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17,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문재인 유명민 인재영입 11호는 IT분야 최고 전문 경영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유영민 전 사장은 이로써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11호가 됐으며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상상이 미래를 만든다”고 말해, 입당 소감과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더불어민주당은 유영민 전 사장의 영입에 대해 “IT 기술을 이용한 경영혁신이라는 신분야를 개척해온 전문가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신산업정책을 구상하고 성공으로 이끌 핵심적인 인재”라고 밝혔다.유영민 전 사장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전문경영인이다.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ICT 사업총괄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영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왔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6 00:18 정대철 고문은 왜 아들 정호준 당에 놔두고 혼자 탈당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대철 상임고문이 아들 정호준 의원을 당에 남겨둔 채 탈당했다. 정대철 고문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직 국회의원 40여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정대철 고문은 ‘구(舊) 민주계’의 맞형 격으로 더불어민주당 정호준 의원의 부친이기도 하다.정대철 고문이 이날 탈당을 선언하고 당을 떠난 것과는 달리, 아들인 정호준 의원(서울 중구)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당에 잔류’를 점치고 있다.정대철 고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의 야당사와 저의 가족사는 맥을 같이 해왔다는 점에서 당을 떠나는 착잡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제가 더불어민주당을 떠나는 이유는 단 하나, 이대로는 총선승리 정권교체의 희망이 없기 때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23:47 이재명 “카페트 친구님들, 남경필이 제소할까요 안할까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의 3대 무상복지정책이 성남시민을 넘어 전국민의 이슈로 떠오르자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전력을 다해 이를 저지하는 모양새를 보이며 결국 여권과 야권의 가장 큰 정책대결이 됐다.이재명 시장 한 사람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와 정부, 여당까지 연계된 전 여권이 나서서 이재명 시장이 창안한 3대 무상복지 정책 저지 여부에 여권의 명운을 걸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도지사가 ‘이재명표 3대 무상복지 저지위원회 위원장’을 자처하고 나온 모양새다.즉, 남경필 지사가 전 여권을 대표해서 이재명 성남시 3대무상복지 정책을 대법원에 제소해 법의 판단을 받아봄으로써, 정책 시행 여부, 정책 시행 시기 등에 막대한 지장을 줘서 무력화해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23:33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예비후보 선거법위반? “억울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서울시 영등포갑 박선규 예비후보의 ‘선거법위반 혐의 조사’와 관련 모 언론매체의 기사에 대해 박선규 예비후보가 적극해명하고 나섰다.박선규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언론에 보도된 ‘선거법위반 혐의 입건’ 내용에 대해 “더불어 꿈과 박선규 후보는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내용을 골자로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박선규 예비후보는 2012년 자신이 설립한 청소년 봉사재단 ‘더불어꿈’과 관련 의혹에 대해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유포해 서울시 선관위가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고발한 것”이라며 “이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어려운 청소년들인 셈”이라고 읍소했다. 박선규 예비후보는 언론에 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23:18 김종인 영입은 박영선 잔류를 의미? 이준석 "새누리당은 상당히 위험한 지점에" [한강타임즈] 김종인 더민주 선거대책위원장이 국회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김종인 위원장은 "더민주는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직한 사람을 내세우고, 함께 만든 비전과 정책을 집행할 의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이어 김종인 위원장은 "더불어 잘사는 게 경제민주화"라며 "더민주가 총선에서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는 데 진력하겠다. 그리하여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4일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조기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페이스북에 “새누리당의 출혈이 다른 당에게는 모두 헌혈이 되고 있다”며 “중도층 공략에 대한 의지를 버리고 지난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15 11:52 문재인 "인재영입 멈추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5일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는 노력, 그것이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믿는다"며 인재영입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도 인재영입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소득 불평등을 타파하고 우리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 상징인 김종인 박사를 선거사령탑으로 모셨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우리당이 확 달라졌다고 평가할만한 인재들을 더 많이 모으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혁신 시도와 관련, "우리 당의 혁신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뼈를 깎는 혁신 과정을 통해 시스템공천 제도를 만들었다"면서 "그러나 그것이 혁신의 전부는 아니다. 더 본질적 혁신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5 10:45 전북지역 더민주 의원 9명 "탈당하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전북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이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더민주를 탈당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전북의 김윤덕 이상직 김성주 이춘석 전정희 강동원 최규성 박민주 김춘진 의원은 14일 전주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이같이 결의했다고 김성주 의원이 전했다.