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하태경 "日, 이란 등에도 대량살상무기 밀수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일본이 우리나라가 대량 살상무기에 사용될 수 있는 전략물자를 밀반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정작 일본 본인이 북한에 전략물자를 밀반출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일본은 북한 뿐만 아니라 이란이나 중국 등 친북 성향 국가들에도 대량살상무기 관련 물자를 밀수출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2일 앞서 일본의 북한무기 밀반출 폭로에 이어 이같은 사실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하 의원은 이날 국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9-07-12 17:29 ‘화이트 리스트’ 김기춘 2심도 징역 1년6개월.. 직권남용 유죄 판단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80)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심에서 무죄로 판단했던 직권남용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는 12일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조윤선(53) 전 문화부장관에게도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김 전 실장은 ‘화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4-12 17:12 '화이트리스트'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 2심 보석기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의 보석 청구가 기각됐다.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조용현)는 이날 허 전 행정관의 보석을 기각했다. 허 전 행정관은 1심에서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허 전 행정관 측 변호인은 지난달 25일 열린 8차 공판에서 "공판과정에서 수집된 증거들이 더 객관적인 진실에 부합하므로 이 증거들을 조금 더 면밀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자 구속집행정지를 검토해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13 11:22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징역 1년6개월 구속.. 조윤선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불법 보수단체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블랙리스트' 혐의로 구속됐다가 기간 만료로 풀려난 지 61일 만이다. 함께 재구속 기로에 섰던 조윤선(52) 전 문화부장관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구속 위기를 넘겼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병철)는 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선고 공판에서 김 전 실장에게 혐의를 대부분 인정, 징역 1년6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10-05 16:05 조윤선 석방됐지만, 험난한 재판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겸 문체부 장관이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구속기한 만료를 이유로 석방됐다.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예술인에 대해 친정권 성향 여부를 따져 지원에서 배제했던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됐던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다.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2일 자정 구속 만료로 풀려났는데, 조윤선 전 장관이 수감됐던 서울구치소 앞에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9-22 13:15 ‘문화계 블랙리스트’ 조윤선, 구속기간 만료.. 자정 넘어 석방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혐의로 수감 중인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 기간 만료로 22일 자정 이후 석방된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대법원의 이날 구속 기간 만료에 따른 구속 직권취소 결정으로 22일 출소한다. 지난 1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8개월 만이다.앞서 조 전 장관은 2016년 10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거짓 증언한 혐의와 함께 블랙리스트 업무를 지시한 혐의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09-21 14:32 검찰, ‘화이트리스트’ 1심 김기춘 징역 4년·조윤선 징역 6년 구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이 김기춘(79)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박근혜 정부 시절 불법 보수단체 지원 일명 '화이트리스트' 혐의 사건 1심에서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병철) 심리로 열린 김 전 실장 등 9명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김 전 실장 징역 4년, 조 전 장관에 대해서는 6년에 벌금 1억원, 추징금 4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중한 범죄임에도 혐의를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다"며 이같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8-31 14:54 백은종 “김기춘! 야이 역적X아! 어딜 나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기춘 석방, 백은종 “김기춘 이 역적X아!”,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석방됐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실행을 지시한 혐의로 2심까지 징역형을 받았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79)이 대법원 결정으로 6일 새벽 석방됐다. 이날 김기춘 전 실장은 지난해 1월21일 구속된 이후 562일만에 석방됐다.김기춘 전 실장이 6일 자정께 동부구치소 안에서 두명의 교도관과 함께 정문쪽으로 걸어나오는 모습이 보이자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동부 구치소 정문에 나타난 ‘국민공적’ 김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8-08-06 09:21 배현진 "나는 블랙리스트 피해자"... 