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관내 유흥시설, 식당, 카페, 목욕탕 등 관리시설 3,450여 개소에 대해 일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현재 도봉구 중점 관리시설로는 유흥주점 23개소, 콜라텍 2개소, 단란주점 48개소, 노래연습장 170여 개소, 실내스탠딩공연장 2개소, 식당ㆍ카페 3,200여 개소, 판매홍보관 6개소 등이다.앞서 구는 11월 24일 구내 집합금지 대상 73개소(유흥주점23, 단란주점48, 콜라텍2)와 음식점에 대한 주ㆍ야간 점검반을 구성했다.이들은 오는 7일까지 ▲영업시
도봉구 | 윤종철 기자 | 2020-12-0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