김 의원은 모 통신사와의 가진 전화통화에서 "광주전남이 심하게 요동치는 것을 보며 진정되기를 기대했는데, 상황이 점점 나빠졌다"며 "전북은 다르다는 분명한 의사표시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그는 "현 상황에서는 단합이 유일한 방법이며, 그것이 진정한 호남정신"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려 "더이상 탈당은 없다"며 "우리는 분열을 허용하지않고 총선승리와 정권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5 10:44 김종인 "이번만큼은 정직의 정치 실현할 것"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김종인 더민주 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 "이번 총선에서 불평등을 해결하고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정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가의 목표는 자유의 신장이며, 자유 신장의 기본은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민주화"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히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경제민주화 공약'을 이끌었지만, 공약이 실현되지 못한 것과 관련, "말의 기억을 지우고 신뢰를 저버리는 것은 잘못된 정치"라며 "이번만큼은 기필코 정직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더민주는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직한 사람을 내세우고, 함께 만든 비전과 정책을 집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5 10:41 정대협 활동 24년만에 처음 경찰 수사, 대체 혐의가 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4년동안 수요일마다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돌보며 목소리를 대신 냈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대해 집회 24년 만에 처음 경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특히 이번 경찰 수사 착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 위한부 협상을 피해 할머니들과 상의 없이 강행하고도 ‘최상의 합의’라고 자평하며 이제는 이해하고 일본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 가운데 불거진 것으로, 경찰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직간접적으로 압박하려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인터넷 언론 매체 ‘CBS노컷뉴스’는 14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하면서,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하면서도, 뒤로는 수십년간 위안부 문제 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1:24 하정열 소장 문재인 대표와 손잡고 “안보는 국민의 생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예비역 소장)이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하정열 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표와 손을 잡고 당의 국가안보전략과 정책에 대해 일익을 담당할 것을 천명했다.더불어민주당은 하정열 원장의 영입에 대해 “야전과 전략을 모두 아는 군사 전문가이며, 안보전문가를 영입한 것”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평화/안보/통일 정책의 집행경로를 설계할 전문가를 영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정열 원장은 37년간 군인으로 복무했으며, 2000년 고 김대중 대통령의 국방비서관으로 발탁되어 2년여 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했다.하정열 원장은 5군단, 제27보병사단 등 야전 근무와 청와대, 국방부, 합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1:04 신학용 “인천 발생 문재인 친위대 극단패권, 미래 없다” 탈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신학용 김승남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런 저런 구설수에 오는 4월 13일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신학용 의원(63세 인천 계양)은 14일 당초 알려졌던 기자회견이 아닌 보도자료를 통해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에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해 탈당을 한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신학용 의원은 일찍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느닷없이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신학용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이날 탈당 선언이 내부적으로는 어떤 동기나 연계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전남 고흥·보성이 지역구인 김승남 의원(50세 전남 고흥) 역시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0:44 김승남 탈당 만류한 김성곤 의원에 “진심으로 죄스럽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신학용 손학규계 더불어민주당 의원(63세 인천 계양)과 호남 출신 김승남 의원(50세 전남 고흥)도 14일 각각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다.신학용 의원은 당초 알려졌던 탈당 기자회견을 별도로 열지 않고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보도자료로 탈당 의사를 밝혔으며, 오히려 예정되지 않았던 김승남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전격 선언했다. 김승남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993년 마포당사 시절의 민주당에 몸을 담은 지 23년 만에 처음으로 당을 떠난다”며 “성난 당원과 지역민심은 총선을 앞둔 2016년 신년벽두부터 탈당이라는 부정적 언어를 일순간에 변화라는 긍정적 언어로 바꿔놓고 말았다”고 탈당의 변을 시작했다.김승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0:28 김종희 “한선교는 5억 국고보조금 부정 명확히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희 “검찰은 한선교 5억 국고보조금 철저히 수사하라”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국회 문화체육위원회 간사로 있을 당시 고의로 비영리민간단체를 만들어 국고보조금 5억원을 지급받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당원 명부를 도용했다는 주장이 진보성향의 인터넷 언론 매체 뉴스타파에 의해 제기되면서, 정치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지역구 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김종희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스타파의 보도를 인용하고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56세 경기 용인병)에게 “5억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및 회원 명의도용 의혹에 대해 용인시민에게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뉴스타파에 따르면, 한선교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0:10 박수현 “박근혜, 위안부 피해자 도운 정대협 수사? 