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새정치 공천 혁신안, 비주류 불만 폭발로 만신창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10차에 혁신안이 결국 비주류의 불만을 폭발시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7일 혁신위원회의 10차 공천 혁신안이 발표되자 8일에는 이를 둘러싸고 또다시 주류와 비주류 간의 날선 공방이 본격화됐다.비주류의 혁신안에 대한 불만은 이미 곳곳에서 감지됐지만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를 저울질하는 모양새로 일관해왔다. 하지만 혁신위가 전날 공천 혁신안을 발표하자 그동안 참아온 불만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이날 의원총회에서 주류와 혁신위를 향한 총공세에 접어들었다. 비주류들은 그간 산발적으로 혁신위의 활동과정에 있어 혁신위의 이미지를 가격하는 정도로 불만을 표출했다면, 이날 의원총회의 충돌은 공천 혁신안의 내용들을 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9-08 21:39 새정치 여성위 “성폭행 의혹 심학봉, 당장 제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전 새누리당 소속 심학봉 의원(현 무소속)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이하 윤리위)가 만장일치로 의원제명 의견을 냈다’며 국회는 당장 심학봉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서영교 의원은 지난 29일 성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심학봉 의원을 제명하자는 국회 윤리위의 만장일치 의견에 대해 환영의 논평을 하고, 이 자리에서 2일 열릴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반드시 심학봉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용교 의원(중랑갑)의원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성폭행 혐의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9-01 11:12 심학봉 성폭행 의혹 사건, 정치·검찰·여성위 등 전방위 압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학봉 성폭행 의혹 사건을 두고 정치권의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검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 6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대구지방검찰청은 21일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승용차 등 총 6곳을 압수수색해 10여 점의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심학봉 의원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건 핵심인물과 주변인들까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앞서 대구지검은 심학봉 의원과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내역 등 두 사람의 대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8-21 21:18 심학봉 숙려기간 적용 없어 “국회의원 품위 심각히 훼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학봉 성폭행 의혹을 두고 심학봉 징계안이 제출됐고, 심학봉 징계안을 접수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수성)는 11일 심학봉 성폭행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출신 심학봉 의원의 징계요구안건 최대한 신속하게 심의해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수성 국회 윤리특위 위원장(새누리당)은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최동익 의원과 이날 오전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심학봉 의원에 대한 징계안은 지난 5일 국회 윤리특위에 회부됐으며 국회법상 20일간의 숙려기간을 거치도록 돼 있기에 오는 25일 이후에야 윤리특위 전체회의 소집 및 징계안 상정이 가능하지만, 심학봉 의원의 경우 예외조항을 적용, 징계안 심사를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8-11 18:22 서영교 “심학봉 성폭행 수사, 김무성이 대국민 사과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을)은 3일 ‘경악! 새누리당 이젠 성폭력의혹까지!’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 경북도당의 심학봉 현역 국회의원이 4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지난 1일자 언론보도를 인용 해당 의원을 강하게 질타하고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했다.서영교 의원은 성명을 통해 “해당 의원은 의원직사퇴하고, 새누리당은 공식 사과하고 경찰은 당사자를 철저히 수사하라”며 “대구매일신문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 경북 출신 새누리당 심학봉 국회의원이 보험설계사인 여성을 수차례 전화 해 호텔로 오라고 요구했고, 호텔에 온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8-03 15:53 서영교 “태완이법은 흉악범죄에 ‘영구미제’ 불허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영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랑갑)이 대표발의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태완이법’이 21일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원회를 통과해 향후 모든 ‘살인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가 가시화됐다.서영교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고, 이로 인해 향후 살인범죄 등의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영구히 추적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자평했다.서영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른바 ‘태완이법’은 16년 전인 1999년 5월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얼굴과 몸에 황산을 뒤집어쓰는 황산테러를 당한 뒤 49일간 고통 속에 투병하다 숨진 故 김태완 군(당시 6세)사건이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살인죄 등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21 22:50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일명 '태완이법' 법사위 소위 통과 [한강타임즈]현재 25년인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일명 '태완이법'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를 통과했다.단 형법상 살인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폐지하되 강간치사나 폭행치사, 상해치사, 존속살인 등 살인죄의 경우 해당되는 개별법별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번 개정안에서는 제외했다.살인 이외에 '5년 이상' 형에 해당하는 중범죄의 경우 DNA 등 과학적 증거가 확보되면 범죄자를 특정할 수 없더라도 공소시효를 10년간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심의 과정에서 제외됐다.