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코인 논란' 김남국, 민주당 재합류 수순...당규에는 '복당 불가', 민주 선택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가상화폐인 코인 투자 논란을 빚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지난 총선 국면에서 몸 담았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더민련)과 민주당의 합당으로 자연스레 모당(母黨)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이를 두고 민주 탈당으로 코인 논란 소나기를 피했다가 총선을 전...
기사 (10,8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국정위 "미래부 '통신료 인하' 진정성 없다"...업무보고 NO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통신료 인하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업무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인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저희 경제2분과 통신료 담당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미래부의 보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국정기획위 통신료 담당 자문위원인 최 위원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미래부인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지금까지 미래부는 공약 이행을 위한 진정성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그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부가 공약 이행 대책을 안 내놓는다"며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목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7 01:27 '현충일 추념식 꾸벅꾸벅' 정우택 졸음 논란.. 신동욱 "지지율 폭락 수면제 먹은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6일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제 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정유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태도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낭독하는 가운데 정우택 원내대표의 조는 모습이 방송사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와 관련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정 원내대표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 지지율 폭락 수면제 먹은 꼴이고 차마 눈 뜨고 호국영령 볼 낯 없는 꼴이다. 밤에는 뜬 눈으로 재 뿌리고 낮에는 눈 감고 재 뿌린 꼴이다. 안 가도 푸대접 꼴이고 가도 푸대접 꼴이다. 정치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6-06 14:20 자유한국당, 강남갑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6개 지역 조직위원장 임명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은 5일 바른정당 이탈로 인해 공백이 생긴 서울 강남갑 지역 등 6개 지역에 대한 신임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비대위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서울 3개, 경기 2개, 광주 1개 지역 등 총 6개 지역에 대한 신임 조직위원장 선정안을 의결했다.이종구 바른정당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갑에는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임명됐다.지난해 4·13 총선 당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옥새 파동으로 총선 후보를 내지 않았던 송파을 지역에는 비례대표 김성태 의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양천갑 지역에도 비례대표 김승희 의원을 임명했다. 이밖에 광주북갑에는 김호중 조선대 객원교수, 경기 김포을에는 우신구 당 중앙직능위원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05 15:45 이낙연 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열어 일자리추경 의결!! [한강타임즈]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11조2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국무위원 여러분은 이 추경의 원만한 통과를 위해서 각 부처 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특별히 부탁드린다. 저 또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영상 국무회의를 통해 "이번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정부조직개편과 일자리 추경 이 두 가지는 새 정부의 구성과 가장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두 가지의 목표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안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 11조원이 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국채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계층 40%에 해당되는 서민들의 생활을 돕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5 10:29 박약한 지식으로 김상조 논문표절이라고 폄하하지 말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한 경제민주화 정책을 추진할 첨병 김상조 교수 논문표절 논란에 대해 결코 논문표절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와 언론에서 제기된 ‘김상조 논문표절’ 논란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학회’가 “김상조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한국사회경제학회 성명서”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상조 후보자는 논문표절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한국사회경제학회는 4일 오후 성명서를 통해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007년 논문에 원고지 9매 분량의 내용을 자기표절 하였다고 한다”면서 “그 대상으로 주목된 김상조 후보자의 의 발간 주체인 우리 학회의 입장은 다음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6:34 강경화 후보는 안돼! 여야 청문회 ‘난타전’ 예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경화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문턱을 무사히 넘는다면 강경화 후보자 임명 가능할까?강경화 후보자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은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회 시작 전부터 확고한 강경화 후보자 반대 입장을 내놓고 있다. 