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공수처 “이종섭 소환 조사 당분간 어렵다... 압수물ㆍ참고인 조사 불충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다만 최대한 수사에 전력을 기울인 뒤 변호인과 협의 절차를 거쳐 소환조사 일시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공수처는 2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공수처는...
기사 (7,5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 사건/사고 노동 환경 복지 여성 교육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지역일반 서울시교육청, 초·중학교 규모별 무상급식비 차등 지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다음달부터 서울 초·중학교는 규모 정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무상급식을 지원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1일 발표했다.시교육청은 '초·중학교 무상급식 추진 계획'에 따라 서울 소재 초·중학교를 각 200명과 300명 기준, 총 5개 구간으로 구분해 1인 1식 당 각 3170~3540원과 4340~4950원을 지원한다.소규모 학교에서 급식 운영이 특히 어려운 점을 감안해 학생 규모가 적은 학교에는 급식비 지원을 늘린다는 목적이다.시교육청은 또 알레르기 유발식품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급식 식단표에 알레르기 유발식품 정보를 추가해 공지하기로 했다.학교급식 운영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2-01 16:20 시민단체,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독일 본사 대표진까지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배출가스 조작 논란을 일으킨 폭스바겐 독일 본사 대표진까지 검찰에 고발했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일 독일 폭스바겐 마티아스 뮐러 최고경영자(CEO)와 아우디 루퍼트 스타들러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독일 폭스바겐은 10여년 전부터 배출가스 조작 디젤차량 등 12만 5522대를 불법 제작해 한국에 수출하고 2조원 이상의 엄청난 부당 이익을 봤다"고 주장했다.또 "환경부가 고발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독일 본사로부터 완성된 차량을 수입해 국내의 딜러사들에게 재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뿐이라 본사 대표들을 추가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11월 사기 및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2-01 14:57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및 '120다산콜센터 24시간 특별운영' [한강타임즈]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24시간 대중교통체제'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등 서울시 안전‧교통․나눔 등 '설날 5대 종합대책이 공개됐다.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일(월)부터 11일(목)까지 10일간 안전‧교통‧나눔‧물가‧편의를 핵심으로 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가동한다.설날 5대 종합대책은 ①화재, 강설, 한파 대비 '안전대책' ②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 ③취약‧소외 이웃 '나눔대책' ④설 성수품 '물가대책' ⑤의료‧쓰레기 수거 등 '편의대책'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2-01 14:44 오십견 원인, 석회성 힘줄염과 구분 힘들어 '검사상 대개 정상 소견' [한강타임즈] 오십견 원인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운동부족, 잘못된 자세'오십견 원인은 다양하다. 오십견은 50세 정도의 사람들에게서 생길 수 있는 어깨 질환을 총칭하지만 꼭 50세 정도에서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일반적으로 말하는 오십견은 어깨에 통증이 생길 경우를 의미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동결견(凍結肩) 또는 frozen shoulder라 하여 어깨 관절이 완전히 굳어서 관절의 움직임을 약간만 할 수 있거나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석회성 힘줄염처럼 자연히 치유가 되는 질환이라 과거에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었다. 오십견은 어깨 주위 비교적 넓은 부위의 동통과 동반된 관절 운동의 제한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석회성 힘줄염과의 차이점이지만 석회성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2-01 13:42 동해안 양식은 황동어망으로 ‘활짝’, 가파른 성장세 보여 2011년 욕지도의 참치 양식에 이어 2014년부터 시작된 강원도의 연어 양식 모두 황동어망을 사용해 상업화에 성공을 거둔 가운데, 동해안의 황동어망 양식 산업이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국제구리협회가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장관의 경제부처 합동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세계 경기 침체, 저성장 국면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어, 참치 등 고급어종의 세계 소비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황동어망을 이용한 국내 양식기술 개발 및 상업용 대량 생산이 더욱 확대될 것임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우리나라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어 양식의 경우, 세계 3대 연어 소비처 중 하나인 아시아의 허브에 위치함으로써 연어 생산 공급 기지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일반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29 22:58 제4이동통신, 미래부 "통신시장 경쟁 환경에 대한 허가정책방향 재정립" [한강타임즈] 제4이동통신 심사 결과가 공개됐다.제4이동통신, 지난 24일부터 합숙 심사한 결과 '3개 신청법인 모두 허가적격 기준 미달'2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4이동통신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을 미선정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심사결과 제4이동통신 신청법인 모두 허가적격 기준(70점)에 미달하여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을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4이동통신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 심사사항별로 100점 만점 기준으로 60점 이상이고 총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그러나 제4이동통신 심사결과, 퀀텀모바일은 총점 65.95점, 세종모바일은 총점 61.99점, 케이모바일은 총점 59.64점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16:54 보건당국, 태아 소두증 유발 ‘지카바이러스’ 법정감염병 지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외 일부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제4군(신종)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및 의심환자를 진료한 의사는 보건소장에게 즉시 신고해야 한다.