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심석희 때린 조재범 “평창 개막 앞서 삐그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옛 성현의 격언에 공든탑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14년 동안 공을 들였던 대한민국의 기대주 심석희를 조재범이 때렸다. 조재범이 심석희를 때렸다고 알려지자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둔 시점이라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심석희 측은 “연맹이 나서서 심석희를 때린 조재범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라”고 요구하면서 심석희를 때린 사건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일단 심석희는 지난 18일과 19일 선수촌에 복귀해서 훈련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심석희를 때린 코치가 심석희와 14년간 사제관계였던 조재범 코치로 알려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8-01-20 15:18 “조재범 코치, 에너지 돼 주신 분”…과거 인터뷰 보니? [김민수 기자]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과거 인터뷰에서 조재범 코치를 향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심 선수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심 선수는 “아직 어리지만 인생의 절반 이상을 선수로 살았다”며 “코치님은 제가 나약해지면 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힘들어하면 에너지가 돼 주신 분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제가 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하는 것도 모두 (조재현) 코치님 덕분”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조재범 코치는 직무 정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19 15:21 ‘쇼트트랙 파열음’ 간판선수 심석희, 손찌검 코치 어릴적 인연이 한순간에 와르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선수인 심석희(21·한국체대)가 코치와의 마찰로 합숙소를 떠났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나온 파열음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최민정(20·성남시청)과 함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쌍끌이 하고 있는 심석희는 이번 대회 메달 획득이 유력한 선수다. 고교생 신분으로 출전한 2014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금·은·동 1개씩을 획득했다.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선수단 방문 격려 때 심석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 이유도 이같은 문제로 심석희가 진천선수촌을 이탈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1-19 10:45 심석희 코치에게 폭행당해, 네티즌…“아직도 구타를 하는 코치가 존재합니까?” [이병우 기자]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 심석희 선수가 최근 코치와의 불화로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대한빙상연맹 관계자는 지난 18일 "심석희가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 코치와 마찰을 빚어 지난 16일 진천선수촌을 이탈했으나 오늘 복귀했다"고 밝혔다.심석희는 코치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빙상연맹 측은 "16일 오전까지만 해도 심석희에게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다. 그날 오후 혹은 저녁 훈련 이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수촌을 이탈한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19 01:42 심석희, 활짝 웃고 있는 근황 '눈길'...'귀여운 매력' [김민수 기자]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 그는 거대한 트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심석희는 지난 16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와의 불화로 진천선수촌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18 20:21 文대통령, “아이스하키, 비인기 종목 설움 씻는 계기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의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을 직접 방문해 우리 대표단 선수들을 격려했다.특히 남북 단일팀 논란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는 “그 성사 여부를 떠나서 그것이 (단일팀) 아이스하키 팀에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쏟게할 것”이라며 “그래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씻어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위로했다.사실상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과의 단일팀 구성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만난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8-01-17 16:41 박현빈-윤수현, ‘평창에서 한판 붙자’ 자켓 사진 공개 [한강타임즈] 트로트가수 박현빈과 윤수현의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 ‘평창에서 한판 붙자’의 자켓 사진이 공개됐다.오늘(17일)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염원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가인 ‘평창에서 한판 붙자’의 자켓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자켓 사진 속에는 ‘평창올림픽’을 상징하는 배경에 박현빈과 윤수현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평창에서 한 판 붙자’는 우리나라 전통 악기들을 가미한 음악과 한국정서를 가득담은 전통 국악 멜로디에 패기 넘치는 한국인의 정서까지 연예일반 | 김민수 기자 | 2018-01-17 14:17 文대통령, 女 아이스하키 선수단 방문... 직접 정부 방안 설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준비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특히 이날 문 대통령은 최근 남북 단일팀 논란으로 비판이 일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직접 정부 방안을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에 맞춰 19일로 예정된 훈련을 이날로 앞당겼고, 전날 밤 조기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문 대통령의 격려 방문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재근 진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8-01-17 13:22 CJ제일제당, 평창 동계올림픽 스폰서십 본격화..‘K푸드’ 알리기 주력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CJ제일제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로서 본격적인 스폰서십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특히,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대회에서는 경기장 내 식당과 매점에 ‘비비고’ 만두가 독점적으로 공급되고 선수들 식단으로도 활용돼 선수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한식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개최지 밖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실시한다. 