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1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포토] KBS N 윤재인 아나운서 와 인터뷰중인 강성형감독 [한강타임즈,서울 장충동=신선진 기자] 10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KB손해보험의 경기종료후 KBSN 윤재인 아나운서가 승장 KB손해보험 강성형감독을 인터뷰 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0:3 KB손해보험) [1set 24:26 2set 14:25 3set 23:25] KB손해보험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2-11 22:09 [포토]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짜릿한승리~!" [한강타임즈,서울 장충동=신선진 기자] 10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이 승리를 거둔후 선수들이 코트에서 환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0:3 KB손해보험) [1set 24:26 2set 14:25 3set 23:25] KB손해보험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2-10 23:15 [포토] 치어리더 강윤이 "깜찍한 미모" [한강타임즈,서울 장충동=신선진 기자] 10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치어리더 강윤이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0:3 KB손해보험) [1set 24:26 2set 14:25 3set 23:25] KB손해보험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2-10 23:11 [포토] KB손해보험 스타즈 권영민의 서브공격 [한강타임즈,서울 장충동=신선진 기자] 10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권영민이 서브공격을 펼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0:3 KB손해보험) [1set 24:26 2set 14:25 3set 23:25] KB손해보험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2-10 23:07 [포토]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아트서브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5일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문성민이 서브공격을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한국전력 2:3 현대캐피탈) (25-23,23-25,23-25,25-22,8-15)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기자 | 2015-12-05 20:10 [한강포토] GS칼텍스 김지수의 서브공격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0일 서울시 장충동 장충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GS칼텍스의 레프트 김지수가 서브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 으로 IBK 기업은행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1-12 00:04 [한강포토] 군다스의 아트서브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10일 서울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군다스가 서브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2 로 (25-22,19-25,21-25,25-20,15-13) 우리카드가 역전승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1-11 23:58 [한강포토] IBK기업은행 맥마흔 "25득점 만점활약"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0일 서울시 장충동 장충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IBK 기업은행 맥마흔이 서브하고있다. 맥마흔은 25점을 득점하며 활약하였고 GS칼텍스를 승리하며 IBK 기업은행은 2위로 올라섰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 으로 IBK 기업은행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1-11 10:08 [포토] 우리카드 새용병 군다스의 서브공격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12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새용병 군다스가 서브를 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2 (25-22, 20-25, 21-25, 25-22, 15-11)로 현대캐피탈이 역전승했다. 외국인 선수 군다스가 27점을 올렸으나 경기가 지속될수록 힘이떨어지는 문제점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0-13 01:11 [포토] 현대캐피탈 오레올 37점 맹활약펼쳐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12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새용병 오레올이 강력한 스파이크 공격을 펼치고있다.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0-13 01:03 이경수 은퇴 "응원해준 팬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한강타임즈] 이경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이경수 은퇴 '훈련중 허리통증 재발'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7일 이경수 은퇴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구단은 이경수 은퇴에 대해 최근 훈련중 허리통증이 재발되어 훈련에 참가하지를 못했다며 “2014-15시즌 종료후 고질적으로 안고 있던 발목수술과 재활에 집중하여 컨디션 회복을 한 터라, 구단은 금번 허리통증 재발로 많은 고심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경수 선수는 강성형 감독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장시간에 걸친 대화 끝에 구단과 팀, 후배들을 위해 용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구단은 “이경수 선수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이를 받아들일 계획”이라며 “이경수 선수는 휴식과 재활에 집중하면서 향후 배구 | 김지수 기자 | 2015-10-07 19:45 한국, 알제리에 '완승' 2연승..2승 1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4일 일본 마쓰모토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1라운드 알제리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3-0(25-8 25-9 25-19) 완승을 거뒀다.세계랭킹 1위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 세르비아전 패배 후유증을 극복했고 주최국 일본 역시 쿠바에게 3-0으로 이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알제리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전날 페루에 승리를 거둔 한국은 알제리를 이겨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2승1패, 알제리는 3패다.또한 알제리와의 역대전적에서 2승을 거뒀다. 