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9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김현우 "눈상태? 앞이 거의 안 보이는 상태" 부상투혼 김현우 눈상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레슬링 선수 김현우(24·삼성생명)가 오른쪽 눈이 퍼렇게 부어오른 상태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현우는 8일(한국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 결승전에서 타마스 로린치(헝가리)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김현우는 영국 런던 로열 템스 요트 클럽에 위치한 ‘팀 코리아 하우스’에서 눈상태에 대해 "많이 붓고 피가 많이 차서 앞이 거의 안 보이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승 때는 한쪽 눈이 아예 보이지 않았다. 많이 거슬렸는데 개의치 않고 정신을 집중하려고 애썼다. 정신력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우 눈상태에 네티즌들은 “김현우 눈상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8 20:04 카메룬대표팀 잠적, 무슨일? '망명 신청 가능성 높아' 행방 묘연 카메룬대표팀 잠적 소식이 전해졌다.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카메룬 국가대표 복싱 5명, 수영 1명, 여자축구 1명이 잠적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복싱에서 출전 선수 5명 모두가 예선에서 탈락한 뒤 지난 5일 선수촌에서 사라져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수영 출전 선수 2명중 1명이 50m 자유형 경기를 앞두고 돌연 잠적, 여자 축구 백업 골키퍼 1명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중 팀을 이탈했다. 카메룬 당국은 대표팀 잠적설에 이들의 행방이 묘연하지만 관광이나 친구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사라진 카메룬대표팀 잠적 선수들은 영국에 머물면서 망명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국 이민당국은 잠적한 카메룬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8 17:21 최악의 다이빙 '올림픽 나가서 0점 맞는 것도 기록이라면 기록?' 화제 최악의 다이빙이 화제다. 지난 7일(한국시각)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독일 선수 슈테판 펙이 ‘최악의 다이빙’으로 0점을 기록했다. 독일의 스테판 펙은 회전 중 균형을 잃고 등으로 입수를 했다. 장내에는 엄청난 물소리가 울려 퍼졌고 펙은 머쓱해진 모습으로 풀장에서 나왔다. 현지 언론은 최악의 다이빙에 대해 “펙이 최악의 연기로 0점을 받았다”면서 “심사위원들이 유머감각이 없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최악의 다이빙에 네티즌들은 "올림픽 나가서 0점맞는것도 기록이라면 기록", “최악의 다이빙 선수는 정말 속상할 것 같아”, “어쩌다”, “올림픽에서 한 번씩 어이없는 실수가 나오는 것 같아”, “최악의 다이빙 대박이다” 등의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8 16:01 양학선 일본반응, 난도 7.4 기술에 호평일색 "나무랄 수 없어" 양학선의 금메달 소식에 일본반응도 긍정적이다. 양학선 선수의 양1 기술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이 “완벽한 기술이었다”며 호평하고 있다.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평균 16.53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날 양학선이 선보인 양1 기술은 난도 7.4의 현존하는 가장 높은 기술로 양학선만 구사할 수 있다. 양학선 경기에 일본 및 외신들은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나무랄 수 없는 금메달이다” “한국이지만 이번에 칭찬 해 주자” “정말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기술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012런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8 15:29 김현우,레슬링 역사에 남을 눈부상 투혼 '금메달' 획득 김현우가 눈부상에도 금메달을 따내며 감동을 전했다.김현우는 지난 7일 (현지시각) 영국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토린츠와의 맞대결 끝에 금메달을 따냈다.이 날 경기에서 김현우는 1세트에서 상대의 파테르 공격을 수비해 1점을 따냈고 2세트에서는 파테르 공격권을 얻어 2점을 확보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앞서 김현우는 8강전에서 눈부상을 입어 오른쪽 눈이 시퍼렇게 멍들고 부어올랐지만 레슬링을 향한 그의 열정은 금메달을 따내며 좋은 경기를 보여줘 큰 감동을 안겼다.한편 김현우의 금메달 소식은 지난 2004년 아테네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딴 이후 8년만 으로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동매달 1개를 추 일반스포츠 | 이유진 기자 | 2012-08-08 10:32 장미란 눈물에 시청자도 뭉클 "실망시켜드렸을 것 같아" 눈길 장미란 눈물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29·고양시청)이 5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여자역도 최중량급 경기에서 4위를 차지한 후 눈물을 보였다. 역도 선수 장미란(29·고양시청) 5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역도 여자 +75kg급에서 인상 125kg·용상 164kg을 들어올려 합계 289kg을 기록, 4위를 기록했다. 장미란은 경기 후 "연습 때 한 것만큼 딱 들어올렸다. 더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은 있다"면서 "다치지 않고 경기를 끝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한참 못 미치는 기록이 나와서 나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실망시켜드렸을 것 같아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201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7 17:28 장미란 교통사고후유증 소식에 네티즌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장미란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도 선수 장미란(29·고양시청) 5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역도 여자 +75kg급에서 인상 125kg·용상 164kg을 들어올려 합계 289kg을 기록, 4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장미란의 교통사고후유증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우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장미란은 2010년 1월, 경기도 고양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어깨, 허리, 골반 통증이 찾아오는 후유증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란은 경기 후 "연습 때 한 것만큼 딱 들어올렸다. 