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이용진 '전자발찌'에 장동민 식겁 "뭐야 이게" 소름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모습을 개그맨 장동민에게 들켰다.지난해 코미디 TV '타임하우스'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일본 모델들이 오기로 했다"는 개그맨 양세형의 말에 속아 후배 개그맨들의 촬영장에 방문했다. 장동민은 촬영장에 모델은 한 명도 없고 후배들은 모두 자고 있어 어처구니 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손님 대접이 왜 이따위냐"며 화를 냈지만 이내 어쩔 수 없다는 듯 체념하고 자리에 누웠다.이때 장동민은 바닥에 누워 있던 이용진이 발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근처에 있던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도 당혹감에 벌떡 일어났다.하지만 사실 이용진이 차고 있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2-19 16:02 입양한 동자승 수년간 성폭행한 60대 승려 항소 기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딸로 입양해 양육하던 동자승을 수년간 성폭행한 60대 승려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기각됐다.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서경환)는 2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전남 한 사찰의 승려 A(6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재판부는 "의지할 데 없는 동자승을 상대로 오랜 기간 범행이 이뤄졌다. 원심의 형량이 적절해 보인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지난해 10월 1심 재판부는 "성범죄 전력이 없고 부모로부터 양육을 부탁받거나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수년간 보살펴온 공덕이 있으나 피해자가 입은 상처와 고통, 장래에 끼칠 부정적 영향은 그 공덕으로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1-28 13:48 13살 강간한 20대에 징역 10년…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겐 징역 8년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10대 소녀를 강간한 2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법원은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13살 B양을 성폭행하고 이 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등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돼 기소됐다.2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된 가운데 자신의 제자를 성추행하고 옷장에 감금한 40대 초등 교사에게는 징역 8년이 선고됐다.C씨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며 제자 D, E양을 교사 휴게실 등으로 불러내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C씨는 피해 아동들의 옷을 벗긴 뒤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 과정에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18 00:32 보험금 타내려 남편·시어머니 제초제 먹여 살해한 40대女 무기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과 시어머니 등 3명에게 제초제를 먹여 살해한 후 친딸까지도 살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서태환)는 15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노모(45·여)씨에게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노씨는 경제적 이득을 주된 목적으로 자신과 혼인관계를 맺었던 사람들, 그들의 어머니, 자신의 혈육인 친딸을 살해하려 했다"며 "의심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범행 방법을 조금씩 변경하는 등 치밀한 계획 하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이어 "노씨의 범행 수법은 비정하고 잔혹하며 그 결과 역시 중하다"며 "재산적 탐욕에 기인한 범행으로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1-15 11:37 교사가 상습추행, 같은 범죄 계속 발생 '미리 예방할 수 없나?' [한강타임즈] 교사가 상습추행 '현직교사 징역 10년 구형'졸업을 앞둔 제자를 교사가 상습추행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 수원지검은 한국사 과외를 해준다고 여제자에 접근해 상습적으로 추행 및 간음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교사 김모씨에게 징역 10년 구형과 전자발찌 부착을 청구했다.검찰에 의하면 김씨는 졸업을 앞둔 제자 A양에게 두달여동안 학교 동아리 교실에서 43차례에 걸쳐 옷을 벗기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 씨는 제자에게 모의 시험을 보게 하고 틀린 개수대로 옷을 벗으라고 제안하면서 “이런 내용을 누군가에게 알리면 10억원을 상납하라”는 각서를 쓰게했다.또 생활기록부에 불이익이 되는 내용을 적겠다고 협박해 제제를 추행, 간음했다. 또 제자의 벗은 모습 교육 | 김지수 기자 | 2016-01-13 19:23 대법 ‘김해 여고생 살해 암매장 사건’ 주범 일부 파기환송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잔혹한 범행 수법으로 세간의 공분을 샀던 ‘김해 여고생 살해 암매장 사건’의 주범에 대한 일부 혐의를 대법원이 파기환송했다.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3일 강도살인,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26)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다만 이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져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허모(25)씨와 징역 35년을 선고받은 또 다른 이모(25)씨, 장기 9년에 단기 6년을 선고받은 양모(17)양은 원심대로 확정했다.이씨 등은 지난해 4월 피해자 A(당시 15세)양을 울산과 대구 등지로 끌고 다니며 감금한 채 잔혹하게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23 11:27 대법, 환각 상태 내연녀 살인미수 30대男..징역 20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대법원은 환각상태에서 내연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살인미수와 가스유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36)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과 160시간의 약물중독 및 폭력방지 치료그램 이수, 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도 확정했다.