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17,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천준호 박원순 시장 전 비서실장, 더민주 입당!!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천준호(45)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서울 지역 출마가 유력하다.천 전 비서실장은 박 시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참여연대 활동가 등이 만든 정치조직인 '내가 꿈꾸는 나라' 기획위원장 출신이다.그는 2011년 서울시장 후보 캠프 시민유세단장을 시작으로 비서실 기획보좌관·비서실장·정무보좌관을 지낸 박 시장의 대표적인 측근이다. 지난해 12월 총선 출마를 위해 서울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천 전 비서실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에는 고(故)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 집행책임자를 맡았다.천 전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우리 정치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2-05 21:19 선관위, 선거관련 불공정 보도 인터넷언론사 '주의' 조치 [한강타임즈]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이주흥)가 5일 제20대 총선과 관련한 불공정 선거보도를 한 인터넷 언론사들에 대해 주의 조치했다.인터넷심의위는 이날 언론사 '월드투데이'가 유권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과장 또는 객관적 근거 없이 보도한 것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규정위반으로 주의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또한 특정 예비후보자에 대한 홍보성 내용의 보도 및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게재 한 'NGTV' '뉴스웨이대구경북' '뉴스스토리' 등 3개 언론사에 주의 조치를 했다.그 외 17개 인터넷 언론사에 대해서는 선거보도를 함에 있어 공정성과 형평성에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6-02-05 21:15 김종인에 조응찬이 더민주로 갔는데 너 같으면 선물 받겠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64세 생일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 겸임 위원장이 생일 축하난을 보냈지만 7시간만에 받은 청와대에 대해 이틀이 지난 4일까지도 뒷말이 무성하다.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해명을 종합해보면 지난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64회 생일을 맞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보낸 축하난을 보내기로 결정했으나 청와대가 이를 세번이나 거부했다. 청와대의 해명에 따르면 이 오갈데 없는 축하난의 사정을 알게 된 박근혜 대통령 질책이 있은 뒤에 뒤늦게 받았다는데, 우선적으로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이 축하난이 갈 곳을 잃은 사연과 전달 과정’을 평하는 글들을 구체적 살펴보면,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14 이재정 “누리과정 박근혜 책임!” VS 교육청 “교육감 책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장휘국) 14명이 공동으로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명의 교육감 명의로 작성된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예산 미지급 사태에 대해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전국 시·도교육감들에게 누리과정예산을 내려보냈다는 황당한 주장으로 국민들을 호도해서는 안된다”고 성토했다.또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총 14명의 교육감들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을 열어 “누리과정예산은 국고로 지원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이로부터 2시간만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적으로 교육감 책임”이라며 공방을 주고받았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03 이용빈 더민주 입당 “그들만의 정치에서 우리들의 정치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용빈 이사장 더민주 입당, 이용빈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이용빈 이사장(52)은 광주에서 터를 닦고 광주에서 풀뿌리 지역운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온 민생복지의 주치의이다. 이용빈 이사장은 또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광주 광산구갑에 출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더불어민주당과 논의한 뒤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은 이용빈 이사장을 영입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의 첫 번째 정체성이 민생복지임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신음하는 민생의 한복판에서 온 몸으로 민생의 아픔을 치유해 온 실천의 표본이다. 더욱이 이용빈 이사장을 영입한 것은 지역에 뿌리를 내린 인재가 누구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49 노원병 이준석 잡을 ‘대항노새’ 이동학 출현!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혁신위원이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 서울 노원병 출마에 출마할 것을 공식선언했다. 이동학 전 위원은 “무명의 다윗이 거구의 골리앗과 겨룰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달라”며 호소와 함께 동료 젊은이들을 대거 동원 정치를 소재로한 기묘한 퍼포먼스도 함께 연출했다.이동학 전 위원은 이날 “진짜 혁신, 진짜 청년 이동학, 절박한 사람들과 함께 시대교체의 문을 ‘상계동’에서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 선언에서 “그거 알아? 절망적인 상황이야, 넌 뭘 해도 소용없어, 그만 포기할래‘, 이것이 바로 저들이 바라는 것입니다”라는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버니 샌더슨의 구호를 인용했다.이동학 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23 강희용 ‘진짜 동작’ VS ‘강남 허구’라며 “나경원과 붙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희용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서울 동작을 출마 선언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사람사는 동작, 진짜 동작의 힘으로 강남 허구를 끝내겠다!”