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17,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안철수-국민의당 동반 하락.. '통합' 분위기 반전 미지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안철수 의원 중심의 국민의당이 25일 국민회의 창당을 준비 중인 천정배 의원과 손을 잡았다.안 의원측이 호남 민심 이탈에 빨간불이 켜지자 천 의원에게 다급히 손을 내민 모양새로, 수세에 몰린 상황을 벗어나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선언했다.이들은 합의문을 통해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에 합의 ▲국민의당 정강정책에 경제와 민주개혁 비전 반영 ▲유능한 인물을 공천하기 위한 규칙과 절차 마련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 노력 등 5개 안을 발표했다.이들은 겉으로는 통합의 모양새를 취했지만 사실상 안 의원의 국민의당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5 17:13 더민주 "누리과정 공약, 정부·여당 모르쇠 일관..교육감 협박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누리과정 예산안 편성 문제를 두고 시·도교육청에 책임론을 제기한 것과 관련,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고 질타했다.더민주 누리과정대책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년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공약을 내걸었던 대통령과 국정을 책임져야할 정부·여당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교육감들에 대한 협박만 계속 하고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교육부는 이미 지난해 10월 누리과정 지원금을 포함한 2016년 교육교부금 41조원을 시·도 교육청에 전액 지원했다"며 "그런데도 서울시와 경기 교육청 등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단 1원도 편성하지 않았다"고 성토한 바 있다.김 의원은 이에대해 "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5 17:06 새누리당 홍범식 노원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한강타임즈] 홍범식 새누리당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에서 새누리당 노원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노원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선봉장에 섰다고 25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인사들이 총출동해 아낌없는 축하의 말을 건넸다.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등이 연단에 올라 축사했다.이들은 모두 홍범식 예비후보에 대해 “대한민국과 노원의 정치를 새롭게 할 후보이며, 대통령이 말한 진실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윤상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보도 축하 동영상을 보내 홍범식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특히, 서청원 최고위원은 “홍범식후보는 노원을 위한 진실한 사람 정당 | 한강타임즈 | 2016-01-25 13:45 박근혜 대통령 "중앙정부가 누리과정 교부금 직접 투입 검토"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누리과정 예산 논란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법을 고쳐서라도 중앙정부가 누리과정에 교부금을 직접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정부탓만 하고 있는 서울시와 경기 교육청 등을 향해서는 "매우 무책임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언제까지 아이들과 부모를 볼모로 이런 상황이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우선 "1월 교사 월급날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보육대란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무조건 정부 탓을 하는 시도교육감들의 행동은 매우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누리과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01-25 11:32 홍문종 "'개누리당' 표현까지 나와" [한강타임즈]친박계 중진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25일 험지로 차출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등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 원칙에 배치되는 행동을 하자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했다.홍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이라는 낱말에 포로가 돼 도대체 누구를 위한 상향식 공천인지 잘 모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홍 의원은 "안대희 전 대법관도 사실 마포에 갑자기 상향식 공천으로 해서 또 최고위원으로 영입을 해 그곳에서 오랫동안 준비하고 있던 강승규 전 의원(현 당협위원장)은 새누리당을 개누리당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격앙되게 만들었다"며 "또 당원 전체를 어리둥절하게 하는 결과를 초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1-25 11:18 김무성 "이재명 청년배당, 악마의 속삭임 달콤한 독약" 강하게 비난!!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년배당 정책에 대해 "시민이 낸 세금을 시장이 개인적인 인기를 얻기 위해 남용하는 포퓰리즘은 악마의 속삭임이자 달콤한 독약"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을 앞두고 야당 출신 시장이 무리하게 밀어붙인 대표적인 포퓰리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 시장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인다면서 세금으로 지급한 성남사랑 상품권이 일명 깡으로 불리는 뒷거래가 됐다"며 "세금만 낭비하고 청년들에겐 해악만 미치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대표는 "이 시장의 3대 복지와 서울시의 청년지원금에 대해 우려를 지적한 바가 있다"며 야당 지자체장들의 복지 정책을 거듭 비판했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6-01-25 11:16 국민의당-국민회의 통합 전격 합의!! [한강타임즈]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이 창당을 추진 중인 국민회의는 25일 양 