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정현, 2위 페더러-20위 베르디흐 승자와 26일 4강전 [한강타임즈]정현(22·한체대·삼성증권 후원·58위)의 다음 상대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2위)가 될 것인가.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8강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97위)을 3-0(6-4 7-6 6-3)으로 완파했다.메이저 대회 사상 첫 4강 신화를 쓴 정현의 다음 상대가 누가 될는지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로저 페더러-토마시 베르디흐(33·체코·20위)가 맞붙는 또 다른 8강 경기로 시선이 쏠린다. 정현의 4강전은 한국시간 26일 오후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8-01-24 16:30 한파에 부는 테니스 봄바람.. 정현 선수 메이저 준결승 진출 소식에 시민들 환호 이어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시민들의 기쁨과 환호가 이어졌다.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호주오픈'(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97위)을 상대로 3-0(6-4 7-6 6-3) 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는 점심시간에 진행돼 식사를 하러 음식점에 모여든 직장인들은 온통 정현선수 이야기에 목소리를 높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24 16:28 나달 기권패, 페더러와 다정샷…“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이병우 기자]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 나달이 기권 패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나달이 로저 페더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나달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복식 파트너 로저 페더러와 함께 라버컵 도전을 위해 로저와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나달과 페더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의 닮은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나달과 페더러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남자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4 02:50 칠리치, 페더러 인터뷰 보니…“에이스 홍수를 맞고 있는 느낌이었다”? [김민수 기자] 테니스 선수 칠리치에 대해서 페더러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시선을 모은다.영국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는 과거 로저 페더러와 마린 칠리치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페더러는 칠리치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특히 경기 이후 페더러는 “지금 이렇게 인터뷰하며 서 있는 것도 힘들다”라고 전하며 힘든 모습을 나타냈다.더불어 그는 “오늘도 칠리치에게 에이스 홍수를 맞고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23 18:16 정현 호주오픈 8강, 조코비치 완파 인터뷰…“코트에서 큰 절,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다” [이병우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18호주오픈’ 8강에 진출해 화제다.정현은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자신의 우상이었던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3대0(7-6 7-5 7-6)으로 완파했다.이날 정현은 조코비치를 꺾은 소감을 묻자 “그저 기쁘다. 조코비치는 어릴 때 내 우상이었다.”며 “그를 따라 한 덕분에 날카로운 샷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조코비치보다 젊기에 체력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코트에서 큰 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3 01:01 정현 "'테니스황제' 페더러와 꼭 한 판 붙고 싶다" 인터뷰 '눈길' [한강타임즈] 정현이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대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정현은 지난 1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코비치, 나달과 대결하면서 '테니스 황제'페더러와도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페더러가 은퇴하기 전에 꼭 한 판 붙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페더러는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에 안착해 있는 상황. 이번 호주오픈에서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가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22 20:26 박항서 감독, U-23 챔피언십 사상 첫 4강행 [한강타임즈]'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매직이 계속되고 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중국 장쑤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이라크를 5-3으로 꺾고 4강(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베트남의 U-23 챔피언십 4강 진출은 사상 처음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D조에 속한 베트남은 첫 경기 한국전에서 1-2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사상 첫 1-0 승리를 챙겼고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8-01-22 11:05 박항서 감독 "히딩크, 한국 왔을 때 뭘 믿고 저런 싶었다" [김민수 기자]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 감독으로 임하며 최고의 성적을 이룬 가운데 히딩크 감독에게 들은 조언이 눈길을 끈다. 박항서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대표팀 수석코치로 가장 가까이서 히딩크 감독을 지켜본 인물. 박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처음 한국에 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해서 뭘 믿고 저러나 싶었다. 월드컵 본선을 50일 남기고는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50%인데 매일 1%씩 끌어올려 100%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결국 해내지 않았나”고 떠올렸다. 박항서 감독은 “히딩크 감독님은 같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21 07:18 한국 호주 멀티골 이근호, 권혁수와 다정샷…“언제나 내 멘탈의 국가대표♡” [이병우 기자] U-23 한국 축구 대표 팀이 이근호의 활약에 힘입어 호주를 꺾었다.이러한 가운데 방송인 권혁수가 축구선수 이근호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권혁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어렵고 힘들 때 항상 근호 형이 있었다. 그래서 버텼다~ 언제나 내 멘탈의 국가대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권혁수와 이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권혁수는 "#멘탈 #국가대표 #스터디 #의지 #부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8-01-18 01:28 정현, 나달의 칭찬? “좋은 선수가 될 자질 지녔다” [김민수 기자]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정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 단식 8강전에서는 과거 정현과 나달의 경기가 진행된 바 있다.