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동절기를 맞아 내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됐거나 수급이 중지된 가구, 지하ㆍ옥탑방ㆍ비정형 주거시설(모텔, 고시원, 창고 등)에 거주하는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과 질병, 학대, 가정폭력, 실직, 단전, 단가스, 장애, 월세체납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다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주거비와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구는 지원 대상인 소외계층을 찾기 위해 자체 조사와 함
강북구 | 윤종철 기자 | 2018-12-10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