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달 1일부터 기존 방배동 복개도로에서 운영하던 국내 대표 플리마켓인 ‘서초토요벼룩시장’을 20년 만에 서초, 반포, 방배, 양재·내곡권 등 4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개장되는 벼룩시장은 매월 첫째 주에는 서초권역(용허리공원), 둘째 주에는 반포권역(반포종합운동장), 셋째 주에는 방배권역(방배동 복개도로), 넷째 주에는 양재·내곡권역(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다.벼룩시장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싶은 주민·학교·단체 등은 주소지 권역 개장 3주전부터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판매 가능한 물품은 가정에서 보관 중인 의류, 신발, 도서 등 중고물품이며, 신상품, 음식물(동
서초구 | 김재태 기자 | 2017-03-31 10:20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청소년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영화제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청소년 영화제작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토론, 각색, 시나리오 제작, 연기, 편집 등을 통해 직접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175교육지원센터의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는 지난해 낙성대동에 문을 연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23일부터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화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수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영화제작 기획회의,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녹음․편집 등 체험실습 활동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과정에서 참가학생들은 토의를 거쳐 영화주제를 직접 선정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시나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6-04-0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