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n번방' 박현숙 판사 배당, 오덕식 판사 교체결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아동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의 판사가 교체됐다.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에게 배당됐던 A군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 사건을 해당 재판부의 대리부인 형사22단독(판사 박현숙)으로 재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법원은 "위 사건을 처리함에 현저히 곤란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고, 담당 재판장이 그 사유를 기재한 서면으로 재배당 요구를 했다"며 "'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3-30 20:55 '구하라법' 입법 청원 "현행, 자녀 사망시 버린 부모에게 상속"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가수 故구하라의 친오빠가 '구하라법' 입법을 청원했다.18일 구하라 친오빠 구모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국회에 '구하라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원을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노종언 변호사는 "현행 법체계에 따르면 자녀에 대한 양육의무를 오랫동안 다하지 못한 부모가 있다 하더라도, 자녀가 사고 등으로 부모보다 먼저 사망할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망보상금을 비롯한 자녀의 재산은 그 자녀를 버린 부모에게 상속된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3-18 21:19 文 대통령 "매우 엄중한 상황, 빠르게 대책 시행"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1일 오전 9시40분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들로부터 코로나19 대응에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신천지교회) 예배와 장례식 참석자에 대해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장례식 방명록 등은 중요한 추적대상일 텐데 단순히 신천지교회 측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통령실 | 오지연 기자 | 2020-02-21 12:53 文대통령, 우한 폐렴에 "확산 방지 총력" 대책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우한 폐렴'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 취하라고 지시했다.27일 文대통령이 수석급 이상 참모진들과 관저에서 만나 "2차 감염을 통해 악화되는 데 대비하려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수석은 "(감염) 증세가 뒤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지시에 따라서 (전수조사) 조치가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文 대통령은 먼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발 빠르게 대처하고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1-27 23:53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 “지금 중구청 공직사회는 암울... 심각한 우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이 최근 중구청 공무원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지금 중구청 공직사회는 암울하고 침체된 상황으로 ‘갑질’ 행위 때문에 조직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며 이같은 상황은 서양호 구청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일갈했다.6일 열린 본회의에서 길 의원은 구정질문에 나서 이같이 지적하고 “조속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길 의원은 “조직의 불합리를 개선해 보려고 나서던 동료직원을 징계할 수밖에 없었던 위치에 있던 감사담당관 직원들은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12-06 17:02 니콜, 故 구하라 추모 "너의 미소가 너무 그립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故구하라를 추모했다.니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 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 그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니콜의 모습이 담겨 있다.앞서 구하라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고인이 직접 쓴 짧은 메모가 놓여있던 것을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2-02 00:30 한서희, 故구하라와 나눈 메시지 공개 "영원히 사랑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故구하라와 마지막으로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한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관할 때 언니 손 잡고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 꿈에 안나오면 정말 나 화낼거야 꼭 나와줘 할말 엄청 많아.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서희와 故구하라가 생전에 나눈 메시지로 구하라는 "너희 집으로 갈거야. 보고싶어 울고 싶고"라고 말했다.이어 '거지 같아', '그냥 약 먹고 자야지 연예 | 이유진 기자 | 2019-11-29 13:18 여성단체 "구하라 전 남친 관련 재판 진행한 판사 규탄" [한강타임즈]녹색당과 성적폐 카르텔 개혁을 위한 공동행동 등 회원들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성적폐 재판부에 여성들을 잃을 수 없다'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사망한 고(故) 구하라의 전 연인 최모씨 재판을 진행한 오덕식 부장판사의 퇴진을 요구했다.사회를 맡은 김지윤 녹색당 정책국장은 "구씨 죽음에는 부인할 수 없는 사회의 책임이 있다. 사회적 책임 중 중요한 지점 하나는 사법부에 있다"며 "성범죄 가해자에게 감정이입하는 듯한 태도와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는 재판 진행과 가벼운 처벌이 피해자를 얼마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1-29 13:10 공지영 “최종범 불법촬영물 판사가 왜 보나.. ?” 