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장쩌민 사망설..진짜일까? 소문 일파만파 퍼져 장쩌민(江澤民ㆍ85)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설이 급속히 퍼지고 있어 화제다.대만 자유시보는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중국 인터넷 매체에 장 전 주석이 6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실렸다고 보도했다.자유시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장 전 주석의 건강 악화 소식을 알렸으며, 6일 오전에는 장 전 주석이 간암으로 혼미 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이같은 장 전 주석의 사망소식은 중국측의 확인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과 관영매체들은 사망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장 전 주석은 1990년 국가주석에 올라 그 시대를 주도했으며, 권력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06 15:18 中 배우 바이링 충격 고백 "나는 군장교들의 성노예였다" 중국계 헐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충격적인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들은 "군 장교들의 성노예였다"는 바이링의 고백을 앞다퉈 보도 했다.매체들에 따르면 바이링은 최근 미국의 한 인기프로그램에 출연해 힘든 과거를 밝혔다는 것, 바이링은 14세때 성폭행을 당해 임신과 낙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바이링은 14세때 중국 인민해방군 문선대에 예술사병으로 입대했고, 티베트로 파견돼 3년간 군 장교들에게 술접대와 성관계를 강요 당했다. 바이링은 이때 받은 충격으로 실제로 아무데서나 옷을 벗거나 자제력을 잃고 술을 마시는 행동등을 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한편 이같은 바이링의 고백에 중국 외교부는 "모르는 일이다"고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06 10:18 태국 첫 여성총리 탄생, 잉락 친나왓 '정계 진출 6주만에' 지난 3일(현지시간) 실시된 태국 총선에서 제 1야당인 푸에아타이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뒀다.푸에이타이당은 전 총리 탁신 친나왓의 막내 여동생인 잉락 친나왓을 총리 후보로 내세워 도시 빈민층과 농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이에 선관위는 앞으로 30일 이내 투표결과 검증 작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를 하게되는데 이번 선거 결과가 확정되면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잉락 친나왓은 정계 진출 한지 6주만에 태국 사상 첫 여성 총리로 등극하게 된다.한편 선거 직후 잉럭은 "태국을 위해 내세웠던 우리의 많은 과업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태국을 위한 정책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 | 최진근기자 | 2011-07-04 10:29 중국 유령도시 신기루 "아무것도 없던 곳에..갑자기 빌딩이 생기고..." 눈 앞에서 빌딩이 생기고, 산과 나무가 등장 한다면?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이 신기한 현상이 최근 중국에서 일어나 화제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6일 (현지시각) "지난 6월 중순 중국 안후이성에서 황산시의 신안강을 따라 대규모 신기류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영상속에서 안개로 가득찼던 강가는 순식간에 높은 빌딩과 나무, 산 등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겨준다. 이같은 기이한 현상은 몇시간 동안 지속됐으며 이 장소는 원래 아무 것도 없던 곳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준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루가 정말 있었네?","신기해서 신기루인가?","정말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28 23:41 리비아, 카다피 체포영장 거부 '로마조약의 조약국 아니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발부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체포영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무하네드 알 가무디 리비아 법무장관은 “국제형사재판소의 결정이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고 있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구실을 주려는 것이며, 리바아는 ICC의 설치 근거가 되는 로마조약의 조약국도 아니므로 이번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ICC재판부는 반정부 인사 살상 등과 관련해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 이스람 카다피, 알둘라 알 세누시 리비아군 정보국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1-06-28 15:56 보아와 키스한 데릭허프는 누구? 지금은 영화 '코부 3D' 촬영중~ 가수 보아가 헐리웃 스타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4일 미국의 한 매체는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여성은 누구?"라는 제목과 사진을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데릭허프가 24살의 한국 팝스타 권보아와 키스신을 찍었으며, 두 사람은 영화 '코부 3D'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아의 헐리웃 진출작으로 알려진 '코부 3D'는 '스텝 업'의 작가 듀웨인 애들러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코부 3D'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인해 서로 위협을 받지만, 서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26 01:01 일본 지진, 23일 "이와테현 규모 6.7 강진 발생" 일본 이와테현 앞바다쪽에서 M6.7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해제됐다고 23일 일본기상청이 발표했다.