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필로폰 함께 즐기자’ 논란 남경필 도지사 장남, 마약 투약 혐의 구속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장남(26)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13일 구속기소됐다.검찰은 남씨에게 밀수한 필로폰을 제공한 장모씨와 이들의 공범 이모씨, 윤모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남씨는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에 넣어 밀반입해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와 윤씨는 남씨와 친구 사이로 함께 마약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남씨는 중국 출국 전 지인 장씨에게 필로폰을 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씨가 장씨에게 40만원을 주고 산 필로폰 4g은 1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국내 거래 가격은 400만원 안팎인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3 15:19 전 세계 수 천만명 진통제 없어 고통으로 사망.. 10명 중 1명 어린이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세계적으로 매년 수 천만명이 마약성진통제가 부족해 고통 가운데 사망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이 설립한 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약 2500만명이 마약성진통제와 고통을 완화시키는 의료행위 부족해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1명은 어린이(250만명)였다.이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국가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고통을 줄이기 위한 치료를 받을 수 없다. 그들의 요구가 무시되거나 당국이 중독성이 있는 마약성진통제 중독을 우려해 수입조차 불허하고 있다. 보고서는 "빈곤과 불평등의 잔혹한 상황 속에서 극심한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7-10-13 13:14 이재명 남경필 ‘경기도지사’ 놓고 한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맞붙는 한판 승부라면 누가 이길까?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현역 경기도지가사가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 많다. 추석 연휴를 맞아 국회 각 정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를 치를 채비에 분주한 모습이다.내년 6.13지방선거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여야의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수도권 판세가 전체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각 정당은 최대 격전지에 인지도 높은 ‘스타 정치인’들을 총출동 시킨다는 인물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물론 선거는 정당 지지율을 무시할 수 없다지만, 과거 서울과 수도권 지방선거에서 이같은 지론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06 12:16 국회 여야 내년 6.13지방선거 수도권 누가 나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각 정당이 내년 6.13지방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서울시장에 박원순 현직 시장에 도전할 인물찾기에 분주하다. 특히, 경기도에선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현직 경기도지사가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vs. 남경필’ 구도를 형성하는 모양새를 띠면서 벌써부터 내년 경기도지사 후보군에 대해 정치권에선 설왕설래가 적지 않다.일단 남경필 지사는 바른정당 소속으로 정당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당내에선 자유한국당과 ‘통합론’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남경필 지사는 바른정당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함께 유력한 두 자치단체장으로 꼽히지만, 당 지지율이 낮고, 이번엔 아들 마약 사건 문제으로 크게 타격을 입은 상태다. 하지만, 남경필 지사의 경우 정치권에선 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05 12:23 ‘경기도지사’ 놓고 이재명 vs. 남경필 기싸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국회 여야 각 정당에선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 1년을 결산하고 여야 공수가 바뀐 상태에서 치러지는 만큼 각 당에서 지방선거에 들이고 있는 공은 특별하다. 이런 판세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현직 경기도지사가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가 불가피해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현역 경기도지가사가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 많다. 추석 연휴를 맞아 국회 각 정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를 치를 채비에 분주한 모습이다.내년 6.13지방선거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여야의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수도권 판세가 전체 선거 결과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05 11:57 차주혁, 엑소 찬열다 다정샷…“한남동 685-23” [이병우 기자] 아이돌그룹 출신 차주혁이 28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차주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동 685-23"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찬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차주혁과 찬열의 닮은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차주혁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은 마약 매수와 알선, 투약,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8일, 서울고법 형사13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8 15:02 하태경 “외부 적은 김정은, 내부적은 홍준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여야 지도부 회동 불참을 결정하자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외부 적은 김정은이고 내부 적은 홍준표 같다”며 다소 원색적으로 비난을 날렸다.이에 대해 홍 대표는 “어떻게 저런 몰염치한 배신자에게 공천을 줬는지 참 어이가 없다”고 응수했다.