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영등포구, ‘퇴폐업소 몸살’ 당산1동 ‘문화의 거리’ 조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업주나 종업원이 손님에게 술을 팔며 접대하는 ‘카페형 일반음식점’ 등이 몰려 있는 당산1동 골목길 정리에 나선다.어두운 골목길을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밝은 거리로 활성화시켜 불법 퇴폐업소가 자발적으로 퇴출하도록 유도한다는 목표다.그 시작으로 구는 지난 14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당산골 행복곳간’ 2곳과 ‘당산 커뮤니티’ 1곳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구에 따르면 당산1동 골목길은 ‘카페형 일반음식점’ 40여개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9-06-19 10:09 강남구, ‘담배꽁초’ 전용 휴지통 설치... 6월부터 집중단속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강남역과 코엑스 등 30여곳에 전용 휴지통을 시범운영 하기로 했다. 6월부터는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집중단속도 벌인다.담배꽁초 전용 휴지통이 설치된 곳은 유동인구가 많고 담배꽁초 무단 투기가 많은 △역삼1동 강남역 여명길 △삼성1동 코엑스 음식문화특화거리 △대치4동 선릉역 산등성길 등이다.휴지통은 1m 높이의 직사각 형태로 상단에 담배를 비벼 끌 수 있는 투입구가 설치돼 있다. 구는 오는 6월까지 45개를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구는 강남 강남구 | 윤종철 기자 | 2019-05-28 11:05 ‘버닝썬 사태’에도 마약 온라인 유통 여전.. 93명 무더기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온라인상에서의 마약 유통에 대한 단속을 통해 93명을 붙잡았다.경찰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3월11일~5월13일 온라인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한 결과 9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온라인상 광고 등을 통한 마약류 거래는 해외에 있는 판매자가 매수자에 접근해 국내에 있는 현금 인출책과 배송책을 통해 물건과 돈을 주고받는 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전체 사례 가운데 26%에 해당하는 24명은 허위로 마약 판매를 한다는 식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16 13:21 용산구, 올해 ‘생활쓰레기’ 1115톤 감량 시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관내 생활쓰레기 1115톤 감량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쓰레기 배출량 대비 3.5%다.이와 함께 구는 오는 2022년까지 ‘생활쓰레기 10% 줄이기’도 추진해 나가며 혼합배출, 무단투기, 분리배출 등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먼저 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부터 시작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다회용품 대여소’를 설치했다.행사, 회의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다회용품을 대여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컵, 접시, 유리잔, 전기포트 등 10종 100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2:19 영등포구, 어린이집 주변 흡연 집중단속... 과태료 10만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보건소가 어린이들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 금연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2인 1조의 흡연자 단속반 6개조가 관내 어린이집 256곳과 유치원 39곳을 본격 단속을 벌인다. 적발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구는 지난 1월 금연구역 안내판과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9-04-05 10:40 [한강T-Pick]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금지.. “속 비닐 사용 헷갈려요” 현장 혼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물론 슈퍼마켓까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2일 현장에서는 관련 지침이 다소 애매해 일부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계도기간을 3개월 거쳤지만 정착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40대 주부 최모씨는 생선을 사려다 언짢은 일을 겪었다. 최씨는 “한번 담아도 뭔가 불안해서 속비닐로 한번 더 싸려고 했는데 안 된다고 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또한 마트에서 장을 본 50대 남성 이모씨는 “장바구니가 없어서 결국 20ℓ 재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02 16:46 경찰, ‘마약과의 전쟁’ 선포.. 1개월 만에 500여명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사태’로 마약과 관련된 의혹이 계속해서 번지는 가운데 경찰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해 단속에 나선 결과 1개월 만에 500여명을 검거했다.경찰청은 지난달 25일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집중단속에 돌입해 1개월간 관련 사범 523명을 검거하고 이중 216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0%, 65% 증가한 수치다.경찰은 ‘버닝썬 사태’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자 마약 투약·유통 등 1차 범죄는 물론 약물 피해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와 불법촬영 등 2·3차 범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25 15:00 서울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집중단속... 최대 300만원 과태료 즉시 부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19.1월)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서울시가 3월말까지 계도를 마치고 오는 4월1일부터는 시ㆍ구ㆍ시민단체와 함께 집중 단속에 나선다.