더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은 있다"면서 "다치지 않고 경기를 끝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장미란 교통사고후유증 소식에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7 10:57 쑨양 부정출발 논란에 FINA "경기 시작이 아닌 일시 중단 상태로 봤다" 쑨양 부정출발 걱정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1500m 결승에서 쑨양은 출발 신호가 울리기도 전에 출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쑨양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준비라는 말은 들었지만 그 이후 장내 아나운서의 말은 듣지 못했다”며 “나 혼자 물에 뛰어든 사실을 알고 다시 물에서 나왔을 때 실격 판정을 받을까봐 너무 두려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국제수영연맹(FINA) 측은 쑨양의 부정출발 논란에 대해 “수영 경기는 ‘준비’ 구령 뒤 출발 버저가 울려야 하지만 이날 경기 직전 장내가 너무 소란스러운 것은 물론 일부 관중은 출발 버저와 같은 소리를 내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트 요원은 상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6 21:03 브라질 언론 '한국 선수들의 병역 문제에 관심 집중'...최고의 동기부여? 브라질 언론이 한국과의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 대해 큰 집중을 하고 있다. 한국은 영국과 연장 120분 혈투 끝에 4강에 진출, 오는 8일 오전 3시 45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라질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겨룬다. 브라질 일간지 ‘글로보에스포르테’는 5일(이하 한국시간) 정성룡과 이범용을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꼽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브라질 스포츠전문지 에스포르테스는 6일 "브라질은 올림픽 우승을 해야 하는 동기 부여가 있다. 그러나 한국은 이보다 더한 것이 있는데 이유는 18명의 선수들 모두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한국의 병역 문제를 언급했다. 한국 운동 선수들의 병역 문제에 대한 브라질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6 20:50 메달리스트 강제귀국연기 조치에 비난 여론 봇물 "자유의사 존중해야" 메달리스트 강제귀국연기 조치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메달리스트들에게 오는 13일 폐막식이 끝날 때까지 귀국을 연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경기일정을 모두 마친 메달리스트들의 귀국을 런던올림픽 폐막식 이후로 일괄 연기해 선수들과 귀국 후 수술 해야할 선수를 둔 감독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박태환 선수의 경우 "이번에는 체육회든 어디든 아무리 붙잡아도 도망쳐서라도 돌아가고 싶다"며 조기 귀국 의사를 밝혔다. 메달리스트 강제귀국연기에 대해 체육회는 개선행사에 참석시켜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이지, 다른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2008 베이징올림픽 때도 체육회는 메달리스트들의 귀국을 강제로 연기한 뒤 개선행사와 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6 15:45 bbc 기성용 극찬 "뛰어난 키커가 있기에 한국 믿는다" 관심 집중 영국 공영방송 BBC가 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 기성용 선수를 극찬했다. 5일(현지시간) BBC 축구 분석가 마크 로렌슨은 승부차기에서 다니엘 스터러지가 실패하자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에는 뛰어난 5번째 키커가 있기 때문에 한국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마크 로렌슨은 BBC 중계 내내 기성용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골닷컴 영국판 역시 기성용에게 4.5점(최고 5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골닷컴은 기성용에 대해 “그는 세트 피스에서 위협적인 볼을 공격진에게 연결했고 수비수들을 아주 잘 도와줬다. 볼 다루는 기술도 아주 좋았고 승부차기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기도 했다”고 평했다. 한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과 준결승전을 치룬다.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5 18:51 아이데미르 미모 '선수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화제...어떻기에? 아이데미르 미모가 화제다. 터키 여자 배구선수 나즈 아이데미르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터키 선수인 나즈 아이데미르는 신장 186Cm, 68kg의 체중으로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아이데미르 미모에 네티즌들은 “아이데미르 미모 정말 우월하다”, “선수가 저렇게 예뻐도 되나요?”, “아이데미르 미모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보도화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5 14:07 기보배 해외언론도 반했다, 네티즌 “극찬은 당연한 결과” 기보배가 해외언론에 극찬을 받았다. 기보배는 2일(한국시간)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24)을 상대로 치룬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6 대 5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 외신은 기보배에 대해 “일주일 전 금메달을 딴 기보배가 다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관왕 소식을 전했다. 또 한국양궁과 기보배의 실력에 대해 “한국은 29년간 양궁 금메달 15개 중 14개를 가져갔다”며 “놀랍도록 우월하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에 대해서도 “탄산 돼지라는 별명의 오진혁이 오랫동안 한국이 기다린 남자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록이 여자친구 기보배에 자랑할 정도는 못됐다”고 전했다. 