민주당, "감히 '블랙리스트'를 말하는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자유한국당 송파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배현진 후보를 향해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고 일침했다. 이날 자신을 블랙리스트의 피해자로 주장하며 허위사실과 음해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배 후보를 향한 비난이다.송행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배현진 후보는 과연 블랙리스트가 무엇인지 알고 이런 말을 하는가?"라며 "블랙리스트를 말하지 말라"고 강조했다.송 상근부대변인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아래 MBC 구성원들이 어려운 싸움을 하며 해직의 눈물을 흘릴 때 배현진은 아나운서의 꽃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5-24 16:07 조윤선·김기춘 “화이트리스트, 일반적 행정지도·협조와 뭐가 다른지 의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영향력을 행사해 보수성향 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79)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법정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13일 김 전 비서실장 등 7명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등 혐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김 전 실장 측 변호인은 혐의에 대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하던 시민단체 지원에 대해서 청와대 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3-13 16:51 공천개입 또 기소 박근혜 혐의 21개로 증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박근혜 피고인 혐의가 또 늘어났다. 대체 박근혜 피고인 관련 범죄 혐의는 갈수록 늘어나지만 일각에선 박근혜 피고인에 대한 죄값을 무엇으로 다 물어야 하느냐는 비난의 소리가 높다. 박근혜 김기춘 조윤선 3명의 피고인 혐의가 추가돼 추가로 기소됐다. 박근혜 김기춘 조윤선 3명의 피고인 혐의가 추가는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지난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장악을 위한 친박계(친 박근혜계) 공천을 위해 친박계 주도권에 대해 ‘배후 지원’을 했다는 혐의다. 아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8-02-03 06:00 검찰,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수사 마무리.. 이헌수·이병호·이병기 기소 전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수사를 이르면 주중 마무리한다. 정부가 특정 성향 시민단체에 대해 특혜를 주고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수사 역시 함께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국정원 특수활동비와 관련해서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헌수 전 국정원기조실장, 조윤선·현기환·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법처리 대상으로 거론된다. 화이트리스트의 경우 김기춘 전 청와대비서실장 등이 기소될 전망이다.검찰 관계자는 29일 "박근혜 정부 국정원 자금 유용 사건과 화이트리스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1-29 17:29 '조윤선 기각' ...검찰·법원, 한밤중 갈등 양상 정점 양상으로 [한강타임즈]법원이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검찰은 "수긍하기 어렵다"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검찰은 최근 주요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실패할 때마다 곧장 입장문을 통해 법원 결정에 반박한 바 있다. 검찰과 법원 사이 '한밤' 중 갈등이 정점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조 전 수석 영장이 기각되자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가며 법원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3시12분께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수수된 금품의 뇌물성 행정/지자체 | 양승오 기자 | 2017-12-28 09:40 조윤선 5개월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서울구치소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조윤선 전 수석은 서울구치소 시절 제때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귤만 먹었다고 알려지는 등 서울구치소에서 제대로 적응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전 수석은 이런 지긋지긋한 서울구치소에 다시 들어가나? 조윤선 전 수석이 석방된지 5개월 만에 다시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조윤선 전 수석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석방됐고 5개월만에 다시 구속될 위기다. 조윤선 전 수석은 1심서 용케 빠져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8 08:22 구치소 담벼락 위를 걷는 여자 '조윤선'...오늘 운명은? [한강타임즈]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석방 5개월여 만에 다시 한번 구속 위기에 서게 됐다. 조 전 수석은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본인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조 전 수석은 앞서 지난 1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으면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 7월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됨에 따라 석방됐다. 1심은 조 전 수석이 블랙리스트에 관여했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2-27 09:51 이재명 “김기춘 조윤선 가중처벌 대상!” 일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정권에서 실세 행세를 하며 국정을 농단했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민정수석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들이 가중처벌 대상이라고 엄벌을 촉구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이 김기춘 조윤선 피고인의 최후변론에 대해 이재명식 ‘정문일침’으로 김기춘 조윤선 두 피고인의 죄상에 대해 직격탄을 날린 거다. 이재명 시장은 19일에 있은 김기춘 조윤선 재판 관련 “김기춘 ‘종북세력에 나라 지키는 소신’ 선처 호소”라는 제목의 언론매체 보도를 링크하고 “종북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것이 소신이었다”며 선처 호소? 