세력간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국민회의와의 통합 합의문을 발표를 통해 "국민의당과 국민회의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창준위는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해야 하며, 정치인을 위한 통합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했다"고 덧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6-01-25 11:14 문재인 "권한 내려놓기로 결단, 최고위원들 감사한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22일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당의 경제민주화 선대위가 총선승리를 (국민들에게) 안겨줄 수 있도록 저와 최고위원은 백의종군으로 돕겠다"고 밝혔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선대위가 새 인재와 함께 국민의 변화와 열망을 담아낼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늘 당무위에서 선대위를 구성하고, 다음주에는 중앙위를 열어 최고위의 모든 권한을 선대위에 이양한다"며 "선대위는 총선 시기에 선거를 지휘하면서 당을 이끄는 비대위 역할을 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당을 위해 최고위원의 권한을 내려놓기로 결단해준 최고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최근 더민주에 대한 국민과 당의 기대가 커졌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2 10:09 오창석, 더불어민주당 어려지나? 1986년 만 29세 "진도 팽목항에서 난장판을 보았다" [한강타임즈] 오창석, 더불어민주당 1986년 만 29세 영입.패기 있는 20대 부산 청년 오창석이 21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오창석씨는 2013년 부산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며 서울로 상경했다. 팩트TV 아나운서로 일했고, 세월호 참사 현장을 22일간 취재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팟캐스트 '신넘버쓰리'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오창석 영입에 대해 “자신의 꿈을 키우며 도전해온 청년이 바른 정치를 꿈꾸며 당과 부산민심의 문을 스스로 두들겼고, 우리는 청년의 꿈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오창석은 입당인사를 통해 “이 땅의 청년으로 살며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왔다”면서 “비겁하지 않게 정면돌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6-01-22 07:46 [서울 노원병] 이준석·안철수·노회찬 '3파전' 구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의 서울 노원병 출마가 확정됐다.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이 전 위원은 21일 통신사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와도 사전 조율을 모두 마쳤다"며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원병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노원병은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다. 이곳에서의 와신상담을 노리는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에 이 전 의원까지 더해져 3파전 구도가 짜여졌다.다만 창당 작업 등으로 비례대표 카드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안 의원과 창원 성산 출마설이 돌고 있는 노 전 의원에 따라 변수는 남아있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1-22 07:08 더민주 '뉴파티위원회' 이철희, 양향자,금태섭,기동민등 ..공식출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의 '뉴파티위원회'가 21일 공식 출범했다. 당내 영입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뉴파티위원회는 사실상 '정풍운동' 수준의 강도 높은 당 개혁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 등 19명의 인사가 참여하는 뉴파티위원회는 21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갖고 활동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출범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은 이제 뉴파티 운동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뉴파티 운동은 우리 당을 쇄신하고 정치를 혁신하기 위한 운동이다. 국민과 친한 좋은 정당을 만들고 정치를 바꾸겠다"고 밝혔다.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더민주가 강해지기 위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1 13:18 이종걸 "朴대통령 1000만 서명 사실상 선거운동"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쟁점법안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과 관련, 21일 "사실상의 선거운동인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즉각적인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박 대통령의 서명운동 참여가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데, 그야말로 정당 이름이 담겨있지 않은 사실상의 투표용지라는 평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1세기판 우의마의(牛意馬意:소나 말도 이승만의 출마를 바라는 마음) 여론조작"이라며 "황교안 등 정부각료도 박 대통령의 서명에 다음날부터 동참했고, 일부 대기업은 소속회사 임직원뿐아니라 보험설계사 등에게까지 서명강요 갑질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일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1-21 10:25 박영선,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한다 '이준석 예상 적중' 다음 목표는 정운찬 총리? [한강타임즈] 박영선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거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잔류를 선언했다.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전류를 선택하며 “어찌 야당이 이지경이 됐는가에 대한 성찰부터 암울한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까지. 