리히터 규모 6.7의 강진이 23일 오전 6시51분경 일본 이와테와 아오모리현 등 동북부 지역을 강타했으며 지진에 따른 부상자 발생 여부와 피해 규모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한편 이와테현 연안에 발표됐던 해일 주의보는 7시45분 기점으로 해제됐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6-23 09:21 미국 코믹배우 라이언 던 사망..자동차 폭발! 음주 가능성은? 미국의 코믹 배우 라이언 던이 자동차 폭발사고로 생을 마감했다.라이언 던은 20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인디애나 고센 지역에서 자신의 자동차로 나무를 들이 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라이언 던의 자동차는 나무를 들이 받은 후 폭발해 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언론은 라이언 던의 과속으로 사고원인을 추정하고 있지만, 사망원인이 자동차 충돌인지 폭발 화재인지는 조사중에 있다.한편 라이언 던이 사망 몇 시간 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사진을 게재한것이 알려져 음주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국제일반 | 문승희 기자 | 2011-06-22 14:03 레이디가가 삭발 패션 '충격'...누리꾼 "가발? 삭발? " 핫 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삭발머리 패션을 선보여 전세계 음악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최근 영국 '폴 오그레이디 쇼' 무대에 올라 '헤어'를 열창한 레이디 가가는 이날 삭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레이디 가가는 삭발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초록빌 가발을 피아노 앞에 두는 퍼포먼스를 보였다.외신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이 실제 삭발인지 가발인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삭발 한 것 같다","레이디 가가는 정말 대단하다","삭발도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9 18:46 반기문 UN총장, 만장일치 '사무총장 연임 추천 결의안'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연임 추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에 안보리는 이번 결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오는 21일 유엔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인준을 통해 반 총장 연임안을 추인할 예정이다. 이번 임기는 올해 말 끝나고 두 번째 임기는 내년 1월부터 5년간이다.한편 현재 브라질을 방문중인 반 총장은 15개 이사국 대표들이 만장일치로 연임 결의안을 채택함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1-06-18 17:42 71살 알파치노, 31살 루실라 솔라와 연애중..."이 시대 최고의 능력남" 영화 '대부'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스타 알 파치노(71)가 자신보다 40살이나 연하인 루실라 솔라(31)와 연애중이다.알 파치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비컨 극장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알 파치노가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를 계기로 친해졌으며,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한편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로 이날 아름다운 쉬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4 10:32 英 '악마 나무' 등장...흉측하게 일그러진 모양 악마의 형상을 한 일명 '악마 나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나무'라는 제목으로 영국 동부 서퍽 주 스토우랭토프에 위치한 사립요양원의 너도밤나무 한 그루를 소개했다.이 나무는 21m의 크기로 줄기 부분이 흉측하게 일그러져 있으며 벌어진 눈, 틀어진 콧구명, 절규하는 듯한 입 모양 등이 악마를 연상케 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이 요양원은 1800년대에서 1900년대 까지 영국왕 에드워드 7세의 사냥터였으며, 1859년 메이트랜드 가문이 지금의 건물을 지으면서 1969년 사설요양원으로 용도가 변경된 것으로 전해졌다.요양원 소유자인 존 캐치볼은 "어느 때 부턴가 나무가 틀어지면서 특이한 모양이 됐다"며 "이곳을 방문하는 아이들도 국제일반 | 편집팀 | 2011-06-13 13:40 '가슴노출-섹스발언' 中여배우 바이링 "하룻밤 상대 88명 넘어~" 중국출신 헐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화려한 남성편력으로 화제에 올랐다.신작 '박매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에 머문 바이링은 현지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남성편력을 자랑하듯 밝혔다. 바이링은 섹스를 통해 삶의 희열을 얻는다는 충격발언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바이링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백인, 흑인, 동양인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풋사랑으로 만나 섹스를 즐긴 남자가 8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이어 "사랑을 하면 천당에 갔다온 듯한 희열을 느끼고, 내게 많은 영양분을 준다'고 덧붙였다.한편 바이링은 영화제 파티에 참석해 상의를 입지 않고, 보라색 털 목도리만 두른채 등장에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1 11:48 비만 다람쥐 등장...일반 다람쥐의 2배 엄청난 크기의 '비만 다람쥐'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모로락 보호구역에서 일반 다람쥐보다 두 배 정도 큰 다람쥐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이 다람쥐는 한 관광객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사진을 찍은 마리나 반 델 린든(46)은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안개 때문에 멋진 풍경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며 "땅콩 한 봉지를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람쥐 가족이 튀어나왔다"고 전했다.