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버닝썬 사태’ 애나, 마약 투약 인정.. 유통 혐의는 부인 “손님들이 가져왔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클럽 버닝썬 마약 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 클럽 MD 애나가 19일 경찰에 출석해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애나는 모발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애나는 이날 오후 2시22분께 서울 동대문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출석해 오후 8시43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이날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 애나는 클럽 내 마약 유통 혐의 인정 여부와 본인 마약투여 여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다.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애나가 중국인 손님들을 클럽에 유치했고 손님들이 마약을 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20 09:49 오늘 '버닝썬' 수사단 152명 편성, 'YG엔터' 긴장... 김부겸 장관, 주 1회 브리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경찰은 19일 기존 126명이던 ‘버닝썬’ 수사인력을 152명으로 확대 편성하면서 당장 YG엔터테인먼트(YG엔터)로 수사를 확대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어떤 의혹이 있다면 대상을 가리지 않고 철저히 수사하겠다며 공언한 만큼 전국 유흥업소의 마약ㆍ성매매, 특권층과의 유착 비리 등으로도 확대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수사 진행상황을 브리핑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오후 김 장관은 국회에서 진행된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국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19-03-19 18:07 ‘마약 투약·유통’ 이문호 버닝썬 대표 영장심사.. 김상교씨도 경찰 출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공동대표가 19일 마약류 투약·유통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며 구속의 갈림길에 놓인다.버닝썬 직원과의 폭행 사건을 계기로 경찰 유착 의혹을 처음으로 주장하며 이번 ‘버닝썬 사태’를 촉발시킨 인물 김상교(29)씨도 이날 경찰에 출석해 명예훼손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이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이 대표는 마약 혐의 뿐만 아니라 경찰 유착과 관련해 참고인 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9 09:08 승리 “입영 연기하겠다”→ 병무청장 “연기 어려워.. 軍이 조사할 것”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에 대해 병무청장이 현재 상황에서는 입영 연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앞서 승리는 15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밤샘조사를 받고 나온 뒤 "정식으로 병무청에 입연 연기를 신청할 생각"이라며 "허락만 해주신다면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받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승리는 현재 버닝썬과 관련해 경찰 유착 및 마약 투여·유통, 성접대 등 각종 혐의를 받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승리는 오는 2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15 09:59 ‘성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석.. “국민여러분과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죄한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접대 의혹, 마약, 경찰 유착 등 수많은 의혹이 불거진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경찰에 출석했다.14일 오후 2시 5분께 승리는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도착한 승리는 포토라인 앞에 섰다.승리는 잠시 망설이다가 “국민여러분과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받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한다”며 “어떤 말을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성접대 혐의 여전히 부인 하는지’, ‘아직도 억울하다고 생각하느냐’, ‘한 말씀만 해달라’는 등의 취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14 14:13 “경찰총장이 봐준다”... 행안위, 민갑룡 청장 집중 추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버닝썬’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경찰총장이 봐주고 있다”는 카카오톡 대화가 발견됐다.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는 민갑룡 경찰청장을 상대로 이에 대해 집중 추궁 했다.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가운데 민 청장에게 질의가 쏟아졌다.클럽 '버닝썬'과 그룹 빅뱅의 승리를 둘러싼 성매매, 마약 유통, 가수 정준영 씨의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는 물론 경찰 유착 의혹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4 13:39 '성접대 카톡' 입대 전 발목 잡힌 승리.. 경찰, '카톡 대화' 조작 아닌 사실로 판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로’ 경찰유착, 마약 투약, 성폭력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른 그룹 '빅뱅'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경찰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된 승리의 성매매 알선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는 조작이 아닌 사실로 판단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성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남의 또 다른 클럽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승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일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1 10:20 병원서 프로포폴 훔쳐 투약한 40대 체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까지 한 40대 유흥업 종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조모(40)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6일 낮 12시50분께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병원에 수액을 맞으러 방문했다가 내시경실에 보관 중이던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병원 간호사는 보관 중이던 프로포폴이 일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환자가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07 15:21 ‘성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신 변호사 선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클럽 ‘버닝썬 사태’로 마약·성접대 의혹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른 가수 승리(이승현·28)가 경찰 출신 변호사를 선입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승리가 선임한 손병호(40·변호사시험 1기) 변호사는 경찰대학 19기 출신으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 간 경찰로 근무했다. 