오늘의 결정은 나름 그러한 고심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이어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혁신에도 더욱 노력하고 헌신하겠다”며 “국민적 갈망이 담긴 경제민주화의 길. 그 실천가능성이 더불어민주당에 찾아왔다. 저는 제가 그동안 해왔던 대로 경제정의, 사회정의를 위한 경제민주화와 정치혁신의 길에 미력하나마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분들이 당을 떠났고 또 많은 분들이 당에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1 10:18 [4·13 총선]출렁이는 성동구… 거리에서 표심 직접 들어보니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이번 4·13 총선에서도 여야간 사활을 건 싸움은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격전지에서 더 치열하게 전개될 수 밖에 없다.본지는 민심을 얻으려는 여야 후보들의 부단한 움직임과 치열한 공방을 생생하게 전하는 한편 그들을 통해 총선 전체의 판세를 조망해 보기 위해 격전지 현장을 찾아간다.성동은 선거구제 개편 문제까지 겹치면서 지역 정가는 사실상 ‘시계(視界) 제로’인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에 출마 예정자들은 선거구 재획정 결과와 신당 파괴력 등 갖가지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조심스럽게 물밑 행보를 펼치고 있다.사실상 금호 옥수지역이 중구로 흡수됨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4월 총선에서 성동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뜨거운 예선에 더 치열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1-21 08:43 심상정 “총선 공천만을 위한 야권연대는 반대, 정권교체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오는 4.13총선과 정책 연대에 대해 “당의 정책기조와 국민의 여망을 대신하는 것이기에 쉽게 야권 통합할 수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야권이 공동목표가 ‘정권 교체’인만큼 정치적으로 또는 정책상으로 야권 정치연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0일 국회 본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 등 범야권세력을 하나로 묶는 ‘정권교체를 위한 정치연합’을 제안했다.심상정 대표는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요구에 야당으로서 책임 있게 응답하고자 한다”면서 “야당들에게 민생과 정권교체를 위한 정치연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대표는 나아가 “더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1 00:45 김무성 국회 선진화법 두고 ‘식언’,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무성 대표가 ‘국회 선진화법’ ‘선진화법’ ‘선진화법 개정안’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연이 본래 국회 선진화법으로 불리는 이 법에 대해 연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김무성(64) 새누리당 대표는 20일에도 국회 선진화법을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국회의 기능을 원천 마비시키고 정치의 후퇴를 불러온 희대의 망국 법’이라고 맹렬히 비판하며 국회 선진화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주장했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법 도입 당시 기대와 달리 소수가 국회를 조종하게 만들어 야당의 국회 장악법으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언급했는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1 00:26 김무성 “조경태 오라 한 적 없어, 온다면 룰대로 경선이다” [한강타임즈=박귀성 기자] 조경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것에 대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조경태 의원에게 “입당 권유를 한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새누리당에 입당하더라도 철저하게 민주적 절차에 의한 당의 룰대로 경선을 치러야 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당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경태 의원의 입당 가능성에 대해 “평소 조경태 의원이 주장하던 것은 새누리당의 정체성과 같은 입장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이어 “같은 부산 지역 의원인 조경태 의원과는 자주 만나서 대화를 많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1 00:13 이철희 권미혁 “위기의 당 바꾸도록 최선 다해 노력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과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가 문재인 대표의 손을 잡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철희 권미혁 두 인재는 오는 4.13총선에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각각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철희 권미혁 입당은 각각 문재인 대표 인재영입 인사 14, 15호가 됐다.이철희 소장은 20일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입당 기자회견 당시 “정치가 바뀌어야 보통의 삶이 바뀐다고 믿어 왔다”며 “여한이 없도록 꿈에 도전해야겠다고 결단을 내렸다”라고 입당 소감을 피력했다. 이철희 소장은 이어 “정치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거라 보지 않지만 결실은 아름다워야 한다”며 “정치는 타협이고 긍정이고 민생”이라고 말하고 “정치의 심장은 전략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1 00:02 김무성-원유철, 당대 인재영입 관련 팽팽한 기싸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자칭 ‘신(新)박’ 원유철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와 관련 견제적 인재영입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날이 갈수록 김무성 대표와의 이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양상이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당 대표로서 별도의 인재영입이 필요없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반면, 원유철 원내대표는 4.13총선 필승을 위해선 야당의 인재영입에 맞불 성격의 외부인사 영입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당 지도부의 책임이라는 주장으로 김무성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여전히 ‘상향식 공천’ ‘당의 룰대로 공정한 공천’을 강조하며 인재영입에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김무성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0 23:46 김상곤 문재인, 이렇게 재회? 