고 선언하며 오는 4월 13일 20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사표를 던졌다.‘오세훈 저격수’라 불리우던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대 총선 서울 동작을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진짜 동작과 강남 허구의 대결을 주장했다. 여기서 진짜 동작은 강희용 부대변인 자신을, 허구 강남은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서울 동작을 지역구는 역대로 야당 성향이 강한 곳이었다. 때문에 이곳은 박실·정동영·정몽준 등 걸출한 거물급 정치인이 두루 거친 곳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02 시민단체들 “국정교과서 강행 세력, 총선에서 심판하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이하 국정화저지네트워크 한상권 상임대표) 시민단체 연대모임이 ‘국정화를 추진하는 세력을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이 4월 총선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세력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이날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세력에 대한 심판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의 압도적 반대여론에도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해 헌법정신과 국민주권을 침해했다”며 “최근에는 집필진 비공개에 이어 편찬 기준까지 비공개로 교과서 집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2:36 박원순에 덮어씌우기, 박근혜 박원순에 적반하장 안하무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누리과정 공약파기하고 박원순에 화살을? 적반하장!박원순 박근혜 설전에 현기환까지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석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설전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장경태 대변인은 4일 “누리과정 공약 파기 책임전가에만 급급한 청와대는 이제 여론조작까지 하려는가”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박원순 박근혜 설전에 현기환 정무수석가 가세해 논란’이된 사태를 강하게 질타했다.장경태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누리과정 예산지원 방안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찬성했다고 하였지만 이는 거론할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발언 이후 박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2:16 유송화 “홍철호 명백한 선거법 위반, 철저한 수사로 근절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총선을 70일 앞둔 여야 예비후보들 간에 표심잡기로 부심한 가운데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57 경기 김포)이 잡은 생닭을 김포시 전체 경로당 회원에게 돌려 물의를 빚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송화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는 엄연한 선거법 위반 소지가 농후한 것으로 오는 4월 13일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논란도 함께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유송화 부대변인이 4일 낸 논평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김포시 관내 전체 경로당 314곳에 생닭이 1만여 개 이상 배포됐다. 경로당에 생닭을 전달한 곳은 (주)크레치코와 김포시노인회이다. (주)크레치코는 2010년부터 연 2회씩 김포시노인회에 생닭을 기부했고, 노인회는 이 닭들을 김포시 전체 경로당 회원에게 전달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1:59 원샷법이라는 경제활력제고특별법, 경제 얼마나 살아날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원샷법이란 기업의 사업구조재편을 돕기 위해 마련한 법안으로 원래 법률적 정식 명칭은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다. 이렇듯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원샷법은 원안을 5년에서 3년으로 시한 수정을 거쳐 완성됐다.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여권이 추진해온 경제활성화 법안 가운데 하나인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을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서 여야의 의결로 통과시켰다.원샷법은 이날 여야 재석 의원 223명 가운데 찬성 174명, 반대 24명, 기권 25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7월 9일 법안이 처음 국회에 입안된 지 211일만에 국회를 거쳐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그 효력을 발생하게 됐다. 원샷법이란 정부와 여당이 우리나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1:39 [누리과정 책임론]박근혜 -박원순 '설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보육대란과 관련한 책임론을 놓고 설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보육현장 정상화를 위해 조속한 해결이 필요함을 언급하고 누리과정을 둘러싼 국민들의 걱정·불편·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여기에 모든 당사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고 발언했다.이에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누리과정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으니 잘 협력해 달라는 취지의 당부를 했다.이때 박 대통령이 나서 "서울시가 왜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것이냐"고 따지며 누리과정 예산편성이 법적 의무사항임을 강조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02-04 15:19 누리과정 경기도교육청 "감사원 감사, 어려운 교육 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 [한강타임즈]감사원이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문제로 전국 시·도 교육청 감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3일 "어려운 교육 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고 유감 입장을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입장 발표문을 통해 "지난해 40일 동안 연인원 42명의 인력이 투입된 고강도 지방교육재정 운영실태감사를 비롯해 모두 7건(66일)의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며 "뿐만 아니라 21명이 2주 동안 조사한 교육부 종합감사는 물론 국회 국정감사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도 받았다"고 했다.