반면 여당은 강경화 후보자가 과거 경력을 보면 장관 직무 수행에는 결격사유가 없다면서 야당에 협조를 구하고 있어 향후 국회 청문회에서 날선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강경화 후보자 국회 청문회를 놓고 이낙연 총리 인준을 도왔던 국민의당은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선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국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진작부터 강경화 후보자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내각 임명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6:25 국민 혈세로 개인 “공적비” 세운 얼빠진 '보훈병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특수활동비를 절감하는 등 국민 혈세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에 국가보훈처 산하 보훈의료기관이 혈세를 제멋대로 전횡해 비판을 받고 있다.즉, 국가유공자 복지를 위해 쓸 국민 혈세로 자신들의 ‘공적비’를 세운 국가보훈병원 간부들이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이다.SBS는 지난 2일 8뉴스를 통해 “국가유공자 위해 쓸 돈으로…병원에 세워진 이상한 표지석”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내고 국립 보훈병원의 표지석이 ‘공적비’로 둔갑한 내용을 심층있게 보도했다. SBS는 이날 국립 보훈병원에 세워져 있는 표지석을 보도 화면에 담았는데, 이 국가 보훈병원 표지석엔 ‘명예로운 보훈’이라는 커다란 글자가 새겨진 큰돌 아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6:13 검찰은 정유라 구속영장 반드시 재청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한 축인 이대 입시부정과 특혜 의혹의 정점에 서 있던 정유라 구속 영장이 기각되자, 정유라 구속영장 재청구 고심하는 검찰에 “정유라 구속영장 재청구” 목소리가 국회에서 쏟아졌다.정유라 구속 관련 여야는 4일 ‘국정농단’ 사태의 원인제공자를 정유라고 보고 국정농단 한 축인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 수혜자인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에 대체로 법원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국회 여야는 극명한 온도 차를 드러냈다.국회 이전에 네티즌과 시민사회단체는 정유라 구속영장이 지난 3일 새벽 기각된 것에 대해 “이럴려고 정유라를 덴마크까지 가서 송환했나? 자괴감이 든다”면서 법원의 이날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맹렬히 비판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6:05 홍준표 귀국 친박계와의 ‘대충돌’ 불가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선 패배 후 미국으로 마음정리를 떠났던 자칭 프로 싸움꾼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귀국했고, 자유한국당은 부산해지기 시작했다. 홍준표 싸움꾼의 귀환, 홍준표 전 지사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홍준표 전 지사는 자유한국당을 ‘사각의 링’ 쯤으로 여기는 모양새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귀국을 놓고 ‘홍준표 당대표론’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던 자유한국당 내부 분위기는 ‘올 것이 왔다’하는 분위기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홍준표 전 지사는 대선 패배 직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3주만에 돌아온 거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홍준표 전 지사는 다음달 자유한국당 당권에 도전할 계획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5월29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5:56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신문고’ 개설에 "잘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을 국민들과 함께 해결해나가자는 취지의 일자리 신문고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을 실천하고자 창설한 일자리 신문고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의 일자리위원회에서 설치한 것으로 ‘일자리 신문고’의 설치와 가동은 국민 제안을 폭넓게 수용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담았다.일자리 신문고는 일자리 관련 정책아이디어 제안과 일자리로 인한 고충을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일자리 신문고’가 지난 4일부터 가동됐다. 실제로 본지 기자가 일자리 신문고에 정책을 제안해 본 결과 ‘일자리 신문고’ 이용법은 매우 간단하며 향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라도 의견이나 정책을 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5:49 정유라 영장 기각에 노승일 "우병우 살아있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해 국회 박근혜 최순실 진상조사를 위한 국회 청문회에서 최순실과 삼성 관련 폭로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우병우 살아있네라고 지적했다.이는 지난 3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노승일 부장이 날린 직격탄이다. 우병우 전 수석 관련 첫 재판이 오는 16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지난 3일 새벽 덴마크에서 지난 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정유라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받은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 기각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노승일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병우 살아있네”라면서 정유라 영장 기각 관련 언론 보도를 링크하고 “스마일 정유라 당신의 특혜의 끝은 어디까지인가?”라면서 “이대입학특혜에 삼성 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5:25 강경화·김이수·김동연 여야 인사청문... 2라운드 '화력집중' [한강타임즈]오는 7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뤄진다.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지난주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입장을 밝힌 가운데 강경화·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의혹 제기와 자진사퇴 요구를 이어가고 있어 여야간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4일 국회에 따르면 김이수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7~8일 인사 청문회를 진행한다. 기획재정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도 7일 김동연 후보자와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우선 야3당은 강 후보자를 부적격자로 지목하고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사전 공개한 강 후보자의 위장전입과 장녀의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7-06-04 21:59 돌아온 홍준표 "자유 대한민국 가치 지키겠다...당권 도전 시사"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4일 미국 체류를 마치고 귀국했다. 