대회 기간 원주 오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8-01-08 14:05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0일 진천 방문해 62.9km 봉송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을 갖고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0일(수) 국가대표들의 새 요람 진천선수촌을 찾았다.인천에 도착해 제주와 부산, 울산, 전주 등 대한민국 전역을 순회하고 있는 성화의 불꽃은 18일(월) 충북 청주를 거쳐 진천을 방문했다.성화봉송단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백년대계를 선도할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이날 성화봉송에서는 이재근 선수촌장과 김지연(펜싱), 조호성(싸이클), 안세현(수영)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21 14:25 안현수 ♥ 우나리, 초밀착 뽀뽀셀카 사진 공개! 누리꾼들 "인형미모네" [한강타임즈] 안현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현수와 부인 우나리가 사랑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게재되어 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는 인형같은 미모의 피앙새 우나리와 함께 사랑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빅토르안(32·한국명 안현수·사진)을 비롯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을 보이콧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선수들의 출전 의지가 관철될 가능성이 커졌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07 10:42 안현수♥우나리,여배우 뺨치는 놀라운 미모 사진 포착!누리꾼들 "인형같네" [한강타임즈] 안현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배우자인 우나리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우나리는 인형같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특히 투명한 피부에 사랑스러운 미소는 남편 안현수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한편,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 개인 자격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혀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06 17:23 1987 김윤석, 절친 박유천과 다정한 만남 사진 포착! "의외인데?" [한강타임즈] 1987 김윤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과거 영화'해무'에 출연한 김윤석은 당시 제작사 NEW측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석과 박유천, 문성근 등 '해무'속 파트너들과 함께 회식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한가족 같은 다정한 그들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김윤석은 22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1987' 제작보고회에서 장준환 감독이 이야기가 등장인물들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이어지는 것 같다는 표현에 "저는 릴레이, 바톤 터치라는 느낌보다는 쇼트트랙 같았다"고 말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22 15:50 LG전자, 지상파 UHD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 단독 제공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가 지상파 UHD(Ultra High Definition)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한다.LG전자는 20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KBS, MBC, SBS 등 방송 3사 및 ‘콘텐츠연합플랫폼(CAP; Contents Alliance Platform)’社와 UHD 방송 활성화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LG전자와 지상파 방송사 간 협약은 내년 3월 말까지 계속된다.지상파 3사는 최근 세계 최초 양방향 서비스 ‘TIVIVA(티비바)’를 론칭했다. ‘TIVIVA’는 협약 기간 동안 LG전자에 독점 제공된다. ‘TIVIVA’ 서비스는 동영상 서비스인 ‘푹TV’를 운영하고 있는 ‘콘텐츠연합플랫폼’이 맡는다. 이에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11-20 11:27 [쇼트트랙] 최민정·심석희, 女 1500m 금·은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과 심석희(20·한국체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최민정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51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2분24초696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역시 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아랑(22·한국체대)은 2분25초124를 기록해 6위에 머물렀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최민정과 심석희는 평창올림픽의 금빛 질주 기대를 한껏 높였다.특히, 월드컵 1~3차 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1-18 15:35 [쇼트트랙 월드컵] ‘金 4개’ 최민정, 올림픽 기대감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즌에 나선 첫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한국은 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임효준과 최민정이 각각 남녀 1000m 금메달을 딴데 이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1위를 질주했다.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8개 중 6개를 싹쓸이하며 쇼트트랙 강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여자 종목은 4개 모두 차지했고, 남자 종목에서는 10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0-02 10:07 빅토르 안 "평창에서 '유종의 미' 거두겠다" [한강타임즈] 평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 계획을 틀었다. 그의 새로운 목표는 '평창에서의 화려한 피날레'가 아닌 '최대한 오래 빙판 위를 누비는 것'이다. 빅토르 안이 속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은 1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실내빙상장에서 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2011년 러시아 귀화를 택하기 전까지 한국 쇼트트랙의 대들보였던 빅토르 안은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모교를 찾았다. 빅토르 안은 미리 정해진 상황에 따라 스케이팅을 이어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2시간 가량 지속된 훈련을 마친 빅토르 안은 모처럼 국내 취재진들과 마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평창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17 16:51 김동성 장시호 동거 사실, 이것은 막장드라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부터 탄핵까지 수많은 진실들이 드러나고 증명됐지만, 여전히 의혹으로 남아 있는 숙제들 또한 산적해 있는 가운데 이번엔 김동성 장시호 동거 사실이 법정에서 폭로됐다.