하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지금 한반도 상황을 보면 대한민국에 두 명의 적이 있다"며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이 있는데 외부의 적은 김정은이고 내부의 적은 홍준표 같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대한민국이 말 그대로 전쟁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단결의 중심은 홍준표가 아니라 대통령"이라며 "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9-27 17:39 비트코인 송금 후 대마초 구매하고 흡연한 20대 남성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인터넷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대마초를 구입해 흡연한 남성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창형)는 이모(26)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2월21일 경기 고양시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연락해 판매책이 지정해 준 곳으로 비트코인 0.1533BTC(한화 약 18만 원 상당)를 송금한 뒤 다음 날인 22일 오전 0시30분께 주변 식당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밑에서 대마 1g을 가져왔다. 이후 A씨는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6 17:31 페미니스트 한서희, 꼬꼬마 시절 사진 공개…‘이랬던 그녀가’ [이병우 기자] 연습생 한서희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종잡을 수 없는 발언을 마구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한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 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밀가루를 입과 손에 가득 묻힌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또한 한서희의 인형 같은 외모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4인조 걸그룹 데뷔를 할 것이라 선언하는가 하면, 자신을 페미니스트로 소개한 후 자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6 01:20 ‘필로폰 밀반입 투약’ 남경필 장남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26)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25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남씨는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 안에 숨겨 밀반입해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g을 투약한 혐의다.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중국 출국 전 중국인 지인 A씨에게 필로폰을 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씨가 A씨에게 40만원을 주고 구입한 필로폰 4g은 1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국내 거래 가격은 400만원 안팎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씨는 주변 지인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5 11:06 한서희, "망할 거 알고 있다" "여자 팬들과 팬미팅 열면 좋겠다"등 언급! 당당한 그녀! [한강타임즈]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법원의 심판을 받은 연습생 한서희가 내년 걸그룹 데뷔를 선언했다.24일 오후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쯤 데뷔한다"면서 "걸그룹으로 안 뜰거라는 것 알고 있다. 망할 것을 알고 하는 거라 큰 기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앞서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한 한서희는 "회사에서도 이미 내가 페미니스트인 것을 너무 잘 안다. 알아서 하라며 더 이상 터치하지 않는다"면서 여자 팬들과의 팬미팅을 열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마약을 했던 것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제가 쓸 데 없는 호기심이 많았던 것 같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구치소에 수감됐던 이야기도 전하며 관심 받았다.한편 한서희는 마약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09-25 10:36 한서희, 걸그룹 데뷔…“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이병우 기자] 연습생 한서희가 내년에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을 열고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쯤 데뷔한다.”고 밝혔다.이어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데뷔를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걸그룹 콘셉트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제가 어떻게 청순을 하겠나 성격상도 안 맞는다.”며 “회사에서 SNS 공개 계정을 열라고 했다. 회사에서도 이미 제가 페미니스트인 것을 너무 잘 안다. 알아서 하라며 더 이상 터치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한서희는 탑이 친구로부터 얻은 대마초를 권유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사실을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5 00:17 SKT, 美 FBI서 사용되는 LTE 무전기 겸 스마트폰 ‘토크’ 단독 출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SK텔레콤은 LTE 무전기이자 충격에 강한 특수 스마트폰인 ‘토크(Torque)’를 단독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SK텔레콤에 따르면 ‘토크’는 일본 교세라가 지난해 9월 ‘듀라포스 프로’란 이름으로 미국 법인 시장에 선보여 25만대 이상 판매한 제품으로 현재 FBI 마약수사국, 시카고 경찰, 메리어트호텔, Hertz 렌터카 등에서 법인·업무용 디바이스로 사용되고 있다.‘토크’는 듀얼 전면 스피커(100db)와 무전 전용 버튼을 탑재한 LTE 무전기이자 동시에 5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카메라 등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통화, 문자,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물에 젖거나 3mm 두께의 장갑을 낀 손으로도 터치스크린 휴대폰/통신 | 이영호 기자 | 2017-09-24 14:42 올해 마약 범죄 공무원 절반 이상 "교육 공무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올해 마약 범죄로 경찰에 입건된 공무원 중 절반 이상이 교육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24일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의 '최근 5년간 부처별 공무원 마약류범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8월 기준 마약류 범죄로 입건된 공무원은 1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대부분은 교육 부처와 관련 있다. 부처를 살펴보면 교육부에서 2명, 인천 교육청에서 3명, 충북 교육청과 경북 교육청에서 각각 1명이 적발됐다. 올해 마약 범죄에 휘말린 전체 10명 중 7명이 교육 관련 부처에서 입건된 셈이다. 이 외에도 경찰청 공무원 1명, 서울시 공무원 1명, 경상북도 공무원 1명이 올해 마약 범죄로 입건됐다. 한편 최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9-24 12:33 '사고치는 자녀 고개숙인 정치인' 마약·성추행·성매매 의혹에 폭행까지 '각양각색' [한강타임즈]최근 '사고'치는 자녀들 때문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사례가 늘고 있다. 23일 기준으로 남경필 경기도 지사 아들 마약투약, 정청래 전 의원 아들 성추행, 장제원 의원 아들 성매매 의혹, 서청원 의원 아들 폭행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인으로서 자식의 잘못을 마주한 아버지들의 사과 뒤에는 씁쓸함마저 묻어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큰 아들로 인해 연거푸 고개를 조아려야 했다. 