미신고 및 거짓 신고 시 감염병예방법 제81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진다.복지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진단·신고 기준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며, 의료기관 등에 의심환자 확인 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9 16:49 전국 장기결석 아동 287명 중 4명 소재 불분명·8명 학대의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국의 장기결석 아동 287명 중 4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8명은 학대가 의심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교육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 결과 및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교육부에 따르면 장기결석 아동 287명 중 경찰에 신고된 아동은 91명,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신고를 받은 아동은 17명으로 확인됐다. 다른 17명은 대안교육을 받고 있었으며, 29명은 해외출국 중이다. 나머지 133명에 대해서는 출석을 독려하고 있다.경찰 신고 아동 91명 중 73명의 소재를 조사한 결과,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은 4명이었다. 이 중 3명은 부모가 지명수배된 상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9 15:42 금천구 리본봉사단, 지역 내 저소득층 위한 주거개선 활동 펼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추운겨울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마음까지 시릴 저소득층을 위해 리본 봉사단(단장 박상필)이 나섰다.금천구 시흥 5동 리본봉사단은 주부, 회사원, 인테리어 종사자 등 약 40여명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도배, 주방공사 등을 펼치며 주거환경 개선과 다양한 먹거리 봉사를 펼치고 있다.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부방을 선물 받았으며, 저소득층들은 노후 된 집을 수리 받아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주거개선 활동은 물론이고, 먹거리 봉사도 함께 진행하며 던킨도너츠에서 후원받은 빵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9 15:25 북한 미사일, 추가도발 가능성에 '긴장감 고조' 예의주시 대비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북한 미사일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북한 미사일 발사할까?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1주일 내 발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동창리 발사장에 레일이 연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북한 미사일 운반한 뒤 조립까지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우리 군은 북한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며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고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북한의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동향을 물은 데 대해선 "정보사항이라서 말씀드리기 제한된다"며 말을 아꼈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12:35 "김무성, 권력자 역할을 하려고..참 답답해" 홍문종 '180석 불안해' 저격 발언 [한강타임즈] 김무성 새누리당의 발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무성 대표는 지난 2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2012년 일명 ‘국회선진화법’ 입법 당시 실권을 쥐고 있던 박근혜 대통령의 찬성이 큰 역할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이러한 가운데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한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 "김무성, 총선 지면 어쩌려고..불안해죽겠어"고 말했다.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김무성 대표의 권력자 발언에 대해 “우리가 왜 그 발언을 하셨나 살펴보니까, 결국은 상향식 공천 제도에 대해서 이래서 상향식 공천 제도를 한다는 말씀을 하시려고 하시다 보니까 아마 그 권력자 발언을 하신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이어 “김무성 대표께서 지나치게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12:12 김일곤 충격적인 범죄, 사이코패스? 유족 "한 아이의 엄마이고, 한 엄마의 딸이었다" [한강타임즈] 김일곤, 일명 '트렁크 살인' 사이코패스 성향이 매우 높아.일명 '트렁크 살인' 사건 피의자 김일곤은 범행에 대해 계속해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진술하고 있다.김일곤은 지난해 5월초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자신의 오토바이와 접촉사고 문제로 시비(쌍방폭행)가 붙은 것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살인을 계획하고 주씨를 유인책으로 활용하려다가 주씨가 자꾸 도망치려하자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살해한 후 식칼로 시신을 훼손한 김일곤은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가 같은해 9월11일 서울 성동구의 한 빌라에서 차량 트렁크에 주씨의 시신을 둔 채 차량에 불을 질렀다.김일곤에 대해 프로파일러가 실시한 감정 결과, 충동적이고 죄책감이 없으며 무책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11:26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머리에 묻은 피 닦아" 피해자 아버지는 "이날만을 기다려" [한강타임즈]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정의가 실현될 수 있을까?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선고를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명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이 국내 송환됐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두사람 중 분명 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범이 누군지 가려내지 못한 사법의 정의가 구현되지 못했던 사건이다.'