김씨는 지난해 6월 8일 오전 5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내연녀 A(30)씨의 아파트에서 A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치아를 뽑는 등 신체 일부를 잔혹하게 훼손하는 등의 방법으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전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15 12:59 전자발찌 끄고 돌아다닌 50대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자발찌를 끈 상태로 클럽과 술집을 돌아다닌 50대에게 징역이 선고됐다.전주지법 형사5단독 양시호 판사는 9일 이같은 혐의(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양모(50)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양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전자발찌 전원을 충전하지 않거나 휴대용 전자장치를 충전하지 않고 방치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동거녀와 외출하거나 나이트클럽과 술집, 공사 현장 등을 돌아다닌 혐의로 기소됐다.강간죄 등 다수의 성범죄 전력이 있는 양씨는 지난 2008년 10월 강도상해죄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8월 전주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5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09 14:00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시도한 30대男 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귀가 중인 여성에게 전자발찌를 보여주고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징역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우용 부장판사)는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윤모(37)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 10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윤씨는 지난 6월 서울 성산동 지하철 마포구청역 인근에서 귀가 중인 이모(19·여)씨에게 전자발찌를 보여주며 협박했다. 이후 이씨를 인근 테니스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 하려 했지만 이씨가 소리치며 도망가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윤씨가 과거 4회의 실형과 1회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발찌를 협박의 도구로 삼아 범행을 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1-27 14:35 생후 50일된 딸 살해한 母 구속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육아문제로 남편과 다툰 후 생후 50일된 딸을 살해하고 집을 나간 어머니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 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조호경)는 생후 50일된 영아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아기의 어머니 김모(40)씨를 24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김씨의 정신감정 의뢰를 신청한 결과 김씨의 뇌와 심신 기능이 저하돼 있는 것을 확인했고 법원에 치료감호와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지난 9월 오후 8시10분께 서울 양천구 한 빌라에서 생후 50일된 영아가 숨진 것을 퇴근 후 돌아온 아버지 유모(41)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김씨는 지난 9월29일 남편 유씨와 육아문제로 크게 다투던 중 "이혼 후 아기를 키우다가 힘들면 보육원에 보내겠다"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1-24 17:23 도주끝에 3년만 잡힌 용인 청부살인 40대男 무기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도주 끝에 3년만에 다시 잡힌 용인 청부살인 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나상용)는 20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모(47)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이 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내가 보고 있는 앞에서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현장에 있던 아내도 공격해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안겼다"며 "유가족들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는데 피고인은 알리바이를 조작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어 엄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가석방으로 출소하더라도 20년이 지난 후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그 이후 재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며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1-20 15:05 전자발찌 착용 채 8살 어린이 성추행한 60대 남성 징역선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8살 어린이를 성추행한 60대 남성에게 징역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8살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송모(60)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송씨의 신상정보를 7년동안 공개·고지할 것과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를 저질러 누범기간에 있으면서 이 사건 범행을 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나이 어린 피해자가 피고인의 범행으로 정신적·인격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큰 점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면서 피해회복을 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13 15:22 '관악구 여중생 모텔 살인사건' 성매매 알선 일당.. 