이 법안은 1999년 5월 대구에서 김태완(사망 당시 6세)군이 누군가의 황산테러로 투병 중 숨진 사건이 영구미제로 남게 될 위기에 처하자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5-07-21 17:36 이재명 VS 홍준표, 비교해보니 이런 충격적인 결과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차기대선주자 후보군에서 지지율 2% 차지해 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메르스 공포가 연일 우리사회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민심이 대통령과 정부, 여야 정치권에 대해 요동치고 있다.전문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후보군에 1%대로 첫 10위권 안으로 진입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은 2%로 올랐다.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차기 대권 후보군에 진입한 이재명 시장은 지난 4월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의 지지율로 처음 등장했고 2개월이 지난 6월 12일 한국갤럽이 대선주자 지지율에서는 2%를 기록하며 대권 후보군 잔류에 성공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3 19:13 박지원 “성완종 리스트 중심에 있는 인물을 왜 출국시켰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성완종발 사건’ 내지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우는 파문에 대해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특히, 야당위원들 측에서 제기한 검찰 수사에 대해 청와대 개입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야당위원들은 이번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함에 있어 청와대가 이미 수사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향후 검찰수사의 신뢰과 투명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제기하며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촉구했다. 반면 새누리당측 위원들은 참여정부 시절 성와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이 참여정부에서 2회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0 17:07 새정치 "이완구 해임건의안 논의"..통과 가능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국무총리의 자진사퇴 시한으로 지정한 19일 별다른 상황 변화가 없다는 판단아래 20일부터 이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논의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이 총리는 새정치연합이 자진사퇴 시한으로 제시한 이날에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 "대통령께서 안 계시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국정을 챙기겠다"고 밝히며 자진사퇴 요구에 선을 분명히 그었다.이에 새정치연합은 오는 20일 최고위원회에서 해임건의안 문제를 안건으로 올려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21일에는 의원총회를 개최해 당내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도 이를 강력히 주장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새정치연합 '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19 18:41 가장 정직하고 청렴해야할 총리가 ‘모르쇠’와 말바꾸기라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오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최근 성완종 리스트 사건 관련 말바꾸기 논에 휩싸인 이완구 총리에 대해 압박수위를 가일층 높였다.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야당과 국민의 거센 사퇴요구에도 이완구 총리는 16일 대통령의 입장 표명 관련 질문에 대해 “앞으로 더욱 잘 하라는 이야기로 듣고 있다”고 동문서답했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미 지난 15일 “이완구 총리가 자진사퇴하지 않을 경우 사퇴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압박수위를 한껏 높여 놨다.새정치민주연합은 김영록 대변인과 김성수 대변인, 서영교 대변인 등 쟁쟁한 대변인단을 통해 연일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는 형세고, 재야권 및 시민단체 역시 이완구 총리의 비리 의혹에 대해 강한 불만제기와 철저한 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7 17:00 검찰이 겨눠야할 칼날 1호는 이완구가 아닌 김기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른바 ‘성완종 블랙홀’이 정치권을 마구 삼키고 있는 가운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6·사진)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자신의 말을 번복해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일각에서는 이미 거듭 말바꾸기와 거짓 해명으로 신뢰와 지지도가 땅에 떨어진 이완구 국무총리보다 훨씬 의혹이 많고, 의혹의 중압감도 이 총리보다 한참 크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미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야말로 이번 성완종 사건의 핵심이 아니냐는 또다른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의 진실성도 도마에 올랐다. 지난 10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김 전 실장에게 2006년 9월 10만달러를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전달했다는 보도(경향신문 4월10일자 1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7 16:57 새정치 '기춘대원군' 거짓말 만천하에 드러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야당은 16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재임 시절 만난 사실을 뒤늦게 인정한 것과 관련, "'기춘대원군'이었던 김기춘 비서실장의 거짓말에 말 바꾸기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김 전 실장에 대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김 전 비서실장은 성 전 회장에게 10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비서실장이 된 이후에 성 전 회장을 만난 적이 없다"고 부인해왔지만, 이날 2013년 11월6일 만난 사실을 인정하고, "(단둘이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부정청탁 여부에 대해서도 "정확치 않다"고 애매하게 답변했다.이와 관련,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일명 '성완종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17 07:58 서영교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관계기관대책회의였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이날 오후 긴급 회동을 갖고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동안의 진행될 정국현안과 후속대책에 대해 논의한 것에 대해 대변인 논평을 내고 청와대와 여당의 대화내용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관계기관대책회의였나?”