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13일 한국 대표팀의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은? '골프 부터 사이클까지' [한강타임즈] 13일에도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은 계속된다.13일 한국 국가대표팀은 골프, 사격, 배드민턴, 펜싱, 탁구, 사이클의 경기에 나서 그동안 준비했던 실력을 선보인다.우선 19시 30분 안병훈 왕정훈이 출전하는 골프 남자 개인 3라운드가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안병훈은 공동 18위를 기록했다.또 강민수 김준홍은 21시 00분 사격 남자 25m 속사 권총 예선 2스테이지에 출전한다.20시 00분 이소희, 장예나는 배드민턴 여자 복식 예선 D조 3경기에 같은시간 고성현, 김하나는 배드민턴 혼합 복식 예선 D조 1경기에 나선다.이동근은 21시 35분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L조 1경기에 태국 분사크 폰사나와 경기에 나선다. 유연성, 이용대는 22시 45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6-08-13 15:18 [리우올림픽]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 8강 진출.. 여자복식·혼합복식도 8강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배드민턴 복식 3개조가 일찌감치 8강에 진출했다.이용대-유연성 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A조 예선에서 세계랭킹 20위인 대만의 차이-리성무 조를 세트스코어 2-1(18-21 21-13 21-18)로 꺾었다.이용대-유연성 조는 전날 1차전에서 세계랭킹 36위인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를 2-0(21-14 21-16)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날 2승을 올렸다.올림픽 배드민턴 복식은 16개팀이 4개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르며 각 조 상위 2조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한다.같은 A조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 조가 이날 차우-사완 세라싱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3 10:23 [리우올림픽] 남북선수들의 훈훈한 올림픽 기념사진 '우리는 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사드배치, 개성공단 폐쇄 등 냉랭한 남북관계와는 달리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참여한 남북선수들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있다.장혜진(29)은 11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북한 대표팀 강은주(21)를 꺾고 8강에 진출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장혜진과 강은주의 16강 대진이 성사되자 리우올림픽 첫 남북 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한국 장혜진이 북한 강은주에게 악수를 건넨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두 사람은 경기 전 같은 장소에서 연습을 했다. 이때 한승훈(43) 코치가 북한 측에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해 한승훈 코치, 북한코치, 북한 강은주 선수, 한국 장혜진 선수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2 10:51 [리우올림픽]유도대표팀 4인방 기대했던 금빛 메치기 못하고 마감!! [한강타임즈] '어벤져스'급이라 불리던 남자 유도대표팀 4인방이 끝에 리우올림픽에서 금빛 메치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유도대표팀은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이 기대됐지만 오히려 16년 만에 '노골드' 위기에 직면했다.서정복 감독이 이끄는 유도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현재 남녀 전체 12개 체급(남자 7개, 여자 5개) 중 10개 체급(남자 6개, 여자 4개)의 경기를 마쳤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소 금메달 2개를 목표로 했던 대표팀은 이날까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데 그치고 있다.자칫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2개·동 3개) 이후 16년 만에 단 1개의 금메달도 얻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2 07:59 [리우올림픽]한국 축구 선전!!..일본 네티즌 "우리보다 강한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한강타임즈]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일본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일본 축구 전문매체 '사커 킹'은 11일(한국시간) 한국이 멕시코를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한 것에 대해 보도했다.이 언론은 "한국이 독일과 무승부를 기록하고 우승 후보 멕시코를 8강에서 탈락시켜버렸다"고 전했다.한국의 자세한 경기 소식과 함께 다음 상대 온두라스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반면,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4-5로 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이에 일본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한국의 수준이 일본보다 높은 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분위기다."한국이 독일에 비기고 멕시코에 이긴 것은 정말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8-11 13:14 [리우올림픽] 여자핸드볼, 강적 네덜란드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팀이 강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우승팀 네덜란드와의 B조 3차전에서 32-32로 비겼다. 