이태원 살인사건'은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평범한 대학생 조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다.당시 검찰은 '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에 있던 에드워드 리, 아더 페터슨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구속 기소했다.당시 검찰은 패터슨 대신 에드워드 리를 진범으로 지목해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09:34 소두증, 정부 '선천기형' 예방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제도 시행 [한강타임즈] 소두증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행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소두증은 신생아의 머리가 선천적으로 다른 신생아들에 비해 작은 신경학적 질환으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중남미 지역과 아프리카에서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9개월 내 유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태국 및 일부 태평양 섬 국가에서는 산발적으로 환자 발생 보고가 있다.브라질 보건당국은 신생아 소두증 발생이 2015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보고 이전과 비교할 때 15배 이상 증가해 소두증 환자 급증이 지카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임신부는 유행국가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이러한 가운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8 18:48 프로포폴 허술한 관리.. 오남용 사고 빈번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프로포폴에 대한 오남용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허술한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프로포폴은 마약류로 분류되며 마취제로 많이 쓰이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중독성이 있어 제대로 된 처방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 이는 주로 전신마취를 유도하거나 지속적으로 마취를 유지해야 할 경우, 내시경 검사,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의 진정을 위해 쓰인다. 오남용하면 무호흡, 혈압저하, 두통, 구통, 착란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지난 2009년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인은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판명됐다. 국내에서는 2012년 일부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여하다가 적발된 일이 있었다.홍종욱 박사(서울중앙지방법원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8 17:28 변기 뚜껑 연 채로 물 내리면 질병 걸릴 위험 높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변기 뚜껑을 연 채로 물을 내리면 배설물 속 각종 세균이 물과 결합해 변기 근처로 튀어올라 칫솔, 수건 등에 묻게 된다. 이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위생안전 매뉴얼을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산하 전국 푸르니 어린이집 165곳에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변기에서 튄 세균은 손과 입을 통해 우리 몸에서 병원균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어린이는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는 설명했다.매뉴얼에는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세요 ▲장난감을 자주 세척, 소독해주세요 ▲냄비요리는 작은 용기에 덜어서 드세요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스위치 등을 누를 땐 손가락을 구부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8 16:07 민변, '한일 위안부 합의' UN 인권조약기구 청원서 제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해 12월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합의 타결과 관련해 UN 인권조약기구와 특별보고관에 청원서를 제출했다.민변은 2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한일외교장관 회담에서의 '위안부 문제 합의'는 국제인권기준에 비춰 일본의 법적책임 인정과 공식사과로 볼 수 없다"면서 "유엔 인권조약기구와 특별보고관에게 이번 합의가 국제 인권기준과 권고사항에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며 청원서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청원서에는 "이번 회담에서 피해자들은 철저하게 배제돼 피해자 중심의 해결방식에 대한 국제기준에 전혀 부합되지 않았고,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법적 책임 인전 및 공식사과로 받아들이기에 턱없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8 14:46 학교 밖 청소년 절반이상.. '학교 그만둔 것 후회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학교 밖 청소년의 절반이상이 학교를 그만둔 것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는 지난해 7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소년원, 쉼터, 대안학교 등 7개 기관 315개소 내 학교 밖 청소년 46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드러났다고 28일 밝혔다.조사결과 학교 밖 청소년 두 명 중 한 명은 고등학교 때 학교를 그만뒀다.중단시기는 고등학교 1학년이 32.6%, 고등학교 2학년이 14.2%, 중학교 졸업 이후가 11.6%, 중학교 2학년이 9.9% 순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서(27.5%), 공부하기 싫어서(27.2%), 원하는 것을 배우려고(22.3%), 검정고시 준비(15.3%)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8 13:01 '로타바이러스' 주의 당부 및 초등학생 감염병 예방 위해 '예방접종' 확인 [한강타임즈] 로타바이러스 주의 및 3월 취학 예정 어린이 예방접종 마치고 입학 당부.'영유아 감염성 설사' 로타바이러스 주의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준수하는 등 접촉감염 및 호흡기 감염이 가능한 로타바이러스 예방주의를 당부했다.