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문재인 정부' 107일만 1기 내각 구성 완료...고시 출신 3명· 외시·사시 한명도 없어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가 출범 107일만인 24일 1기 내각 구성을 완료했다. 청와대가 이날 공석이었던 신설 부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박성진 포스텍(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를 지명하면서 현 정부 조각이 모두 끝난 것이다. 총 19명 국무위원의 출신 지역을 보면 영남권이 7명으로 36.84%를 차지했다. 이어 호남 출신이 5명, 충청권 3명, 서울·수도권 4명 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영남권 김부겸·김영춘·박능후·백운규·유영민·정현백 장관과 박성진 후보자 ▲호남권 이낙연 총리·김영록·김상곤·김현미·박상기 장관 ▲충청권 김동연·도종환·송영무 장관 ▲서울수도권 강경화·김은경·조명균·김영주 장관 등이다. 고위공직자 등용문 중 하나인 고시 출신은 문재인 정부 들어 확연히 줄었다. 고시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8-24 19:27 강경화 장관 -北 리용호 조우 가능성? [한강타임즈]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이 주최하는 아세안 외교 장관 회의는 강 장관에게는 다자외교무대 데뷔전 격이다. 특히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남북 장관의 조우 가능성이 주목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아세안 관련 연쇄회의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며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총 27개국이 참석한다. 더구나 북한이 참가하는 회의라는 점에서 남북간 만남이나 북미 접촉이 이뤄질지 시선이 쏠린다.강 장관은 이날 도착 직후 브루나이, 싱가포르, 필리핀과 연달아 양자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를 포함해 양국 현안 및 아세안 관련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강 장관은 이와 함께 북한의 외교/국방 | 김재태 기자 | 2017-08-05 11:57 북한 미사일 도발 끝이 안보이면 “강력 대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 김정은은 계속적인 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상황을 고착화 하고 있는 모양새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모두 7번째 북한 미사일이 발사됐다.이번 북한 미사일 1발이 지난 28일 저녁 11시 41분쯤 동해상으로 발사됐다. 북한 미사일은 탄도미사일로 보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벌써 7번째다. 북한 미사일을 발사하는 김정은은 문재인 정부가 만만한가? 이번 북한 미사일은 이전에 발사된 화성 14형보다 좀 더 진전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북한 미사일 1발은 고도는 3,700km에 천여km를 날아갔다고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 북한 미사일이 “지난 4일 발사한 화성-14형보다 진전된 대륙간탄도미사일, 즉 ICBM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30 11:57 문재인 대통령, 북한 미사일 대응 “전광석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안보 대응이 매우 신속히 조치였다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에 대응해 29일 오전 1시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직접 소집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가 전날인 28일 심야 23시 41분에 있었던 사실을 비추어본다면 즉각적인 대응이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NSC 전체회의가 오늘 오전 1시 긴급 열린다”고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도 밝혔다. 북한은 지난 28일 오후 11시41분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7-30 11:35 靑, 이효성 방통위원장 청문보고서 재송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청와대가 26일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30일까지 다시 채택해 달라며 국회에 요청했다.기한이 지나도 채택이 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 직권으로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이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KT스카이라이프 재직 적격성을 이유 야3당이 반대하며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바 있다.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다시 채택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며 “다시 채택이 안 되도 임명을 강행할 예정이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총리와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감사원장 등은 국회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하지만 장관을 비롯한 그 외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07-26 17:24 추경 통과 이후 각 정당의 이해득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국정 정책에 동력을 부어넣을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우여곡절 끝에 통과했다. 추경은 이로써 문재인 정부 정책 추진과 공약이행의 종자돈이 됐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주말 휴일을 틈타 국회를 통과한 추경은 24일 오후 현재까지도 추경불참 의원들이 문자폭탄과 당원들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거나 추경 통과 후 두고보자는 야당들 사이에선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당 내외 평가는 엇갈린다. 추경 본회의 처리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보던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야를 향해 “여야 모두 패배자다”라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일단 추경을 처리함에 있어 막판까지 국회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자유한국당은 비난의 대상이 마땅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또한 정부 여당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24 16:35 이혜훈 “위안부 합의 재협상해야”... 