차기 당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홍 전 지사는 이날 당권 도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발언, 당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홍 전 지사는 이날 오후 6시께 300여명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번 제가 부족한 탓에 여러분의 뜻을 받들지 못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저나 저의 자유한국당이 잘못을 한 바람에 대선에 패배를 했다"고 말했다.홍 전 지사는 그러면서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데 함께 가도록 하겠다"며 당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하지만 홍 전 지사는 '전당대회가 한 달 남았다. 당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04 21:56 청와대 "김상조 청문회, 분위기 나쁘지 않지만!!...국회 논의 과정 우선 지켜봐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4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가능성 관련, "대체적인 흐름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보고서 채택 가능성에 기대감을 내비쳤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김 후보자의 아이덴티티(정체성)는 재벌개혁에 있고, 국민적으로 재벌개혁을 해야한다는 명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지난 2일 열린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아내 특혜임용 의혹 등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서는 솔직히 시인하며 양해를 구했다. 야당에선 부적격하다며 공세를 펴고 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낙마할 만한 '결정적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도 나온다.청와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4 17:24 김상조 청문회 끝났지만, 야 3당의 반응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야간 치열한 공방 끝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끝났다. 김상조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여야는 지난 2일 밤 늦게까지 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을 놓고 치열하게 난타전을 벌였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2일 밤 11시쯤까지 계속됐다. 김상조 후보자 관련 다운 계약서 작성과 부인의 취업 특혜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하지만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대해선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 청문위원들은 그동안 김상조 청문회 후보자에 제기된 의혹들을 하나씩 열거하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고 몰아부쳤다. 김상조 후보자가 1999년 목동의 한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탈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10:57 정유라 영장 기각 강부영 판사에게 비난 쏟아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서실세 사태가 확산되기 시작하자 지난해 유럽으로 도망갔던 정유라가 강제 송환됐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점담 판사인 강부영 판사가 이런 정유라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을 기각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다.서울중앙지법 강부영 판사의 정유라 영장 기각이 옳았나? 강부영 판사의 정유라 영장 기각에 네티즌들은 곧바로 “강부영 판사가 정유라 영장을 기각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폭발했다. 강부영 판사는 3일 새벽 정유라에 대해 구속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정유라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기각했다.강부영 판사에 의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정유라는 이날 새벽 곧바로 석방되어 최순실(구속기소·61) 소유인 신사동 미승빌딩으로 향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10:46 국회 김상조 청문회 야 ‘창’ vs 여 ‘방패’ 총정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민주화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명한 김상조 한성대학교 교수 인사 검증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송곳’ 검증으로 공방 끝에 막을 내렸다.김상조 청문회에서 야당은 ‘날카로운 창’을 꺼내들었고, 김상조 청문회 ‘단단한 방패’는 여당이 들었다. 하지만, 여야 모두 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상조 청문회는 그간 재벌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검증인만큼 2일 저녁 늦게 까지 진행된 김상조 후보자 청문회는 여야간 불꽃 튀는 정쟁을 벌였다.김상조 청문회의 주인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재벌개혁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는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김상조 청문회 초반부터 여야간의 기싸움은 서로 한발도 물러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10:37 박찬대 의원 김상조 청문회 ‘팩트리어트!’ 화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느닷없이 직격탄을 날려 팩트리어트가 됐다. 국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인사 검증을 위한 인사 청문회에서 박찬대 의원 해석이 화제가 됐다.박찬대 의원은 2일 김상조 청문회가 도중 김상조 청문회 청문위원으로 등장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에서 기타소득 신고 누락 의혹을 지적한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사실관계를 김상조 후보자를 대신해서 설명했다.박찬대 의원은 2일 김상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에서 정태옥 의원이 ‘기타소득 신고 누락’ 관련 문제가 불거지자 “기타소득은 상시적인 근로소득이나 사후소득과 다르게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것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상조 청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10:21 정유라 거짓말 총정리, 이래도 기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유라가 지난 31일 귀국하고 2일 오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았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다. 최순실 비선실세 관련 비리를 최초로 폭로한 인물로 꼽히는 노승일 전 부장이 3일 새벽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우병우 아직 살아 있다'고 비판했다. 노승일 전 부장은 국회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서 거침없는 폭로성 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아울러 정유라가 귀국한 후 정유라 여러 발언들 거짓말로 드러났다. 