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내년 국정원 검찰 등 특수활동비 대폭 삭감 예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 의장이 “내년 특수활동비를 대폭 줄이겠다. 특수활동비는 국회 보고 등 투명성 담보할 제도적 장치 필요 하다”는 입장을 내놨다.내년 국정원과 검찰 등의 특수활동비가 크게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예산 심사시 특수활동비 규모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남원·임실·순창)은 21일 연간 9,000억 원에 달하는 특수활동비를 ‘눈먼 돈’으로 사용하는 관례를 없애야 하고, 이를 위해 그 예산 편성 및 사용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호 의장은 나아가 “또 이번 법무부와 검찰 돈봉투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특수활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2 05:59 김진태 의원, “벌금 200만원 유죄 항소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른바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꾸준히 태극기집회에 참석했던 김진태 의원에게 법원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진태 의원은 즉각 불복 의사를 밝혔다. 김진태 의원 선고는 단지 1심일 뿐이다. 김진태 의원은 의원직을 잃을 수도 있지만, 김진태 의원이 항소하여 형량을 낮추거나 무죄를 선고 받는다면 의원직을 고수할 수도 있다. 김진태 의원이 대법원 최종 판결까지 끌고 간다면 시간은 아직 넉넉하다.춘천지방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김진태 피고인의 주장은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고 김진태 의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판결했다. 이날 김진태 의원의 국민참여 재판에서 배심원은 유죄 4명, 무죄 3명, 벌금 200만원 3명, 벌금 80만원 3명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20 12:29 윤석열 검사 ‘금의환향’에 재 뿌리나? 항명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국민들 역시 검찰 개혁을 봇물처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사 승진 후 검찰 내부에서 윤석열 검사의 좌천 후 승진에 대해 “임명 근거가 뭐냐”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사 임명이 다소 부적절했다는 평가다.윤석열 검사의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대해 여론은 “윤석열 검사 승진! 역시 정의는 살아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검찰 내부에선 윤석열 검사 임명이 정당했느냐는 ‘항명성’ 지적이다. 국회에서도 자유한국당은 19일 윤석열 검사 임명에 부정적인 반응을 냈다, 나머지 야3당은 윤석열 검사 임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5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20 12:21 문재인 대통령 "개헌·개혁 필요성 강조"...여야 공감대 형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여당과 청와대의 소통을 벗어나 '국·청(국회-청와대)' 관계 형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첫단추 격인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원만한 출발을 알렸다.문 대통령은 각 당 원내대표와의 처음 마주앉은 상견례 자리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철학과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개헌 추진 등 거대담론과 후보시절부터 줄곧 강조해 온 검찰·국정원·방송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정확히 전달했고,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이날 회동의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아울러 여소야대(與小野大)로 출발해 야당의 협조 없이는 국정을 제대로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인 점을 감안해 국정운영을 위한 여야정협의체 구성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20 07:07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벌금 200만원 ...당선 무효 위기 [한강타임즈]춘천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다우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3월 선거구민 9만1158명에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 71.4%로 강원도 3위를 차지했다'고 발송한 문자메시지가 사실과 달라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재판에 회부됐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국회의원 직을 잃게 되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선거에 각종 선거에 입후보를 못한다.이 사건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뒤 검찰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이에 불복한 춘천선관위가 재정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인용하면서 국민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5-19 22:22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대로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개헌' 추진" [한강타임즈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개헌은 대선 공약대로 추진하겠다"며 기존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힌 뒤 "문 대통령은 정치권의 개헌논의 과정에 국민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반영하고, 선거제도 개편도 함께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어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비정규직 해결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정우택 자유한국당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찬 회동 직후 당사에서 "문 대통령이 내년 6월까지 반드시 개헌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찬에서 오갔던 문 대통령의 개헌 관련 언급에 대해 "대통령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9 17:54 문재인 대통령 '명찰' 떼고 '손님' 먼저 기다려...김정숙 여사, 원내대표들에 '손편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의 19일 오찬 회동은 형식과 내용면에서 많은 파격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그간의 대통령 관행을 깨고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 청와대 손님들인 원내대표들을 맞이했고, 청와대 방문객이 의례적으로 착용하는 이름표도 재검토하게 했다.