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테크노마트 맞은 편 구의공원에서 추석 차례상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광진구와 자매우호를 맺은 인제군, 영광군, 보은군, 보령시, 문경시, 양평군, 익산시 7개 도시와 상상나라연합인 여주시, 가평군, 충주시, 서산시, 춘천시, 양구군 6개 시 ‧ 군 등 13개 자매도시가 참여한다.자매도시에서 생산한 질 좋은 사과, 한우 등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유명 특산물인 인제 황태포, 서산 한과, 양구 시래기, 영광 굴비를 시중가격보다 10~30% 낮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또한 요즘 각광받는 건강식품인 프로폴리스, 천마, 아로니아 등도 저렴하게 만날 수
광진구 | 윤종철 기자 | 2017-09-25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