징역10년 선고!! [한강타임즈]일명 '관악구 여중생 모텔 살인사건'에서 숨진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사 이동근)는 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알선영업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성매매 알선 주범 김모(27)씨에게 징역 10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김씨와 함께 공범으로 기소된 박모(28)씨와 최모(28)씨에게 각각 징역 8년과 7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씨 등 3명으로부터 9633만여원을 추징할 것을 명했다.재판부는 "김씨 등은 성매매 알선 조직을 구성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 했다"며 "이들은 일부 여성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0-06 16:48 3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 수사 [한강타임즈]대구에서 30대 성범죄자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대구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0분께 대구시 중구 태평로에서 성범죄 전력이 있는 A(35)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며 보호관찰소 위치추적 관제센터가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훼손한 전자발찌를 대구 동구지역에 버리고는 잠적했다.경찰은 “A씨는 대전에 살고 대구에는 별다른 연고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휴대전화 통신수사, 동선과 주변 인물 조사 등으로 A씨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도주 중인 A씨는 강도 및 강간 등 전과 3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일반 | 김진동 기자 | 2015-08-26 17:12 검찰, 버스서 술 취해 잠든 10대女 유사강간 혐의 '징역 2년' [한강타임즈]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버스안에서 술 취해 잠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준유사강간)로 기소된 황모(3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황씨에게 신상정보 공개·고지 3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버스 옆자리에서 잠든 피해자를 상대로 추행하다 유사강간 행위에까지 이르러 범죄의 정도가 중하다"며 "잠에서 깬 피해자가 저항했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계속한 점, 과거 성폭력범죄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황씨는 지난 4월 5일 오후 9시께 서울 서초구에서 버스에 탄 뒤 창가 자리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8-26 15:31 고영욱 출소 '전자발찌 연예인 1호' 불명예 '검색가능?'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가수 출신 방송인 고영욱(39)이 만기출소해 화제다.지난 10일 고영욱은 출소와 동시에 발목에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일명 '전자발찌'가 부착되며, '연예인 최초'라는 불명예를 안게됐다.이날 오전 9시 20분 쯤 교도소에 나선 고영욱은 보호관찰소의 담당 직원들이 전자발찌를 채우고 보호관찰 수칙에 대해 교육으로 인해 다서 늦은 시간에 출소했다.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되면 위치추적이 안 되는 곳에 갈 시에 경고신호가 울리고, 보호관찰소에서 곧바로 확인전화가 걸려온다.고영욱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호관찰소가 고영욱을 관할하고 있지만,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3년으로, 고영욱에게 창살 없는 감옥이나 마찬가지다.한편 고 연예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7-11 01:51 '미성년자 성추행' 고영욱, 만기 출소…첫 전자발찌 부착 불명예!! [한강타임즈]미성년자 성폭행·추행 혐의로 구속됐던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39)이 2년6개월 복역 끝에 10일 만기 출소했으나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발찌를 차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이날 오전 9시20분께 구로구 천왕동 서울남부교도소 정문을 통해 걸어 나온 고영욱은 50여 명의 취재진 앞에서 "모범이 돼야 할 연예인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부쩍 수척해진 얼굴의 그는 "2년 반 동안 힘들었다"면서도 "이곳이 아니었으면 느끼지 못할 것을 많이 배웠다"고 했다."이제부터는 제가 감내해야할 것들이 많겠지만 새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고 바르게 살겠다"고 덧붙였다.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이후 주변에 준비된 차량을 타고 현장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5-07-10 16:50 고영욱 오늘 출소 “성찰의 시간이었다” 복귀하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출소했다.10일 오전 서울남부교도소를 출소한 고영욱은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라며 “2년반동안 성찰의 시간이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이날 고영욱은 연예계 복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을 피했으며,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계자의 차량을 통해 교도소를 빠져나갔다.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출소 후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시행을 명령받았다.한편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교정본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영욱이 관규를 잘 지키며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7-10 16:46 고영욱 10일 출소 “지인들과 시간보내” 5년간 전자발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던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출소한다.오는 10일 출소하는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돼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형량을 모두 채워 만기 출소한다.