이보시오 그따위 생각으로 저지른 범죄라면 그건 선처사유가 아니라 가중처벌 사유입니다 ㅉ“이라고 혀를 찼다. 이재명 시장의 뜻은 김기춘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2-20 13:43 ‘화이트리스트’ 허현준 “증거인멸 우려없다” 보석 신청.. 검찰 “간단히 치부될 일 아냐”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통해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관제데모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현준(47)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보석을 신청하며 검찰과 공방을 벌였다.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허 전 행정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 보석 심문 기일에서 허 전 행정관 측 변호인은 이같이 밝혔다.허 전 행정관 측은 "인신의 자유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며 "현재 증거가 다 수집돼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도 없다"며 보석을 허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허 전 행정관도 "전경련 관계자들이 보수단체 지원 과정에서 자율성이 일부 침해됐다고 진술했다는데,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7-12-13 13:16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국민 10명 중 6명 “적폐 수사 시한없이 이뤄져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 발생한 '적폐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시한 없이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가정보원(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의혹, 국정원과 군의 온라인 여론조작 선거개입 의혹,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의혹 등 이전 정부에서 일어난 이른바 '적폐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 시한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리얼미터가 적폐사건 수사 시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시한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59.7%, '가급적 연내 마무리해야 한다'는 32.3%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1 10:05 검찰 출석 조윤선 다소 여유롭다가 굳어진 얼굴로 귀가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윤선 재구속되나? 조윤선 전 장관이 검찰에 다시 소환됐다. 조윤선 전 장관은 이번엔 17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 중인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번에는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으로 석방 넉 달 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조윤선 전 장관에겐 재구속이라는 걱정 거리가 아닐 수 없다.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 10일 오전 8시50분쯤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해서 17시간가량 조사한 뒤 오늘 11일 새벽 2시20분쯤 귀가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2-11 07:43 조윤선 또 시작한다, 10일 오전 ‘검찰소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매우 바빠진 조윤선 전 장관의 관재구설은 언제나 끝이 날까? 조윤선 전 장관이 10일 오전 9시30분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조윤선 전 장관은 현재 재판 중으로 스스로 재판준비로 분주하겠지만 조윤선 전 장관에겐 누적된 혐의가 적지 않다. 즉, 아직 해결해야할 사건이 더 있다는 이야기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동쪽엔 법원이 서쪽은 검찰청이 있는 서초동 일대를 동법서검 분주하게 오가게 됐다는 거다.조윤선 전 장관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돼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59 조윤선 재구속? 각종 혐의가 차곡 차곡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구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때문에 세간에선 조윤선 전 장관 재구속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조윤선 전 장관의 재구속 주장도 적지 않게 나온다. 조윤선 전 장관 관련 새로운 정황이나 증거, 혐의 등이 쌓이면서 이같은 ‘조윤선 전 장관 재구속설’은 힘을 얻고 있다.조윤선 전 장관에 대해 현재 각처에서 조윤선 전 장관 재구속 임박설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조윤선 전 장관이 연루된 청와대 문건이 나오고 새로운 블랙리스트 관련 증거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으며 심지어 국정원 특별활동비가 조윤선 전 장관에게 상납된 정황까지 포착돼 검찰이 곧 조윤선 전 장관을 소환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3 16:39 조윤선 유죄 결정타 나왔다. 재구속 여부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중에서 1심에서 유일하게 집행유예로 석방된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궁지에 몰렸다. 박준우 “조윤선에 블랙·화이트리스트 얘기했다” 조윤선 전 장관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증언 번복으로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조명된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절대 불리할 청천벽력 같은 이 증언은 조윤선 전 장관에게 유리한 증언을 했던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조윤선 전 장관에게 절대 불리할 증언을 번복한 거다.조윤선 전 장관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항소심 6회 공판에 출석했을 당시 이전만해도 일단 1심에선 유죄가 인정되지만 ‘문화계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를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29 00:07 대기업 비리 수사 저승사자 '한동훈'...