이어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컸다"며 "카메라에 다람쥐 가족을 넣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다람쥐는 배가 볼록하게 나와 있어 마치 토끼를 보는 듯하다. 특히 발 다리가 묻혀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해외화제 | 연예.문화팀 | 2011-06-10 21:00 다코타 패닝 졸업식 사진, 폭풍성장의 올바른 예 영화 '아이 엠 쌤'으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쳐 국내팬에게도 익숙한 다코타 패닝이 폭풍성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미국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6일 다코타 패닝이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노스할리우드의 사립 고등학교 '캠벨홀' 졸업식에 참석했다.보도 사진을 살펴보면 다코타 패닝은 훨씬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예쁘게 잘 자란 느낌을 준다. 사진 속 다코타 패닝은 파란 학사모를 쓰고, 가운을 걸치고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고등학교 졸업? 시간 빠르다","그 귀엽던 꼬마가 이렇게 예쁘게 자랐다니","몸은 컸지만 미모는 여전하다","진짜 폭풍성장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문승희 기자 | 2011-06-10 10:25 나타샤, 불륜 상대 라이언 긱스 외에 '맨유 출신 선수 더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언 긱스의 '불륜 스캔들'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9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The Sun)은 긱스의 불륜 상대였던 동생 로드리의 아내 나타샤가 맨유에서 활약했던 3명의 선수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해 또 다시 영국과 전 세계 축구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더 선지에 따르면 맨유 출신 3명의 선수는 드와이트 요크(40), 필립 바슬리(26), 대니 심슨(24)이라고 전했으며 이들이 모두 맨유 소속 선수로 있을때 관계를 가진것으로 전했다.한편 나타샤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3명의 선수들은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드와이트 요크(2009년 은퇴)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맨유의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1999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올랐으며, 필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6-09 12:18 털 무게만 27kg '양수렉' 17세 나이로 사망 털 무게만 27kg에 달하는 '양 슈렉'이 17살 나이로 사망했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의 주요 매체는 "6일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17세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특히 양슈렉이 약 3주전 부터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양슈렉은 스페인 원산 양의 일종인 메리노 종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약 7년간 동굴 속에 숨어 지냈으며 2004년 현지인들에 의해 발견됐다.이에 2004년 4월28일 크롬웰에서는 양 슈렉의 털을 깎는 모습을 생중계했고 양수렉은 TV 토크쇼 프로그램 출연 등 높은 인기를 누리며 농장에서도 개인 울타리에서 호화롭게 사육됐다.한편 양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 해외화제 | 연예.문화팀 | 2011-06-08 20:36 中 쇼트트랙 왕멍, 숙소 귀가 중 괴한에게 폭행당해 중국 쇼트트랙 선수 왕멍(26)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괴한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일 중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 5일부터 중국 윈난에서 훈련 중인 여자 쇼트트랙대표팀이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괴한들에게 폭행당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사건으로 인해 중국선수들은 머리와 복부를 심하게 폭행당하고 10여명의 부상자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왕멍은 블로그를 통해 "중국에 정의는 있느냐"며 "선수들을 폭행한 사람이 경찰이나 경비원인 것 같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있다.한편 이번 집단폭행에 연루된 왕멍은 쇼트트랙 간판스타이자 지난해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100m 금메달리스트다. 중국 | 연예.문화팀 | 2011-06-08 17:34 털 무게만 27kg 양 슈렉..17살 나이로 사망 "세계 각국 돌아다니더니" 덥수룩한 털로 일약 유명인사가 됐던 양 슈렉이 17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지난 7일 외신들은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양 슈렉은 2004년 발견된 메리노 종으로 7년여간 농장 동굴 속에 숨어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 슈렉은 털을 한번도 깎지 않아 양털 무게만 27kg에 달했다고 전해진다.이같은 특이한 모습으로 일약 스타로 등극한 양 슈렉은 성인용 잡지 플레이보이지에 소개되고, 세계 각국을 종횡무진하는 등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하지만 3주전부터 병마가 찾아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것, 양 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은 "슈렉을 위해 장례식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8 16:19 저스틴 팀버레이크, 밀라쿠니스 가슴에 손을...? "친하면 괜찮아?" 헐리우드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공식석상에서 배우 밀라 쿠니스에게 과감한 스킨쉽을 시도해 화제다.