한국은 2011월드컵에서 알제리와 처음 맞붙었고 3-0으로 승리한 적이 있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1:13 여자배구대표팀, 日 출국 '올림픽 출전권 획득' 위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여자배구대표팀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0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2015 여자배구 월드컵 대회는 대륙별 상위 2개팀과 주최국 일본, 그리고 지난 세계선수권 우승팀 미국을 포함한 총 12개팀이 참가한다.대회 최종순위 1, 2위 팀에게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한국은 내년 세계예선을 통해 올림픽에 다시 한번 도전해야 한다.이번 대회는 미국,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0 14:52 한국전력, 새외국인 선수 체코출신 '얀 스토크'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이 체코 국가대표 얀 스토크를 영입했다.한국전력은 다음 시즌 함께 할 외국인 선수로 스토크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스토크는 205㎝ 113㎏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지난 두 시즌 간 러시아리그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타점 높은 공격과 강서브가 장점이라는 평가다.신영철 감독은 "국가대표와 러시아, 이탈리아 등 빅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개인 능력을 겸비했다. 전형적인 라이트 공격수"라고 평가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력으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이상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현재 월드리그에 출전 중인 스토크는 대회가 끝나는 오는 8월 초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8 17:06 도로공사-인삼공사, '김해란↔임명옥' 맞트레이드 단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가 주전 리베로를 맞바꿨다.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는 1일 김해란과 임명옥의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지난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김해란은 처음으로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2004년 KGC인삼공사에 합류한 임명옥 역시 타 구단 이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선수는 마산제일여고 선후배 관계다.두 구단은 "강력한 체질개선을 통한 변화를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실시했다"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윈(Win)-윈(Win)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1 16:46 문용관 감독, 월드리그 첫 경기 앞두고 출사표 밝혀 [한강타임즈]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오는 30~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 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첫 상대는 2011년 이후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프랑스다.문용관 감독은 경기 전날인 29일 경기도 수원 캐슬호텔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스마트 배구를 통해 프랑스를 상대로 1승을 맛보고 싶다"고 말했다.문 감독은 "첫 경기 중요하다. 프랑스는 신장에 비해서 기본기가 좋은 팀이다"고 입을 뗀 후 "비록 전력이 100%가 아니지만 우리의 장점인 세트플레이를 통해서 프랑스에 맞서겠다"고 강조했다.남자배구대표팀은 프랑스와 역대 전적에서 10승 24패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대결은 20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9 14:26 제일기획, 삼성화재 배구단 인수…신임 감독에 임도헌 선임 [한강타임즈] 제일기획이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인수했다.제일기획은 18일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인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운영주체가 제일기획으로 이관될 예정"이라며 "배구단 인수는 당사 경영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공식 이관은 다음달 1일 진행된다"고 밝혔다.아울러 1995년부터 감독을 맡아 20년간 삼성화재 배구단을 지켜온 신치용 감독은 구단 공식이관일인 6월1일부터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산하에서 대전삼성블루팡스 단장 겸 스포츠구단 운영담당 임원(부사장)을 맡는다.대전삼성블루팡스의 신임 감독은 2006년부터 배구단 코치로서 신치용 부사장을 보좌해 팀을 이끌어 온 임도헌 코치가 맡게 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4월 수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8 16:32 남자 배구대표팀, 2015 월드리그 대회 '프랑스와 첫 경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배구대표팀이 오는 30일 프랑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5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의 첫 발을 내딛는다.13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오는 30일과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프랑스와 2연전을 갖는다.프랑스와의 역대전적은 10승24패로 한국이 밀린다. 월드리그에서도 5승11패로 크게 재미를 못봤다.한국은 다음 달 6일과 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체코와 맞붙은 뒤 13일과 14일 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일본을 상대한다. 경기 시간은 오후 2시로 동일하다.그동안 체코에는 1승9패로 크게 밀렸다. 영원한 맞수인 일본과는 70승4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3주 연속 홈 경기를 갖는 한국은 다음 달 20일부터 일본, 체코, 프랑스 원정길에 오른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3 17:58 V리그, 女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미국서 개최 [한강타임즈] 한국배구연맹(KOVO)은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오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나하임 아메리칸스포츠센터(American Sports Center)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트라이아웃에는 연맹, 구단 등 총 40여명이 참가하며, 트라이아웃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선수의 기량을 확인하기 위해 여자부 각 팀의 세터들도 동행한다.여자부 트라이아웃의 참가자격은 미국 국적의 만 21~25세 대학 졸업예정자 및 해외리그 3년 이하의 선수 경험자로 포지션은 공격수(레프트· 라이트· 센터)에 해당하는 선수이다.