고영욱은 출소 뒤에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로 시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영욱의 측근은 "고영욱이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금은 남부교도소로 와있다"며 "가족과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설명했다.한편 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7-07 23:59 고영욱 10일 출소 “지인들과 면회” 성폭력 치료받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6일 고영욱의 한 측근에 따르면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예정대로 오는 7월 10일 만기 출소한다고 알렸다.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돼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이날 형량을 모두 채우게 되며, 출소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된다.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고영욱은 현재 남부교도소에 이감돼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영욱의 측근은 "고영욱이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금은 남부교도소로 와있다. 틈틈이 가족,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고영욱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7-06 23:56 술집 주인 살해 징역 18년 선고 [한강타임즈]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술집 주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불을 질러 시신까지 훼손한 3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은 살인과 사체 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8)씨에 대해 징역 18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도 명령했다.앞서 김씨는 지난 3월 송파구 거여동 한 술집에서 술집 주인 신모(36)씨와 술을 마시다 신씨가 자신을 무시하자 소주병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김씨는 범행을 은폐할 목적으로 시신에 불을 붙인 뒤 커진 불길에 놀라 스스로 불을 껐다. 이후 술집 금고에 보관 중이던 1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김씨는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혐의 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만취 상태에서 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7-01 05:30 여아 뺨·손등 쓰다듬은 30대男.. 미성년자 강제추행 '유죄' [한강타임즈]놀이터에서 여자아이의 뺨과 손등 등을 쓰다듬어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원형)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김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재판부는 "김씨는 피해자인 A(8)양의 성적 자유를 침해했다"며 "김씨의 행위는 일반 성인의 입장에서도 추행 행위라고 평가할 만한 것"이라고 판단했다.이어 "A(8)양은 수사기관에 '김씨의 행동에 기분 좋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이는 명백히 김씨가 A양 의사에 반한 행위를 사건/사고 | 김진동 기자 | 2015-05-24 17:29 광주서 40대男 출소 하루만에 전자발찌 끊고 도주 [한강타임즈]성폭행 혐의로 복역하고 출소한 40대 남성이 하루만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2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3시30분께 광주 동구 학동 한 병원 주차장에서 선모(48)씨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다.광주보호관찰소 직원은 곧바로 출동, 현장에 도착했지만 선씨는 훼손한 전자발찌만 남겨둔 채 달아난 뒤였다.선씨는 5년전 성폭행 혐의로 수감됐다가 지난 22일 출소, 보호관찰소 측에 광주 학동 한 여인숙에 머물고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씨는 자신이 자란 보육원이 있다는 이유로 광주를 거주 지역으로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선씨가 이후 여인숙 앞 편의점에서 가위를 구입, 인근 병원 주차장으로 지역일반 | 김영호 기자 | 2015-03-24 22:11 전자발찌 수신기 부수고 달아난 60대男 체포 [한강타임즈]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자발찌 수신기(위치추적장치)를 부수고 달아난 김모(60)씨를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27일 오후7시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광장에서 전자발찌 수신기를 땅에 내리쳐 고장낸 뒤 쓰레기통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미성년자 성폭행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살고 2010년 7월 출소해 2013년 12월부터 7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받은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범행 이후 보호관찰소에 전화를 걸어 "힘들어 (전자발찌) 못 차고 다니겠다. 나를 잡아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만취 상태였고 지하철 1호선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2-28 13:57 고영욱 7월 출소, 2년 6개월이 벌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이 오는 7월 출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3일 한 매체는 교정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영욱이 오는 7월 10일 출소한다”고 보도했다.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으며 대법원은 지난 2013년 12월,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고영욱은 실형 이외에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 등 항소심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한편 현재 고영욱은 재판 기간 중 수감됐던 남부구치소 복역기간인 11개월여 정도를 제외한 1년 7개월은 안양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2-25 00: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
