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1년전 광복, 그날의 기쁨과 감격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8.14(월)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는 이번 광복기념음악회에서는 한국이 낳은 최고의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 , 베토벤 교향곡 제7번 (3,4악장), 푸치니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오페라 中), 베르디 ‘어쩌면 그이 일지도’ (오페라 中), 베르디 '여자의 마음'(오페라 中), 마이어베어 '오 낙원이여' (오페라 中), 라벨 , 김연준 , 최영섭 , 이수인 , 안익태 등을 연주한다.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환상적인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일 협연자는 최근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테너 이장원과 소프라노 이하영이며, 신비로움을 간직한 라벨의
문화 | 안병욱기자 | 2006-08-10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