트라이아웃은 참가 신청자 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구단이 선발한 선수의 계약기간은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8개월이다.1~3순위는 15만 달러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4-28 14:26 대한항공, 마이클 산체스와 한 시즌 더 '재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마이클 산체스와 한 시즌을 더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15일 마이클 산체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산체스는 대한항공 창단 후 3년 연속 뛰는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됐다.산체스는 지난 시즌 허리 통증에도 불구하고 1026점을 올리며 득점 부문 4위에 올랐다. 비록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외국인 선수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소화했다는 평가다.다음 시즌에는 군 복무를 마친 세터 한선수와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된 것도 재계약에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것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서로가 가진 기량과 능력을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5 16:44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 후보 '엔트리' 발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배구협회는 2015 제18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및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할 남녀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했다.먼저 2016 리우올림픽 세계예선전 출전권이 걸려있는 제18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여자대표팀(감독 이정철) 후보 및 최종엔트리에는 2012 런던올림픽 MVP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에 빛나는 김연경이 이름을 올렸으며, 양효진, 김희진, 박정아 등 국내여자배구 간판스타들이 포진하고 있다.여자대표팀은 19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올해 훈련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며, 약 한 달 간의 훈련을 한 후 5월18일 제18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이후 7월까지 휴식기간을 가진 여자대표팀은 2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4 13:33 OK저축은행, JT 썬더스 꺾고 '한·일 V-리그 탑매치' 우승 [한강타임즈] OK저축은행이 2년 만에 부활한 탑매치에서 일본 V-리그 우승팀을 꺾고 한국 V-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OK저축은행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IBK기업은행 한·일 V-리그 탑매치 남자부 경기에서 일본 V-리그 우승팀 JT 썬더스에 3-2(20-25 25-18 27-29 25-16 15-13) 역전승을 거뒀다.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화재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첫 우승을 차지한 OK저축은행은 처음 출전한 탑매치까지 거머쥐면서 광란의 시즌에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었다.OK저축은행의 승리로 한국은 역대 탑매치 남자부에서 4승2패의 우위를 이어갔다.시몬이 27점으로 팀을 지탱했고 강영준(12점)과 송명근(14점), 송희채(11점)가 고르게 힘을 보탰다. 경기 M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4-13 14:18 현대캐피탈, '여오현-윤봉우' 플레잉 코치 선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여오현(37)과 윤봉우(33)를 플레잉 코치로 선임했다.현대캐피탈는 10일 "여오현과 윤봉우가 내년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직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최태웅 감독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선수단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최태웅 감독은 베테랑인 두 선수가 코치직을 겸임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물론 아직 수준급의 기량을 갖고 있는 두 선수가 코트를 떠나는 것은 아니다. 두 선수는 글자 그대로 경기도 뛰면서 후배들의 연습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한국배구연맹(KOVO)에도 코치가 아닌 선수로 등록된다. 김호철 전 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박희상 수석코치와 김기중 코치와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0 15:56 현대캐피탈 권영민, 1대2 트레이드 통해 'LIG행' [한강타임즈]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세터 권영민을 내주고 LIG손해보험 세터 노재욱과 레프트 정영호를 받는 1대2 트레이드를 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이번 트레이드는 포지션별 전력 보강과 팀 세대교체를 위한 것이다. 잠재력이 큰 젊은 장신 세터를 얻었고, 레프트 포지션을 강화했다"고 전했다.청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권영민은 인하대를 거쳐 지난 2002년 현대캐피탈에서 배구 인생을 시작했다. 최태웅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세터로 명성을 떨쳤다.현대캐피탈은 시즌을 마친 뒤 팀을 지탱하던 두 기둥을 한꺼번에 잃게 됐다. 최태웅은 현대캐피탈 사령탑을 맡았고 권영민은 타 팀으로 이적하게 된 것이다. 권영민은 지난해 12월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됐다가 무산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4-09 13:55 레오, 2014-2015 시즌 V-리그 남자부 MVP 수상 '3연패' [한강타임즈] 삼성화재의 레오가 남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여자부 MVP로는 한국도로공사 정규리그 우승을 일군 이효희와 니콜 포셋이 공동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레오와 이효희, 니콜은 8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4~2015 V-리그 시상식에서 남녀 정규리그 MVP로 각각 선정됐다.레오는 지난 2012~2013시즌 처음 삼성화재의 유니폼을 입은 뒤 3시즌 연속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레오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중 13표를 받아 9표를 받은 유광우(삼성화재)를 따돌렸다.지난해 남자부 최초로 MVP 2연패를 한 레오는 이번에도 MVP를 차지하며 자신이 쓴 역사를 한 번 더 고쳐 썼다.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4-08 17: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