이때 나달은 정현에게 승리를 거둔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현이 이번 대회에서 굉장히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오늘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백핸드가 좋고 스피드도 빠르다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될 자질을 지녔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7-11-12 09:54 손흥민, 절친 배우 류준열과 비밀스러운 만남 사진 포착! 누리꾼들 "모델포스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축구 사랑이 남다른 절친 배우 류준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를 뽐내고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토트넘 웨스트햄 전에서 손흥민이 2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결국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웸블리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공격과 수비를 가담하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무사 시소코에게 공을 패스했고, 이어 시소코는 매서운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26 10:58 asl '택신' 김택용, 슈퍼주니어 규현과 다정한 '브로맨스' 사진 공개! 누리꾼들 '시선강탈' [한강타임즈] ASL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미남 프로게이머인 '김택용'이 절친으로 알려진 규현의 과거 사진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ASL(=Afreeca Starcraft League) 스타리그 시즌4 16강 본선 C조 경기에서 '택신' 김택용과 '독사' 박성균이 각각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한편, 8일 펼쳐진 ASL 시즌4 16강 본선 C조 경기에선 김택용이 박성균과 김윤중을 잡아내며 2승으로, 박성균은 김택용에 패했으나 '취권' 최호선을 잡아내고 김윤중과의 최종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면서 2승1패로 8강에 합류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0 19:15 종로구, ‘건강+웰빙’ 한번에 ‘웰니스 센터’ 개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구민들의 건강과 웰빙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웰니스 센터’를 개관했다.웰니스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될 예정으로 주민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웰니스’란 웰빙(well being)에 건강(fitness)을 포함한 개념으로 문자 그대로 건강하게 잘사는 것을 가리킨다.센터는 총 53평 규모로 방송음향장비, 우측면 거울, 빔 프로젝트, 칠판 등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웰니스 센터’는 앞으로 구민들의 생활 습관을 개선해 줄 수 있는 ▲건강 달인되기 ▲식생활 교실 ▲행복한 삶, 행복한 마무리 웰다잉(well dying) ▲내 몸 바로잡기 운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17-08-29 11:07 [亞배구선수권] 한국, 인니 완파 ‘3위’로 대회 마무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4년 만에 아시아 왕좌 자리를 노렸던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그레식에서 열린 2017 아시아 남자 배구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와의 대회 3~4위전에서 3-0(25-16, 25-21, 25-13) 완승을 거뒀다.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6전 전승을 달리며 14년 만의 우승 기대감이 높았던 한국은 그러나 전날 카자흐스탄에 1, 2세트를 따내고도 3, 4, 5세트를 내리 내주며 패해 결승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고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8-02 11:33 [농구] 여자 대표팀, 호주 이어 ‘숙적’ 일본에도 대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2연속 대패 수모를 당했다.한국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인도 벵갈루루의 스리 칸티라바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디비전A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56-70으로 패했다.앞서 1차전에서도 호주에 54-78로 완패했던 한국은 2연패 늪에 빠졌다.이날 한국은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이겼지만, 무려 24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스스로 무너졌다.조별리그 3차전은 25일 필리핀과 치른다. 한편 뉴질랜드, 대만, 북한, 중국, 한국, 필리핀, 일본, 호주 등 8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디비전A에서는 4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필리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7-07-25 09:25 성동구 유도부, 청풍기유도대회 전원 메달 획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여자 유도팀이 지난달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10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여자 일반부 최수희(-48kg), 서수빈(-57kg), 남아림(-70kg) 선수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고 강지수(-78kg) 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최수희 선수는 8강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 장지영 선수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이겼다.준결승에서는 인천광역시청 이세영 선수를 조르기 한판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허리부상으로 광주도시철도공사 소속 이혜경 선수에 밀리며 아깝게 패했다.최 선수는 “정신력을 바탕으로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서수빈 선수는 8강에서 파이널유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7-07-06 15:54 포르투갈 벽 넘지 못한 신태용호....8강행 좌절 [한강타임즈]신태용호가 포르투갈의 벽을 넘지 못하고 16강전에서 무릎을 꿇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샤다스와 브루누 코스타의 추가골에 무너지며 1-3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후반 36분 이상헌(울산)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A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던 한국은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렸지만 이날 패배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날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잉글랜드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승운(연세대)-조영욱(고려대)을 투톱에 배치했다.