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은 듯 "김동성과 장시호에 대해 이런 법정 증언이 사실이라면 거짓말도 금메달감”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당초 김동성 장시호 교제설이 나오자 김동성은 펄쩍 뛰었다. 김동성 장시호 교제는 법정에서 나왔고, 네티즌들은 김동성 장시호 동거설에 “내 금메달에 침을 뱉어라”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김동성 장시호 동거설에 비난이 쏟아진 이유는 김동성의 거짓 행동 때문으로 보인다. 김동성 장시호 동거 폭로는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38·구속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3 01:52 [동계AG] 이승훈, 한국인 최초 대회 4관왕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강자' 이승훈(29·대한항공)이 부상을 딛고 대한민국 빙판의 새역사를 썼다.이승훈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의 홋카이도-도카치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2초72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이에 앞서 남자 1만m와 팀추월, 5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됐던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금메달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쇼트트랙의 김기훈(1990년 삿포로)과 채지훈(1996년 하얼빈), 안현수(2003년 아오모리)가 3관왕에 오른 적이 있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3 16:02 [동계AG] 한국 남자 쇼트트랙 1000m 1·2·3위 ‘싹쓸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000m 결승에서 1, 2, 3위를 휩쓸었다.서이라, 신다운, 이정수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나란히 1, 2, 3위로 결승선을 들어왔다.서이라가 금메달, 신다운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정수는 3번째로 들어왔지만 한 나라에 모든 메달을 주지 않는 규정으로 인해 동메달을 일본의 와타나베에게 넘겨줘야만 했다. 전날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서이라는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메달 수를 2개로 늘렸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35 [동계AG] 심석희, 1000m 금빛 질주..최민정은 은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으로 다 잡았던 금메달을 억울하게 놓쳤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 주장 심석희(20 ·한체대)가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1분30초37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심석희에 이어 최민정이 1분30초451로 결승선을 들어와 은메달을 차지했다.심석희와 최민정은 이어 열리는 3000m 계주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13 [동계AG] 한국, 잇단 ‘금빛 낭보’..金 6개 종합 1위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금빛 낭보’가 쏟아지면서 종합 1위를 질주했다.현재 대한민국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메달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메달 텃밭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은 물론, 스노보드와 크로스컨트리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쇼트트랙 남녀 1500m에서는 부상을 털고 온 박세영과 종목 최강자인 최민정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는 장거리 강자 이승훈이 금빛 낭보를 전해왔다. 이승훈은 6분 24초 32로 결승선을 통과해 자신이 세운 아시아 기록을 6년 만에 경신했다.스노보드의 이상호는 회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첫 2관왕에 올랐고,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1 09:41 김동성 "잘살고 있는데..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 [한강타임즈] 전 쇼트트랙선수 김동성이 자신을 향한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김동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살고 있는데...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김동성은 "진심 내 맘이아프고 내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과 장시호 등의 3차 공판에서 이규혁은 “장시호가 김동성과 만나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동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순실 조카 장시호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앞세워 삼성으로부터 불법 자금 16억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앞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7-02-18 23:32 러시아 '쇼트트랙 영웅' 안현수...평창 7번째 금메달 도전 [한강타임즈]러시아의 '쇼트트랙 영웅' 안현수(32·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7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16일(한국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 빙상연맹회장은 "빅토르 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팀을 위해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크라프초프 회장은 "빅토르 안은 러시아 쇼트트랙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우리 팀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그와 훈련한 모든 선수가 기량이 향상됐고 러시아 쇼트트랙은 세계 선두 그룹에 들어간다"고 말했다.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후 부상으로 한 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재기에 성공했으나 2010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02-16 10:52 썰전 김구라 전원책 협공으로 유승민 딸 언급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대선주자 특집 기획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썰전 고정출연자들인 김구라와 전원책, 유시민 등은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을 화제로 삼았다.유승민 딸 유담을 화제로 꺼낸 유승민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 입담이 즐겁다. 유승민 딸은 유승민 의원은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의 날렵한 질문을 맞아 유승민 의원 특유의 ‘설명 화법’으로 딸 관련 질문을 피해갔다. 유승민 딸을 겨냥한 김구라와 전원책 변호사의 ‘물고늘어지기 화법’을 유승민 의원이 잘 견뎌냈다.유승민 의원은 사실상 바른정당의 간판 의원이고, 전원책 변호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촌철살인의 명수다. 때문에 이날 유승민 딸 등장은 과거와는 다소 다른 양상이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2-03 05: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
