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성매수남 수면제 탄 술 먹인 뒤 금품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 2명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면제를 탄 술을 먹여 성매수남을 재운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 2명이 징역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손현찬)는 19일 특수강도,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5·여)와 B(34·여)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전화로 성매매를 권유하는 이른바 '전화방'에서 함께 근무하던 이들은 지난 3월 10일 오후 6시 30분께 대구 동구의 한 모텔에서 C(30)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현금 50만 원과 휴대전화, 체크카드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9-19 17:55 [기고]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한강타임즈] “따르릉따르릉”, 파출소 전화기 벨이 울린다. “돈을 주웠는데 주차관리 때문에 경찰서 방문하기 어려워, 전화 신고를 했다.”라는 주차관리원의 112신고였다. 현장에 도착하니, 은행 마크가 찍힌 봉투를 들고 주차관리원이 손을 흔들며 순찰차를 맞이하였다. 주변 은행 주차장에 봉투가 보여 주웠는데, 안에 현금다발이 있어 신고하였다는 것이다.신고자에게는 습득하게 된 경위를 듣고, 유실물은 “6개월이 지나도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아니하면 습득자가 그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이야기하고, 연락처를 물어보니, 동네가 떠나갈 사설 | 장학수 | 2018-09-19 14:48 출소 10일 만에 절도행각 저지른 60대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교도소 출소 10일 만에 절도행각을 벌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고창경찰서는 17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6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30분께 고창군 고창읍 한 주택 마당에 있던 18만원 상당의 자전거 1대를 훔친 혐의다.동종전과 12범인 그는 지난 5일 교도소에서 출소해 10일 만에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타고 다니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일정한 주거가 없는 점과 재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9-17 11:50 [기고]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이 최선입니다 [한강타임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란 사기범이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거래를 통해 금융분야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특수사기 범죄이다.‘18년 상반기 강원도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현황은 429건 발생하여 전년 대비 299건(230%) 증가, 피해액은 45억으로 전년대비 33.8억(300%) 증가했다. 이는‘15년 역대 최고 피해규모(648건 47억)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치이다.전화금융사기는 全국민을 대상으로 조직적·지능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 발생 시 회복이 어려워 범죄유형을 제대로 알고 이에 대해 예방하는 사설 | 서덕민 | 2018-09-14 14:15 무인 빨래방서 지폐 교환기 파손해 현금 훔친 3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무인 빨래방에서 지폐 교환기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31)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을 돌며 무인 빨래방에 침입해 16차례에 걸쳐 지폐 교환기에 든 현금 16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선원과 건설일용직으로 일하던 A씨는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지폐 교환기를 부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범행현장 인근에 A씨가 떨어뜨린 선원수첩을 단서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9-14 09:54 취객 부축하면서 스마트폰 훔친 ‘부축빼기’ 무더기 검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유흥가 주변을 돌아다니며 술에 취한 사람의 스마트폰을 훔쳐 팔아넘긴 이들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8월 기간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집중 검거 활동을 벌여 스마트폰 절도범과 장물업자 등 46명을 절도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이중 죄질이 불량한 김모(54)씨 등 11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홍대 앞 주점 밀집 지역을 돌며 술에 취한 사람을 부축해주는 척하면서 스마트폰을 빼내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이번에 입건된 인원 중에는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9-11 13:26 ‘여수 놀러가려고’ 차량 훔쳐 타고 다닌 10대 일당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남 여수에 놀러가기 위해 차량을 훔쳐 타고 다닌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0일 특수절도 혐의로 A(17) 군 등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군 등 6명은 지난 5일 오전 2시4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문이 열린 채 주차된 SUV 승용차에 들어가 차량 내에 놓인 스마트키로 시동을 걸고 달아나는 등 4일부터 7일까지 광주·여수·광양 등지에서 차량 4대를 훔쳐 탄 혐의다.또 A 군 등 2명은 무면허 상태로 훔친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 받고 있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9-10 13:08 [주간시황] 시장 점검과 차트 활용방법에 대한 조언 [한강타임즈] 지난 시간에는 주식 투자를 하면서 포트폴리오 구성 하는 방법에 조언 했었다. 이번 시간에는 차트에 대한 평택촌놈 만의 기준을 설명하고 개인투자자들이 장중 또는 장 마감 이후에 차트를 활용하여 종목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 하려고 한다. 일단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최근 지수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와 국내 시장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살펴보려고 한다. 