고 비판을 가했다.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도대체 오늘 왜 만난 것인가”라고 이날 회동에 대해 반문하고 “이완구 총리의 뇌물사건, 되풀이되는 거짓말을 듣고도 아무 대책을 내놓지 않은 것인가?”라고 역시 반문으로 비판의 날을 갈기 시작했다.서영교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이 ‘내가 외국을 다녀올 동안 조용히 있으세요’라고 지침을 내린 것 같다”며 “새누리당 대표는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6 19:24 서영교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적폐, 새누리적폐 척결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근 계속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故 성완종 전 회장 사건 관련 정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브리핑을 진행했다.서영교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먼저 이완구 총리의 언행들에 대해 비판하고 총리직 사퇴를 공식적으로 종용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측근들 비리 의혹에 대해 대통령의 자성을 촉구했다.서영교 대변인은 나아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국회 대정부질문 불참에 대해 언급하며, 경제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질타하고,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도 사퇴에 대한 압박수위를 한껏 높였다.새정치민주연합의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세월호 참사 1주기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개조 수준으로 부패를 척결한다’고 했는데 남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5 19:05 문재인 “이번 보궐선거 맞설 상대는 바로 우리당 자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외교 실패에 따른 국부유출의 실상을 조사하기 위해 국회에서 가동된 자원외교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가 증인 채택문제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고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국정조사 증인으로 출석할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은 6일 제83차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 자리에서 이와같이 밝혔다.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은 “이번 재보선의 상황이 쉽지 않다”며 “우리 당으로서는 더 신뢰받는 정당이 되느냐, 다시 주춤거리느냐 중요한 고비다”라고 단정하고 “이번 재보선에서 우리가 맡을 대상은 상대후보가 아니라 우리자신”이라고 이날 회의의 모두발언 첫머리를 열었다. 문재인 대표는 “우리당이 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07 06:22 서영교 “여성의 힘으로 정치 혁신, 정당혁신’ 실현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서울 중랑갑)이 여성 권위 신장과 정치 참여 확대, 새누리당의 다각적인 민생파괴 정책과 맞설 것을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당 전국여성위원장은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경선을 통해 선출되는데 서영교 의원은 31일 본지와의 대화에서 “여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그동안 급속도로 변화해왔지만, 아직은 여성들의 권익이나 사회적 보장에 있어 한국 남녀평등의 균형을 이루기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며 “아직도 세계 남녀평등에 순위에 있어 117위라는 심한 불균형에 따른 차별성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이라고 밝혔다.서영교 의원은 나아가 “이런 남녀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2:46 여야 '공무원연금개혁' 네탓공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 시한이 오는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22일에도 '네탓 공방'을 이어갔다.여당은 야당이 "판을 깨려 한다"며 비난했고, 야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이 아니라 '개악'을 할 작정이냐"며 비판했다.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계속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안이라는 불가능을 고집하며 공무원연금 개혁이라는 중요한 판을 깨려 한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권 대변인은 "공무원연금 개혁은 정치적 부담이 크고 어려운 문제라 지난해 추진 과정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국가를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기에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관심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3-22 15:12 [속보] 여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 합의, 여야 위원 18명 확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종훈, 서영교 두 원내대표는 1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원내대표 회의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구체적으로 여야 위원 모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새누리당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이날 “방금전 여야 원내 대표께서 회동해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했다”고 전하고 “새누리당 안부터 먼저 설명드리고 그 다음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새누리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위원장에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 북부 4선)에, 여당 간사는 정문헌 의원 (속초 고성 양양 2선), 김희선 (초선 서울 서초갑), 김명연 (초선 경기 안산 단원갑), 경대수(초선 충북 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6:02 서영교 “아이들에게 '가난 증명' 강요 말라, 경남태생이 죄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중랑갑)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가난한 아이들에게 ‘가난 증명’을 요구하고 있다며, 가난 증명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를 밝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비교를 통해 ‘나쁜 지도자’라는 별칭을 달아줬다.