[포토] KBS N 윤재인 아나운서 와 인터뷰중인 강성형감독 [한강타임즈,서울 장충동=신선진 기자] 10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KB손해보험의 경기종료후 KBSN 윤재인 아나운서가 승장 KB손해보험 강성형감독을 인터뷰 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0:3 KB손해보험) [1set 24:26 2set 14:25 3set 23:25] KB손해보험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2-11 22:09 [포토]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짜릿한승리~!" [한강타임즈,서울 장충동=신선진 기자] 10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이 승리를 거둔후 선수들이 코트에서 환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0:3 KB손해보험) [1set 24:26 2set 14:25 3set 23:25] KB손해보험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2-10 23:15 [포토] 치어리더 강윤이 "깜찍한 미모" [한강타임즈,서울 장충동=신선진 기자] 10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치어리더 강윤이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0:3 KB손해보험) [1set 24:26 2set 14:25 3set 23:25] KB손해보험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2-10 23:11 [포토] KB손해보험 스타즈 권영민의 서브공격 [한강타임즈,서울 장충동=신선진 기자] 10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권영민이 서브공격을 펼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0:3 KB손해보험) [1set 24:26 2set 14:25 3set 23:25] KB손해보험이 완승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2-10 23:07 [포토]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아트서브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5일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문성민이 서브공격을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한국전력 2:3 현대캐피탈) (25-23,23-25,23-25,25-22,8-15)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기자 | 2015-12-05 20:10 [한강포토] GS칼텍스 김지수의 서브공격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0일 서울시 장충동 장충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GS칼텍스의 레프트 김지수가 서브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 으로 IBK 기업은행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1-12 00:04 [한강포토] 군다스의 아트서브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10일 서울시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군다스가 서브하고있다.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2 로 (25-22,19-25,21-25,25-20,15-13) 우리카드가 역전승 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1-11 23:58 [한강포토] IBK기업은행 맥마흔 "25득점 만점활약"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0일 서울시 장충동 장충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IBK 기업은행 맥마흔이 서브하고있다. 맥마흔은 25점을 득점하며 활약하였고 GS칼텍스를 승리하며 IBK 기업은행은 2위로 올라섰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0 으로 IBK 기업은행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1-11 10:08 [포토] 우리카드 새용병 군다스의 서브공격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12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새용병 군다스가 서브를 하고있다.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2 (25-22, 20-25, 21-25, 25-22, 15-11)로 현대캐피탈이 역전승했다. 외국인 선수 군다스가 27점을 올렸으나 경기가 지속될수록 힘이떨어지는 문제점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jin23567@nate.com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0-13 01:11 [포토] 현대캐피탈 오레올 37점 맹활약펼쳐 [한강타임즈,천안=신선진 기자] 12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대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새용병 오레올이 강력한 스파이크 공격을 펼치고있다. 사진=신선진 기자 배구 | 신선진 기자 | 2015-10-13 01:03 이경수 은퇴 "응원해준 팬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한강타임즈] 이경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이경수 은퇴 '훈련중 허리통증 재발'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7일 이경수 은퇴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구단은 이경수 은퇴에 대해 최근 훈련중 허리통증이 재발되어 훈련에 참가하지를 못했다며 “2014-15시즌 종료후 고질적으로 안고 있던 발목수술과 재활에 집중하여 컨디션 회복을 한 터라, 구단은 금번 허리통증 재발로 많은 고심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경수 선수는 강성형 감독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장시간에 걸친 대화 끝에 구단과 팀, 후배들을 위해 용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구단은 “이경수 선수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이를 받아들일 계획”이라며 “이경수 선수는 휴식과 재활에 집중하면서 향후 배구 | 김지수 기자 | 2015-10-07 19:45 한국, 알제리에 '완승' 2연승..2승 1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4일 일본 마쓰모토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1라운드 알제리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3-0(25-8 25-9 25-19) 완승을 거뒀다.세계랭킹 1위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 세르비아전 패배 후유증을 극복했고 주최국 일본 역시 쿠바에게 3-0으로 이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알제리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전날 페루에 승리를 거둔 한국은 알제리를 이겨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2승1패, 알제리는 3패다.또한 알제리와의 역대전적에서 2승을 거뒀다. 