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아동 건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매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삼동소년촌, 마포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혈액 및 소변, 결핵검사, 구강검진 등 맞춤형 건강검진과 성교육, 마약 및 약물오남용 교육, 감염병 교육, 금연교육 등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중이다.구 보건소 의약과는 올해 2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93명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혈액 및 소변검사, 결핵검사, 구강검진 등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28일과 10월 12일, 10월 26일에는 건강 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
마포구 | 김재태 기자 | 2013-09-23 10:41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보건소는 개학을 맞아 단체 생활을 하는 영ㆍ유아 및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수족구 등 집단 발생 우려가 큰 감염병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5% 이상이 감염되는 감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고,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을 통하여 감염된다.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은 특히 3~7세와 12~18세에서 발생률이 높고 감염력도 매우 높은 질환으로, 환자와 접촉하거나, 말하거나 재채기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고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그리고 이하선이 붓는다.수
마포구 | 김재태 기자 | 2013-08-2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