이용진 '전자발찌'에 장동민 식겁 "뭐야 이게" 소름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모습을 개그맨 장동민에게 들켰다.지난해 코미디 TV '타임하우스'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일본 모델들이 오기로 했다"는 개그맨 양세형의 말에 속아 후배 개그맨들의 촬영장에 방문했다. 장동민은 촬영장에 모델은 한 명도 없고 후배들은 모두 자고 있어 어처구니 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손님 대접이 왜 이따위냐"며 화를 냈지만 이내 어쩔 수 없다는 듯 체념하고 자리에 누웠다.이때 장동민은 바닥에 누워 있던 이용진이 발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근처에 있던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도 당혹감에 벌떡 일어났다.하지만 사실 이용진이 차고 있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6-02-19 16:02 입양한 동자승 수년간 성폭행한 60대 승려 항소 기각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딸로 입양해 양육하던 동자승을 수년간 성폭행한 60대 승려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기각됐다.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서경환)는 2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전남 한 사찰의 승려 A(6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재판부는 "의지할 데 없는 동자승을 상대로 오랜 기간 범행이 이뤄졌다. 원심의 형량이 적절해 보인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지난해 10월 1심 재판부는 "성범죄 전력이 없고 부모로부터 양육을 부탁받거나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수년간 보살펴온 공덕이 있으나 피해자가 입은 상처와 고통, 장래에 끼칠 부정적 영향은 그 공덕으로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1-28 13:48 13살 강간한 20대에 징역 10년…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겐 징역 8년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10대 소녀를 강간한 2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법원은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13살 B양을 성폭행하고 이 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등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돼 기소됐다.2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된 가운데 자신의 제자를 성추행하고 옷장에 감금한 40대 초등 교사에게는 징역 8년이 선고됐다.C씨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며 제자 D, E양을 교사 휴게실 등으로 불러내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C씨는 피해 아동들의 옷을 벗긴 뒤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 과정에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6-01-18 00:32 보험금 타내려 남편·시어머니 제초제 먹여 살해한 40대女 무기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과 시어머니 등 3명에게 제초제를 먹여 살해한 후 친딸까지도 살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서태환)는 15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노모(45·여)씨에게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노씨는 경제적 이득을 주된 목적으로 자신과 혼인관계를 맺었던 사람들, 그들의 어머니, 자신의 혈육인 친딸을 살해하려 했다"며 "의심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범행 방법을 조금씩 변경하는 등 치밀한 계획 하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이어 "노씨의 범행 수법은 비정하고 잔혹하며 그 결과 역시 중하다"며 "재산적 탐욕에 기인한 범행으로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1-15 11:37 교사가 상습추행, 같은 범죄 계속 발생 '미리 예방할 수 없나?' [한강타임즈] 교사가 상습추행 '현직교사 징역 10년 구형'졸업을 앞둔 제자를 교사가 상습추행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 수원지검은 한국사 과외를 해준다고 여제자에 접근해 상습적으로 추행 및 간음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교사 김모씨에게 징역 10년 구형과 전자발찌 부착을 청구했다.검찰에 의하면 김씨는 졸업을 앞둔 제자 A양에게 두달여동안 학교 동아리 교실에서 43차례에 걸쳐 옷을 벗기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 씨는 제자에게 모의 시험을 보게 하고 틀린 개수대로 옷을 벗으라고 제안하면서 “이런 내용을 누군가에게 알리면 10억원을 상납하라”는 각서를 쓰게했다.또 생활기록부에 불이익이 되는 내용을 적겠다고 협박해 제제를 추행, 간음했다. 또 제자의 벗은 모습 교육 | 김지수 기자 | 2016-01-13 19:23 대법 ‘김해 여고생 살해 암매장 사건’ 주범 일부 파기환송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잔혹한 범행 수법으로 세간의 공분을 샀던 ‘김해 여고생 살해 암매장 사건’의 주범에 대한 일부 혐의를 대법원이 파기환송했다.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3일 강도살인,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26)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다만 이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져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허모(25)씨와 징역 35년을 선고받은 또 다른 이모(25)씨, 장기 9년에 단기 6년을 선고받은 양모(17)양은 원심대로 확정했다.이씨 등은 지난해 4월 피해자 A(당시 15세)양을 울산과 대구 등지로 끌고 다니며 감금한 채 잔혹하게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23 11:27 대법, 환각 상태 내연녀 살인미수 30대男..징역 20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대법원은 환각상태에서 내연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살인미수와 가스유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36)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과 160시간의 약물중독 및 폭력방지 치료그램 이수, 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도 확정했다.