靑-국정원 뇌물 커넥션 인지수사 자신감 [한강타임즈]검찰이 국가정보원의 청와대 뇌물 상납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함에 따라 새 정부 들어 진행된 사정 수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수사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검찰은 그간 서울중앙지검을 선두로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적폐 수사를 전방위로 벌였지만, 사실상 청와대 하명 수사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국정원의 청와대 상납 사건은 검찰이 자체적으로 인지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는 점에서 그간의 적폐 수사와 상당히 결이 다르다는 평가다. 역대급 수사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의 국정원의 청와대 상납 사건 수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인물은 이 사건 지휘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한동훈 3차장이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10-31 17:07 검찰, 이재만 안봉근 체포, 그 의미와 파장은 어디까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그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수사기관의 포적이 되거나 탄핵 관련 국회 청문회와 헌재 재판정 출석 등에서 좀처럼 조명을 받지 않고 있었던 문고리 3인방 핵심 인물 이재만 안봉근이 뒤늦게나마 체포됐다.이재만 안봉근 체포된 후 이제는 우병우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만 안봉근 체로로 이제 우병우만 남은 셈이 됐기 때문이다. 이재만 안봉근을 체포한 검찰은 우병우에게 관심이 있을까? 검찰이 안봉근 이재만 두 전직 청와대 비서관을 체포한 이유는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것인데 검찰은 이를 ‘뇌물수수’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이재만 안봉근 체포된 시점은 검찰이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조윤선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한 날이다. 때문에 이재만 안봉근 체포에 대한 네티즌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0-31 12:08 검찰, 박근혜 정부 시절 ‘대기업 압박 보수단체 지원 의혹’ 수사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이 대기업을 압박해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하도록 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5일 "기업을 상대로 정부기관이 특정 목적을 갖고 특정 단체를 지원하게 한 것이 범죄 핵심"이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검찰은 지난 23일 삼성전자 장충기 전 사장을 소환하는 등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이 박근혜정부 국정원의 요청에 따라 보수단체를 지원한 정황을 파악했다. 특히 검찰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당초 파악했던 보수단체 지원금 68억원 외에도 기업이 별도로 보수단체에 지원한 돈이 수십억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시절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25 16: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
하태경 "日, 이란 등에도 대량살상무기 밀수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일본이 우리나라가 대량 살상무기에 사용될 수 있는 전략물자를 밀반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정작 일본 본인이 북한에 전략물자를 밀반출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일본은 북한 뿐만 아니라 이란이나 중국 등 친북 성향 국가들에도 대량살상무기 관련 물자를 밀수출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2일 앞서 일본의 북한무기 밀반출 폭로에 이어 이같은 사실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하 의원은 이날 국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9-07-12 17:29 ‘화이트 리스트’ 김기춘 2심도 징역 1년6개월.. 직권남용 유죄 판단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80)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심에서 무죄로 판단했던 직권남용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는 12일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조윤선(53) 전 문화부장관에게도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김 전 실장은 ‘화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4-12 17:12 '화이트리스트'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 2심 보석기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의 보석 청구가 기각됐다.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조용현)는 이날 허 전 행정관의 보석을 기각했다. 허 전 행정관은 1심에서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허 전 행정관 측 변호인은 지난달 25일 열린 8차 공판에서 "공판과정에서 수집된 증거들이 더 객관적인 진실에 부합하므로 이 증거들을 조금 더 면밀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자 구속집행정지를 검토해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13 11:22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징역 1년6개월 구속.. 조윤선 집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불법 보수단체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블랙리스트' 혐의로 구속됐다가 기간 만료로 풀려난 지 61일 만이다. 함께 재구속 기로에 섰던 조윤선(52) 전 문화부장관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구속 위기를 넘겼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병철)는 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선고 공판에서 김 전 실장에게 혐의를 대부분 인정, 징역 1년6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10-05 16:05 조윤선 석방됐지만, 험난한 재판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겸 문체부 장관이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구속기한 만료를 이유로 석방됐다.