그는 경력 기간 중 6년을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와 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반에서 일했다.이후 2012년 고려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손 변호사는 2015년부터 대형 로펌 중 하나로 꼽히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04 16:51 ‘코카인 흡입’ 쿠시 “마약 권유 이기지 못해” 재판서 선처 호소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입하고 흡입한 래퍼 겸 작곡가 쿠시(35·본명 김병훈)가 재판에서 자신의 마약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다.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5형사부는 김씨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혐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검찰은 이날 쿠시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87만5000원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매수한 코카인의 몰수를 요청했다.김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이번 일이 있고나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며 "정말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이 일을 만회하면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3-04 14:13 '버닝썬 사태' 경찰, 이문호 대표 소환 조사 예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강남 클럽'버닝썬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마약 유통 등과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문호(29) 버닝썬 대표를 또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는 4일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앞서 이씨는 지난 두 차례 소환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경찰은 이씨 측과 소환 시간을 조율 중이지만 오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03 10:36 승리 “조사서 모든 것 말했다”.. 성접대 질문엔 묵묵부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해외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빅뱅’의 멤버 승리(29·이승현)가 8시간30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28일 오전 귀가했다. 승리는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를 답했다고 밝혔지만, 성접대 의혹에 대해선 침묵했다.승리는 이날 오전 5시31분께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 로비에서 "저와 관련한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며 "마약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각종 의혹과 논란에 많은 분들이 화가 났다. 모든 의혹이 하루 빨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8 09:21 ‘버닝썬 마약’ 김무성 “사위,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일반 국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위가 ‘버닝썬’ 직원과 함께 마약을 매매·투약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 의원이 공식 입장문을 내놨다.김 의원은 27일 입장문에서 "제 사위는 딸과 교제하기 전에 큰 실수를 저질러 이미 처벌을 받았고 이젠 세 자녀의 아버지로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일반 국민"이라고 해명했다.이어 "단지 정치인의 사위라는 이유로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악성기사의 대상이 돼 전 국민 앞에서 부관참시를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저도 공인이라는 이유로 수시로 악성기사에 이름이 등장하며 명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2-27 17:09 '카톡 성접대' 진실공방.. 승리 측 "조작" vs 기자 "저질적 표현 순화해 보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사태’로 온갖 구설수에 오른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전날 불거진 '성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이번 의혹을 단독보도한 기자가 반박에 나서며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26일 저녁, 승리가 전달해 온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하루 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하여 정밀 마약 검사 및 본인과 관련된 모든 의혹들에 대하여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왔다"라고 밝혔다.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27 09:28 ‘경찰 뇌물 의혹’ 버닝썬 공동 대표 13시간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를 수사 중인 가운데 공동 대표이사로 알려진 이모 전 르메르디앙 호텔 등기이사가 13시간이 넘는 소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2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전 9시45분께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후 약 13시간 25분이 지난 오후 11시10분께 조사를 마쳤다.취재진은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씨에게 "어떤 진술을 했나",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된 사실을 알고 있었나", "왜 (전직 경찰) 강씨에 2000만원을 건넸나" 등의 질문을 던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26 09:47 [한강-Pick] ‘파도 파도 끝없다’ 버닝썬 유착 ‘연결고리’ 어디까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과 버닝썬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전직 경찰 측이 돈 살포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연결고리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전직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강모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민갑룡 경찰청장은 "조사 과정에서 (전직 경찰관 강모씨의) 지시를 받아 돈을 받고 (강남경찰서 측에) 배포를 했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왔기 때문에 긴급체포를 했다“며 "경찰로서는 단서가 나왔으니까 신병을 확보해서 계속 수사를 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5 18:10 ‘버닝썬 운영 관계없다더니’.. 