한국은 2011월드컵에서 알제리와 처음 맞붙었고 3-0으로 승리한 적이 있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1:13 여자배구대표팀, 日 출국 '올림픽 출전권 획득' 위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여자배구대표팀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0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2015 여자배구 월드컵 대회는 대륙별 상위 2개팀과 주최국 일본, 그리고 지난 세계선수권 우승팀 미국을 포함한 총 12개팀이 참가한다.대회 최종순위 1, 2위 팀에게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한국은 내년 세계예선을 통해 올림픽에 다시 한번 도전해야 한다.이번 대회는 미국,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0 14:52 한국전력, 새외국인 선수 체코출신 '얀 스토크'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이 체코 국가대표 얀 스토크를 영입했다.한국전력은 다음 시즌 함께 할 외국인 선수로 스토크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스토크는 205㎝ 113㎏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지난 두 시즌 간 러시아리그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타점 높은 공격과 강서브가 장점이라는 평가다.신영철 감독은 "국가대표와 러시아, 이탈리아 등 빅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개인 능력을 겸비했다. 전형적인 라이트 공격수"라고 평가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력으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이상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현재 월드리그에 출전 중인 스토크는 대회가 끝나는 오는 8월 초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8 17:06 도로공사-인삼공사, '김해란↔임명옥' 맞트레이드 단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가 주전 리베로를 맞바꿨다.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는 1일 김해란과 임명옥의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지난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김해란은 처음으로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2004년 KGC인삼공사에 합류한 임명옥 역시 타 구단 이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선수는 마산제일여고 선후배 관계다.두 구단은 "강력한 체질개선을 통한 변화를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실시했다"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윈(Win)-윈(Win)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1 16:46 문용관 감독, 월드리그 첫 경기 앞두고 출사표 밝혀 [한강타임즈]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오는 30~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 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첫 상대는 2011년 이후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프랑스다.문용관 감독은 경기 전날인 29일 경기도 수원 캐슬호텔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스마트 배구를 통해 프랑스를 상대로 1승을 맛보고 싶다"고 말했다.문 감독은 "첫 경기 중요하다. 프랑스는 신장에 비해서 기본기가 좋은 팀이다"고 입을 뗀 후 "비록 전력이 100%가 아니지만 우리의 장점인 세트플레이를 통해서 프랑스에 맞서겠다"고 강조했다.남자배구대표팀은 프랑스와 역대 전적에서 10승 24패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대결은 20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9 14:26 제일기획, 삼성화재 배구단 인수…신임 감독에 임도헌 선임 [한강타임즈] 제일기획이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인수했다.제일기획은 18일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인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운영주체가 제일기획으로 이관될 예정"이라며 "배구단 인수는 당사 경영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공식 이관은 다음달 1일 진행된다"고 밝혔다.아울러 1995년부터 감독을 맡아 20년간 삼성화재 배구단을 지켜온 신치용 감독은 구단 공식이관일인 6월1일부터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산하에서 대전삼성블루팡스 단장 겸 스포츠구단 운영담당 임원(부사장)을 맡는다.대전삼성블루팡스의 신임 감독은 2006년부터 배구단 코치로서 신치용 부사장을 보좌해 팀을 이끌어 온 임도헌 코치가 맡게 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4월 수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5-18 16:32 남자 배구대표팀, 2015 월드리그 대회 '프랑스와 첫 경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남자 배구대표팀이 오는 30일 프랑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5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의 첫 발을 내딛는다.13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오는 30일과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프랑스와 2연전을 갖는다.프랑스와의 역대전적은 10승24패로 한국이 밀린다. 월드리그에서도 5승11패로 크게 재미를 못봤다.한국은 다음 달 6일과 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체코와 맞붙은 뒤 13일과 14일 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일본을 상대한다. 경기 시간은 오후 2시로 동일하다.그동안 체코에는 1승9패로 크게 밀렸다. 영원한 맞수인 일본과는 70승4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3주 연속 홈 경기를 갖는 한국은 다음 달 20일부터 일본, 체코, 프랑스 원정길에 오른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3 17:58 V리그, 女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미국서 개최 [한강타임즈] 한국배구연맹(KOVO)은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오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나하임 아메리칸스포츠센터(American Sports Center)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트라이아웃에는 연맹, 구단 등 총 40여명이 참가하며, 트라이아웃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선수의 기량을 확인하기 위해 여자부 각 팀의 세터들도 동행한다.여자부 트라이아웃의 참가자격은 미국 국적의 만 21~25세 대학 졸업예정자 및 해외리그 3년 이하의 선수 경험자로 포지션은 공격수(레프트· 라이트· 센터)에 해당하는 선수이다.