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4,6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KBO, 2015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공개 '3월 7일 개막'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3월 7일 개막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구본능)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5년 시범경기 일정을 공개했다.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10번째 구단인 kt 위즈의 합류로 사상 첫 10개 구단이 참여 팀간 2차전,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로 예정돼 있다.KBO는 이동거리와 구장사정 등을 감안해 일정을 편성했으며 구단 확대와 정규시즌 일정에 따른 경기수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각 구단 별 전년도 순위 기준 전∙후 구단과의 경기는 대진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는 2위 넥센 히어로즈, 10위로 임의 편성된 kt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과 경기를 벌인다. kt는 다음달 14일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8 15:39 퇴장 당한 호날두, '추가 징계 불가피 할 듯'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25일 코르도바와의 원정경기 도중 무리한 폭력행위로 퇴장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징계를 피하기가 어렵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선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27일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도를 통해서 다가올 징계위원회에서 호날두의 징계 가능성이 높을것이다 라는 식의 보도를 내놓으면서 호날두의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반응은 경기 당시 행했던 과격한 행동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소지가 나온데서 비롯된 보도여서 호날두의 운명을 가늠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서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38분 자신을 수비하던 에디마르를 걷어차고 다리를 걷어차고 주먹을 휘두른 행위로 주심에게 퇴장조치를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4:27 이대은, 지바롯데 입단 기자회견 "두자리 승수가 목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투수 이대은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27일 일본 지바의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이대은은 "우선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는 게 목표"라며 올해 목표를 드러냄과 동시에 "마쓰자카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싶다"고 일본 무대 도전의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구단 고위 관계자는 "뛰어난 외모 때문에 영입한 건 아니지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며 "이대은은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좋은 선수를 팀에 데려와 기쁘다"고 전했다.이대은은 신일고 출신으로 지난 2007년 6월 계약금 81만 달러에 미국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188cm 86kg 건장한 체구와 150km 강속구를 뿌리는 힘을 가져 우완 정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8 13:34 호주, 아시안컵 4강 UAE 꺾고 결승 진출 '한국과 우승 다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호주가 UAE를 꺾고 지난 2011년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호주는 아랍에리미트(UAE)를 2대0으로 대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경기에서 호주는 이른 시간에 골을 뽑아냈다. 전반 3분 코너킥 찬스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세인스버리가 헤딩슛으로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았다. 호주의 주 공격수인 팀 케이힐에게 수비수들의 시선이 쏠린 사이 세인스버리는 순간적으로 노마크가 됐다.선제골이 나온지 10분 정도 지난 전반 14분 호주는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 문전 혼전상황에서 루온고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제이슨 데이비슨이 재차 가볍게 공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3:04 미카엘 판프라그 네덜란드 축구협회장, FIFA 회장직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카엘 판프라그(68) 네덜란드 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27일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판프라그 회장이 FIFA 회장 선거 출마 필요한 5개국 축구협회의 추천을 받았다며 FIFA 회장직 출마를 알렸다.판프라그 회장은 성명에서 FIFA가 최근 처한 상황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또 FIFA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악화 되어있고 그 신뢰도도 역시 추락중 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또한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상파울루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비리 의혹 등이 불거진 것에 대해 "FIFA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의 목소리 낸 바 있다. 한편, 미카엘 판프라그 회장은 네덜란드 명문 클럽 아약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6:39 호주vsUAE, '아시안컵 4강전' … 결승 진출팀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55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결승전 상대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27일 펼쳐질 개최국 호주와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와의 4강전 대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객관적인 전력면에서는 개최국 호주가 앞서 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인 일본을 잠재우고 올라선 UAE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개최국 호주를 더 껄끄럽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오마르 압둘라흐만(24,알 아인)의 기세가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UAE의 기세를 만만히 볼수 없다는 점이 호주에게는 가장 큰 경계점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맞선 개최국 호주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움직임으로 UAE와의 정면승부를 예고 하였다.