이날은 문 대통령 취임 열흘째로 역대 정부 가운데 가장 빠른 원내대표 회동이란 기록을 세웠다. 여소야대 형국과 정부 인선 관련 국회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만큼 국회와 관계를 중요시 여기고 협치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회동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장면은 오찬 장소인 청와대 상춘재(常春齋)에 미리 도착해 '손님'인 원내대표들을 기다리는 문 대통령의 모습이었다. 문 대통령은 각 당 원내대표들이 도착하는 순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9 17:51 김성준 앵커 지금 시점에서 하차해야만 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성준 앵커 SBS는 그렇게 잘라야만 했나? 네티즌들이 못내 아쉬움과 섭섭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김성준 앵커 하차 소식에 “이제 김성준 앵커 진짜 못 보나?”라는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SBS 김성준 앵커의 ‘뉴스8’에서 김성준 앵커가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SBS는 김성준 앵커 관련 오는 22일부터 ‘8뉴스’의 평일에 남자 앵커를 김현우 앵커로, 주말 앵커를 김용태 앵커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김현우 앵커는 현재 주말 ‘8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19일부터 ‘8뉴스’에서 김성준 앵커가 진행을 맡아 왔다. 김성준 전 보도본부장은 이날 SBS가 단행한 보도국 인사에서 경질됐다. 트위터 아이디 ‘주디&***’는 “김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5-19 13:48 정우택 518 관련 발언에 네티즌 “아직 정신 못차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임을 위한 행진곡과 518 민주화 운동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정우택 원내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았다. 정우택 권한대행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정우택 원내대표가 마치 뭔가를 단단히 각오한 모양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명실공히 지도부 실권을 한손에 쥐고 있는 모양새다.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24%의 보수층을 결집해서 당권을 노리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표적이 되어 서로 설전을 주고받기도 했다.정우택 원내대표 등 ‘친박계’를 향해 홍준표 지사가 날린 ‘바퀴벌레’ 등 막말 독설에 정우택 원내대표는 “대선에서 패배한 후보는 자중하거나 정계은퇴가 도리”라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9 13:39 청와대 오찬 회동, 박근혜표 ‘최후의 오찬’일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청와대 오찬 회동이 국회 5개 정당 원내대표들을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현재 계속되고 있고, 청와대 오찬 회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청와대 오찬 회동이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청와대 초호화 오찬 회동을 박근혜씨가 이정현 대표와 ‘친박’ 인사들에게 내놓은 것이 혈세를 낸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것 때문으로 보인다.언론에 따르면 19일 예정된 청와대 오찬 회동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낮 청와대에서 열리는 여야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 때 직접 요리실력을 발휘한다.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시절에도 당 인사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9 13:27 외국인관광객 상대 택시·콜밴 바가지 요금 1000여건 달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외국인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택시와 콜밴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형사입건·행정통보)된 사례가 매년 1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관광객 상대 택시·콜밴 불법행위 및 처벌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299건, 2015년 1009건, 지난해 1158건으로 총 2466건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831건, 부산 384건, 인천 1251건 등으로 나타났다.특히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택시·콜밴 불법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연도별 단속 결과를 보면 지난해 형사입건은 40건, 행정통보는 1118건으로 집계됐다. 형사입건에는 사기, 무등록 영업 등이다. 행정통보에는 부당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5-19 10:35 이화익 회장"'이낙연 후보자 부인' 공직자 부인 이유...그림값 논란 '역차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국무총리 후보에 내정되면서 그림값에 시달리고 있다. 덕분에 부인인 김숙희씨가 화가라는 것이 대중에 공개됐지만, 그보다 그림값이 비싸냐, 아니냐가 논란이다.4년전에 팔린 그림이다. 전남개발공사는 2013년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부인 그림 2점을 900만 원에 구입했다. 이 후보자의 부인이 서울에서 연 개인전에서였다.전남개발공사는 전시용 미술품이 필요했고, 지역 작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자유한국당이 전남지역 4선 의원이던 이 후보자를 의식해 공사측이 그림을 비싸게 산 건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그렇다면 과연 그림값은 비싼걸까.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김영석 이사장은 "당시 판매한 그림가격을 보니 호당 10만원으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19 10:12 정우택 우원식 만나 “날 문전박대 했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18일 518 민주화 운동 성지 518 국립민주묘지에서 거행된 3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어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았다.정우택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와의 만남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정우택 우원식 두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가 지난 17일 국회 본청에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예방하면서 만나게 됐다.