앞서 오진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5 13:48 올림픽 8대미녀는 누구누구? '90년대생 여신, 손연재' 올림픽 8대 미녀가 공개됐다. 2일 중국 환구시보는 한국의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포함된 올림픽 8대 미녀를 선정해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를 '90년대생 여신'이라고 표현, 8명의 미녀 중 유일하게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또 환구시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육상선수 멜라니 애덤스에게는 ‘장대높이뛰기 공주’,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이사오 미와는 ‘모래 선녀’로 불렀다. 이외에도 올림픽 8대 미녀에는 러시아의 체조 선수 ‘알리야 무스타피나’, 미국의 육상선수 ‘앨리슨 스토키’, 영국의 사이클 선수 ‘빅토이라펜들턴’, 이탈리아의 배구 선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파라과이의 육상 선수 ‘레린 프랑코’가 선정됐다. 사진=손연재 트위터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4 20:10 김연아 수입도 세계 상위권?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7위' 김연아 수입이 여성 스포츠 스타 중 수입 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을 발표했다. 특히 김연아는 지난 1년 간 900만 달러(약 100억)의 수익을 올려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7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김연아에 대해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김연아 수입 7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수입도 세계적”, “김연아 수입 정말 많다”, “김연아 수입 최고”, “김연아 수입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 여자 운동선수 수입 1위는 러시아의 테니스 선수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4 19:13 오진혁 기보배 열애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화제 오진혁 기보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열애 사실이 공개된 오직혁과 기보배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매달을 획득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진혁(31)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기보배(24)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진혁은 기보배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돌아가서 지속적으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결혼 이야기도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설명했다. 오진혁과 기보배는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4 17:15 양궁 2관왕 기보배, 강운태 광주시장과 시민에게 감사 인사 제30회 런던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오른 광주시청소속 여자양궁 국가대표인 기보배 선수와 박채순 여자대표팀 코치가 3일 강운태 광주시장과 광주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통화에서 박채순 코치는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로 여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기보배 선수는 강운태 시장님께서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광주에 도착해 시장님께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하며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시민들에게도 매우 감사하다는 마음을 재차 전했다.한편 광주시청 소속으로 양궁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광주시의 명예를 세계에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광주시 일반스포츠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8-03 21:15 신아람 은메달추진 "성사 여부는 불투명, 억울함 풀어주기 위한 것" 신아람 은메달추진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체육회 오심으로 메달을 놓친 여자펜싱 신아람 선수에게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방안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요청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가 FIE와 공동 명의로 IOC에 신아람의 공동 은메달을 요청하려면 해당 경기가 명백한 오심임을 인정해야 한다. 이에 합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아람 은메달추진에 대해 대한체육회 측은 “FIE가 잘못을 인정하더라도 IOC가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사안이라 성사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며 “그럼에도 신아람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은메달을 추진 중인 것이다”고 전했다. 신아람 은메달추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금 메달이 중요한게 아니다. 펜싱경기에서 명백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3 12:41 기보배 금메달 획득 소식에 네티즌 "완전 축하" 관심 집중 기보배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서 대한민국 기보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기보배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이번 대회 첫 2관왕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기보배의 결승전 경기는 24.3%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보배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보배 금메달 완전 축하”, “진짜 극적이다”, “기보배 금메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계화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3 12:36 배드민턴선수 귀국조치 'AD 카드 회수, 비행기표 구해지는 대로 귀국' 배드민턴 져주기 논란으로 실격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귀국 조치됐다. 2일 대한체육회(KOC)는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조별리그에서 실격된 정경은(KGC 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하정은(대교눈높이)-김민정(전북은행)을 조기 귀국조치했다고 밝혔다. KOC는 실격된 배드민턴선수 4명과 김문수 코치의 AD 카드를 회수하고 선수촌에서 퇴촌시키기로 결정, 비행기표가 구해지는 대로 귀국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져주기 논란에 청문회를 열고 조별리그 4개 팀 8명을 모두 실격 처리했다. 