남 지사의 장남 남모(26)씨는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 안에 숨겨 밀반입해 이달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함께 즐기자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9-23 08:00 마약 혐의 차주혁, “스스로 사랑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약에 의지했다” [이병우 기자] 배우 차주혁이 마약 혐의로 인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지난 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혐의를 받고 있는 차주혁의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앞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차주혁은 "군 제대 후 마약에 빠졌다. 스스로 사랑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약에 의지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이어 "홀로 키워준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다. 구속 중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가족 곁에서 정직하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라고 눈물로 호소했다.그러나 차주혁은 유흥주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공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2 02:04 차주혁, 재판부에 선처 호소…“앞으로 밝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이병우 기자] 탤런트 겸 가수 차주혁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차주혁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차주혁은 21일 항소심 공판에서 최근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면서 “아버지께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려 불효를 저지른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밝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그러나 네티즌들은 차주혁에게 계속해서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특히 사건사고가 터진 후에도 그는 SNS에 여유로운 일상들이 계속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격투기 운동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하고 자신의 수입 외제차를 인증하는 등 일상 모습도 곳곳에 담겼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1 13:52 한서희, 탑과의 대마초 사건에…“내가 먼저 하자고 한 게 절대 아니다” [이병우 기자] 연습생 한서희의 2심 항소가 기각됐다.한서희는 반 년 동안 다량의 마약을 구매해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20일 다수의 매체들은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알려진 한서희의 2심 항소가 기각됐다"라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에 대한 검찰의 항소가 기각되면서 그녀는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그대로 선고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서희는 항소심 이후 "문제가 일어나게 해 죄송하고 이런 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도 그는 탑과 함께 마약을 한 것을 두고 최근까지 주장한대로 "내가 먼저 하자고 한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서희는 이날 항소심에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1 00:27 '빅뱅' 탑과 대마 한 한서희, 추징금 겨우 87만원? “마약을 합법화해 이럴 거면” [한강타임즈] 탑과 함께 대마한 연습생이 관대한 처벌을 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그룹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0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와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 처벌받은 사례가 없고 혐의를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한 점, 마약류 일부는 수사기관에 압수돼 더 유통되지 않은 점 등에 비춰볼 때 1심이 선고한 형량이 부당할 정도로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한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0 15:56 사무실·농가서 대마초 생산해 판매한 일당 덜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도심 사무실과 농가를 임대해 대마초를 생산·제조·판매해 수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서부경찰서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2명을 검거해 A(40)씨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이들이 보관 중이던 대마초는 2040g을 압수했다. 4000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년 동안 부산 수영구의 한 사무실과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농가를 임대해 수경 재배 방식으로 대마초를 생산해 판매한 혐의다.A씨 등 4명은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해외 유학 중 대마초를 구입·흡연한 경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9-20 10:50 “필로폰 함께 즐기자” 남경필 장남, SNS 즉석만남 어플 통해 여성 물색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필로폰 구입경로 등 범행 수법과 검거 경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전날 오후 11시께 남모(26)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회사원 남씨는 중국 유학시절 알게된 중국인 지인 A씨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필로폰을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주변 지인들에게 SNS를 통해 '(필로폰을 확보하면) 함께 즐기자' 등 권유하는 내용의 메신저를 주고받았다. 그는 지난 9일 회사에 휴가계를 내고 중국 북경으로 출국해 A씨를 만나 필로폰을 구매 후 속옷 안에 숨겨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9-18 13:31 남경필 경기지사, 장남 마약혐의 경찰 체포···군 복무시절 후임병 폭행 혐의 물의~~ [한강타임즈]군 복무시절 후임병 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이 18일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시각 오늘 새벽, 저의 둘째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군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 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독일 베를린 출장중인 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하겠다"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 지사의 장남은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 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9-18 09:58 국내 ‘딥웹’ 마약거래 첫 적발.. 