승리, 외부행사서 버닝썬 이름 앞세워 활동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마약, 성범죄 등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가수 승리가 외부행사에서 ‘버닝썬’ 이름을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버닝썬 사태가 논란이 된 이후 승리는 버닝썬 운영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승리가 회사 명의로 기부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실질적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승리의 주장에 신빙성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승리는 지난해 12월19일 ‘㈜버닝썬 엔터테인먼트 이승리’라는 이름으로 루게릭 환자 전문 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2-22 15:24 ‘버닝썬 사태’ 경찰·클럽 유착 정황 포착.. 관련자 일부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마약 및 성범죄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일부 경찰관과 클럽과의 유착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과거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출입한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여러 명이 버닝썬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이다.경찰은 이에 연루된 사건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일부를 입건했다. 입건 대상자 중 경찰의 포함 여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다수 경찰관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22 09:47 경찰, ‘버닝썬’ 철거 증거인멸 논란에 뒤늦게 현장 점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마약 의혹 등이 불거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자진 철거로 인한 증거인멸 우려가 제기되자 경찰이 뒤늦게 현장 점검에 나섰다.2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 내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사이버수사대와 과학수사대를 포함한 수사관 11명을 현장에 투입해 VIP룸을 포함한 클럽 내부를 수색했다.경찰 관계자는 "철거 공사는 진행되지 않았고 집기류만 일부 옮겨진 상태로 현장이 훼손되지 않았다"며 "지난 압수수색을 통해 수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1 13:31 ‘버닝썬 사태’ 경찰, 구속된 직원 집에서 다량 마약류 확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구속된 클럽 직원 A씨에게서 다량의 마약을 압수했다.1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4일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다량의 마약류를 발견하고 A씨가 이를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경찰은 지난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마약 구입 경위와 함께 마약 유통·판매 혐의도 들여다보고 있다. 또 경찰은 클럽 VIP고객들에게 마약을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 B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성분이 확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19 11:37 ‘버닝썬 사태’ 직원 구속.. 경찰, 업체대표 및 영업사장 모발 등 국과수 감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마약 투약 등 혐의를 받는 버닝썬 직원이 처음 구속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버닝썬 직원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후 구속된 사람은 이번이 처음이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유통경로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혐의는 수사사항이므로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함께 투약한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확인하는 한편 마약 입수 및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18 10:29 ‘버닝썬’ 대표 8시간 조사 후 귀가.. 경찰 유착 집중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마약·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13일 8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버닝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시작된 이 대표와 영업사장 한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오후 9시30분께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클럽의 설립 경위, 운영 체계, 조직, 경찰과의 유착 의혹, 클럽 내 성폭행 의혹 등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버닝썬 내 마약 등 의혹과 관련해 조사할 사항이 더 있어 추가 조사를 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2-14 10:08 ‘버닝썬’ 성관계 동영상.. 클럽 직원 소환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클럽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버닝썬 직원 A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최근 버닝썬 VIP룸 화장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됐다. 영상은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영상에 나오는 곳이 버닝썬이 맞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영상이 누구에 의해 촬영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12 15:50 ‘버닝썬’ 추정 성관계 동영상 경찰 내사 착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8일 "최근 확산 중인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인터넷에는 버닝썬 화장실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버닝썬 VIP룸 화장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영상 속 여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여성에게 마약을 주입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2-08 17:14 경찰, ‘버닝썬’ 클럽 내부 CCTV 확보해 분석 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마약 및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인 경찰이 클럽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클럽 일부 CCTV를 임의제출 받아 분석 중"이라고 7일 밝혔다.경찰은 버닝썬 측에 이문호 대표 등 클럽 임직원들의 금융거래 내역 자료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이번 논란은 지난해 11월24일 서울 강남구의 클럽 '버닝썬'에서 20대 남성 김모(29)씨와 클럽 직원 간 폭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김씨는 클럽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07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버닝썬 사태’ 애나, 마약 투약 인정.. 