇄신하는 '비대위원회' 구성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권한대행체제'를 고려하고 있다. 당내 의원들 사이에서는 정기국회가 이제 막 시작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9-08 08:01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자진 사퇴, 바른정당은 격랑 속으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6000만원대 금품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앞둔 이혜훈 대표가 본격 검찰 수사를 앞두고 전격 대표직을 내려놨다. 자진사퇴한 거다.이혜훈 대표 사퇴로 바른정당은 불안한 항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당대회 선출 출신의 이혜훈 대표가 사퇴함으로써 뭔가 신속히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위기감이 바른정당을 휩싸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김무성 유승민 전면 등판론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바른정당 내부에선 벌써부터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무성 유승민 등판론’에 군불을 때고 있는 모양새다.이혜훈 대표 사퇴로 인해 최고위원회의 서열에 따라 하태경 최고위원이 바통을 넘겨 받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지만, 하태경 최고위원의 연륜이나 리더십이 아직은 설익지 않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08 04: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MB국정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보고서 작성…靑 외교안보수석실 통해 유출 [한강타임즈]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의 발췌 보고서를 작성해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보고서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을 거쳐 정치권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위원장 정해구·개혁위)는 6일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로부터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및 공개사건' 조사결과를 보고받은 뒤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검토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정황이 있는 외교안보수석실 관계자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 또 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공개한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 국가정보원직원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7-11-07 07:13 복당하는 바른정당 9명 자유한국당엔 “계륵!”되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소속 의원 절반이 자유한국당과 합류를 선언하고 당을 떠나면서 국회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상실한 바른정당에 악재가 겹쳤다.바른정당이 극심한 분열로 몸살이다.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6일 오전 집단탈당과 자유한국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바른정당 당대표 후보 3인은 후보직을 내려놓았다. 결국 바른정당이 4분5열된 모습이다.바른정당 분열은 먼어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이 탈당 및 자유당 복당을 선언하면서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고, 국회 교섭단체는 3당 체재의 막을 올렸다. 바른정당이 이처럼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오늘 국회에선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 9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7 04:28 바른정당 통합파, 9명 집단탈당 선언...3당 체제 개편 [한강타임즈]바른정당이 6일 통합파 의원 9명의 집단 탈당으로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됐다. 김무성·주호영·강길부·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정당 탈당 및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했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함께 탈당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김용태 의원이 전했다. 이에 따라 바른정당은 의석수가 11석으로 줄어들어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됐다. 한국당의 의석수는 116석으로 늘어 원내 제1야당의 자리를 굳히게 됐다. 바른정당의 분당으로 국회는 원내 3당 체제로 개편된다. 더불어민주당은 121석, 한국당 116석, 국민의당 40석 등이다. 비교섭단체 의석수는 바른정당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7-11-06 10:10 바른정당 의원총회 '분당의 서막'이자 '이별의 전주곡'?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분당과 분열, 당대당 통합을 놓고 자유한국당과 조율이 한창인 바른정당이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당의 중론을 모으고 있다.바른정당 의원총회에 주호영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과 이혜훈 전 대표, 바른정당 최대주주인 김무성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저녁 8시부터 국회 본청에서 비공개로 열리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총회에선 “행여 탈당파 의원들이 불참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깨고 김무성 대표가 ‘무게’감 있게 등장한 것을 비롯해서 바른정당 의원총회는 탈당파와 자강파 모두 참석했다.결국, 바른정당의 이날 의원총회에선 자유한국당과의 당대당 통합을 추진하는 탈당파와 ‘보수의 가치’를 내세운 ‘자강파’가 첨예하게 대립할 것이 예고된 가운데 어쩌면 이번 의원총회는 바른정당의 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5 20:36 바른정당 자유한국당과 당 통합 놓고 분열 가시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 내홍이 자유한국당과 당대당 통합을 놓고 ‘핵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여의도 정가에선 사실상 바른정당의 분열이 가시화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바른정당이 당 통합을 놓고 ‘크게 분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른정당은 통합파와 자강파의 극한 대립으로 당장 당이 쪼개길 위기에 처해있는 모양새다. 이제 시간을 다 됐다. 김무성 의원이 중심에 있는 ‘보수 통합론파’는 당내 자강파들에게 “더 이상 기다려 줄 시간이 없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강론을 주장하는 의원들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치러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고 ‘품격있는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으로 5일 현재 당대표 후보들이 합동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당내 갈등이 최고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5 18:31 하태경 “홍준표는 바퀴벌레 ‘똥’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 통합과 전당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통합파를 제외한 자강파 의원들이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바퀴벌레 똥’으로 묘사했다.