도심에 대마 재배·판매한 20대 일당 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부산 도심 상가 건물에서 대마를 재배, 웹페이지에서 가상화폐를 이용해 대마를 판매한 20대 고교동창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도심 상가건물에서 다량의 대마를 재배한 뒤 인터넷에서 판매한 혐의로 김모(25)씨 등 고교동창생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부산 도심 상가건물에 전문시설을 갖춰놓고 대마초를 재배했다.이 같은 재배시설을 갖춘 뒤 이들은 약 75회에 걸쳐 대마 1.25kg을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판매한 대마량은 약 2500명, 보관하다가 압수된 대마는 약 5400명이 각 흡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들이 재배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11 13:28 '택시 운전사' 1200만 돌파..송강호 차기작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 [한강타임즈]영화 '택시 운전사'의 주인공 송강호의 차기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까지 택시운전사 관객수는 1202만을 넘어섰다. 현재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9위로,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강호는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 촬영 막바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에 출연한다.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마약 유통사건의 배후이자 마약계의 최고 권력자로 시대를 풍미했던 실존 인물 이두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강호가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09-10 16:02 차주혁, ‘논란의 끝판왕’ 사건사고 터져도 SNS에 여유로운 일상 공개 [한강타임즈] 차주혁이 마약 투약·매매 및 음주운전 혐의 항소심 중이다.7일 차주혁은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양형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주혁은 갖은 사건사고의 주역으로 연예계 ‘논란의 끝판왕’ ‘사건 그랜드슬램’ 등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를 얻은 인물이다. 특히 사건사고가 터져도 SNS에는 여유로운 일상들이 계속 공개되며 더욱 큰 비난을 야기했다.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기 직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day”라는 이름으로 근황을 알렸다. 음주운전 사고로 추가기소되기 하루 전날에도 디제잉 영상을 올렸다. 격투기 운동을 하거나 해외 여행을 하고 자신의 수입 외제차를 인증하는 등 일상 모습도 곳곳에 담겼다. 특히 해당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07 13: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필로폰 함께 즐기자’ 논란 남경필 도지사 장남, 마약 투약 혐의 구속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장남(26)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13일 구속기소됐다.검찰은 남씨에게 밀수한 필로폰을 제공한 장모씨와 이들의 공범 이모씨, 윤모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남씨는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에 넣어 밀반입해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와 윤씨는 남씨와 친구 사이로 함께 마약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남씨는 중국 출국 전 지인 장씨에게 필로폰을 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씨가 장씨에게 40만원을 주고 산 필로폰 4g은 1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국내 거래 가격은 400만원 안팎인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10-13 15:19 전 세계 수 천만명 진통제 없어 고통으로 사망.. 10명 중 1명 어린이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세계적으로 매년 수 천만명이 마약성진통제가 부족해 고통 가운데 사망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이 설립한 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약 2500만명이 마약성진통제와 고통을 완화시키는 의료행위 부족해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1명은 어린이(250만명)였다.이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국가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고통을 줄이기 위한 치료를 받을 수 없다. 그들의 요구가 무시되거나 당국이 중독성이 있는 마약성진통제 중독을 우려해 수입조차 불허하고 있다. 보고서는 "빈곤과 불평등의 잔혹한 상황 속에서 극심한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7-10-13 13:14 이재명 남경필 ‘경기도지사’ 놓고 한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맞붙는 한판 승부라면 누가 이길까?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현역 경기도지가사가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 많다. 추석 연휴를 맞아 국회 각 정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를 치를 채비에 분주한 모습이다.내년 6.13지방선거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여야의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수도권 판세가 전체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각 정당은 최대 격전지에 인지도 높은 ‘스타 정치인’들을 총출동 시킨다는 인물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물론 선거는 정당 지지율을 무시할 수 없다지만, 과거 서울과 수도권 지방선거에서 이같은 지론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06 12:16 국회 여야 내년 6.13지방선거 수도권 누가 나오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 각 정당이 내년 6.13지방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서울시장에 박원순 현직 시장에 도전할 인물찾기에 분주하다. 특히, 경기도에선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현직 경기도지사가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vs. 남경필’ 구도를 형성하는 모양새를 띠면서 벌써부터 내년 경기도지사 후보군에 대해 정치권에선 설왕설래가 적지 않다.