대상은 대규모점포(295개소), 슈퍼마켓(165㎡이상, 1555개소), 제과점(3829개소) 등으로 위반시 사업장 유형과 규모에 따라 경고 없이 즉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강화된 규제내용은 기존 무상제공금지 대상이었던 대규모점포, 슈퍼마켓에서의 1회용 비닐봉투는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비닐봉투 사용규제 대상업종에 포함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9-03-24 11:36 [한강-Pick] ‘파도 파도 끝없다’ 버닝썬 유착 ‘연결고리’ 어디까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과 버닝썬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전직 경찰 측이 돈 살포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연결고리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전직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강모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민갑룡 경찰청장은 "조사 과정에서 (전직 경찰관 강모씨의) 지시를 받아 돈을 받고 (강남경찰서 측에) 배포를 했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왔기 때문에 긴급체포를 했다“며 "경찰로서는 단서가 나왔으니까 신병을 확보해서 계속 수사를 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5 18:10 서초구, 설 명절 부당 요금인상 등 ‘집중단속’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31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집중수요가 예상되는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 부당 상거래 행위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간다.관내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농수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계량 속여 팔기 ▲부정 축산물 유통행위 ▲원산지 속여팔기 ▲가격 미표시 ▲담합에 의한 부당 요금인상 행위 등이다.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육 및 젖소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축산물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 수요량 증가에 편승한 부정 서초구 | 윤종철 기자 | 2019-01-30 12:53 서울시,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집중단속... 과태료 최대 300만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1주간 대규모점포, 도․소매업 등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이행여부를 집중 단속한다.1회용 봉투나 쇼핑백 등을 무상제공 여부에 따라 위반 시 5만원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점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등 환경단체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단속하게 된다.점검반은 매장 내 1회용 봉투․쇼핑백의 무상제공 여부 등을 점검하며, 속비닐 사용량 감축, 유색코팅 트레이 사용억제, 상품 추가포장 자제, 재사용종량제 봉투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8-11-04 14:10 [기자수첩] ‘몰카 100일 집중단속’ 끝이 아닌 시작돼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몰래카메라(몰카)와 관련해 경찰이 최근 100일간 집중단속을 벌여 관련 사범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경찰청은 ‘몰카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해 불법촬영물 등 음란물 유포사범 64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8명을 구속했다현재 우리 사회에서의 몰카는 그 방법과 도구가 변형돼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대가 발전한 만큼 촬영 방법도 교묘하고,도구도 더욱 정교하게 발전해 개인이 조심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수준은 이미 넘어선지 오래다. 촬영도구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8-09-06 17:56 영등포구, 무단투기 영상자료 600건 확보... ‘CCTV 집중단속’ 시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7월부터 ‘CCTV 집중단속 상황실’ 을 운영해 무단투기자 발본색원에 나섰다.대상은 대림2동으로 골목길에 설치된 스마트 CCTV 자료를 분석해 무단투기자를 색출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대림2동은 지난해부터 현장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심각성을 직접 느끼고 개선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현재까지 총 49회에 걸쳐 골목길 반상회를 개최한 바 있다.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근절되지 않자 무단투기 얌체족을 뿌리 뽑기 위해 칼을 빼든 것이다.‘CCTV 집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8-07-25 09:47 [기고] 여성대상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한강타임즈]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 가족 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첫째 아들이 수영장에 꼭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여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려는데, 아내가 조용히 놀이시설이나 수영장 탈의실에 여성 대상 몰래 카메라가 있을 수 있다며 불안을 토로한다.실제로 스마트폰 보급이 늘고 위장형 카메라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불법 촬영 유포 범죄가 2011년 1,532건에서 2015년 7,627건으로 5배 가량 증가하였다. 