심석희 때린 조재범 “평창 개막 앞서 삐그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옛 성현의 격언에 공든탑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14년 동안 공을 들였던 대한민국의 기대주 심석희를 조재범이 때렸다. 조재범이 심석희를 때렸다고 알려지자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둔 시점이라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심석희 측은 “연맹이 나서서 심석희를 때린 조재범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라”고 요구하면서 심석희를 때린 사건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일단 심석희는 지난 18일과 19일 선수촌에 복귀해서 훈련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심석희를 때린 코치가 심석희와 14년간 사제관계였던 조재범 코치로 알려 일반스포츠 | 박귀성 기자 | 2018-01-20 15:18 “조재범 코치, 에너지 돼 주신 분”…과거 인터뷰 보니? [김민수 기자]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과거 인터뷰에서 조재범 코치를 향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심 선수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심 선수는 “아직 어리지만 인생의 절반 이상을 선수로 살았다”며 “코치님은 제가 나약해지면 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힘들어하면 에너지가 돼 주신 분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제가 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하는 것도 모두 (조재현) 코치님 덕분”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조재범 코치는 직무 정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19 15:21 ‘쇼트트랙 파열음’ 간판선수 심석희, 손찌검 코치 어릴적 인연이 한순간에 와르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선수인 심석희(21·한국체대)가 코치와의 마찰로 합숙소를 떠났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나온 파열음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최민정(20·성남시청)과 함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쌍끌이 하고 있는 심석희는 이번 대회 메달 획득이 유력한 선수다. 고교생 신분으로 출전한 2014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금·은·동 1개씩을 획득했다.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선수단 방문 격려 때 심석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 이유도 이같은 문제로 심석희가 진천선수촌을 이탈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8-01-19 10:45 심석희 코치에게 폭행당해, 네티즌…“아직도 구타를 하는 코치가 존재합니까?” [이병우 기자]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 심석희 선수가 최근 코치와의 불화로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대한빙상연맹 관계자는 지난 18일 "심석희가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 코치와 마찰을 빚어 지난 16일 진천선수촌을 이탈했으나 오늘 복귀했다"고 밝혔다.심석희는 코치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빙상연맹 측은 "16일 오전까지만 해도 심석희에게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다. 그날 오후 혹은 저녁 훈련 이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수촌을 이탈한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19 01:42 심석희, 활짝 웃고 있는 근황 '눈길'...'귀여운 매력' [김민수 기자]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 그는 거대한 트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심석희는 지난 16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와의 불화로 진천선수촌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18 20:21 文대통령, “아이스하키, 비인기 종목 설움 씻는 계기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의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을 직접 방문해 우리 대표단 선수들을 격려했다.특히 남북 단일팀 논란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는 “그 성사 여부를 떠나서 그것이 (단일팀) 아이스하키 팀에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쏟게할 것”이라며 “그래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씻어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위로했다.사실상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과의 단일팀 구성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만난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8-01-17 16:41 박현빈-윤수현, ‘평창에서 한판 붙자’ 자켓 사진 공개 [한강타임즈] 트로트가수 박현빈과 윤수현의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 ‘평창에서 한판 붙자’의 자켓 사진이 공개됐다.오늘(17일)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염원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가인 ‘평창에서 한판 붙자’의 자켓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자켓 사진 속에는 ‘평창올림픽’을 상징하는 배경에 박현빈과 윤수현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평창에서 한 판 붙자’는 우리나라 전통 악기들을 가미한 음악과 한국정서를 가득담은 전통 국악 멜로디에 패기 넘치는 한국인의 정서까지 연예일반 | 김민수 기자 | 2018-01-17 14:17 文대통령, 女 아이스하키 선수단 방문... 직접 정부 방안 설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준비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특히 이날 문 대통령은 최근 남북 단일팀 논란으로 비판이 일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직접 정부 방안을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에 맞춰 19일로 예정된 훈련을 이날로 앞당겼고, 전날 밤 조기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문 대통령의 격려 방문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재근 진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8-01-17 13:22 CJ제일제당, 평창 동계올림픽 스폰서십 본격화..‘K푸드’ 알리기 주력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CJ제일제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로서 본격적인 스폰서십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특히,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대회에서는 경기장 내 식당과 매점에 ‘비비고’ 만두가 독점적으로 공급되고 선수들 식단으로도 활용돼 선수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한식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개최지 밖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실시한다. 