놀랍다!” 경찰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를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경찰 수사 방침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는 정대협에 대한 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협상을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제목으로 이날의 논평을 시작했다.박수현 대변인은 이어 “어제(13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협상을 최상의 합의라고 자평하며 일본의 사과를 받아줘야 한다고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가운데, 경찰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며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하면서, 뒤로는 수 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3:49 김종인 문재인 영입제의 수락 ‘안철수 맹렬히 비판’...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인이 문재인의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김종인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엔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멘토’로 박근혜 캠프 경제민주화의 완성을 이룰 아이콘으로 통했으나 대선이 끝나고 박근혜 캠프를 빠져나오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측근들이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고 맹렬히 비판한 장본인이다.김종인(76) 전 의원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기선대위원장 제안을 수락한 것은 14일로, 문재인 대표는 이로써 안철수 의원과의 인재영입 전쟁에서 우위를 점함과 동시에 조기선대위 체제 가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종인 전 의원의 이날 영입 소식은 문재인 대표가 삼고초려 끝에 김종인 전 의원의 수락을 받아낸 것으로, 이날 인선 결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3:29 안대희 왜 마포갑 노리나? “정청래 김한길 전병헌과 붙어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마포갑 당협위원회 위원장인 강승규 마포갑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대희 전 대법관이 서울 마포갑에 출마를 타진하려 지역여론 동향 파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폭로했다.강승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러나 새누리당이 안대희 전 대법관에게 요구한 것은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험지에 나아가 야당의 대표 인사들과 맞서 싸워 이겨달라는 것”이라며 “동작갑 전병헌 의원, 광진을 추미애 의원, 광진갑 김한길 의원, 강서갑 신기남 의원 등이 안대희 후보가 싸워야할 경쟁상대다. 국민의 당, 또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심인사와 경쟁하여 새누리당의 외연을 확대하는 것이 진정한 총선승리요, 당을 위한 길”라고 주장했다. 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3:14 문재인 김종인 인재영입 기자간담회 [전문] “경제통 오셨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표가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에게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제안했고, 문재인 대표의 이같은 제안에 대해 김종인 전 위원장이 이를 수락하면서 가장 큰 인재영입이 성사됐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인 박사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기로 했다”라며 인재영입 사실을 밝혔다.문재인 대표는 이어 “김종인 박사는 학자로서 또 정치인으로서 경제민주화를 필생의 신념으로 추구해 오신 분”이라면서 “오늘날 시대정신인 경제민주화의 상징 같은 분”이라고 소개했다.문재인 대표는 아울러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에 실패했고 이 때문에 소득불평등이 더욱 심해졌다”면서 “김종인 박사는 우리 당을 시대적 과제인 소득불평등을 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3:00 노웅래 “안대희 마포갑에 오너라, 한방에 보내주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감히 잠자던 노웅래의 ‘콧털’을 건드려? 안대희 나왓!마포갑을 기웃거리던 안대희 전 대법관에게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터주대감이 마음에도 없는 ‘환영’의 뜻을 표했다.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은 14일 오후 안대희 전 대법관이 노웅래 의원 지역구 서울 마포갑에 출마의 뜻을 둔 것 같다는 취지로 열린 기자회견 소식을 듣고 발끈했다.노웅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안대희 전 대법관은 당당히 나서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마포갑 국회의원 노웅래, 안대희 도전에 환영”이라고 달갑지 않은 환영인사를 건넸다. 노웅래 의원의 이같은 발끈은 앞선 이날 오후 마포갑에 출마예정인 새누리당 강승규 예비후보가 국회 정론관에서 같은 당 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2:41 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영입!!..경제민주화 '아이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한때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멘토였던 김종인(76) 전 의원을 영입했다. 김종인 전 의원은 추후 영입될 호남권 인사와 함께 더민주의 선대위를 이끌게 된다.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김종인 전 의원을 영입하기 위해 수차례 설득작업을 벌여 영입을 성사시켰으며, 14일 오후 비공개최고위원회를 통해 이를 최종 확정했다.