서영교 대변인은 “홍준표 지사가 '밥보다 교육 기회가 먼저'라며 경상남도 아이들의 '의무급식 유료화'를 선언하고, 이제 계산서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며 “급식을 먹으려면 돈을 내라는 청구서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폭로했다.서영교 의원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을 마음대로 저지르고도 다음 선거가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경상남도이기 때문인가?”라고 반문하고 “그렇다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4:50 야당, 정무특보단 '친박산성'…박근혜 대통령 불통 확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야당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현직 국회의원 3명을 정무특보로 임명한 데 대해 "대통령 주변에 '친박산성'을 친 것"이라고 비판했다.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회와 소통하겠다는 뜻인지 아니면 국회를 감시하고 관리하겠다는 뜻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소통을 이야기하며 정무특보를 임명했지만, 이것은 불통의 표시일 뿐"이라고 말했다.서 원내대변인은 "(현직 국회의원의) 정무특보단 내정은 위헌적이며 국회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불거졌고, 윤리심사자문위가 겸직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다. 윤리심사자문위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통령은 초법적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그는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3-16 16:53 이재명 VS 홍준표, 같은 지자체장 전혀 다른 목민행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실행해왔던 무상급식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사회적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고, 야권을 비롯한 사회 각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는 잇따라 성명을 내고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반대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반면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처음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당혹스러운 반응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옹호의 기류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기야 지난 11일 심재철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석상에서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를 싸고 도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하지만, 인터넷과 SNS상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임이후 보여준 정책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비교해가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40 이재명 VS 홍준표, 같은 지자체장 전혀 다른 목민행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실행해왔던 무상급식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사회적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고, 야권을 비롯한 사회 각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는 잇따라 성명을 내고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반대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반면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처음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당혹스러운 반응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옹호의 기류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기야 지난 11일 심재철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석상에서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를 싸고 도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하지만, 인터넷과 SNS상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임이후 보여준 정책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비교해가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40 MB집사 아들, 하베스트 인수역활론…여야 '진실공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알려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이 하베스트사 인수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야당의 주장이 13일 여야 간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해외자원개발 국조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지난 12일 메릴린치가 2009년 2월27일 한국석유공사에 제출한 자문계약서를 근거로 "김 전 총무비서관의 아들인 김형찬 상무가 근무한 메릴린치 서울 지점에서 하베스트 인수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성공보수 80억원까지 청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들이 제시한 자문계약서에 따르면 김 상무에 관해 "자신의 근무 기간 동안 수많은 M&A 거래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김 상무가 속한 핵심 실무팀이 석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3-13 16:51 서영교 “홍준표 지사는 이재명 시장에게 '과외'라도 받으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서울 중랑갑)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론을 빌어 맹공을 퍼부었다.서영교 대변인은 이날 “홍준표 지사가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을 유료화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은 홍준표 지사가 이래라저래라할 내용이 아니다”라고 일찌감치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서영교 의원은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은 국민에 대한 의무”라고 규정하고 “의무급식은 홍준표 지사의 주머니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경남도민들의 세금, 경남 학부모들이 내는 세금으로 아이들을 급식을 의무급식화한 것”이라고 논리를 전개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3 14: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새정치 공천 혁신안, 비주류 불만 폭발로 만신창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10차에 혁신안이 결국 비주류의 불만을 폭발시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7일 혁신위원회의 10차 공천 혁신안이 발표되자 8일에는 이를 둘러싸고 또다시 주류와 비주류 간의 날선 공방이 본격화됐다.