특히 몰래 카메라처럼 피해자가 피해를 입었는지 당장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피해 사실을 알고 사설 | 장학수 | 2018-06-28 17:13 [기고] 여성악성범죄, 반드시 근절하겠습니다 [한강타임즈]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2주년을 맞아 여성대상범죄에 대한 불안감과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홍대 누드 및 여고 기숙사 불법촬영물 유포사건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대여성 악성범죄에 대한 수사기관의 대처와 대책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경남 지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2015년 13,570건, 2016년 15,590건, 2017년 16,718건으로 3년 새 23.2% 증가했다. 특히, 카메라이용촬영죄의 경우 2013년 116건에서 2017년 199건으로 71.5%나 증가했다.전 국민의 스마트폰 사설 | 허애림 | 2018-06-20 16:06 울산시, 여름 휴가철 쓰레기 불법 투기 과태료 100만원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울산시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휴가객이 산림 내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가 없이 임산물을 굴취, 채취하는 경우에는 형서처벌도 받을 수 있다.이번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한편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대상은 ▲산림 내 생활쓰레기·건설폐기물 등 상습투기·적치 행위 ▲산림 내 울산광역시 | 오은서 기자 | 2018-05-31 16:10 대전시, 6월부터 반려동물 에티켓 위반 시 과태료 최대 20만원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대전시는 6월부터 7월까지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입마개 등 안전조치를 위반하거나 배설물을 미수거 할 경우 사항에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개 물림 등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와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앞으로 시와 5개 자치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등 반려인들 이용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구 합동단속반도 편성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점 단속지역은 서대전공원과 보라 지방 | 오은서 기자 | 2018-05-31 14:57 경기도, 불법야영장 7월말까지 집중단속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경기도는 해당 시·군에 등록도 하지 않고 운영하는 불법야영장을 7월말까지 집중단속 한다. 이를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된다.휴가철을 맞이해 경기도는 시·군 및 지역경찰서와 합동으로 6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미등록 불법 야영장에 대한 대규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현행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야영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는 해당 시·군에 적법한 안전・위생시설을 갖춰 등록해야 한다.경기도 관계자는 "관광진흥법에 의해 불법 야영장 영업행위 현장을 적발할 예정"이라며 "농지법 경기도 | 오은서 기자 | 2018-05-31 10:07 서대문구, 불법광고물 야간 집중단속 나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 말까지 주요 도로와 인도에 불법 설치된 풍선형, 배너형 세움 간판과 음란 퇴폐 광고전단 등에 대한 야간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지속적으로 사전 계도와 정비를 실시한 지역임에도 민원이 빈발하는 곳과 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계도에 이어 강제 정비하는 방식으로 불법광고물 재발을 막는다는 계획이다.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흥주점, 식당, 노래방, 휴대폰대리점, PC방, 편의점 등의 불법 광고물이 집중 설치되는 야간에 맞춰 2개 조가 정비에 나선다.특히, 보행자는 서대문구 | 강우혁 기자 | 2018-03-26 10:33 강남구, ‘떴다방 중개’‥부동산 불법행위집중단속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강남구(구청장 직무대리 주윤중)는 3월 분양시즌을 맞아 관내 개포8단지를 시작으로 분양아파트 현장과 견본주택 주변을 중심으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이번 단속이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시장이 정착되도록 서울시 특사경의 협조를 받아 ▲중개 알선이 금지된 분양권 중개행위 ▲ 떴다방을 활용한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등을 현장에서 집중 단속한다.최근 개업공인중개사들에 의한 가격담합, 친목단체회원 외의 비회원을 배제한 매물정보 공유 등 부동산거래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가 언론 강남구 | 김영준 기자 | 2018-03-16 10:14 흐린 시야·매캐한 공기 갈수록 길어지는 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가 12일 오후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가 13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해소되지 않는 일이 잦아지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시는 12일 오후 4시 초미세먼지(PM 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됐다며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당일 저녁이나 밤에 해제되곤 했지만 이번 주의보는 이튿날인 13일 11시 현재까지 해제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지속되는 상황은 대체로 서풍계열 바람을 통해 유입된 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3-13 11:31 중구, 지난해 짝퉁 판매 392건 적발... 전년대비 24% 감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난해 짝퉁 판매 및 유통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총 392건을 적발해 짝퉁 12만8000점(정품시가 353억원)을 압수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년 대비 적발건수가 125건이나 줄었으며 압수물량 정품시가도 107억원이나 감소한 것이다.