우원식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날 여당 원내대표 신분으로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정우택 원내대표에게 “소통의 선배로 잘 모시면서 함께 협치해나가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우원식 원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8 18:03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첫 국민참여재판 참석자 대거 몰려 관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다루는 첫 국민참여재판이 1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지법 101호 법정에서 시작됐다.김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3월 선거구민 9만1158명에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 71.4%로 강원도 3위를 차지했다'고 발송한 문자메시지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됐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재정신청 제기를 법원에서 인용해 재판까지 이어졌다.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김 의원의 지지자들과 비판자들이 법원 앞에 모여들었다.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이 대부분인 김 의원의 지지자들은 한 손에는 태극기들 들고 또 다른 손에는 "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5-18 13:32 [5·18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절절함, 그리고 단호함'...일부 유족·시민 등 뜨거운 눈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광주정신은 촛불광장에서 부활했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전국의 5·18들'을 함께 기억합시다."문재인 대통령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사에는 진정성과 절절함, 그리고 단호함이 묻어났다.격동의 시기, 학생운동가와 인권·노동변호사로 가시밭길을 걸으며 옥고를 치른 그는 '5·18정신 헌법 전문(前文) 수록'을 대선 공약에 넣었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새 정부 제2호 업무지시로 내렸다.그리고 18일, 취임 9일만에 열린 5·18기념식 공식기념사를 통해 그는 9년 동안 망가졌던 5·18과 광주 정신을 바로 세웠다.짧고 형식에 그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념식과 '국정농단' 최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18 10:57 자유한국당, 친박- 비박 '지도체제' 놓고 정면 충돌!! [한강타임즈] 차기 당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친박계와 비박계가 이번에는 지도체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최근 전당대회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친박계는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집단지도체제로 변경하길 원하고 있다.그러자 비박계인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이를 두고 "허수아비 당대표 하나 앉혀놓고 계속 친박 계파정치 하겠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면서 계파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친박계는 지난해 7월 '김희옥 비대위'가 당시 집단지도체제를 단일지도체제로 바꾸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할 때에도 이에 반대해왔다. 친박계 핵심의원들은 당시 회동을 갖고 단일지도체제로 바꾸기로 한 비대위 결정에 반대 입장을 모으기도 했다.지도체제의 변경은 비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5-18 06:44 홍준표 "친박 바퀴벌레처럼 숨어있다 '설쳐'...참 가증스럽다" [한강타임즈]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17일 자유한국당 친박계를 향해 "박근혜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더니 감옥가고 난 뒤 슬금슬금 기어 나와 당권이나 차지해보려고 설치기 시작했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홍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한 뒤 "참 가증스럽다"고 밝혔다.홍 전 지사는 "차라리 충직스러운 이정현 의원을 본받으라"며 "다음 선거 때 국민들이 반드시 그들을 심판할거다. 더 이상 이런 사람이 정치권에서 행세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홍 전 지사는 또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친박계가 지도체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당이 정상화가 돼야 하는데 구 보수주의 잔재들이 모여 자기들 세력연장을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5-17 09:18 우원식 원내대표 문재인 정부 성공 ‘견인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 조각이 서서히 윤곽을 갖추어 가고 있는 가운데 국회 여당이된 더불어민주당 및 기타 야당들도 분주히 체제를 완성해가는 모양새다. 16일 국회는 이런 분주함 속에 더불어민주당에선 우원식 의원이 원내대표에 당선됐다.우원식 원내대표의 당선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이 됐다. 때문에 당정간 화합과 다수 야당과의 협치가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신임 원내대표에 국회 3선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을)이 16일 당내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국민의당도 이날 4선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재석 의원 115명 가운데 61표를 얻어 54표를 얻은 친문재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7 04:32 임종석 비서실장, 추미애 민주당 대표 예방..."국정운영 협조 당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6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임 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추 대표를 예방한다. 두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이튿날인 지난 11일 회동하기로 했지만 추 대표의 건강상 이유로 미뤄진 바 있다.