또 보건복지부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시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학아동의 ’예방접종 내역’은 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학교에서 접종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호자가 '예방접종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는 없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초등학교 취학을 앞둔 아동의 보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8 10:16 한랭두드러기 특징,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으로 예방 가능해 '체온 변화에 대비해야' [한강타임즈] 한랭두드러기 특징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강추위 한파로 한랭두드러기 특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랭두드러기 특징, 26일 질병관리본부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던 최근 한주동안(1.18~24일) 한랭질환자가 평상시 대비 약 3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한랭질환인 동상은 초기에는 찌르는 듯한 통증, 가려움, 부종이 나타나다가 심할 경우, 감각소실, 근육 및 뼈까지 괴사가 될 수도 있다. 이에 외출 시 건강수칙 준수와 함께 동상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또 한랭 두드러기는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며 드물게 유전적인 경우도 있다. 한랭성 두드러기 증상을 예방하려면 우선 찬바람이나 찬물에 노출 시 주의해야 한다. 긴 소매 옷을 입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8 09:37 미세먼지 주의, '폐포까지 직접 침투' 장기간 흡입 시 폐질환의 유병률-조시사망률 증가 [한강타임즈] 미세먼지 주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미세먼지 주의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미세먼지는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인체내에 유입될수 있다.특히 미세먼지를 장기간 흡입할 때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기에 천식이나 폐질환의 유병률, 조기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단시간 흡입으로 갑자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어린이·노인·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군은 일반인보다 건강영향이 클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민감군(어린이·노인·폐질환 및 심장질환자)은 실외활동 제한 및 실내생활 권고한다. 또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7 18:59 소두증 바이러스란, 임신부는 유행국가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 [한강타임즈] 소두증 바이러스란, 질병관리본부 '임신부는 유행국가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소두증 바이러스란, 발생국가 여행객 대상 감염 예방주의 당부.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중남미 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해당지역 여행객들은 여행 중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국내 감염 또는 해외유입 사례보고 없으나 최근 9개월 내 유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모기기피제, 모기장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소두증 신생아의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해당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7 18:22 대한민국 국가 청렴도 OECD 가입국 하위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민국 국가 청렴도가 OECD 가입 가운데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반부패 운동단체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TI)는 27일 '2015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를 발표했다.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6점으로 OECD 34개국 가운데 체코공화국과 함께 공동 27위를 차지했다. 전체 168개국 중에서는 37위를 차지했다.한국은 지난 2008년부터 56점으로 7년 연속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1위를 기록한 덴마크는 91점을 받았으며 핀란드(90점), 스웨덴(89점), 뉴질랜드(88점)가 그 뒤를 이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7 15:27 한일 위안부 회담 ‘합의 무효’ 규탄 발언 5주째 이어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한일 위안부 회담 ‘합의무효’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5주째 이어지고 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정대협)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부를 규탄하는 발언을 이어갔다.정대협이 개최한 제121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는 시민 600명(경찰추산)이 참석해 한일 합의를 정치적 야합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시민들은 재협상을 요구했다.정대협은 "합의에서 법적 책임과 배상, 진상규명, 재발방지 등 피해자들이 요구했던 사항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다"며 '피해자를 배재한 합의는 무효라"고 주장했다.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는 "할머니들의 목소리는 지난 25년으로도 충분했다. 그러나 누가 다시 할머니들을 길거리로 나앉게 하고,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7 15:17 올 하반기부터 운전면허 시험 어려워진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부담 절감 차원에서 간소화 했던 운전면허 시험이 올 하반기부터 어려워질 전망이다. 시험문항은 늘어나고 기능시험 또한 까다로워진다.경찰청은 초보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 증가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운전면허 시험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개선안에 따르면 학과시험은 현행 730문항에서 1000문항으로 늘어난다. 보복운전 금지 등 최근 안전강화 법령 등을 반영하고 이륜차 인도주행 금지 등 보행자 보호에 관한 사항,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운전방법, 긴급자동차 양보 등이 추가된다.기능시험은 현재 50m 코스를 300m 이상으로 연장하고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경사로 ▲전진가속 ▲직각주차 5개 평가항목을 추가했다. 초보 운전자의 도로적응력을 향상시킬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6-01-27 13: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끝끝