미드필드진은 왼쪽부터 이승우(FC바르셀로나)-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31 06:51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개관 1주년 기념 민주주의 강좌 마련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개관 1년을 맞아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민주주의 강좌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8강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6월 7일까지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좌별로 4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동학농민혁명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6월 8일 강좌는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이기도 한 이이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이 맡는다. 이준식 근현대사기념관장은 15일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를, 22일에는 ‘독립투사들이 꿈꾸었던 나라’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해방부터 4.19혁명까지 민주화의 열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7-05-30 09:46 [U-20 월드컵]한국, 잉글랜드에 0-1첫 패...C조 2위팀과 단판 승부!! [한강타임즈]한국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에서 잉글랜드에 첫 패를 당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졌다.기니(3-0), 아르헨티나(2-1)를 잡으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2승1패(승점 6)를 기록, 잉글랜드(2승1무·승점 7)에 조 1위 자리를 내줬다.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오는 30일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C조 2위팀과 8강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C조 2위는 이란(1승1패·승점 3)이다. 하지만 3위 포르투갈(1무1패·승점 1)의 도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6 22:10 중구, ‘제17회 중구청장배 노인장기대회 및 노래자랑’ 개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7회 중구청장배 노인장기대회 및 노래자랑(장끼대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어르신 보호시설인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기대국과 더불어 관람온 어르신도 즐기고 참여하도록 노래자랑을 함께 마련했다.오전 9시30분에 예선전을 시작하는 장기대회에는 관내 어르신 64명이 참가하며 대국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경기당 30분의 제한시간이 있고 단판으로 승부를 낸다.우승자(30만원), 준우승자(20만원), 3위(10만원) 및 8강 진출자 (5명·3만원)에게는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1~3위에게는 대한장기협회에서 인증하는 아마 단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7-05-17 11:10 동대문구, 직원 대상 ‘마음변화 명상 프로그램’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마음변화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명상 프로그램은 총 8강으로, 참여 직원들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2개 반으로 나눠 각각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직원들은 명상의 개요와 원리, 마음의 작용 등 이론강의를 바탕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명상실습의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 진행을 맡은 철학박사 조치영 강사는 “우울할 때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봐야 한다”며 “내면의 소리를 듣다보면 행복을 되찾게 될 것”라며 명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힘든 마음을 명상을 통해 치유하고 내면을 다스리는 동대문구 | 김영준 기자 | 2017-05-02 14:49 바르샤, UCL 4강 진출 실패..유벤투스에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페인의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앞서 1차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0-3으로 패해 유벤투스에 4강행 티켓을 내줬다. 한편, 또 다른 8강전에서는 AS모나코(프랑스)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3-1로 제압했다.원정으로 치러진 1차전에서 3-2로 이긴 AS모나코는 합계 6-3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20 12:55 호날두, 챔스리그 첫 100호골..레알 마드리드 4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첫 100호골을 달성했다.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꺾고 4강에 안착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비우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뮌헨을 연장전 끝에 4-2로 꺾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합계 6-3으로 7년 연속 4강 무대를 밟게 됐다.특히, 이날 세 골을 몰아넣은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1호 100호골의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레스터 시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19 15:15 손흥민, 시즌 15호골..아시아 첫 EPL 두 자릿수 득점 보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8호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 EPL 시즌 최초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이날 2-0 승리를 거둔 토트넘(승점 62)은 4연승과 함께 선두 첼시(승점 69)와의 승차를 7점으로 줄였다.후반 28분 얀센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4분 만인 후반 33분, 알리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리그 8호골이자 시즌 15호골로, 지난달 13일 FA컵 8강 밀월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후 3주만의 득점포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2 16:22 SK브로드밴드, 옥수수 통해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 생중계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4월 1일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슈팅게임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을 옥수수(oksusu)을 통해 독점 생중계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아마추어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1등 팀에게 14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600만원, 4등 4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4월 1일 전국 예선(특정) 경기부터 결승까지 오직 옥수수(oksusu)를 통해서만 실시간 생중계와 다시보기(VOD) 시청이 가능하며, 8강전부터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총 8주간 예선이 진행되는 ‘오버워치 전국 대학생 경쟁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3-31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정현, 2위 페더러-20위 베르디흐 승자와 26일 4강전 [한강타임즈]정현(22·한체대·삼성증권 후원·58위)의 다음 상대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2위)가 될 것인가.