김군자 할머니 조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이 대표는 “위안부 합의를 재협상 해야 된다”고 전했다.이 대표는 정운천 권오을 최고위원, 박인숙 의원, 전지명 대변인과 함께 경기도 성남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정병국 전 대표는 이 대표가 도착하기 직전 조문을 마쳤다.이 대표는 조문 후 빈소를 지키고 있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눴다. 이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면 세계가 평화로워 진다. 이 의원이 앞장서서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표는 빈소에서 나와 기자들과 만나 "저는 (한일 위안부) 합의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7-24 14:53 밥하는 동네아줌마들 "국민의당 차원 사과와 이언주 의원 징계 있어야" [한강타임즈]급식실 조리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밥하는 동네아줌마' 등이 모여 최근 막말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제명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3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그 알량한 국회의원 배지에 의해 우리의 노동이 무시되고, 정당한 파업이 파렴치하게 매도당한 것을 참을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이 의원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학교 급식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미친 놈들이야 완전히" "조리사는 그냥 동네 아줌마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돼야하는거냐"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노총 소속 여성노동자들은 "국민의당은 원내수석부대표라는 당직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의 복지 | 한동규 기자 | 2017-07-13 13:28 추미애 이언주 여의벌 설전 진검 승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으로 촉발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갈등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고 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대표를 싸잡아 비판하면서 정부와 여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언주 의원 발언이 논란이다.이언주 의원은 평소 쌓인 게 많았던가? 이언주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대표에 대해 이언주 의원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수위로 비판했다. 이언주 의원은 9일 국회 본청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심한 듯 이언주표 강성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우선 문준용씨 취업특혜 제보조작 사건이 이유미씨 단독 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10 09:53 강경화 장관, 개인번호 구테흐스에게 전달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의 면담 자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둘러싼 이야기로 가득했다. 문 대통령은 유엔사무총장 특별보좌관이던 강 장관을 데려온 것에 대한 미안함을,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아끼던 인재를 뺏긴 데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오후 12시40분 독일 함부르크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장 메세홀 양자회담실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 자리엔 강 장관이 정부대표단의 일원으로 함께 참석했다. 이날 면담은 호스트인 문 대통령이 먼저 도착해 구테흐스 총장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은 밝은 미소로 구테흐스 총장을 맞이했다. 문 대통령 바로 뒤에 서 있던 강 장관은 구테흐스 총장과 볼 키스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강 외교/국방 | 이춘근 기자 | 2017-07-09 04:42 문재인 대통령 '독일어'·김정숙 여사 '영어' 외국어 외교!! [한강타임즈]김태규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본격적인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숨 돌릴틈 없이 진행되는 세계 정상들과의 만남 속에 많은 뒷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남겼다. 그 중 몇 장면을 소개한다. 베를린 공항 꽃다발 주인찾기 7월 5일(현지시간). G20 개막 전 문 대통령 부부는 한독 정상회담을 위해 베를린에 들렸다. 공항에서 미리 기다리던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환영의 꽃다발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꽃다발을 받으려 했지만 실제 주인은 김정숙 여사였다. 문 대통령과 독일 정부 관계자는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서로 크게 웃었다. 김 여사도 '사연 많은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었다. 최근 북한 미사일 외교/국방 | 안병욱 기자 | 2017-07-08 16:53 박수현 대변인 대타 강경화 장관 대변인으로도 손색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대변인으로 변신했다. 강경화 장관이 박수현 대변인 대타가 됐다. 강경화 외무부장관 한번 잘 뽑았네! 강경화 장관 대변인으로도 손색없다. 강경화 장관의 현장 브리핑을 보고 네티즌들이 내놓은 강경화 장관에 대한 평가다.강경화 외교부장관이 6일(현지시간) 청와대 대변인 역할로 깜짝 변신한 것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강경화 장관은 이날 오후 독일 함부르크 시내에 위치한 미국 총영사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만찬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찾아 현장에 동참하지 못했던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을 대신해 취재진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직접 이날 만차 회동에 대해 브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7-07-07 10:27 한·미·일 "북핵문제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안 공조"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한·미·일 3국 정상들은 6일(현지시각) 북핵 문제 해결방안에 관해 더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안을 신속하게 도출해,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함부르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한·미·일간에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 관련국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3국정상들은 북핵문제 진전을 위한 중국측의 적극적 역할에 주목하고 한중정상회담을 포함해 이번 G20을 계기로 개최되는 양자회담 및 다자회의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국, 러시아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한미일 정상은 북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7-07-07 09:35 문 대통령 1기 내각 완성도는?... 