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문재인 대세론 굳히기!!.. 지지율 기존 '최고치 경신' [한강타임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하며 1위를 유지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한 2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문 전 대표는 33.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문 전 대표를 추격하던 안 지사는 '선의 논란' 여파로 앞선 조사보다 1.5%p 떨어진 18.9%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황 권한대행도 '기념 시계' 논란 등으로 3.9%p 떨어진 10.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지지율은 약간의 회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27 11:12 안희정 '선한 의지' 발언에 발 묶이며...문재인 대세론 탄력 [한강타임즈]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세론 굳히기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모양새다. 특히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 2위 주자들이 1위를 넘보다 중도 하차하거나 지지율이 떨어졌고,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최근 '박근혜 대통령 선한 의지' 발언으로 주춤거리자 문 전 대표가 차제에 더욱 힘 있게 가속 페달을 밟는 형국이다.일단 문 전 대표는 조직 분야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 문 전 대표 측은 지난 22일 전직 장성 등 180여명의 국방안보 전문가로 이뤄진 더불어국방안보포럼을 발족했고, 앞서 16일에는 전직 외교관이 모인 외교자문그룹 '국민 아그레망' 을 발족했다. 또 14일에는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2-24 13:00 '샤이 보수층' 표심 반영 지지율…1위 문재인 42.3%.... 황교안 30.0%, 안철수19.1% [한강타임즈]이른바 '샤이 보수층' 표심을 반영해 3자 대결을 벌일 경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42.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30.0%,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19.1%의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여 지난 18대 대선 득표율 가중치를 재가공해 2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샤이 보수층을 반영할 경우에도 문 전 대표가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7.0%)또 안희정 충남지사, 황 대행, 안 전 대표의 3자 대결에서는 안 지사가 45.1%, 황 대행 26.9%, 안 전 대표 18.8%의 지지율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22 15:33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 연일 문재인 때리기 역효과!!..호남 민심 등 돌리나? [한강타임즈]지지율이 좀체 뜨지 않아 고민 중인 국민의당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김정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7월 공식 채택한 '사드배치 반대 당론' 재논의에 나서는 한편, 가장 유력한 경쟁 후보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격에 온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사드 배치 재논의를 통해 중도와 보수진영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문 전 대표를 집중 공격해 텃밭인 호남 지지율을 되찾아오자는 전략이다. 여기에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합류했으나 당 지지율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지 못한 점도 감안돼 있다.먼저 김정남 피살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당은 '안보 우클릭'을 시사하고 나섰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2-17 07:45 더불어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 국민 모두에게 기회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당 사상 처음으로 완전 국민 경선제가 선을 보인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 소개에 앞서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로 압축된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경선 참여로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방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대 경선의 서막을 올렸다.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이 관심인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시민 앞에 당내 경선의 문을 열어 젖혔다. 15일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반 선거인단을 모집을 시작했다.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이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2-16 19:08 국민 10명 중 7명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연장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10명 중 7명은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연장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팀의 공식적 활동기간 종료시점은 28일이다.16일 리얼미터의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연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찬성한다'(매우 찬성 59.7%·찬성하는 편 7.8%)는 응답은 67.5%로 분석됐다. '반대한다'(매우 반대 16.2%·반대하는 편 10.5%)는 응답은 26.7%였다. '잘 모름'은 5.8%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광주·전라(78.3%)에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경남·울산(76.1%) ▲대전·충청·세종(71.6%) ▲수도권(66.9%) 등이 뒤를 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2-16 13:10 문재인 지지율 상승 '대세론 청신호'....6주 연속 1위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13일 6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1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11명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2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32.9%로 전주대비 1.7%포인트 올랐다.