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8강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97위)을 3-0(6-4 7-6 6-3)으로 완파했다.메이저 대회 사상 첫 4강 신화를 쓴 정현의 다음 상대가 누가 될는지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로저 페더러-토마시 베르디흐(33·체코·20위)가 맞붙는 또 다른 8강 경기로 시선이 쏠린다. 정현의 4강전은 한국시간 26일 오후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8-01-24 16:30 한파에 부는 테니스 봄바람.. 정현 선수 메이저 준결승 진출 소식에 시민들 환호 이어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시민들의 기쁨과 환호가 이어졌다.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호주오픈'(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97위)을 상대로 3-0(6-4 7-6 6-3) 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는 점심시간에 진행돼 식사를 하러 음식점에 모여든 직장인들은 온통 정현선수 이야기에 목소리를 높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24 16:28 나달 기권패, 페더러와 다정샷…“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이병우 기자]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 나달이 기권 패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나달이 로저 페더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나달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복식 파트너 로저 페더러와 함께 라버컵 도전을 위해 로저와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나달과 페더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두 사람의 닮은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나달과 페더러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남자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4 02:50 칠리치, 페더러 인터뷰 보니…“에이스 홍수를 맞고 있는 느낌이었다”? [김민수 기자] 테니스 선수 칠리치에 대해서 페더러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시선을 모은다.영국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는 과거 로저 페더러와 마린 칠리치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페더러는 칠리치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특히 경기 이후 페더러는 “지금 이렇게 인터뷰하며 서 있는 것도 힘들다”라고 전하며 힘든 모습을 나타냈다.더불어 그는 “오늘도 칠리치에게 에이스 홍수를 맞고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23 18:16 정현 호주오픈 8강, 조코비치 완파 인터뷰…“코트에서 큰 절,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다” [이병우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18호주오픈’ 8강에 진출해 화제다.정현은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자신의 우상이었던 노바크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3대0(7-6 7-5 7-6)으로 완파했다.이날 정현은 조코비치를 꺾은 소감을 묻자 “그저 기쁘다. 조코비치는 어릴 때 내 우상이었다.”며 “그를 따라 한 덕분에 날카로운 샷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조코비치보다 젊기에 체력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코트에서 큰 절, 일반스포츠 | 이병우 기자 | 2018-01-23 01:01 정현 "'테니스황제' 페더러와 꼭 한 판 붙고 싶다" 인터뷰 '눈길' [한강타임즈] 정현이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대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정현은 지난 1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코비치, 나달과 대결하면서 '테니스 황제'페더러와도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페더러가 은퇴하기 전에 꼭 한 판 붙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페더러는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에 안착해 있는 상황. 이번 호주오픈에서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가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8-01-22 20:26 박항서 감독, U-23 챔피언십 사상 첫 4강행 [한강타임즈]'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매직이 계속되고 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중국 장쑤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이라크를 5-3으로 꺾고 4강(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베트남의 U-23 챔피언십 4강 진출은 사상 처음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D조에 속한 베트남은 첫 경기 한국전에서 1-2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사상 첫 1-0 승리를 챙겼고 해외축구 | 오지연 기자 | 2018-01-22 11:05 박항서 감독 "히딩크, 한국 왔을 때 뭘 믿고 저런 싶었다" [김민수 기자]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 감독으로 임하며 최고의 성적을 이룬 가운데 히딩크 감독에게 들은 조언이 눈길을 끈다. 박항서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대표팀 수석코치로 가장 가까이서 히딩크 감독을 지켜본 인물. 박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처음 한국에 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해서 뭘 믿고 저러나 싶었다. 월드컵 본선을 50일 남기고는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50%인데 매일 1%씩 끌어올려 100%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결국 해내지 않았나”고 떠올렸다. 박항서 감독은 “히딩크 감독님은 같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8-01-21 07:18 한국 호주 멀티골 이근호, 권혁수와 다정샷…“언제나 내 멘탈의 국가대표♡” [이병우 기자] U-23 한국 축구 대표 팀이 이근호의 활약에 힘입어 호주를 꺾었다.이러한 가운데 방송인 권혁수가 축구선수 이근호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권혁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어렵고 힘들 때 항상 근호 형이 있었다. 그래서 버텼다~ 언제나 내 멘탈의 국가대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권혁수와 이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권혁수는 "#멘탈 #국가대표 #스터디 #의지 #부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8-01-18 01:28 정현, 나달의 칭찬? “좋은 선수가 될 자질 지녔다” [김민수 기자]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정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 단식 8강전에서는 과거 정현과 나달의 경기가 진행된 바 있다.