구하라 재판 맹비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소설가 공지영이 고(故) 구하라씨의 전 연인 최종범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 오모 부장판사를 비판하고 나섰다.26일 공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오 판사를 겨냥해 "그 동영상을 왜 봤을까 얼마나 창피한 지 결정하려고? 그러고 나면 원고인 구하라는 판사 얼굴을 어떻게 보나? 판사가 신인가?"라는 글을 올리고 오 부장판사가 다른 재판에서도 불법 촬영을 봐줬다는 내용의 기사 내용을 첨부했다.해당 기사에는 오 부장판사가 판결문에 구씨와 최씨가 성관계를 가지던 사이였다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1-26 16:55 美 라디오, 구하라 사망 언급 전 남친 불법촬영 지적.. “한국서 광범위하게 퍼진 범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24일 사망한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씨 사망과 관련해 미 공영라디오가 최종범씨의 구씨 상대 협박 사건과 관련된 대중의 '관음증적 관심'에 문제를 제기했다.미 공영라디오 NPR은 25일(현지시간) 구씨의 사망을 다룬 기사에서 최씨의 구씨 상대 협박 사건을 언급하면서 "협박 사건이 알려진 직후 '구하라 동영상'을 비롯한 유사한 검색어가 한국에서 검색 트렌드가 됐다"며 "온라인 댓글을 다는 이들은 악의적인 루머와 비난으로 구씨를 공격했다"고 지적했다.매체는 아울러 한국에 미디어 | 한동규 기자 | 2019-11-26 10:06 故 구하라 조문 일정 변경 '27일 자정→26일 자정까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故 구하라의 조문 일정 변경을 전했다.25일 구하라 측은 "고(故) 구하라 씨의 조문 정보 관련해 정정 안내드린다"며 "앞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라고 안내해 드린 팬 분들과 언론 관계자 분들의 조문 일정을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밤 12시(자정)까지로 정정한다"고 전했다.이어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정정을 요청 드리며 더불어 애통한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현재 수사 과정에서 나오는 루머 및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해주시길 간곡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23:07 빅뱅 탑 故 구하라에 "답장 못해 미안해" 추모글 이어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빅뱅' 탑이 故구하라에 미안함을 드러냈다.25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故구하라와 마지막으로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1월 5일 탑의 생일을 축하하는 故구하라의 문자이다. 탑은 "마지막 메시지가 답장 못 한 생일 축하 메시지인데, 너무 미안하다 하라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라며 "한창 꿈 많고 음악과 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마음 여리고 착한 아이, 하라"라며 故구하라를 애도했다.지난 24일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뒤 많은 동료들이 슬픔에 빠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23:01 '정희' 김신영 "故구하라 비보에 몸도 마음도 춥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고(故) 구하라의 비보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김신영은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프닝 도중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면 세상이 바뀐다. 오늘은 굉장히 추운 날이다. 몸도 춥고 마음도 춥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디오를 7년 정도 했는데 어제와 오늘은 안녕하지 못한 날인 것 같다"고 전했다.김신영은 "라디오를 해야 하는데 생방송이라는 것이 참 속상하다. DJ로서 잘해봐야 하는데..."라고 울먹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걸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17:25 김희철, 故설리ㆍ故구하라 잇따른 비보에 SNS 비공개 전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故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김희철은 지난 24일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SNS 팔로우를 모두 삭제했다.더불어 자신의 SNS까지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김희철 설리, 구하라와 절친한 사이였던 만큼 잇따른 비보에 힘든 심경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이와 관련해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김희철의 SNS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 소속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한편 故 구하라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17:16 임수향 시상식 불참, 故구하라 애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임수향이 故 구하라의 비보를 접하고 제24회 문화연예 시상식에 불참한다.25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수향이 오늘 개최되는 제24회 문화연예 시상식에 불참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앞서 임수향과 구하라와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만나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인과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13:02 ‘성관계 동영상 협박’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항소심 예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구씨를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는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성복)는 상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최모(28)씨에 대한 항소심을 진행할 예정이다.최씨는 지난해 8월 구씨의 동의없이 다리 부분을 사진 촬영한 혐의, 같은 해 9월 구씨와 다투면서 팔과 다리 등을 때리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25 11:44 경찰, 구하라 메모 발견.. "유서인지는 아직 모호…확인 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구하라(28)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돼 경찰이 유서 여부를 확인 중이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구씨가 숨진채 발견된 현장에선 그가 작성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나왔다. 