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예술인에 대해 친정권 성향 여부를 따져 지원에서 배제했던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됐던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다.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2일 자정 구속 만료로 풀려났는데, 조윤선 전 장관이 수감됐던 서울구치소 앞에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9-22 13:15 ‘문화계 블랙리스트’ 조윤선, 구속기간 만료.. 자정 넘어 석방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혐의로 수감 중인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 기간 만료로 22일 자정 이후 석방된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대법원의 이날 구속 기간 만료에 따른 구속 직권취소 결정으로 22일 출소한다. 지난 1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8개월 만이다.앞서 조 전 장관은 2016년 10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거짓 증언한 혐의와 함께 블랙리스트 업무를 지시한 혐의로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8-09-21 14:32 검찰, ‘화이트리스트’ 1심 김기춘 징역 4년·조윤선 징역 6년 구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검찰이 김기춘(79)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박근혜 정부 시절 불법 보수단체 지원 일명 '화이트리스트' 혐의 사건 1심에서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병철) 심리로 열린 김 전 실장 등 9명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김 전 실장 징역 4년, 조 전 장관에 대해서는 6년에 벌금 1억원, 추징금 4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중한 범죄임에도 혐의를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다"며 이같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8-31 14:54 백은종 “김기춘! 야이 역적X아! 어딜 나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기춘 석방, 백은종 “김기춘 이 역적X아!”,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석방됐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실행을 지시한 혐의로 2심까지 징역형을 받았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79)이 대법원 결정으로 6일 새벽 석방됐다. 이날 김기춘 전 실장은 지난해 1월21일 구속된 이후 562일만에 석방됐다.김기춘 전 실장이 6일 자정께 동부구치소 안에서 두명의 교도관과 함께 정문쪽으로 걸어나오는 모습이 보이자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동부 구치소 정문에 나타난 ‘국민공적’ 김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8-08-06 09:21 배현진 "나는 블랙리스트 피해자"... 민주당, "감히 '블랙리스트'를 말하는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자유한국당 송파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배현진 후보를 향해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고 일침했다. 이날 자신을 블랙리스트의 피해자로 주장하며 허위사실과 음해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배 후보를 향한 비난이다.송행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배현진 후보는 과연 블랙리스트가 무엇인지 알고 이런 말을 하는가?"라며 "블랙리스트를 말하지 말라"고 강조했다.송 상근부대변인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아래 MBC 구성원들이 어려운 싸움을 하며 해직의 눈물을 흘릴 때 배현진은 아나운서의 꽃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5-24 16:07 조윤선·김기춘 “화이트리스트, 일반적 행정지도·협조와 뭐가 다른지 의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영향력을 행사해 보수성향 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79)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법정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13일 김 전 비서실장 등 7명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등 혐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김 전 실장 측 변호인은 혐의에 대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하던 시민단체 지원에 대해서 청와대 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8-03-13 16:51 공천개입 또 기소 박근혜 혐의 21개로 증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박근혜 피고인 혐의가 또 늘어났다. 대체 박근혜 피고인 관련 범죄 혐의는 갈수록 늘어나지만 일각에선 박근혜 피고인에 대한 죄값을 무엇으로 다 물어야 하느냐는 비난의 소리가 높다. 박근혜 김기춘 조윤선 3명의 피고인 혐의가 추가돼 추가로 기소됐다. 박근혜 김기춘 조윤선 3명의 피고인 혐의가 추가는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지난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장악을 위한 친박계(친 박근혜계) 공천을 위해 친박계 주도권에 대해 ‘배후 지원’을 했다는 혐의다. 아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8-02-03 06:00 검찰,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수사 마무리.. 이헌수·이병호·이병기 기소 전망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수사를 이르면 주중 마무리한다. 정부가 특정 성향 시민단체에 대해 특혜를 주고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수사 역시 함께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국정원 특수활동비와 관련해서는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헌수 전 국정원기조실장, 조윤선·현기환·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법처리 대상으로 거론된다. 화이트리스트의 경우 김기춘 전 청와대비서실장 등이 기소될 전망이다.검찰 관계자는 29일 "박근혜 정부 국정원 자금 유용 사건과 화이트리스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1-29 17:29 '조윤선 기각' ...