당시 임 실장은 정세균 국회의장, 박주선 국회 부의장, 심재철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잇따라 예방하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겸 대표직무대행, 바른정당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정양석 원내수석 부대표 등을 만나 당정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5-16 09:40 [한강T-인터뷰]최창식,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중구청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본지는 현재 중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최창식 위원장을 지난 4월 17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최창식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서울의 중심 중구·성동구는 지리적 중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로 힘 있고 역동적인 도시"라며 "도심 속 600년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며 자연, 관광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 중구와 성동구를 세계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히며, ”중구·성동구의 가치를 재창조 하고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며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중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자유한국당 중구ㆍ성동구(을) 지역위원장에 내정됐다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5-15 10:51 이혜훈 "바른정당-국민의당, 정체성 맞을지?글쎄...유승민, 전면에 나서야" [한강타임즈]유승민계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은 15일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 가능성에 대해 "국민의당은 그동안 안보에 있어서 보수라는 그런 확신을 갖기 어려웠다"며 일축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저희가 지향하는 바는 경제는 개혁이고 안보는 보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실 가장 결정적이었던 사드 문제만 하더라도 (국민의당의) 당론은 지속적으로 사드반대였다"며 "그런데 선거를 며칠 앞두고 당론을 바꾼, 어떻게 보면 상당히 보수라는 것을 확연히 저희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그러면서 "또 아직 DJ,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총괄해 오셨던 분들이 그 당에 같이 있다"며 "어떻게 보면 그 당이 상왕, 태상왕으로 계시다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5-15 10:12 문재인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밀어붙엿!" 박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해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 행사 때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한사코 반대하던 박승춘은 사퇴했다. 반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 호남과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자는 약속을 지켰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오는 5월 18일 광주 민주열사묘지에서 공식적으로 울려 퍼질 예정이다.일단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에 광주 5.18관련 단체들은 하나같이 쌍손을 들어 환영하고 있다. 5.19유족회는 오는 18일 광주 민주묘지에서 있을 ‘37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의 명의로 공지를 내고 “37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가 올해 행사는 5.18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근절되고 진상 규명이 이뤄지는 해로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3 03:38 정우택, 바른정당 탈당파 13인 재입당·친박 3인 정지.징계해제 승인 [한강타임즈]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2일 바른정당 탈당파 13인 재입당과 친박 핵심 3인의 당원권 정지 징계 해제를 승인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으로 입당했다 되돌아온 의원 13명에 대해 전원 재입당을 승인하기로 비공개 비대위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탄핵 사태 이후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의원 3명에 대해서도 징계 해제를 결정했다"며 "우리 당 혁신 과정에서 스스로 탈당했다 복당신청서를 낸 의원에 대해서도 복당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김성태 권성동 김재경 홍일표 여상규 홍문표 박성중 이진복 이군현 박순자 김학용 장제원 이은재 등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 13명과 박근혜 전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5-12 09:32 中전문가 "문재인 대통령 '난장판' 정세의 나라 '인수' 받아...국민들 최대한 지지 보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만만치 않은 국정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고 중국 전문가가 지적했다.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다즈강 소장은 11일자 환추스바오 기고문에서 이런 분석을 내놓았다.다 소장은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문 대통령이 '난장판'같은 정세의 나라를 '인수'받았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정치, 경제, 사회 등 3개 영역의 사안들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면서 "보수세력, 야당, 전체 국민이 최대한의 지지를 보내야만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내정 운영 측면에서 문 대통령이 첫 째, 정치적 협력과 균형을 이뤄내고 둘 째, 위축됐던 한국 경제를 회복하며 셋 째, 사회분열 외교/국방 | 안병욱 기자 | 2017-05-11 10:09 [한강T-청와대 뉴스]임종석 비서실장, 국회의장·4당대표 예방..."국회와 소통·협력"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임종석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은 11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단과 4당 대표들을 예방한다.임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박주선 부의장을 만나는 데 이어 30분 간격으로 정세균 의장과 심재철 부의장을 예방한다.이어 오후에도 20~30분 간격으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을 잇달아 만난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경우 오는 15일 당무 복귀 예정이어서 추후 예방할 예정이다.임 실장의 이날 국회 방문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선서 전 야 4당 지도부를 만난 것과 마찬가지로 국회와의 소통·협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5-11 09: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끝끝
