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성동구 관광안내지도’를 제작, 이 달 중순부터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국내외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영, 한중, 한일 3개 국어로 제작한 이 지도에는 성동구 내 매력적인 주요 명소 및 관광코스, 다채로운 문화행사, 특화거리, 전통시장 등 성동구 구석구석이 소개돼 있다.지도 앞면에는 성동구 전도를 수록해 주요 관광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수제화거리, 서울숲남산길 등 구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관광코스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여행자거리, 문화예술 공간들로 재탄생하고 있는 핫 플레이스 성수를
성동구 | 김광호 기자 | 2017-01-10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