고시출신 3명, 비수도권 대학 22%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청와대가 3일 공석이었던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등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사실상 1기 내각 구성을 완료했다.이낙연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17개 부처 장관 입각자들의 면면이 드러난 가운데 전체 내각을 들여다 보면 문 대통령의 내각 스타일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총 18명 국무위원의 출신 지역을 보면 김부겸·김영춘·박능후·백운규·유영민·조대엽·정현백 장관 등 영남권 출신이 7명으로 38.8%를 차지했다.이어 호남 출신은 이낙연 총리·김영록·김상곤·김현미·박상기 장관 등 5명이었다. 충청권은 김동연·도종환·송영무 장관 3명, 서울·수도권은 강경화·김은경·조명균 장관3명 이었다. 그간 한 대학에 집중됐던 출신 학교는 다양해지면서 특히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07-03 18:10 박성중 송기석 이철희 오신환 의원 4인방, 협치라는 백가쟁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정책통들이 모여 밤샘토론을 통해 국회와 정치권의 협치 정신에 원론적으로 공감했다.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과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바른정당의 오신환 의원은 한데 모여 협치에 대한 지혜를 모은 것이다.박성중 의원 송기석 의원 이철희 의원 오신환 의원 30일 저녁 JTBC ‘밤샘토론’에서, 박성중 의원 송기석 의원 이철희 의원 오신환 의원 나름대로의 지혜를 모았다. 문재인 정부 성공의 열쇠가 될 ‘협치’라는 주제를 놓고 정견과 입담을 과시했다. 박성중 의원 송기석 의원 이철희 의원 오신환 의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채점은 어떠했을까? 협치라는 현재 정치권의 대명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 국민의당 송기석 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02 08:28 여야, 내달 4일 임시국회 '추경 등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다음달 4일부터 '7월 임시국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등 쟁점법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국회는 30일 "우원식·정우택·김동철·주호영 외 280인으로부터 헌법 제47조제1항에 따른 국회 임시회의 집회요구가 있으므로 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에서 집회한다"고 공고했다.여야는 그간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보고서 채택 없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강행을 이유로 법안처리에 진통을 겪어왔다. 결국 여야는 지난 27일 본회의를 열고 정치개혁특별위원 구성결의안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하지만 여전히 추경안을 두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며 갈등을 겪고 있어 7월 국회에서 통과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6-30 17:37 '비빔밥' 의미? ...文대통령 최고 예우 약속한 트럼프 의지 반영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공식 환영만찬 테이블에 비빔밥이 올라왔다. 문 대통령을 극진히 예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9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백악관 중앙관저 국빈만찬장(State Dining Room)에서 공식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한·미 양국의 정상 만찬은 2011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방문 이후 6년만이다. 이날 공식 만찬에는 우리 측 10명과 미국 측 10명이 함께했다. 우리 측에서는 문 대통령 내외 이외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안호영 주미한국대사 내외,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외교/국방 | 김재태 기자 | 2017-06-30 09:56 국회 인사청문회, 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후보자 쟁점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는 이번주 6명의 문재인 정부 내각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게 된다. 특히 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국회 인청문회에선 야당이 반드시 낙마를 공언하며 26일 벌써부터 여야 사이엔 전운이 감돌고 있다.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후보자의 국회 인청문회를 앞두고 국회 여야간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후보자 청문회의 쟁점 사안은 무엇인가? 자유한국당 우선 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국회 인청문회를 놓고 “비리 新 3종 세트”라고 규정하고 “단호하게 청문회서 검증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국회 인청문회에 대해 그간 문재인 대통령의 인선에 호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던 정의당도 송영무 후보자를 겨냥해서 “과거 사례를 보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6 05:13 송영무 청문회, 의혹은 모락모락 늘어만 가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청문회를 앞둔 시점에서 여야는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를 놓고 찬반 양론으로 갈려 기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송영무 청문회 주요 쟁점 사안은 얼마나 되나? 