유통 혐의는 부인 “손님들이 가져왔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클럽 버닝썬 마약 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 클럽 MD 애나가 19일 경찰에 출석해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애나는 모발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애나는 이날 오후 2시22분께 서울 동대문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출석해 오후 8시43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이날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 애나는 클럽 내 마약 유통 혐의 인정 여부와 본인 마약투여 여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다.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애나가 중국인 손님들을 클럽에 유치했고 손님들이 마약을 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20 09:49 오늘 '버닝썬' 수사단 152명 편성, 'YG엔터' 긴장... 김부겸 장관, 주 1회 브리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경찰은 19일 기존 126명이던 ‘버닝썬’ 수사인력을 152명으로 확대 편성하면서 당장 YG엔터테인먼트(YG엔터)로 수사를 확대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어떤 의혹이 있다면 대상을 가리지 않고 철저히 수사하겠다며 공언한 만큼 전국 유흥업소의 마약ㆍ성매매, 특권층과의 유착 비리 등으로도 확대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수사 진행상황을 브리핑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오후 김 장관은 국회에서 진행된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국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19-03-19 18:07 ‘마약 투약·유통’ 이문호 버닝썬 대표 영장심사.. 김상교씨도 경찰 출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공동대표가 19일 마약류 투약·유통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며 구속의 갈림길에 놓인다.버닝썬 직원과의 폭행 사건을 계기로 경찰 유착 의혹을 처음으로 주장하며 이번 ‘버닝썬 사태’를 촉발시킨 인물 김상교(29)씨도 이날 경찰에 출석해 명예훼손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이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이 대표는 마약 혐의 뿐만 아니라 경찰 유착과 관련해 참고인 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9 09:08 승리 “입영 연기하겠다”→ 병무청장 “연기 어려워.. 軍이 조사할 것”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에 대해 병무청장이 현재 상황에서는 입영 연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앞서 승리는 15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밤샘조사를 받고 나온 뒤 "정식으로 병무청에 입연 연기를 신청할 생각"이라며 "허락만 해주신다면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받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승리는 현재 버닝썬과 관련해 경찰 유착 및 마약 투여·유통, 성접대 등 각종 혐의를 받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승리는 오는 2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3-15 09:59 ‘성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석.. “국민여러분과 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죄한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접대 의혹, 마약, 경찰 유착 등 수많은 의혹이 불거진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경찰에 출석했다.14일 오후 2시 5분께 승리는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도착한 승리는 포토라인 앞에 섰다.승리는 잠시 망설이다가 “국민여러분과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받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한다”며 “어떤 말을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성접대 혐의 여전히 부인 하는지’, ‘아직도 억울하다고 생각하느냐’, ‘한 말씀만 해달라’는 등의 취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14 14:13 “경찰총장이 봐준다”... 행안위, 민갑룡 청장 집중 추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버닝썬’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경찰총장이 봐주고 있다”는 카카오톡 대화가 발견됐다.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는 민갑룡 경찰청장을 상대로 이에 대해 집중 추궁 했다.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가운데 민 청장에게 질의가 쏟아졌다.클럽 '버닝썬'과 그룹 빅뱅의 승리를 둘러싼 성매매, 마약 유통, 가수 정준영 씨의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는 물론 경찰 유착 의혹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4 13:39 '성접대 카톡' 입대 전 발목 잡힌 승리.. 경찰, '카톡 대화' 조작 아닌 사실로 판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로’ 경찰유착, 마약 투약, 성폭력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른 그룹 '빅뱅'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경찰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된 승리의 성매매 알선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는 조작이 아닌 사실로 판단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성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남의 또 다른 클럽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승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일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1 10:20 병원서 프로포폴 훔쳐 투약한 40대 체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까지 한 40대 유흥업 종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조모(40)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6일 낮 12시50분께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병원에 수액을 맞으러 방문했다가 내시경실에 보관 중이던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병원 간호사는 보관 중이던 프로포폴이 일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환자가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07 15:21 ‘성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신 변호사 선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클럽 ‘버닝썬 사태’로 마약·성접대 의혹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른 가수 승리(이승현·28)가 경찰 출신 변호사를 선입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승리가 선임한 손병호(40·변호사시험 1기) 변호사는 경찰대학 19기 출신으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 간 경찰로 근무했다. 