비주류의 혁신안에 대한 불만은 이미 곳곳에서 감지됐지만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를 저울질하는 모양새로 일관해왔다. 하지만 혁신위가 전날 공천 혁신안을 발표하자 그동안 참아온 불만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이날 의원총회에서 주류와 혁신위를 향한 총공세에 접어들었다. 비주류들은 그간 산발적으로 혁신위의 활동과정에 있어 혁신위의 이미지를 가격하는 정도로 불만을 표출했다면, 이날 의원총회의 충돌은 공천 혁신안의 내용들을 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9-08 21:39 새정치 여성위 “성폭행 의혹 심학봉, 당장 제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성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전 새누리당 소속 심학봉 의원(현 무소속)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이하 윤리위)가 만장일치로 의원제명 의견을 냈다’며 국회는 당장 심학봉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서영교 의원은 지난 29일 성폭행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심학봉 의원을 제명하자는 국회 윤리위의 만장일치 의견에 대해 환영의 논평을 하고, 이 자리에서 2일 열릴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반드시 심학봉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용교 의원(중랑갑)의원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성폭행 혐의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9-01 11:12 심학봉 성폭행 의혹 사건, 정치·검찰·여성위 등 전방위 압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학봉 성폭행 의혹 사건을 두고 정치권의 징계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검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 6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대구지방검찰청은 21일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승용차 등 총 6곳을 압수수색해 10여 점의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심학봉 의원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건 핵심인물과 주변인들까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앞서 대구지검은 심학봉 의원과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내역 등 두 사람의 대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8-21 21:18 심학봉 숙려기간 적용 없어 “국회의원 품위 심각히 훼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학봉 성폭행 의혹을 두고 심학봉 징계안이 제출됐고, 심학봉 징계안을 접수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수성)는 11일 심학봉 성폭행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출신 심학봉 의원의 징계요구안건 최대한 신속하게 심의해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수성 국회 윤리특위 위원장(새누리당)은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최동익 의원과 이날 오전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심학봉 의원에 대한 징계안은 지난 5일 국회 윤리특위에 회부됐으며 국회법상 20일간의 숙려기간을 거치도록 돼 있기에 오는 25일 이후에야 윤리특위 전체회의 소집 및 징계안 상정이 가능하지만, 심학봉 의원의 경우 예외조항을 적용, 징계안 심사를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8-11 18:22 서영교 “심학봉 성폭행 수사, 김무성이 대국민 사과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을)은 3일 ‘경악! 새누리당 이젠 성폭력의혹까지!’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 경북도당의 심학봉 현역 국회의원이 4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지난 1일자 언론보도를 인용 해당 의원을 강하게 질타하고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했다.서영교 의원은 성명을 통해 “해당 의원은 의원직사퇴하고, 새누리당은 공식 사과하고 경찰은 당사자를 철저히 수사하라”며 “대구매일신문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 경북 출신 새누리당 심학봉 국회의원이 보험설계사인 여성을 수차례 전화 해 호텔로 오라고 요구했고, 호텔에 온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8-03 15:53 서영교 “태완이법은 흉악범죄에 ‘영구미제’ 불허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영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랑갑)이 대표발의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태완이법’이 21일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원회를 통과해 향후 모든 ‘살인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가 가시화됐다.서영교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고, 이로 인해 향후 살인범죄 등의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영구히 추적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자평했다.서영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른바 ‘태완이법’은 16년 전인 1999년 5월 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얼굴과 몸에 황산을 뒤집어쓰는 황산테러를 당한 뒤 49일간 고통 속에 투병하다 숨진 故 김태완 군(당시 6세)사건이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살인죄 등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7-21 22:50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일명 '태완이법' 법사위 소위 통과 [한강타임즈]현재 25년인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일명 '태완이법'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를 통과했다.단 형법상 살인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폐지하되 강간치사나 폭행치사, 상해치사, 존속살인 등 살인죄의 경우 해당되는 개별법별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번 개정안에서는 제외했다.살인 이외에 '5년 이상' 형에 해당하는 중범죄의 경우 DNA 등 과학적 증거가 확보되면 범죄자를 특정할 수 없더라도 공소시효를 10년간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심의 과정에서 제외됐다.