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뮤지컬 ‘IMAGO DEI 하느님의 모상’ 티켓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5일부터 오픈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프란치스코 교황 선포 ‘자비의 특별희년’기념 공연으로 ‘사도 바오로’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단순히 사도 바오로의 이야기를 나열한 것에서 벗어나 사울에서 바오로로, 박해자에서 증거자로 변모해가는 한 인물을 통해, 무자비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각자의 ‘하느님의 모상’을 회복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한다.사도 바오로 역에 영화 ‘명량’, ‘최종병기 활’, ‘핸드폰’, ‘극락도 살인사건’등에 출연한 배우 김현태를 비롯해 배우 김기수, 박지현, 장명진, 정두원, 선승수, 진주현이 캐스팅 됐다.이번 티켓 오픈과 함께 본 공연이 소개된 교구
연극/뮤지컬 | 이지연 기자 | 2016-01-19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