호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4:41 차두리 "나의 마지막 축구 여행..힘내자!" [한강타임즈]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차두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차두리는 이번 2015 AFC 아시안컵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축구팀 은퇴를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차두리 은퇴경기는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앞서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마지막 축구 여행 우리의 출발을 보고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웃기 위해 나와 나의 사랑스러운 후배들은 매일 땀을 흘리며 노력할 것이다. 힘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26일 손흥민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차두리 삼촌은 항상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나 또한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7 14:36 박태환 소속사, 도핑 양성반응 관련 공식입장 발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박태환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전달한 상태이다.박태환 선수의 소속사인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에 대해 도핑검사 양성반응을 발표한 것에 대해 박태환 선수의 소속사인 팀GMP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소속사 관계자는 보도자료에서 "박태환 선수는 월드 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 멀리 할 정도로 도핑문제를 우려해온 선수이다.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 왔다"면서 "그래서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자료에 따르면 박태환 선수는 지난 2014년 9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4:12 슈틸리케호, 이라크전 완승 '27년 만에 결승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슈틸리케호가 27년간 기다렸던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26일(한국시간)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한국이 이정협과 김영권의 연속골에 힘입어서 2-0의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88년 대회 이후 27년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목표로 했던 55년만의 우승도전도 할수 있게 되면서 축구 팬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하였다.한국은 전반 10분 남태희의 슈팅으로 이라크전 포문을 열었다. 이후 선발로 나선 손흥민까지 중거리 슈팅을 쏘아올리면서 기세를 높이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전반 20분 이라크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을 수비수 김진수가 크로스로 올렸으며 이것을 문전앞에서 있던 이정협이 그대로 헤딩골을 터트리면서 귀중한 첫골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3:25 호날두 퇴장, 무슨일?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한강타임즈]호날두 퇴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호날두 퇴장?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주심은 곧바로 호날두 퇴장을 명령했다.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프라가는 2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용서했다. 경기장에서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이어 에디마르 프라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6 21:41 월드컵펜싱 男 에페, 프랑스 꺾고 단체전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박상영, 박경두, 정진선, 정승화)이 2회 연속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한국 펜싱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30-2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박경두(5위), 박상영(6위), 정진선(8위) 등 10위권 랭커 세 명이 으로 이루어진 한국은 올 시즌 프랑스 선수들과 양강 구도를 형성해 왔다. 프랑스는 2014-2015시즌 첫 대회였던 지난해 10월 스위스 베른 대회에서 스위스와 한국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자 한국은 이어 열린 에스토니아 탈린 대회와 이번 하이덴하임 대회 결승에서 연거푸 프랑스를 꺾고 한 발짝 더 나아갔다. 프랑스는 현재 국제펜싱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7:18 K리그, 2015시즌 경기 일정 발표 '9개월간 대장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시즌 K리그 클래식이 3월 7일 시작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015 K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인천-광주(오후 2시), 부산-대전(오후 4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8일 일요일에는 전남-제주, 수원-포항(이상 오후 2시), 울산-서울(오후 4시)이 맞붙는다.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첫째 주말인 3월 7일과 8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29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작년과 같다. 우선 12팀이 3라운드 로빈(33R)방식으로 정규 라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5:33 김보경, 카디프시티와 상호계약해지 'FA 신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보경(26)이 25일 소속팀 카디프시티와 계약을 마무리 함을 밝히고 새 구단을 찾고 있다.