이어 "더 이상의 감사는 감사원과 교육청 모두의 시간 낭비, 행정력 낭비일 뿐"이라며 "불필요한 감사로 가중된 업무는 가뜩이나 부족한 예산 때문에 어려운 교육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고 주장했다.도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2-04 05:47 박원순 "더민주 김종인 체제 잘 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최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체제'에 대해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김 위원장 체제에 점수를 얼마나 주겠냐'는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그는 "국민들의 마음과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건강한 혁신경쟁과 정책경쟁을 여야가 벌여 이번 총선을 계기로 정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지난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국민의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전북기자간담회에서 "당을 분열시키고 나간 분들인데 통합이 이뤄질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2-04 05:44 국민의당 교섭단체 안갯속으로, 진중권 "안철수..절차적-실체적 정당성 갖지 못해" [한강타임즈] 국민의당 교섭단체 '3명이 모자른 상황'국민의당 교섭단체 난항, 국민의당이 2일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이러한 가운데 국민의당 교섭단체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3명이 모자른 상황이다. 교섭단체를 구성하려면 오는 2월15일까지 현역의원 수 20명을 채워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당이 교섭단체를 구성하면 1분기 국고보조금(경상보조금+선거보조금)으로 91억원을 받지만 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하면 보조금이 3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현재 국민의당에 박지원 의원과 최재천 의원이 합류를 결정하더라도 1명이 부족한 상황이다.국민의당에 합류한 김성식 전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우리가 마치 국가로부터 받는 정치자금지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6-02-03 21:22 [은평구(을)] 임종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000여명 운집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지난해 12월 22일 서울시 부시장직을 사임한 임종석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2일 오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1,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사무실 건물 옥상과 입구 바깥에 까지 입장하지 못한 참석자들이 장사진을 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참석자들 사이를 힘겹게 다니던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은평에 대한 변화기대가 반영된 것’ 이라며 총선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하여 어르신 대표로 축사를 한 강애순(더불어민주당 은평(을) 원로고문) 여사는 우리가 온 마음으로 믿을 수 있는 후보가 왔다며 추어올렸고, 주부대표 박수영씨는 가정이 편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며, 즉석에서 응원가를 불러 참석자들을 열광키기도 했다. 선거 | 김광호 기자 | 2016-02-03 17:20 선관위, 홍보성 기사 대가 돈거래 언론인, 입후보자 등 고발 [한강타임즈]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홍보성 기사 게재를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언론인 5명과 입후보 예정자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모 언론사 대표 A씨와 기자 4명은 인지도가 낮은 입후보 예정자들에 대한 홍보성 인터뷰 기사를 게재한 대가로 1700만원을 현금 또는 계좌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인천지역 입후보 예정자 B씨는 이 언론사가 홍보성 기사를 게재해주겠다고 제안하자 잡지 구입 대금 명목으로 10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아울러 충북지역 입후보자 C씨는 5개 잡지사에 잡지 구입 대금 명목으로 620만원 가량을 주고, 자신에 관한 기사가 실린 39만원 상당의 잡지를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한 혐의가 있다.한편 선관위는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6-02-03 17:07 더민주, 20~30대 청년 후보들 출마 선언..세대교체 예고!!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위원장 이철희)는 3일 4·13총선에 나설 20~30대 청년 후보들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했다.뉴파티위원회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에 출마할 12명의 20~30대 청년 후보를 소개했다.총선에 출마할 청년 후보들은 이동학 전 혁신위원(서울 노원병)·김해영 변호사(부산 연제)·박종훈 변호사(부산 금정)·강동기 전 국회의원 보좌관(고양 덕양)·임동욱 더민주 지역위원장(울산 남구을) 등 12명이다.이들은 합동 출마선언문을 통해 "청년이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지고, 국가가 무너진다"며 "청년문제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희 뉴파티위원장은 "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2-03 17:02 이재명이 하면 부정, ‘총선 필승’은 무혐의, 법이 고무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 SNS 시정홍보가 검찰 수사 대상인가? -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를 활용 시정을 홍보했다는 이유로 성남시의 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인터넷과 SNS 상에서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분노의 글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이재명 성남시장이 선관위에 수사의뢰를 당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수사 대상이라면 그간 SNS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정치인들이 모두 수사대상이 돼야 하는 것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실제로 본지 기자가 성남시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성남시 소재의 한 선관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 시정을 홍보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49 이종걸 “법 없어 경제가 냉골? 