대회 기간 원주 오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8-01-08 14:05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0일 진천 방문해 62.9km 봉송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을 갖고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0일(수) 국가대표들의 새 요람 진천선수촌을 찾았다.인천에 도착해 제주와 부산, 울산, 전주 등 대한민국 전역을 순회하고 있는 성화의 불꽃은 18일(월) 충북 청주를 거쳐 진천을 방문했다.성화봉송단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백년대계를 선도할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이날 성화봉송에서는 이재근 선수촌장과 김지연(펜싱), 조호성(싸이클), 안세현(수영)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12-21 14:25 안현수 ♥ 우나리, 초밀착 뽀뽀셀카 사진 공개! 누리꾼들 "인형미모네" [한강타임즈] 안현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현수와 부인 우나리가 사랑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게재되어 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는 인형같은 미모의 피앙새 우나리와 함께 사랑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빅토르안(32·한국명 안현수·사진)을 비롯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을 보이콧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선수들의 출전 의지가 관철될 가능성이 커졌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07 10:42 안현수♥우나리,여배우 뺨치는 놀라운 미모 사진 포착!누리꾼들 "인형같네" [한강타임즈] 안현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배우자인 우나리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되어있다.공개된 사진 속 우나리는 인형같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특히 투명한 피부에 사랑스러운 미소는 남편 안현수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한편,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 개인 자격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혀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2-06 17:23 1987 김윤석, 절친 박유천과 다정한 만남 사진 포착! "의외인데?" [한강타임즈] 1987 김윤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과거 영화'해무'에 출연한 김윤석은 당시 제작사 NEW측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석과 박유천, 문성근 등 '해무'속 파트너들과 함께 회식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한가족 같은 다정한 그들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김윤석은 22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1987' 제작보고회에서 장준환 감독이 이야기가 등장인물들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이어지는 것 같다는 표현에 "저는 릴레이, 바톤 터치라는 느낌보다는 쇼트트랙 같았다"고 말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1-22 15:50 LG전자, 지상파 UHD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 단독 제공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가 지상파 UHD(Ultra High Definition)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한다.LG전자는 20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KBS, MBC, SBS 등 방송 3사 및 ‘콘텐츠연합플랫폼(CAP; Contents Alliance Platform)’社와 UHD 방송 활성화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LG전자와 지상파 방송사 간 협약은 내년 3월 말까지 계속된다.지상파 3사는 최근 세계 최초 양방향 서비스 ‘TIVIVA(티비바)’를 론칭했다. ‘TIVIVA’는 협약 기간 동안 LG전자에 독점 제공된다. ‘TIVIVA’ 서비스는 동영상 서비스인 ‘푹TV’를 운영하고 있는 ‘콘텐츠연합플랫폼’이 맡는다. 이에 경제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11-20 11:27 [쇼트트랙] 최민정·심석희, 女 1500m 금·은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과 심석희(20·한국체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최민정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51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2분24초696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역시 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아랑(22·한국체대)은 2분25초124를 기록해 6위에 머물렀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최민정과 심석희는 평창올림픽의 금빛 질주 기대를 한껏 높였다.특히, 월드컵 1~3차 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1-18 15:35 [쇼트트랙 월드컵] ‘金 4개’ 최민정, 올림픽 기대감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즌에 나선 첫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한국은 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임효준과 최민정이 각각 남녀 1000m 금메달을 딴데 이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1위를 질주했다.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걸린 금메달 8개 중 6개를 싹쓸이하며 쇼트트랙 강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여자 종목은 4개 모두 차지했고, 남자 종목에서는 10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10-02 10:07 빅토르 안 "평창에서 '유종의 미' 거두겠다" [한강타임즈] 평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 계획을 틀었다. 그의 새로운 목표는 '평창에서의 화려한 피날레'가 아닌 '최대한 오래 빙판 위를 누비는 것'이다. 빅토르 안이 속한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은 1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실내빙상장에서 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2011년 러시아 귀화를 택하기 전까지 한국 쇼트트랙의 대들보였던 빅토르 안은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모교를 찾았다. 빅토르 안은 미리 정해진 상황에 따라 스케이팅을 이어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2시간 가량 지속된 훈련을 마친 빅토르 안은 모처럼 국내 취재진들과 마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평창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7-17 16:51 김동성 장시호 동거 사실, 이것은 막장드라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부터 탄핵까지 수많은 진실들이 드러나고 증명됐지만, 여전히 의혹으로 남아 있는 숙제들 또한 산적해 있는 가운데 이번엔 김동성 장시호 동거 사실이 법정에서 폭로됐다.