이에 A조의 정경은-김하나조와 왕샤오리-위양(중국)조, C조의 하정은-김민정조와 멜리아나 자우하리-그레시아 폴리(인도네시아)조가 실격됐다. 배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3 10:17 위양 은퇴선언 "연맹이 꿈을 깨버렸다" 자기반성 없어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에 결국 여자배드민턴 중국팀 국가대표 위양(26·중국)이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 경기에서 고의적으로 서브 미스를 범하거나 셔틀콕을 라인 밖으로 쳐내는 등 일부러 져주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은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8명의 선수를 전원 실격 처리했다. 2일(한국 시간) 위양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세계배드민턴연맹이 매정하게 우리의 꿈을 깨버렸다"고 실격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내 마지막 경기다. 사랑하는 배드민턴에 작별을 고한다"라고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위양 은퇴선언에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선수도 은퇴해야 할 것 같아”, “일부러 져주기는 자기가 해놓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2 16:59 김지연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 관심 집중 김지연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지연은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아)를 15-9로 압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연의 금메달 획득으로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펜싱 사상 첫 사브르 금메달리스트가 탄생, 역사를 새로 썼다. 인터뷰에서 김지연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로또에 당첨된 것 같다”며 “다른 국제 대회에서 2, 3등은 많이 했지만 1등은 처음이다. 쉽게 포기하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싫었다”고 금메달 획득 소감을 전했다. 김지연 금메달에 네티즌들은 “김지연 금메달 너무 감동적이야”, “내가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시원하다”, “김지연 금메달 내가 다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2 14:14 여자배드민턴 실격,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에 예상된 결과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에 결국 여자배드민턴 4팀이 실격됐다.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 경기에서 고의적으로 서브 미스를 범하거나 셔틀콕을 라인 밖으로 쳐내는 등 일부러 져주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BWF의 기술담당 위원 파이산 랑시키트포는 "경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자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강경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결국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에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은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8명의 선수를 전원 실격 처리했다. 토마스 룬드 BWF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의 패배 사건에 연루된 여자복식 4개조(8명) 선수 모두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2 12:01 배드민턴 져주기논란 "져주기?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 조사 착수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이 일고 있다.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중국의 위양-왕샤오링조가 고의적으로 서브 미스를 범하거나 셔틀콕을 라인 밖으로 쳐내는 등 일부러 져주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국제배드민턴연맹(BWF)이 1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경기에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 져주기 경기를 했다는 의혹에 관련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BWF의 기술담당 위원 파이산 랑시키트포는 "경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자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강경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배드민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6:16 신아람 특별상 거부 소식에 네티즌 "오심 인정과 사과를 바라는 것" 신아람 특별상 거부 소식이 전해졌다. 31일(한국시간) 여자 에페 준결승에 출전한 신아람 선수는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의 연장전에서 시계 오류로 인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했다. 오심으로 인한 결승 진출 실패에 대한체육회는 국제펜싱연맹에 강력히 항의하고 당시 심판과 타임키퍼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펜싱연맹이 신아람의 스포츠맨 정신을 높이 평가해 특별상을 주겠다고 제안했으며 대한체육회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적장 오심으로 인해 눈물을 흘린 신아람 선수는 국제펜싱연맹의 특별상 제안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인디펜던트 등 다수의 언론매체들은 신아람 선수가 “올림픽 메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6: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끝끝