박근혜하에 온기는 있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새누리당의 야당이 발목 잡고 있다는 언론 동원 여론 조성’과 관련 “야당이 어떤 법을 안해 줘서 경제가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은 통해 “새누리당의 직권상정요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오늘 여당과 야당은 설전에 선거구 획정이 담긴 선거법과 쟁점법안 합의 타결이란 성과를 만들어낼 수 분수령에 와있다. 우리당은 국회의장에 중재노력에 적극 호응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기업활력제고법을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 해달라는 새누리당의 요구는 국회법상의 요건이 결여되어있다는 것을 다시 분명하게 지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39 국민의당 안철수 “똑바로 하겠다!” 연설 완전히 달라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창당대회 열고 안철수 천정배 김한길 체제 출범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체육관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국민의당은 이날 대회에서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를 당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김한길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주선 주승용 박주현 등 4명의 최고위원을 임명했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라는 무거운 책임을 기꺼이 수락하겠다”며 “50일전, 저는 허허벌판 혈혈단신 길을 나섰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25 국민의당 안철수 대전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까닭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한껏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실내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공식 출범을 알렸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창당대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담 없이 가벼운 말부터 드리겠다”며 “대전은 저한테 정말 큰 의미 있는 곳이다 제가 카이스트 교수 시절에 대전에서 살면서 수도권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게 됐던 정말 고마운 곳”이라고 대전에서 창당대회와 안철수 대표의 연계성을 설명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어 “수도권에서 살 때 강연 요청 받으면 멀리 있는 곳까지는 가질 못했다”며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13 조응천 문재인 박근혜 정윤회 함수관계는 끝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응천 전 박근혜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이 2일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20호로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입당의 변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설득이 입당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라고 밝혔다.조응천 전 비서관을 문재인 대표가 영입한 것을 놓고 여의도 정가는 “참으로 의외의 인사”라며 영입 배경에 대해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대체로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 의도가 궁금하다는 것이다.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결정 과정에 저희 부부의 마음을 움직인 말이 있다”며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정치의 시작 아니겠냐’는 문재인 대표의 말을 인용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0:59 선관위, 이재명 사전선거운동 여부 조사 ..'야당시장 탄압' 반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정황이 있다며 수사의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의 '이재명 죽이기'라며 야당시장 탄압에 굴하지 않겠다고 반발했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도 선관위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업적을 소속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홍보한 정황이 있다며 수사의뢰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8월 한 시민단체는 성남시 소속 공무원 500여명이 SNS를 통해 이 시장의 업적을 조직적으로 홍보한 정황이 있다며 도 선관위에 고발했다.도 선관위는 고발인 조사를 거쳐 같은해 11월 이 시장과 성남시 SNS 담당자가 직원들에게 홍보를 지시하거나 관여한 정황이 있다며 사전선거운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02-02 09:00 방석호 사장 몰염치 파렴치가 기가 차다, 서영교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방석호 딸로 인해 드러난 방석호 사장 비리에 서영교 의원이 감사원 감사와 방석호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방석호 사장의 비리 의혹의 배후 관련해선 서영교 의원은 별도로 “청와대의 인사배경에 대한 해명과 사과, 비리를 책임지고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비리가 세상에 알려지자 사회적으로 전방위 비난과 공분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석호 사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고 감사와 수사를 촉구했다.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 방석호 아리랑 TV사장이 가족들을 해외 출장에 동반한 것도 모자라 가족들과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6: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81682683684685686687688689다음다음끝끝