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종인 전 의원이 우리 당과 함께 해주기로 했다"며 "최고위와 상의해 선거대책위원회를 조기에 출범시키고 김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영입하려 한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김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정권의 탄생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경제민주화의 아이콘"이라며 "하지만 국민이 박근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4 17:39 문재인, 대표직 내려 놓겠다!! "선대위 안정되면 곧바로 사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표가 14일 선대위가 안정되면 곧바로 사퇴하고 천정배 의원과의 야권대통합 추진의지도 밝혀 악화된 호남민심을 되돌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의 아이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한다고 밝히는 동시에, "공천에 관한 모든 권한을 내려놓겠다. 내 거취에 대해서는 이미 밝힌 대로 선대위가 안정되면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문 대표는 또 "호남, 특히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공동선대위원장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그 인선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이는 문 대표가 호남지역 일부 의원의 수도권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4 17:31 이한구 "몇년내 1997년 외환위기 비슷한 상황 전개" 우려!! [한강타임즈]한때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통했던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14일 "몇 년 내에 1997년 외환위기 때와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지 않을까, 이걸 걱정하는 판"이라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 "우리사회 성장잠재력이 빨리 떨어지고,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그대로 답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 우리가 빚이 많이 늘어나 있다"며 "가계 부채도 세계 1등이고, 기업도 좀비기업이 엄청나게 많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그런데 기업의 실적이 영 좋지 못하다. 이게 조금 더 진행되면 직장에서 고용자들을 많이 내보내야 한다"며 "소득이 떨어지면 부동산 시장이 주저않을 수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6-01-14 12:34 더민주,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영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방·안보분야 전문가인 하정열(65)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을 영입했다.하 원장은 육군사관학교 31기 출신으로 육군 제27사단장, 3군사령부 부사령관을 거쳤다. 2000년 DJ정부 당시 청와대 국방비서관을 지냈고, 2013년부터 한국안보통일연구원을 이끌어 왔다.하 원장은 "북한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온전한 승리이며, 지혜로운 전략이다"라면서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당 배경을 말했다.더민주는 "하 원장은 야전과 전략을 모두 아는 군사 전문가로, 우리 당은 평화·안보·통일 정책의 집행경로를 설계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소개했다.한편, 더민주는 이날 박희승 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장을 함께 영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4 12:33 김정우 교수는 가난으로 시력 잃고도 엘리트 성공신화 썼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정우 교수가 문재인 대표와 손을 잡았다. 김정우 교수는 1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을 선언하고 오는 4.13총선에서 험지 철원 등지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김정우 교수 기자회견을 준비한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김정우 교수에 대해 “가난 때문에,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재왕절개를 하지 못해 출생 당시 시력을 잃고 태어나 군대를 미필했다”며 “이같은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엘리트가 된 성공신화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최재성 총무본부장은 이어 “국가재정 특히, 공공정책과 국고관리에 탁월한 경험을 가진 인재이며, 당에 부족한 재정경제 분야와 정책 시스템의 전문성을 보완해줄 인물”이라고 밝혔다.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아울러 “김정우 교수는 오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00:33 선거구 실종시키고도 협상 책임자 원유철을 특사로 보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선거구획정을 두고 여야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즈음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국민의당이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최경환 의원이 해외 특사로 파견되는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맹렬히 비판했다.국민의당은 1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을 내고 “총선이 불과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 사상 초유의 무법적 선거구 실종 사태가 초래되고 말았다”며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이 대한민국 위기의 핵심 공범임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국민의당은 이어 “국민의 정당 선택권과 정치적 약자인 정치신인의 선거운동 권리를 봉쇄해놓고는 해결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자기들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사과하기는커녕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허용하라고 한 것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00:16 주승용·장병완 탈당 “두렵지만 새로운 길 찾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호남지역 출신 의원들과 광주지역 출신 의원들이 잇따라 탈당을 선언하고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이나 천정배 무소속 의원의 국민회의, 박주선 무소속 의원의 신당창당에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장병완 의원도 탈당 대열에 올라섰다.더불어민주당 주승용 의원(63세 전남 여수을)·장병완 의원(63세 광주 남구)이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주승용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호남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가장 낮은 곳부터 정치를 시작했지만, 이제 호남 민심은 돌아섰고, 호남 민심을 호남팔이라고 매도되어 왔다”며 “호남만으로 무너져내리는 야권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날 기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00: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81682683684685686687688689끝끝