노점, 점포 등에서의 판매 적발로 압수한 물량은 2만8000점으로 2016년 4만2000점보다 1만4000점이나 감소했다.중구 유통질서정비팀 관계자는 “단순 판매행위는 기본이고 보관창고와 제조공장까지 끈질지게 파헤치는 단속이 효과를 내면서 전반적인 감소로 중구 | 윤종철 기자 | 2018-02-06 11:03 용산구, 지난해 생활쓰레기 감량 ‘자치구 1위’... 10억원 예산 절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해 생활쓰레기 감량 실적이 서울시 ‘자치구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구는 지난해 폐기물 수집 운반 및 반입수수료 등에서 10억원 상당의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구에 따르면 지난해 구가 수도권매립지와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반입한 폐기물 총량은 3만1293톤이다. 2016년에 기록한 3만4750톤 대비 3457톤(9.94%)을 줄였다.그간 구는 수도권 매립지 내 폐기물 직매립 제로화를 목표로 2017년 한 해 동안 생활쓰레기 감량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구는 쓰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8-01-24 10:18 서울시,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수사팀’ 구성... 25개 자치구에도 1명이상 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가 부동산 불법행위를 척결하기 위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 앞으로 전담 수사팀은 부동산 투기 등 부동산 관련 불법사항을 무기한 집중단속에 나서게 된다.시는 부동산 단속·수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 후 즉각 현장에 투입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 때까지 무기한 중점 수사한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설된 전담팀은 특별사법경찰 전담 부서인 민생사법경찰단에 설치되며 가용자원을 활용해 강남 4구 및 기타 투기예상지역에서 불법행위를 단속한다.앞서 시 특사경도 지난해 12월19일 '사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8-01-18 12:46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 오토바이 사고 사망.. 안전모 착용률 65.4%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은 오토바이(이륜차)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336명, 부상자는 5만3496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교통사망사고는 매년 감소추세지만 이륜차 사고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실제로 교통사망사고는 2014년 399명, 2015년 372명, 2016년 345명, 지난해 336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륜차 운전자 사망사고는 2014년 80명, 2015년 75명, 2016년 80명, 지난해 81명으로 조사됐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16 13: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영등포구, ‘퇴폐업소 몸살’ 당산1동 ‘문화의 거리’ 조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업주나 종업원이 손님에게 술을 팔며 접대하는 ‘카페형 일반음식점’ 등이 몰려 있는 당산1동 골목길 정리에 나선다.어두운 골목길을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밝은 거리로 활성화시켜 불법 퇴폐업소가 자발적으로 퇴출하도록 유도한다는 목표다.그 시작으로 구는 지난 14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당산골 행복곳간’ 2곳과 ‘당산 커뮤니티’ 1곳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구에 따르면 당산1동 골목길은 ‘카페형 일반음식점’ 40여개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9-06-19 10:09 강남구, ‘담배꽁초’ 전용 휴지통 설치... 6월부터 집중단속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강남역과 코엑스 등 30여곳에 전용 휴지통을 시범운영 하기로 했다. 6월부터는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집중단속도 벌인다.담배꽁초 전용 휴지통이 설치된 곳은 유동인구가 많고 담배꽁초 무단 투기가 많은 △역삼1동 강남역 여명길 △삼성1동 코엑스 음식문화특화거리 △대치4동 선릉역 산등성길 등이다.휴지통은 1m 높이의 직사각 형태로 상단에 담배를 비벼 끌 수 있는 투입구가 설치돼 있다. 구는 오는 6월까지 45개를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구는 강남 강남구 | 윤종철 기자 | 2019-05-28 11:05 ‘버닝썬 사태’에도 마약 온라인 유통 여전.. 93명 무더기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온라인상에서의 마약 유통에 대한 단속을 통해 93명을 붙잡았다.경찰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3월11일~5월13일 온라인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한 결과 9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온라인상 광고 등을 통한 마약류 거래는 해외에 있는 판매자가 매수자에 접근해 국내에 있는 현금 인출책과 배송책을 통해 물건과 돈을 주고받는 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전체 사례 가운데 26%에 해당하는 24명은 허위로 마약 판매를 한다는 식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5-16 13:21 용산구, 올해 ‘생활쓰레기’ 1115톤 감량 시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관내 생활쓰레기 1115톤 감량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쓰레기 배출량 대비 3.5%다.이와 함께 구는 오는 2022년까지 ‘생활쓰레기 10% 줄이기’도 추진해 나가며 혼합배출, 무단투기, 분리배출 등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먼저 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부터 시작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다회용품 대여소’를 설치했다.