문 전 대표는 서울(35.2%), 경기·인천(32.8%), 충청(26.2%), 부산·경남(33.0%), 대구·경북(31.1%), 호남(37.0%)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대연정론을 제안한 안 지사는 전주대비 3.7%포인트 오른 16.7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13 10:04 '문재인 1위 대세론' 굳건 ...민주당 최고 지지율 경신 45.4%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주 연속 1위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급상승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9일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6~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08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문 전 대표는 33.2%로 1위를 지켰다. 문 전 대표는 2위인 황 대행을 17.3%p차로 크게 앞섰다.황 대행은 15.9%로 2위, 안희정 충남지사는 15.7%를 기록해 황 대행과 초박빙의 2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보수진영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 수 지지율을 기록한 황 대행은 반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보수표가 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09 10:06 문재인 대세론 '맞다' 1위 질주...2위 안희정 지사와 격차 두배!! [한강타임즈]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대에 진입하며 2위 자리를 꿰찼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세론은 여전한 흐름세를 이어갔다.6일 한겨레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지난 3~4일 리서치플러스에 공동 의뢰해 실시한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안 지사는 14.1%의 지지율을 얻어 2위에 올랐다.문 전 대표는 30.2%로 1위를 달렸고,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2.5%로 3위에 랭크 됐다. 이재명 성남시장(8.2%)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7.4%)는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6위(4.3%)에 머물렀다.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안 지사의 지지율이다. 안 지사는 지난해 12월 같은 조사에서 3.3%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06 09:33 썰전 김구라 전원책 협공으로 유승민 딸 언급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대선주자 특집 기획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썰전 고정출연자들인 김구라와 전원책, 유시민 등은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을 화제로 삼았다.유승민 딸 유담을 화제로 꺼낸 유승민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 입담이 즐겁다. 유승민 딸은 유승민 의원은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의 날렵한 질문을 맞아 유승민 의원 특유의 ‘설명 화법’으로 딸 관련 질문을 피해갔다. 유승민 딸을 겨냥한 김구라와 전원책 변호사의 ‘물고늘어지기 화법’을 유승민 의원이 잘 견뎌냈다.유승민 의원은 사실상 바른정당의 간판 의원이고, 전원책 변호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촌철살인의 명수다. 때문에 이날 유승민 딸 등장은 과거와는 다소 다른 양상이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2-03 05:30 설 연휴 '차기대선' 담화시 타인 설득 의향 56.8% [한강타임즈]국민 5명 중 3명은 설연휴 가족 모임에서 차기대선 관련 대화를 나눌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최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설연휴 가족 모임에서 차기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대화가 오간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2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대선 관련 대화를 나눌 것 같다'는 응답이 57.8%로 분석됐다. '차기대선 관련 대화를 나누지 않을 것 같다'(32.5%)는 응답보다 25.3%p 높았다. '가족이나 친지를 만나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은 9.7%였다.지역별로 보면 '설득 시도할 것'이라는 응답은 광주·전라(70.0%)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전·충청·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1-28 11:01 국민 10명 중8명 “청문회 불출석 증인 처벌 강화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는 증인에 대한 처벌이 강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리얼미터가 '불출석 청문회 증인' 처벌 강화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매우 찬성 69.5%·찬성하는 편 15.6%)는 응답이 85.1%로 '반대한다'(반대하는 편 6.0%·매우 반대 2.3%)는 응답(8.3%) 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불출석 청문회 증인에 대한 '처벌 강화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90.9%)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수도권(87.2%), 대전·충청·세종(83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12-30 11:15 안철수, '朴탄핵' 열흘째에도 지지율 4위 상승기미 '잠잠' [한강타임즈]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킨 지 19일로 딱 10일이 지났지만,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지지율은 좀처럼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 대통령 탄핵 국면 속에서 여야를 통틀어 지지율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 뒤를 무섭게 추격하며 '빅3'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 전 대표 지지율은 한자리수다.