비주류 심상치 않다 ‘시큰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곤 문재인 다시 손잡다. 비주류 환영할까? ‘깜깜’ -김상곤 문재인 두 사람이 다시 손을 맞잡았다. 김상곤 문재인 두 사람의 재등장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대변인이 국회 현안브리핑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공식화됐다.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지난해 문재인 대표의 부름을 받고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혁신안을 이끈 인물로, 김상곤 문재인 커플은 그렇게 혁신위원회를 가동하면서 인연이 됐다.도종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곤 문재인 커플의 재등장에 대해 “문재인 대표는 오늘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도종환 대변인은 이어 “김상곤 전 교육감은 지난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0 23:34 더민주 최고위원단 '문재인과 함께 한다'.. '일괄사퇴' 결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등 최고위원단이 20일 일괄사퇴를 결의했다. 이들은 오는 22일 열리는 당무위를 통해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선대위에 권한을 이양할 방침이다.문재인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당무위원회를 열어 선대위 구성안과 기타안건을 논의키로 결정했다. 이어 25일께 일괄 사퇴를 선언할 예정이다.문재인 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고위원들은 공동운명체로서 저와 거취를 함께 할 것"이라며 "이종걸 원내대표가 오늘 최고위에 복귀해 최고위원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제가 어제 사퇴의 뜻을 밝혔고 이종걸 원내대표는 앞으로도 원내사령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0 12:29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입당 “추워도 너무 추운 날 입당하는 불운을 아쉬워하며” [한강타임즈] 이철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입당의 변 '다시 민주당에 돌아오며'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고민이 적지 않았습니다. 방송인으로 어렵게 일궈낸 성과를 뒤로 하는 것도 솔직히 아까웠고, 제가 정치를 한다고 해서 정치가 바뀔지, 제가 비판했던 만큼 정치를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철희 소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누구의, 어느 계파의 정당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약자의 편을 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바뀌기를, 그 속에 제 역할이 있기를 소망한다”며 “평소 정치는 타협이고, 긍정이고, 민생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나만이 옳다는 자세가 아니라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자세로 타협의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이철희 소장은 “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6-01-20 10:53 더민주, 이철희 .권미혁 영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을 영입했다.19일 더민주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더민주는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이 소장 영입을 공식 발표한다.이 소장은 민주당 시절 전략기획위원회 상임부위원장과 민주정책연구원 상근 부원장을 지낸 인물로, 종합편성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하며 정치평론가로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그는 그간 더민주 문재인 대표와 당내에서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입 후 더민주 내에 설치될 '뉴파티 위원회'에서 활동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이와 관련 더민주 관계자는 "이 소장과 문 대표는 이래저래 많이 봐오던 사이"라며 "원래 친분이 있는 만큼 서로 많은 의견을 나눴을 것"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0 08:45 이종걸 “파경 막겠다는 게 아니라 파국을 유도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93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대한 새누리당의 꼼수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최근 며칠간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억지에 가까운 입장을 보이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갈수록 가관인 행태를 보자면 이런 유명한 영화광고가 생각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1월 13일 대국민담화에서 ‘현 국회가 선진화법을 소화할 능력이 안 돼 필요없다’는 의견을 내놓자마자, 어제 새누리당은 국회운영위를 단독 소집했다. 국회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하려고 하고 있다. 본회의에 부의를 준비까지 갖춰놨다”고 폭로했다. 이종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0 05:19 하태경 “조경태 발언·활동 새누리 노선과 다르지 않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경태의원이 탈당 예고하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기다렸다는 듯 환영의 뜻을 표했다. 19일 오전 탈당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조경태 의원에 대해 하태경 의원은 “새누리당으로 입당하는 게 맞다. 지금까지 발언, 행동을 보면 새누리당과 노선이 다르지 않다”고 말해 사실상 새누리당 영입을 진진하게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하태경 의원은 이날 조경태의원 탈당 소식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조경태 의원 탈당 소식을 트위터상에 전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하태경 의원은 트위터에서 “지금까지 발언하고 활동해 온 것도 새누리당 노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못 이룬 정치적 꿈 새누리당에서 이룰 수...”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0 05: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81682683684685686687688689다음다음끝끝
