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장의 속도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배제 없는 포용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서울시 신년인사회에서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이같은 신년사를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을 비롯해 정·관계, 경제계, 법조계, 언론계, 종교·체육계, 시민단체, 대민봉사자, 주한외교사절 등 총 750여명이 참석했다.신원철 의장은 “지난해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9-01-0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