지난주에도 언급했지만 최근 주식 시장은 장 초반의 움직임과 10시 30분 중국시장 개장 이후 움직임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추세가 이 사설 | 정오영 | 2018-09-09 17:00 주택가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일 절도 등의 혐의(절도 등)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8월16일 오전 10시께 순창군 순창읍의 한 주택에 들어가 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1차례에 걸쳐 9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전주와 순창 등 전북지역을 돌며 사람이 없는 빈 주택에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지난 5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재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9-03 11:56 영업 마친 상점 침입해 금품 훔친 10대 덜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영업을 마친 상점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31일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로 A(1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오전 0시4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커피숍에 침입해 현금 15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창원과 사천 지역 커피숍과 제과점 등 8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위로 자동문 잠금장치를 해제한 후 상점에 침입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31 11:06 헤어진 여친 원룸 침입해 명품 가방 훔친 20대 남성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헤어진 애인의 원룸에 침입해 명품 가방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는 31일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오피스텔 내 B(24·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시가 200만원 상당의 해외명품 브랜드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헤어진 연인인 B씨가 원룸 출입문 비밀번호를 변경한 것을 알고 열쇠수리공을 불러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훔친 가방을 중고명품 업자에게 팔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31 09:53 인형뽑기방 동전·지폐교환기 파손해 현금 훔친 10대 2명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인형뽑기방을 돌며 동전·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쳐 온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4시 10분께 안동시 소재 한 인협뽑기방에 들어가 동전·지폐교환기를 부수고 현금 200만 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6)군을 30일 구속했다고 밝혔다.A군은 범행 1시간 뒤인 이날 오전 5시 8분께도 안동의 또 다른 인형뽑기방에 침입해 동일한 수법으로 현금 200만 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A군이 범행에 사용한 도구는 같은 날 오전 3시 25분께 영주시의 한 카센터에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30 11:21 보이스피싱 피해금 조직에 전달한 말레이시아인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화금융사기에 속은 피해자가 집에 보관한 현금을 훔친 뒤 조직에 전달한 말레이시아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광양경찰서는 28일 절도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A(32)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광양시 B(71·여) 씨의 집에 4차례 침입해, 총 2억3900만원을 훔친 뒤 일당의 계좌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 씨는 B 씨가 전화금융사기 일당에 알려준 현관문 비밀번호로 집에 들어갔으며, B 씨가 수천만원씩 인출한 돈을 집에 보관할 때마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A 씨는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28 15:25 자신이 일하던 상가 창고서 골드바 훔친 40대 여성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이 일하던 상가의 창고에 보관 중이던 골드바를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20일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자신이 일하는 부산의 상가 내 창고에서 나무상자에 보관 중이던 1㎏과 10g짜리 골드바 2개(시가 44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훔친 골드바를 판 뒤 귀금속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소비내역 추궁 등을 통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8-20 11:53 기숙사 몰래 들어가 여학생 속옷 훔친 20대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학교 기숙사에 침입해 여학생의 속옷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나주경찰서는 6일 야간주거침입 절도혐의로 A(26)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2시께 나주시 한 고등학교 기숙사 건물 여학생 샤워실에서 속옷 5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성용 속옷을 갖고 싶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열려있는 건물 1층 출입문을 통해 몰래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 영상 분석과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06 15:02 고급차만 골라 금품 훔친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고급차를 골라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상습절도 및 미수 혐의로 김모(27)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김씨는 올 6월26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영등포구 일대의 차량 21대를 대상으로 절도를 했거나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챙긴 금품 규모는 2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김씨가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고가품이 들어있을 것으로 여겨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06 14:10 '낮엔 일용직 근로자 밤엔 절도' 주택 들어가 금품 훔친 3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누범기간 중 주택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동부경찰서는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6일 오후 9시20분께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의 금품(시가 174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A씨는 지난 7월에도 대구 동구의 주택에 두 차례 침입했지만 