안철수-국민의당 동반 하락.. '통합' 분위기 반전 미지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안철수 의원 중심의 국민의당이 25일 국민회의 창당을 준비 중인 천정배 의원과 손을 잡았다.안 의원측이 호남 민심 이탈에 빨간불이 켜지자 천 의원에게 다급히 손을 내민 모양새로, 수세에 몰린 상황을 벗어나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선언했다.이들은 합의문을 통해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에 합의 ▲국민의당 정강정책에 경제와 민주개혁 비전 반영 ▲유능한 인물을 공천하기 위한 규칙과 절차 마련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 노력 등 5개 안을 발표했다.이들은 겉으로는 통합의 모양새를 취했지만 사실상 안 의원의 국민의당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5 17:13 더민주 "누리과정 공약, 정부·여당 모르쇠 일관..교육감 협박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누리과정 예산안 편성 문제를 두고 시·도교육청에 책임론을 제기한 것과 관련,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고 질타했다.더민주 누리과정대책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년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공약을 내걸었던 대통령과 국정을 책임져야할 정부·여당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교육감들에 대한 협박만 계속 하고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교육부는 이미 지난해 10월 누리과정 지원금을 포함한 2016년 교육교부금 41조원을 시·도 교육청에 전액 지원했다"며 "그런데도 서울시와 경기 교육청 등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단 1원도 편성하지 않았다"고 성토한 바 있다.김 의원은 이에대해 "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5 17:06 새누리당 홍범식 노원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한강타임즈] 홍범식 새누리당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노원구에서 새누리당 노원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노원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선봉장에 섰다고 25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인사들이 총출동해 아낌없는 축하의 말을 건넸다.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등이 연단에 올라 축사했다.이들은 모두 홍범식 예비후보에 대해 “대한민국과 노원의 정치를 새롭게 할 후보이며, 대통령이 말한 진실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윤상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보도 축하 동영상을 보내 홍범식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특히, 서청원 최고위원은 “홍범식후보는 노원을 위한 진실한 사람 정당 | 한강타임즈 | 2016-01-25 13:45 박근혜 대통령 "중앙정부가 누리과정 교부금 직접 투입 검토"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누리과정 예산 논란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법을 고쳐서라도 중앙정부가 누리과정에 교부금을 직접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정부탓만 하고 있는 서울시와 경기 교육청 등을 향해서는 "매우 무책임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언제까지 아이들과 부모를 볼모로 이런 상황이 계속돼야 하는지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우선 "1월 교사 월급날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보육대란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무조건 정부 탓을 하는 시도교육감들의 행동은 매우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누리과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01-25 11:32 홍문종 "'개누리당' 표현까지 나와" [한강타임즈]친박계 중진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25일 험지로 차출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등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 원칙에 배치되는 행동을 하자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했다.홍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이라는 낱말에 포로가 돼 도대체 누구를 위한 상향식 공천인지 잘 모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홍 의원은 "안대희 전 대법관도 사실 마포에 갑자기 상향식 공천으로 해서 또 최고위원으로 영입을 해 그곳에서 오랫동안 준비하고 있던 강승규 전 의원(현 당협위원장)은 새누리당을 개누리당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격앙되게 만들었다"며 "또 당원 전체를 어리둥절하게 하는 결과를 초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01-25 11:18 김무성 "이재명 청년배당, 악마의 속삭임 달콤한 독약" 강하게 비난!!