김씨는 지난해 6월 8일 오전 5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내연녀 A(30)씨의 아파트에서 A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치아를 뽑는 등 신체 일부를 잔혹하게 훼손하는 등의 방법으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전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15 12:59 전자발찌 끄고 돌아다닌 50대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자발찌를 끈 상태로 클럽과 술집을 돌아다닌 50대에게 징역이 선고됐다.전주지법 형사5단독 양시호 판사는 9일 이같은 혐의(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양모(50)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양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전자발찌 전원을 충전하지 않거나 휴대용 전자장치를 충전하지 않고 방치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동거녀와 외출하거나 나이트클럽과 술집, 공사 현장 등을 돌아다닌 혐의로 기소됐다.강간죄 등 다수의 성범죄 전력이 있는 양씨는 지난 2008년 10월 강도상해죄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8월 전주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5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2-09 14:00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시도한 30대男 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귀가 중인 여성에게 전자발찌를 보여주고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징역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우용 부장판사)는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윤모(37)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 10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윤씨는 지난 6월 서울 성산동 지하철 마포구청역 인근에서 귀가 중인 이모(19·여)씨에게 전자발찌를 보여주며 협박했다. 이후 이씨를 인근 테니스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 하려 했지만 이씨가 소리치며 도망가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윤씨가 과거 4회의 실형과 1회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발찌를 협박의 도구로 삼아 범행을 저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1-27 14:35 생후 50일된 딸 살해한 母 구속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육아문제로 남편과 다툰 후 생후 50일된 딸을 살해하고 집을 나간 어머니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 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조호경)는 생후 50일된 영아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아기의 어머니 김모(40)씨를 24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김씨의 정신감정 의뢰를 신청한 결과 김씨의 뇌와 심신 기능이 저하돼 있는 것을 확인했고 법원에 치료감호와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지난 9월 오후 8시10분께 서울 양천구 한 빌라에서 생후 50일된 영아가 숨진 것을 퇴근 후 돌아온 아버지 유모(41)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김씨는 지난 9월29일 남편 유씨와 육아문제로 크게 다투던 중 "이혼 후 아기를 키우다가 힘들면 보육원에 보내겠다"는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1-24 17:23 도주끝에 3년만 잡힌 용인 청부살인 40대男 무기징역 선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도주 끝에 3년만에 다시 잡힌 용인 청부살인 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나상용)는 20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모(47)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이 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내가 보고 있는 앞에서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현장에 있던 아내도 공격해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안겼다"며 "유가족들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는데 피고인은 알리바이를 조작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어 엄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가석방으로 출소하더라도 20년이 지난 후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그 이후 재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며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5-11-20 15:05 전자발찌 착용 채 8살 어린이 성추행한 60대 남성 징역선고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8살 어린이를 성추행한 60대 남성에게 징역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8살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송모(60)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송씨의 신상정보를 7년동안 공개·고지할 것과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를 저질러 누범기간에 있으면서 이 사건 범행을 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나이 어린 피해자가 피고인의 범행으로 정신적·인격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큰 점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면서 피해회복을 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13 15:22 '관악구 여중생 모텔 살인사건' 성매매 알선 일당.. 