서울시교육청, 초·중학교 규모별 무상급식비 차등 지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다음달부터 서울 초·중학교는 규모 정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무상급식을 지원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1일 발표했다.시교육청은 '초·중학교 무상급식 추진 계획'에 따라 서울 소재 초·중학교를 각 200명과 300명 기준, 총 5개 구간으로 구분해 1인 1식 당 각 3170~3540원과 4340~4950원을 지원한다.소규모 학교에서 급식 운영이 특히 어려운 점을 감안해 학생 규모가 적은 학교에는 급식비 지원을 늘린다는 목적이다.시교육청은 또 알레르기 유발식품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급식 식단표에 알레르기 유발식품 정보를 추가해 공지하기로 했다.학교급식 운영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2-01 16:20 시민단체,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독일 본사 대표진까지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시민단체가 배출가스 조작 논란을 일으킨 폭스바겐 독일 본사 대표진까지 검찰에 고발했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일 독일 폭스바겐 마티아스 뮐러 최고경영자(CEO)와 아우디 루퍼트 스타들러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독일 폭스바겐은 10여년 전부터 배출가스 조작 디젤차량 등 12만 5522대를 불법 제작해 한국에 수출하고 2조원 이상의 엄청난 부당 이익을 봤다"고 주장했다.또 "환경부가 고발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독일 본사로부터 완성된 차량을 수입해 국내의 딜러사들에게 재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뿐이라 본사 대표들을 추가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11월 사기 및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2-01 14:57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및 '120다산콜센터 24시간 특별운영' [한강타임즈]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24시간 대중교통체제'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등 서울시 안전‧교통․나눔 등 '설날 5대 종합대책이 공개됐다.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일(월)부터 11일(목)까지 10일간 안전‧교통‧나눔‧물가‧편의를 핵심으로 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가동한다.설날 5대 종합대책은 ①화재, 강설, 한파 대비 '안전대책' ②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대책' ③취약‧소외 이웃 '나눔대책' ④설 성수품 '물가대책' ⑤의료‧쓰레기 수거 등 '편의대책'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2-01 14:44 오십견 원인, 석회성 힘줄염과 구분 힘들어 '검사상 대개 정상 소견' [한강타임즈] 오십견 원인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운동부족, 잘못된 자세'오십견 원인은 다양하다. 오십견은 50세 정도의 사람들에게서 생길 수 있는 어깨 질환을 총칭하지만 꼭 50세 정도에서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일반적으로 말하는 오십견은 어깨에 통증이 생길 경우를 의미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동결견(凍結肩) 또는 frozen shoulder라 하여 어깨 관절이 완전히 굳어서 관절의 움직임을 약간만 할 수 있거나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석회성 힘줄염처럼 자연히 치유가 되는 질환이라 과거에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었다. 오십견은 어깨 주위 비교적 넓은 부위의 동통과 동반된 관절 운동의 제한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석회성 힘줄염과의 차이점이지만 석회성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2-01 13:42 동해안 양식은 황동어망으로 ‘활짝’, 가파른 성장세 보여 2011년 욕지도의 참치 양식에 이어 2014년부터 시작된 강원도의 연어 양식 모두 황동어망을 사용해 상업화에 성공을 거둔 가운데, 동해안의 황동어망 양식 산업이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국제구리협회가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장관의 경제부처 합동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세계 경기 침체, 저성장 국면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어, 참치 등 고급어종의 세계 소비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황동어망을 이용한 국내 양식기술 개발 및 상업용 대량 생산이 더욱 확대될 것임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우리나라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어 양식의 경우, 세계 3대 연어 소비처 중 하나인 아시아의 허브에 위치함으로써 연어 생산 공급 기지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일반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29 22:58 제4이동통신, 미래부 "통신시장 경쟁 환경에 대한 허가정책방향 재정립" [한강타임즈] 제4이동통신 심사 결과가 공개됐다.제4이동통신, 지난 24일부터 합숙 심사한 결과 '3개 신청법인 모두 허가적격 기준 미달'2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4이동통신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을 미선정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심사결과 제4이동통신 신청법인 모두 허가적격 기준(70점)에 미달하여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을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4이동통신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 심사사항별로 100점 만점 기준으로 60점 이상이고 총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그러나 제4이동통신 심사결과, 퀀텀모바일은 총점 65.95점, 세종모바일은 총점 61.99점, 케이모바일은 총점 59.64점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16:54 보건당국, 태아 소두증 유발 ‘지카바이러스’ 법정감염병 지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외 일부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제4군(신종)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및 의심환자를 진료한 의사는 보건소장에게 즉시 신고해야 한다.