이때 나달은 정현에게 승리를 거둔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현이 이번 대회에서 굉장히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오늘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백핸드가 좋고 스피드도 빠르다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될 자질을 지녔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일반스포츠 | 김민수 기자 | 2017-11-12 09:54 손흥민, 절친 배우 류준열과 비밀스러운 만남 사진 포착! 누리꾼들 "모델포스다" [한강타임즈] 손흥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축구 사랑이 남다른 절친 배우 류준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를 뽐내고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토트넘 웨스트햄 전에서 손흥민이 2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결국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웸블리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공격과 수비를 가담하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무사 시소코에게 공을 패스했고, 이어 시소코는 매서운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26 10:58 asl '택신' 김택용, 슈퍼주니어 규현과 다정한 '브로맨스' 사진 공개! 누리꾼들 '시선강탈' [한강타임즈] ASL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미남 프로게이머인 '김택용'이 절친으로 알려진 규현의 과거 사진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ASL(=Afreeca Starcraft League) 스타리그 시즌4 16강 본선 C조 경기에서 '택신' 김택용과 '독사' 박성균이 각각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한편, 8일 펼쳐진 ASL 시즌4 16강 본선 C조 경기에선 김택용이 박성균과 김윤중을 잡아내며 2승으로, 박성균은 김택용에 패했으나 '취권' 최호선을 잡아내고 김윤중과의 최종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면서 2승1패로 8강에 합류했다.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10 19:15 종로구, ‘건강+웰빙’ 한번에 ‘웰니스 센터’ 개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구민들의 건강과 웰빙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웰니스 센터’를 개관했다.웰니스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될 예정으로 주민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웰니스’란 웰빙(well being)에 건강(fitness)을 포함한 개념으로 문자 그대로 건강하게 잘사는 것을 가리킨다.센터는 총 53평 규모로 방송음향장비, 우측면 거울, 빔 프로젝트, 칠판 등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웰니스 센터’는 앞으로 구민들의 생활 습관을 개선해 줄 수 있는 ▲건강 달인되기 ▲식생활 교실 ▲행복한 삶, 행복한 마무리 웰다잉(well dying) ▲내 몸 바로잡기 운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17-08-29 11:07 [亞배구선수권] 한국, 인니 완파 ‘3위’로 대회 마무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4년 만에 아시아 왕좌 자리를 노렸던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그레식에서 열린 2017 아시아 남자 배구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와의 대회 3~4위전에서 3-0(25-16, 25-21, 25-13) 완승을 거뒀다.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6전 전승을 달리며 14년 만의 우승 기대감이 높았던 한국은 그러나 전날 카자흐스탄에 1, 2세트를 따내고도 3, 4, 5세트를 내리 내주며 패해 결승 티켓을 눈앞에서 놓쳤고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7-08-02 11:33 [농구] 여자 대표팀, 호주 이어 ‘숙적’ 일본에도 대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2연속 대패 수모를 당했다.한국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인도 벵갈루루의 스리 칸티라바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디비전A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56-70으로 패했다.앞서 1차전에서도 호주에 54-78로 완패했던 한국은 2연패 늪에 빠졌다.이날 한국은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이겼지만, 무려 24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스스로 무너졌다.조별리그 3차전은 25일 필리핀과 치른다. 한편 뉴질랜드, 대만, 북한, 중국, 한국, 필리핀, 일본, 호주 등 8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디비전A에서는 4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필리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7-07-25 09:25 성동구 유도부, 청풍기유도대회 전원 메달 획득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여자 유도팀이 지난달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10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여자 일반부 최수희(-48kg), 서수빈(-57kg), 남아림(-70kg) 선수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고 강지수(-78kg) 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최수희 선수는 8강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 장지영 선수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이겼다.준결승에서는 인천광역시청 이세영 선수를 조르기 한판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허리부상으로 광주도시철도공사 소속 이혜경 선수에 밀리며 아깝게 패했다.최 선수는 “정신력을 바탕으로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서수빈 선수는 8강에서 파이널유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17-07-06 15:54 포르투갈 벽 넘지 못한 신태용호....8강행 좌절 [한강타임즈]신태용호가 포르투갈의 벽을 넘지 못하고 16강전에서 무릎을 꿇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샤다스와 브루누 코스타의 추가골에 무너지며 1-3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후반 36분 이상헌(울산)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A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던 한국은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렸지만 이날 패배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날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잉글랜드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승운(연세대)-조영욱(고려대)을 투톱에 배치했다.