이날 경기한 네덜란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한국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종료 43초를 남기고 32-32 동점을 이끌어낸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김진이의 범칙으로 네덜란드에 7m 드로우를 허용해 패색이 짙었으나 대표팀 최고참 골키퍼 오영란이 극적으로 선방하며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앞선 러시아와 스웨덴전에서 연속으로 패한 한국 팀은 네덜란드와의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1 11:01 [리우올림픽] 일본 축구, 스웨덴 꺽고 첫 승리에도 ‘8강 좌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일본이 스웨덴에서 첫 승을 거뒀지만 조 3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일본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스웨덴과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일본은 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다. 교체 투입된 야지마 신야가 올린 공을 오시마 료타가 이어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의 첫 승이다.일본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조별리그 3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각 열린 콜롬비아와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콜롬비아가 승리해 1승 2무(승점 5)로 조 2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B조는 나이지리아와 콜롬비아가 8강에 진출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8-11 09:27 [리우올림픽]한국, 멕시코 꺾고 8강서 D조 2위 온두라스와 격돌 [한강타임즈]한국이 멕시코를 제압하고 조 1위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 진출했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권창훈(22·수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이 올림픽 축구 8강에 오른 것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4번째다. 앞서 1948 런던올림픽, 2004 아네테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 남자 축구는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1 07:18 [리우올림픽] 탁구 서효원, 대만 쳉이칭에 3-4로 패.. ‘8강 좌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효원이 세계랭킹 10위 쳉이칭을 상대로 끝까지 싸웠지만 결국 8강 진출이 좌절됐다.서효원은 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라운드에서 대만의 쳉이칭에게 세트 스코어 3대 4 (5-11 9-11 3-11 11-4 11-5 11-9 7-11)로 졌다.이날 서효원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내리 지면서 패하는 듯 했다. 그러나 4세트에서 11-4로 승리하며 5세트와 6세트를 11-5, 11-9로 따라잡으며 세트스코어 3대 3 동률을 만들었다. 서효원은 마지막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7세트를 7-11로 내주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9 11:28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강호 러시아에 막혀 3대 1 패.. '1승 1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세계순위 4위인 강호 러시아에 부딪혔다.여자배구 한국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별예선 2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 3(23-25 25-23 23-25 14-25)으로 졌다.한국은 러시아의 높이와 힘을 쉽게 뚫어내지 못했지만 끈질긴 수비로 근성있게 맞섰다. 양팀은 엎치락 뒤치락 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1세트는 러시아가, 2세트는 한국이 주고받았다. 3세트도 접전이었다. 러시아가 앞서 나가면 한국이 바짝 추격하며 따라갔지만 네트 터치로 3세트를 러시아에 내줬다. 열심히 쫓아가던 한국은 4세트에서 체력이 떨어지면서 무너져내렸다. 한국은 초반부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6-08-09 11:05 [리우올림픽] 일본, 콜롬비아와 무승부.. 스웨덴 잡아도 8강 진출 불투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무승부로 끝나면서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아마조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B조 4경기에서 일본과 콜롬비아는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일본은 앞서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에서 4-5로 패했고 이번 경기도 무승부로 끝나면서 일본의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일본과 콜롬비아는 전반전에서 득점없이 마무리했고 후반전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콜롬비아는 후반 14분 구티에레스가 먼저 선제골을 터트렸고, 6분 뒤인 후반 20분에 콜롬비아의 공격을 막던 후지하루가 자책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곧이어 공격적으로 나선 일본은 후반 22분 아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8-08 13:17 [리우올림픽][미니인터뷰]신태용 감독 "선수들에게 잘 싸웠고,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한강타임즈]2016 리우올림픽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줘 무승부를 기록한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과 미팅에서 마지막 멕시코와의 경기는 무조건 이긴다는 전략을 세우겠다고 했다"며 아쉬움을 달랬다.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해 3-3으로 비겼다.신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비록 1분을 못 버티고 무승부가 됐지만,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의 열정이 높았다"며 "선수들에게 잘 싸웠고,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평했다.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11일 브라지리아에서 열리는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최소 무승부를 기록해야 8강 토너먼트에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6-08-08 09:55 [리우올림픽] FIFA, 한국-독일전 극찬!! [한강타임즈]극적인 승부를 연출한 한국과 독일의 축구 경기에 국제축구연맹(FIFA)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역전과 재역전 그리고 동점으로 이어진 이날 경기는 한편의 드라마와 같았다.