하태경 의원이 5일 홍준표 대표를 ‘바퀴벌레 똥’이라고 묘사했다. 하태경 의원의 이런 발언은 홍준표 대표가 자유한국당 ‘박근혜 당원 제명’ 과정에서 친박계를 ‘바퀴벌레’라고 묘사한 것에서 한층 더 강도를 더한 것으로 보인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발언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당대당 통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합동연설회 지지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1-05 17:35 바른정당 진로 논의 '제자리걸음...'유승민 '마이웨이' 고수 [한강타임즈]내홍에 시달리고 있는 바른정당이 의원총회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일부 통합파의 '전당대회 전 탈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강파의 수장 격인 유승민 의원이 '통합 전대' 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서며 사실상 더 이상의 의견 조율은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바른정당은 지난 1일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약 2시간 동안 당 진로 문제를 논의했다. 기존 '자강론'과 '통합론' 외에 '통합 전당대회론'까지 대두되며 내홍이 깊어진 가운데 결국 의총에서도 이견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당의 진로에 관해 허심타회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1-02 09:34 바른정당 내부 분당 기정사실화…오는 6일 대규모 탈당 유력 [한강타임즈]바른정당이 사무처 당직자들을 대상으로 '자유한국당 이동 희망자'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부 통합파 의원들의 대규모 탈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바른정당이 분당을 위한 내부 작업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정당은 현재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한국당 사무처로의 이동을 희망하는지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상은 중앙당 당직자 4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업은 보수 통합에 찬성하는 한 의원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의원은 전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당 보수대통합 추진위원과 실제 이동 가능한 직원이 몇 명인지를 조율할 방침이다. 해당 의원실 관계자는 "한국당과의 통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1-01 09:27 이시형 이명박 “다스 실소유주라면 감옥 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네티즌들은 이시형 또는 이명박에게 “그런데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이 유행병처럼 번지면서 인터넷과 SNS에서 쏟아지면서 이명박 또는 이시형이 다스의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27일 온종일 난리가 났다.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은 지난 2013년 다스의 경영기획실장 겸 상무이사로 승진한 데 이어 입사 4년 여 만인 2015년 1월 전무로 초고속 승진해 논란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이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유행어를 전파시키며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명박 이시형 의혹을 받는 다스(DAS)는 자동차부품 회사다.이런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와 처남 김재정 씨가 1987년 합작·설립한 회사로 알려져 있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7 16:55 김무성 귀국, ‘통합파’ 힘 받나?... “보수통합 생각 변함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해외 국정감사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최경환, 서청원 의원 출당 조치로 내홍이 커지면서 바른정당 내 통합파에서도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김 의원의 귀국은 이같은 당내 통합파의 분열을 막고 다시 보수통합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실제로 이날 인천공항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난 김 의원은 “(내년 지방) 선거 전에 어떠한 형태로든 보수가 다시 단합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보수통합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북핵 위기 대응을 너무나 잘못하고 있고, 포퓰리즘 폭주가 심한데 보수야당이 분열돼 잘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며 "보수야당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0-27 15:20 유승민 국민의당과 통합조건은 ‘백기투항’ 요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각 정당별 통합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통합에 있어 전제 조건을 먼저 공식적으로 내걸었다. 바른정당 창업주 격인 유승민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으로 지목되는 당 통합 조건을 분명히 했다.유승민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이어 유승민 의원은 지난 22일 일요일임에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신념과 결기를 갖고 개혁보수를 끝까지 사수하겠다”고 밝혀, 최근 당내에서 일고 있는 자유한국당 및 국민의당 통합에 대해 원칙을 분명히 했다.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개혁보수가 나아갈 길’이라는 입장문을 내고 “개혁보수 원칙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과 정당을 같이 할 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24 04:28 [한강T-국감] 김병욱 의원 ‘다이빙벨’ 정부 차원 표 사재기 질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2017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접어든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박근혜 정부 당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이빙벨 상영을 두고 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저지하며 상영을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따져물었다.