미신고 및 거짓 신고 시 감염병예방법 제81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진다.복지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진단·신고 기준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며, 의료기관 등에 의심환자 확인 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9 16:49 전국 장기결석 아동 287명 중 4명 소재 불분명·8명 학대의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전국의 장기결석 아동 287명 중 4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8명은 학대가 의심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교육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 결과 및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교육부에 따르면 장기결석 아동 287명 중 경찰에 신고된 아동은 91명,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신고를 받은 아동은 17명으로 확인됐다. 다른 17명은 대안교육을 받고 있었으며, 29명은 해외출국 중이다. 나머지 133명에 대해서는 출석을 독려하고 있다.경찰 신고 아동 91명 중 73명의 소재를 조사한 결과,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은 4명이었다. 이 중 3명은 부모가 지명수배된 상태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9 15:42 금천구 리본봉사단, 지역 내 저소득층 위한 주거개선 활동 펼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추운겨울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마음까지 시릴 저소득층을 위해 리본 봉사단(단장 박상필)이 나섰다.금천구 시흥 5동 리본봉사단은 주부, 회사원, 인테리어 종사자 등 약 40여명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도배, 주방공사 등을 펼치며 주거환경 개선과 다양한 먹거리 봉사를 펼치고 있다.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부방을 선물 받았으며, 저소득층들은 노후 된 집을 수리 받아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주거개선 활동은 물론이고, 먹거리 봉사도 함께 진행하며 던킨도너츠에서 후원받은 빵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9 15:25 북한 미사일, 추가도발 가능성에 '긴장감 고조' 예의주시 대비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북한 미사일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북한 미사일 발사할까?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1주일 내 발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동창리 발사장에 레일이 연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북한 미사일 운반한 뒤 조립까지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우리 군은 북한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며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고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북한의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동향을 물은 데 대해선 "정보사항이라서 말씀드리기 제한된다"며 말을 아꼈다.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12:35 "김무성, 권력자 역할을 하려고..참 답답해" 홍문종 '180석 불안해' 저격 발언 [한강타임즈] 김무성 새누리당의 발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무성 대표는 지난 2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2012년 일명 ‘국회선진화법’ 입법 당시 실권을 쥐고 있던 박근혜 대통령의 찬성이 큰 역할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이러한 가운데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한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 "김무성, 총선 지면 어쩌려고..불안해죽겠어"고 말했다.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김무성 대표의 권력자 발언에 대해 “우리가 왜 그 발언을 하셨나 살펴보니까, 결국은 상향식 공천 제도에 대해서 이래서 상향식 공천 제도를 한다는 말씀을 하시려고 하시다 보니까 아마 그 권력자 발언을 하신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이어 “김무성 대표께서 지나치게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12:12 김일곤 충격적인 범죄, 사이코패스? 유족 "한 아이의 엄마이고, 한 엄마의 딸이었다" [한강타임즈] 김일곤, 일명 '트렁크 살인' 사이코패스 성향이 매우 높아.일명 '트렁크 살인' 사건 피의자 김일곤은 범행에 대해 계속해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진술하고 있다.김일곤은 지난해 5월초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자신의 오토바이와 접촉사고 문제로 시비(쌍방폭행)가 붙은 것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살인을 계획하고 주씨를 유인책으로 활용하려다가 주씨가 자꾸 도망치려하자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살해한 후 식칼로 시신을 훼손한 김일곤은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가 같은해 9월11일 서울 성동구의 한 빌라에서 차량 트렁크에 주씨의 시신을 둔 채 차량에 불을 질렀다.김일곤에 대해 프로파일러가 실시한 감정 결과, 충동적이고 죄책감이 없으며 무책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11:26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머리에 묻은 피 닦아" 피해자 아버지는 "이날만을 기다려" [한강타임즈]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정의가 실현될 수 있을까?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선고를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명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이 국내 송환됐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두사람 중 분명 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범이 누군지 가려내지 못한 사법의 정의가 구현되지 못했던 사건이다.'