포문은 한국이 열었다.전반 25분 권창훈(22·수원)이 올린 코너킥을 정승현(22·울산)이 헤딩으로 떨궜고 황희찬(20·잘츠부르크)은 각이 없는 상황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일격을 당했지만 독일은 당황하지 않았다. 전반 33분 세르지 나브리(21·아스날)가 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8-08 09:27 [리우올림픽] 안바울, 유도 66kg 결승서 한판패 ‘은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66kg급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안바울은 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리카 아레나 2에서 열린 남자 유도 66kg급 결승전에서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에게 밭다리걸기로 한판패했다.안바울은 32강전에서 잔사이 스마굴로프(카자흐스탄)에게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승, 16강전에서 킬란 르 블로흐(프랑스)에게 소매업어치기 한판승, 8강전에서 리쇼드 소비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업어치기 절반승을 따내며 거침없이 올라왔다. 그리고 4강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에서 안바울은 신예 바실레와 맞붙었다. 팽팽한 경기 끝에 3분 36초를 남기고 승부가 갈렸다. 바실레의 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9:12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양궁, 올림픽 8회 연속 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단체전에서 8연패를 달성했다.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시청), 장혜진(LH)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점수 5대 1 (58-49 55-51 51-51)로 이겼다.여자양궁은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8회 연속 금메달을 놓치지 않으며 천하무적임을 증명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러시아의 에이스 세냐 페로바가 6점을 맞춘 반면 한국은 6발 중 5발을 10점에 쏘면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2세트에서는 최미선이 8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7:03 김연경 양효진 대일본 경기 ‘전폭기처럼 날아 맹렬히 폭격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배구의 자존심 김연경과 그 뒤를 잇는 양효진이 일본에게 흘렸던 눈물을 설욕하고 펄펄 날아, 이제 한국과 일본이 여자배구에 있어서 만큼은 더이상 숙적이 아님을 깊이 각인시켰다.태극낭자 김연경 양효진은 지난 6일 오후 8시50분(한국시간)부터 리우올림픽 첫 상대인 숙적 일본과 경기에서 ‘김연경 양효진 쌍끌이’가 되어 압도적인 명품경기를 과시하며 과거 2012년 런던올림픽 마지막 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이날 김연경(28, 터키 페네르바체) 양효진 (26세, 현대건설) 두 콤비의 활역은 명품 그 자체였다. 김연경이 30득점을 맹폭하며 일본 매트를 초토화할 때, 양효진은 가뿐한 몸으로 블로킹과 강한 서브로 22득점으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특히 김연경 양효진의 맹폭은 배구 | 박귀성 기자 | 2016-08-07 18:16 [리우올림픽] 한국 男 양궁 단체전 금메달..대한민국 첫 ‘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8년 만이다.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 등으로 구성된 남자양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8강전과 4강전에서 각각 네덜란드 및 호주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벽한 승리를 챙겼던 대표팀은 미국과의 결승전에서도 퍼팩트 승리를 이어갔다.무엇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에 패해 동메달에 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7 05:47 서초문화재단, 음악·문학·발레 등 러시아 문화예술 특별강연 진행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유럽이면서 아시아인 나라 '러시아'의 문화예술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예술과의 관계를 분야별로 진행하는 '러시아 문화 예술과의 공감' 특강이 진행된다.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성택)은 오는 8월 ‘문화예술아카데미 특별프로그램’으로 ‘러시아 문화예술과의 공감’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러시아 총동문회 ‘정동포럼’(대표 함영준)과 서초문화재단 공동 주최로 기획된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러시아 문화예술의 폭넓은 이해와 향유를 위한 것으로 러시아 문화예술 각 분야별 전문 교수·강사진으로 진행된다. ‘러시아 문화 예술과의 공감’은 서초문화재단의 문화예술아카데미 첫 특별프로그램으로 8월 17일부터 10월12 생활정보 | 김슬아 기자 | 2016-07-26 10:12 [유로 2016] 프랑스, 아이슬란드 5-2 격파.. 준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로 2016 개최국 프랑스가 아이슬란드를 꺾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준결승에 진출한다. 프랑스의 4강 진출은 유로2000 이후 처음이다.프랑스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2016 8강전에서 아이슬란드를 5-2로 대파했다.아이슬란드의 돌풍은 8강에서 막을 내렸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쓰러뜨리는 쾌거를 일궈내며 막강한 행보를 이어갔지만 프랑스의 벽을 넘진 못했다.프랑스는 8일 이탈리아를 꺾고 준결승 진출에 안착한 독일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최전방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아스날)는 2골1도움으로 아이슬란드 격파 선봉장에 섰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7-04 10:35 [유로2016] 포르투갈, 폴란드 승부차기 끝에 5-3 승리.. 4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포르투갈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하며 사상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포르투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유로2016 8강전에서 연장까지 1-1로 승부를 펼치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5-3으로 극적 승리했다.