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011 MTV 무비 어워즈'가 열렸다. 두 사람은 이 행사에 참석,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의 시상자로 무대에 함께 섰다.이날 사회자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핏'에서 호흡을 맞추고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에게 "실제 무슨 관계냐"는 질문을 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갑자기 밀라 쿠니스의 가슴을 움켜 쥐는 돌발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이같은 행동은 "정말 순수하게 친구"라는 발언을 더욱 확신시키려고 했던 스킨쉽으로, 밀라 쿠니스 역시 놀라운 기색 없이 시상을 진행했다.또한 밀라 쿠니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랫도리를 감싸쥐는 행동을 하기도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8 11:09 괴물쥐 등장, 어린아이 2명 숨져.. 뺨 뜯기고-눈 도려내고 '충격' 남아공에 1m에 달하는 '괴물쥐'가 등장, 어린아이 2명이 공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3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남아공에서 유아 2명이 '괴물쥐'로 불리는 'African Giant Pouched Rat'로부터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전했다.더선에 따르면 3세 여아가 집에서 잠을 자다 괴물쥐의 습격을 받아 숨졌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또 하명의 여아도 같은 종류의 괴물쥐에게 습격을 받았다.사망한 아동의 어머니는 "딸을 발견했을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괴물쥐가 눈을 완전히 도려냈다"고 증언해 충격을 줬다.한편 충격적인 사건으로 전세게를 경악케한 남아공 괴물쥐인 African Giant Pouched Rat은 주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서식하는 설치류로 다른 국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4 19:18 죽음의 의사 사망, 130여명 안락사 시킨...잭 케보키인 타계 미국에서 130여명이 안락사 하도록 도와 '죽음의 의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잭 케보키언이 사망했다.잭 케보키언은 지난 3일 오전 2시 30분께 83게의 나이로 타계했다.잭 케보키언은 1998년 루게릭병을 앓고 있던 환자에게 독극물을 주입해 사망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잎은 방송을 통해 방영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잭 케보키언은 환자들을 안락사 시킨 '살인죄'로 25년의 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하지만 안락사를 더 이상 돕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세워 8년 6개월간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문승희 기자 | 2011-06-04 19:02 나이지리아 '아기생산공장' 적발...강제 임신.매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10대 소녀들을 강제로 임신시키고 출산을 하게 한 '아기공장'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1일 AFP통신은 나이지리아 경찰이 10대 소녀들을 감금하고, 강제로 임신시킨 후 낳은 아이들을 밀매한 일명 '아기생산공장'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나이지리아 경찰은 "아기공장에 있던 15~17세 사이의 임신한 소녀 32명을 구출했으며, 이 소녀들을 공장에 감금한 소유주를 체포했다"고 전했다.이어 "3일전 10대 소녀들이 다른 목적으로 임신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급습했다"며 "이 소녀들은 강제로 인신매매 또는 기타 목적을 위한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에서 피해 소녀들은 아이를 낳은 대가로 2만 5천~3만 나이라 (한화 약 20만원)를 받았으며 피의자들은 30만~100 아프리카 | 연예.문화팀 | 2011-06-02 20:48 태풍2호 '송다' 북상, 日 후쿠시마 원전 비상체제 29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2호(송다)가 일본 남부에서 북상하면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비상이 걸렸다.이날 오전 일본 남부의 규슈지역에 상륙한 뒤 북상하면서 이날부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태풍 송다는 시간단 50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태풍 중신 부근의 최대 풍속이 35m, 순간 최대 풍속은 50m에 달하고 있다.대지진과 쓰나미 피해지역인 도호쿠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후쿠시만 원전은 비상체제에 들어갔다.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각종 장비를 높은 곳으로 옮기는 등 태풍에 대비를 하고 있으나 원전 사고 당시 폭발 등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벽이 무너진 상태라 비ㆍ바람에 노출이 되어 이번 태풍으로 또 다시 방사성 물질이 바다로 흘러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1-05-30 14:03 일본 '귀 없는 토끼' 충격, 설마 원전 방사능 여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유출 사고 지역 인근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2분 7초 분량의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는데 화면 속에는 양쪽 귀가 없는 새끼 토끼 한마리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방사능 영향이라면 끔찍하다" "방사능의 공포가 실감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출생한 귀 없는 토끼'란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린 'yuunosato'란 아이디를 쓰는 일본 네티즌은 "사고 후 정부는 건강에 피해가 없다고 보도 하고 있지만 대피 구역인 원전 반경 30km이내에 포한되지 않은 나미에마치 쓰시마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났다."며 "생애 주기가 빠른 토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5-24 11: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다음다음끝끝