김병욱 의원이 ‘다이빙벨’ 관련 세간에 논란이된 의혹들을 지적한 것으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국정감사에서 출판·영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진상규명 요구가 쏟아진 가운데 김병욱 의원은 이상호 감독의 세월호 참사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두고 지난 박근혜 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인 ‘입장표 대량구매’ 관련 의혹을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9 15:25 바른정당 통합파, 탈당? '일단 스톱'... 11월 초 분수령 될 듯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보수통합’을 위해 '탈당'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결행하려던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의 출당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위한 통추위 구성은 논의조차 하지도 못했다.더구나 보수 통합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김무성 의원과 홍준표 한국당 대표도 이달 말까지 해외 일정이 예정돼 있는 만큼 11월 초까지는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앞서 바른정당 통합파는 이번 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 조치가 이뤄질 경우 전당대회 후보 등록일인 26일 이전 탈당도 결행할 태세였다.그러나 16일 비공개로 최고위를 연 바른정당은 통합파가 제안한 통추위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0-16 16:27 '바른정당 통합파' 朴 출당·文정부 견제 명분으로 탈당 저울질 [한강타임즈]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보수통합' 데드라인 제시에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이 적극 호응하면서 양 당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홍 대표는 지난 11일 "바른정당이 전당대회를 하게 되면 (보수 분열이)고착화 된다"며 "바른정당 전당대회 전에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보수대통합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과의 물밑 교감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당 대 당 통합 가능성까지 거론한 것은 통합파에 탈당 명분을 만들어주려는 성격이 강하다. 통합파 의원들은 그동안 '명분이 없다'는 이유로 탈당을 주저해 왔다. 통합파 구심인 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10-13 09:20 유승민 “보수 대통합론” 홍준표·김무성에 버럭!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백면서생 같던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입에서 험상궂은 버럭이 나왔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수 통합론을 내세우며 통합 일정까지 못을 박아놓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통합론에 군불을 때자 “영감님, 자유한국당 지지율이나 신경쓰라”면서 불쾌한 내색을 감추지 않고 찬물을 끼얹었다.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 시점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통합 시점까지 못을 박자 유승민 의원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사실 바른정당 내에서도 자강파 의원들이 당대 최대주주인 김무성 의원 주도로 전개되는 자유한국당관의 통합 군불때기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승민 의원은 홍준표 대표가 바른정단 전당대회 전까지 통합에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12 04:18 유승민 당대표 출마는 한국당의 기회?... 洪, "바른정당 절반이상 넘어올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당대표 출마 소식을 접하자 “(바른정당에서) 절반 이상 넘어오지 않겠냐”며 “두 당의 통합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현재 한국당과 바른정당 3선 의원들 사이에 '보수우파통합추진위원회(가칭) 출범 논의가 나온 가운데 ‘자강론’을 주장하는 유 의원의 출마는 통합파들의 대거 이탈을 불러올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앞서 유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한국당과의 통합은 퇴보하는 것이며 퇴보하면 모두 죽는다”며 자강론을 지지하고 나섰다. 더구나 현재 바른정당의 대표주자인 김무성 의원이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통합파 의원들의 불만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29 16:04 유승민, "한국당과 통합하면 모두 죽는다"... 당대표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보수의 희망을 지키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최근 당내부에서 의원들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자유한국당과의 ‘보수통합론’에 대해서는 ‘퇴보의 길’이라며 비난하고 퇴보하면 결국 모두 죽는다고 경고하기도 했다.이에 이번 바른정당 전대는 유승민 의원을 내세운 자강파와 한국당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통합파와의 싸움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합파인 김무성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0분 경 여의도 당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유 의원은 “바른정당의 대표가 되어 위기에 처한 당을 살리고 국민과 당원의 힘으로 개혁보수의 희망을 지키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29 15:03 장제원 정진석 지원사격에 “적절했다!” 댓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자신의 SNS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하여 여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법적 대응을 압박을 받고 있는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을 같은당 장제원 의원이 지원사격에 나섰다.장제원 의원 지원사격이 논란을 더욱 키운 모양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24일 같은 당 정진석 의원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페이스북 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부싸움 끝에 자살한 것”이라는 취지의 글이 논란이 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는 것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의 ‘노’자만 꺼내면 용서할 수 없는 역사의 죄를 지은 양 발끈하고 벌떼처럼 들고일어나 난리를 친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25 09:46 '사고치는 자녀 고개숙인 정치인' 마약·성추행·성매매 의혹에 폭행까지 '각양각색' [한강타임즈]최근 '사고'치는 자녀들 때문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사례가 늘고 있다. 23일 기준으로 남경필 경기도 지사 아들 마약투약, 정청래 전 의원 아들 성추행, 장제원 의원 아들 성매매 의혹, 서청원 의원 아들 폭행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인으로서 자식의 잘못을 마주한 아버지들의 사과 뒤에는 씁쓸함마저 묻어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큰 아들로 인해 연거푸 고개를 조아려야 했다. 