일단 남경필 지사는 바른정당 소속으로 정당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당내에선 자유한국당과 ‘통합론’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남경필 지사는 바른정당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함께 유력한 두 자치단체장으로 꼽히지만, 당 지지율이 낮고, 이번엔 아들 마약 사건 문제으로 크게 타격을 입은 상태다. 하지만, 남경필 지사의 경우 정치권에선 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05 12:23 ‘경기도지사’ 놓고 이재명 vs. 남경필 기싸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국회 여야 각 정당에선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 1년을 결산하고 여야 공수가 바뀐 상태에서 치러지는 만큼 각 당에서 지방선거에 들이고 있는 공은 특별하다. 이런 판세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현직 경기도지사가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가 불가피해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과 남경필 현역 경기도지가사가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 많다. 추석 연휴를 맞아 국회 각 정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를 치를 채비에 분주한 모습이다.내년 6.13지방선거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여야의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수도권 판세가 전체 선거 결과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0-05 11:57 차주혁, 엑소 찬열다 다정샷…“한남동 685-23” [이병우 기자] 아이돌그룹 출신 차주혁이 28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이러한 가운데 그가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차주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동 685-23"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찬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차주혁과 찬열의 닮은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차주혁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은 마약 매수와 알선, 투약,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8일, 서울고법 형사13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8 15:02 하태경 “외부 적은 김정은, 내부적은 홍준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여야 지도부 회동 불참을 결정하자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외부 적은 김정은이고 내부 적은 홍준표 같다”며 다소 원색적으로 비난을 날렸다.이에 대해 홍 대표는 “어떻게 저런 몰염치한 배신자에게 공천을 줬는지 참 어이가 없다”고 응수했다.하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지금 한반도 상황을 보면 대한민국에 두 명의 적이 있다"며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이 있는데 외부의 적은 김정은이고 내부의 적은 홍준표 같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대한민국이 말 그대로 전쟁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단결의 중심은 홍준표가 아니라 대통령"이라며 "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09-27 17:39 비트코인 송금 후 대마초 구매하고 흡연한 20대 남성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인터넷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대마초를 구입해 흡연한 남성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창형)는 이모(26)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2월21일 경기 고양시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연락해 판매책이 지정해 준 곳으로 비트코인 0.1533BTC(한화 약 18만 원 상당)를 송금한 뒤 다음 날인 22일 오전 0시30분께 주변 식당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밑에서 대마 1g을 가져왔다. 이후 A씨는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재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6 17:31 페미니스트 한서희, 꼬꼬마 시절 사진 공개…‘이랬던 그녀가’ [이병우 기자] 연습생 한서희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종잡을 수 없는 발언을 마구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한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 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밀가루를 입과 손에 가득 묻힌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또한 한서희의 인형 같은 외모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4인조 걸그룹 데뷔를 할 것이라 선언하는가 하면, 자신을 페미니스트로 소개한 후 자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6 01:20 ‘필로폰 밀반입 투약’ 남경필 장남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26)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25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남씨는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 안에 숨겨 밀반입해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g을 투약한 혐의다.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중국 출국 전 중국인 지인 A씨에게 필로폰을 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씨가 A씨에게 40만원을 주고 구입한 필로폰 4g은 1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국내 거래 가격은 400만원 안팎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씨는 주변 지인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25 11:06 한서희, "망할 거 알고 있다" "여자 팬들과 팬미팅 열면 좋겠다"등 언급! 당당한 그녀! [한강타임즈]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법원의 심판을 받은 연습생 한서희가 내년 걸그룹 데뷔를 선언했다.24일 오후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쯤 데뷔한다"면서 "걸그룹으로 안 뜰거라는 것 알고 있다. 망할 것을 알고 하는 거라 큰 기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앞서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한 한서희는 "회사에서도 이미 내가 페미니스트인 것을 너무 잘 안다. 알아서 하라며 더 이상 터치하지 않는다"면서 여자 팬들과의 팬미팅을 열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마약을 했던 것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제가 쓸 데 없는 호기심이 많았던 것 같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구치소에 수감됐던 이야기도 전하며 관심 받았다.