천준호 박원순 시장 전 비서실장, 더민주 입당!!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천준호(45)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서울 지역 출마가 유력하다.천 전 비서실장은 박 시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참여연대 활동가 등이 만든 정치조직인 '내가 꿈꾸는 나라' 기획위원장 출신이다.그는 2011년 서울시장 후보 캠프 시민유세단장을 시작으로 비서실 기획보좌관·비서실장·정무보좌관을 지낸 박 시장의 대표적인 측근이다. 지난해 12월 총선 출마를 위해 서울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천 전 비서실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에는 고(故)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 집행책임자를 맡았다.천 전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우리 정치가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2-05 21:19 선관위, 선거관련 불공정 보도 인터넷언론사 '주의' 조치 [한강타임즈]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이주흥)가 5일 제20대 총선과 관련한 불공정 선거보도를 한 인터넷 언론사들에 대해 주의 조치했다.인터넷심의위는 이날 언론사 '월드투데이'가 유권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과장 또는 객관적 근거 없이 보도한 것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규정위반으로 주의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또한 특정 예비후보자에 대한 홍보성 내용의 보도 및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게재 한 'NGTV' '뉴스웨이대구경북' '뉴스스토리' 등 3개 언론사에 주의 조치를 했다.그 외 17개 인터넷 언론사에 대해서는 선거보도를 함에 있어 공정성과 형평성에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6-02-05 21:15 김종인에 조응찬이 더민주로 갔는데 너 같으면 선물 받겠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64세 생일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 겸임 위원장이 생일 축하난을 보냈지만 7시간만에 받은 청와대에 대해 이틀이 지난 4일까지도 뒷말이 무성하다.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해명을 종합해보면 지난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비서실장의 제안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64회 생일을 맞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보낸 축하난을 보내기로 결정했으나 청와대가 이를 세번이나 거부했다. 청와대의 해명에 따르면 이 오갈데 없는 축하난의 사정을 알게 된 박근혜 대통령 질책이 있은 뒤에 뒤늦게 받았다는데, 우선적으로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이 축하난이 갈 곳을 잃은 사연과 전달 과정’을 평하는 글들을 구체적 살펴보면,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14 이재정 “누리과정 박근혜 책임!” VS 교육청 “교육감 책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장휘국) 14명이 공동으로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명의 교육감 명의로 작성된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예산 미지급 사태에 대해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전국 시·도교육감들에게 누리과정예산을 내려보냈다는 황당한 주장으로 국민들을 호도해서는 안된다”고 성토했다.또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총 14명의 교육감들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자회견을 열어 “누리과정예산은 국고로 지원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이로부터 2시간만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적으로 교육감 책임”이라며 공방을 주고받았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5 00:03 이용빈 더민주 입당 “그들만의 정치에서 우리들의 정치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용빈 이사장 더민주 입당, 이용빈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이용빈 이사장(52)은 광주에서 터를 닦고 광주에서 풀뿌리 지역운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온 민생복지의 주치의이다. 이용빈 이사장은 또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광주 광산구갑에 출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더불어민주당과 논의한 뒤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은 이용빈 이사장을 영입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의 첫 번째 정체성이 민생복지임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신음하는 민생의 한복판에서 온 몸으로 민생의 아픔을 치유해 온 실천의 표본이다. 더욱이 이용빈 이사장을 영입한 것은 지역에 뿌리를 내린 인재가 누구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49 노원병 이준석 잡을 ‘대항노새’ 이동학 출현! 출마 선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혁신위원이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 서울 노원병 출마에 출마할 것을 공식선언했다. 이동학 전 위원은 “무명의 다윗이 거구의 골리앗과 겨룰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달라”며 호소와 함께 동료 젊은이들을 대거 동원 정치를 소재로한 기묘한 퍼포먼스도 함께 연출했다.이동학 전 위원은 이날 “진짜 혁신, 진짜 청년 이동학, 절박한 사람들과 함께 시대교체의 문을 ‘상계동’에서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 선언에서 “그거 알아? 절망적인 상황이야, 넌 뭘 해도 소용없어, 그만 포기할래‘, 이것이 바로 저들이 바라는 것입니다”라는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버니 샌더슨의 구호를 인용했다.이동학 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23 강희용 ‘진짜 동작’ VS ‘강남 허구’라며 “나경원과 붙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희용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서울 동작을 출마 선언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사람사는 동작, 진짜 동작의 힘으로 강남 허구를 끝내겠다!”고 선언하며 오는 4월 13일 20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사표를 던졌다.