징역10년 선고!! [한강타임즈]일명 '관악구 여중생 모텔 살인사건'에서 숨진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사 이동근)는 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알선영업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성매매 알선 주범 김모(27)씨에게 징역 10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김씨와 함께 공범으로 기소된 박모(28)씨와 최모(28)씨에게 각각 징역 8년과 7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씨 등 3명으로부터 9633만여원을 추징할 것을 명했다.재판부는 "김씨 등은 성매매 알선 조직을 구성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 했다"며 "이들은 일부 여성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0-06 16:48 3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 수사 [한강타임즈]대구에서 30대 성범죄자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대구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0분께 대구시 중구 태평로에서 성범죄 전력이 있는 A(35)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며 보호관찰소 위치추적 관제센터가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훼손한 전자발찌를 대구 동구지역에 버리고는 잠적했다.경찰은 “A씨는 대전에 살고 대구에는 별다른 연고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휴대전화 통신수사, 동선과 주변 인물 조사 등으로 A씨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도주 중인 A씨는 강도 및 강간 등 전과 3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일반 | 김진동 기자 | 2015-08-26 17:12 검찰, 버스서 술 취해 잠든 10대女 유사강간 혐의 '징역 2년' [한강타임즈]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버스안에서 술 취해 잠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준유사강간)로 기소된 황모(3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황씨에게 신상정보 공개·고지 3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버스 옆자리에서 잠든 피해자를 상대로 추행하다 유사강간 행위에까지 이르러 범죄의 정도가 중하다"며 "잠에서 깬 피해자가 저항했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계속한 점, 과거 성폭력범죄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황씨는 지난 4월 5일 오후 9시께 서울 서초구에서 버스에 탄 뒤 창가 자리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8-26 15:31 고영욱 출소 '전자발찌 연예인 1호' 불명예 '검색가능?'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가수 출신 방송인 고영욱(39)이 만기출소해 화제다.지난 10일 고영욱은 출소와 동시에 발목에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일명 '전자발찌'가 부착되며, '연예인 최초'라는 불명예를 안게됐다.이날 오전 9시 20분 쯤 교도소에 나선 고영욱은 보호관찰소의 담당 직원들이 전자발찌를 채우고 보호관찰 수칙에 대해 교육으로 인해 다서 늦은 시간에 출소했다.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되면 위치추적이 안 되는 곳에 갈 시에 경고신호가 울리고, 보호관찰소에서 곧바로 확인전화가 걸려온다.고영욱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호관찰소가 고영욱을 관할하고 있지만,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3년으로, 고영욱에게 창살 없는 감옥이나 마찬가지다.한편 고 연예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7-11 01:51 '미성년자 성추행' 고영욱, 만기 출소…첫 전자발찌 부착 불명예!! [한강타임즈]미성년자 성폭행·추행 혐의로 구속됐던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39)이 2년6개월 복역 끝에 10일 만기 출소했으나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발찌를 차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이날 오전 9시20분께 구로구 천왕동 서울남부교도소 정문을 통해 걸어 나온 고영욱은 50여 명의 취재진 앞에서 "모범이 돼야 할 연예인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부쩍 수척해진 얼굴의 그는 "2년 반 동안 힘들었다"면서도 "이곳이 아니었으면 느끼지 못할 것을 많이 배웠다"고 했다."이제부터는 제가 감내해야할 것들이 많겠지만 새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고 바르게 살겠다"고 덧붙였다.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이후 주변에 준비된 차량을 타고 현장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5-07-10 16:50 고영욱 오늘 출소 “성찰의 시간이었다” 복귀하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출소했다.10일 오전 서울남부교도소를 출소한 고영욱은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라며 “2년반동안 성찰의 시간이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이날 고영욱은 연예계 복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을 피했으며,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계자의 차량을 통해 교도소를 빠져나갔다.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출소 후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시행을 명령받았다.한편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교정본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영욱이 관규를 잘 지키며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7-10 16:46 고영욱 10일 출소 “지인들과 시간보내” 5년간 전자발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던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출소한다.오는 10일 출소하는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돼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형량을 모두 채워 만기 출소한다.