카디프 시티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보경과 상호 계약해지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해지는 바로 효력을 발휘한다고 알렸다.김보경의 에이전트인 이영중 이반 스포츠 대표 역시 "25일 오전 1시 39분부로 김보경은 FA 신분이 됐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아 보다 쉽게 팀을 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현재 EPL(영국프리미어리그) 및 분데스리가(독일 1부리그)에서 김보경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보경은 지난 2012년 여름 카디프시티에 합류했다. 그러나 카디프시티에 머문지 한 시즌 반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당시 200만 파운드(32억 원)의 이적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4:19 해외 배팅업체, 한국 VS 이라크전 '한국 우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포츠 베팅이 자유로운 외국에서는 도박사들이 각 종목 전문가들보다도 훨씬 뛰어나다. 호주의 승부 예측 전문가들이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26일 해외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에 따르면 현재 한국과 이라크의 준결승전 승부 예측 게임을 개설한 업체 15곳이 모두 이라크보다 한국의 승리 배당률을 낮게 책정했다고 전했다.승리 배당률이 낮을 수록 승리 확률을 높다. 한국의 승리에 책정된 배당률은 1.6∼1.67로 나타났으나 이라크의 승리에 제시된 배당률은 6∼7에 이르렀다. 무승부 배당률은 3.2∼3.5로 집계됐다.배당률은 각 업체의 전문 도박사인 오즈메이커(부키)가 전력을 세심하게 분석해 책정하는데, 중요 경기의경우 이 전문 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3:47 차두리 감탄이 절로! 손흥민 "나는 밥상에 숟가락만.." [한강타임즈]차두리 폭풍 드리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국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랙텡귤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연장 후반 차두리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서 2-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특히 후반 25분에 김창수와 교체된 차두리는 우리 진영부터 골문까지 무려 60m 이상을 파고드는 폭발적인 드리블을 선보였다.차두리의 폭풍 드리블에 상대 수비진은 허물어졌고, 공이 손흥민에게 연결 결승골을 만들었다.차두리 드리블에 SBS 배성재 캐스터는 "이런 선수가 왜 월드컵 때는 중계를 하고 있었느냐"며 말했다. 또 차두리에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에게 있다"고 극찬했다.경기 후 손흥민은 "2골을 넣었지만 나는 밥상에 숟가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3 18:29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내달 25일 개막'…4일간 열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다음 달 25일부터 4일간에 걸쳐 서울, 인천, 울산, 강원, 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모두 17개 시도에서 임원 1190명과 선수 2632명 등 총 3822명 선수단이 참가하며 이는 지난 제 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보다 156명이나 더 증가한 수치이다.종목은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정식종목 5가지와 스키점프, 프리스타일 등 전시 종목 수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스하키와 컬링 등의 일부 종목에 한해서는 다음 달 21부터 사전 예선 경기가 시작된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동계체전 운영을 빈틈없이 완성해 전국 최대 규모의 동계 스포츠 축제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준비하는 대회로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5-01-23 16:28 호주, 중국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팀 케이힐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AFC 아시안컵 개최국 호주가 중국을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호주 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호주가 팀 케이힐(36,뉴욕 레드불스)의 멀티골에 힘입어서 중국을 2-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내용에서는 호주가 이겼지만 비교해서 보더라도 중국과의 접전이라 할만큼 치열하게 전개된 대결이었다.홈팀 호주를 상대로 한 중국은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였고 호주의 역습에는 조별 라운드부터 탄탄함을 보여준 조직력으로 밀어붙이면서 단단히 수비벽을 세웠다.이후 중원을 책임진 예디낙과 마크 브레시아노가 중국의 수비벽을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워낙 튼튼하게 세워진 중국의 수비벽이 계속 막히면서 호주의 공격도 무위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3 14:49 두산베어스,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 확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3일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이번 캐치프레이즈는 'Team Doosan! Hustle Doo 2015!'이다.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달려가고 팀의 이름으로 목표를 이루자는 의미로 ‘Team Doosan’을 앞세웠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치열한 플레이로 'Hustle Doo'라는 고유의 팀 컬러를 되찾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3 14:01 손흥민 멀티골, 우즈베키스탄 꺾고 '아시안컵 4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드디어 손흥민의 골이 터졌다.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랙텡귤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연장 후반 두골을 터트린 활약을 한 손흥민에 힘입어서 2-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축구 대표팀은 초반 우즈베키스탄의 기세에 눌리는듯 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16분 수비의 미숙한 볼처리로 우즈베키스탄의 투르수노프에게 그대로 연결되었고 이것이 노마크 슈팅찬스로 이어지면서 실점 위기에 빠진것, 다행히 김진현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로 나서면서 실점위기에서 벗어났고 이후 아흐메데프가 문전앞에서 골문을 건드렸지만 높게 솟구치면서 우즈벡의 기세에 많이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대표팀은 남태희와 이근호 콤비를 이용해서 몇차례의 결정적 찬스를 만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3 13:49 강민호 신소연, 잘 어울리는 커플!