‘오세훈 저격수’라 불리우던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대 총선 서울 동작을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진짜 동작과 강남 허구의 대결을 주장했다. 여기서 진짜 동작은 강희용 부대변인 자신을, 허구 강남은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서울 동작을 지역구는 역대로 야당 성향이 강한 곳이었다. 때문에 이곳은 박실·정동영·정몽준 등 걸출한 거물급 정치인이 두루 거친 곳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3:02 시민단체들 “국정교과서 강행 세력, 총선에서 심판하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이하 국정화저지네트워크 한상권 상임대표) 시민단체 연대모임이 ‘국정화를 추진하는 세력을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이 4월 총선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세력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이날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세력에 대한 심판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의 압도적 반대여론에도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해 헌법정신과 국민주권을 침해했다”며 “최근에는 집필진 비공개에 이어 편찬 기준까지 비공개로 교과서 집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2:36 박원순에 덮어씌우기, 박근혜 박원순에 적반하장 안하무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누리과정 공약파기하고 박원순에 화살을? 적반하장!박원순 박근혜 설전에 현기환까지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석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설전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장경태 대변인은 4일 “누리과정 공약 파기 책임전가에만 급급한 청와대는 이제 여론조작까지 하려는가”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박원순 박근혜 설전에 현기환 정무수석가 가세해 논란’이된 사태를 강하게 질타했다.장경태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누리과정 예산지원 방안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찬성했다고 하였지만 이는 거론할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발언 이후 박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2:16 유송화 “홍철호 명백한 선거법 위반, 철저한 수사로 근절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총선을 70일 앞둔 여야 예비후보들 간에 표심잡기로 부심한 가운데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57 경기 김포)이 잡은 생닭을 김포시 전체 경로당 회원에게 돌려 물의를 빚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송화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는 엄연한 선거법 위반 소지가 농후한 것으로 오는 4월 13일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논란도 함께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유송화 부대변인이 4일 낸 논평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김포시 관내 전체 경로당 314곳에 생닭이 1만여 개 이상 배포됐다. 경로당에 생닭을 전달한 곳은 (주)크레치코와 김포시노인회이다. (주)크레치코는 2010년부터 연 2회씩 김포시노인회에 생닭을 기부했고, 노인회는 이 닭들을 김포시 전체 경로당 회원에게 전달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1:59 원샷법이라는 경제활력제고특별법, 경제 얼마나 살아날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원샷법이란 기업의 사업구조재편을 돕기 위해 마련한 법안으로 원래 법률적 정식 명칭은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다. 이렇듯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원샷법은 원안을 5년에서 3년으로 시한 수정을 거쳐 완성됐다.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여권이 추진해온 경제활성화 법안 가운데 하나인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을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서 여야의 의결로 통과시켰다.원샷법은 이날 여야 재석 의원 223명 가운데 찬성 174명, 반대 24명, 기권 25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7월 9일 법안이 처음 국회에 입안된 지 211일만에 국회를 거쳐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그 효력을 발생하게 됐다. 원샷법이란 정부와 여당이 우리나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4 21:39 [누리과정 책임론]박근혜 -박원순 '설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보육대란과 관련한 책임론을 놓고 설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보육현장 정상화를 위해 조속한 해결이 필요함을 언급하고 누리과정을 둘러싼 국민들의 걱정·불편·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여기에 모든 당사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고 발언했다.이에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누리과정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으니 잘 협력해 달라는 취지의 당부를 했다.이때 박 대통령이 나서 "서울시가 왜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것이냐"고 따지며 누리과정 예산편성이 법적 의무사항임을 강조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02-04 15:19 누리과정 경기도교육청 "감사원 감사, 어려운 교육 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 [한강타임즈]감사원이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문제로 전국 시·도 교육청 감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3일 "어려운 교육 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고 유감 입장을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입장 발표문을 통해 "지난해 40일 동안 연인원 42명의 인력이 투입된 고강도 지방교육재정 운영실태감사를 비롯해 모두 7건(66일)의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며 "뿐만 아니라 21명이 2주 동안 조사한 교육부 종합감사는 물론 국회 국정감사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도 받았다"고 했다.