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 구속영장.. 알선수재·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적용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강남 ‘버닝썬’ 클럽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49)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윤 총경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자본시장법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윤 총경은 지난 2015년 수천만원 상당의 큐브스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윤 총경이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전 대표에게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수사에 개입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7 11:59 검찰, ‘버닝썬’ 유착 의혹.. 윤 총경 소환 조사 진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클럽 버닝썬에서 ‘윤 총경’이라 불리며 유착 의혹을 받고있는 윤모 총경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윤 총경이 코스닥업체 대표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하는 데 관여한 뒤 주식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이날 오전 윤 총경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윤 총경은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의 정모(45) 전 대표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정 전 대표는 지난 19일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4 11:04 검찰, 버닝썬 사태 윤총경 연루 관련.. 경찰청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총장'이라 불리며 클럽 버닝썬 의혹에 연루된 윤모 총경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경찰청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윤 총경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총경은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연결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7 10:51 ‘원정도박 환치기 의혹’ 승리, 2차 경찰 조사 출석.. 혐의 인정 질문에 침묵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24일 경찰에 두 번째로 소환됐다. 지난달 28일 1차 조사에서 승리는 당시 도박 혐의를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은색 정장 차림의 승리는 이날 오전 10시39분께 변호사와 함께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승리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승리는 '2차 소환조사 받는 심경이 어떤지', '도박자금 어떻게 마련했나', '불법 환치기 의혹은 부인하는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4 11:12 ‘버닝썬·조국 가족펀드 연루’ 의혹.. 큐브스 前 대표 횡령 혐의 구속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버닝썬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에도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는 코스닥 상장사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정모 전 대표가 구속됐다.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 전 대표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임 부장판사는 "범행내용 및 소명정도,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 현재까지 수사경과에 비추어 도망 내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되고 그 상당성도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정 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0 09:46 ‘버닝썬→조국 펀드까지’ 녹원씨엔아이 前 대표 수십억 횡령 혐의 구속 갈림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승리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과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연결한 인물로 지목된 코스닥 상장사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정모 전 대표가 19일 오후 구속 심사를 받는다. 정 전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와도 관계가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정 전 대표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정 전 대표의 구속 여부는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19 10:58 YG, 루이비통에 670억 토해낼 판? 그럼에도 회사경영 '이상무'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6일 국민일보는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업체 YG가 루이비통 브랜드 보유로 유명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에 670억 원을 상환해야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YG는 LVMH 그룹으로부터 투자받은 610억5000만원에 대한 상환청구일을 1달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LVMH는 2014년 10월 16일 산하 투자회사인 ‘그레이트 월드 뮤직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 방식으로 YG에 투자했다. 당시 LVMH가 내건 옵션은 두 가지다. 첫째 상환전환우선주를 사회일반 | 이설아 기자 | 2019-09-16 14:54 ‘상습 마약 투약’ 생계 힘들다 울먹였던 버닝썬 이문호, 1심 집행유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상습 마약을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대표 이문호(29)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0시간의 사회봉사와 28만원의 추징금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이씨는 대형 클럽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클럽을 운영해 많은 수입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씨에게는 손님들 사이에서 마약을 관리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8-22 14:05 ‘버닝썬 사태’ 김상교 협박한 폭로전문 SNS 운영자·유튜버 경찰 수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버닝썬 사태'를 촉발시킨 인물 김상교(29)씨를 협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주·유튜버 등에 대한 수사에 들어간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민생위)는 김씨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등 혐의로 누리꾼들을 고발했다. 서민민생위는 고발장에서 SNS 등에서 활동하는 특정 누리꾼들이 김씨에게 '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 죽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폭로 전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12 13:09 “버닝썬 때문에 매출 추락했다” 아오리라멘 점주들, 승리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버닝썬 사태’ 영향으로 아오리라멘 매출이 급감한 것에 대해 대표로 있던 전 '빅뱅' 멤버 승리(29·이승현)가 직접 손해를 배상하라며 점주들이 소송을 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모씨 등 아오리라멘 가맹점 15곳의 점주 26명은 아오리라멘 본사 '아오리에프앤비'와 전 대표 승리, 회사의 현재 인수자 등을 상대로 총 15억4000만여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이들은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에 일본식 라멘 등을 판매하는 아오리에프앤비와 '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30 10:12 대성 소유 건물서 불법 성매매·유흥.. 