정유라는 모든 것은 최순실 책임으로 돌리려 정유라가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 하지만, 2일 검찰이 정유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정유라가 대포폰을 사용했으며 자신의 혐의 관련 증거들을 무더기로 폐기했다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58 김상조 국회 인사 청문회에도 등장한 “문자 폭탄!” 양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양념이라고 비유했던 공포의 문자폭탄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개최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도 등장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이 ‘문자폭탄’을 맞고 분기탱천하자. 김상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분위기가 김관영 의원의 ‘문자폭탄’ 푸념에 잠시 긴장했다.김상조 청문회가 2일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의원이 김상조 청문회 후보자 스폰서를 언급했다가 네티즌들의 “‘문자폭탄’을 맞았다”면서 분기탱천했다.김관영 의원은 국회에서는 드물게 행정·사법·회계 고시를 차례로 통과한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취위원단 위원으로 활약했다.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김상조 청문회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질의에 나서 순식간에 김상조 청문회장 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43 이진복 위원장 김상조 청문회 운영에 찬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일 저녁 늦게까지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진복 정무위원장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이진복 위원장은 이날 청문회를 진행하면서 여야 의원들의 원활한 청문회 보장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썼다. 일반적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의 경우 청문회나 전체회의를 진행할 때 자신의 소속 정당 위원들에게 편향된 진행을 일삼다 각 정당간 패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이진복 위원장은 노련한 이날 청문회 진행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김상조 국회 인사 청문회 진행을 맡은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은 자유한국당 3선 의원이다. 김상조 청문회 도중 이진복 위원장이 갑자기 ‘발끈!’했다. 김상조 청문회 도중 이진복 위원장이 왜 갑자기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29 문재인 대통령 ‘경제민주화 첫단추’는 김상조 청문회 통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상조 한성대학교 특임교수를 경제민주화 정책 최전방에 내세웠다. 이런 김상조 교수의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가 무난할까?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김상조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진행됐다.김상조 청문회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3시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상조 청문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기조의 첫단추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김상조 청문회가 무사히 통과해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경제분야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는 여러 가지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이날 국회 본청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김상조 청문회에서 오후 3시 18분경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13 OBS노조 창립 10주년, 방송노동자들은 집단 해고 ‘날벼락’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OBS 방송노동자 대량 해고 사태에 대해 국회 미래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야 위원들이 극도로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OBS 사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지난 1일 노조창립 10주년을 맞은 OBS희망조합지부(이하 OBS노조)가 “OBS를 지역주민의 품으로, 희망자전거 발대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과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자전거를 타고 경인지역 한바퀴 1000여 km를 도는 대장정에 돌입한다.OBS노조는 이날 정오쯤 OBS본사 해고노동자 철회 투쟁 천막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향후 지역공영방송의 주인들을 직접 찾아 희망자전거를 몰고 현장으로 뛰어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측은 지난 3월 일방적으로 재정난을 핑계 삼고 경영정상화를 위한다며 13명의 방송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03 국회 김상조 청문회 놓고 “우리는 여당인가 야당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최대 공약 과제 가운데 하나인 경제민주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첫 단추가 재벌 대기업 위주의 구조 개혁이라고 한다면 그 첫단추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성 담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과거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과 대기업에 편승해서 불공정 행위를 일삼아 왔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게 김상조 한성대학교 특임교수를 지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국회에서는 인사 검증을 위한 김상조 청문회가 열렸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이른다 김상조 청문회가 2일 국회에서 열렸다. 일산 김상조 청문회에서 김상조 후보자의 경륜에 압도적이다. 김상조 청문회에서 여야 공수가 뒤바뀐 상황이 아직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8:51 '야당 의혹 공세'...김상조 ,평정심 유지하며 '철통방어' [한강타임즈]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일 자유한국당을 주축으로 한 야당의 위장전입 의혹 및 아내 채용특혜 의혹 공세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철통방어'를 폈다.여야는 이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초반부터 자료제출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펼쳤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 검증 자료가 충분히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지만, 여당은 "자료는 충분히 제출됐다"며 질의응답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정위는 경제검찰로 불릴 만큼 권한과 지위가 막강하다. 그만큼 공정위원장에게는 훨씬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그런데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된 자료가 있다"고 했다.같은 당 정태옥 의원은 "후보자의 소득에 비해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7-06-02 18:32