송영무 후보자 국회 인사 청문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제기된 각종 의혹들이 국회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야4당은 송영무 후보자 청문회에서 송영무 후보자를 단단히 손을 봐주겠다고 벼르고 있어 송영무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는 심각한 진통이 예상된다.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24일 인사청문회 대상자인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일찌감치 공세에 나섰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6 05:04 [사설] 강경화 장관 친화력 있는 영어 실력에 힘 실어줘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어 실력의 소유자다. 특히 국제적 외교에 있어서는 외교 당사자가 기계적인 통역이 아닌 의미와 뜻을 친화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영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득이 될까?강경화 영어 실력은 거의 원어민 수준이다. 강경화 장관 임명을 문재인 대통령이 강행하면서 국회 여야 관계는 급격히 냉각됐다. 하지만,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을 두고 설왕설래보다는 강경화 장관의 역량과 탄탄하 영어 실력에 초점을 맞추어본다면 강경화 장관 임명은 문재인 대통령에겐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강경화 장관이 과거 지하철에서 나오는 영어 안내방송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면서 강경화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 사설 | 박귀성 기자 | 2017-06-26 04:02 탁현민 삼보일퍽 등 반여성주의는 ‘성폭력’ 수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탁현민은 성공회대 교수가 논란이다. 탁현민 교수는 강성 진보성향의 행동가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에 내정되면서 논란은 확산되는 양상이다.문재인 대통령의 탁현민 내정에 대해 국회 야4당은 한결같이 “탁현민 행정관 내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탁현민 행정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탁현민 행정관의 두뇌가 탁월해서 청와대 행정관에 내정된 것일까?탁현민 행정관 관련 적지 않은 비난이 거의 매일 쏟아지고 있다. 탁현민 행정관이 과거 쌓은 업적이 적지 않은 모양새다. 탁현민 행정관 내정 철회 요구는 국회 야4당 및 원외 정당까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탁현민 내정 철회 목소리를 내지 않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2 10:02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명 환영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발탁에 대해 환영한다는 시민사회단체 논평과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명을 두고 시민사회단체와 교육계의 환영 성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상임대표: 박인숙, 진헌극, 이하 무상급식연대)도 22일 오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명 환영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김상곤 장관 내정자 지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무상급식연대는 이어 “지난 20년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밥상과 우리 농업을 함께 고민하며 친환경무상급식이 풀뿌리처럼 온 세상에 널리 퍼지도록 노력해왔다”면서 “그 과정에 교육감으로는 가장 처음으로, 무상급식을 통한 보편적인 교육복지확대를 실천했던 김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2 09:55 탁현민 저서 반여성주의 논란, 국회 야4당 맹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히말라야 등정을 함께 했던 탁현민 성곡회대 교수 인선을 두고 국회 야4당이 일제히 문재인 정부 때리기에 나섰다. 국회 야4당당은 지난 21일까지 탁현민 교수를 청와대 의전비서실 행정관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일제히 탁현민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국민의당 김유정 대변인은 지난 21일 국회 정론과에서 “문재인 정권은 왜 탁현민 행정관에 집착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남자마음설명서’라는 책에서 어마어마한 여성비하를 일삼고도 청와대에 취직한 탁현민 행정관이 다시 문제다”라면서 “탁현민 행정관이 참여하고 2007년 9월 발간된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라는 책에 담긴 여성의 외모 등을 포함한 저급한 성인식의 수준을 보고 있노라니 뒷목이 뻐근해진다”고 탁현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2 09:47 강경화 장관 '독도는 일본땅' 日교과서 지침에 강한 유감 표명 [한강타임즈]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일본 측에 "위안부 합의는 우리 국민 대다수와 피해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만큼 이러한 점을 직시하면서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약 20분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의 이같은 언급은 기시다 외무상이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이 필요하다"며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데 대한 대답이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그 (위안부) 합의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6-21 17:25 트럼프, 사드 배치 연기 방침 "한국, 은혜를 모른다" 비난 [한강타임즈]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배치 연기 방침에 대해 격노했다고 20일 아사히신문이 한미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등으로부터 문 정권의 사드 배치에 관한 방침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격노하며, 사드는 한국을 방위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을 이유로 한국을 "은혜를 모른다"고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해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추가배치 여부를 결정키로 방침을 정했다. 아사히는 또 문 대통령이 지난 15일 6.15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할 경우 조건없이 대화하겠다"는 내용 외교/국방 | 김재태 기자 | 2017-06-20 10: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