남 지사의 장남 남모(26)씨는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 안에 숨겨 밀반입해 이달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함께 즐기자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9-23 08:00 野 집중포화, 막힘 없는 ‘이낙연’... 존재감 명불허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대정부 질문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대정부 질문의 주인공 이낙연 국무총리의 발언이 연일 화제다.야당 의원들의 집중포화에도 막힘 없는 '사이다 답변'은 오히려 야당 의원들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김성태, 김무성 의원들과 박지원 의원의 날선 공격에도 여유롭게 대처하고 되려 반박까지 하며 허탈한 한숨까지 자아 내기도 했다.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맷집 좋다', '우문현답', '극강의 전투력'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유투브 등에서 2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14일 진행된 대정부 질문에서도 이 국무총리의 노련하고 시원한 능숙한 답변은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들어내기 충분했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9-14 16:46 야당 집중 포화에 버텨낸 이낙연 국무총리 “맷집 좋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대정부질문이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야당의 집중포화를 가볍게 견뎌내 화제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향한 야당의 집중포화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사이다 답변에 의해 번번히 무위로 돌아갔다. 야당 일각에선 '안 먹힌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온다.이낙연 국무총리에 대해 야당 일각에선 “이낙연 국무총리 맷집 좋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사이다 답변’이 야당의 집중포화를 무력화한 거다.지난 11일부터 열린 문재인 정부 첫 국회 대정부질문에 이틀째 출석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답변이 12일까지 ‘사이다’로 이어지면서 이틀째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공개석상에서 어지간한 발언을 자제해왔던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집중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3 00:46 바른정당 ‘통합파’ 유승민 추대 제동... 13일 분수령 될 듯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 지도부가 유승민 의원을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쪽으로 공감대를 이뤘지만 당내 통합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원외위원장들 역시도 자강파와 통합파가 혼재돼 있어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당 지도부는 오는 13일 국회의원-원외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차기 지도체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으로 이날 어떻게든 차기 비대위원장을 추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현재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과의 보수대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통합파’와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는 ‘자강파’ 간 차기 지도체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통합파’는 김무성 의언이나 주호영 당 대표 권한 대행 체제를 주장하고 있으며 ‘자강파’는 '유승민 의원을 추대하고 있는 상태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11 14:44 김무성 또는 유승민 누구든 한사람은 총대를 매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6.26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선출로 당선됐던 이혜훈 대표가 임기 3달을 채우지 못하고 돌발변수로 인해 자신 사퇴하고, 대표가 공석이 된 바른정당이 서둘러 체제 안정을 꾀하고 있다.바른정당 내부에선 비상대책위 체제에 대해 부지런히 군불을 지피고 있는 가운데 비대위 수장에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나란히 거론되고 있는데, 두 의원은 바른정당의 유지다. 김무성 유승민 두 의원에 대해 이혜훈 전 대표 ‘바통’을 내밀고 있는 모양새에 김무성 의원 쪽도 유승민 의원 쪽도 모두 곤혹스러운 모습이지만, 국민의당 내부에선 금품수수 의혹으로 인해 자진 사퇴한 이혜훈 전 대표의 공석으로 인해 대표가 없는 당이 오래도록 표류하는 건 안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김무성 유승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11 04:26 자유한국당 '이혜훈 자진사퇴' ....사실상 꽃놀이패? [한강타임즈]바른정당이 7일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혜훈 대표의 자진사퇴로 '당대표 공석'이라는 위기를 맞게 되자 보수정당 '라이벌'인 자유한국당이 표정 관리에 나섰다. 보수 적자를 놓고 다투는 상대당 대표가 불미스러운 일로 물러나면서 당 지도체제에 혼선이 생긴 것이 한국당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한국당에서는 이참에 몇명의 의원이라도 한국당에 돌아올 경우 양당 통합은 시간문제라는 때이른 기대도 하고 있다. 일단 대표가 공석이 된 바른정당에서는 새 지도부 형태로 당을 전면 쇄신하는 '비대위원회' 구성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권한대행체제'를 고려하고 있다. 당내 의원들 사이에서는 정기국회가 이제 막 시작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9-08 08:01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자진 사퇴, 바른정당은 격랑 속으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6000만원대 금품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앞둔 이혜훈 대표가 본격 검찰 수사를 앞두고 전격 대표직을 내려놨다. 자진사퇴한 거다.이혜훈 대표 사퇴로 바른정당은 불안한 항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당대회 선출 출신의 이혜훈 대표가 사퇴함으로써 뭔가 신속히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위기감이 바른정당을 휩싸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김무성 유승민 전면 등판론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바른정당 내부에선 벌써부터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무성 유승민 등판론’에 군불을 때고 있는 모양새다.이혜훈 대표 사퇴로 인해 최고위원회의 서열에 따라 하태경 최고위원이 바통을 넘겨 받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지만, 하태경 최고위원의 연륜이나 리더십이 아직은 설익지 않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9-08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