내년 국정원 검찰 등 특수활동비 대폭 삭감 예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 의장이 “내년 특수활동비를 대폭 줄이겠다. 특수활동비는 국회 보고 등 투명성 담보할 제도적 장치 필요 하다”는 입장을 내놨다.내년 국정원과 검찰 등의 특수활동비가 크게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예산 심사시 특수활동비 규모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남원·임실·순창)은 21일 연간 9,000억 원에 달하는 특수활동비를 ‘눈먼 돈’으로 사용하는 관례를 없애야 하고, 이를 위해 그 예산 편성 및 사용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호 의장은 나아가 “또 이번 법무부와 검찰 돈봉투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특수활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22 05:59 김진태 의원, “벌금 200만원 유죄 항소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른바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꾸준히 태극기집회에 참석했던 김진태 의원에게 법원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진태 의원은 즉각 불복 의사를 밝혔다. 김진태 의원 선고는 단지 1심일 뿐이다. 김진태 의원은 의원직을 잃을 수도 있지만, 김진태 의원이 항소하여 형량을 낮추거나 무죄를 선고 받는다면 의원직을 고수할 수도 있다. 김진태 의원이 대법원 최종 판결까지 끌고 간다면 시간은 아직 넉넉하다.춘천지방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김진태 피고인의 주장은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고 김진태 의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판결했다. 이날 김진태 의원의 국민참여 재판에서 배심원은 유죄 4명, 무죄 3명, 벌금 200만원 3명, 벌금 80만원 3명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20 12:29 윤석열 검사 ‘금의환향’에 재 뿌리나? 항명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국민들 역시 검찰 개혁을 봇물처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사 승진 후 검찰 내부에서 윤석열 검사의 좌천 후 승진에 대해 “임명 근거가 뭐냐”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사 임명이 다소 부적절했다는 평가다.윤석열 검사의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대해 여론은 “윤석열 검사 승진! 역시 정의는 살아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검찰 내부에선 윤석열 검사 임명이 정당했느냐는 ‘항명성’ 지적이다. 국회에서도 자유한국당은 19일 윤석열 검사 임명에 부정적인 반응을 냈다, 나머지 야3당은 윤석열 검사 임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5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20 12:21 문재인 대통령 "개헌·개혁 필요성 강조"...여야 공감대 형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여당과 청와대의 소통을 벗어나 '국·청(국회-청와대)' 관계 형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첫단추 격인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원만한 출발을 알렸다.문 대통령은 각 당 원내대표와의 처음 마주앉은 상견례 자리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철학과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개헌 추진 등 거대담론과 후보시절부터 줄곧 강조해 온 검찰·국정원·방송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정확히 전달했고,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이날 회동의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아울러 여소야대(與小野大)로 출발해 야당의 협조 없이는 국정을 제대로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인 점을 감안해 국정운영을 위한 여야정협의체 구성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20 07:07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벌금 200만원 ...당선 무효 위기 [한강타임즈]춘천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다우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3월 선거구민 9만1158명에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 71.4%로 강원도 3위를 차지했다'고 발송한 문자메시지가 사실과 달라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재판에 회부됐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국회의원 직을 잃게 되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선거에 각종 선거에 입후보를 못한다.이 사건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뒤 검찰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이에 불복한 춘천선관위가 재정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인용하면서 국민 선거 | 양승오 기자 | 2017-05-19 22:22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대로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개헌' 추진" [한강타임즈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개헌은 대선 공약대로 추진하겠다"며 기존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힌 뒤 "문 대통령은 정치권의 개헌논의 과정에 국민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반영하고, 선거제도 개편도 함께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어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비정규직 해결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정우택 자유한국당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찬 회동 직후 당사에서 "문 대통령이 내년 6월까지 반드시 개헌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찬에서 오갔던 문 대통령의 개헌 관련 언급에 대해 "대통령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9 17:54 문재인 대통령 '명찰' 떼고 '손님' 먼저 기다려...김정숙 여사, 원내대표들에 '손편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의 19일 오찬 회동은 형식과 내용면에서 많은 파격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그간의 대통령 관행을 깨고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 청와대 손님들인 원내대표들을 맞이했고, 청와대 방문객이 의례적으로 착용하는 이름표도 재검토하게 했다.