'문재인 정부' 107일만 1기 내각 구성 완료...고시 출신 3명· 외시·사시 한명도 없어 [한강타임즈]문재인 정부가 출범 107일만인 24일 1기 내각 구성을 완료했다. 청와대가 이날 공석이었던 신설 부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박성진 포스텍(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를 지명하면서 현 정부 조각이 모두 끝난 것이다. 총 19명 국무위원의 출신 지역을 보면 영남권이 7명으로 36.84%를 차지했다. 이어 호남 출신이 5명, 충청권 3명, 서울·수도권 4명 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영남권 김부겸·김영춘·박능후·백운규·유영민·정현백 장관과 박성진 후보자 ▲호남권 이낙연 총리·김영록·김상곤·김현미·박상기 장관 ▲충청권 김동연·도종환·송영무 장관 ▲서울수도권 강경화·김은경·조명균·김영주 장관 등이다. 고위공직자 등용문 중 하나인 고시 출신은 문재인 정부 들어 확연히 줄었다. 고시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8-24 19:27 강경화 장관 -北 리용호 조우 가능성? [한강타임즈]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이 주최하는 아세안 외교 장관 회의는 강 장관에게는 다자외교무대 데뷔전 격이다. 특히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남북 장관의 조우 가능성이 주목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아세안 관련 연쇄회의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며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총 27개국이 참석한다. 더구나 북한이 참가하는 회의라는 점에서 남북간 만남이나 북미 접촉이 이뤄질지 시선이 쏠린다.강 장관은 이날 도착 직후 브루나이, 싱가포르, 필리핀과 연달아 양자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를 포함해 양국 현안 및 아세안 관련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강 장관은 이와 함께 북한의 외교/국방 | 김재태 기자 | 2017-08-05 11:57 북한 미사일 도발 끝이 안보이면 “강력 대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 김정은은 계속적인 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상황을 고착화 하고 있는 모양새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모두 7번째 북한 미사일이 발사됐다.이번 북한 미사일 1발이 지난 28일 저녁 11시 41분쯤 동해상으로 발사됐다. 북한 미사일은 탄도미사일로 보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벌써 7번째다. 북한 미사일을 발사하는 김정은은 문재인 정부가 만만한가? 이번 북한 미사일은 이전에 발사된 화성 14형보다 좀 더 진전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북한 미사일 1발은 고도는 3,700km에 천여km를 날아갔다고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 북한 미사일이 “지난 4일 발사한 화성-14형보다 진전된 대륙간탄도미사일, 즉 ICBM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30 11:57 문재인 대통령, 북한 미사일 대응 “전광석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안보 대응이 매우 신속히 조치였다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에 대응해 29일 오전 1시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직접 소집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가 전날인 28일 심야 23시 41분에 있었던 사실을 비추어본다면 즉각적인 대응이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NSC 전체회의가 오늘 오전 1시 긴급 열린다”고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도 밝혔다. 북한은 지난 28일 오후 11시41분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07-30 11:35 靑, 이효성 방통위원장 청문보고서 재송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청와대가 26일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30일까지 다시 채택해 달라며 국회에 요청했다.기한이 지나도 채택이 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 직권으로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이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KT스카이라이프 재직 적격성을 이유 야3당이 반대하며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바 있다.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다시 채택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며 “다시 채택이 안 되도 임명을 강행할 예정이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총리와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감사원장 등은 국회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하지만 장관을 비롯한 그 외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07-26 17:24 추경 통과 이후 각 정당의 이해득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국정 정책에 동력을 부어넣을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우여곡절 끝에 통과했다. 추경은 이로써 문재인 정부 정책 추진과 공약이행의 종자돈이 됐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주말 휴일을 틈타 국회를 통과한 추경은 24일 오후 현재까지도 추경불참 의원들이 문자폭탄과 당원들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거나 추경 통과 후 두고보자는 야당들 사이에선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당 내외 평가는 엇갈린다. 추경 본회의 처리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보던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야를 향해 “여야 모두 패배자다”라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일단 추경을 처리함에 있어 막판까지 국회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자유한국당은 비난의 대상이 마땅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또한 정부 여당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24 16:35 이혜훈 “위안부 합의 재협상해야”... 김군자 할머니 조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이 대표는 “위안부 합의를 재협상 해야 된다”고 전했다.