미드필드진은 왼쪽부터 이승우(FC바르셀로나)-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31 06:51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개관 1주년 기념 민주주의 강좌 마련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개관 1년을 맞아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민주주의 강좌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8강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6월 7일까지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좌별로 4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동학농민혁명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6월 8일 강좌는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이기도 한 이이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이 맡는다. 이준식 근현대사기념관장은 15일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를, 22일에는 ‘독립투사들이 꿈꾸었던 나라’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해방부터 4.19혁명까지 민주화의 열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7-05-30 09:46 [U-20 월드컵]한국, 잉글랜드에 0-1첫 패...C조 2위팀과 단판 승부!! [한강타임즈]한국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에서 잉글랜드에 첫 패를 당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졌다.기니(3-0), 아르헨티나(2-1)를 잡으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2승1패(승점 6)를 기록, 잉글랜드(2승1무·승점 7)에 조 1위 자리를 내줬다.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오는 30일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C조 2위팀과 8강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C조 2위는 이란(1승1패·승점 3)이다. 하지만 3위 포르투갈(1무1패·승점 1)의 도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5-26 22:10 중구, ‘제17회 중구청장배 노인장기대회 및 노래자랑’ 개최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7회 중구청장배 노인장기대회 및 노래자랑(장끼대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어르신 보호시설인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기대국과 더불어 관람온 어르신도 즐기고 참여하도록 노래자랑을 함께 마련했다.오전 9시30분에 예선전을 시작하는 장기대회에는 관내 어르신 64명이 참가하며 대국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경기당 30분의 제한시간이 있고 단판으로 승부를 낸다.우승자(30만원), 준우승자(20만원), 3위(10만원) 및 8강 진출자 (5명·3만원)에게는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1~3위에게는 대한장기협회에서 인증하는 아마 단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7-05-17 11:10 동대문구, 직원 대상 ‘마음변화 명상 프로그램’ 운영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마음변화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명상 프로그램은 총 8강으로, 참여 직원들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2개 반으로 나눠 각각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직원들은 명상의 개요와 원리, 마음의 작용 등 이론강의를 바탕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명상실습의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 진행을 맡은 철학박사 조치영 강사는 “우울할 때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봐야 한다”며 “내면의 소리를 듣다보면 행복을 되찾게 될 것”라며 명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힘든 마음을 명상을 통해 치유하고 내면을 다스리는 동대문구 | 김영준 기자 | 2017-05-02 14:49 바르샤, UCL 4강 진출 실패..유벤투스에 덜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스페인의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앞서 1차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0-3으로 패해 유벤투스에 4강행 티켓을 내줬다. 한편, 또 다른 8강전에서는 AS모나코(프랑스)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3-1로 제압했다.원정으로 치러진 1차전에서 3-2로 이긴 AS모나코는 합계 6-3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20 12:55 호날두, 챔스리그 첫 100호골..레알 마드리드 4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첫 100호골을 달성했다.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꺾고 4강에 안착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비우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뮌헨을 연장전 끝에 4-2로 꺾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합계 6-3으로 7년 연속 4강 무대를 밟게 됐다.특히, 이날 세 골을 몰아넣은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1호 100호골의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레스터 시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19 15:15 손흥민, 시즌 15호골..아시아 첫 EPL 두 자릿수 득점 보인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8호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 EPL 시즌 최초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이날 2-0 승리를 거둔 토트넘(승점 62)은 4연승과 함께 선두 첼시(승점 69)와의 승차를 7점으로 줄였다.후반 28분 얀센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4분 만인 후반 33분, 알리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리그 8호골이자 시즌 15호골로, 지난달 13일 FA컵 8강 밀월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후 3주만의 득점포이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7-04-02 16:22 SK브로드밴드, 옥수수 통해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 생중계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4월 1일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슈팅게임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을 옥수수(oksusu)을 통해 독점 생중계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아마추어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1등 팀에게 14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600만원, 4등 4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4월 1일 전국 예선(특정) 경기부터 결승까지 오직 옥수수(oksusu)를 통해서만 실시간 생중계와 다시보기(VOD) 시청이 가능하며, 8강전부터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총 8주간 예선이 진행되는 ‘오버워치 전국 대학생 경쟁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IT일반 | 이영호 기자 | 2017-03-3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