폴란드는 유로 본선에서 사상 첫 4강 진출을 노렸지만 2경기 연속으로 승부차기에서 좌절했다.승리를 거둔 포르투갈은 오는 7일 벨기에-웨일스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룰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7-01 10:49 U-17 한국 남자 농구,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지난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2016 국제농구연맹(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75-70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한국이 8강에 오른 건 이 대회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사상 최초이다. 남자농구는 1996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20년째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못하고 있어 이번 8강 진출이 의미가 있다.한편, 한국은 다음달 1일 8강전에서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을 맞붙는다. 미국은 16강전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109-56, 53점차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30 11:29 [유로 21016] 이탈리아, 스페인 2-0 꺾고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이탈리아가 스페인을 2-0으로 꺾고 2016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8강에 올랐다.이탈리아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디펜딩챔피언 스페인과의 유로2016 16강전에서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 그라치아노 펠레(사우스햄턴)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1968년 이후 48년 만에 유로 우승에 도전하는 이탈리아는 내달 3일 독일과 준결승 진출을 두고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베테랑 수비수 키엘리니는 문전 집중력을 앞세워 결승골을 날렸고 펠레는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이탈리아는 적극적인 압박 수비와 좌우 측면을 흔드는 공격으로 스페인을 공략하며 경기 시작부터 이탈리아가 주도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8 10:55 [유로2016] 벨기에, 헝가리 4-0 완승.. '웨일스와 8강 겨룬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강력한우승후보로 꼽히는 벨기에가 헝가리를 꺾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8강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벨기에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드 툴루즈에서 열린 헝가리와 16강 대회에서 토비 알더바이렐트(토트넘)의 결승골로 4-0 승리했다.현재 벨기에는 황금세대로 불리는 에당 아자르(첼시), 케빈 데 브루잉(맨체스터 시티), 악셀 비첼(제니트),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을 앞세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또한 지난 2000년 대회 이후 16년 만에 유로 본선에 진출했음에도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0-2로 패했으나 아일랜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7 09:51 KEB하나銀, 올림픽축구대표팀 성적 따라 우대금리 제공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오는 8월 대한민국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 경기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오! 필승코리아 적금·정기예금 2016’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6’의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 이상 3년까지 월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정기적립과 자유적립이 모두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 3년제 기준 연 2.0%이다.‘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 2016’은 최저 가입금액 100만원, 계약기간 1년으로 손님 1인당 최고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연 1.6%이다. 8월 2일까지 가입자에 한 해 대한민국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8강 진출 시 연 0.1%, 4강 진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6-14 13:26 [유로2016]스페인, 체코전 3분 남기고 피케 결승골..이탈리아, 벨기에 제압 [한강타임즈]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무적함대' 스페인과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가 유로2016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스페인은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드 툴루즈에서 열린 체코와의 유로2016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FC바르셀로나)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대회 전, 조지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스페인은 어렵게나마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유로2008, 유로2012에서 정상에 오른 스페인은 사상 처음으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스페인(1승)은 크로아티아(1승)와 함께 D조 공동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14 09: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13일 한국 대표팀의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은? '골프 부터 사이클까지' [한강타임즈] 13일에도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은 계속된다.13일 한국 국가대표팀은 골프, 사격, 배드민턴, 펜싱, 탁구, 사이클의 경기에 나서 그동안 준비했던 실력을 선보인다.