국정위 "미래부 '통신료 인하' 진정성 없다"...업무보고 NO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통신료 인하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업무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인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저희 경제2분과 통신료 담당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미래부의 보고를 받지 않기로 했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국정기획위 통신료 담당 자문위원인 최 위원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미래부인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지금까지 미래부는 공약 이행을 위한 진정성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그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부가 공약 이행 대책을 안 내놓는다"며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목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7 01:27 '현충일 추념식 꾸벅꾸벅' 정우택 졸음 논란.. 신동욱 "지지율 폭락 수면제 먹은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6일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제 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정유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태도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낭독하는 가운데 정우택 원내대표의 조는 모습이 방송사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와 관련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정 원내대표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 지지율 폭락 수면제 먹은 꼴이고 차마 눈 뜨고 호국영령 볼 낯 없는 꼴이다. 밤에는 뜬 눈으로 재 뿌리고 낮에는 눈 감고 재 뿌린 꼴이다. 안 가도 푸대접 꼴이고 가도 푸대접 꼴이다. 정치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6-06 14:20 자유한국당, 강남갑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6개 지역 조직위원장 임명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은 5일 바른정당 이탈로 인해 공백이 생긴 서울 강남갑 지역 등 6개 지역에 대한 신임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비대위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서울 3개, 경기 2개, 광주 1개 지역 등 총 6개 지역에 대한 신임 조직위원장 선정안을 의결했다.이종구 바른정당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갑에는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임명됐다.지난해 4·13 총선 당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옥새 파동으로 총선 후보를 내지 않았던 송파을 지역에는 비례대표 김성태 의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양천갑 지역에도 비례대표 김승희 의원을 임명했다. 이밖에 광주북갑에는 김호중 조선대 객원교수, 경기 김포을에는 우신구 당 중앙직능위원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05 15:45 이낙연 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열어 일자리추경 의결!! [한강타임즈]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11조2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국무위원 여러분은 이 추경의 원만한 통과를 위해서 각 부처 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특별히 부탁드린다. 저 또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영상 국무회의를 통해 "이번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정부조직개편과 일자리 추경 이 두 가지는 새 정부의 구성과 가장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두 가지의 목표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안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 11조원이 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국채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해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계층 40%에 해당되는 서민들의 생활을 돕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7-06-05 10:29 박약한 지식으로 김상조 논문표절이라고 폄하하지 말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한 경제민주화 정책을 추진할 첨병 김상조 교수 논문표절 논란에 대해 결코 논문표절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와 언론에서 제기된 ‘김상조 논문표절’ 논란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학회’가 “김상조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한국사회경제학회 성명서”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상조 후보자는 논문표절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한국사회경제학회는 4일 오후 성명서를 통해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007년 논문에 원고지 9매 분량의 내용을 자기표절 하였다고 한다”면서 “그 대상으로 주목된 김상조 후보자의 의 발간 주체인 우리 학회의 입장은 다음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6:34 강경화 후보는 안돼! 여야 청문회 ‘난타전’ 예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경화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문턱을 무사히 넘는다면 강경화 후보자 임명 가능할까?강경화 후보자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은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회 시작 전부터 확고한 강경화 후보자 반대 입장을 내놓고 있다. 반면 여당은 강경화 후보자가 과거 경력을 보면 장관 직무 수행에는 결격사유가 없다면서 야당에 협조를 구하고 있어 향후 국회 청문회에서 날선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강경화 후보자 국회 청문회를 놓고 이낙연 총리 인준을 도왔던 국민의당은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선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국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진작부터 강경화 후보자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내각 임명 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6:25 국민 혈세로 개인 “공적비” 세운 얼빠진 '보훈병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가 특수활동비를 절감하는 등 국민 혈세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에 국가보훈처 산하 보훈의료기관이 혈세를 제멋대로 전횡해 비판을 받고 있다.