트라이아웃은 참가 신청자 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구단이 선발한 선수의 계약기간은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8개월이다.1~3순위는 15만 달러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4-28 14:26 대한항공, 마이클 산체스와 한 시즌 더 '재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마이클 산체스와 한 시즌을 더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15일 마이클 산체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산체스는 대한항공 창단 후 3년 연속 뛰는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됐다.산체스는 지난 시즌 허리 통증에도 불구하고 1026점을 올리며 득점 부문 4위에 올랐다. 비록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외국인 선수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소화했다는 평가다.다음 시즌에는 군 복무를 마친 세터 한선수와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된 것도 재계약에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것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서로가 가진 기량과 능력을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5 16:44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 후보 '엔트리' 발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배구협회는 2015 제18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및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할 남녀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했다.먼저 2016 리우올림픽 세계예선전 출전권이 걸려있는 제18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여자대표팀(감독 이정철) 후보 및 최종엔트리에는 2012 런던올림픽 MVP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에 빛나는 김연경이 이름을 올렸으며, 양효진, 김희진, 박정아 등 국내여자배구 간판스타들이 포진하고 있다.여자대표팀은 19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올해 훈련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며, 약 한 달 간의 훈련을 한 후 5월18일 제18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이후 7월까지 휴식기간을 가진 여자대표팀은 2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4 13:33 OK저축은행, JT 썬더스 꺾고 '한·일 V-리그 탑매치' 우승 [한강타임즈] OK저축은행이 2년 만에 부활한 탑매치에서 일본 V-리그 우승팀을 꺾고 한국 V-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OK저축은행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IBK기업은행 한·일 V-리그 탑매치 남자부 경기에서 일본 V-리그 우승팀 JT 썬더스에 3-2(20-25 25-18 27-29 25-16 15-13) 역전승을 거뒀다.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화재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첫 우승을 차지한 OK저축은행은 처음 출전한 탑매치까지 거머쥐면서 광란의 시즌에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었다.OK저축은행의 승리로 한국은 역대 탑매치 남자부에서 4승2패의 우위를 이어갔다.시몬이 27점으로 팀을 지탱했고 강영준(12점)과 송명근(14점), 송희채(11점)가 고르게 힘을 보탰다. 경기 M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4-13 14:18 현대캐피탈, '여오현-윤봉우' 플레잉 코치 선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여오현(37)과 윤봉우(33)를 플레잉 코치로 선임했다.현대캐피탈는 10일 "여오현과 윤봉우가 내년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직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최태웅 감독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선수단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최태웅 감독은 베테랑인 두 선수가 코치직을 겸임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물론 아직 수준급의 기량을 갖고 있는 두 선수가 코트를 떠나는 것은 아니다. 두 선수는 글자 그대로 경기도 뛰면서 후배들의 연습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한국배구연맹(KOVO)에도 코치가 아닌 선수로 등록된다. 김호철 전 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박희상 수석코치와 김기중 코치와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0 15:56 현대캐피탈 권영민, 1대2 트레이드 통해 'LIG행' [한강타임즈]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세터 권영민을 내주고 LIG손해보험 세터 노재욱과 레프트 정영호를 받는 1대2 트레이드를 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이번 트레이드는 포지션별 전력 보강과 팀 세대교체를 위한 것이다. 잠재력이 큰 젊은 장신 세터를 얻었고, 레프트 포지션을 강화했다"고 전했다.청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권영민은 인하대를 거쳐 지난 2002년 현대캐피탈에서 배구 인생을 시작했다. 최태웅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세터로 명성을 떨쳤다.현대캐피탈은 시즌을 마친 뒤 팀을 지탱하던 두 기둥을 한꺼번에 잃게 됐다. 최태웅은 현대캐피탈 사령탑을 맡았고 권영민은 타 팀으로 이적하게 된 것이다. 권영민은 지난해 12월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됐다가 무산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4-09 13:55 레오, 2014-2015 시즌 V-리그 남자부 MVP 수상 '3연패' [한강타임즈] 삼성화재의 레오가 남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여자부 MVP로는 한국도로공사 정규리그 우승을 일군 이효희와 니콜 포셋이 공동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레오와 이효희, 니콜은 8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4~2015 V-리그 시상식에서 남녀 정규리그 MVP로 각각 선정됐다.레오는 지난 2012~2013시즌 처음 삼성화재의 유니폼을 입은 뒤 3시즌 연속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레오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중 13표를 받아 9표를 받은 유광우(삼성화재)를 따돌렸다.지난해 남자부 최초로 MVP 2연패를 한 레오는 이번에도 MVP를 차지하며 자신이 쓴 역사를 한 번 더 고쳐 썼다. 배구 | 최진근 기자 | 2015-04-08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