경찰은 해당 메모를 구씨가 직접 작성했는지, 이를 유서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등 사실 관계를 추가로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발견된 메모에 담긴 내용 중유서라고 보기 모호한 부분도 있다고 보고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구씨에 대한 부검 여부도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앞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25 10:32 설리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던 구하라 마저.. 충격에 빠진 연예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가 절친했던 그룹 'f(x)' 출신 설리(25)의 사망 42일 만에 숨지며 연예계는 물론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설리와 구하라는 2010년대 초반부터 절친한 동료사이로 알려졌다. 각자 인스타그램 등에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리며 친분을 드러냈다.세 살 차이로 구하라가 언니지만 친자매처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누리꾼들의 이유 없는 악플에 많이 시달렸던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그러나 구하라는 설리가 세상을 떠난 후 크게 상심 사건/사고 | 김영호 | 2019-11-24 22:53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 자택서 사망한채로 발견 [한강타임즈]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겸 가수 구하라(28)씨가 24일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씨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 조사하고 있다.강남 경찰서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연예가화제 | 신선진 기자 | 2019-11-24 20:21 구하라, 절친 설리 추모...'보고 싶은 내 친구'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구하라가 절친 故 설리와의 추모 사진을 공개했다.구하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구하라와 설리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한편 설리는 오늘(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의 의해 발견됐다.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라며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0-15 14:05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14일 토요일 (음력 8월16일 갑인)▶쥐띠 사람을 살피는 투시력이 있다. 사업에 이용하면 오래 못 간다. 지금은 가정의 안정과 우환에 신경 쓸 때이다. 2, 8, 12월생과 함께 살면 더욱 관심을 보여라. ㅁ, ㅇ, ㅎ성씨는 배고프다고 떡을 한입에 넣으면 체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 것.▶소띠 추진만 하지 말고 멈춰 서서 한번쯤 돌이켜 보아야 할 때.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말하면서 그대를 비웃는 사람이 당신에게 손해를 끼치게 될 듯. ㅁ, ㅈ, ㅇ성씨는 사랑하는 사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9-14 11:38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 6일 금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6일 금요일 (음력 8월8일 병오)▶쥐띠 하면 잘될 줄 알았는데 말만 사장이니 미칠 정도로 상황이 풀리지 않는구나. 갈 방향을 알고 어느 때 걸음을 떼어야 하는지 결정하라. 주부는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이롭다. 그렇게 가정은 지켜진다.▶소띠 작은것에서부터 큰것이 시작되는 법. 안일한 생각과 잡념을 버리고 현실에 맞춰 헤쳐 나가라. 너무 큰 욕심은 화를 낳게 되니 과욕은 금물. 애정에는 자존심이 필요치 않다. 진실로 대할 때 상대는 알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9-06 09:15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 9일 금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9일 금요일 (음력 7월9일 무인)▶쥐띠 얻는 것이 조금 있다고 방심하는 건 금물이다. 더 큰 것을 위해 더 많은 절제가 필요하다. 2, 3, 6월생은 애정갈등과 직업변동으로 상황이 심각하다. 부모친지간 눈치싸움으로 하루 종일 피곤하구나. 자존심 버리면 해결될 듯.▶소띠 두 가지 일을 놓고서 결정을 못하고 고심하는 격. 자신의 앞길은 알아서 결정하라. 시간은 금이다. ㅇ, ㅅ, ㅊ성씨는 받지도 주지도 못한다. 놀 수도 없고 일할 수도 없는 답답한 심정. 감언이설에 솔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8-09 09:15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 30일 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30일 화요일 (음력 6월28일 무진)▶쥐띠 경우에 따라서 신념도 굽힐 줄 아는 현명한 처세가 요구되는 날이다. 방심에 따른 실패수 있으니 언쟁은 피함이 좋겠다. 금전을 노리는 자가 있으니 경계하라. 2, 3, 12월생 옛 생각에 운다. 가족의 의사를 존중하되 결국은 내 마음에 달렸다.▶소띠 미혼은 기다리던 임 소식이 올 수이며 사업하는 사람은 새로운 오더를 딴다. 기회포착을 잘 해야 대성할 수. 날이 갈수록 1, 8, 10월생은 애정에 어둠이 깔린다. 무거운 짐 지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7-30 09:18 '구하라 폭행·협박' 전 남자친구 최종범 징역 3년 구형.. “반성하지 않는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수 구하라(28)씨를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자친구 최종범(28)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연예인이고 여성이었던 구씨에게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입게 했다"며 "물질적·정신적 손해가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며 이에 대한 피해 회복이 전혀 없다"고 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25 17: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n번방' 박현숙 판사 배당, 오덕식 판사 교체결정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아동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의 판사가 교체됐다.