즉, 국가유공자 복지를 위해 쓸 국민 혈세로 자신들의 ‘공적비’를 세운 국가보훈병원 간부들이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것이다.SBS는 지난 2일 8뉴스를 통해 “국가유공자 위해 쓸 돈으로…병원에 세워진 이상한 표지석”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내고 국립 보훈병원의 표지석이 ‘공적비’로 둔갑한 내용을 심층있게 보도했다. SBS는 이날 국립 보훈병원에 세워져 있는 표지석을 보도 화면에 담았는데, 이 국가 보훈병원 표지석엔 ‘명예로운 보훈’이라는 커다란 글자가 새겨진 큰돌 아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6:13 검찰은 정유라 구속영장 반드시 재청구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한 축인 이대 입시부정과 특혜 의혹의 정점에 서 있던 정유라 구속 영장이 기각되자, 정유라 구속영장 재청구 고심하는 검찰에 “정유라 구속영장 재청구” 목소리가 국회에서 쏟아졌다.정유라 구속 관련 여야는 4일 ‘국정농단’ 사태의 원인제공자를 정유라고 보고 국정농단 한 축인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 수혜자인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에 대체로 법원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국회 여야는 극명한 온도 차를 드러냈다.국회 이전에 네티즌과 시민사회단체는 정유라 구속영장이 지난 3일 새벽 기각된 것에 대해 “이럴려고 정유라를 덴마크까지 가서 송환했나? 자괴감이 든다”면서 법원의 이날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맹렬히 비판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6:05 홍준표 귀국 친박계와의 ‘대충돌’ 불가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선 패배 후 미국으로 마음정리를 떠났던 자칭 프로 싸움꾼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귀국했고, 자유한국당은 부산해지기 시작했다. 홍준표 싸움꾼의 귀환, 홍준표 전 지사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홍준표 전 지사는 자유한국당을 ‘사각의 링’ 쯤으로 여기는 모양새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귀국을 놓고 ‘홍준표 당대표론’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던 자유한국당 내부 분위기는 ‘올 것이 왔다’하는 분위기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홍준표 전 지사는 대선 패배 직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3주만에 돌아온 거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홍준표 전 지사는 다음달 자유한국당 당권에 도전할 계획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5월29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5:56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신문고’ 개설에 "잘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을 국민들과 함께 해결해나가자는 취지의 일자리 신문고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을 실천하고자 창설한 일자리 신문고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의 일자리위원회에서 설치한 것으로 ‘일자리 신문고’의 설치와 가동은 국민 제안을 폭넓게 수용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담았다.일자리 신문고는 일자리 관련 정책아이디어 제안과 일자리로 인한 고충을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일자리 신문고’가 지난 4일부터 가동됐다. 실제로 본지 기자가 일자리 신문고에 정책을 제안해 본 결과 ‘일자리 신문고’ 이용법은 매우 간단하며 향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라도 의견이나 정책을 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5:49 정유라 영장 기각에 노승일 "우병우 살아있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해 국회 박근혜 최순실 진상조사를 위한 국회 청문회에서 최순실과 삼성 관련 폭로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우병우 살아있네라고 지적했다.이는 지난 3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노승일 부장이 날린 직격탄이다. 우병우 전 수석 관련 첫 재판이 오는 16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지난 3일 새벽 덴마크에서 지난 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정유라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받은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 기각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노승일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병우 살아있네”라면서 정유라 영장 기각 관련 언론 보도를 링크하고 “스마일 정유라 당신의 특혜의 끝은 어디까지인가?”라면서 “이대입학특혜에 삼성 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5 05:25 강경화·김이수·김동연 여야 인사청문... 2라운드 '화력집중' [한강타임즈]오는 7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뤄진다.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지난주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입장을 밝힌 가운데 강경화·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의혹 제기와 자진사퇴 요구를 이어가고 있어 여야간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4일 국회에 따르면 김이수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7~8일 인사 청문회를 진행한다. 기획재정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도 7일 김동연 후보자와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우선 야3당은 강 후보자를 부적격자로 지목하고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사전 공개한 강 후보자의 위장전입과 장녀의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7-06-04 21:59 돌아온 홍준표 "자유 대한민국 가치 지키겠다...당권 도전 시사" [한강타임즈]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4일 미국 체류를 마치고 귀국했다. 차기 당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홍 전 지사는 이날 당권 도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발언, 당권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홍 전 지사는 이날 오후 6시께 300여명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번 제가 부족한 탓에 여러분의 뜻을 받들지 못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저나 저의 자유한국당이 잘못을 한 바람에 대선에 패배를 했다"고 말했다.