장쩌민 사망설..진짜일까? 소문 일파만파 퍼져 장쩌민(江澤民ㆍ85)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설이 급속히 퍼지고 있어 화제다.대만 자유시보는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중국 인터넷 매체에 장 전 주석이 6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실렸다고 보도했다.자유시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장 전 주석의 건강 악화 소식을 알렸으며, 6일 오전에는 장 전 주석이 간암으로 혼미 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이같은 장 전 주석의 사망소식은 중국측의 확인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과 관영매체들은 사망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장 전 주석은 1990년 국가주석에 올라 그 시대를 주도했으며, 권력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06 15:18 中 배우 바이링 충격 고백 "나는 군장교들의 성노예였다" 중국계 헐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충격적인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들은 "군 장교들의 성노예였다"는 바이링의 고백을 앞다퉈 보도 했다.매체들에 따르면 바이링은 최근 미국의 한 인기프로그램에 출연해 힘든 과거를 밝혔다는 것, 바이링은 14세때 성폭행을 당해 임신과 낙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바이링은 14세때 중국 인민해방군 문선대에 예술사병으로 입대했고, 티베트로 파견돼 3년간 군 장교들에게 술접대와 성관계를 강요 당했다. 바이링은 이때 받은 충격으로 실제로 아무데서나 옷을 벗거나 자제력을 잃고 술을 마시는 행동등을 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한편 이같은 바이링의 고백에 중국 외교부는 "모르는 일이다"고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7-06 10:18 태국 첫 여성총리 탄생, 잉락 친나왓 '정계 진출 6주만에' 지난 3일(현지시간) 실시된 태국 총선에서 제 1야당인 푸에아타이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뒀다.푸에이타이당은 전 총리 탁신 친나왓의 막내 여동생인 잉락 친나왓을 총리 후보로 내세워 도시 빈민층과 농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이에 선관위는 앞으로 30일 이내 투표결과 검증 작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를 하게되는데 이번 선거 결과가 확정되면 푸어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잉락 친나왓은 정계 진출 한지 6주만에 태국 사상 첫 여성 총리로 등극하게 된다.한편 선거 직후 잉럭은 "태국을 위해 내세웠던 우리의 많은 과업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태국을 위한 정책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 | 최진근기자 | 2011-07-04 10:29 중국 유령도시 신기루 "아무것도 없던 곳에..갑자기 빌딩이 생기고..." 눈 앞에서 빌딩이 생기고, 산과 나무가 등장 한다면?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이 신기한 현상이 최근 중국에서 일어나 화제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6일 (현지시각) "지난 6월 중순 중국 안후이성에서 황산시의 신안강을 따라 대규모 신기류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영상속에서 안개로 가득찼던 강가는 순식간에 높은 빌딩과 나무, 산 등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겨준다. 이같은 기이한 현상은 몇시간 동안 지속됐으며 이 장소는 원래 아무 것도 없던 곳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준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루가 정말 있었네?","신기해서 신기루인가?","정말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28 23:41 리비아, 카다피 체포영장 거부 '로마조약의 조약국 아니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발부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체포영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무하네드 알 가무디 리비아 법무장관은 “국제형사재판소의 결정이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고 있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구실을 주려는 것이며, 리바아는 ICC의 설치 근거가 되는 로마조약의 조약국도 아니므로 이번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ICC재판부는 반정부 인사 살상 등과 관련해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 이스람 카다피, 알둘라 알 세누시 리비아군 정보국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1-06-28 15:56 보아와 키스한 데릭허프는 누구? 지금은 영화 '코부 3D' 촬영중~ 가수 보아가 헐리웃 스타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4일 미국의 한 매체는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여성은 누구?"라는 제목과 사진을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데릭허프가 24살의 한국 팝스타 권보아와 키스신을 찍었으며, 두 사람은 영화 '코부 3D'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아의 헐리웃 진출작으로 알려진 '코부 3D'는 '스텝 업'의 작가 듀웨인 애들러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코부 3D'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인해 서로 위협을 받지만, 서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26 01:01 일본 지진, 23일 "이와테현 규모 6.7 강진 발생" 일본 이와테현 앞바다쪽에서 M6.7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해제됐다고 23일 일본기상청이 발표했다.