이 법안은 1999년 5월 대구에서 김태완(사망 당시 6세)군이 누군가의 황산테러로 투병 중 숨진 사건이 영구미제로 남게 될 위기에 처하자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5-07-21 17:36 이재명 VS 홍준표, 비교해보니 이런 충격적인 결과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차기대선주자 후보군에서 지지율 2% 차지해 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메르스 공포가 연일 우리사회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민심이 대통령과 정부, 여야 정치권에 대해 요동치고 있다.전문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후보군에 1%대로 첫 10위권 안으로 진입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은 2%로 올랐다.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차기 대권 후보군에 진입한 이재명 시장은 지난 4월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의 지지율로 처음 등장했고 2개월이 지난 6월 12일 한국갤럽이 대선주자 지지율에서는 2%를 기록하며 대권 후보군 잔류에 성공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6-13 19:13 박지원 “성완종 리스트 중심에 있는 인물을 왜 출국시켰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성완종발 사건’ 내지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우는 파문에 대해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특히, 야당위원들 측에서 제기한 검찰 수사에 대해 청와대 개입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야당위원들은 이번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함에 있어 청와대가 이미 수사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향후 검찰수사의 신뢰과 투명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제기하며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촉구했다. 반면 새누리당측 위원들은 참여정부 시절 성와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이 참여정부에서 2회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0 17:07 새정치 "이완구 해임건의안 논의"..통과 가능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국무총리의 자진사퇴 시한으로 지정한 19일 별다른 상황 변화가 없다는 판단아래 20일부터 이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논의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이 총리는 새정치연합이 자진사퇴 시한으로 제시한 이날에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 "대통령께서 안 계시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국정을 챙기겠다"고 밝히며 자진사퇴 요구에 선을 분명히 그었다.이에 새정치연합은 오는 20일 최고위원회에서 해임건의안 문제를 안건으로 올려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21일에는 의원총회를 개최해 당내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도 이를 강력히 주장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새정치연합 '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19 18:41 가장 정직하고 청렴해야할 총리가 ‘모르쇠’와 말바꾸기라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오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최근 성완종 리스트 사건 관련 말바꾸기 논에 휩싸인 이완구 총리에 대해 압박수위를 가일층 높였다.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야당과 국민의 거센 사퇴요구에도 이완구 총리는 16일 대통령의 입장 표명 관련 질문에 대해 “앞으로 더욱 잘 하라는 이야기로 듣고 있다”고 동문서답했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미 지난 15일 “이완구 총리가 자진사퇴하지 않을 경우 사퇴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압박수위를 한껏 높여 놨다.새정치민주연합은 김영록 대변인과 김성수 대변인, 서영교 대변인 등 쟁쟁한 대변인단을 통해 연일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는 형세고, 재야권 및 시민단체 역시 이완구 총리의 비리 의혹에 대해 강한 불만제기와 철저한 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7 17:00 검찰이 겨눠야할 칼날 1호는 이완구가 아닌 김기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른바 ‘성완종 블랙홀’이 정치권을 마구 삼키고 있는 가운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6·사진)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자신의 말을 번복해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일각에서는 이미 거듭 말바꾸기와 거짓 해명으로 신뢰와 지지도가 땅에 떨어진 이완구 국무총리보다 훨씬 의혹이 많고, 의혹의 중압감도 이 총리보다 한참 크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미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야말로 이번 성완종 사건의 핵심이 아니냐는 또다른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의 진실성도 도마에 올랐다. 지난 10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김 전 실장에게 2006년 9월 10만달러를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전달했다는 보도(경향신문 4월10일자 1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7 16:57 새정치 '기춘대원군' 거짓말 만천하에 드러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야당은 16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재임 시절 만난 사실을 뒤늦게 인정한 것과 관련, "'기춘대원군'이었던 김기춘 비서실장의 거짓말에 말 바꾸기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김 전 실장에 대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김 전 비서실장은 성 전 회장에게 10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비서실장이 된 이후에 성 전 회장을 만난 적이 없다"고 부인해왔지만, 이날 2013년 11월6일 만난 사실을 인정하고, "(단둘이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부정청탁 여부에 대해서도 "정확치 않다"고 애매하게 답변했다.이와 관련,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일명 '성완종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17 07:58 서영교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관계기관대책회의였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이날 오후 긴급 회동을 갖고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동안의 진행될 정국현안과 후속대책에 대해 논의한 것에 대해 대변인 논평을 내고 청와대와 여당의 대화내용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관계기관대책회의였나?”