이 대표는 정운천 권오을 최고위원, 박인숙 의원, 전지명 대변인과 함께 경기도 성남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정병국 전 대표는 이 대표가 도착하기 직전 조문을 마쳤다.이 대표는 조문 후 빈소를 지키고 있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눴다. 이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면 세계가 평화로워 진다. 이 의원이 앞장서서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표는 빈소에서 나와 기자들과 만나 "저는 (한일 위안부) 합의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7-24 14:53 밥하는 동네아줌마들 "국민의당 차원 사과와 이언주 의원 징계 있어야" [한강타임즈]급식실 조리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밥하는 동네아줌마' 등이 모여 최근 막말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제명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3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그 알량한 국회의원 배지에 의해 우리의 노동이 무시되고, 정당한 파업이 파렴치하게 매도당한 것을 참을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이 의원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학교 급식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미친 놈들이야 완전히" "조리사는 그냥 동네 아줌마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돼야하는거냐"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노총 소속 여성노동자들은 "국민의당은 원내수석부대표라는 당직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의 복지 | 한동규 기자 | 2017-07-13 13:28 추미애 이언주 여의벌 설전 진검 승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으로 촉발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갈등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고 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대표를 싸잡아 비판하면서 정부와 여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언주 의원 발언이 논란이다.이언주 의원은 평소 쌓인 게 많았던가? 이언주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대표에 대해 이언주 의원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수위로 비판했다. 이언주 의원은 9일 국회 본청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심한 듯 이언주표 강성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우선 문준용씨 취업특혜 제보조작 사건이 이유미씨 단독 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10 09:53 강경화 장관, 개인번호 구테흐스에게 전달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의 면담 자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둘러싼 이야기로 가득했다. 문 대통령은 유엔사무총장 특별보좌관이던 강 장관을 데려온 것에 대한 미안함을,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아끼던 인재를 뺏긴 데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오후 12시40분 독일 함부르크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장 메세홀 양자회담실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 자리엔 강 장관이 정부대표단의 일원으로 함께 참석했다. 이날 면담은 호스트인 문 대통령이 먼저 도착해 구테흐스 총장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은 밝은 미소로 구테흐스 총장을 맞이했다. 문 대통령 바로 뒤에 서 있던 강 장관은 구테흐스 총장과 볼 키스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강 외교/국방 | 이춘근 기자 | 2017-07-09 04:42 문재인 대통령 '독일어'·김정숙 여사 '영어' 외국어 외교!! [한강타임즈]김태규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본격적인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숨 돌릴틈 없이 진행되는 세계 정상들과의 만남 속에 많은 뒷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남겼다. 그 중 몇 장면을 소개한다. 베를린 공항 꽃다발 주인찾기 7월 5일(현지시간). G20 개막 전 문 대통령 부부는 한독 정상회담을 위해 베를린에 들렸다. 공항에서 미리 기다리던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환영의 꽃다발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꽃다발을 받으려 했지만 실제 주인은 김정숙 여사였다. 문 대통령과 독일 정부 관계자는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서로 크게 웃었다. 김 여사도 '사연 많은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었다. 최근 북한 미사일 외교/국방 | 안병욱 기자 | 2017-07-08 16:53 박수현 대변인 대타 강경화 장관 대변인으로도 손색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대변인으로 변신했다. 강경화 장관이 박수현 대변인 대타가 됐다. 강경화 외무부장관 한번 잘 뽑았네! 강경화 장관 대변인으로도 손색없다. 강경화 장관의 현장 브리핑을 보고 네티즌들이 내놓은 강경화 장관에 대한 평가다.강경화 외교부장관이 6일(현지시간) 청와대 대변인 역할로 깜짝 변신한 것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강경화 장관은 이날 오후 독일 함부르크 시내에 위치한 미국 총영사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만찬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찾아 현장에 동참하지 못했던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을 대신해 취재진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직접 이날 만차 회동에 대해 브 외교/국방 | 박귀성 기자 | 2017-07-07 10:27 한·미·일 "북핵문제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안 공조"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한·미·일 3국 정상들은 6일(현지시각) 북핵 문제 해결방안에 관해 더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안을 신속하게 도출해,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함부르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한·미·일간에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 관련국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3국정상들은 북핵문제 진전을 위한 중국측의 적극적 역할에 주목하고 한중정상회담을 포함해 이번 G20을 계기로 개최되는 양자회담 및 다자회의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국, 러시아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한미일 정상은 북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7-07-07 09:35 문 대통령 1기 내각 완성도는?... 