문재인 유명민 인재영입 11호는 IT분야 최고 전문 경영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유영민 전 사장은 이로써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11호가 됐으며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상상이 미래를 만든다”고 말해, 입당 소감과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더불어민주당은 유영민 전 사장의 영입에 대해 “IT 기술을 이용한 경영혁신이라는 신분야를 개척해온 전문가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신산업정책을 구상하고 성공으로 이끌 핵심적인 인재”라고 밝혔다.유영민 전 사장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전문경영인이다.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ICT 사업총괄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영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왔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6 00:18 정대철 고문은 왜 아들 정호준 당에 놔두고 혼자 탈당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대철 상임고문이 아들 정호준 의원을 당에 남겨둔 채 탈당했다. 정대철 고문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직 국회의원 40여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정대철 고문은 ‘구(舊) 민주계’의 맞형 격으로 더불어민주당 정호준 의원의 부친이기도 하다.정대철 고문이 이날 탈당을 선언하고 당을 떠난 것과는 달리, 아들인 정호준 의원(서울 중구)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당에 잔류’를 점치고 있다.정대철 고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의 야당사와 저의 가족사는 맥을 같이 해왔다는 점에서 당을 떠나는 착잡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제가 더불어민주당을 떠나는 이유는 단 하나, 이대로는 총선승리 정권교체의 희망이 없기 때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23:47 이재명 “카페트 친구님들, 남경필이 제소할까요 안할까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의 3대 무상복지정책이 성남시민을 넘어 전국민의 이슈로 떠오르자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전력을 다해 이를 저지하는 모양새를 보이며 결국 여권과 야권의 가장 큰 정책대결이 됐다.이재명 시장 한 사람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와 정부, 여당까지 연계된 전 여권이 나서서 이재명 시장이 창안한 3대 무상복지 정책 저지 여부에 여권의 명운을 걸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도지사가 ‘이재명표 3대 무상복지 저지위원회 위원장’을 자처하고 나온 모양새다.즉, 남경필 지사가 전 여권을 대표해서 이재명 성남시 3대무상복지 정책을 대법원에 제소해 법의 판단을 받아봄으로써, 정책 시행 여부, 정책 시행 시기 등에 막대한 지장을 줘서 무력화해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23:33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예비후보 선거법위반? “억울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서울시 영등포갑 박선규 예비후보의 ‘선거법위반 혐의 조사’와 관련 모 언론매체의 기사에 대해 박선규 예비후보가 적극해명하고 나섰다.박선규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언론에 보도된 ‘선거법위반 혐의 입건’ 내용에 대해 “더불어 꿈과 박선규 후보는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내용을 골자로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박선규 예비후보는 2012년 자신이 설립한 청소년 봉사재단 ‘더불어꿈’과 관련 의혹에 대해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유포해 서울시 선관위가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고발한 것”이라며 “이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어려운 청소년들인 셈”이라고 읍소했다. 박선규 예비후보는 언론에 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23:18 김종인 영입은 박영선 잔류를 의미? 이준석 "새누리당은 상당히 위험한 지점에" [한강타임즈] 김종인 더민주 선거대책위원장이 국회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김종인 위원장은 "더민주는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직한 사람을 내세우고, 함께 만든 비전과 정책을 집행할 의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이어 김종인 위원장은 "더불어 잘사는 게 경제민주화"라며 "더민주가 총선에서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는 데 진력하겠다. 그리하여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4일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조기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페이스북에 “새누리당의 출혈이 다른 당에게는 모두 헌혈이 되고 있다”며 “중도층 공략에 대한 의지를 버리고 지난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15 11:52 문재인 "인재영입 멈추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5일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는 노력, 그것이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믿는다"며 인재영입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도 인재영입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소득 불평등을 타파하고 우리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 상징인 김종인 박사를 선거사령탑으로 모셨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우리당이 확 달라졌다고 평가할만한 인재들을 더 많이 모으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혁신 시도와 관련, "우리 당의 혁신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뼈를 깎는 혁신 과정을 통해 시스템공천 제도를 만들었다"면서 "그러나 그것이 혁신의 전부는 아니다. 더 본질적 혁신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5 10:45 전북지역 더민주 의원 9명 "탈당하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전북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이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더민주를 탈당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전북의 김윤덕 이상직 김성주 이춘석 전정희 강동원 최규성 박민주 김춘진 의원은 14일 전주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이같이 결의했다고 김성주 의원이 전했다.