고 비판을 가했다.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도대체 오늘 왜 만난 것인가”라고 이날 회동에 대해 반문하고 “이완구 총리의 뇌물사건, 되풀이되는 거짓말을 듣고도 아무 대책을 내놓지 않은 것인가?”라고 역시 반문으로 비판의 날을 갈기 시작했다.서영교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이 ‘내가 외국을 다녀올 동안 조용히 있으세요’라고 지침을 내린 것 같다”며 “새누리당 대표는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6 19:24 서영교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적폐, 새누리적폐 척결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근 계속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故 성완종 전 회장 사건 관련 정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브리핑을 진행했다.서영교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먼저 이완구 총리의 언행들에 대해 비판하고 총리직 사퇴를 공식적으로 종용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측근들 비리 의혹에 대해 대통령의 자성을 촉구했다.서영교 대변인은 나아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국회 대정부질문 불참에 대해 언급하며, 경제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질타하고,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도 사퇴에 대한 압박수위를 한껏 높였다.새정치민주연합의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세월호 참사 1주기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개조 수준으로 부패를 척결한다’고 했는데 남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5 19:05 문재인 “이번 보궐선거 맞설 상대는 바로 우리당 자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외교 실패에 따른 국부유출의 실상을 조사하기 위해 국회에서 가동된 자원외교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가 증인 채택문제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고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국정조사 증인으로 출석할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은 6일 제83차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이 자리에서 이와같이 밝혔다.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은 “이번 재보선의 상황이 쉽지 않다”며 “우리 당으로서는 더 신뢰받는 정당이 되느냐, 다시 주춤거리느냐 중요한 고비다”라고 단정하고 “이번 재보선에서 우리가 맡을 대상은 상대후보가 아니라 우리자신”이라고 이날 회의의 모두발언 첫머리를 열었다. 문재인 대표는 “우리당이 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07 06:22 서영교 “여성의 힘으로 정치 혁신, 정당혁신’ 실현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서울 중랑갑)이 여성 권위 신장과 정치 참여 확대, 새누리당의 다각적인 민생파괴 정책과 맞설 것을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당 전국여성위원장은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경선을 통해 선출되는데 서영교 의원은 31일 본지와의 대화에서 “여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그동안 급속도로 변화해왔지만, 아직은 여성들의 권익이나 사회적 보장에 있어 한국 남녀평등의 균형을 이루기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며 “아직도 세계 남녀평등에 순위에 있어 117위라는 심한 불균형에 따른 차별성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이라고 밝혔다.서영교 의원은 나아가 “이런 남녀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2:46 여야 '공무원연금개혁' 네탓공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 시한이 오는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22일에도 '네탓 공방'을 이어갔다.여당은 야당이 "판을 깨려 한다"며 비난했고, 야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이 아니라 '개악'을 할 작정이냐"며 비판했다.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계속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안이라는 불가능을 고집하며 공무원연금 개혁이라는 중요한 판을 깨려 한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권 대변인은 "공무원연금 개혁은 정치적 부담이 크고 어려운 문제라 지난해 추진 과정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국가를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기에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관심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3-22 15:12 [속보] 여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 합의, 여야 위원 18명 확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종훈, 서영교 두 원내대표는 1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원내대표 회의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구체적으로 여야 위원 모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새누리당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이날 “방금전 여야 원내 대표께서 회동해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했다”고 전하고 “새누리당 안부터 먼저 설명드리고 그 다음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새누리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위원장에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 북부 4선)에, 여당 간사는 정문헌 의원 (속초 고성 양양 2선), 김희선 (초선 서울 서초갑), 김명연 (초선 경기 안산 단원갑), 경대수(초선 충북 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6:02 서영교 “아이들에게 '가난 증명' 강요 말라, 경남태생이 죄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중랑갑)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가난한 아이들에게 ‘가난 증명’을 요구하고 있다며, 가난 증명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를 밝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비교를 통해 ‘나쁜 지도자’라는 별칭을 달아줬다.