그는 경력 기간 중 6년을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와 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반에서 일했다.이후 2012년 고려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손 변호사는 2015년부터 대형 로펌 중 하나로 꼽히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3-04 16:51 ‘코카인 흡입’ 쿠시 “마약 권유 이기지 못해” 재판서 선처 호소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입하고 흡입한 래퍼 겸 작곡가 쿠시(35·본명 김병훈)가 재판에서 자신의 마약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다.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5형사부는 김씨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혐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검찰은 이날 쿠시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87만5000원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매수한 코카인의 몰수를 요청했다.김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이번 일이 있고나서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며 "정말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이 일을 만회하면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3-04 14:13 '버닝썬 사태' 경찰, 이문호 대표 소환 조사 예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 강남 클럽'버닝썬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마약 유통 등과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문호(29) 버닝썬 대표를 또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는 4일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앞서 이씨는 지난 두 차례 소환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경찰은 이씨 측과 소환 시간을 조율 중이지만 오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03 10:36 승리 “조사서 모든 것 말했다”.. 성접대 질문엔 묵묵부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해외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빅뱅’의 멤버 승리(29·이승현)가 8시간30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28일 오전 귀가했다. 승리는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를 답했다고 밝혔지만, 성접대 의혹에 대해선 침묵했다.승리는 이날 오전 5시31분께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 로비에서 "저와 관련한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며 "마약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각종 의혹과 논란에 많은 분들이 화가 났다. 모든 의혹이 하루 빨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8 09:21 ‘버닝썬 마약’ 김무성 “사위,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일반 국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위가 ‘버닝썬’ 직원과 함께 마약을 매매·투약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 의원이 공식 입장문을 내놨다.김 의원은 27일 입장문에서 "제 사위는 딸과 교제하기 전에 큰 실수를 저질러 이미 처벌을 받았고 이젠 세 자녀의 아버지로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일반 국민"이라고 해명했다.이어 "단지 정치인의 사위라는 이유로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악성기사의 대상이 돼 전 국민 앞에서 부관참시를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저도 공인이라는 이유로 수시로 악성기사에 이름이 등장하며 명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2-27 17:09 '카톡 성접대' 진실공방.. 승리 측 "조작" vs 기자 "저질적 표현 순화해 보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버닝썬 사태’로 온갖 구설수에 오른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전날 불거진 '성접대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이번 의혹을 단독보도한 기자가 반박에 나서며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26일 저녁, 승리가 전달해 온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하루 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하여 정밀 마약 검사 및 본인과 관련된 모든 의혹들에 대하여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왔다"라고 밝혔다.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27 09:28 ‘경찰 뇌물 의혹’ 버닝썬 공동 대표 13시간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를 수사 중인 가운데 공동 대표이사로 알려진 이모 전 르메르디앙 호텔 등기이사가 13시간이 넘는 소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2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전 9시45분께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후 약 13시간 25분이 지난 오후 11시10분께 조사를 마쳤다.취재진은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씨에게 "어떤 진술을 했나", "클럽에서 마약이 유통된 사실을 알고 있었나", "왜 (전직 경찰) 강씨에 2000만원을 건넸나" 등의 질문을 던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26 09:47 [한강-Pick] ‘파도 파도 끝없다’ 버닝썬 유착 ‘연결고리’ 어디까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과 버닝썬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전직 경찰 측이 돈 살포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연결고리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전직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강모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민갑룡 경찰청장은 "조사 과정에서 (전직 경찰관 강모씨의) 지시를 받아 돈을 받고 (강남경찰서 측에) 배포를 했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왔기 때문에 긴급체포를 했다“며 "경찰로서는 단서가 나왔으니까 신병을 확보해서 계속 수사를 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5 18:10 ‘버닝썬 운영 관계없다더니’.. 