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지난 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17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앞서 구의회는 지난달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위원으로 고기판, 김용범, 김재진, 마숙란, 박유규, 박정자, 윤준용, 정선희, 허홍석 의원을 선임했으며 제1차 예결특위에서 위원장에 김재진 의원, 부위원장에 정선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예결특위는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보다 4.3% 증가한 4712억원(일반회계 4438억, 특별회계 274억)
지방의회 | 김재태 기자 | 2016-12-1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