고시출신 3명, 비수도권 대학 22%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청와대가 3일 공석이었던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등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사실상 1기 내각 구성을 완료했다.이낙연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17개 부처 장관 입각자들의 면면이 드러난 가운데 전체 내각을 들여다 보면 문 대통령의 내각 스타일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총 18명 국무위원의 출신 지역을 보면 김부겸·김영춘·박능후·백운규·유영민·조대엽·정현백 장관 등 영남권 출신이 7명으로 38.8%를 차지했다.이어 호남 출신은 이낙연 총리·김영록·김상곤·김현미·박상기 장관 등 5명이었다. 충청권은 김동연·도종환·송영무 장관 3명, 서울·수도권은 강경화·김은경·조명균 장관3명 이었다. 그간 한 대학에 집중됐던 출신 학교는 다양해지면서 특히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07-03 18:10 박성중 송기석 이철희 오신환 의원 4인방, 협치라는 백가쟁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정책통들이 모여 밤샘토론을 통해 국회와 정치권의 협치 정신에 원론적으로 공감했다.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과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바른정당의 오신환 의원은 한데 모여 협치에 대한 지혜를 모은 것이다.박성중 의원 송기석 의원 이철희 의원 오신환 의원 30일 저녁 JTBC ‘밤샘토론’에서, 박성중 의원 송기석 의원 이철희 의원 오신환 의원 나름대로의 지혜를 모았다. 문재인 정부 성공의 열쇠가 될 ‘협치’라는 주제를 놓고 정견과 입담을 과시했다. 박성중 의원 송기석 의원 이철희 의원 오신환 의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채점은 어떠했을까? 협치라는 현재 정치권의 대명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 국민의당 송기석 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02 08:28 여야, 내달 4일 임시국회 '추경 등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다음달 4일부터 '7월 임시국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등 쟁점법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국회는 30일 "우원식·정우택·김동철·주호영 외 280인으로부터 헌법 제47조제1항에 따른 국회 임시회의 집회요구가 있으므로 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에서 집회한다"고 공고했다.여야는 그간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보고서 채택 없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강행을 이유로 법안처리에 진통을 겪어왔다. 결국 여야는 지난 27일 본회의를 열고 정치개혁특별위원 구성결의안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하지만 여전히 추경안을 두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며 갈등을 겪고 있어 7월 국회에서 통과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7-06-30 17:37 '비빔밥' 의미? ...文대통령 최고 예우 약속한 트럼프 의지 반영 [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공식 환영만찬 테이블에 비빔밥이 올라왔다. 문 대통령을 극진히 예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9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백악관 중앙관저 국빈만찬장(State Dining Room)에서 공식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한·미 양국의 정상 만찬은 2011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방문 이후 6년만이다. 이날 공식 만찬에는 우리 측 10명과 미국 측 10명이 함께했다. 우리 측에서는 문 대통령 내외 이외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안호영 주미한국대사 내외,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외교/국방 | 김재태 기자 | 2017-06-30 09:56 국회 인사청문회, 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후보자 쟁점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는 이번주 6명의 문재인 정부 내각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게 된다. 특히 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국회 인청문회에선 야당이 반드시 낙마를 공언하며 26일 벌써부터 여야 사이엔 전운이 감돌고 있다.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후보자의 국회 인청문회를 앞두고 국회 여야간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후보자 청문회의 쟁점 사안은 무엇인가? 자유한국당 우선 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국회 인청문회를 놓고 “비리 新 3종 세트”라고 규정하고 “단호하게 청문회서 검증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조대엽 송영무 김상곤 국회 인청문회에 대해 그간 문재인 대통령의 인선에 호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던 정의당도 송영무 후보자를 겨냥해서 “과거 사례를 보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6 05:13 송영무 청문회, 의혹은 모락모락 늘어만 가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청문회를 앞둔 시점에서 여야는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를 놓고 찬반 양론으로 갈려 기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송영무 청문회 주요 쟁점 사안은 얼마나 되나? 