이날은 문 대통령 취임 열흘째로 역대 정부 가운데 가장 빠른 원내대표 회동이란 기록을 세웠다. 여소야대 형국과 정부 인선 관련 국회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만큼 국회와 관계를 중요시 여기고 협치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회동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장면은 오찬 장소인 청와대 상춘재(常春齋)에 미리 도착해 '손님'인 원내대표들을 기다리는 문 대통령의 모습이었다. 문 대통령은 각 당 원내대표들이 도착하는 순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5-19 17:51 김성준 앵커 지금 시점에서 하차해야만 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성준 앵커 SBS는 그렇게 잘라야만 했나? 네티즌들이 못내 아쉬움과 섭섭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김성준 앵커 하차 소식에 “이제 김성준 앵커 진짜 못 보나?”라는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SBS 김성준 앵커의 ‘뉴스8’에서 김성준 앵커가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SBS는 김성준 앵커 관련 오는 22일부터 ‘8뉴스’의 평일에 남자 앵커를 김현우 앵커로, 주말 앵커를 김용태 앵커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김현우 앵커는 현재 주말 ‘8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19일부터 ‘8뉴스’에서 김성준 앵커가 진행을 맡아 왔다. 김성준 전 보도본부장은 이날 SBS가 단행한 보도국 인사에서 경질됐다. 트위터 아이디 ‘주디&***’는 “김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5-19 13:48 정우택 518 관련 발언에 네티즌 “아직 정신 못차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임을 위한 행진곡과 518 민주화 운동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정우택 원내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았다. 정우택 권한대행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정우택 원내대표가 마치 뭔가를 단단히 각오한 모양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명실공히 지도부 실권을 한손에 쥐고 있는 모양새다.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24%의 보수층을 결집해서 당권을 노리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표적이 되어 서로 설전을 주고받기도 했다.정우택 원내대표 등 ‘친박계’를 향해 홍준표 지사가 날린 ‘바퀴벌레’ 등 막말 독설에 정우택 원내대표는 “대선에서 패배한 후보는 자중하거나 정계은퇴가 도리”라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9 13:39 청와대 오찬 회동, 박근혜표 ‘최후의 오찬’일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청와대 오찬 회동이 국회 5개 정당 원내대표들을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현재 계속되고 있고, 청와대 오찬 회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청와대 오찬 회동이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청와대 초호화 오찬 회동을 박근혜씨가 이정현 대표와 ‘친박’ 인사들에게 내놓은 것이 혈세를 낸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것 때문으로 보인다.언론에 따르면 19일 예정된 청와대 오찬 회동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낮 청와대에서 열리는 여야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 때 직접 요리실력을 발휘한다.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시절에도 당 인사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9 13:27 외국인관광객 상대 택시·콜밴 바가지 요금 1000여건 달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외국인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택시와 콜밴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형사입건·행정통보)된 사례가 매년 1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관광객 상대 택시·콜밴 불법행위 및 처벌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299건, 2015년 1009건, 지난해 1158건으로 총 2466건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831건, 부산 384건, 인천 1251건 등으로 나타났다.특히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택시·콜밴 불법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연도별 단속 결과를 보면 지난해 형사입건은 40건, 행정통보는 1118건으로 집계됐다. 형사입건에는 사기, 무등록 영업 등이다. 행정통보에는 부당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5-19 10:35 이화익 회장"'이낙연 후보자 부인' 공직자 부인 이유...그림값 논란 '역차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국무총리 후보에 내정되면서 그림값에 시달리고 있다. 덕분에 부인인 김숙희씨가 화가라는 것이 대중에 공개됐지만, 그보다 그림값이 비싸냐, 아니냐가 논란이다.4년전에 팔린 그림이다. 전남개발공사는 2013년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부인 그림 2점을 900만 원에 구입했다. 이 후보자의 부인이 서울에서 연 개인전에서였다.전남개발공사는 전시용 미술품이 필요했고, 지역 작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자유한국당이 전남지역 4선 의원이던 이 후보자를 의식해 공사측이 그림을 비싸게 산 건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그렇다면 과연 그림값은 비싼걸까.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김영석 이사장은 "당시 판매한 그림가격을 보니 호당 10만원으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19 10:12 정우택 우원식 만나 “날 문전박대 했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18일 518 민주화 운동 성지 518 국립민주묘지에서 거행된 3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어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았다.정우택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와의 만남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정우택 우원식 두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가 지난 17일 국회 본청에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예방하면서 만나게 됐다.