우선 19시 30분 안병훈 왕정훈이 출전하는 골프 남자 개인 3라운드가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안병훈은 공동 18위를 기록했다.또 강민수 김준홍은 21시 00분 사격 남자 25m 속사 권총 예선 2스테이지에 출전한다.20시 00분 이소희, 장예나는 배드민턴 여자 복식 예선 D조 3경기에 같은시간 고성현, 김하나는 배드민턴 혼합 복식 예선 D조 1경기에 나선다.이동근은 21시 35분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L조 1경기에 태국 분사크 폰사나와 경기에 나선다. 유연성, 이용대는 22시 45분 일반스포츠 | 김지수 기자 | 2016-08-13 15:18 [리우올림픽]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 8강 진출.. 여자복식·혼합복식도 8강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배드민턴 복식 3개조가 일찌감치 8강에 진출했다.이용대-유연성 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A조 예선에서 세계랭킹 20위인 대만의 차이-리성무 조를 세트스코어 2-1(18-21 21-13 21-18)로 꺾었다.이용대-유연성 조는 전날 1차전에서 세계랭킹 36위인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를 2-0(21-14 21-16)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날 2승을 올렸다.올림픽 배드민턴 복식은 16개팀이 4개조로 나눠 조별예선을 치르며 각 조 상위 2조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한다.같은 A조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 조가 이날 차우-사완 세라싱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3 10:23 [리우올림픽] 남북선수들의 훈훈한 올림픽 기념사진 '우리는 하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사드배치, 개성공단 폐쇄 등 냉랭한 남북관계와는 달리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참여한 남북선수들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있다.장혜진(29)은 11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북한 대표팀 강은주(21)를 꺾고 8강에 진출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장혜진과 강은주의 16강 대진이 성사되자 리우올림픽 첫 남북 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한국 장혜진이 북한 강은주에게 악수를 건넨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두 사람은 경기 전 같은 장소에서 연습을 했다. 이때 한승훈(43) 코치가 북한 측에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해 한승훈 코치, 북한코치, 북한 강은주 선수, 한국 장혜진 선수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2 10:51 [리우올림픽]유도대표팀 4인방 기대했던 금빛 메치기 못하고 마감!! [한강타임즈] '어벤져스'급이라 불리던 남자 유도대표팀 4인방이 끝에 리우올림픽에서 금빛 메치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유도대표팀은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이 기대됐지만 오히려 16년 만에 '노골드' 위기에 직면했다.서정복 감독이 이끄는 유도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현재 남녀 전체 12개 체급(남자 7개, 여자 5개) 중 10개 체급(남자 6개, 여자 4개)의 경기를 마쳤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소 금메달 2개를 목표로 했던 대표팀은 이날까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데 그치고 있다.자칫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2개·동 3개) 이후 16년 만에 단 1개의 금메달도 얻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2 07:59 [리우올림픽]한국 축구 선전!!..일본 네티즌 "우리보다 강한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한강타임즈]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일본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일본 축구 전문매체 '사커 킹'은 11일(한국시간) 한국이 멕시코를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한 것에 대해 보도했다.이 언론은 "한국이 독일과 무승부를 기록하고 우승 후보 멕시코를 8강에서 탈락시켜버렸다"고 전했다.한국의 자세한 경기 소식과 함께 다음 상대 온두라스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반면,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4-5로 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이에 일본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한국의 수준이 일본보다 높은 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분위기다."한국이 독일에 비기고 멕시코에 이긴 것은 정말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8-11 13:14 [리우올림픽] 여자핸드볼, 강적 네덜란드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팀이 강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지난해 세계선수권 준우승팀 네덜란드와의 B조 3차전에서 32-32로 비겼다. 이날 경기한 네덜란드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한국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종료 43초를 남기고 32-32 동점을 이끌어낸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김진이의 범칙으로 네덜란드에 7m 드로우를 허용해 패색이 짙었으나 대표팀 최고참 골키퍼 오영란이 극적으로 선방하며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앞선 러시아와 스웨덴전에서 연속으로 패한 한국 팀은 네덜란드와의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11 11:01 [리우올림픽] 일본 축구, 스웨덴 꺽고 첫 승리에도 ‘8강 좌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일본이 스웨덴에서 첫 승을 거뒀지만 조 3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일본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스웨덴과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일본은 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다. 