승리, 외부행사서 버닝썬 이름 앞세워 활동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마약, 성범죄 등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가수 승리가 외부행사에서 ‘버닝썬’ 이름을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버닝썬 사태가 논란이 된 이후 승리는 버닝썬 운영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승리가 회사 명의로 기부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실질적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승리의 주장에 신빙성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승리는 지난해 12월19일 ‘㈜버닝썬 엔터테인먼트 이승리’라는 이름으로 루게릭 환자 전문 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2-22 15:24 ‘버닝썬 사태’ 경찰·클럽 유착 정황 포착.. 관련자 일부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마약 및 성범죄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일부 경찰관과 클럽과의 유착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과거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출입한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여러 명이 버닝썬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이다.경찰은 이에 연루된 사건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일부를 입건했다. 입건 대상자 중 경찰의 포함 여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다수 경찰관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22 09:47 경찰, ‘버닝썬’ 철거 증거인멸 논란에 뒤늦게 현장 점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마약 의혹 등이 불거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자진 철거로 인한 증거인멸 우려가 제기되자 경찰이 뒤늦게 현장 점검에 나섰다.2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 내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사이버수사대와 과학수사대를 포함한 수사관 11명을 현장에 투입해 VIP룸을 포함한 클럽 내부를 수색했다.경찰 관계자는 "철거 공사는 진행되지 않았고 집기류만 일부 옮겨진 상태로 현장이 훼손되지 않았다"며 "지난 압수수색을 통해 수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2-21 13:31 ‘버닝썬 사태’ 경찰, 구속된 직원 집에서 다량 마약류 확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구속된 클럽 직원 A씨에게서 다량의 마약을 압수했다.1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4일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다량의 마약류를 발견하고 A씨가 이를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경찰은 지난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마약 구입 경위와 함께 마약 유통·판매 혐의도 들여다보고 있다. 또 경찰은 클럽 VIP고객들에게 마약을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 B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성분이 확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19 11:37 ‘버닝썬 사태’ 직원 구속.. 경찰, 업체대표 및 영업사장 모발 등 국과수 감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마약 투약 등 혐의를 받는 버닝썬 직원이 처음 구속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버닝썬 직원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후 구속된 사람은 이번이 처음이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유통경로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혐의는 수사사항이므로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함께 투약한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확인하는 한편 마약 입수 및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18 10:29 ‘버닝썬’ 대표 8시간 조사 후 귀가.. 경찰 유착 집중 조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마약·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13일 8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버닝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시작된 이 대표와 영업사장 한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오후 9시30분께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클럽의 설립 경위, 운영 체계, 조직, 경찰과의 유착 의혹, 클럽 내 성폭행 의혹 등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버닝썬 내 마약 등 의혹과 관련해 조사할 사항이 더 있어 추가 조사를 할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2-14 10:08 ‘버닝썬’ 성관계 동영상.. 클럽 직원 소환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클럽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버닝썬 직원 A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최근 버닝썬 VIP룸 화장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됐다. 영상은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영상에 나오는 곳이 버닝썬이 맞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영상이 누구에 의해 촬영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12 15:50 ‘버닝썬’ 추정 성관계 동영상 경찰 내사 착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8일 "최근 확산 중인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인터넷에는 버닝썬 화장실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버닝썬 VIP룸 화장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영상 속 여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여성에게 마약을 주입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2-08 17:14 경찰, ‘버닝썬’ 클럽 내부 CCTV 확보해 분석 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마약 및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인 경찰이 클럽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클럽 일부 CCTV를 임의제출 받아 분석 중"이라고 7일 밝혔다.경찰은 버닝썬 측에 이문호 대표 등 클럽 임직원들의 금융거래 내역 자료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이번 논란은 지난해 11월24일 서울 강남구의 클럽 '버닝썬'에서 20대 남성 김모(29)씨와 클럽 직원 간 폭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김씨는 클럽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2-07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