우원식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날 여당 원내대표 신분으로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정우택 원내대표에게 “소통의 선배로 잘 모시면서 함께 협치해나가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우원식 원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8 18:03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첫 국민참여재판 참석자 대거 몰려 관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다루는 첫 국민참여재판이 1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춘천지법 101호 법정에서 시작됐다.김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둔 3월 선거구민 9만1158명에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 71.4%로 강원도 3위를 차지했다'고 발송한 문자메시지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됐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재정신청 제기를 법원에서 인용해 재판까지 이어졌다.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김 의원의 지지자들과 비판자들이 법원 앞에 모여들었다.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이 대부분인 김 의원의 지지자들은 한 손에는 태극기들 들고 또 다른 손에는 "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05-18 13:32 [5·18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절절함, 그리고 단호함'...일부 유족·시민 등 뜨거운 눈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광주정신은 촛불광장에서 부활했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전국의 5·18들'을 함께 기억합시다."문재인 대통령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사에는 진정성과 절절함, 그리고 단호함이 묻어났다.격동의 시기, 학생운동가와 인권·노동변호사로 가시밭길을 걸으며 옥고를 치른 그는 '5·18정신 헌법 전문(前文) 수록'을 대선 공약에 넣었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새 정부 제2호 업무지시로 내렸다.그리고 18일, 취임 9일만에 열린 5·18기념식 공식기념사를 통해 그는 9년 동안 망가졌던 5·18과 광주 정신을 바로 세웠다.짧고 형식에 그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념식과 '국정농단' 최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5-18 10:57 자유한국당, 친박- 비박 '지도체제' 놓고 정면 충돌!! [한강타임즈] 차기 당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친박계와 비박계가 이번에는 지도체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최근 전당대회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친박계는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집단지도체제로 변경하길 원하고 있다.그러자 비박계인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이를 두고 "허수아비 당대표 하나 앉혀놓고 계속 친박 계파정치 하겠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면서 계파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친박계는 지난해 7월 '김희옥 비대위'가 당시 집단지도체제를 단일지도체제로 바꾸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할 때에도 이에 반대해왔다. 친박계 핵심의원들은 당시 회동을 갖고 단일지도체제로 바꾸기로 한 비대위 결정에 반대 입장을 모으기도 했다.지도체제의 변경은 비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5-18 06:44 홍준표 "친박 바퀴벌레처럼 숨어있다 '설쳐'...참 가증스럽다" [한강타임즈]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17일 자유한국당 친박계를 향해 "박근혜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더니 감옥가고 난 뒤 슬금슬금 기어 나와 당권이나 차지해보려고 설치기 시작했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홍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한 뒤 "참 가증스럽다"고 밝혔다.홍 전 지사는 "차라리 충직스러운 이정현 의원을 본받으라"며 "다음 선거 때 국민들이 반드시 그들을 심판할거다. 더 이상 이런 사람이 정치권에서 행세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홍 전 지사는 또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친박계가 지도체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당이 정상화가 돼야 하는데 구 보수주의 잔재들이 모여 자기들 세력연장을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5-17 09:18 우원식 원내대표 문재인 정부 성공 ‘견인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 조각이 서서히 윤곽을 갖추어 가고 있는 가운데 국회 여당이된 더불어민주당 및 기타 야당들도 분주히 체제를 완성해가는 모양새다. 16일 국회는 이런 분주함 속에 더불어민주당에선 우원식 의원이 원내대표에 당선됐다.우원식 원내대표의 당선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이 됐다. 때문에 당정간 화합과 다수 야당과의 협치가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신임 원내대표에 국회 3선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을)이 16일 당내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국민의당도 이날 4선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재석 의원 115명 가운데 61표를 얻어 54표를 얻은 친문재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5-17 04:32 임종석 비서실장, 추미애 민주당 대표 예방..."국정운영 협조 당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6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임 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추 대표를 예방한다. 두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이튿날인 지난 11일 회동하기로 했지만 추 대표의 건강상 이유로 미뤄진 바 있다.