교체 투입된 야지마 신야가 올린 공을 오시마 료타가 이어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의 첫 승이다.일본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조별리그 3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각 열린 콜롬비아와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콜롬비아가 승리해 1승 2무(승점 5)로 조 2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B조는 나이지리아와 콜롬비아가 8강에 진출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8-11 09:27 [리우올림픽]한국, 멕시코 꺾고 8강서 D조 2위 온두라스와 격돌 [한강타임즈]한국이 멕시코를 제압하고 조 1위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 진출했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권창훈(22·수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이 올림픽 축구 8강에 오른 것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4번째다. 앞서 1948 런던올림픽, 2004 아네테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 남자 축구는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올림픽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일반스포츠 | 오지연 기자 | 2016-08-11 07:18 [리우올림픽] 탁구 서효원, 대만 쳉이칭에 3-4로 패.. ‘8강 좌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효원이 세계랭킹 10위 쳉이칭을 상대로 끝까지 싸웠지만 결국 8강 진출이 좌절됐다.서효원은 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라운드에서 대만의 쳉이칭에게 세트 스코어 3대 4 (5-11 9-11 3-11 11-4 11-5 11-9 7-11)로 졌다.이날 서효원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내리 지면서 패하는 듯 했다. 그러나 4세트에서 11-4로 승리하며 5세트와 6세트를 11-5, 11-9로 따라잡으며 세트스코어 3대 3 동률을 만들었다. 서효원은 마지막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7세트를 7-11로 내주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9 11:28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강호 러시아에 막혀 3대 1 패.. '1승 1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세계순위 4위인 강호 러시아에 부딪혔다.여자배구 한국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별예선 2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 3(23-25 25-23 23-25 14-25)으로 졌다.한국은 러시아의 높이와 힘을 쉽게 뚫어내지 못했지만 끈질긴 수비로 근성있게 맞섰다. 양팀은 엎치락 뒤치락 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1세트는 러시아가, 2세트는 한국이 주고받았다. 3세트도 접전이었다. 러시아가 앞서 나가면 한국이 바짝 추격하며 따라갔지만 네트 터치로 3세트를 러시아에 내줬다. 열심히 쫓아가던 한국은 4세트에서 체력이 떨어지면서 무너져내렸다. 한국은 초반부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6-08-09 11:05 [리우올림픽] 일본, 콜롬비아와 무승부.. 스웨덴 잡아도 8강 진출 불투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무승부로 끝나면서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아마조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B조 4경기에서 일본과 콜롬비아는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일본은 앞서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에서 4-5로 패했고 이번 경기도 무승부로 끝나면서 일본의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일본과 콜롬비아는 전반전에서 득점없이 마무리했고 후반전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콜롬비아는 후반 14분 구티에레스가 먼저 선제골을 터트렸고, 6분 뒤인 후반 20분에 콜롬비아의 공격을 막던 후지하루가 자책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곧이어 공격적으로 나선 일본은 후반 22분 아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8-08 13:17 [리우올림픽][미니인터뷰]신태용 감독 "선수들에게 잘 싸웠고,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한강타임즈]2016 리우올림픽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줘 무승부를 기록한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과 미팅에서 마지막 멕시코와의 경기는 무조건 이긴다는 전략을 세우겠다고 했다"며 아쉬움을 달랬다.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해 3-3으로 비겼다.신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비록 1분을 못 버티고 무승부가 됐지만,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의 열정이 높았다"며 "선수들에게 잘 싸웠고,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평했다.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11일 브라지리아에서 열리는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최소 무승부를 기록해야 8강 토너먼트에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6-08-08 09:55 [리우올림픽] FIFA, 한국-독일전 극찬!! [한강타임즈]극적인 승부를 연출한 한국과 독일의 축구 경기에 국제축구연맹(FIFA)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역전과 재역전 그리고 동점으로 이어진 이날 경기는 한편의 드라마와 같았다.