김 의원은 모 통신사와의 가진 전화통화에서 "광주전남이 심하게 요동치는 것을 보며 진정되기를 기대했는데, 상황이 점점 나빠졌다"며 "전북은 다르다는 분명한 의사표시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그는 "현 상황에서는 단합이 유일한 방법이며, 그것이 진정한 호남정신"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려 "더이상 탈당은 없다"며 "우리는 분열을 허용하지않고 총선승리와 정권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5 10:44 김종인 "이번만큼은 정직의 정치 실현할 것"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김종인 더민주 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 "이번 총선에서 불평등을 해결하고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정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가의 목표는 자유의 신장이며, 자유 신장의 기본은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민주화"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히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경제민주화 공약'을 이끌었지만, 공약이 실현되지 못한 것과 관련, "말의 기억을 지우고 신뢰를 저버리는 것은 잘못된 정치"라며 "이번만큼은 기필코 정직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더민주는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직한 사람을 내세우고, 함께 만든 비전과 정책을 집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5 10:41 정대협 활동 24년만에 처음 경찰 수사, 대체 혐의가 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4년동안 수요일마다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돌보며 목소리를 대신 냈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대해 집회 24년 만에 처음 경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특히 이번 경찰 수사 착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 위한부 협상을 피해 할머니들과 상의 없이 강행하고도 ‘최상의 합의’라고 자평하며 이제는 이해하고 일본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 가운데 불거진 것으로, 경찰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직간접적으로 압박하려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인터넷 언론 매체 ‘CBS노컷뉴스’는 14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하면서,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하면서도, 뒤로는 수십년간 위안부 문제 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1:24 하정열 소장 문재인 대표와 손잡고 “안보는 국민의 생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예비역 소장)이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하정열 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표와 손을 잡고 당의 국가안보전략과 정책에 대해 일익을 담당할 것을 천명했다.더불어민주당은 하정열 원장의 영입에 대해 “야전과 전략을 모두 아는 군사 전문가이며, 안보전문가를 영입한 것”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평화/안보/통일 정책의 집행경로를 설계할 전문가를 영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정열 원장은 37년간 군인으로 복무했으며, 2000년 고 김대중 대통령의 국방비서관으로 발탁되어 2년여 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했다.하정열 원장은 5군단, 제27보병사단 등 야전 근무와 청와대, 국방부, 합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1:04 신학용 “인천 발생 문재인 친위대 극단패권, 미래 없다” 탈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신학용 김승남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런 저런 구설수에 오는 4월 13일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신학용 의원(63세 인천 계양)은 14일 당초 알려졌던 기자회견이 아닌 보도자료를 통해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에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해 탈당을 한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신학용 의원은 일찍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느닷없이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신학용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이날 탈당 선언이 내부적으로는 어떤 동기나 연계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전남 고흥·보성이 지역구인 김승남 의원(50세 전남 고흥) 역시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0:44 김승남 탈당 만류한 김성곤 의원에 “진심으로 죄스럽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신학용 손학규계 더불어민주당 의원(63세 인천 계양)과 호남 출신 김승남 의원(50세 전남 고흥)도 14일 각각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다.신학용 의원은 당초 알려졌던 탈당 기자회견을 별도로 열지 않고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보도자료로 탈당 의사를 밝혔으며, 오히려 예정되지 않았던 김승남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전격 선언했다. 김승남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993년 마포당사 시절의 민주당에 몸을 담은 지 23년 만에 처음으로 당을 떠난다”며 “성난 당원과 지역민심은 총선을 앞둔 2016년 신년벽두부터 탈당이라는 부정적 언어를 일순간에 변화라는 긍정적 언어로 바꿔놓고 말았다”고 탈당의 변을 시작했다.김승남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0:28 김종희 “한선교는 5억 국고보조금 부정 명확히 해명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희 “검찰은 한선교 5억 국고보조금 철저히 수사하라”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국회 문화체육위원회 간사로 있을 당시 고의로 비영리민간단체를 만들어 국고보조금 5억원을 지급받는 과정에서 새누리당 당원 명부를 도용했다는 주장이 진보성향의 인터넷 언론 매체 뉴스타파에 의해 제기되면서, 정치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지역구 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김종희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스타파의 보도를 인용하고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56세 경기 용인병)에게 “5억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및 회원 명의도용 의혹에 대해 용인시민에게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뉴스타파에 따르면, 한선교 의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5 00:10 박수현 “박근혜, 위안부 피해자 도운 정대협 수사? 