이어 "더 이상의 감사는 감사원과 교육청 모두의 시간 낭비, 행정력 낭비일 뿐"이라며 "불필요한 감사로 가중된 업무는 가뜩이나 부족한 예산 때문에 어려운 교육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고 주장했다.도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2-04 05:47 박원순 "더민주 김종인 체제 잘 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최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체제'에 대해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김 위원장 체제에 점수를 얼마나 주겠냐'는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그는 "국민들의 마음과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건강한 혁신경쟁과 정책경쟁을 여야가 벌여 이번 총선을 계기로 정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지난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국민의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전북기자간담회에서 "당을 분열시키고 나간 분들인데 통합이 이뤄질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2-04 05:44 국민의당 교섭단체 안갯속으로, 진중권 "안철수..절차적-실체적 정당성 갖지 못해" [한강타임즈] 국민의당 교섭단체 '3명이 모자른 상황'국민의당 교섭단체 난항, 국민의당이 2일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이러한 가운데 국민의당 교섭단체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3명이 모자른 상황이다. 교섭단체를 구성하려면 오는 2월15일까지 현역의원 수 20명을 채워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당이 교섭단체를 구성하면 1분기 국고보조금(경상보조금+선거보조금)으로 91억원을 받지만 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하면 보조금이 3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현재 국민의당에 박지원 의원과 최재천 의원이 합류를 결정하더라도 1명이 부족한 상황이다.국민의당에 합류한 김성식 전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우리가 마치 국가로부터 받는 정치자금지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6-02-03 21:22 [은평구(을)] 임종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000여명 운집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지난해 12월 22일 서울시 부시장직을 사임한 임종석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2일 오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1,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사무실 건물 옥상과 입구 바깥에 까지 입장하지 못한 참석자들이 장사진을 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참석자들 사이를 힘겹게 다니던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은평에 대한 변화기대가 반영된 것’ 이라며 총선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하여 어르신 대표로 축사를 한 강애순(더불어민주당 은평(을) 원로고문) 여사는 우리가 온 마음으로 믿을 수 있는 후보가 왔다며 추어올렸고, 주부대표 박수영씨는 가정이 편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며, 즉석에서 응원가를 불러 참석자들을 열광키기도 했다. 선거 | 김광호 기자 | 2016-02-03 17:20 선관위, 홍보성 기사 대가 돈거래 언론인, 입후보자 등 고발 [한강타임즈]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홍보성 기사 게재를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언론인 5명과 입후보 예정자 2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모 언론사 대표 A씨와 기자 4명은 인지도가 낮은 입후보 예정자들에 대한 홍보성 인터뷰 기사를 게재한 대가로 1700만원을 현금 또는 계좌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인천지역 입후보 예정자 B씨는 이 언론사가 홍보성 기사를 게재해주겠다고 제안하자 잡지 구입 대금 명목으로 10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아울러 충북지역 입후보자 C씨는 5개 잡지사에 잡지 구입 대금 명목으로 620만원 가량을 주고, 자신에 관한 기사가 실린 39만원 상당의 잡지를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한 혐의가 있다.한편 선관위는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6-02-03 17:07 더민주, 20~30대 청년 후보들 출마 선언..세대교체 예고!!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위원장 이철희)는 3일 4·13총선에 나설 20~30대 청년 후보들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했다.뉴파티위원회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에 출마할 12명의 20~30대 청년 후보를 소개했다.총선에 출마할 청년 후보들은 이동학 전 혁신위원(서울 노원병)·김해영 변호사(부산 연제)·박종훈 변호사(부산 금정)·강동기 전 국회의원 보좌관(고양 덕양)·임동욱 더민주 지역위원장(울산 남구을) 등 12명이다.이들은 합동 출마선언문을 통해 "청년이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지고, 국가가 무너진다"며 "청년문제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희 뉴파티위원장은 "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2-03 17:02 이재명이 하면 부정, ‘총선 필승’은 무혐의, 법이 고무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 SNS 시정홍보가 검찰 수사 대상인가? -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를 활용 시정을 홍보했다는 이유로 성남시의 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인터넷과 SNS 상에서는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분노의 글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이재명 성남시장이 선관위에 수사의뢰를 당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수사 대상이라면 그간 SNS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정치인들이 모두 수사대상이 돼야 하는 것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실제로 본지 기자가 성남시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성남시 소재의 한 선관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 시정을 홍보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49 이종걸 “법 없어 경제가 냉골? 