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에게 배당됐던 A군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 사건을 해당 재판부의 대리부인 형사22단독(판사 박현숙)으로 재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법원은 "위 사건을 처리함에 현저히 곤란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고, 담당 재판장이 그 사유를 기재한 서면으로 재배당 요구를 했다"며 "'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사건/사고 | 김영준 기자 | 2020-03-30 20:55 '구하라법' 입법 청원 "현행, 자녀 사망시 버린 부모에게 상속"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가수 故구하라의 친오빠가 '구하라법' 입법을 청원했다.18일 구하라 친오빠 구모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국회에 '구하라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원을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노종언 변호사는 "현행 법체계에 따르면 자녀에 대한 양육의무를 오랫동안 다하지 못한 부모가 있다 하더라도, 자녀가 사고 등으로 부모보다 먼저 사망할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망보상금을 비롯한 자녀의 재산은 그 자녀를 버린 부모에게 상속된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김영준 기자 | 2020-03-18 21:19 文 대통령 "매우 엄중한 상황, 빠르게 대책 시행"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1일 오전 9시40분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들로부터 코로나19 대응에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신천지교회) 예배와 장례식 참석자에 대해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장례식 방명록 등은 중요한 추적대상일 텐데 단순히 신천지교회 측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통령실 | 오지연 기자 | 2020-02-21 12:53 文대통령, 우한 폐렴에 "확산 방지 총력" 대책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우한 폐렴'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 취하라고 지시했다.27일 文대통령이 수석급 이상 참모진들과 관저에서 만나 "2차 감염을 통해 악화되는 데 대비하려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수석은 "(감염) 증세가 뒤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지시에 따라서 (전수조사) 조치가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文 대통령은 먼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발 빠르게 대처하고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20-01-27 23:53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 “지금 중구청 공직사회는 암울... 심각한 우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이 최근 중구청 공무원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지금 중구청 공직사회는 암울하고 침체된 상황으로 ‘갑질’ 행위 때문에 조직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며 이같은 상황은 서양호 구청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일갈했다.6일 열린 본회의에서 길 의원은 구정질문에 나서 이같이 지적하고 “조속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길 의원은 “조직의 불합리를 개선해 보려고 나서던 동료직원을 징계할 수밖에 없었던 위치에 있던 감사담당관 직원들은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12-06 17:02 니콜, 故 구하라 추모 "너의 미소가 너무 그립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故구하라를 추모했다.니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 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 그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니콜의 모습이 담겨 있다.앞서 구하라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고인이 직접 쓴 짧은 메모가 놓여있던 것을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2-02 00:30 한서희, 故구하라와 나눈 메시지 공개 "영원히 사랑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故구하라와 마지막으로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한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관할 때 언니 손 잡고 내가 뭔 말 했는지 알지? 그 약속 꼭 지키기야 꿈에 안나오면 정말 나 화낼거야 꼭 나와줘 할말 엄청 많아. 하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서희와 故구하라가 생전에 나눈 메시지로 구하라는 "너희 집으로 갈거야. 보고싶어 울고 싶고"라고 말했다.이어 '거지 같아', '그냥 약 먹고 자야지 연예 | 이유진 기자 | 2019-11-29 13:18 여성단체 "구하라 전 남친 관련 재판 진행한 판사 규탄" [한강타임즈]녹색당과 성적폐 카르텔 개혁을 위한 공동행동 등 회원들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성적폐 재판부에 여성들을 잃을 수 없다'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사망한 고(故) 구하라의 전 연인 최모씨 재판을 진행한 오덕식 부장판사의 퇴진을 요구했다.사회를 맡은 김지윤 녹색당 정책국장은 "구씨 죽음에는 부인할 수 없는 사회의 책임이 있다. 사회적 책임 중 중요한 지점 하나는 사법부에 있다"며 "성범죄 가해자에게 감정이입하는 듯한 태도와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는 재판 진행과 가벼운 처벌이 피해자를 얼마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1-29 13:10 공지영 “최종범 불법촬영물 판사가 왜 보나.. ?” 