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은 듯 "김동성과 장시호에 대해 이런 법정 증언이 사실이라면 거짓말도 금메달감”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당초 김동성 장시호 교제설이 나오자 김동성은 펄쩍 뛰었다. 김동성 장시호 교제는 법정에서 나왔고, 네티즌들은 김동성 장시호 동거설에 “내 금메달에 침을 뱉어라”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김동성 장시호 동거설에 비난이 쏟아진 이유는 김동성의 거짓 행동 때문으로 보인다. 김동성 장시호 동거 폭로는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38·구속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3 01:52 [동계AG] 이승훈, 한국인 최초 대회 4관왕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강자' 이승훈(29·대한항공)이 부상을 딛고 대한민국 빙판의 새역사를 썼다.이승훈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의 홋카이도-도카치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2초72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이에 앞서 남자 1만m와 팀추월, 5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첫 3관왕의 주인공이 됐던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금메달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쇼트트랙의 김기훈(1990년 삿포로)과 채지훈(1996년 하얼빈), 안현수(2003년 아오모리)가 3관왕에 오른 적이 있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3 16:02 [동계AG] 한국 남자 쇼트트랙 1000m 1·2·3위 ‘싹쓸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000m 결승에서 1, 2, 3위를 휩쓸었다.서이라, 신다운, 이정수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나란히 1, 2, 3위로 결승선을 들어왔다.서이라가 금메달, 신다운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정수는 3번째로 들어왔지만 한 나라에 모든 메달을 주지 않는 규정으로 인해 동메달을 일본의 와타나베에게 넘겨줘야만 했다. 전날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서이라는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메달 수를 2개로 늘렸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35 [동계AG] 심석희, 1000m 금빛 질주..최민정은 은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으로 다 잡았던 금메달을 억울하게 놓쳤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 주장 심석희(20 ·한체대)가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1분30초37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심석희에 이어 최민정이 1분30초451로 결승선을 들어와 은메달을 차지했다.심석희와 최민정은 이어 열리는 3000m 계주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2 15:13 [동계AG] 한국, 잇단 ‘금빛 낭보’..金 6개 종합 1위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금빛 낭보’가 쏟아지면서 종합 1위를 질주했다.현재 대한민국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메달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메달 텃밭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은 물론, 스노보드와 크로스컨트리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쇼트트랙 남녀 1500m에서는 부상을 털고 온 박세영과 종목 최강자인 최민정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는 장거리 강자 이승훈이 금빛 낭보를 전해왔다. 이승훈은 6분 24초 32로 결승선을 통과해 자신이 세운 아시아 기록을 6년 만에 경신했다.스노보드의 이상호는 회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첫 2관왕에 올랐고,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7-02-21 09:41 김동성 "잘살고 있는데..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 [한강타임즈] 전 쇼트트랙선수 김동성이 자신을 향한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김동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살고 있는데...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김동성은 "진심 내 맘이아프고 내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과 장시호 등의 3차 공판에서 이규혁은 “장시호가 김동성과 만나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동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순실 조카 장시호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앞세워 삼성으로부터 불법 자금 16억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앞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7-02-18 23:32 러시아 '쇼트트랙 영웅' 안현수...평창 7번째 금메달 도전 [한강타임즈]러시아의 '쇼트트랙 영웅' 안현수(32·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7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16일(한국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 빙상연맹회장은 "빅토르 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팀을 위해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크라프초프 회장은 "빅토르 안은 러시아 쇼트트랙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우리 팀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그와 훈련한 모든 선수가 기량이 향상됐고 러시아 쇼트트랙은 세계 선두 그룹에 들어간다"고 말했다.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이후 부상으로 한 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재기에 성공했으나 2010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7-02-16 10:52 썰전 김구라 전원책 협공으로 유승민 딸 언급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대선주자 특집 기획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썰전 고정출연자들인 김구라와 전원책, 유시민 등은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을 화제로 삼았다.유승민 딸 유담을 화제로 꺼낸 유승민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 입담이 즐겁다. 유승민 딸은 유승민 의원은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의 날렵한 질문을 맞아 유승민 의원 특유의 ‘설명 화법’으로 딸 관련 질문을 피해갔다. 유승민 딸을 겨냥한 김구라와 전원책 변호사의 ‘물고늘어지기 화법’을 유승민 의원이 잘 견뎌냈다.유승민 의원은 사실상 바른정당의 간판 의원이고, 전원책 변호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촌철살인의 명수다. 때문에 이날 유승민 딸 등장은 과거와는 다소 다른 양상이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2-03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