검찰·법원, 한밤중 갈등 양상 정점 양상으로 [한강타임즈]법원이 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검찰은 "수긍하기 어렵다"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검찰은 최근 주요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실패할 때마다 곧장 입장문을 통해 법원 결정에 반박한 바 있다. 검찰과 법원 사이 '한밤' 중 갈등이 정점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조 전 수석 영장이 기각되자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가며 법원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3시12분께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수수된 금품의 뇌물성 행정/지자체 | 양승오 기자 | 2017-12-28 09:40 조윤선 5개월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서울구치소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조윤선 전 수석은 서울구치소 시절 제때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귤만 먹었다고 알려지는 등 서울구치소에서 제대로 적응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전 수석은 이런 지긋지긋한 서울구치소에 다시 들어가나? 조윤선 전 수석이 석방된지 5개월 만에 다시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조윤선 전 수석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석방됐고 5개월만에 다시 구속될 위기다. 조윤선 전 수석은 1심서 용케 빠져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28 08:22 구치소 담벼락 위를 걷는 여자 '조윤선'...오늘 운명은? [한강타임즈]조윤선(51)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석방 5개월여 만에 다시 한번 구속 위기에 서게 됐다. 조 전 수석은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본인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조 전 수석은 앞서 지난 1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으면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 7월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됨에 따라 석방됐다. 1심은 조 전 수석이 블랙리스트에 관여했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12-27 09:51 이재명 “김기춘 조윤선 가중처벌 대상!” 일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정권에서 실세 행세를 하며 국정을 농단했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민정수석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들이 가중처벌 대상이라고 엄벌을 촉구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이 김기춘 조윤선 피고인의 최후변론에 대해 이재명식 ‘정문일침’으로 김기춘 조윤선 두 피고인의 죄상에 대해 직격탄을 날린 거다. 이재명 시장은 19일에 있은 김기춘 조윤선 재판 관련 “김기춘 ‘종북세력에 나라 지키는 소신’ 선처 호소”라는 제목의 언론매체 보도를 링크하고 “종북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것이 소신이었다”며 선처 호소? 이보시오 그따위 생각으로 저지른 범죄라면 그건 선처사유가 아니라 가중처벌 사유입니다 ㅉ“이라고 혀를 찼다. 이재명 시장의 뜻은 김기춘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2-20 13:43 ‘화이트리스트’ 허현준 “증거인멸 우려없다” 보석 신청.. 검찰 “간단히 치부될 일 아냐”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통해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관제데모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현준(47)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보석을 신청하며 검찰과 공방을 벌였다.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허 전 행정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 보석 심문 기일에서 허 전 행정관 측 변호인은 이같이 밝혔다.허 전 행정관 측은 "인신의 자유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며 "현재 증거가 다 수집돼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도 없다"며 보석을 허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허 전 행정관도 "전경련 관계자들이 보수단체 지원 과정에서 자율성이 일부 침해됐다고 진술했다는데,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7-12-13 13:16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국민 10명 중 6명 “적폐 수사 시한없이 이뤄져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 발생한 '적폐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시한 없이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가정보원(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의혹, 국정원과 군의 온라인 여론조작 선거개입 의혹,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의혹 등 이전 정부에서 일어난 이른바 '적폐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 시한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11일 리얼미터가 적폐사건 수사 시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시한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59.7%, '가급적 연내 마무리해야 한다'는 32.3%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1 10:05 검찰 출석 조윤선 다소 여유롭다가 굳어진 얼굴로 귀가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윤선 재구속되나? 조윤선 전 장관이 검찰에 다시 소환됐다. 조윤선 전 장관은 이번엔 17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 중인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번에는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으로 석방 넉 달 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조윤선 전 장관에겐 재구속이라는 걱정 거리가 아닐 수 없다.