당시 임 실장은 정세균 국회의장, 박주선 국회 부의장, 심재철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잇따라 예방하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겸 대표직무대행, 바른정당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정양석 원내수석 부대표 등을 만나 당정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5-16 09:40 [한강T-인터뷰]최창식,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중구청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본지는 현재 중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자유한국당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최창식 위원장을 지난 4월 17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최창식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서울의 중심 중구·성동구는 지리적 중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로 힘 있고 역동적인 도시"라며 "도심 속 600년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며 자연, 관광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 중구와 성동구를 세계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히며, ”중구·성동구의 가치를 재창조 하고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며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중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자유한국당 중구ㆍ성동구(을) 지역위원장에 내정됐다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7-05-15 10:51 이혜훈 "바른정당-국민의당, 정체성 맞을지?글쎄...유승민, 전면에 나서야" [한강타임즈]유승민계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은 15일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 가능성에 대해 "국민의당은 그동안 안보에 있어서 보수라는 그런 확신을 갖기 어려웠다"며 일축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저희가 지향하는 바는 경제는 개혁이고 안보는 보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실 가장 결정적이었던 사드 문제만 하더라도 (국민의당의) 당론은 지속적으로 사드반대였다"며 "그런데 선거를 며칠 앞두고 당론을 바꾼, 어떻게 보면 상당히 보수라는 것을 확연히 저희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그러면서 "또 아직 DJ,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총괄해 오셨던 분들이 그 당에 같이 있다"며 "어떻게 보면 그 당이 상왕, 태상왕으로 계시다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5-15 10:12 문재인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밀어붙엿!" 박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해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 행사 때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한사코 반대하던 박승춘은 사퇴했다. 반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 호남과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자는 약속을 지켰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오는 5월 18일 광주 민주열사묘지에서 공식적으로 울려 퍼질 예정이다.일단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에 광주 5.18관련 단체들은 하나같이 쌍손을 들어 환영하고 있다. 5.19유족회는 오는 18일 광주 민주묘지에서 있을 ‘37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의 명의로 공지를 내고 “37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가 올해 행사는 5.18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근절되고 진상 규명이 이뤄지는 해로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5-13 03:38 정우택, 바른정당 탈당파 13인 재입당·친박 3인 정지.징계해제 승인 [한강타임즈]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2일 바른정당 탈당파 13인 재입당과 친박 핵심 3인의 당원권 정지 징계 해제를 승인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으로 입당했다 되돌아온 의원 13명에 대해 전원 재입당을 승인하기로 비공개 비대위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탄핵 사태 이후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의원 3명에 대해서도 징계 해제를 결정했다"며 "우리 당 혁신 과정에서 스스로 탈당했다 복당신청서를 낸 의원에 대해서도 복당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김성태 권성동 김재경 홍일표 여상규 홍문표 박성중 이진복 이군현 박순자 김학용 장제원 이은재 등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 13명과 박근혜 전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5-12 09:32 中전문가 "문재인 대통령 '난장판' 정세의 나라 '인수' 받아...국민들 최대한 지지 보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만만치 않은 국정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고 중국 전문가가 지적했다.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다즈강 소장은 11일자 환추스바오 기고문에서 이런 분석을 내놓았다.다 소장은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문 대통령이 '난장판'같은 정세의 나라를 '인수'받았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정치, 경제, 사회 등 3개 영역의 사안들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면서 "보수세력, 야당, 전체 국민이 최대한의 지지를 보내야만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내정 운영 측면에서 문 대통령이 첫 째, 정치적 협력과 균형을 이뤄내고 둘 째, 위축됐던 한국 경제를 회복하며 셋 째, 사회분열 외교/국방 | 안병욱 기자 | 2017-05-11 10:09 [한강T-청와대 뉴스]임종석 비서실장, 국회의장·4당대표 예방..."국회와 소통·협력"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임종석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은 11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단과 4당 대표들을 예방한다.임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박주선 부의장을 만나는 데 이어 30분 간격으로 정세균 의장과 심재철 부의장을 예방한다.이어 오후에도 20~30분 간격으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을 잇달아 만난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경우 오는 15일 당무 복귀 예정이어서 추후 예방할 예정이다.임 실장의 이날 국회 방문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선서 전 야 4당 지도부를 만난 것과 마찬가지로 국회와의 소통·협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5-1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