리얼미터가 지난 12~16일 전국 성인 2,528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스마트폰앱, 유무선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12월 2주차 주간동향, 응답률 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여야 19대 대선주자 지지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2-19 17:31 국민 75.7% “헌재는 朴 대통령 탄핵 인정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에 대해 헌법재판소(헌재)가 탄핵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1058명을 대상으로 국회의 박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에 대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75.7%로 집계됐다.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15.2%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9.1%였다.지난 5~6일 실시된 국회의 박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찬성 응답이 78.2%를 기록했고 반대 응답은 16.8%로 조사됐다.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헌재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2-15 11:59 탄핵소추안 '세월호 7시간'.. 국민 67% 포함돼야!!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세월호 7시간 관련 안이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했다.8일 리얼미터의 탄핵소추안 세월호 7시간 포함 여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탄핵소추안에 세월호 7시간 관련 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응답은 67.4%로 나타났다. '관련 안을 삭제해야 한다'는 응답은 20.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2.1%였다.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세월호 관련 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특히 30대(81.6%), 40대(80.9%), 20대(79.4%) 순으로 높았다.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세월호 관련 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응답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2-08 10:57 '샤이 박근혜' 존재할 가능성 희박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움직임에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대국민사과를 할 때만 해도 울먹이는 목소리로 검찰수사에 대한 성실한 협조 등을 강조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최근에는 마냥 저자세를 유지하고 있지는 않다.차관급들에 대한 인사를 연이어 단행하며 국정운영에 나서는 한편 자신의 검찰조사도 다음주로 미루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부산 엘시티 사건의 철저 수사도 지시했으며 청와대 관련 의혹 중에 사실이 아닌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하기도 했다.그러다보니 풀죽어 있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친박계들도 덩달아 목소리를 키우며 퇴진 압박을 하는 비박계와 정면 대응에 나서는 양상이다. 언론의 잇따른 의혹 보도와 강도 높은 검찰 수사로 잔뜩 수세에 몰렸던 박 대통령과 친박계가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11-18 10:56 박근혜 대통령, 고향 대구 달성주민들 '촛불집회' 대거 참여할 듯!!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국정 파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의 지지율이 5%(한국갤럽 기준)까지 떨어지는 등 정권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100만 인파'가 서울 도심에서 촛불을 들었다.이같은 분위기는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도 다르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1998년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를 통해 15대 국회에 입성한 뒤 18대까지 대구 달성군에서만 내리 4번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지난 18대 대선에서는 이 지역에서 80.8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소위 '콘크리트 지지층'의 핵심 지역이다. 이에 기자는 17일 박 대통령의 텃밭인 대구 지역을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11-18 07:32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다 '새누리당 지지율 3위 전락' [한강타임즈]'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연일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새누리당이 오차범위이지만 사상 처음으로 국민의당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3위로 전락했다.1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1월 3주차 주간집계(14~16일) 결과에서 새누리당은 지난 14일 17.9%를 기록, 국민의당(18.0%)에 뒤졌다.15일에는 16.7%로 일간 최저치를 경신하며 국민의당과 동률로 집계됐다. 16일에는 새누리당이 19.6%로 오르고 국민의당이 16.2%로 떨어지면서 다시 '2당'을 회복했다.최종 주중 집계에서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1.0%p 떨어진 18.2%를 기록하며 7주째 내림세를 보였다. 국민의당은 1.7%p 오른 17.0%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일반 | 안복근 기자 | 2016-11-17 17:05 국민 10명 중 8명 “검찰, 박 대통령 대면조사 진행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대면조사로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7일 리얼미터가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 방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대면조사로 진행돼야 한다'는 응답이 78.2%로 '서면조사로 진행돼야 한다'는 응답(15.3%)보다 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모든 지역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대면조사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3.9%)와 경기·인천(83.4%)에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도 전 연령층에서 '대면조사' 응답이 지배적이었으며 40대(90.3%)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11-17 15:11 이재명 "안철수 지지율 추월, 예상보다 빨리 온 것 같다" [한강타임즈]이재명 성남시장은 17일 일부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추월한 데 대해 "안 대표는 시간이 문제지 추월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빨리 온 것 같기는 하다"고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같이 말했다.