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강민호 신소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 신소연이 2012년 처음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강민호 신소연 열애에 대해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다.강민호는 "애리조나 캠프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훈련을 하고 있다"며 "여자 친구와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안부를 묻고 있다.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늘 도와준다. 항상 고맙다"고 전했다.강민호 신소연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민호 신소연 잘 어울려", "강민호 신소연 대박", 야구 | 이아람 기자 | 2015-01-22 23:00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전 역전패 '분위기 반전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시즌 중 단장교체'라는 강수를 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여전히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2연패에 빠진 현대캐피탈은 10승 14패, 승점 35점으로 5위에 자리잡고 있다. 3위 한국전력과의 승점 격차가 4점으로 크지는 않지만, 배구계에서 현대캐피탈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저조한 성적이다.이날 경기 전 현대캐피탈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안남수 단장 대신 신현석 전 현대캐피탈 부사장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0일 오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 조치는 부진에 빠진 팀에게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2 17:21 바르셀로나, 메시 결승골로 아틀레티코 꺾고 '국왕컵 8강 1차전 승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바르셀로나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국왕컵) 8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했다.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2015시즌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토레스를 빼고 만주키치를 교체 투입했다. 분위기 전환하며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의도였지만 생각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았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와 빠른 템포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공략했으나,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팀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열기가 쉽지 않았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2 16:10 진종오, 국제사격연맹 선정 '2014 올해의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6·KT사격단)가 국제사격연맹(ISSF)이 선정하는 '2014년 올해의 선수(Shoot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으로 진종오는 지난 2008년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로 올해의 선수가 됐다.투표를 통해 진행된 이번 올해의 선수 선정에서 진종오는 113점을 얻어 러시아의 나자르 루기네츠(83점), 중국의 양하오란(46점)을 따돌렸다.투표에는 ISSF 선수위원회와 코치 자문위원회, 국제스포츠 기자단이 참여하며 매년 남녀 선수 각 1명씩 선정하는 사격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2014년 진종오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m 권총에서 34년 만에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고, 10m 공기권총까지 석권하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1-22 15:22 이청용, 이적설 '솔솔' … '크리스탈 팰리스 관심 보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팰리스가 이청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현지시간 21일 “크리스탈팰리스가 이청용의 영입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탈팰리스는 현재 이청용(볼튼)을 비롯해 루디 게스테드(카디프시티), 안소니 모데스테(호펜하임) 등의 동반 영입을 추진하여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2015 아시안컵이 열리기 전부터 이청용의 이적 소식은 조금씩 들려왔으며, 아시안컵 무대에서의 활약도가 이적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아시안컵 조별 예선 경기 중 이청용이 예전 부상 부위를 또 다시 다쳐 조기 귀국하면서 이적설은 가라 앉는 듯 했다.하지만 이청용의 다시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2 14:38 후안 콰드라도 또 다시 이적설, '첼시 관심 뜨겁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세리에A 최고의 크랙(혼자 힘으로 승패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이자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자국 콜롬비아를 8강행으로 이끄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 후안 콰드라도(26)의 이적설이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이탈리아 이적 전문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웹'은 최근 보도문을 통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첼시가 콰드라도 영입전에 가세하였다는 보도를 내보이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언급이나 얘기는 없었지만 첼시까지 가세한 콰드라도 영입전의 양상을 본다면 콰드라도를 향한 구애는 더 끊임없을것으로 보여지기에 콰드라도 이적설은 계속 거론될것으로 보여진다.당장은 어떤팀으로 가게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의 이적설이 거론되었다는 점은 그만큼의 구애력을 더 높이는 기회이기도 하여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1 17: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