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 10일 오전 8시50분쯤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해서 17시간가량 조사한 뒤 오늘 11일 새벽 2시20분쯤 귀가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2-11 07:43 조윤선 또 시작한다, 10일 오전 ‘검찰소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매우 바빠진 조윤선 전 장관의 관재구설은 언제나 끝이 날까? 조윤선 전 장관이 10일 오전 9시30분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조윤선 전 장관은 현재 재판 중으로 스스로 재판준비로 분주하겠지만 조윤선 전 장관에겐 누적된 혐의가 적지 않다. 즉, 아직 해결해야할 사건이 더 있다는 이야기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동쪽엔 법원이 서쪽은 검찰청이 있는 서초동 일대를 동법서검 분주하게 오가게 됐다는 거다.조윤선 전 장관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돼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0 06:59 조윤선 재구속? 각종 혐의가 차곡 차곡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구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때문에 세간에선 조윤선 전 장관 재구속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조윤선 전 장관의 재구속 주장도 적지 않게 나온다. 조윤선 전 장관 관련 새로운 정황이나 증거, 혐의 등이 쌓이면서 이같은 ‘조윤선 전 장관 재구속설’은 힘을 얻고 있다.조윤선 전 장관에 대해 현재 각처에서 조윤선 전 장관 재구속 임박설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조윤선 전 장관이 연루된 청와대 문건이 나오고 새로운 블랙리스트 관련 증거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으며 심지어 국정원 특별활동비가 조윤선 전 장관에게 상납된 정황까지 포착돼 검찰이 곧 조윤선 전 장관을 소환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3 16:39 조윤선 유죄 결정타 나왔다. 재구속 여부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중에서 1심에서 유일하게 집행유예로 석방된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궁지에 몰렸다. 박준우 “조윤선에 블랙·화이트리스트 얘기했다” 조윤선 전 장관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증언 번복으로 조윤선 전 장관이 다시 조명된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절대 불리할 청천벽력 같은 이 증언은 조윤선 전 장관에게 유리한 증언을 했던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조윤선 전 장관에게 절대 불리할 증언을 번복한 거다.조윤선 전 장관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항소심 6회 공판에 출석했을 당시 이전만해도 일단 1심에선 유죄가 인정되지만 ‘문화계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를 정치일반 | 박귀성 기자 | 2017-11-29 00:07 대기업 비리 수사 저승사자 '한동훈'...靑-국정원 뇌물 커넥션 인지수사 자신감 [한강타임즈]검찰이 국가정보원의 청와대 뇌물 상납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함에 따라 새 정부 들어 진행된 사정 수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수사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검찰은 그간 서울중앙지검을 선두로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적폐 수사를 전방위로 벌였지만, 사실상 청와대 하명 수사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국정원의 청와대 상납 사건은 검찰이 자체적으로 인지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는 점에서 그간의 적폐 수사와 상당히 결이 다르다는 평가다. 역대급 수사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의 국정원의 청와대 상납 사건 수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인물은 이 사건 지휘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한동훈 3차장이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7-10-31 17:07 검찰, 이재만 안봉근 체포, 그 의미와 파장은 어디까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그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수사기관의 포적이 되거나 탄핵 관련 국회 청문회와 헌재 재판정 출석 등에서 좀처럼 조명을 받지 않고 있었던 문고리 3인방 핵심 인물 이재만 안봉근이 뒤늦게나마 체포됐다.이재만 안봉근 체포된 후 이제는 우병우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만 안봉근 체로로 이제 우병우만 남은 셈이 됐기 때문이다. 이재만 안봉근을 체포한 검찰은 우병우에게 관심이 있을까? 검찰이 안봉근 이재만 두 전직 청와대 비서관을 체포한 이유는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것인데 검찰은 이를 ‘뇌물수수’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이재만 안봉근 체포된 시점은 검찰이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조윤선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한 날이다. 때문에 이재만 안봉근 체포에 대한 네티즌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0-31 12:08 검찰, 박근혜 정부 시절 ‘대기업 압박 보수단체 지원 의혹’ 수사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이 대기업을 압박해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하도록 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5일 "기업을 상대로 정부기관이 특정 목적을 갖고 특정 단체를 지원하게 한 것이 범죄 핵심"이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검찰은 지난 23일 삼성전자 장충기 전 사장을 소환하는 등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이 박근혜정부 국정원의 요청에 따라 보수단체를 지원한 정황을 파악했다. 특히 검찰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당초 파악했던 보수단체 지원금 68억원 외에도 기업이 별도로 보수단체에 지원한 돈이 수십억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시절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2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