전날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발표한 11월 3주차(13~14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전국 성인 남녀 1135명 대상·응답률 6.7%·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9%p)에 따르면 이 시장은 10.9%로 8.1%를 기록한 안 전 대표를 누르고 대선주자 지지율 3위에 올랐다.이 시장은 진행자가 "이번 주 리얼미터 일간조사에서 이재명 시장이 3위로 올라섰다. 안 전 대표와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1-17 09:25 '새누리당'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다!! 20% 지지율 붕괴.. 민주, TK에서 추월 [한강타임즈] 더불어민주당이 TK(대구 경북)에서 사상 처음으로 새누리당을 밀어내고 지지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새누리당은 전체 정당 지지율에서 처음으로 20% 지지율이 붕괴하며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지난 7~11일 5일간 전국 유권자 2,5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1월 2주차 주간집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전체 응답률 12.3%, 전화면접 22.8%, 스마트폰앱 37.5%, 자동응답 6.7% 혼용 방식)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주 대비 1.0%p 하락한 32.0%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2.2%p 하락한 19.2%로 20%대 지지율 마저 무너졌다.특히 새누리당의 텃밭이자, 박근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14 09:57 박근혜 대통령, 자진사퇴-탄핵 여론 42.3%→55.3%→60.4%로 증가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6명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스스로 사퇴하거나 탄핵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 대통령의 책임방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자진 사퇴하거나 탄핵해야 한다'는 의견이 60.4%로 조사됐다. '탈당 및 여야 합의 총리에 국정을 이양해야 한다'는 18.4%, '박 대통령 또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 중심으로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4.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7.1%였다.박 대통령이 제1차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던 지난달 25일 조사에서는 '자진 사퇴 및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10 12:05 朴대통령 재사과, 성난 민심 수습 역부족!!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4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로 마비상태에 빠진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거듭 고개를 숙이고 검찰 수사 수용 의지를 밝히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그러나 최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의혹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2선 후퇴를 비롯한 권력 내려놓기 의지 표명이 없어 성난 민심과 혼란에 빠진 정국을 수습하기에는 역부족이란 평가가 나온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대국민사과를 한 데 이어 열흘 만에 국민들 앞에 다시 나선 것이다.이번 담화는 최씨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사과(10월25일)와 청와대 참모진 개편(10월30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6-11-04 16:33 박근혜 대통령, 20대 지지율 1.6%.. 충격!!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율이 1.6%로 나타났다. 전체 지지율은 10.9%까지 떨어졌다. 충격의 연속이다.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전국유권자 1,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0.9%로 조사됐다. 일별로 보면 10월 31일 13.4%에서 11월 1일 11.1%, 11월 2일에는 10.2%로 날이 갈수록 추락하는 양상이었다.연령별 지지율은 20대에서 1.6%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30대(3.1%)와 40대(7.7%) 지지율도 한자릿수로 주저앉았다. 50대도 10.6%로 나타났다. 다만 60대 이상에서만 27.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지역별로 보면 여당 텃밭인 PK(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03 12:29 2030세대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 ‘우린 안녕하지 못 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국정 농단 파문에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그 분노의 중심엔 '2030' 세대가 있다.'노력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격려 속에 자란 세대가 기회 불평등과 고용 불안을 마주하며 현실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30 세대는 1980년대 이후 태어나 제도적 평등이 어느 정도 자리 잡힌 사회에서 기성세대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적 혜택을 받으며 '개인의 노력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조언과 지지 속에 자랐다. 하지만 그들이 부딪친 현실은 취업·연애·결혼·출산 등 당연히 누려야 할 꿈과 희망조차 박탈당한 '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6-10-28 13: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문재인 대세론 굳히기!!.. 