놀랍다!” 경찰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를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경찰 수사 방침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는 정대협에 대한 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협상을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제목으로 이날의 논평을 시작했다.박수현 대변인은 이어 “어제(13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협상을 최상의 합의라고 자평하며 일본의 사과를 받아줘야 한다고 대국민 담화에서 밝힌 가운데, 경찰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며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하면서, 뒤로는 수 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3:49 김종인 문재인 영입제의 수락 ‘안철수 맹렬히 비판’...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종인이 문재인의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김종인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엔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멘토’로 박근혜 캠프 경제민주화의 완성을 이룰 아이콘으로 통했으나 대선이 끝나고 박근혜 캠프를 빠져나오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측근들이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고 맹렬히 비판한 장본인이다.김종인(76) 전 의원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기선대위원장 제안을 수락한 것은 14일로, 문재인 대표는 이로써 안철수 의원과의 인재영입 전쟁에서 우위를 점함과 동시에 조기선대위 체제 가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종인 전 의원의 이날 영입 소식은 문재인 대표가 삼고초려 끝에 김종인 전 의원의 수락을 받아낸 것으로, 이날 인선 결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3:29 안대희 왜 마포갑 노리나? “정청래 김한길 전병헌과 붙어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마포갑 당협위원회 위원장인 강승규 마포갑 예비후보는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대희 전 대법관이 서울 마포갑에 출마를 타진하려 지역여론 동향 파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폭로했다.강승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러나 새누리당이 안대희 전 대법관에게 요구한 것은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험지에 나아가 야당의 대표 인사들과 맞서 싸워 이겨달라는 것”이라며 “동작갑 전병헌 의원, 광진을 추미애 의원, 광진갑 김한길 의원, 강서갑 신기남 의원 등이 안대희 후보가 싸워야할 경쟁상대다. 국민의 당, 또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심인사와 경쟁하여 새누리당의 외연을 확대하는 것이 진정한 총선승리요, 당을 위한 길”라고 주장했다. 강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3:14 문재인 김종인 인재영입 기자간담회 [전문] “경제통 오셨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표가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에게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제안했고, 문재인 대표의 이같은 제안에 대해 김종인 전 위원장이 이를 수락하면서 가장 큰 인재영입이 성사됐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인 박사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기로 했다”라며 인재영입 사실을 밝혔다.문재인 대표는 이어 “김종인 박사는 학자로서 또 정치인으로서 경제민주화를 필생의 신념으로 추구해 오신 분”이라면서 “오늘날 시대정신인 경제민주화의 상징 같은 분”이라고 소개했다.문재인 대표는 아울러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에 실패했고 이 때문에 소득불평등이 더욱 심해졌다”면서 “김종인 박사는 우리 당을 시대적 과제인 소득불평등을 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3:00 노웅래 “안대희 마포갑에 오너라, 한방에 보내주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감히 잠자던 노웅래의 ‘콧털’을 건드려? 안대희 나왓!마포갑을 기웃거리던 안대희 전 대법관에게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터주대감이 마음에도 없는 ‘환영’의 뜻을 표했다.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은 14일 오후 안대희 전 대법관이 노웅래 의원 지역구 서울 마포갑에 출마의 뜻을 둔 것 같다는 취지로 열린 기자회견 소식을 듣고 발끈했다.노웅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안대희 전 대법관은 당당히 나서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마포갑 국회의원 노웅래, 안대희 도전에 환영”이라고 달갑지 않은 환영인사를 건넸다. 노웅래 의원의 이같은 발끈은 앞선 이날 오후 마포갑에 출마예정인 새누리당 강승규 예비후보가 국회 정론관에서 같은 당 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22:41 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영입!!..경제민주화 '아이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한때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멘토였던 김종인(76) 전 의원을 영입했다. 김종인 전 의원은 추후 영입될 호남권 인사와 함께 더민주의 선대위를 이끌게 된다.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김종인 전 의원을 영입하기 위해 수차례 설득작업을 벌여 영입을 성사시켰으며, 14일 오후 비공개최고위원회를 통해 이를 최종 확정했다.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종인 전 의원이 우리 당과 함께 해주기로 했다"며 "최고위와 상의해 선거대책위원회를 조기에 출범시키고 김 전 의원을 위원장으로 영입하려 한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김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정권의 탄생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경제민주화의 아이콘"이라며 "하지만 국민이 박근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4 17:39 문재인, 대표직 내려 놓겠다!! "선대위 안정되면 곧바로 사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표가 14일 선대위가 안정되면 곧바로 사퇴하고 천정배 의원과의 야권대통합 추진의지도 밝혀 악화된 호남민심을 되돌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의 아이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격 영입한다고 밝히는 동시에, "공천에 관한 모든 권한을 내려놓겠다. 