포문은 한국이 열었다.전반 25분 권창훈(22·수원)이 올린 코너킥을 정승현(22·울산)이 헤딩으로 떨궜고 황희찬(20·잘츠부르크)은 각이 없는 상황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일격을 당했지만 독일은 당황하지 않았다. 전반 33분 세르지 나브리(21·아스날)가 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축구 | 오지연 기자 | 2016-08-08 09:27 [리우올림픽] 안바울, 유도 66kg 결승서 한판패 ‘은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66kg급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안바울은 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리카 아레나 2에서 열린 남자 유도 66kg급 결승전에서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에게 밭다리걸기로 한판패했다.안바울은 32강전에서 잔사이 스마굴로프(카자흐스탄)에게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승, 16강전에서 킬란 르 블로흐(프랑스)에게 소매업어치기 한판승, 8강전에서 리쇼드 소비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업어치기 절반승을 따내며 거침없이 올라왔다. 그리고 4강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에서 안바울은 신예 바실레와 맞붙었다. 팽팽한 경기 끝에 3분 36초를 남기고 승부가 갈렸다. 바실레의 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9:12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양궁, 올림픽 8회 연속 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단체전에서 8연패를 달성했다.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시청), 장혜진(LH)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점수 5대 1 (58-49 55-51 51-51)로 이겼다.여자양궁은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8회 연속 금메달을 놓치지 않으며 천하무적임을 증명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러시아의 에이스 세냐 페로바가 6점을 맞춘 반면 한국은 6발 중 5발을 10점에 쏘면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2세트에서는 최미선이 8점,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8 07:03 김연경 양효진 대일본 경기 ‘전폭기처럼 날아 맹렬히 폭격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배구의 자존심 김연경과 그 뒤를 잇는 양효진이 일본에게 흘렸던 눈물을 설욕하고 펄펄 날아, 이제 한국과 일본이 여자배구에 있어서 만큼은 더이상 숙적이 아님을 깊이 각인시켰다.태극낭자 김연경 양효진은 지난 6일 오후 8시50분(한국시간)부터 리우올림픽 첫 상대인 숙적 일본과 경기에서 ‘김연경 양효진 쌍끌이’가 되어 압도적인 명품경기를 과시하며 과거 2012년 런던올림픽 마지막 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이날 김연경(28, 터키 페네르바체) 양효진 (26세, 현대건설) 두 콤비의 활역은 명품 그 자체였다. 김연경이 30득점을 맹폭하며 일본 매트를 초토화할 때, 양효진은 가뿐한 몸으로 블로킹과 강한 서브로 22득점으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특히 김연경 양효진의 맹폭은 배구 | 박귀성 기자 | 2016-08-07 18:16 [리우올림픽] 한국 男 양궁 단체전 금메달..대한민국 첫 ‘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8년 만이다.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 등으로 구성된 남자양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8강전과 4강전에서 각각 네덜란드 및 호주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벽한 승리를 챙겼던 대표팀은 미국과의 결승전에서도 퍼팩트 승리를 이어갔다.무엇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에 패해 동메달에 머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6-08-07 05:47 서초문화재단, 음악·문학·발레 등 러시아 문화예술 특별강연 진행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유럽이면서 아시아인 나라 '러시아'의 문화예술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예술과의 관계를 분야별로 진행하는 '러시아 문화 예술과의 공감' 특강이 진행된다.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성택)은 오는 8월 ‘문화예술아카데미 특별프로그램’으로 ‘러시아 문화예술과의 공감’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러시아 총동문회 ‘정동포럼’(대표 함영준)과 서초문화재단 공동 주최로 기획된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러시아 문화예술의 폭넓은 이해와 향유를 위한 것으로 러시아 문화예술 각 분야별 전문 교수·강사진으로 진행된다. ‘러시아 문화 예술과의 공감’은 서초문화재단의 문화예술아카데미 첫 특별프로그램으로 8월 17일부터 10월12 생활정보 | 김슬아 기자 | 2016-07-26 10:12 [유로 2016] 프랑스, 아이슬란드 5-2 격파.. 준결승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로 2016 개최국 프랑스가 아이슬란드를 꺾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준결승에 진출한다. 프랑스의 4강 진출은 유로2000 이후 처음이다.프랑스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2016 8강전에서 아이슬란드를 5-2로 대파했다.아이슬란드의 돌풍은 8강에서 막을 내렸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쓰러뜨리는 쾌거를 일궈내며 막강한 행보를 이어갔지만 프랑스의 벽을 넘진 못했다.프랑스는 8일 이탈리아를 꺾고 준결승 진출에 안착한 독일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최전방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아스날)는 2골1도움으로 아이슬란드 격파 선봉장에 섰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7-04 10:35 [유로2016] 포르투갈, 폴란드 승부차기 끝에 5-3 승리.. 4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포르투갈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하며 사상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포르투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유로2016 8강전에서 연장까지 1-1로 승부를 펼치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5-3으로 극적 승리했다.