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외모의 김현중이 가을남자로 뽑혔다.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연예계 대표 가을 남자’를 뽑는 설문을 실시했다.그 결과 김현중이 총 8,180명 투표자 중에서 46%(3,781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김현중은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 따뜻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가진 가을 남자로 변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근소한 차로 이승기(44%)가 2위를 차지했으며 원빈, 빅뱅 탑, 소지섭, 장근석이 그 뒤를 이었다.현재 몽키3에서는 개리, 박명수, 붐, 이수근, 이하늘, 김종민이 후보에 오른 ‘의외로 독서왕일 것 같은 연예인?’이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중이다.
문화/연예 | 문승희 기자 | 2011-09-1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