KBO, 2015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공개 '3월 7일 개막'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3월 7일 개막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구본능)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5년 시범경기 일정을 공개했다.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10번째 구단인 kt 위즈의 합류로 사상 첫 10개 구단이 참여 팀간 2차전,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로 예정돼 있다.KBO는 이동거리와 구장사정 등을 감안해 일정을 편성했으며 구단 확대와 정규시즌 일정에 따른 경기수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각 구단 별 전년도 순위 기준 전∙후 구단과의 경기는 대진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는 2위 넥센 히어로즈, 10위로 임의 편성된 kt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과 경기를 벌인다. kt는 다음달 14일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8 15:39 퇴장 당한 호날두, '추가 징계 불가피 할 듯'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25일 코르도바와의 원정경기 도중 무리한 폭력행위로 퇴장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징계를 피하기가 어렵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선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27일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보도를 통해서 다가올 징계위원회에서 호날두의 징계 가능성이 높을것이다 라는 식의 보도를 내놓으면서 호날두의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반응은 경기 당시 행했던 과격한 행동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소지가 나온데서 비롯된 보도여서 호날두의 운명을 가늠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앞서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38분 자신을 수비하던 에디마르를 걷어차고 다리를 걷어차고 주먹을 휘두른 행위로 주심에게 퇴장조치를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4:27 이대은, 지바롯데 입단 기자회견 "두자리 승수가 목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투수 이대은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27일 일본 지바의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이대은은 "우선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는 게 목표"라며 올해 목표를 드러냄과 동시에 "마쓰자카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싶다"고 일본 무대 도전의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구단 고위 관계자는 "뛰어난 외모 때문에 영입한 건 아니지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며 "이대은은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좋은 선수를 팀에 데려와 기쁘다"고 전했다.이대은은 신일고 출신으로 지난 2007년 6월 계약금 81만 달러에 미국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188cm 86kg 건장한 체구와 150km 강속구를 뿌리는 힘을 가져 우완 정 해외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8 13:34 호주, 아시안컵 4강 UAE 꺾고 결승 진출 '한국과 우승 다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호주가 UAE를 꺾고 지난 2011년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호주는 아랍에리미트(UAE)를 2대0으로 대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경기에서 호주는 이른 시간에 골을 뽑아냈다. 전반 3분 코너킥 찬스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세인스버리가 헤딩슛으로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았다. 호주의 주 공격수인 팀 케이힐에게 수비수들의 시선이 쏠린 사이 세인스버리는 순간적으로 노마크가 됐다.선제골이 나온지 10분 정도 지난 전반 14분 호주는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 문전 혼전상황에서 루온고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제이슨 데이비슨이 재차 가볍게 공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8 13:04 미카엘 판프라그 네덜란드 축구협회장, FIFA 회장직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카엘 판프라그(68) 네덜란드 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27일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판프라그 회장이 FIFA 회장 선거 출마 필요한 5개국 축구협회의 추천을 받았다며 FIFA 회장직 출마를 알렸다.판프라그 회장은 성명에서 FIFA가 최근 처한 상황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전했다. 또 FIFA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악화 되어있고 그 신뢰도도 역시 추락중 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또한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상파울루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비리 의혹 등이 불거진 것에 대해 "FIFA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의 목소리 낸 바 있다. 한편, 미카엘 판프라그 회장은 네덜란드 명문 클럽 아약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6:39 호주vsUAE, '아시안컵 4강전' … 결승 진출팀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55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결승전 상대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27일 펼쳐질 개최국 호주와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와의 4강전 대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객관적인 전력면에서는 개최국 호주가 앞서 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인 일본을 잠재우고 올라선 UAE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개최국 호주를 더 껄끄럽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오마르 압둘라흐만(24,알 아인)의 기세가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UAE의 기세를 만만히 볼수 없다는 점이 호주에게는 가장 큰 경계점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맞선 개최국 호주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움직임으로 UAE와의 정면승부를 예고 하였다.