행사, 회의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다회용품을 대여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컵, 접시, 유리잔, 전기포트 등 10종 100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2:19 영등포구, 어린이집 주변 흡연 집중단속... 과태료 10만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보건소가 어린이들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 금연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2인 1조의 흡연자 단속반 6개조가 관내 어린이집 256곳과 유치원 39곳을 본격 단속을 벌인다. 적발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구는 지난 1월 금연구역 안내판과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9-04-05 10:40 [한강T-Pick]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금지.. “속 비닐 사용 헷갈려요” 현장 혼선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물론 슈퍼마켓까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2일 현장에서는 관련 지침이 다소 애매해 일부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계도기간을 3개월 거쳤지만 정착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40대 주부 최모씨는 생선을 사려다 언짢은 일을 겪었다. 최씨는 “한번 담아도 뭔가 불안해서 속비닐로 한번 더 싸려고 했는데 안 된다고 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또한 마트에서 장을 본 50대 남성 이모씨는 “장바구니가 없어서 결국 20ℓ 재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4-02 16:46 경찰, ‘마약과의 전쟁’ 선포.. 1개월 만에 500여명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사태’로 마약과 관련된 의혹이 계속해서 번지는 가운데 경찰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해 단속에 나선 결과 1개월 만에 500여명을 검거했다.경찰청은 지난달 25일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집중단속에 돌입해 1개월간 관련 사범 523명을 검거하고 이중 216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0%, 65% 증가한 수치다.경찰은 ‘버닝썬 사태’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자 마약 투약·유통 등 1차 범죄는 물론 약물 피해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와 불법촬영 등 2·3차 범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25 15:00 서울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집중단속... 최대 300만원 과태료 즉시 부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19.1월)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서울시가 3월말까지 계도를 마치고 오는 4월1일부터는 시ㆍ구ㆍ시민단체와 함께 집중 단속에 나선다.대상은 대규모점포(295개소), 슈퍼마켓(165㎡이상, 1555개소), 제과점(3829개소) 등으로 위반시 사업장 유형과 규모에 따라 경고 없이 즉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강화된 규제내용은 기존 무상제공금지 대상이었던 대규모점포, 슈퍼마켓에서의 1회용 비닐봉투는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비닐봉투 사용규제 대상업종에 포함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9-03-24 11:36 [한강-Pick] ‘파도 파도 끝없다’ 버닝썬 유착 ‘연결고리’ 어디까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과 버닝썬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전직 경찰 측이 돈 살포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연결고리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전직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강모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민갑룡 경찰청장은 "조사 과정에서 (전직 경찰관 강모씨의) 지시를 받아 돈을 받고 (강남경찰서 측에) 배포를 했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왔기 때문에 긴급체포를 했다“며 "경찰로서는 단서가 나왔으니까 신병을 확보해서 계속 수사를 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5 18:10 서초구, 설 명절 부당 요금인상 등 ‘집중단속’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31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집중수요가 예상되는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 부당 상거래 행위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간다.관내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농수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계량 속여 팔기 ▲부정 축산물 유통행위 ▲원산지 속여팔기 ▲가격 미표시 ▲담합에 의한 부당 요금인상 행위 등이다.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육 및 젖소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축산물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 수요량 증가에 편승한 부정 서초구 | 윤종철 기자 | 2019-01-30 12:53 서울시,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집중단속... 과태료 최대 300만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1주간 대규모점포, 도․소매업 등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이행여부를 집중 단속한다.1회용 봉투나 쇼핑백 등을 무상제공 여부에 따라 위반 시 5만원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점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등 환경단체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단속하게 된다.