김현우 "눈상태? 앞이 거의 안 보이는 상태" 부상투혼 김현우 눈상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레슬링 선수 김현우(24·삼성생명)가 오른쪽 눈이 퍼렇게 부어오른 상태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현우는 8일(한국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 결승전에서 타마스 로린치(헝가리)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김현우는 영국 런던 로열 템스 요트 클럽에 위치한 ‘팀 코리아 하우스’에서 눈상태에 대해 "많이 붓고 피가 많이 차서 앞이 거의 안 보이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승 때는 한쪽 눈이 아예 보이지 않았다. 많이 거슬렸는데 개의치 않고 정신을 집중하려고 애썼다. 정신력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우 눈상태에 네티즌들은 “김현우 눈상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8 20:04 카메룬대표팀 잠적, 무슨일? '망명 신청 가능성 높아' 행방 묘연 카메룬대표팀 잠적 소식이 전해졌다.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카메룬 국가대표 복싱 5명, 수영 1명, 여자축구 1명이 잠적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복싱에서 출전 선수 5명 모두가 예선에서 탈락한 뒤 지난 5일 선수촌에서 사라져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수영 출전 선수 2명중 1명이 50m 자유형 경기를 앞두고 돌연 잠적, 여자 축구 백업 골키퍼 1명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중 팀을 이탈했다. 카메룬 당국은 대표팀 잠적설에 이들의 행방이 묘연하지만 관광이나 친구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사라진 카메룬대표팀 잠적 선수들은 영국에 머물면서 망명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국 이민당국은 잠적한 카메룬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8 17:21 최악의 다이빙 '올림픽 나가서 0점 맞는 것도 기록이라면 기록?' 화제 최악의 다이빙이 화제다. 지난 7일(한국시각)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독일 선수 슈테판 펙이 ‘최악의 다이빙’으로 0점을 기록했다. 독일의 스테판 펙은 회전 중 균형을 잃고 등으로 입수를 했다. 장내에는 엄청난 물소리가 울려 퍼졌고 펙은 머쓱해진 모습으로 풀장에서 나왔다. 현지 언론은 최악의 다이빙에 대해 “펙이 최악의 연기로 0점을 받았다”면서 “심사위원들이 유머감각이 없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최악의 다이빙에 네티즌들은 "올림픽 나가서 0점맞는것도 기록이라면 기록", “최악의 다이빙 선수는 정말 속상할 것 같아”, “어쩌다”, “올림픽에서 한 번씩 어이없는 실수가 나오는 것 같아”, “최악의 다이빙 대박이다” 등의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8 16:01 양학선 일본반응, 난도 7.4 기술에 호평일색 "나무랄 수 없어" 양학선의 금메달 소식에 일본반응도 긍정적이다. 양학선 선수의 양1 기술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이 “완벽한 기술이었다”며 호평하고 있다.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평균 16.53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날 양학선이 선보인 양1 기술은 난도 7.4의 현존하는 가장 높은 기술로 양학선만 구사할 수 있다. 양학선 경기에 일본 및 외신들은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나무랄 수 없는 금메달이다” “한국이지만 이번에 칭찬 해 주자” “정말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기술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012런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8 15:29 김현우,레슬링 역사에 남을 눈부상 투혼 '금메달' 획득 김현우가 눈부상에도 금메달을 따내며 감동을 전했다.김현우는 지난 7일 (현지시각) 영국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토린츠와의 맞대결 끝에 금메달을 따냈다.이 날 경기에서 김현우는 1세트에서 상대의 파테르 공격을 수비해 1점을 따냈고 2세트에서는 파테르 공격권을 얻어 2점을 확보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앞서 김현우는 8강전에서 눈부상을 입어 오른쪽 눈이 시퍼렇게 멍들고 부어올랐지만 레슬링을 향한 그의 열정은 금메달을 따내며 좋은 경기를 보여줘 큰 감동을 안겼다.한편 김현우의 금메달 소식은 지난 2004년 아테네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딴 이후 8년만 으로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동매달 1개를 추 일반스포츠 | 이유진 기자 | 2012-08-08 10:32 장미란 눈물에 시청자도 뭉클 "실망시켜드렸을 것 같아" 눈길 장미란 눈물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29·고양시청)이 5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여자역도 최중량급 경기에서 4위를 차지한 후 눈물을 보였다. 역도 선수 장미란(29·고양시청) 5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역도 여자 +75kg급에서 인상 125kg·용상 164kg을 들어올려 합계 289kg을 기록, 4위를 기록했다. 장미란은 경기 후 "연습 때 한 것만큼 딱 들어올렸다. 더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은 있다"면서 "다치지 않고 경기를 끝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한참 못 미치는 기록이 나와서 나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실망시켜드렸을 것 같아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201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7 17:28 장미란 교통사고후유증 소식에 네티즌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장미란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도 선수 장미란(29·고양시청) 5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역도 여자 +75kg급에서 인상 125kg·용상 164kg을 들어올려 합계 289kg을 기록, 4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장미란의 교통사고후유증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우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장미란은 2010년 1월, 경기도 고양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어깨, 허리, 골반 통증이 찾아오는 후유증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란은 경기 후 "연습 때 한 것만큼 딱 들어올렸다. 