호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4:41 차두리 "나의 마지막 축구 여행..힘내자!" [한강타임즈]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차두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차두리는 이번 2015 AFC 아시안컵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축구팀 은퇴를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차두리 은퇴경기는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앞서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마지막 축구 여행 우리의 출발을 보고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웃기 위해 나와 나의 사랑스러운 후배들은 매일 땀을 흘리며 노력할 것이다. 힘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26일 손흥민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차두리 삼촌은 항상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나 또한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7 14:36 박태환 소속사, 도핑 양성반응 관련 공식입장 발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박태환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전달한 상태이다.박태환 선수의 소속사인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에 대해 도핑검사 양성반응을 발표한 것에 대해 박태환 선수의 소속사인 팀GMP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소속사 관계자는 보도자료에서 "박태환 선수는 월드 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 멀리 할 정도로 도핑문제를 우려해온 선수이다.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 왔다"면서 "그래서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자료에 따르면 박태환 선수는 지난 2014년 9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4:12 슈틸리케호, 이라크전 완승 '27년 만에 결승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슈틸리케호가 27년간 기다렸던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26일(한국시간)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한국이 이정협과 김영권의 연속골에 힘입어서 2-0의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88년 대회 이후 27년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목표로 했던 55년만의 우승도전도 할수 있게 되면서 축구 팬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하였다.한국은 전반 10분 남태희의 슈팅으로 이라크전 포문을 열었다. 이후 선발로 나선 손흥민까지 중거리 슈팅을 쏘아올리면서 기세를 높이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전반 20분 이라크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을 수비수 김진수가 크로스로 올렸으며 이것을 문전앞에서 있던 이정협이 그대로 헤딩골을 터트리면서 귀중한 첫골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7 13:25 호날두 퇴장, 무슨일?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한강타임즈]호날두 퇴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호날두 퇴장?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에 2-1로 승리했다.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비신사적 행동을 보였다.주심은 곧바로 호날두 퇴장을 명령했다.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호날두 퇴장에 에디마르 프라가는 2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용서했다. 경기장에서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이어 에디마르 프라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6 21:41 월드컵펜싱 男 에페, 프랑스 꺾고 단체전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박상영, 박경두, 정진선, 정승화)이 2회 연속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한국 펜싱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30-2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박경두(5위), 박상영(6위), 정진선(8위) 등 10위권 랭커 세 명이 으로 이루어진 한국은 올 시즌 프랑스 선수들과 양강 구도를 형성해 왔다. 프랑스는 2014-2015시즌 첫 대회였던 지난해 10월 스위스 베른 대회에서 스위스와 한국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자 한국은 이어 열린 에스토니아 탈린 대회와 이번 하이덴하임 대회 결승에서 연거푸 프랑스를 꺾고 한 발짝 더 나아갔다. 프랑스는 현재 국제펜싱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7:18 K리그, 2015시즌 경기 일정 발표 '9개월간 대장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시즌 K리그 클래식이 3월 7일 시작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015 K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인천-광주(오후 2시), 부산-대전(오후 4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8일 일요일에는 전남-제주, 수원-포항(이상 오후 2시), 울산-서울(오후 4시)이 맞붙는다.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첫째 주말인 3월 7일과 8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29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작년과 같다. 우선 12팀이 3라운드 로빈(33R)방식으로 정규 라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5:33 김보경, 카디프시티와 상호계약해지 'FA 신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보경(26)이 25일 소속팀 카디프시티와 계약을 마무리 함을 밝히고 새 구단을 찾고 있다.