리히터 규모 6.7의 강진이 23일 오전 6시51분경 일본 이와테와 아오모리현 등 동북부 지역을 강타했으며 지진에 따른 부상자 발생 여부와 피해 규모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한편 이와테현 연안에 발표됐던 해일 주의보는 7시45분 기점으로 해제됐다. 일본 | 안병욱기자 | 2011-06-23 09:21 미국 코믹배우 라이언 던 사망..자동차 폭발! 음주 가능성은? 미국의 코믹 배우 라이언 던이 자동차 폭발사고로 생을 마감했다.라이언 던은 20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인디애나 고센 지역에서 자신의 자동차로 나무를 들이 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라이언 던의 자동차는 나무를 들이 받은 후 폭발해 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언론은 라이언 던의 과속으로 사고원인을 추정하고 있지만, 사망원인이 자동차 충돌인지 폭발 화재인지는 조사중에 있다.한편 라이언 던이 사망 몇 시간 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사진을 게재한것이 알려져 음주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국제일반 | 문승희 기자 | 2011-06-22 14:03 레이디가가 삭발 패션 '충격'...누리꾼 "가발? 삭발? " 핫 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삭발머리 패션을 선보여 전세계 음악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최근 영국 '폴 오그레이디 쇼' 무대에 올라 '헤어'를 열창한 레이디 가가는 이날 삭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레이디 가가는 삭발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초록빌 가발을 피아노 앞에 두는 퍼포먼스를 보였다.외신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이 실제 삭발인지 가발인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삭발 한 것 같다","레이디 가가는 정말 대단하다","삭발도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9 18:46 반기문 UN총장, 만장일치 '사무총장 연임 추천 결의안'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연임 추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에 안보리는 이번 결의안을 채택함에 따라 오는 21일 유엔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인준을 통해 반 총장 연임안을 추인할 예정이다. 이번 임기는 올해 말 끝나고 두 번째 임기는 내년 1월부터 5년간이다.한편 현재 브라질을 방문중인 반 총장은 15개 이사국 대표들이 만장일치로 연임 결의안을 채택함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1-06-18 17:42 71살 알파치노, 31살 루실라 솔라와 연애중..."이 시대 최고의 능력남" 영화 '대부'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스타 알 파치노(71)가 자신보다 40살이나 연하인 루실라 솔라(31)와 연애중이다.알 파치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비컨 극장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알 파치노가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를 계기로 친해졌으며,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한편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로 이날 아름다운 쉬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4 10:32 英 '악마 나무' 등장...흉측하게 일그러진 모양 악마의 형상을 한 일명 '악마 나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나무'라는 제목으로 영국 동부 서퍽 주 스토우랭토프에 위치한 사립요양원의 너도밤나무 한 그루를 소개했다.이 나무는 21m의 크기로 줄기 부분이 흉측하게 일그러져 있으며 벌어진 눈, 틀어진 콧구명, 절규하는 듯한 입 모양 등이 악마를 연상케 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이 요양원은 1800년대에서 1900년대 까지 영국왕 에드워드 7세의 사냥터였으며, 1859년 메이트랜드 가문이 지금의 건물을 지으면서 1969년 사설요양원으로 용도가 변경된 것으로 전해졌다.요양원 소유자인 존 캐치볼은 "어느 때 부턴가 나무가 틀어지면서 특이한 모양이 됐다"며 "이곳을 방문하는 아이들도 국제일반 | 편집팀 | 2011-06-13 13:40 '가슴노출-섹스발언' 中여배우 바이링 "하룻밤 상대 88명 넘어~" 중국출신 헐리우드 배우 바이링이 화려한 남성편력으로 화제에 올랐다.신작 '박매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에 머문 바이링은 현지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남성편력을 자랑하듯 밝혔다. 바이링은 섹스를 통해 삶의 희열을 얻는다는 충격발언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바이링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백인, 흑인, 동양인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풋사랑으로 만나 섹스를 즐긴 남자가 8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이어 "사랑을 하면 천당에 갔다온 듯한 희열을 느끼고, 내게 많은 영양분을 준다'고 덧붙였다.한편 바이링은 영화제 파티에 참석해 상의를 입지 않고, 보라색 털 목도리만 두른채 등장에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11 11:48 비만 다람쥐 등장...일반 다람쥐의 2배 엄청난 크기의 '비만 다람쥐'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모로락 보호구역에서 일반 다람쥐보다 두 배 정도 큰 다람쥐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이 다람쥐는 한 관광객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사진을 찍은 마리나 반 델 린든(46)은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안개 때문에 멋진 풍경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며 "땅콩 한 봉지를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람쥐 가족이 튀어나왔다"고 전했다.