박근혜하에 온기는 있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새누리당의 야당이 발목 잡고 있다는 언론 동원 여론 조성’과 관련 “야당이 어떤 법을 안해 줘서 경제가 살아나지 못한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은 통해 “새누리당의 직권상정요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오늘 여당과 야당은 설전에 선거구 획정이 담긴 선거법과 쟁점법안 합의 타결이란 성과를 만들어낼 수 분수령에 와있다. 우리당은 국회의장에 중재노력에 적극 호응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기업활력제고법을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 해달라는 새누리당의 요구는 국회법상의 요건이 결여되어있다는 것을 다시 분명하게 지적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39 국민의당 안철수 “똑바로 하겠다!” 연설 완전히 달라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창당대회 열고 안철수 천정배 김한길 체제 출범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체육관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국민의당은 이날 대회에서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를 당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김한길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주선 주승용 박주현 등 4명의 최고위원을 임명했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저는 오늘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라는 무거운 책임을 기꺼이 수락하겠다”며 “50일전, 저는 허허벌판 혈혈단신 길을 나섰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25 국민의당 안철수 대전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까닭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싸우겠다”고 8번 외쳐 당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한껏 받았다. 국민의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중구 소재 한밭실내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공식 출범을 알렸다.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창당대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담 없이 가벼운 말부터 드리겠다”며 “대전은 저한테 정말 큰 의미 있는 곳이다 제가 카이스트 교수 시절에 대전에서 살면서 수도권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게 됐던 정말 고마운 곳”이라고 대전에서 창당대회와 안철수 대표의 연계성을 설명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어 “수도권에서 살 때 강연 요청 받으면 멀리 있는 곳까지는 가질 못했다”며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1:13 조응천 문재인 박근혜 정윤회 함수관계는 끝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응천 전 박근혜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이 2일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 20호로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입당의 변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설득이 입당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라고 밝혔다.조응천 전 비서관을 문재인 대표가 영입한 것을 놓고 여의도 정가는 “참으로 의외의 인사”라며 영입 배경에 대해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대체로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 의도가 궁금하다는 것이다.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결정 과정에 저희 부부의 마음을 움직인 말이 있다”며 ‘내가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정치의 시작 아니겠냐’는 문재인 대표의 말을 인용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3 00:59 선관위, 이재명 사전선거운동 여부 조사 ..'야당시장 탄압' 반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정황이 있다며 수사의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의 '이재명 죽이기'라며 야당시장 탄압에 굴하지 않겠다고 반발했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도 선관위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업적을 소속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홍보한 정황이 있다며 수사의뢰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8월 한 시민단체는 성남시 소속 공무원 500여명이 SNS를 통해 이 시장의 업적을 조직적으로 홍보한 정황이 있다며 도 선관위에 고발했다.도 선관위는 고발인 조사를 거쳐 같은해 11월 이 시장과 성남시 SNS 담당자가 직원들에게 홍보를 지시하거나 관여한 정황이 있다며 사전선거운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02-02 09:00 방석호 사장 몰염치 파렴치가 기가 차다, 서영교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방석호 딸로 인해 드러난 방석호 사장 비리에 서영교 의원이 감사원 감사와 방석호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방석호 사장의 비리 의혹의 배후 관련해선 서영교 의원은 별도로 “청와대의 인사배경에 대한 해명과 사과, 비리를 책임지고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비리가 세상에 알려지자 사회적으로 전방위 비난과 공분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석호 사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고 감사와 수사를 촉구했다.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 방석호 아리랑 TV사장이 가족들을 해외 출장에 동반한 것도 모자라 가족들과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2-02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