카디프 시티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보경과 상호 계약해지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해지는 바로 효력을 발휘한다고 알렸다.김보경의 에이전트인 이영중 이반 스포츠 대표 역시 "25일 오전 1시 39분부로 김보경은 FA 신분이 됐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아 보다 쉽게 팀을 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현재 EPL(영국프리미어리그) 및 분데스리가(독일 1부리그)에서 김보경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보경은 지난 2012년 여름 카디프시티에 합류했다. 그러나 카디프시티에 머문지 한 시즌 반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당시 200만 파운드(32억 원)의 이적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4:19 해외 배팅업체, 한국 VS 이라크전 '한국 우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포츠 베팅이 자유로운 외국에서는 도박사들이 각 종목 전문가들보다도 훨씬 뛰어나다. 호주의 승부 예측 전문가들이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26일 해외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에 따르면 현재 한국과 이라크의 준결승전 승부 예측 게임을 개설한 업체 15곳이 모두 이라크보다 한국의 승리 배당률을 낮게 책정했다고 전했다.승리 배당률이 낮을 수록 승리 확률을 높다. 한국의 승리에 책정된 배당률은 1.6∼1.67로 나타났으나 이라크의 승리에 제시된 배당률은 6∼7에 이르렀다. 무승부 배당률은 3.2∼3.5로 집계됐다.배당률은 각 업체의 전문 도박사인 오즈메이커(부키)가 전력을 세심하게 분석해 책정하는데, 중요 경기의경우 이 전문 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6 13:47 차두리 감탄이 절로! 손흥민 "나는 밥상에 숟가락만.." [한강타임즈]차두리 폭풍 드리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국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랙텡귤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연장 후반 차두리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서 2-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특히 후반 25분에 김창수와 교체된 차두리는 우리 진영부터 골문까지 무려 60m 이상을 파고드는 폭발적인 드리블을 선보였다.차두리의 폭풍 드리블에 상대 수비진은 허물어졌고, 공이 손흥민에게 연결 결승골을 만들었다.차두리 드리블에 SBS 배성재 캐스터는 "이런 선수가 왜 월드컵 때는 중계를 하고 있었느냐"며 말했다. 또 차두리에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에게 있다"고 극찬했다.경기 후 손흥민은 "2골을 넣었지만 나는 밥상에 숟가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1-23 18:29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내달 25일 개막'…4일간 열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다음 달 25일부터 4일간에 걸쳐 서울, 인천, 울산, 강원, 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모두 17개 시도에서 임원 1190명과 선수 2632명 등 총 3822명 선수단이 참가하며 이는 지난 제 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보다 156명이나 더 증가한 수치이다.종목은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정식종목 5가지와 스키점프, 프리스타일 등 전시 종목 수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스하키와 컬링 등의 일부 종목에 한해서는 다음 달 21부터 사전 예선 경기가 시작된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동계체전 운영을 빈틈없이 완성해 전국 최대 규모의 동계 스포츠 축제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준비하는 대회로 일반스포츠 | 최진근 기자 | 2015-01-23 16:28 호주, 중국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팀 케이힐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AFC 아시안컵 개최국 호주가 중국을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호주 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호주가 팀 케이힐(36,뉴욕 레드불스)의 멀티골에 힘입어서 중국을 2-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내용에서는 호주가 이겼지만 비교해서 보더라도 중국과의 접전이라 할만큼 치열하게 전개된 대결이었다.홈팀 호주를 상대로 한 중국은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붙였고 호주의 역습에는 조별 라운드부터 탄탄함을 보여준 조직력으로 밀어붙이면서 단단히 수비벽을 세웠다.이후 중원을 책임진 예디낙과 마크 브레시아노가 중국의 수비벽을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워낙 튼튼하게 세워진 중국의 수비벽이 계속 막히면서 호주의 공격도 무위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3 14:49 두산베어스,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 확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3일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이번 캐치프레이즈는 'Team Doosan! Hustle Doo 2015!'이다.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달려가고 팀의 이름으로 목표를 이루자는 의미로 ‘Team Doosan’을 앞세웠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치열한 플레이로 'Hustle Doo'라는 고유의 팀 컬러를 되찾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3 14:01 손흥민 멀티골, 우즈베키스탄 꺾고 '아시안컵 4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드디어 손흥민의 골이 터졌다.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랙텡귤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연장 후반 두골을 터트린 활약을 한 손흥민에 힘입어서 2-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축구 대표팀은 초반 우즈베키스탄의 기세에 눌리는듯 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16분 수비의 미숙한 볼처리로 우즈베키스탄의 투르수노프에게 그대로 연결되었고 이것이 노마크 슈팅찬스로 이어지면서 실점 위기에 빠진것, 다행히 김진현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로 나서면서 실점위기에서 벗어났고 이후 아흐메데프가 문전앞에서 골문을 건드렸지만 높게 솟구치면서 우즈벡의 기세에 많이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대표팀은 남태희와 이근호 콤비를 이용해서 몇차례의 결정적 찬스를 만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3 13:49 강민호 신소연, 잘 어울리는 커플!