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제11회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6 (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6)’를 ‘신재생에너지 저장기술과 효율적 사용’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올해로 11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200개사의 규모로 참가하며 최근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ESS, IoT 등 에너지효율 분야를 대표 품목으로 전시한다.전시회 중에는 한전을 비롯한 한전 KPS, 한전 KDN 등 에너지 공기업과 국내외 대기업, 해외 유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수출상담, 기술정보 교류, 투자 유치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3-02 00:16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삼성과 현대자동차, SK, LG 등 주요 21개 대기업은 지원서류에 학점, 어학성적, 사진, 가족관계 등을 기재하지 않도록 하거나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는 등 탈스펙 채용을 확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21개 그룹의 금년도 대졸공채제도를 분석한 결과 지원서류에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등의 항목을 삭제하거나 간소화한 곳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20개 그룹이었다.면접에서 학교, 전공 등의 신상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한 곳은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등 10개 그룹이었다. 주요 그룹별 채용제도 변화를 살펴보면 삼성그룹은 1994년부터 ‘열린 채용’을 도입해 지원서류에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5-12-0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