고영욱은 출소 뒤에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로 시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영욱의 측근은 "고영욱이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금은 남부교도소로 와있다"며 "가족과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설명했다.한편 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7-07 23:59 고영욱 10일 출소 “지인들과 면회” 성폭력 치료받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6일 고영욱의 한 측근에 따르면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예정대로 오는 7월 10일 만기 출소한다고 알렸다.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돼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이날 형량을 모두 채우게 되며, 출소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된다.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고영욱은 현재 남부교도소에 이감돼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영욱의 측근은 "고영욱이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금은 남부교도소로 와있다. 틈틈이 가족,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고영욱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7-06 23:56 술집 주인 살해 징역 18년 선고 [한강타임즈]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술집 주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불을 질러 시신까지 훼손한 3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은 살인과 사체 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8)씨에 대해 징역 18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도 명령했다.앞서 김씨는 지난 3월 송파구 거여동 한 술집에서 술집 주인 신모(36)씨와 술을 마시다 신씨가 자신을 무시하자 소주병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김씨는 범행을 은폐할 목적으로 시신에 불을 붙인 뒤 커진 불길에 놀라 스스로 불을 껐다. 이후 술집 금고에 보관 중이던 1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김씨는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혐의 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만취 상태에서 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7-01 05:30 여아 뺨·손등 쓰다듬은 30대男.. 미성년자 강제추행 '유죄' [한강타임즈]놀이터에서 여자아이의 뺨과 손등 등을 쓰다듬어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원형)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김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재판부는 "김씨는 피해자인 A(8)양의 성적 자유를 침해했다"며 "김씨의 행위는 일반 성인의 입장에서도 추행 행위라고 평가할 만한 것"이라고 판단했다.이어 "A(8)양은 수사기관에 '김씨의 행동에 기분 좋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이는 명백히 김씨가 A양 의사에 반한 행위를 사건/사고 | 김진동 기자 | 2015-05-24 17:29 광주서 40대男 출소 하루만에 전자발찌 끊고 도주 [한강타임즈]성폭행 혐의로 복역하고 출소한 40대 남성이 하루만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2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3시30분께 광주 동구 학동 한 병원 주차장에서 선모(48)씨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다.광주보호관찰소 직원은 곧바로 출동, 현장에 도착했지만 선씨는 훼손한 전자발찌만 남겨둔 채 달아난 뒤였다.선씨는 5년전 성폭행 혐의로 수감됐다가 지난 22일 출소, 보호관찰소 측에 광주 학동 한 여인숙에 머물고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씨는 자신이 자란 보육원이 있다는 이유로 광주를 거주 지역으로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선씨가 이후 여인숙 앞 편의점에서 가위를 구입, 인근 병원 주차장으로 지역일반 | 김영호 기자 | 2015-03-24 22:11 전자발찌 수신기 부수고 달아난 60대男 체포 [한강타임즈]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자발찌 수신기(위치추적장치)를 부수고 달아난 김모(60)씨를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27일 오후7시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광장에서 전자발찌 수신기를 땅에 내리쳐 고장낸 뒤 쓰레기통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미성년자 성폭행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살고 2010년 7월 출소해 2013년 12월부터 7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받은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범행 이후 보호관찰소에 전화를 걸어 "힘들어 (전자발찌) 못 차고 다니겠다. 나를 잡아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만취 상태였고 지하철 1호선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2-28 13:57 고영욱 7월 출소, 2년 6개월이 벌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이 오는 7월 출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3일 한 매체는 교정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영욱이 오는 7월 10일 출소한다”고 보도했다.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으며 대법원은 지난 2013년 12월,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고영욱은 실형 이외에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 등 항소심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한편 현재 고영욱은 재판 기간 중 수감됐던 남부구치소 복역기간인 11개월여 정도를 제외한 1년 7개월은 안양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2-25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