더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은 있다"면서 "다치지 않고 경기를 끝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장미란 교통사고후유증 소식에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7 10:57 쑨양 부정출발 논란에 FINA "경기 시작이 아닌 일시 중단 상태로 봤다" 쑨양 부정출발 걱정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1500m 결승에서 쑨양은 출발 신호가 울리기도 전에 출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쑨양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준비라는 말은 들었지만 그 이후 장내 아나운서의 말은 듣지 못했다”며 “나 혼자 물에 뛰어든 사실을 알고 다시 물에서 나왔을 때 실격 판정을 받을까봐 너무 두려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국제수영연맹(FINA) 측은 쑨양의 부정출발 논란에 대해 “수영 경기는 ‘준비’ 구령 뒤 출발 버저가 울려야 하지만 이날 경기 직전 장내가 너무 소란스러운 것은 물론 일부 관중은 출발 버저와 같은 소리를 내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트 요원은 상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6 21:03 브라질 언론 '한국 선수들의 병역 문제에 관심 집중'...최고의 동기부여? 브라질 언론이 한국과의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 대해 큰 집중을 하고 있다. 한국은 영국과 연장 120분 혈투 끝에 4강에 진출, 오는 8일 오전 3시 45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라질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겨룬다. 브라질 일간지 ‘글로보에스포르테’는 5일(이하 한국시간) 정성룡과 이범용을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꼽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브라질 스포츠전문지 에스포르테스는 6일 "브라질은 올림픽 우승을 해야 하는 동기 부여가 있다. 그러나 한국은 이보다 더한 것이 있는데 이유는 18명의 선수들 모두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한국의 병역 문제를 언급했다. 한국 운동 선수들의 병역 문제에 대한 브라질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6 20:50 메달리스트 강제귀국연기 조치에 비난 여론 봇물 "자유의사 존중해야" 메달리스트 강제귀국연기 조치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메달리스트들에게 오는 13일 폐막식이 끝날 때까지 귀국을 연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경기일정을 모두 마친 메달리스트들의 귀국을 런던올림픽 폐막식 이후로 일괄 연기해 선수들과 귀국 후 수술 해야할 선수를 둔 감독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박태환 선수의 경우 "이번에는 체육회든 어디든 아무리 붙잡아도 도망쳐서라도 돌아가고 싶다"며 조기 귀국 의사를 밝혔다. 메달리스트 강제귀국연기에 대해 체육회는 개선행사에 참석시켜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이지, 다른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2008 베이징올림픽 때도 체육회는 메달리스트들의 귀국을 강제로 연기한 뒤 개선행사와 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6 15:45 bbc 기성용 극찬 "뛰어난 키커가 있기에 한국 믿는다" 관심 집중 영국 공영방송 BBC가 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 기성용 선수를 극찬했다. 5일(현지시간) BBC 축구 분석가 마크 로렌슨은 승부차기에서 다니엘 스터러지가 실패하자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에는 뛰어난 5번째 키커가 있기 때문에 한국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마크 로렌슨은 BBC 중계 내내 기성용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골닷컴 영국판 역시 기성용에게 4.5점(최고 5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골닷컴은 기성용에 대해 “그는 세트 피스에서 위협적인 볼을 공격진에게 연결했고 수비수들을 아주 잘 도와줬다. 볼 다루는 기술도 아주 좋았고 승부차기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기도 했다”고 평했다. 한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과 준결승전을 치룬다.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5 18:51 아이데미르 미모 '선수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화제...어떻기에? 아이데미르 미모가 화제다. 터키 여자 배구선수 나즈 아이데미르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터키 선수인 나즈 아이데미르는 신장 186Cm, 68kg의 체중으로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아이데미르 미모에 네티즌들은 “아이데미르 미모 정말 우월하다”, “선수가 저렇게 예뻐도 되나요?”, “아이데미르 미모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보도화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5 14:07 기보배 해외언론도 반했다, 네티즌 “극찬은 당연한 결과” 기보배가 해외언론에 극찬을 받았다. 기보배는 2일(한국시간)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24)을 상대로 치룬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6 대 5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 외신은 기보배에 대해 “일주일 전 금메달을 딴 기보배가 다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관왕 소식을 전했다. 또 한국양궁과 기보배의 실력에 대해 “한국은 29년간 양궁 금메달 15개 중 14개를 가져갔다”며 “놀랍도록 우월하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에 대해서도 “탄산 돼지라는 별명의 오진혁이 오랫동안 한국이 기다린 남자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록이 여자친구 기보배에 자랑할 정도는 못됐다”고 전했다. 