밤만 되면 사람들 몰려 회원제로 비밀리에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30)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강남에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성매매 알선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25일 보도했다. 건축물 대장에는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신고돼 있으나 사실은 유흥업소로 운영됐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건물 외벽에 간판이 없고 식당으로 등록된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리지 않았다. 사진관으로 등록된 8층은 철문으로 출입이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26 10:15 ‘버닝썬’ 최초 폭로자 김상교, 경찰 신변보호 받는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관련 사건을 처음으로 폭로한 김상교(28)씨가 앞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가 지난 24일 생활안전계에 신변보호를 요청했고, 심사 끝에 이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자신의 주거지 관할인 강남서에 자신과 어머니, 여동생에 대해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신변보호대상자에 대해 유형에 따라 주거지 순찰강화, 임시숙소 제공, 경호, 보호시설 연계, 위치추적장치 대여 조치를 받을 수 있다.김씨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이후 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25 13:22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입건.. 경찰 수사 본격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알선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동안 진술 자료를 분석해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초부터 불거진 '버닝썬 사태'는 YG에 대한 마약과 성접대 등 각종 의혹을 촉발시켰고, 결국 양 전 대표가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이어졌다.이와 관련해 양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양 전 대표는 당시 경찰 조사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8 09:50 고준희, 씨제스 계약 불발 "논의 끝에 하지 않기로"...무엇 때문에?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준희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여러 기획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씨제스 측은 "고준희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종 합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계약은 불발됐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5월 클럽 버닝썬 사건 루머로 곤욕을 치룬 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7-08 22:34 경찰, 유착비리 근절 위한 반부패 전담팀 배치.. 강남서 70% 물갈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버닝썬 사태’로 유착비리 의혹이 불거진 강남권역 경찰서에 반부패 전담팀을 배치하고 올해 하반기 정원 최대 70%를 물갈이하는 등 유착 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내놓았다.4일 경찰청은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경찰은 유착비리가 불거진 강남서를 경찰청장 요청으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제1호 특별인사관리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강남서는 향후 5년간 특별인사관리구역으로 지정돼 관리를 받게 되며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인력의 최대 70%가 교체될 예정이다.또한 서울경찰청 소속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04 13:50 우창범, 단톡방에 BJ 열매 성관계 영상 공유?.. “억울하다.. 합의하에 찍은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아프리카TV BJ인 열매와 그룹 버뮤다의 멤버 우창범이 폭로전을 벌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2일 열매는 아프리카TV에 ‘내일 밤 10시에 방송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지를 게시했다.앞서 열매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인터넷방송 갤러리(이하 인방갤)에 본명 이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우창범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쳐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는 우창범이 열매와 교제하던 당시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카톡 공개 이후 열매와 또 다른 BJ 케이가 바람을 피웠다는 등의 내용이 확산되며 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7-03 10:03 ‘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가량 경찰 조사 후 귀가..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약 9시간 가량의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27일 오전 0시45분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온 양 전 대표는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빠져나갔다.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4시께 양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양 전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연루된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27 09:29 승리 버닝썬 ‘몸통 역할’.. 투자자 유치·운영 모든 과정에 관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하고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25일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버닝썬 수익금 횡령에 가담한 승리 등 8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버닝썬 설립과 투자자 유치, 운영에 이르기까지 승리가 모든 과정에 ‘몸통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버닝썬 사태가 처음 불거진 지난 2월 승리는 자신이 이 클럽을 운영한다는 논란이 커지자 "실질적인 운영을 맡지 않았고, 처음부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5 15:06 버닝썬 이문호 “나 없으면 생계 힘들다.. 부모 부양해야” 보석 요청하며 눈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29) 대표가 "아프신 아버지를 부양하게 해달라"며 보석을 허가를 요청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재판에서 이 대표는 “현재 연로한 저의 아버지가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황”이라며 “아버지가 본 저의 마지막 모습은 압수수색과 체포되고, 구속돼 수의를 입은 모습"이라고 울먹였다.그러면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0 14:10 ‘경찰유착→피의자 성폭행’ 강남경찰서 비판 여론 들끓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가 소속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사건 피의자를 성폭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파문이 일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버닝썬 사태’ 유착 의혹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어 논란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19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소속 A 경장은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아 오던 여성 피의자 B씨를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감찰수사가 진행 중이다. B씨는 A경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주 강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신고를 접수했다.경찰서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술자리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20 09:32 [한강T-이슈] YG, 성접대·마약·경찰 유착 의혹.. 