홍 전 지사는 그러면서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데 함께 가도록 하겠다"며 당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하지만 홍 전 지사는 '전당대회가 한 달 남았다. 당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7-06-04 21:56 청와대 "김상조 청문회, 분위기 나쁘지 않지만!!...국회 논의 과정 우선 지켜봐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는 4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가능성 관련, "대체적인 흐름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보고서 채택 가능성에 기대감을 내비쳤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김 후보자의 아이덴티티(정체성)는 재벌개혁에 있고, 국민적으로 재벌개혁을 해야한다는 명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지난 2일 열린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아내 특혜임용 의혹 등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서는 솔직히 시인하며 양해를 구했다. 야당에선 부적격하다며 공세를 펴고 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낙마할 만한 '결정적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도 나온다.청와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7-06-04 17:24 김상조 청문회 끝났지만, 야 3당의 반응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야간 치열한 공방 끝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끝났다. 김상조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여야는 지난 2일 밤 늦게까지 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을 놓고 치열하게 난타전을 벌였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2일 밤 11시쯤까지 계속됐다. 김상조 후보자 관련 다운 계약서 작성과 부인의 취업 특혜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하지만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대해선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 청문위원들은 그동안 김상조 청문회 후보자에 제기된 의혹들을 하나씩 열거하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고 몰아부쳤다. 김상조 후보자가 1999년 목동의 한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탈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10:57 정유라 영장 기각 강부영 판사에게 비난 쏟아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서실세 사태가 확산되기 시작하자 지난해 유럽으로 도망갔던 정유라가 강제 송환됐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점담 판사인 강부영 판사가 이런 정유라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을 기각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다.서울중앙지법 강부영 판사의 정유라 영장 기각이 옳았나? 강부영 판사의 정유라 영장 기각에 네티즌들은 곧바로 “강부영 판사가 정유라 영장을 기각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폭발했다. 강부영 판사는 3일 새벽 정유라에 대해 구속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정유라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기각했다.강부영 판사에 의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정유라는 이날 새벽 곧바로 석방되어 최순실(구속기소·61) 소유인 신사동 미승빌딩으로 향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10:46 국회 김상조 청문회 야 ‘창’ vs 여 ‘방패’ 총정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민주화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명한 김상조 한성대학교 교수 인사 검증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송곳’ 검증으로 공방 끝에 막을 내렸다.김상조 청문회에서 야당은 ‘날카로운 창’을 꺼내들었고, 김상조 청문회 ‘단단한 방패’는 여당이 들었다. 하지만, 여야 모두 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상조 청문회는 그간 재벌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검증인만큼 2일 저녁 늦게 까지 진행된 김상조 후보자 청문회는 여야간 불꽃 튀는 정쟁을 벌였다.김상조 청문회의 주인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재벌개혁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는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김상조 청문회 초반부터 여야간의 기싸움은 서로 한발도 물러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10:37 박찬대 의원 김상조 청문회 ‘팩트리어트!’ 화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느닷없이 직격탄을 날려 팩트리어트가 됐다. 국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인사 검증을 위한 인사 청문회에서 박찬대 의원 해석이 화제가 됐다.박찬대 의원은 2일 김상조 청문회가 도중 김상조 청문회 청문위원으로 등장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에서 기타소득 신고 누락 의혹을 지적한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사실관계를 김상조 후보자를 대신해서 설명했다.박찬대 의원은 2일 김상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에서 정태옥 의원이 ‘기타소득 신고 누락’ 관련 문제가 불거지자 “기타소득은 상시적인 근로소득이나 사후소득과 다르게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것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상조 청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10:21 정유라 거짓말 총정리, 이래도 기각?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유라가 지난 31일 귀국하고 2일 오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았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다. 최순실 비선실세 관련 비리를 최초로 폭로한 인물로 꼽히는 노승일 전 부장이 3일 새벽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우병우 아직 살아 있다'고 비판했다. 노승일 전 부장은 국회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서 거침없는 폭로성 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아울러 정유라가 귀국한 후 정유라 여러 발언들 거짓말로 드러났다. 정유라는 모든 것은 최순실 책임으로 돌리려 정유라가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 하지만, 2일 검찰이 정유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정유라가 대포폰을 사용했으며 자신의 혐의 관련 증거들을 무더기로 폐기했다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58 김상조 국회 인사 청문회에도 등장한 “문자 폭탄!” 