서영교 대변인은 “홍준표 지사가 '밥보다 교육 기회가 먼저'라며 경상남도 아이들의 '의무급식 유료화'를 선언하고, 이제 계산서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며 “급식을 먹으려면 돈을 내라는 청구서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폭로했다.서영교 의원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을 마음대로 저지르고도 다음 선거가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경상남도이기 때문인가?”라고 반문하고 “그렇다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7 14:50 야당, 정무특보단 '친박산성'…박근혜 대통령 불통 확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야당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현직 국회의원 3명을 정무특보로 임명한 데 대해 "대통령 주변에 '친박산성'을 친 것"이라고 비판했다.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회와 소통하겠다는 뜻인지 아니면 국회를 감시하고 관리하겠다는 뜻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소통을 이야기하며 정무특보를 임명했지만, 이것은 불통의 표시일 뿐"이라고 말했다.서 원내대변인은 "(현직 국회의원의) 정무특보단 내정은 위헌적이며 국회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불거졌고, 윤리심사자문위가 겸직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다. 윤리심사자문위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통령은 초법적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그는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3-16 16:53 이재명 VS 홍준표, 같은 지자체장 전혀 다른 목민행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실행해왔던 무상급식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사회적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고, 야권을 비롯한 사회 각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는 잇따라 성명을 내고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반대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반면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처음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당혹스러운 반응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옹호의 기류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기야 지난 11일 심재철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석상에서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를 싸고 도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하지만, 인터넷과 SNS상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임이후 보여준 정책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비교해가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40 이재명 VS 홍준표, 같은 지자체장 전혀 다른 목민행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실행해왔던 무상급식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사회적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고, 야권을 비롯한 사회 각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는 잇따라 성명을 내고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반대의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반면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처음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당혹스러운 반응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옹호의 기류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기야 지난 11일 심재철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석상에서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철회를 싸고 도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하지만, 인터넷과 SNS상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임이후 보여준 정책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비교해가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6 16:40 MB집사 아들, 하베스트 인수역활론…여야 '진실공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알려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이 하베스트사 인수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야당의 주장이 13일 여야 간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해외자원개발 국조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지난 12일 메릴린치가 2009년 2월27일 한국석유공사에 제출한 자문계약서를 근거로 "김 전 총무비서관의 아들인 김형찬 상무가 근무한 메릴린치 서울 지점에서 하베스트 인수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성공보수 80억원까지 청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들이 제시한 자문계약서에 따르면 김 상무에 관해 "자신의 근무 기간 동안 수많은 M&A 거래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김 상무가 속한 핵심 실무팀이 석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3-13 16:51 서영교 “홍준표 지사는 이재명 시장에게 '과외'라도 받으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대변인(서울 중랑갑)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철회’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론을 빌어 맹공을 퍼부었다.서영교 대변인은 이날 “홍준표 지사가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을 유료화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은 홍준표 지사가 이래라저래라할 내용이 아니다”라고 일찌감치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서영교 의원은 “의무교육에 따른 의무급식은 국민에 대한 의무”라고 규정하고 “의무급식은 홍준표 지사의 주머니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경남도민들의 세금, 경남 학부모들이 내는 세금으로 아이들을 급식을 의무급식화한 것”이라고 논리를 전개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1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