한편 한서희는 마약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09-25 10:36 한서희, 걸그룹 데뷔…“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이병우 기자] 연습생 한서희가 내년에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을 열고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쯤 데뷔한다.”고 밝혔다.이어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데뷔를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걸그룹 콘셉트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제가 어떻게 청순을 하겠나 성격상도 안 맞는다.”며 “회사에서 SNS 공개 계정을 열라고 했다. 회사에서도 이미 제가 페미니스트인 것을 너무 잘 안다. 알아서 하라며 더 이상 터치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한서희는 탑이 친구로부터 얻은 대마초를 권유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사실을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5 00:17 SKT, 美 FBI서 사용되는 LTE 무전기 겸 스마트폰 ‘토크’ 단독 출시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SK텔레콤은 LTE 무전기이자 충격에 강한 특수 스마트폰인 ‘토크(Torque)’를 단독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SK텔레콤에 따르면 ‘토크’는 일본 교세라가 지난해 9월 ‘듀라포스 프로’란 이름으로 미국 법인 시장에 선보여 25만대 이상 판매한 제품으로 현재 FBI 마약수사국, 시카고 경찰, 메리어트호텔, Hertz 렌터카 등에서 법인·업무용 디바이스로 사용되고 있다.‘토크’는 듀얼 전면 스피커(100db)와 무전 전용 버튼을 탑재한 LTE 무전기이자 동시에 5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카메라 등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통화, 문자,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물에 젖거나 3mm 두께의 장갑을 낀 손으로도 터치스크린 휴대폰/통신 | 이영호 기자 | 2017-09-24 14:42 올해 마약 범죄 공무원 절반 이상 "교육 공무원'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올해 마약 범죄로 경찰에 입건된 공무원 중 절반 이상이 교육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24일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의 '최근 5년간 부처별 공무원 마약류범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8월 기준 마약류 범죄로 입건된 공무원은 1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대부분은 교육 부처와 관련 있다. 부처를 살펴보면 교육부에서 2명, 인천 교육청에서 3명, 충북 교육청과 경북 교육청에서 각각 1명이 적발됐다. 올해 마약 범죄에 휘말린 전체 10명 중 7명이 교육 관련 부처에서 입건된 셈이다. 이 외에도 경찰청 공무원 1명, 서울시 공무원 1명, 경상북도 공무원 1명이 올해 마약 범죄로 입건됐다. 한편 최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7-09-24 12:33 '사고치는 자녀 고개숙인 정치인' 마약·성추행·성매매 의혹에 폭행까지 '각양각색' [한강타임즈]최근 '사고'치는 자녀들 때문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사례가 늘고 있다. 23일 기준으로 남경필 경기도 지사 아들 마약투약, 정청래 전 의원 아들 성추행, 장제원 의원 아들 성매매 의혹, 서청원 의원 아들 폭행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인으로서 자식의 잘못을 마주한 아버지들의 사과 뒤에는 씁쓸함마저 묻어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큰 아들로 인해 연거푸 고개를 조아려야 했다. 남 지사의 장남 남모(26)씨는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 안에 숨겨 밀반입해 이달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2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함께 즐기자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9-23 08:00 마약 혐의 차주혁, “스스로 사랑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약에 의지했다” [이병우 기자] 배우 차주혁이 마약 혐의로 인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지난 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혐의를 받고 있는 차주혁의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앞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차주혁은 "군 제대 후 마약에 빠졌다. 스스로 사랑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약에 의지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이어 "홀로 키워준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다. 구속 중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가족 곁에서 정직하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라고 눈물로 호소했다.그러나 차주혁은 유흥주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공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2 02:04 차주혁, 재판부에 선처 호소…“앞으로 밝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이병우 기자] 탤런트 겸 가수 차주혁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차주혁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차주혁은 21일 항소심 공판에서 최근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면서 “아버지께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려 불효를 저지른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밝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그러나 네티즌들은 차주혁에게 계속해서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특히 사건사고가 터진 후에도 그는 SNS에 여유로운 일상들이 계속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격투기 운동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하고 자신의 수입 외제차를 인증하는 등 일상 모습도 곳곳에 담겼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1 13:52 한서희, 탑과의 대마초 사건에…“내가 먼저 하자고 한 게 절대 아니다” [이병우 기자] 연습생 한서희의 2심 항소가 기각됐다.