점검반은 매장 내 1회용 봉투․쇼핑백의 무상제공 여부 등을 점검하며, 속비닐 사용량 감축, 유색코팅 트레이 사용억제, 상품 추가포장 자제, 재사용종량제 봉투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8-11-04 14:10 [기자수첩] ‘몰카 100일 집중단속’ 끝이 아닌 시작돼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몰래카메라(몰카)와 관련해 경찰이 최근 100일간 집중단속을 벌여 관련 사범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경찰청은 ‘몰카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해 불법촬영물 등 음란물 유포사범 64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8명을 구속했다현재 우리 사회에서의 몰카는 그 방법과 도구가 변형돼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대가 발전한 만큼 촬영 방법도 교묘하고,도구도 더욱 정교하게 발전해 개인이 조심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수준은 이미 넘어선지 오래다. 촬영도구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사설 | 이지연 기자 | 2018-09-06 17:56 영등포구, 무단투기 영상자료 600건 확보... ‘CCTV 집중단속’ 시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7월부터 ‘CCTV 집중단속 상황실’ 을 운영해 무단투기자 발본색원에 나섰다.대상은 대림2동으로 골목길에 설치된 스마트 CCTV 자료를 분석해 무단투기자를 색출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대림2동은 지난해부터 현장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심각성을 직접 느끼고 개선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현재까지 총 49회에 걸쳐 골목길 반상회를 개최한 바 있다.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근절되지 않자 무단투기 얌체족을 뿌리 뽑기 위해 칼을 빼든 것이다.‘CCTV 집 영등포구 | 윤종철 기자 | 2018-07-25 09:47 [기고] 여성대상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한강타임즈]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 가족 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첫째 아들이 수영장에 꼭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여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려는데, 아내가 조용히 놀이시설이나 수영장 탈의실에 여성 대상 몰래 카메라가 있을 수 있다며 불안을 토로한다.실제로 스마트폰 보급이 늘고 위장형 카메라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불법 촬영 유포 범죄가 2011년 1,532건에서 2015년 7,627건으로 5배 가량 증가하였다. 특히 몰래 카메라처럼 피해자가 피해를 입었는지 당장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피해 사실을 알고 사설 | 장학수 | 2018-06-28 17:13 [기고] 여성악성범죄, 반드시 근절하겠습니다 [한강타임즈]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2주년을 맞아 여성대상범죄에 대한 불안감과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홍대 누드 및 여고 기숙사 불법촬영물 유포사건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대여성 악성범죄에 대한 수사기관의 대처와 대책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경남 지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2015년 13,570건, 2016년 15,590건, 2017년 16,718건으로 3년 새 23.2% 증가했다. 특히, 카메라이용촬영죄의 경우 2013년 116건에서 2017년 199건으로 71.5%나 증가했다.전 국민의 스마트폰 사설 | 허애림 | 2018-06-20 16:06 울산시, 여름 휴가철 쓰레기 불법 투기 과태료 100만원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울산시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휴가객이 산림 내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가 없이 임산물을 굴취, 채취하는 경우에는 형서처벌도 받을 수 있다.이번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한편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대상은 ▲산림 내 생활쓰레기·건설폐기물 등 상습투기·적치 행위 ▲산림 내 울산광역시 | 오은서 기자 | 2018-05-31 16:10 대전시, 6월부터 반려동물 에티켓 위반 시 과태료 최대 20만원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대전시는 6월부터 7월까지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입마개 등 안전조치를 위반하거나 배설물을 미수거 할 경우 사항에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개 물림 등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와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앞으로 시와 5개 자치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등 반려인들 이용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구 합동단속반도 편성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점 단속지역은 서대전공원과 보라 지방 | 오은서 기자 | 2018-05-31 14:57 경기도, 불법야영장 7월말까지 집중단속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경기도는 해당 시·군에 등록도 하지 않고 운영하는 불법야영장을 7월말까지 집중단속 한다. 이를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된다.휴가철을 맞이해 경기도는 시·군 및 지역경찰서와 합동으로 6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미등록 불법 야영장에 대한 대규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현행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야영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는 해당 시·군에 적법한 안전・위생시설을 갖춰 등록해야 한다.