집주인의 인기척에 놀라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7월 동종전과로 출소한 A씨는 낮에는 일용직 근로자로, 밤에는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06 11:34 “성적 욕구 못 참았다” 빈집 들어가 여성 속옷 훔친 40대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빈집에 몰래 들어가 여성 속옷과 휴대전화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절도 혐의로 장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광주 북구의 한 빈집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최근 광주지역 빈집을 돌며 여성용 속옷과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10일 만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장씨는 주택의 담을 넘어 출입문을 묶어둔 끈을 풀고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장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03 14:32 노원구, 편의점 범죄 예방 ‘원터치 비상벨’ 시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편의점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편의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원터치 비상벨’을 시범 운영한다.‘원터치 비상벨’은 편의점 침입 강도 및 절도사건 발생 시 편의점 점주나 직원이 계산대 아래에 설치된 발판을 눌러 112 핫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발판 시스템을 누루면 5초안에 112로 자동으로 신고 돼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게 되며 범인은 신고 여부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특히 여성과 아동 등 주민들은 귀갓길 범죄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도 노원구 | 윤종철 기자 | 2018-07-31 10:39 ‘민주당 당적’ 김대준 한국당 비대위원 ‘사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으로 유일하게 추천을 받아 당 쇄신 작업에 돌입한 김대준 비대위원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소상공인연합회 이사 출신인 김 비대위원은 앞서 지난 25일 비대위원으로 임명된 날까지도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돼 왔다.또한 2008년 음주운전과 2013년 주거침입, 절도 등의 협의로 벌금형을 받는 등 전과도 밝혀져 ‘자격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혁신비대위 회의를 열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의 의사를 확인했다”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7-30 12:33 “월세 못 냈다” 성인오락실 들어가 현금 훔친 20대 덜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인오락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30일 절도 혐의로 A(22)씨를 구속하고 B(21·여)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20분께 광주 북구 한 성인오락실에서 1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지난달 28일 이 오락실 종업원으로 고용된 B씨가 동거 중인 A씨에게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에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월세를 내지 못했다. B씨가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7-30 10:30 과거 직장 상사 집에 몰래 들어가 저금통 훔친 40대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과거 자신의 직장 상사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절도 혐의(절도)로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45분께 광주 북구 B(51)씨의 거주지에 침입해 저금통에 든 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일용직에 종사하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과거 직장 사장이었던 B씨 집에 종종 방문했던 A씨가 창문 방충망을 뜯고 침입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범행 직후 귀가하던 B씨와 마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7-27 11:22 금은방 진열장 파손해 귀금속 훔친 일당 3명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야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진열장을 파손하고 귀금속을 훔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22)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20분께 정읍시 수성동 한 금은방에 복면을 쓰고 들어가 둔기로 진열장을 부순 뒤 금반지와 목걸이 등을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32)씨 등 2명은 범행 장소까지 함께 이동하고 망을 보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사전에 범행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7-27 10:26 출입문 잠그지 않은 빈집 노려 금품 훔친 40대 여성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출입문을 잠그지 않은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상경찰서는 27일 절도 혐의로 A(40·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B(68·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75만원을 훔친 혐의다.조사 결과 A씨는 출입문을 잠그지 않은 빈집만 골라서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3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이동경로 추적으로 A씨를 검거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7-27 09:18 “산삼인줄 알고 먹었다” 야산서 재배 중인 산양삼 훔쳐 달아난 이들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야산에서 재배 중인 산양삼을 훔쳐 달아난 이들이 붙잡혔다.