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강민호 신소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 신소연이 2012년 처음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강민호 신소연 열애에 대해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다.강민호는 "애리조나 캠프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훈련을 하고 있다"며 "여자 친구와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안부를 묻고 있다.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늘 도와준다. 항상 고맙다"고 전했다.강민호 신소연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민호 신소연 잘 어울려", "강민호 신소연 대박", 야구 | 이아람 기자 | 2015-01-22 23:00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전 역전패 '분위기 반전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시즌 중 단장교체'라는 강수를 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여전히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1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2연패에 빠진 현대캐피탈은 10승 14패, 승점 35점으로 5위에 자리잡고 있다. 3위 한국전력과의 승점 격차가 4점으로 크지는 않지만, 배구계에서 현대캐피탈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저조한 성적이다.이날 경기 전 현대캐피탈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안남수 단장 대신 신현석 전 현대캐피탈 부사장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0일 오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 조치는 부진에 빠진 팀에게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2 17:21 바르셀로나, 메시 결승골로 아틀레티코 꺾고 '국왕컵 8강 1차전 승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바르셀로나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국왕컵) 8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했다.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2015시즌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토레스를 빼고 만주키치를 교체 투입했다. 분위기 전환하며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의도였지만 생각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았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와 빠른 템포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공략했으나,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팀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열기가 쉽지 않았다.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2 16:10 진종오, 국제사격연맹 선정 '2014 올해의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6·KT사격단)가 국제사격연맹(ISSF)이 선정하는 '2014년 올해의 선수(Shoot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으로 진종오는 지난 2008년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로 올해의 선수가 됐다.투표를 통해 진행된 이번 올해의 선수 선정에서 진종오는 113점을 얻어 러시아의 나자르 루기네츠(83점), 중국의 양하오란(46점)을 따돌렸다.투표에는 ISSF 선수위원회와 코치 자문위원회, 국제스포츠 기자단이 참여하며 매년 남녀 선수 각 1명씩 선정하는 사격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2014년 진종오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m 권총에서 34년 만에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고, 10m 공기권총까지 석권하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1-22 15:22 이청용, 이적설 '솔솔' … '크리스탈 팰리스 관심 보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팰리스가 이청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현지시간 21일 “크리스탈팰리스가 이청용의 영입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탈팰리스는 현재 이청용(볼튼)을 비롯해 루디 게스테드(카디프시티), 안소니 모데스테(호펜하임) 등의 동반 영입을 추진하여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2015 아시안컵이 열리기 전부터 이청용의 이적 소식은 조금씩 들려왔으며, 아시안컵 무대에서의 활약도가 이적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아시안컵 조별 예선 경기 중 이청용이 예전 부상 부위를 또 다시 다쳐 조기 귀국하면서 이적설은 가라 앉는 듯 했다.하지만 이청용의 다시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2 14:38 후안 콰드라도 또 다시 이적설, '첼시 관심 뜨겁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세리에A 최고의 크랙(혼자 힘으로 승패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이자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자국 콜롬비아를 8강행으로 이끄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 후안 콰드라도(26)의 이적설이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이탈리아 이적 전문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웹'은 최근 보도문을 통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첼시가 콰드라도 영입전에 가세하였다는 보도를 내보이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언급이나 얘기는 없었지만 첼시까지 가세한 콰드라도 영입전의 양상을 본다면 콰드라도를 향한 구애는 더 끊임없을것으로 보여지기에 콰드라도 이적설은 계속 거론될것으로 보여진다.당장은 어떤팀으로 가게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의 이적설이 거론되었다는 점은 그만큼의 구애력을 더 높이는 기회이기도 하여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1-2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