이어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컸다"며 "카메라에 다람쥐 가족을 넣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다람쥐는 배가 볼록하게 나와 있어 마치 토끼를 보는 듯하다. 특히 발 다리가 묻혀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해외화제 | 연예.문화팀 | 2011-06-10 21:00 다코타 패닝 졸업식 사진, 폭풍성장의 올바른 예 영화 '아이 엠 쌤'으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쳐 국내팬에게도 익숙한 다코타 패닝이 폭풍성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미국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6일 다코타 패닝이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노스할리우드의 사립 고등학교 '캠벨홀' 졸업식에 참석했다.보도 사진을 살펴보면 다코타 패닝은 훨씬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예쁘게 잘 자란 느낌을 준다. 사진 속 다코타 패닝은 파란 학사모를 쓰고, 가운을 걸치고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고등학교 졸업? 시간 빠르다","그 귀엽던 꼬마가 이렇게 예쁘게 자랐다니","몸은 컸지만 미모는 여전하다","진짜 폭풍성장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문승희 기자 | 2011-06-10 10:25 나타샤, 불륜 상대 라이언 긱스 외에 '맨유 출신 선수 더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언 긱스의 '불륜 스캔들'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9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The Sun)은 긱스의 불륜 상대였던 동생 로드리의 아내 나타샤가 맨유에서 활약했던 3명의 선수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해 또 다시 영국과 전 세계 축구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더 선지에 따르면 맨유 출신 3명의 선수는 드와이트 요크(40), 필립 바슬리(26), 대니 심슨(24)이라고 전했으며 이들이 모두 맨유 소속 선수로 있을때 관계를 가진것으로 전했다.한편 나타샤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3명의 선수들은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드와이트 요크(2009년 은퇴)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맨유의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1999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올랐으며, 필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6-09 12:18 털 무게만 27kg '양수렉' 17세 나이로 사망 털 무게만 27kg에 달하는 '양 슈렉'이 17살 나이로 사망했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의 주요 매체는 "6일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17세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특히 양슈렉이 약 3주전 부터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양슈렉은 스페인 원산 양의 일종인 메리노 종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약 7년간 동굴 속에 숨어 지냈으며 2004년 현지인들에 의해 발견됐다.이에 2004년 4월28일 크롬웰에서는 양 슈렉의 털을 깎는 모습을 생중계했고 양수렉은 TV 토크쇼 프로그램 출연 등 높은 인기를 누리며 농장에서도 개인 울타리에서 호화롭게 사육됐다.한편 양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 해외화제 | 연예.문화팀 | 2011-06-08 20:36 中 쇼트트랙 왕멍, 숙소 귀가 중 괴한에게 폭행당해 중국 쇼트트랙 선수 왕멍(26)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괴한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일 중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 5일부터 중국 윈난에서 훈련 중인 여자 쇼트트랙대표팀이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괴한들에게 폭행당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사건으로 인해 중국선수들은 머리와 복부를 심하게 폭행당하고 10여명의 부상자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왕멍은 블로그를 통해 "중국에 정의는 있느냐"며 "선수들을 폭행한 사람이 경찰이나 경비원인 것 같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있다.한편 이번 집단폭행에 연루된 왕멍은 쇼트트랙 간판스타이자 지난해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100m 금메달리스트다. 중국 | 연예.문화팀 | 2011-06-08 17:34 털 무게만 27kg 양 슈렉..17살 나이로 사망 "세계 각국 돌아다니더니" 덥수룩한 털로 일약 유명인사가 됐던 양 슈렉이 17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지난 7일 외신들은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 타라스 지역 작은 마을 벤디고 농장에서 살던 양 슈렉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양 슈렉은 2004년 발견된 메리노 종으로 7년여간 농장 동굴 속에 숨어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 슈렉은 털을 한번도 깎지 않아 양털 무게만 27kg에 달했다고 전해진다.이같은 특이한 모습으로 일약 스타로 등극한 양 슈렉은 성인용 잡지 플레이보이지에 소개되고, 세계 각국을 종횡무진하는 등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하지만 3주전부터 병마가 찾아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것, 양 슈렉의 주인 존 페리암은 "슈렉을 위해 장례식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8 16:19 저스틴 팀버레이크, 밀라쿠니스 가슴에 손을...? "친하면 괜찮아?" 헐리우드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공식석상에서 배우 밀라 쿠니스에게 과감한 스킨쉽을 시도해 화제다.