앞서 오진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5 13:48 올림픽 8대미녀는 누구누구? '90년대생 여신, 손연재' 올림픽 8대 미녀가 공개됐다. 2일 중국 환구시보는 한국의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포함된 올림픽 8대 미녀를 선정해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를 '90년대생 여신'이라고 표현, 8명의 미녀 중 유일하게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또 환구시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육상선수 멜라니 애덤스에게는 ‘장대높이뛰기 공주’,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이사오 미와는 ‘모래 선녀’로 불렀다. 이외에도 올림픽 8대 미녀에는 러시아의 체조 선수 ‘알리야 무스타피나’, 미국의 육상선수 ‘앨리슨 스토키’, 영국의 사이클 선수 ‘빅토이라펜들턴’, 이탈리아의 배구 선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파라과이의 육상 선수 ‘레린 프랑코’가 선정됐다. 사진=손연재 트위터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4 20:10 김연아 수입도 세계 상위권?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7위' 김연아 수입이 여성 스포츠 스타 중 수입 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을 발표했다. 특히 김연아는 지난 1년 간 900만 달러(약 100억)의 수익을 올려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7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김연아에 대해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김연아 수입 7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수입도 세계적”, “김연아 수입 정말 많다”, “김연아 수입 최고”, “김연아 수입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 여자 운동선수 수입 1위는 러시아의 테니스 선수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4 19:13 오진혁 기보배 열애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화제 오진혁 기보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열애 사실이 공개된 오직혁과 기보배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매달을 획득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진혁(31)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기보배(24)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진혁은 기보배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돌아가서 지속적으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결혼 이야기도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설명했다. 오진혁과 기보배는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4 17:15 양궁 2관왕 기보배, 강운태 광주시장과 시민에게 감사 인사 제30회 런던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오른 광주시청소속 여자양궁 국가대표인 기보배 선수와 박채순 여자대표팀 코치가 3일 강운태 광주시장과 광주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통화에서 박채순 코치는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로 여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기보배 선수는 강운태 시장님께서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광주에 도착해 시장님께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하며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시민들에게도 매우 감사하다는 마음을 재차 전했다.한편 광주시청 소속으로 양궁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광주시의 명예를 세계에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광주시 일반스포츠 | 윤혜민 객원기자 | 2012-08-03 21:15 신아람 은메달추진 "성사 여부는 불투명, 억울함 풀어주기 위한 것" 신아람 은메달추진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체육회 오심으로 메달을 놓친 여자펜싱 신아람 선수에게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방안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요청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가 FIE와 공동 명의로 IOC에 신아람의 공동 은메달을 요청하려면 해당 경기가 명백한 오심임을 인정해야 한다. 이에 합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아람 은메달추진에 대해 대한체육회 측은 “FIE가 잘못을 인정하더라도 IOC가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사안이라 성사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며 “그럼에도 신아람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은메달을 추진 중인 것이다”고 전했다. 신아람 은메달추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금 메달이 중요한게 아니다. 펜싱경기에서 명백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3 12:41 기보배 금메달 획득 소식에 네티즌 "완전 축하" 관심 집중 기보배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서 대한민국 기보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기보배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이번 대회 첫 2관왕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기보배의 결승전 경기는 24.3%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보배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보배 금메달 완전 축하”, “진짜 극적이다”, “기보배 금메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계화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3 12:36 배드민턴선수 귀국조치 'AD 카드 회수, 비행기표 구해지는 대로 귀국' 배드민턴 져주기 논란으로 실격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귀국 조치됐다. 2일 대한체육회(KOC)는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조별리그에서 실격된 정경은(KGC 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하정은(대교눈높이)-김민정(전북은행)을 조기 귀국조치했다고 밝혔다. KOC는 실격된 배드민턴선수 4명과 김문수 코치의 AD 카드를 회수하고 선수촌에서 퇴촌시키기로 결정, 비행기표가 구해지는 대로 귀국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져주기 논란에 청문회를 열고 조별리그 4개 팀 8명을 모두 실격 처리했다. 