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제3회 사람사는 세상 영화제가 오는 20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국내 유일의 가치 중심의 영화제를 표방하는 이 행사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주최로 진행된다.이날 영화제에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 의원, 정지영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대표, 우상호 원내대표, 박주민 의원 및 오동진 평론가, 감독 윤가은, 이철하, 김홍준, 박재동 만화가, 차승재 영화제작자, 배우 문성근, 권해효, 김의성 등 영화계 및 정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69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상영된다. 이 작품은 영국 복지제도의 사각지대 속에 방치되고 잊
영화 | 김슬아 기자 | 2016-10-18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