한서희는 반 년 동안 다량의 마약을 구매해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20일 다수의 매체들은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알려진 한서희의 2심 항소가 기각됐다"라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에 대한 검찰의 항소가 기각되면서 그녀는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그대로 선고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서희는 항소심 이후 "문제가 일어나게 해 죄송하고 이런 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도 그는 탑과 함께 마약을 한 것을 두고 최근까지 주장한대로 "내가 먼저 하자고 한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서희는 이날 항소심에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1 00:27 '빅뱅' 탑과 대마 한 한서희, 추징금 겨우 87만원? “마약을 합법화해 이럴 거면” [한강타임즈] 탑과 함께 대마한 연습생이 관대한 처벌을 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그룹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0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와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 처벌받은 사례가 없고 혐의를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한 점, 마약류 일부는 수사기관에 압수돼 더 유통되지 않은 점 등에 비춰볼 때 1심이 선고한 형량이 부당할 정도로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한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20 15:56 사무실·농가서 대마초 생산해 판매한 일당 덜미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도심 사무실과 농가를 임대해 대마초를 생산·제조·판매해 수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서부경찰서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2명을 검거해 A(40)씨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이들이 보관 중이던 대마초는 2040g을 압수했다. 4000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년 동안 부산 수영구의 한 사무실과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농가를 임대해 수경 재배 방식으로 대마초를 생산해 판매한 혐의다.A씨 등 4명은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해외 유학 중 대마초를 구입·흡연한 경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9-20 10:50 “필로폰 함께 즐기자” 남경필 장남, SNS 즉석만남 어플 통해 여성 물색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필로폰 구입경로 등 범행 수법과 검거 경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전날 오후 11시께 남모(26)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회사원 남씨는 중국 유학시절 알게된 중국인 지인 A씨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필로폰을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주변 지인들에게 SNS를 통해 '(필로폰을 확보하면) 함께 즐기자' 등 권유하는 내용의 메신저를 주고받았다. 그는 지난 9일 회사에 휴가계를 내고 중국 북경으로 출국해 A씨를 만나 필로폰을 구매 후 속옷 안에 숨겨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7-09-18 13:31 남경필 경기지사, 장남 마약혐의 경찰 체포···군 복무시절 후임병 폭행 혐의 물의~~ [한강타임즈]군 복무시절 후임병 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이 18일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시각 오늘 새벽, 저의 둘째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군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 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독일 베를린 출장중인 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하겠다"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 지사의 장남은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 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치일반 | 김재태 기자 | 2017-09-18 09:58 국내 ‘딥웹’ 마약거래 첫 적발.. 도심에 대마 재배·판매한 20대 일당 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부산 도심 상가 건물에서 대마를 재배, 웹페이지에서 가상화폐를 이용해 대마를 판매한 20대 고교동창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도심 상가건물에서 다량의 대마를 재배한 뒤 인터넷에서 판매한 혐의로 김모(25)씨 등 고교동창생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부산 도심 상가건물에 전문시설을 갖춰놓고 대마초를 재배했다.이 같은 재배시설을 갖춘 뒤 이들은 약 75회에 걸쳐 대마 1.25kg을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판매한 대마량은 약 2500명, 보관하다가 압수된 대마는 약 5400명이 각 흡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들이 재배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7-09-11 13:28 '택시 운전사' 1200만 돌파..송강호 차기작은?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 [한강타임즈]영화 '택시 운전사'의 주인공 송강호의 차기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까지 택시운전사 관객수는 1202만을 넘어섰다. 현재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9위로,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강호는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 촬영 막바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에 출연한다.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마약 유통사건의 배후이자 마약계의 최고 권력자로 시대를 풍미했던 실존 인물 이두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강호가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09-10 16:02 차주혁, ‘논란의 끝판왕’ 사건사고 터져도 SNS에 여유로운 일상 공개 [한강타임즈] 차주혁이 마약 투약·매매 및 음주운전 혐의 항소심 중이다.7일 차주혁은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양형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주혁은 갖은 사건사고의 주역으로 연예계 ‘논란의 끝판왕’ ‘사건 그랜드슬램’ 등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를 얻은 인물이다. 특히 사건사고가 터져도 SNS에는 여유로운 일상들이 계속 공개되며 더욱 큰 비난을 야기했다.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기 직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day”라는 이름으로 근황을 알렸다. 음주운전 사고로 추가기소되기 하루 전날에도 디제잉 영상을 올렸다. 격투기 운동을 하거나 해외 여행을 하고 자신의 수입 외제차를 인증하는 등 일상 모습도 곳곳에 담겼다. 특히 해당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09-07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