이태원 살인사건'은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평범한 대학생 조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다.당시 검찰은 '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에 있던 에드워드 리, 아더 페터슨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구속 기소했다.당시 검찰은 패터슨 대신 에드워드 리를 진범으로 지목해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9 09:34 소두증, 정부 '선천기형' 예방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제도 시행 [한강타임즈] 소두증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행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소두증은 신생아의 머리가 선천적으로 다른 신생아들에 비해 작은 신경학적 질환으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중남미 지역과 아프리카에서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9개월 내 유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태국 및 일부 태평양 섬 국가에서는 산발적으로 환자 발생 보고가 있다.브라질 보건당국은 신생아 소두증 발생이 2015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보고 이전과 비교할 때 15배 이상 증가해 소두증 환자 급증이 지카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임신부는 유행국가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이러한 가운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8 18:48 프로포폴 허술한 관리.. 오남용 사고 빈번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프로포폴에 대한 오남용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허술한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프로포폴은 마약류로 분류되며 마취제로 많이 쓰이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중독성이 있어 제대로 된 처방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 이는 주로 전신마취를 유도하거나 지속적으로 마취를 유지해야 할 경우, 내시경 검사,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의 진정을 위해 쓰인다. 오남용하면 무호흡, 혈압저하, 두통, 구통, 착란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지난 2009년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인은 프로포폴 과다 투여로 판명됐다. 국내에서는 2012년 일부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여하다가 적발된 일이 있었다.홍종욱 박사(서울중앙지방법원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8 17:28 변기 뚜껑 연 채로 물 내리면 질병 걸릴 위험 높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변기 뚜껑을 연 채로 물을 내리면 배설물 속 각종 세균이 물과 결합해 변기 근처로 튀어올라 칫솔, 수건 등에 묻게 된다. 이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위생안전 매뉴얼을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산하 전국 푸르니 어린이집 165곳에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변기에서 튄 세균은 손과 입을 통해 우리 몸에서 병원균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어린이는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는 설명했다.매뉴얼에는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세요 ▲장난감을 자주 세척, 소독해주세요 ▲냄비요리는 작은 용기에 덜어서 드세요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스위치 등을 누를 땐 손가락을 구부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8 16:07 민변, '한일 위안부 합의' UN 인권조약기구 청원서 제출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해 12월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합의 타결과 관련해 UN 인권조약기구와 특별보고관에 청원서를 제출했다.민변은 2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한일외교장관 회담에서의 '위안부 문제 합의'는 국제인권기준에 비춰 일본의 법적책임 인정과 공식사과로 볼 수 없다"면서 "유엔 인권조약기구와 특별보고관에게 이번 합의가 국제 인권기준과 권고사항에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며 청원서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청원서에는 "이번 회담에서 피해자들은 철저하게 배제돼 피해자 중심의 해결방식에 대한 국제기준에 전혀 부합되지 않았고,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법적 책임 인전 및 공식사과로 받아들이기에 턱없이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8 14:46 학교 밖 청소년 절반이상.. '학교 그만둔 것 후회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학교 밖 청소년의 절반이상이 학교를 그만둔 것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는 지난해 7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소년원, 쉼터, 대안학교 등 7개 기관 315개소 내 학교 밖 청소년 46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드러났다고 28일 밝혔다.조사결과 학교 밖 청소년 두 명 중 한 명은 고등학교 때 학교를 그만뒀다.중단시기는 고등학교 1학년이 32.6%, 고등학교 2학년이 14.2%, 중학교 졸업 이후가 11.6%, 중학교 2학년이 9.9% 순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서(27.5%), 공부하기 싫어서(27.2%), 원하는 것을 배우려고(22.3%), 검정고시 준비(15.3%)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8 13:01 '로타바이러스' 주의 당부 및 초등학생 감염병 예방 위해 '예방접종' 확인 [한강타임즈] 로타바이러스 주의 및 3월 취학 예정 어린이 예방접종 마치고 입학 당부.'영유아 감염성 설사' 로타바이러스 주의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준수하는 등 접촉감염 및 호흡기 감염이 가능한 로타바이러스 예방주의를 당부했다.