제2의 버닝썬 되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아이콘'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 그리고 당시 경찰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유착 의혹에 대한 공익신고가 접수되면서 '버닝썬 수사'와 유사한 국면이 펼쳐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양현석 YG 전 대표도 경찰 수사를 앞두고 있다. 올해 초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탈세 및 성접대 의혹이 연달아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번에는 소속 가수의 마약 투약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이다.경찰은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내사하고 있다. 특히 비아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17 18:12 민갑룡 “YG 양현석 관련 의혹.. 빠뜨림 없이 철저히 수사할 것”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마약 수사 개입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다짐했다.민 청장은 17일 출입기자단과 정례간담회에서 "경기남부경찰청에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운용하도록 했다"며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빠뜨림 없이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민 청장은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도 많은 교훈을 얻었다. 드러나지 않는 여러 문제들이 있을 개연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유사 사건 수사를 통해서 얻은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서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6-17 13:01 ‘정준영 몰카’ 여배우·아이돌 등장 일베 유포.. 대학생 6명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정준영(30)씨가 몰래 찍어 유포한 불법촬영물인 이른바 ‘정준영 몰카’에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이 등장한다는 허위사실을 디시인사이드, 일베 등 여러 커뮤니티에 퍼뜨린 대학생 등 누리꾼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2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무직자 A(32)씨 등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들 중 허위 사실 최초 게시자는 A씨 한 명이다. A씨는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디시)에 처음으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2 13:09 YG 양현석 재력가 성접대 의혹.. 화류계 여성 사이에 황하나도 있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양 대표의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스트레이트'는 27일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의 은밀한 접대'편에서 그룹 '빅뱅' 승리(29)의 성접대 숙박비에 사용된 YG 법인카드 등을 근거로 양 대표의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폭행 피해 여성, 목격자들, 클럽 '버닝썬'에 다녔던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5-28 09:24 양현석 성접대 의혹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어" 전면 부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27일 경찰은 “보도 내용을 확인한 뒤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말하며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씨를) 챙기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8 07: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
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 구속영장.. 알선수재·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적용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강남 ‘버닝썬’ 클럽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49)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윤 총경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자본시장법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윤 총경은 지난 2015년 수천만원 상당의 큐브스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윤 총경이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전 대표에게 뇌물을 받고 그 대가로 수사에 개입했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7 11:59 검찰, ‘버닝썬’ 유착 의혹.. 윤 총경 소환 조사 진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클럽 버닝썬에서 ‘윤 총경’이라 불리며 유착 의혹을 받고있는 윤모 총경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윤 총경이 코스닥업체 대표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하는 데 관여한 뒤 주식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이날 오전 윤 총경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윤 총경은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의 정모(45) 전 대표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정 전 대표는 지난 19일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0-04 11:04 검찰, 버닝썬 사태 윤총경 연루 관련.. 경찰청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총장'이라 불리며 클럽 버닝썬 의혹에 연루된 윤모 총경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경찰청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윤 총경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총경은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연결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7 10:51 ‘원정도박 환치기 의혹’ 승리, 2차 경찰 조사 출석.. 혐의 인정 질문에 침묵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24일 경찰에 두 번째로 소환됐다. 지난달 28일 1차 조사에서 승리는 당시 도박 혐의를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은색 정장 차림의 승리는 이날 오전 10시39분께 변호사와 함께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승리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승리는 '2차 소환조사 받는 심경이 어떤지', '도박자금 어떻게 마련했나', '불법 환치기 의혹은 부인하는지',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4 11:12 ‘버닝썬·조국 가족펀드 연루’ 의혹.. 큐브스 前 대표 횡령 혐의 구속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버닝썬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에도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는 코스닥 상장사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정모 전 대표가 구속됐다.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 전 대표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임 부장판사는 "범행내용 및 소명정도,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 현재까지 수사경과에 비추어 도망 내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되고 그 상당성도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정 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0 09:46 ‘버닝썬→조국 펀드까지’ 녹원씨엔아이 前 대표 수십억 횡령 혐의 구속 갈림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승리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과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연결한 인물로 지목된 코스닥 상장사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정모 전 대표가 19일 오후 구속 심사를 받는다. 