내 거취에 대해서는 이미 밝힌 대로 선대위가 안정되면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문 대표는 또 "호남, 특히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공동선대위원장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그 인선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이는 문 대표가 호남지역 일부 의원의 수도권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4 17:31 이한구 "몇년내 1997년 외환위기 비슷한 상황 전개" 우려!! [한강타임즈]한때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통했던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14일 "몇 년 내에 1997년 외환위기 때와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지 않을까, 이걸 걱정하는 판"이라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 "우리사회 성장잠재력이 빨리 떨어지고,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그대로 답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 우리가 빚이 많이 늘어나 있다"며 "가계 부채도 세계 1등이고, 기업도 좀비기업이 엄청나게 많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그런데 기업의 실적이 영 좋지 못하다. 이게 조금 더 진행되면 직장에서 고용자들을 많이 내보내야 한다"며 "소득이 떨어지면 부동산 시장이 주저않을 수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6-01-14 12:34 더민주,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영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방·안보분야 전문가인 하정열(65)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을 영입했다.하 원장은 육군사관학교 31기 출신으로 육군 제27사단장, 3군사령부 부사령관을 거쳤다. 2000년 DJ정부 당시 청와대 국방비서관을 지냈고, 2013년부터 한국안보통일연구원을 이끌어 왔다.하 원장은 "북한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온전한 승리이며, 지혜로운 전략이다"라면서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당 배경을 말했다.더민주는 "하 원장은 야전과 전략을 모두 아는 군사 전문가로, 우리 당은 평화·안보·통일 정책의 집행경로를 설계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소개했다.한편, 더민주는 이날 박희승 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장을 함께 영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14 12:33 김정우 교수는 가난으로 시력 잃고도 엘리트 성공신화 썼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정우 교수가 문재인 대표와 손을 잡았다. 김정우 교수는 1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을 선언하고 오는 4.13총선에서 험지 철원 등지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김정우 교수 기자회견을 준비한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김정우 교수에 대해 “가난 때문에,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재왕절개를 하지 못해 출생 당시 시력을 잃고 태어나 군대를 미필했다”며 “이같은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엘리트가 된 성공신화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최재성 총무본부장은 이어 “국가재정 특히, 공공정책과 국고관리에 탁월한 경험을 가진 인재이며, 당에 부족한 재정경제 분야와 정책 시스템의 전문성을 보완해줄 인물”이라고 밝혔다.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아울러 “김정우 교수는 오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00:33 선거구 실종시키고도 협상 책임자 원유철을 특사로 보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선거구획정을 두고 여야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즈음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국민의당이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최경환 의원이 해외 특사로 파견되는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맹렬히 비판했다.국민의당은 1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을 내고 “총선이 불과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 사상 초유의 무법적 선거구 실종 사태가 초래되고 말았다”며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이 대한민국 위기의 핵심 공범임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국민의당은 이어 “국민의 정당 선택권과 정치적 약자인 정치신인의 선거운동 권리를 봉쇄해놓고는 해결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자기들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사과하기는커녕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허용하라고 한 것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00:16 주승용·장병완 탈당 “두렵지만 새로운 길 찾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호남지역 출신 의원들과 광주지역 출신 의원들이 잇따라 탈당을 선언하고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이나 천정배 무소속 의원의 국민회의, 박주선 무소속 의원의 신당창당에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장병완 의원도 탈당 대열에 올라섰다.더불어민주당 주승용 의원(63세 전남 여수을)·장병완 의원(63세 광주 남구)이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주승용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호남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가장 낮은 곳부터 정치를 시작했지만, 이제 호남 민심은 돌아섰고, 호남 민심을 호남팔이라고 매도되어 왔다”며 “호남만으로 무너져내리는 야권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날 기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1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