전북 진안경찰서는 특수 절도혐의로 A(55)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 6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진안군 정천면의 한 야산에서 B(66·여)씨 소유 11년근 산양삼 500뿌리(2000만원 상당)를 모두 3차례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약초를 캐다 알게 된 이들은 이곳에서 산양삼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자 손으로 캐낸 뒤 차량에 싣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산양삼이 사라진 사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7-26 11: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성매수남 수면제 탄 술 먹인 뒤 금품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 2명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수면제를 탄 술을 먹여 성매수남을 재운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 2명이 징역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손현찬)는 19일 특수강도,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5·여)와 B(34·여)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전화로 성매매를 권유하는 이른바 '전화방'에서 함께 근무하던 이들은 지난 3월 10일 오후 6시 30분께 대구 동구의 한 모텔에서 C(30)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현금 50만 원과 휴대전화, 체크카드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8-09-19 17:55 [기고]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한강타임즈] “따르릉따르릉”, 파출소 전화기 벨이 울린다. “돈을 주웠는데 주차관리 때문에 경찰서 방문하기 어려워, 전화 신고를 했다.”라는 주차관리원의 112신고였다. 현장에 도착하니, 은행 마크가 찍힌 봉투를 들고 주차관리원이 손을 흔들며 순찰차를 맞이하였다. 주변 은행 주차장에 봉투가 보여 주웠는데, 안에 현금다발이 있어 신고하였다는 것이다.신고자에게는 습득하게 된 경위를 듣고, 유실물은 “6개월이 지나도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아니하면 습득자가 그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이야기하고, 연락처를 물어보니, 동네가 떠나갈 사설 | 장학수 | 2018-09-19 14:48 출소 10일 만에 절도행각 저지른 60대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교도소 출소 10일 만에 절도행각을 벌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고창경찰서는 17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6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30분께 고창군 고창읍 한 주택 마당에 있던 18만원 상당의 자전거 1대를 훔친 혐의다.동종전과 12범인 그는 지난 5일 교도소에서 출소해 10일 만에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타고 다니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일정한 주거가 없는 점과 재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9-17 11:50 [기고]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이 최선입니다 [한강타임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란 사기범이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거래를 통해 금융분야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특수사기 범죄이다.‘18년 상반기 강원도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현황은 429건 발생하여 전년 대비 299건(230%) 증가, 피해액은 45억으로 전년대비 33.8억(300%) 증가했다. 이는‘15년 역대 최고 피해규모(648건 47억)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치이다.전화금융사기는 全국민을 대상으로 조직적·지능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 발생 시 회복이 어려워 범죄유형을 제대로 알고 이에 대해 예방하는 사설 | 서덕민 | 2018-09-14 14:15 무인 빨래방서 지폐 교환기 파손해 현금 훔친 3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무인 빨래방에서 지폐 교환기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31)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을 돌며 무인 빨래방에 침입해 16차례에 걸쳐 지폐 교환기에 든 현금 16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선원과 건설일용직으로 일하던 A씨는 미리 준비한 절단기로 지폐 교환기를 부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범행현장 인근에 A씨가 떨어뜨린 선원수첩을 단서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9-14 09:54 취객 부축하면서 스마트폰 훔친 ‘부축빼기’ 무더기 검거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유흥가 주변을 돌아다니며 술에 취한 사람의 스마트폰을 훔쳐 팔아넘긴 이들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8월 기간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집중 검거 활동을 벌여 스마트폰 절도범과 장물업자 등 46명을 절도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이중 죄질이 불량한 김모(54)씨 등 11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홍대 앞 주점 밀집 지역을 돌며 술에 취한 사람을 부축해주는 척하면서 스마트폰을 빼내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이번에 입건된 인원 중에는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9-11 13:26 ‘여수 놀러가려고’ 차량 훔쳐 타고 다닌 10대 일당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남 여수에 놀러가기 위해 차량을 훔쳐 타고 다닌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0일 특수절도 혐의로 A(17) 군 등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군 등 6명은 지난 5일 오전 2시4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문이 열린 채 주차된 SUV 승용차에 들어가 차량 내에 놓인 스마트키로 시동을 걸고 달아나는 등 4일부터 7일까지 광주·여수·광양 등지에서 차량 4대를 훔쳐 탄 혐의다.또 A 군 등 2명은 무면허 상태로 훔친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 받고 있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9-10 13:08 [주간시황] 시장 점검과 차트 활용방법에 대한 조언 [한강타임즈] 지난 시간에는 주식 투자를 하면서 포트폴리오 구성 하는 방법에 조언 했었다. 이번 시간에는 차트에 대한 평택촌놈 만의 기준을 설명하고 개인투자자들이 장중 또는 장 마감 이후에 차트를 활용하여 종목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 하려고 한다. 일단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최근 지수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와 국내 시장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살펴보려고 한다. 