지지율 기존 '최고치 경신' [한강타임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하며 1위를 유지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한 2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문 전 대표는 33.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문 전 대표를 추격하던 안 지사는 '선의 논란' 여파로 앞선 조사보다 1.5%p 떨어진 18.9%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황 권한대행도 '기념 시계' 논란 등으로 3.9%p 떨어진 10.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지지율은 약간의 회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27 11:12 안희정 '선한 의지' 발언에 발 묶이며...문재인 대세론 탄력 [한강타임즈]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세론 굳히기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모양새다. 특히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 2위 주자들이 1위를 넘보다 중도 하차하거나 지지율이 떨어졌고,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가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최근 '박근혜 대통령 선한 의지' 발언으로 주춤거리자 문 전 대표가 차제에 더욱 힘 있게 가속 페달을 밟는 형국이다.일단 문 전 대표는 조직 분야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다. 문 전 대표 측은 지난 22일 전직 장성 등 180여명의 국방안보 전문가로 이뤄진 더불어국방안보포럼을 발족했고, 앞서 16일에는 전직 외교관이 모인 외교자문그룹 '국민 아그레망' 을 발족했다. 또 14일에는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7-02-24 13:00 '샤이 보수층' 표심 반영 지지율…1위 문재인 42.3%.... 황교안 30.0%, 안철수19.1% [한강타임즈]이른바 '샤이 보수층' 표심을 반영해 3자 대결을 벌일 경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42.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30.0%,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19.1%의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여 지난 18대 대선 득표율 가중치를 재가공해 2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샤이 보수층을 반영할 경우에도 문 전 대표가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7.0%)또 안희정 충남지사, 황 대행, 안 전 대표의 3자 대결에서는 안 지사가 45.1%, 황 대행 26.9%, 안 전 대표 18.8%의 지지율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22 15:33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 연일 문재인 때리기 역효과!!..호남 민심 등 돌리나? [한강타임즈]지지율이 좀체 뜨지 않아 고민 중인 국민의당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김정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7월 공식 채택한 '사드배치 반대 당론' 재논의에 나서는 한편, 가장 유력한 경쟁 후보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격에 온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사드 배치 재논의를 통해 중도와 보수진영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문 전 대표를 집중 공격해 텃밭인 호남 지지율을 되찾아오자는 전략이다. 여기에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합류했으나 당 지지율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지 못한 점도 감안돼 있다.먼저 김정남 피살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당은 '안보 우클릭'을 시사하고 나섰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7-02-17 07:45 더불어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 국민 모두에게 기회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당 사상 처음으로 완전 국민 경선제가 선을 보인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 소개에 앞서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로 압축된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경선 참여로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방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대 경선의 서막을 올렸다.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이 관심인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시민 앞에 당내 경선의 문을 열어 젖혔다. 15일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반 선거인단을 모집을 시작했다.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이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2-16 19:08 국민 10명 중 7명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연장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10명 중 7명은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연장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팀의 공식적 활동기간 종료시점은 28일이다.16일 리얼미터의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연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찬성한다'(매우 찬성 59.7%·찬성하는 편 7.8%)는 응답은 67.5%로 분석됐다. '반대한다'(매우 반대 16.2%·반대하는 편 10.5%)는 응답은 26.7%였다. '잘 모름'은 5.8%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광주·전라(78.3%)에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경남·울산(76.1%) ▲대전·충청·세종(71.6%) ▲수도권(66.9%) 등이 뒤를 이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02-16 13:10 문재인 지지율 상승 '대세론 청신호'....6주 연속 1위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13일 6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1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11명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2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32.9%로 전주대비 1.7%포인트 올랐다.