정 전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와도 관계가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정 전 대표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정 전 대표의 구속 여부는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19 10:58 YG, 루이비통에 670억 토해낼 판? 그럼에도 회사경영 '이상무'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6일 국민일보는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업체 YG가 루이비통 브랜드 보유로 유명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에 670억 원을 상환해야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YG는 LVMH 그룹으로부터 투자받은 610억5000만원에 대한 상환청구일을 1달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LVMH는 2014년 10월 16일 산하 투자회사인 ‘그레이트 월드 뮤직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 방식으로 YG에 투자했다. 당시 LVMH가 내건 옵션은 두 가지다. 첫째 상환전환우선주를 사회일반 | 이설아 기자 | 2019-09-16 14:54 ‘상습 마약 투약’ 생계 힘들다 울먹였던 버닝썬 이문호, 1심 집행유예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상습 마약을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대표 이문호(29)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0시간의 사회봉사와 28만원의 추징금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이씨는 대형 클럽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클럽을 운영해 많은 수입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씨에게는 손님들 사이에서 마약을 관리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8-22 14:05 ‘버닝썬 사태’ 김상교 협박한 폭로전문 SNS 운영자·유튜버 경찰 수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버닝썬 사태'를 촉발시킨 인물 김상교(29)씨를 협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주·유튜버 등에 대한 수사에 들어간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민생위)는 김씨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등 혐의로 누리꾼들을 고발했다. 서민민생위는 고발장에서 SNS 등에서 활동하는 특정 누리꾼들이 김씨에게 '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 죽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폭로 전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8-12 13:09 “버닝썬 때문에 매출 추락했다” 아오리라멘 점주들, 승리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버닝썬 사태’ 영향으로 아오리라멘 매출이 급감한 것에 대해 대표로 있던 전 '빅뱅' 멤버 승리(29·이승현)가 직접 손해를 배상하라며 점주들이 소송을 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모씨 등 아오리라멘 가맹점 15곳의 점주 26명은 아오리라멘 본사 '아오리에프앤비'와 전 대표 승리, 회사의 현재 인수자 등을 상대로 총 15억4000만여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이들은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에 일본식 라멘 등을 판매하는 아오리에프앤비와 '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30 10:12 대성 소유 건물서 불법 성매매·유흥.. 밤만 되면 사람들 몰려 회원제로 비밀리에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30)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강남에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성매매 알선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25일 보도했다. 건축물 대장에는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신고돼 있으나 사실은 유흥업소로 운영됐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건물 외벽에 간판이 없고 식당으로 등록된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리지 않았다. 사진관으로 등록된 8층은 철문으로 출입이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7-26 10:15 ‘버닝썬’ 최초 폭로자 김상교, 경찰 신변보호 받는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관련 사건을 처음으로 폭로한 김상교(28)씨가 앞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가 지난 24일 생활안전계에 신변보호를 요청했고, 심사 끝에 이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자신의 주거지 관할인 강남서에 자신과 어머니, 여동생에 대해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신변보호대상자에 대해 유형에 따라 주거지 순찰강화, 임시숙소 제공, 경호, 보호시설 연계, 위치추적장치 대여 조치를 받을 수 있다.김씨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이후 관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25 13:22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입건.. 경찰 수사 본격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알선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동안 진술 자료를 분석해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초부터 불거진 '버닝썬 사태'는 YG에 대한 마약과 성접대 등 각종 의혹을 촉발시켰고, 결국 양 전 대표가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이어졌다.이와 관련해 양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9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양 전 대표는 당시 경찰 조사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7-18 09:50 고준희, 씨제스 계약 불발 "논의 끝에 하지 않기로"...무엇 때문에?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준희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여러 기획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씨제스 측은 "고준희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종 합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계약은 불발됐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5월 클럽 버닝썬 사건 루머로 곤욕을 치룬 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7-08 22:34 경찰, 유착비리 근절 위한 반부패 전담팀 배치.. 강남서 70% 물갈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버닝썬 사태’로 유착비리 의혹이 불거진 강남권역 경찰서에 반부패 전담팀을 배치하고 올해 하반기 정원 최대 70%를 물갈이하는 등 유착 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내놓았다.4일 경찰청은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경찰은 유착비리가 불거진 강남서를 경찰청장 요청으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제1호 특별인사관리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강남서는 향후 5년간 특별인사관리구역으로 지정돼 관리를 받게 되며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인력의 최대 70%가 교체될 예정이다.또한 서울경찰청 소속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7-04 13:50 우창범, 단톡방에 BJ 열매 성관계 영상 공유?.. “억울하다.. 합의하에 찍은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아프리카TV BJ인 열매와 그룹 버뮤다의 멤버 우창범이 폭로전을 벌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2일 열매는 아프리카TV에 ‘내일 밤 10시에 방송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지를 게시했다.