또 보건복지부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시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학아동의 ’예방접종 내역’은 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학교에서 접종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호자가 '예방접종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는 없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초등학교 취학을 앞둔 아동의 보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8 10:16 한랭두드러기 특징,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으로 예방 가능해 '체온 변화에 대비해야' [한강타임즈] 한랭두드러기 특징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강추위 한파로 한랭두드러기 특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랭두드러기 특징, 26일 질병관리본부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던 최근 한주동안(1.18~24일) 한랭질환자가 평상시 대비 약 3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한랭질환인 동상은 초기에는 찌르는 듯한 통증, 가려움, 부종이 나타나다가 심할 경우, 감각소실, 근육 및 뼈까지 괴사가 될 수도 있다. 이에 외출 시 건강수칙 준수와 함께 동상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또 한랭 두드러기는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며 드물게 유전적인 경우도 있다. 한랭성 두드러기 증상을 예방하려면 우선 찬바람이나 찬물에 노출 시 주의해야 한다. 긴 소매 옷을 입고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8 09:37 미세먼지 주의, '폐포까지 직접 침투' 장기간 흡입 시 폐질환의 유병률-조시사망률 증가 [한강타임즈] 미세먼지 주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미세먼지 주의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미세먼지는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인체내에 유입될수 있다.특히 미세먼지를 장기간 흡입할 때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기에 천식이나 폐질환의 유병률, 조기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단시간 흡입으로 갑자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어린이·노인·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군은 일반인보다 건강영향이 클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민감군(어린이·노인·폐질환 및 심장질환자)은 실외활동 제한 및 실내생활 권고한다. 또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7 18:59 소두증 바이러스란, 임신부는 유행국가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 [한강타임즈] 소두증 바이러스란, 질병관리본부 '임신부는 유행국가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소두증 바이러스란, 발생국가 여행객 대상 감염 예방주의 당부.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중남미 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해당지역 여행객들은 여행 중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국내 감염 또는 해외유입 사례보고 없으나 최근 9개월 내 유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모기기피제, 모기장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소두증 신생아의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해당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7 18:22 대한민국 국가 청렴도 OECD 가입국 하위권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민국 국가 청렴도가 OECD 가입 가운데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반부패 운동단체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TI)는 27일 '2015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를 발표했다.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6점으로 OECD 34개국 가운데 체코공화국과 함께 공동 27위를 차지했다. 전체 168개국 중에서는 37위를 차지했다.한국은 지난 2008년부터 56점으로 7년 연속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1위를 기록한 덴마크는 91점을 받았으며 핀란드(90점), 스웨덴(89점), 뉴질랜드(88점)가 그 뒤를 이었다.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7 15:27 한일 위안부 회담 ‘합의 무효’ 규탄 발언 5주째 이어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한일 위안부 회담 ‘합의무효’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5주째 이어지고 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정대협)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부를 규탄하는 발언을 이어갔다.정대협이 개최한 제121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는 시민 600명(경찰추산)이 참석해 한일 합의를 정치적 야합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시민들은 재협상을 요구했다.정대협은 "합의에서 법적 책임과 배상, 진상규명, 재발방지 등 피해자들이 요구했던 사항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다"며 '피해자를 배재한 합의는 무효라"고 주장했다.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는 "할머니들의 목소리는 지난 25년으로도 충분했다. 그러나 누가 다시 할머니들을 길거리로 나앉게 하고,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1-27 15:17 올 하반기부터 운전면허 시험 어려워진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부담 절감 차원에서 간소화 했던 운전면허 시험이 올 하반기부터 어려워질 전망이다. 시험문항은 늘어나고 기능시험 또한 까다로워진다.경찰청은 초보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 증가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운전면허 시험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개선안에 따르면 학과시험은 현행 730문항에서 1000문항으로 늘어난다. 보복운전 금지 등 최근 안전강화 법령 등을 반영하고 이륜차 인도주행 금지 등 보행자 보호에 관한 사항,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운전방법, 긴급자동차 양보 등이 추가된다.기능시험은 현재 50m 코스를 300m 이상으로 연장하고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경사로 ▲전진가속 ▲직각주차 5개 평가항목을 추가했다. 초보 운전자의 도로적응력을 향상시킬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6-01-27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