문 전 대표는 서울(35.2%), 경기·인천(32.8%), 충청(26.2%), 부산·경남(33.0%), 대구·경북(31.1%), 호남(37.0%)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 대연정론을 제안한 안 지사는 전주대비 3.7%포인트 오른 16.7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13 10:04 '문재인 1위 대세론' 굳건 ...민주당 최고 지지율 경신 45.4%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주 연속 1위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급상승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9일 나타났다.MBN·매일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6~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508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문 전 대표는 33.2%로 1위를 지켰다. 문 전 대표는 2위인 황 대행을 17.3%p차로 크게 앞섰다.황 대행은 15.9%로 2위, 안희정 충남지사는 15.7%를 기록해 황 대행과 초박빙의 2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보수진영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 수 지지율을 기록한 황 대행은 반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보수표가 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09 10:06 문재인 대세론 '맞다' 1위 질주...2위 안희정 지사와 격차 두배!! [한강타임즈]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대에 진입하며 2위 자리를 꿰찼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세론은 여전한 흐름세를 이어갔다.6일 한겨레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지난 3~4일 리서치플러스에 공동 의뢰해 실시한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안 지사는 14.1%의 지지율을 얻어 2위에 올랐다.문 전 대표는 30.2%로 1위를 달렸고,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2.5%로 3위에 랭크 됐다. 이재명 성남시장(8.2%)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7.4%)는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6위(4.3%)에 머물렀다.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안 지사의 지지율이다. 안 지사는 지난해 12월 같은 조사에서 3.3%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2-06 09:33 썰전 김구라 전원책 협공으로 유승민 딸 언급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대선주자 특집 기획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썰전 고정출연자들인 김구라와 전원책, 유시민 등은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을 화제로 삼았다.유승민 딸 유담을 화제로 꺼낸 유승민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 입담이 즐겁다. 유승민 딸은 유승민 의원은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의 날렵한 질문을 맞아 유승민 의원 특유의 ‘설명 화법’으로 딸 관련 질문을 피해갔다. 유승민 딸을 겨냥한 김구라와 전원책 변호사의 ‘물고늘어지기 화법’을 유승민 의원이 잘 견뎌냈다.유승민 의원은 사실상 바른정당의 간판 의원이고, 전원책 변호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촌철살인의 명수다. 때문에 이날 유승민 딸 등장은 과거와는 다소 다른 양상이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2-03 05:30 설 연휴 '차기대선' 담화시 타인 설득 의향 56.8% [한강타임즈]국민 5명 중 3명은 설연휴 가족 모임에서 차기대선 관련 대화를 나눌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최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설연휴 가족 모임에서 차기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대화가 오간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2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대선 관련 대화를 나눌 것 같다'는 응답이 57.8%로 분석됐다. '차기대선 관련 대화를 나누지 않을 것 같다'(32.5%)는 응답보다 25.3%p 높았다. '가족이나 친지를 만나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은 9.7%였다.지역별로 보면 '설득 시도할 것'이라는 응답은 광주·전라(70.0%)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전·충청·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7-01-28 11:01 국민 10명 중8명 “청문회 불출석 증인 처벌 강화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는 증인에 대한 처벌이 강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리얼미터가 '불출석 청문회 증인' 처벌 강화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매우 찬성 69.5%·찬성하는 편 15.6%)는 응답이 85.1%로 '반대한다'(반대하는 편 6.0%·매우 반대 2.3%)는 응답(8.3%) 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불출석 청문회 증인에 대한 '처벌 강화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90.9%)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수도권(87.2%), 대전·충청·세종(83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12-30 11:15 안철수, '朴탄핵' 열흘째에도 지지율 4위 상승기미 '잠잠' [한강타임즈]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킨 지 19일로 딱 10일이 지났지만,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지지율은 좀처럼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 대통령 탄핵 국면 속에서 여야를 통틀어 지지율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 뒤를 무섭게 추격하며 '빅3'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 전 대표 지지율은 한자리수다.