양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양념이라고 비유했던 공포의 문자폭탄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개최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도 등장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이 ‘문자폭탄’을 맞고 분기탱천하자. 김상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분위기가 김관영 의원의 ‘문자폭탄’ 푸념에 잠시 긴장했다.김상조 청문회가 2일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의원이 김상조 청문회 후보자 스폰서를 언급했다가 네티즌들의 “‘문자폭탄’을 맞았다”면서 분기탱천했다.김관영 의원은 국회에서는 드물게 행정·사법·회계 고시를 차례로 통과한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취위원단 위원으로 활약했다.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이 김상조 청문회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질의에 나서 순식간에 김상조 청문회장 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43 이진복 위원장 김상조 청문회 운영에 찬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일 저녁 늦게까지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진복 정무위원장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이진복 위원장은 이날 청문회를 진행하면서 여야 의원들의 원활한 청문회 보장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썼다. 일반적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의 경우 청문회나 전체회의를 진행할 때 자신의 소속 정당 위원들에게 편향된 진행을 일삼다 각 정당간 패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이진복 위원장은 노련한 이날 청문회 진행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김상조 국회 인사 청문회 진행을 맡은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은 자유한국당 3선 의원이다. 김상조 청문회 도중 이진복 위원장이 갑자기 ‘발끈!’했다. 김상조 청문회 도중 이진복 위원장이 왜 갑자기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29 문재인 대통령 ‘경제민주화 첫단추’는 김상조 청문회 통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상조 한성대학교 특임교수를 경제민주화 정책 최전방에 내세웠다. 이런 김상조 교수의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가 무난할까?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김상조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진행됐다.김상조 청문회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3시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상조 청문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기조의 첫단추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김상조 청문회가 무사히 통과해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경제분야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는 여러 가지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이날 국회 본청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김상조 청문회에서 오후 3시 18분경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13 OBS노조 창립 10주년, 방송노동자들은 집단 해고 ‘날벼락’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OBS 방송노동자 대량 해고 사태에 대해 국회 미래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야 위원들이 극도로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OBS 사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지난 1일 노조창립 10주년을 맞은 OBS희망조합지부(이하 OBS노조)가 “OBS를 지역주민의 품으로, 희망자전거 발대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과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자전거를 타고 경인지역 한바퀴 1000여 km를 도는 대장정에 돌입한다.OBS노조는 이날 정오쯤 OBS본사 해고노동자 철회 투쟁 천막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향후 지역공영방송의 주인들을 직접 찾아 희망자전거를 몰고 현장으로 뛰어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측은 지난 3월 일방적으로 재정난을 핑계 삼고 경영정상화를 위한다며 13명의 방송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9:03 국회 김상조 청문회 놓고 “우리는 여당인가 야당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최대 공약 과제 가운데 하나인 경제민주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첫 단추가 재벌 대기업 위주의 구조 개혁이라고 한다면 그 첫단추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성 담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과거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과 대기업에 편승해서 불공정 행위를 일삼아 왔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게 김상조 한성대학교 특임교수를 지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국회에서는 인사 검증을 위한 김상조 청문회가 열렸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이른다 김상조 청문회가 2일 국회에서 열렸다. 일산 김상조 청문회에서 김상조 후보자의 경륜에 압도적이다. 김상조 청문회에서 여야 공수가 뒤바뀐 상황이 아직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03 08:51 '야당 의혹 공세'...김상조 ,평정심 유지하며 '철통방어' [한강타임즈]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일 자유한국당을 주축으로 한 야당의 위장전입 의혹 및 아내 채용특혜 의혹 공세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철통방어'를 폈다.여야는 이날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초반부터 자료제출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펼쳤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 검증 자료가 충분히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지만, 여당은 "자료는 충분히 제출됐다"며 질의응답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정위는 경제검찰로 불릴 만큼 권한과 지위가 막강하다. 그만큼 공정위원장에게는 훨씬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그런데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된 자료가 있다"고 했다.같은 당 정태옥 의원은 "후보자의 소득에 비해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7-06-02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