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011 MTV 무비 어워즈'가 열렸다. 두 사람은 이 행사에 참석, '베스트 남자 퍼포먼스'의 시상자로 무대에 함께 섰다.이날 사회자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너핏'에서 호흡을 맞추고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에게 "실제 무슨 관계냐"는 질문을 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갑자기 밀라 쿠니스의 가슴을 움켜 쥐는 돌발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이같은 행동은 "정말 순수하게 친구"라는 발언을 더욱 확신시키려고 했던 스킨쉽으로, 밀라 쿠니스 역시 놀라운 기색 없이 시상을 진행했다.또한 밀라 쿠니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랫도리를 감싸쥐는 행동을 하기도 해외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8 11:09 괴물쥐 등장, 어린아이 2명 숨져.. 뺨 뜯기고-눈 도려내고 '충격' 남아공에 1m에 달하는 '괴물쥐'가 등장, 어린아이 2명이 공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3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남아공에서 유아 2명이 '괴물쥐'로 불리는 'African Giant Pouched Rat'로부터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전했다.더선에 따르면 3세 여아가 집에서 잠을 자다 괴물쥐의 습격을 받아 숨졌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또 하명의 여아도 같은 종류의 괴물쥐에게 습격을 받았다.사망한 아동의 어머니는 "딸을 발견했을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괴물쥐가 눈을 완전히 도려냈다"고 증언해 충격을 줬다.한편 충격적인 사건으로 전세게를 경악케한 남아공 괴물쥐인 African Giant Pouched Rat은 주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서식하는 설치류로 다른 국제 | 문승희 기자 | 2011-06-04 19:18 죽음의 의사 사망, 130여명 안락사 시킨...잭 케보키인 타계 미국에서 130여명이 안락사 하도록 도와 '죽음의 의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잭 케보키언이 사망했다.잭 케보키언은 지난 3일 오전 2시 30분께 83게의 나이로 타계했다.잭 케보키언은 1998년 루게릭병을 앓고 있던 환자에게 독극물을 주입해 사망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잎은 방송을 통해 방영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잭 케보키언은 환자들을 안락사 시킨 '살인죄'로 25년의 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하지만 안락사를 더 이상 돕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세워 8년 6개월간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문승희 기자 | 2011-06-04 19:02 나이지리아 '아기생산공장' 적발...강제 임신.매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10대 소녀들을 강제로 임신시키고 출산을 하게 한 '아기공장'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1일 AFP통신은 나이지리아 경찰이 10대 소녀들을 감금하고, 강제로 임신시킨 후 낳은 아이들을 밀매한 일명 '아기생산공장'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나이지리아 경찰은 "아기공장에 있던 15~17세 사이의 임신한 소녀 32명을 구출했으며, 이 소녀들을 공장에 감금한 소유주를 체포했다"고 전했다.이어 "3일전 10대 소녀들이 다른 목적으로 임신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급습했다"며 "이 소녀들은 강제로 인신매매 또는 기타 목적을 위한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에서 피해 소녀들은 아이를 낳은 대가로 2만 5천~3만 나이라 (한화 약 20만원)를 받았으며 피의자들은 30만~100 아프리카 | 연예.문화팀 | 2011-06-02 20:48 태풍2호 '송다' 북상, 日 후쿠시마 원전 비상체제 29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2호(송다)가 일본 남부에서 북상하면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비상이 걸렸다.이날 오전 일본 남부의 규슈지역에 상륙한 뒤 북상하면서 이날부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태풍 송다는 시간단 50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태풍 중신 부근의 최대 풍속이 35m, 순간 최대 풍속은 50m에 달하고 있다.대지진과 쓰나미 피해지역인 도호쿠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후쿠시만 원전은 비상체제에 들어갔다.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는 각종 장비를 높은 곳으로 옮기는 등 태풍에 대비를 하고 있으나 원전 사고 당시 폭발 등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벽이 무너진 상태라 비ㆍ바람에 노출이 되어 이번 태풍으로 또 다시 방사성 물질이 바다로 흘러 국제일반 | 최진근기자 | 2011-05-30 14:03 일본 '귀 없는 토끼' 충격, 설마 원전 방사능 여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유출 사고 지역 인근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2분 7초 분량의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는데 화면 속에는 양쪽 귀가 없는 새끼 토끼 한마리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방사능 영향이라면 끔찍하다" "방사능의 공포가 실감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출생한 귀 없는 토끼'란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린 'yuunosato'란 아이디를 쓰는 일본 네티즌은 "사고 후 정부는 건강에 피해가 없다고 보도 하고 있지만 대피 구역인 원전 반경 30km이내에 포한되지 않은 나미에마치 쓰시마에서 귀 없는 토끼가 태어났다."며 "생애 주기가 빠른 토 해외화제 | 최진근기자 | 2011-05-24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