리얼미터가 지난 12~16일 전국 성인 2,528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스마트폰앱, 유무선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12월 2주차 주간동향, 응답률 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여야 19대 대선주자 지지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2-19 17:31 국민 75.7% “헌재는 朴 대통령 탄핵 인정해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에 대해 헌법재판소(헌재)가 탄핵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1058명을 대상으로 국회의 박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에 대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75.7%로 집계됐다.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15.2%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9.1%였다.지난 5~6일 실시된 국회의 박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찬성 응답이 78.2%를 기록했고 반대 응답은 16.8%로 조사됐다.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헌재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12-15 11:59 탄핵소추안 '세월호 7시간'.. 국민 67% 포함돼야!!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세월호 7시간 관련 안이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했다.8일 리얼미터의 탄핵소추안 세월호 7시간 포함 여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탄핵소추안에 세월호 7시간 관련 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응답은 67.4%로 나타났다. '관련 안을 삭제해야 한다'는 응답은 20.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2.1%였다.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세월호 관련 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특히 30대(81.6%), 40대(80.9%), 20대(79.4%) 순으로 높았다.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세월호 관련 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응답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2-08 10:57 '샤이 박근혜' 존재할 가능성 희박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움직임에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대국민사과를 할 때만 해도 울먹이는 목소리로 검찰수사에 대한 성실한 협조 등을 강조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최근에는 마냥 저자세를 유지하고 있지는 않다.차관급들에 대한 인사를 연이어 단행하며 국정운영에 나서는 한편 자신의 검찰조사도 다음주로 미루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부산 엘시티 사건의 철저 수사도 지시했으며 청와대 관련 의혹 중에 사실이 아닌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하기도 했다.그러다보니 풀죽어 있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친박계들도 덩달아 목소리를 키우며 퇴진 압박을 하는 비박계와 정면 대응에 나서는 양상이다. 언론의 잇따른 의혹 보도와 강도 높은 검찰 수사로 잔뜩 수세에 몰렸던 박 대통령과 친박계가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11-18 10:56 박근혜 대통령, 고향 대구 달성주민들 '촛불집회' 대거 참여할 듯!!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국정 파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의 지지율이 5%(한국갤럽 기준)까지 떨어지는 등 정권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100만 인파'가 서울 도심에서 촛불을 들었다.이같은 분위기는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도 다르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1998년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를 통해 15대 국회에 입성한 뒤 18대까지 대구 달성군에서만 내리 4번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지난 18대 대선에서는 이 지역에서 80.8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소위 '콘크리트 지지층'의 핵심 지역이다. 이에 기자는 17일 박 대통령의 텃밭인 대구 지역을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11-18 07:32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다 '새누리당 지지율 3위 전락' [한강타임즈]'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연일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새누리당이 오차범위이지만 사상 처음으로 국민의당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3위로 전락했다.1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1월 3주차 주간집계(14~16일) 결과에서 새누리당은 지난 14일 17.9%를 기록, 국민의당(18.0%)에 뒤졌다.15일에는 16.7%로 일간 최저치를 경신하며 국민의당과 동률로 집계됐다. 16일에는 새누리당이 19.6%로 오르고 국민의당이 16.2%로 떨어지면서 다시 '2당'을 회복했다.최종 주중 집계에서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1.0%p 떨어진 18.2%를 기록하며 7주째 내림세를 보였다. 국민의당은 1.7%p 오른 17.0%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일반 | 안복근 기자 | 2016-11-17 17:05 국민 10명 중 8명 “검찰, 박 대통령 대면조사 진행해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민 10명 중 8명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대면조사로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7일 리얼미터가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 방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대면조사로 진행돼야 한다'는 응답이 78.2%로 '서면조사로 진행돼야 한다'는 응답(15.3%)보다 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모든 지역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대면조사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3.9%)와 경기·인천(83.4%)에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도 전 연령층에서 '대면조사' 응답이 지배적이었으며 40대(90.3%)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11-17 15:11 이재명 "안철수 지지율 추월, 예상보다 빨리 온 것 같다" [한강타임즈]이재명 성남시장은 17일 일부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추월한 데 대해 "안 대표는 시간이 문제지 추월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빨리 온 것 같기는 하다"고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같이 말했다.