구하라 재판 맹비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소설가 공지영이 고(故) 구하라씨의 전 연인 최종범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 오모 부장판사를 비판하고 나섰다.26일 공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오 판사를 겨냥해 "그 동영상을 왜 봤을까 얼마나 창피한 지 결정하려고? 그러고 나면 원고인 구하라는 판사 얼굴을 어떻게 보나? 판사가 신인가?"라는 글을 올리고 오 부장판사가 다른 재판에서도 불법 촬영을 봐줬다는 내용의 기사 내용을 첨부했다.해당 기사에는 오 부장판사가 판결문에 구씨와 최씨가 성관계를 가지던 사이였다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1-26 16:55 美 라디오, 구하라 사망 언급 전 남친 불법촬영 지적.. “한국서 광범위하게 퍼진 범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24일 사망한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씨 사망과 관련해 미 공영라디오가 최종범씨의 구씨 상대 협박 사건과 관련된 대중의 '관음증적 관심'에 문제를 제기했다.미 공영라디오 NPR은 25일(현지시간) 구씨의 사망을 다룬 기사에서 최씨의 구씨 상대 협박 사건을 언급하면서 "협박 사건이 알려진 직후 '구하라 동영상'을 비롯한 유사한 검색어가 한국에서 검색 트렌드가 됐다"며 "온라인 댓글을 다는 이들은 악의적인 루머와 비난으로 구씨를 공격했다"고 지적했다.매체는 아울러 한국에 미디어 | 한동규 기자 | 2019-11-26 10:06 故 구하라 조문 일정 변경 '27일 자정→26일 자정까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故 구하라의 조문 일정 변경을 전했다.25일 구하라 측은 "고(故) 구하라 씨의 조문 정보 관련해 정정 안내드린다"며 "앞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라고 안내해 드린 팬 분들과 언론 관계자 분들의 조문 일정을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밤 12시(자정)까지로 정정한다"고 전했다.이어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정정을 요청 드리며 더불어 애통한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현재 수사 과정에서 나오는 루머 및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해주시길 간곡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23:07 빅뱅 탑 故 구하라에 "답장 못해 미안해" 추모글 이어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빅뱅' 탑이 故구하라에 미안함을 드러냈다.25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故구하라와 마지막으로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1월 5일 탑의 생일을 축하하는 故구하라의 문자이다. 탑은 "마지막 메시지가 답장 못 한 생일 축하 메시지인데, 너무 미안하다 하라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라며 "한창 꿈 많고 음악과 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마음 여리고 착한 아이, 하라"라며 故구하라를 애도했다.지난 24일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뒤 많은 동료들이 슬픔에 빠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23:01 '정희' 김신영 "故구하라 비보에 몸도 마음도 춥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고(故) 구하라의 비보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김신영은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프닝 도중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면 세상이 바뀐다. 오늘은 굉장히 추운 날이다. 몸도 춥고 마음도 춥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디오를 7년 정도 했는데 어제와 오늘은 안녕하지 못한 날인 것 같다"고 전했다.김신영은 "라디오를 해야 하는데 생방송이라는 것이 참 속상하다. DJ로서 잘해봐야 하는데..."라고 울먹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걸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17:25 김희철, 故설리ㆍ故구하라 잇따른 비보에 SNS 비공개 전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故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김희철은 지난 24일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SNS 팔로우를 모두 삭제했다.더불어 자신의 SNS까지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김희철 설리, 구하라와 절친한 사이였던 만큼 잇따른 비보에 힘든 심경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이와 관련해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김희철의 SNS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 소속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한편 故 구하라는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17:16 임수향 시상식 불참, 故구하라 애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임수향이 故 구하라의 비보를 접하고 제24회 문화연예 시상식에 불참한다.25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수향이 오늘 개최되는 제24회 문화연예 시상식에 불참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앞서 임수향과 구하라와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만나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인과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1-25 13:02 ‘성관계 동영상 협박’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항소심 예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구씨를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는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성복)는 상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최모(28)씨에 대한 항소심을 진행할 예정이다.최씨는 지난해 8월 구씨의 동의없이 다리 부분을 사진 촬영한 혐의, 같은 해 9월 구씨와 다투면서 팔과 다리 등을 때리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25 11:44 경찰, 구하라 메모 발견.. "유서인지는 아직 모호…확인 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구하라(28)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돼 경찰이 유서 여부를 확인 중이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구씨가 숨진채 발견된 현장에선 그가 작성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나왔다. 