지난주에도 언급했지만 최근 주식 시장은 장 초반의 움직임과 10시 30분 중국시장 개장 이후 움직임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추세가 이 사설 | 정오영 | 2018-09-09 17:00 주택가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일 절도 등의 혐의(절도 등)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8월16일 오전 10시께 순창군 순창읍의 한 주택에 들어가 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1차례에 걸쳐 9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전주와 순창 등 전북지역을 돌며 사람이 없는 빈 주택에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지난 5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재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9-03 11:56 영업 마친 상점 침입해 금품 훔친 10대 덜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영업을 마친 상점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31일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로 A(1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오전 0시4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커피숍에 침입해 현금 15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창원과 사천 지역 커피숍과 제과점 등 8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위로 자동문 잠금장치를 해제한 후 상점에 침입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31 11:06 헤어진 여친 원룸 침입해 명품 가방 훔친 20대 남성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헤어진 애인의 원룸에 침입해 명품 가방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는 31일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오피스텔 내 B(24·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시가 200만원 상당의 해외명품 브랜드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헤어진 연인인 B씨가 원룸 출입문 비밀번호를 변경한 것을 알고 열쇠수리공을 불러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훔친 가방을 중고명품 업자에게 팔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31 09:53 인형뽑기방 동전·지폐교환기 파손해 현금 훔친 10대 2명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인형뽑기방을 돌며 동전·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쳐 온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4시 10분께 안동시 소재 한 인협뽑기방에 들어가 동전·지폐교환기를 부수고 현금 200만 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6)군을 30일 구속했다고 밝혔다.A군은 범행 1시간 뒤인 이날 오전 5시 8분께도 안동의 또 다른 인형뽑기방에 침입해 동일한 수법으로 현금 200만 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A군이 범행에 사용한 도구는 같은 날 오전 3시 25분께 영주시의 한 카센터에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30 11:21 보이스피싱 피해금 조직에 전달한 말레이시아인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화금융사기에 속은 피해자가 집에 보관한 현금을 훔친 뒤 조직에 전달한 말레이시아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광양경찰서는 28일 절도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A(32)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광양시 B(71·여) 씨의 집에 4차례 침입해, 총 2억3900만원을 훔친 뒤 일당의 계좌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 씨는 B 씨가 전화금융사기 일당에 알려준 현관문 비밀번호로 집에 들어갔으며, B 씨가 수천만원씩 인출한 돈을 집에 보관할 때마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A 씨는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28 15:25 자신이 일하던 상가 창고서 골드바 훔친 40대 여성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이 일하던 상가의 창고에 보관 중이던 골드바를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20일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자신이 일하는 부산의 상가 내 창고에서 나무상자에 보관 중이던 1㎏과 10g짜리 골드바 2개(시가 44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훔친 골드바를 판 뒤 귀금속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소비내역 추궁 등을 통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8-20 11:53 기숙사 몰래 들어가 여학생 속옷 훔친 20대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학교 기숙사에 침입해 여학생의 속옷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나주경찰서는 6일 야간주거침입 절도혐의로 A(26)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2시께 나주시 한 고등학교 기숙사 건물 여학생 샤워실에서 속옷 5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성용 속옷을 갖고 싶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열려있는 건물 1층 출입문을 통해 몰래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 영상 분석과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06 15:02 고급차만 골라 금품 훔친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고급차를 골라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상습절도 및 미수 혐의로 김모(27)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김씨는 올 6월26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영등포구 일대의 차량 21대를 대상으로 절도를 했거나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챙긴 금품 규모는 2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김씨가 인적이 드문 야간 시간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고가품이 들어있을 것으로 여겨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06 14:10 '낮엔 일용직 근로자 밤엔 절도' 주택 들어가 금품 훔친 3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누범기간 중 주택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동부경찰서는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6일 오후 9시20분께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의 금품(시가 174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A씨는 지난 7월에도 대구 동구의 주택에 두 차례 침입했지만 집주인의 인기척에 