폴란드는 유로 본선에서 사상 첫 4강 진출을 노렸지만 2경기 연속으로 승부차기에서 좌절했다.승리를 거둔 포르투갈은 오는 7일 벨기에-웨일스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룰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7-01 10:49 U-17 한국 남자 농구,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지난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2016 국제농구연맹(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75-70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한국이 8강에 오른 건 이 대회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사상 최초이다. 남자농구는 1996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20년째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못하고 있어 이번 8강 진출이 의미가 있다.한편, 한국은 다음달 1일 8강전에서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을 맞붙는다. 미국은 16강전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109-56, 53점차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30 11:29 [유로 21016] 이탈리아, 스페인 2-0 꺾고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이탈리아가 스페인을 2-0으로 꺾고 2016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8강에 올랐다.이탈리아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디펜딩챔피언 스페인과의 유로2016 16강전에서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 그라치아노 펠레(사우스햄턴)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1968년 이후 48년 만에 유로 우승에 도전하는 이탈리아는 내달 3일 독일과 준결승 진출을 두고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베테랑 수비수 키엘리니는 문전 집중력을 앞세워 결승골을 날렸고 펠레는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이탈리아는 적극적인 압박 수비와 좌우 측면을 흔드는 공격으로 스페인을 공략하며 경기 시작부터 이탈리아가 주도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8 10:55 [유로2016] 벨기에, 헝가리 4-0 완승.. '웨일스와 8강 겨룬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강력한우승후보로 꼽히는 벨기에가 헝가리를 꺾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8강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벨기에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드 툴루즈에서 열린 헝가리와 16강 대회에서 토비 알더바이렐트(토트넘)의 결승골로 4-0 승리했다.현재 벨기에는 황금세대로 불리는 에당 아자르(첼시), 케빈 데 브루잉(맨체스터 시티), 악셀 비첼(제니트),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을 앞세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또한 지난 2000년 대회 이후 16년 만에 유로 본선에 진출했음에도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0-2로 패했으나 아일랜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7 09:51 KEB하나銀, 올림픽축구대표팀 성적 따라 우대금리 제공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오는 8월 대한민국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 경기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오! 필승코리아 적금·정기예금 2016’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6’의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 이상 3년까지 월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정기적립과 자유적립이 모두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 3년제 기준 연 2.0%이다.‘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 2016’은 최저 가입금액 100만원, 계약기간 1년으로 손님 1인당 최고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연 1.6%이다. 8월 2일까지 가입자에 한 해 대한민국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8강 진출 시 연 0.1%, 4강 진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6-14 13:26 [유로2016]스페인, 체코전 3분 남기고 피케 결승골..이탈리아, 벨기에 제압 [한강타임즈]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무적함대' 스페인과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가 유로2016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스페인은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드 툴루즈에서 열린 체코와의 유로2016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FC바르셀로나)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대회 전, 조지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스페인은 어렵게나마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유로2008, 유로2012에서 정상에 오른 스페인은 사상 처음으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스페인(1승)은 크로아티아(1승)와 함께 D조 공동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6-06-14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