경기도 관계자는 "관광진흥법에 의해 불법 야영장 영업행위 현장을 적발할 예정"이라며 "농지법 경기도 | 오은서 기자 | 2018-05-31 10:07 서대문구, 불법광고물 야간 집중단속 나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 말까지 주요 도로와 인도에 불법 설치된 풍선형, 배너형 세움 간판과 음란 퇴폐 광고전단 등에 대한 야간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지속적으로 사전 계도와 정비를 실시한 지역임에도 민원이 빈발하는 곳과 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계도에 이어 강제 정비하는 방식으로 불법광고물 재발을 막는다는 계획이다.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흥주점, 식당, 노래방, 휴대폰대리점, PC방, 편의점 등의 불법 광고물이 집중 설치되는 야간에 맞춰 2개 조가 정비에 나선다.특히, 보행자는 서대문구 | 강우혁 기자 | 2018-03-26 10:33 강남구, ‘떴다방 중개’‥부동산 불법행위집중단속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강남구(구청장 직무대리 주윤중)는 3월 분양시즌을 맞아 관내 개포8단지를 시작으로 분양아파트 현장과 견본주택 주변을 중심으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이번 단속이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시장이 정착되도록 서울시 특사경의 협조를 받아 ▲중개 알선이 금지된 분양권 중개행위 ▲ 떴다방을 활용한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등을 현장에서 집중 단속한다.최근 개업공인중개사들에 의한 가격담합, 친목단체회원 외의 비회원을 배제한 매물정보 공유 등 부동산거래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가 언론 강남구 | 김영준 기자 | 2018-03-16 10:14 흐린 시야·매캐한 공기 갈수록 길어지는 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시가 12일 오후 발령한 미세먼지 주의보가 13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해소되지 않는 일이 잦아지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시는 12일 오후 4시 초미세먼지(PM 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됐다며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당일 저녁이나 밤에 해제되곤 했지만 이번 주의보는 이튿날인 13일 11시 현재까지 해제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지속되는 상황은 대체로 서풍계열 바람을 통해 유입된 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3-13 11:31 중구, 지난해 짝퉁 판매 392건 적발... 전년대비 24% 감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난해 짝퉁 판매 및 유통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총 392건을 적발해 짝퉁 12만8000점(정품시가 353억원)을 압수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년 대비 적발건수가 125건이나 줄었으며 압수물량 정품시가도 107억원이나 감소한 것이다.노점, 점포 등에서의 판매 적발로 압수한 물량은 2만8000점으로 2016년 4만2000점보다 1만4000점이나 감소했다.중구 유통질서정비팀 관계자는 “단순 판매행위는 기본이고 보관창고와 제조공장까지 끈질지게 파헤치는 단속이 효과를 내면서 전반적인 감소로 중구 | 윤종철 기자 | 2018-02-06 11:03 용산구, 지난해 생활쓰레기 감량 ‘자치구 1위’... 10억원 예산 절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해 생활쓰레기 감량 실적이 서울시 ‘자치구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구는 지난해 폐기물 수집 운반 및 반입수수료 등에서 10억원 상당의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구에 따르면 지난해 구가 수도권매립지와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반입한 폐기물 총량은 3만1293톤이다. 2016년에 기록한 3만4750톤 대비 3457톤(9.94%)을 줄였다.그간 구는 수도권 매립지 내 폐기물 직매립 제로화를 목표로 2017년 한 해 동안 생활쓰레기 감량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구는 쓰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8-01-24 10:18 서울시,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수사팀’ 구성... 25개 자치구에도 1명이상 배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가 부동산 불법행위를 척결하기 위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 앞으로 전담 수사팀은 부동산 투기 등 부동산 관련 불법사항을 무기한 집중단속에 나서게 된다.시는 부동산 단속·수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 후 즉각 현장에 투입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 때까지 무기한 중점 수사한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설된 전담팀은 특별사법경찰 전담 부서인 민생사법경찰단에 설치되며 가용자원을 활용해 강남 4구 및 기타 투기예상지역에서 불법행위를 단속한다.앞서 시 특사경도 지난해 12월19일 '사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8-01-18 12:46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 오토바이 사고 사망.. 안전모 착용률 65.4%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은 오토바이(이륜차)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336명, 부상자는 5만3496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교통사망사고는 매년 감소추세지만 이륜차 사고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실제로 교통사망사고는 2014년 399명, 2015년 372명, 2016년 345명, 지난해 336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륜차 운전자 사망사고는 2014년 80명, 2015년 75명, 2016년 80명, 지난해 81명으로 조사됐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16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