앞서 열매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인터넷방송 갤러리(이하 인방갤)에 본명 이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우창범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쳐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는 우창범이 열매와 교제하던 당시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카톡 공개 이후 열매와 또 다른 BJ 케이가 바람을 피웠다는 등의 내용이 확산되며 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7-03 10:03 ‘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가량 경찰 조사 후 귀가.. 혐의 부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약 9시간 가량의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27일 오전 0시45분께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온 양 전 대표는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빠져나갔다.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4시께 양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양 전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던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연루된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각종 성접대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9-06-27 09:29 승리 버닝썬 ‘몸통 역할’.. 투자자 유치·운영 모든 과정에 관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하고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25일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버닝썬 수익금 횡령에 가담한 승리 등 8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버닝썬 설립과 투자자 유치, 운영에 이르기까지 승리가 모든 과정에 ‘몸통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버닝썬 사태가 처음 불거진 지난 2월 승리는 자신이 이 클럽을 운영한다는 논란이 커지자 "실질적인 운영을 맡지 않았고, 처음부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5 15:06 버닝썬 이문호 “나 없으면 생계 힘들다.. 부모 부양해야” 보석 요청하며 눈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29) 대표가 "아프신 아버지를 부양하게 해달라"며 보석을 허가를 요청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재판에서 이 대표는 “현재 연로한 저의 아버지가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황”이라며 “아버지가 본 저의 마지막 모습은 압수수색과 체포되고, 구속돼 수의를 입은 모습"이라고 울먹였다.그러면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6-20 14:10 ‘경찰유착→피의자 성폭행’ 강남경찰서 비판 여론 들끓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가 소속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사건 피의자를 성폭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파문이 일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버닝썬 사태’ 유착 의혹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어 논란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19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소속 A 경장은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아 오던 여성 피의자 B씨를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감찰수사가 진행 중이다. B씨는 A경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주 강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신고를 접수했다.경찰서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술자리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20 09:32 [한강T-이슈] YG, 성접대·마약·경찰 유착 의혹.. 제2의 버닝썬 되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아이콘'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 그리고 당시 경찰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유착 의혹에 대한 공익신고가 접수되면서 '버닝썬 수사'와 유사한 국면이 펼쳐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양현석 YG 전 대표도 경찰 수사를 앞두고 있다. 올해 초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탈세 및 성접대 의혹이 연달아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번에는 소속 가수의 마약 투약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이다.경찰은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내사하고 있다. 특히 비아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6-17 18:12 민갑룡 “YG 양현석 관련 의혹.. 빠뜨림 없이 철저히 수사할 것”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마약 수사 개입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다짐했다.민 청장은 17일 출입기자단과 정례간담회에서 "경기남부경찰청에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운용하도록 했다"며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빠뜨림 없이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민 청장은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도 많은 교훈을 얻었다. 드러나지 않는 여러 문제들이 있을 개연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유사 사건 수사를 통해서 얻은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서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6-17 13:01 ‘정준영 몰카’ 여배우·아이돌 등장 일베 유포.. 대학생 6명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정준영(30)씨가 몰래 찍어 유포한 불법촬영물인 이른바 ‘정준영 몰카’에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이 등장한다는 허위사실을 디시인사이드, 일베 등 여러 커뮤니티에 퍼뜨린 대학생 등 누리꾼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2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무직자 A(32)씨 등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들 중 허위 사실 최초 게시자는 A씨 한 명이다. A씨는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디시)에 처음으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6-12 13:09 YG 양현석 재력가 성접대 의혹.. 화류계 여성 사이에 황하나도 있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 TV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양 대표의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스트레이트'는 27일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의 은밀한 접대'편에서 그룹 '빅뱅' 승리(29)의 성접대 숙박비에 사용된 YG 법인카드 등을 근거로 양 대표의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폭행 피해 여성, 목격자들, 클럽 '버닝썬'에 다녔던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9-05-28 09:24 양현석 성접대 의혹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어" 전면 부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이에 27일 경찰은 “보도 내용을 확인한 뒤 검토를 거쳐 수사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 있으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말하며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씨를) 챙기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5-28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