송영무 후보자 국회 인사 청문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제기된 각종 의혹들이 국회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야4당은 송영무 후보자 청문회에서 송영무 후보자를 단단히 손을 봐주겠다고 벼르고 있어 송영무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는 심각한 진통이 예상된다.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24일 인사청문회 대상자인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일찌감치 공세에 나섰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6 05:04 [사설] 강경화 장관 친화력 있는 영어 실력에 힘 실어줘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어 실력의 소유자다. 특히 국제적 외교에 있어서는 외교 당사자가 기계적인 통역이 아닌 의미와 뜻을 친화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영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득이 될까?강경화 영어 실력은 거의 원어민 수준이다. 강경화 장관 임명을 문재인 대통령이 강행하면서 국회 여야 관계는 급격히 냉각됐다. 하지만,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을 두고 설왕설래보다는 강경화 장관의 역량과 탄탄하 영어 실력에 초점을 맞추어본다면 강경화 장관 임명은 문재인 대통령에겐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강경화 장관이 과거 지하철에서 나오는 영어 안내방송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면서 강경화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 사설 | 박귀성 기자 | 2017-06-26 04:02 탁현민 삼보일퍽 등 반여성주의는 ‘성폭력’ 수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탁현민은 성공회대 교수가 논란이다. 탁현민 교수는 강성 진보성향의 행동가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에 내정되면서 논란은 확산되는 양상이다.문재인 대통령의 탁현민 내정에 대해 국회 야4당은 한결같이 “탁현민 행정관 내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탁현민 행정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탁현민 행정관의 두뇌가 탁월해서 청와대 행정관에 내정된 것일까?탁현민 행정관 관련 적지 않은 비난이 거의 매일 쏟아지고 있다. 탁현민 행정관이 과거 쌓은 업적이 적지 않은 모양새다. 탁현민 행정관 내정 철회 요구는 국회 야4당 및 원외 정당까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탁현민 내정 철회 목소리를 내지 않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2 10:02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명 환영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발탁에 대해 환영한다는 시민사회단체 논평과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명을 두고 시민사회단체와 교육계의 환영 성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상임대표: 박인숙, 진헌극, 이하 무상급식연대)도 22일 오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명 환영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김상곤 장관 내정자 지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무상급식연대는 이어 “지난 20년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밥상과 우리 농업을 함께 고민하며 친환경무상급식이 풀뿌리처럼 온 세상에 널리 퍼지도록 노력해왔다”면서 “그 과정에 교육감으로는 가장 처음으로, 무상급식을 통한 보편적인 교육복지확대를 실천했던 김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2 09:55 탁현민 저서 반여성주의 논란, 국회 야4당 맹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히말라야 등정을 함께 했던 탁현민 성곡회대 교수 인선을 두고 국회 야4당이 일제히 문재인 정부 때리기에 나섰다. 국회 야4당당은 지난 21일까지 탁현민 교수를 청와대 의전비서실 행정관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일제히 탁현민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국민의당 김유정 대변인은 지난 21일 국회 정론과에서 “문재인 정권은 왜 탁현민 행정관에 집착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남자마음설명서’라는 책에서 어마어마한 여성비하를 일삼고도 청와대에 취직한 탁현민 행정관이 다시 문제다”라면서 “탁현민 행정관이 참여하고 2007년 9월 발간된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라는 책에 담긴 여성의 외모 등을 포함한 저급한 성인식의 수준을 보고 있노라니 뒷목이 뻐근해진다”고 탁현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6-22 09:47 강경화 장관 '독도는 일본땅' 日교과서 지침에 강한 유감 표명 [한강타임즈]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일본 측에 "위안부 합의는 우리 국민 대다수와 피해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만큼 이러한 점을 직시하면서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약 20분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의 이같은 언급은 기시다 외무상이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이 필요하다"며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데 대한 대답이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그 (위안부) 합의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대통령실 | 김재태 기자 | 2017-06-21 17:25 트럼프, 사드 배치 연기 방침 "한국, 은혜를 모른다" 비난 [한강타임즈]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배치 연기 방침에 대해 격노했다고 20일 아사히신문이 한미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등으로부터 문 정권의 사드 배치에 관한 방침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격노하며, 사드는 한국을 방위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을 이유로 한국을 "은혜를 모른다"고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해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추가배치 여부를 결정키로 방침을 정했다. 아사히는 또 문 대통령이 지난 15일 6.15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할 경우 조건없이 대화하겠다"는 내용 외교/국방 | 김재태 기자 | 2017-06-2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