이에 A조의 정경은-김하나조와 왕샤오리-위양(중국)조, C조의 하정은-김민정조와 멜리아나 자우하리-그레시아 폴리(인도네시아)조가 실격됐다. 배드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3 10:17 위양 은퇴선언 "연맹이 꿈을 깨버렸다" 자기반성 없어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에 결국 여자배드민턴 중국팀 국가대표 위양(26·중국)이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 경기에서 고의적으로 서브 미스를 범하거나 셔틀콕을 라인 밖으로 쳐내는 등 일부러 져주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은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8명의 선수를 전원 실격 처리했다. 2일(한국 시간) 위양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세계배드민턴연맹이 매정하게 우리의 꿈을 깨버렸다"고 실격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내 마지막 경기다. 사랑하는 배드민턴에 작별을 고한다"라고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위양 은퇴선언에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선수도 은퇴해야 할 것 같아”, “일부러 져주기는 자기가 해놓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2 16:59 김지연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 관심 집중 김지연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지연은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아)를 15-9로 압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연의 금메달 획득으로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펜싱 사상 첫 사브르 금메달리스트가 탄생, 역사를 새로 썼다. 인터뷰에서 김지연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로또에 당첨된 것 같다”며 “다른 국제 대회에서 2, 3등은 많이 했지만 1등은 처음이다. 쉽게 포기하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싫었다”고 금메달 획득 소감을 전했다. 김지연 금메달에 네티즌들은 “김지연 금메달 너무 감동적이야”, “내가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시원하다”, “김지연 금메달 내가 다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2 14:14 여자배드민턴 실격,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에 예상된 결과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에 결국 여자배드민턴 4팀이 실격됐다.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 경기에서 고의적으로 서브 미스를 범하거나 셔틀콕을 라인 밖으로 쳐내는 등 일부러 져주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BWF의 기술담당 위원 파이산 랑시키트포는 "경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자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강경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결국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에 세계배드민턴연맹(이하 BWF)은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8명의 선수를 전원 실격 처리했다. 토마스 룬드 BWF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의 패배 사건에 연루된 여자복식 4개조(8명) 선수 모두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2 12:01 배드민턴 져주기논란 "져주기?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 조사 착수 배드민턴 져주기논란이 일고 있다.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중국의 위양-왕샤오링조가 고의적으로 서브 미스를 범하거나 셔틀콕을 라인 밖으로 쳐내는 등 일부러 져주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국제배드민턴연맹(BWF)이 1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경기에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 져주기 경기를 했다는 의혹에 관련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BWF의 기술담당 위원 파이산 랑시키트포는 "경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자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다.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강경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배드민턴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6:16 신아람 특별상 거부 소식에 네티즌 "오심 인정과 사과를 바라는 것" 신아람 특별상 거부 소식이 전해졌다. 31일(한국시간) 여자 에페 준결승에 출전한 신아람 선수는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의 연장전에서 시계 오류로 인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했다. 오심으로 인한 결승 진출 실패에 대한체육회는 국제펜싱연맹에 강력히 항의하고 당시 심판과 타임키퍼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펜싱연맹이 신아람의 스포츠맨 정신을 높이 평가해 특별상을 주겠다고 제안했으며 대한체육회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적장 오심으로 인해 눈물을 흘린 신아람 선수는 국제펜싱연맹의 특별상 제안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인디펜던트 등 다수의 언론매체들은 신아람 선수가 “올림픽 메 일반스포츠 | 이아람 기자 | 2012-08-0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