전날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발표한 11월 3주차(13~14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전국 성인 남녀 1135명 대상·응답률 6.7%·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9%p)에 따르면 이 시장은 10.9%로 8.1%를 기록한 안 전 대표를 누르고 대선주자 지지율 3위에 올랐다.이 시장은 진행자가 "이번 주 리얼미터 일간조사에서 이재명 시장이 3위로 올라섰다. 안 전 대표와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1-17 09:25 '새누리당'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다!! 20% 지지율 붕괴.. 민주, TK에서 추월 [한강타임즈] 더불어민주당이 TK(대구 경북)에서 사상 처음으로 새누리당을 밀어내고 지지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새누리당은 전체 정당 지지율에서 처음으로 20% 지지율이 붕괴하며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지난 7~11일 5일간 전국 유권자 2,5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1월 2주차 주간집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전체 응답률 12.3%, 전화면접 22.8%, 스마트폰앱 37.5%, 자동응답 6.7% 혼용 방식)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주 대비 1.0%p 하락한 32.0%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2.2%p 하락한 19.2%로 20%대 지지율 마저 무너졌다.특히 새누리당의 텃밭이자, 박근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14 09:57 박근혜 대통령, 자진사퇴-탄핵 여론 42.3%→55.3%→60.4%로 증가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6명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스스로 사퇴하거나 탄핵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 대통령의 책임방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자진 사퇴하거나 탄핵해야 한다'는 의견이 60.4%로 조사됐다. '탈당 및 여야 합의 총리에 국정을 이양해야 한다'는 18.4%, '박 대통령 또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 중심으로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4.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7.1%였다.박 대통령이 제1차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던 지난달 25일 조사에서는 '자진 사퇴 및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10 12:05 朴대통령 재사과, 성난 민심 수습 역부족!!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4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로 마비상태에 빠진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거듭 고개를 숙이고 검찰 수사 수용 의지를 밝히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그러나 최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의혹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2선 후퇴를 비롯한 권력 내려놓기 의지 표명이 없어 성난 민심과 혼란에 빠진 정국을 수습하기에는 역부족이란 평가가 나온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대국민사과를 한 데 이어 열흘 만에 국민들 앞에 다시 나선 것이다.이번 담화는 최씨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사과(10월25일)와 청와대 참모진 개편(10월30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6-11-04 16:33 박근혜 대통령, 20대 지지율 1.6%.. 충격!!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율이 1.6%로 나타났다. 전체 지지율은 10.9%까지 떨어졌다. 충격의 연속이다.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전국유권자 1,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0.9%로 조사됐다. 일별로 보면 10월 31일 13.4%에서 11월 1일 11.1%, 11월 2일에는 10.2%로 날이 갈수록 추락하는 양상이었다.연령별 지지율은 20대에서 1.6%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30대(3.1%)와 40대(7.7%) 지지율도 한자릿수로 주저앉았다. 50대도 10.6%로 나타났다. 다만 60대 이상에서만 27.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지역별로 보면 여당 텃밭인 PK(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03 12:29 2030세대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 ‘우린 안녕하지 못 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국정 농단 파문에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그 분노의 중심엔 '2030' 세대가 있다.'노력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격려 속에 자란 세대가 기회 불평등과 고용 불안을 마주하며 현실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30 세대는 1980년대 이후 태어나 제도적 평등이 어느 정도 자리 잡힌 사회에서 기성세대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적 혜택을 받으며 '개인의 노력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조언과 지지 속에 자랐다. 하지만 그들이 부딪친 현실은 취업·연애·결혼·출산 등 당연히 누려야 할 꿈과 희망조차 박탈당한 '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6-10-28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