놀라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7월 동종전과로 출소한 A씨는 낮에는 일용직 근로자로, 밤에는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06 11:34 “성적 욕구 못 참았다” 빈집 들어가 여성 속옷 훔친 40대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빈집에 몰래 들어가 여성 속옷과 휴대전화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절도 혐의로 장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광주 북구의 한 빈집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최근 광주지역 빈집을 돌며 여성용 속옷과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10일 만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장씨는 주택의 담을 넘어 출입문을 묶어둔 끈을 풀고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장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8-03 14:32 노원구, 편의점 범죄 예방 ‘원터치 비상벨’ 시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편의점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편의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원터치 비상벨’을 시범 운영한다.‘원터치 비상벨’은 편의점 침입 강도 및 절도사건 발생 시 편의점 점주나 직원이 계산대 아래에 설치된 발판을 눌러 112 핫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발판 시스템을 누루면 5초안에 112로 자동으로 신고 돼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게 되며 범인은 신고 여부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특히 여성과 아동 등 주민들은 귀갓길 범죄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도 노원구 | 윤종철 기자 | 2018-07-31 10:39 ‘민주당 당적’ 김대준 한국당 비대위원 ‘사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으로 유일하게 추천을 받아 당 쇄신 작업에 돌입한 김대준 비대위원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소상공인연합회 이사 출신인 김 비대위원은 앞서 지난 25일 비대위원으로 임명된 날까지도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돼 왔다.또한 2008년 음주운전과 2013년 주거침입, 절도 등의 협의로 벌금형을 받는 등 전과도 밝혀져 ‘자격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혁신비대위 회의를 열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의 의사를 확인했다”고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7-30 12:33 “월세 못 냈다” 성인오락실 들어가 현금 훔친 20대 덜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인오락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30일 절도 혐의로 A(22)씨를 구속하고 B(21·여)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20분께 광주 북구 한 성인오락실에서 1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지난달 28일 이 오락실 종업원으로 고용된 B씨가 동거 중인 A씨에게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에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월세를 내지 못했다. B씨가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7-30 10:30 과거 직장 상사 집에 몰래 들어가 저금통 훔친 40대 입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과거 자신의 직장 상사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절도 혐의(절도)로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45분께 광주 북구 B(51)씨의 거주지에 침입해 저금통에 든 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일용직에 종사하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과거 직장 사장이었던 B씨 집에 종종 방문했던 A씨가 창문 방충망을 뜯고 침입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범행 직후 귀가하던 B씨와 마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8-07-27 11:22 금은방 진열장 파손해 귀금속 훔친 일당 3명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야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진열장을 파손하고 귀금속을 훔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22)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20분께 정읍시 수성동 한 금은방에 복면을 쓰고 들어가 둔기로 진열장을 부순 뒤 금반지와 목걸이 등을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32)씨 등 2명은 범행 장소까지 함께 이동하고 망을 보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사전에 범행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7-27 10:26 출입문 잠그지 않은 빈집 노려 금품 훔친 40대 여성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출입문을 잠그지 않은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상경찰서는 27일 절도 혐의로 A(40·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B(68·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75만원을 훔친 혐의다.조사 결과 A씨는 출입문을 잠그지 않은 빈집만 골라서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3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이동경로 추적으로 A씨를 검거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7-27 09:18 “산삼인줄 알고 먹었다” 야산서 재배 중인 산양삼 훔쳐 달아난 이들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야산에서 재배 중인 산양삼을 훔쳐 달아난 이들이 붙잡혔다.전북 진안경찰서는 특수 절도혐의로 A(55)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 6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진안군 정천면의 한 야산에서 B(66·여)씨 소유 11년근 산양삼 500뿌리(2000만원 상당)를 모두 3차례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약초를 캐다 알게 된 이들은 이곳에서 산양삼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자 손으로 캐낸 뒤 차량에 싣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산양삼이 사라진 사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7-2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