경찰은 해당 메모를 구씨가 직접 작성했는지, 이를 유서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등 사실 관계를 추가로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발견된 메모에 담긴 내용 중유서라고 보기 모호한 부분도 있다고 보고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구씨에 대한 부검 여부도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앞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11-25 10:32 설리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던 구하라 마저.. 충격에 빠진 연예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가 절친했던 그룹 'f(x)' 출신 설리(25)의 사망 42일 만에 숨지며 연예계는 물론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설리와 구하라는 2010년대 초반부터 절친한 동료사이로 알려졌다. 각자 인스타그램 등에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리며 친분을 드러냈다.세 살 차이로 구하라가 언니지만 친자매처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누리꾼들의 이유 없는 악플에 많이 시달렸던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그러나 구하라는 설리가 세상을 떠난 후 크게 상심 사건/사고 | 김영호 | 2019-11-24 22:53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 자택서 사망한채로 발견 [한강타임즈]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겸 가수 구하라(28)씨가 24일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씨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 조사하고 있다.강남 경찰서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연예가화제 | 신선진 기자 | 2019-11-24 20:21 구하라, 절친 설리 추모...'보고 싶은 내 친구'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구하라가 절친 故 설리와의 추모 사진을 공개했다.구하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구하라와 설리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한편 설리는 오늘(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의 의해 발견됐다.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라며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0-15 14:05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14일 토요일 (음력 8월16일 갑인)▶쥐띠 사람을 살피는 투시력이 있다. 사업에 이용하면 오래 못 간다. 지금은 가정의 안정과 우환에 신경 쓸 때이다. 2, 8, 12월생과 함께 살면 더욱 관심을 보여라. ㅁ, ㅇ, ㅎ성씨는 배고프다고 떡을 한입에 넣으면 체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 것.▶소띠 추진만 하지 말고 멈춰 서서 한번쯤 돌이켜 보아야 할 때.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말하면서 그대를 비웃는 사람이 당신에게 손해를 끼치게 될 듯. ㅁ, ㅈ, ㅇ성씨는 사랑하는 사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9-14 11:38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 6일 금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9월6일 금요일 (음력 8월8일 병오)▶쥐띠 하면 잘될 줄 알았는데 말만 사장이니 미칠 정도로 상황이 풀리지 않는구나. 갈 방향을 알고 어느 때 걸음을 떼어야 하는지 결정하라. 주부는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이롭다. 그렇게 가정은 지켜진다.▶소띠 작은것에서부터 큰것이 시작되는 법. 안일한 생각과 잡념을 버리고 현실에 맞춰 헤쳐 나가라. 너무 큰 욕심은 화를 낳게 되니 과욕은 금물. 애정에는 자존심이 필요치 않다. 진실로 대할 때 상대는 알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9-06 09:15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 9일 금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9일 금요일 (음력 7월9일 무인)▶쥐띠 얻는 것이 조금 있다고 방심하는 건 금물이다. 더 큰 것을 위해 더 많은 절제가 필요하다. 2, 3, 6월생은 애정갈등과 직업변동으로 상황이 심각하다. 부모친지간 눈치싸움으로 하루 종일 피곤하구나. 자존심 버리면 해결될 듯.▶소띠 두 가지 일을 놓고서 결정을 못하고 고심하는 격. 자신의 앞길은 알아서 결정하라. 시간은 금이다. ㅇ, ㅅ, ㅊ성씨는 받지도 주지도 못한다. 놀 수도 없고 일할 수도 없는 답답한 심정. 감언이설에 솔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8-09 09:15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 30일 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30일 화요일 (음력 6월28일 무진)▶쥐띠 경우에 따라서 신념도 굽힐 줄 아는 현명한 처세가 요구되는 날이다. 방심에 따른 실패수 있으니 언쟁은 피함이 좋겠다. 금전을 노리는 자가 있으니 경계하라. 2, 3, 12월생 옛 생각에 운다. 가족의 의사를 존중하되 결국은 내 마음에 달렸다.▶소띠 미혼은 기다리던 임 소식이 올 수이며 사업하는 사람은 새로운 오더를 딴다. 기회포착을 잘 해야 대성할 수. 날이 갈수록 1, 8, 10월생은 애정에 어둠이 깔린다. 무거운 짐 지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9-07-30 09:18 '구하라 폭행·협박' 전 남자친구 최종범 징역 3년 구형.. “반성하지 않는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가수 구하라(28)씨를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자친구 최종범(28)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연예인이고 여성이었던 구씨에게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입게 했다"며 "물질적·정신적 손해가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며 이에 대한 피해 회복이 전혀 없다"고 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25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