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년배당 정책에 대해 "시민이 낸 세금을 시장이 개인적인 인기를 얻기 위해 남용하는 포퓰리즘은 악마의 속삭임이자 달콤한 독약"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을 앞두고 야당 출신 시장이 무리하게 밀어붙인 대표적인 포퓰리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 시장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인다면서 세금으로 지급한 성남사랑 상품권이 일명 깡으로 불리는 뒷거래가 됐다"며 "세금만 낭비하고 청년들에겐 해악만 미치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대표는 "이 시장의 3대 복지와 서울시의 청년지원금에 대해 우려를 지적한 바가 있다"며 야당 지자체장들의 복지 정책을 거듭 비판했다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6-01-25 11:16 국민의당-국민회의 통합 전격 합의!! [한강타임즈]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이 창당을 추진 중인 국민회의는 25일 양 세력간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국민회의와의 통합 합의문을 발표를 통해 "국민의당과 국민회의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창준위는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해야 하며, 정치인을 위한 통합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했다"고 덧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6-01-25 11:14 문재인 "권한 내려놓기로 결단, 최고위원들 감사한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22일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당의 경제민주화 선대위가 총선승리를 (국민들에게) 안겨줄 수 있도록 저와 최고위원은 백의종군으로 돕겠다"고 밝혔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선대위가 새 인재와 함께 국민의 변화와 열망을 담아낼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늘 당무위에서 선대위를 구성하고, 다음주에는 중앙위를 열어 최고위의 모든 권한을 선대위에 이양한다"며 "선대위는 총선 시기에 선거를 지휘하면서 당을 이끄는 비대위 역할을 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당을 위해 최고위원의 권한을 내려놓기로 결단해준 최고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최근 더민주에 대한 국민과 당의 기대가 커졌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2 10:09 오창석, 더불어민주당 어려지나? 1986년 만 29세 "진도 팽목항에서 난장판을 보았다" [한강타임즈] 오창석, 더불어민주당 1986년 만 29세 영입.패기 있는 20대 부산 청년 오창석이 21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오창석씨는 2013년 부산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며 서울로 상경했다. 팩트TV 아나운서로 일했고, 세월호 참사 현장을 22일간 취재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팟캐스트 '신넘버쓰리'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오창석 영입에 대해 “자신의 꿈을 키우며 도전해온 청년이 바른 정치를 꿈꾸며 당과 부산민심의 문을 스스로 두들겼고, 우리는 청년의 꿈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오창석은 입당인사를 통해 “이 땅의 청년으로 살며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왔다”면서 “비겁하지 않게 정면돌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6-01-22 07:46 [서울 노원병] 이준석·안철수·노회찬 '3파전' 구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의 서울 노원병 출마가 확정됐다.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이 전 위원은 21일 통신사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와도 사전 조율을 모두 마쳤다"며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원병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노원병은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다. 이곳에서의 와신상담을 노리는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에 이 전 의원까지 더해져 3파전 구도가 짜여졌다.다만 창당 작업 등으로 비례대표 카드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안 의원과 창원 성산 출마설이 돌고 있는 노 전 의원에 따라 변수는 남아있다.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1-22 07:08 더민주 '뉴파티위원회' 이철희, 양향자,금태섭,기동민등 ..공식출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의 '뉴파티위원회'가 21일 공식 출범했다. 당내 영입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뉴파티위원회는 사실상 '정풍운동' 수준의 강도 높은 당 개혁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 등 19명의 인사가 참여하는 뉴파티위원회는 21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갖고 활동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출범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은 이제 뉴파티 운동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뉴파티 운동은 우리 당을 쇄신하고 정치를 혁신하기 위한 운동이다. 국민과 친한 좋은 정당을 만들고 정치를 바꾸겠다"고 밝혔다.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더민주가 강해지기 위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1 13:18 이종걸 "朴대통령 1000만 서명 사실상 선거운동"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쟁점법안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과 관련, 21일 "사실상의 선거운동인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즉각적인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박 대통령의 서명운동 참여가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데, 그야말로 정당 이름이 담겨있지 않은 사실상의 투표용지라는 평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1세기판 우의마의(牛意馬意:소나 말도 이승만의 출마를 바라는 마음) 여론조작"이라며 "황교안 등 정부각료도 박 대통령의 서명에 다음날부터 동참했고, 일부 대기업은 소속회사 임직원뿐아니라 보험설계사 등에게까지 서명강요 갑질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일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1-21 10:25 박영선,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한다 '이준석 예상 적중' 다음 목표는 정운찬 총리? [한강타임즈] 박영선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거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잔류를 선언했다.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전류를 선택하며 “어찌 야당이 이지경이 됐는가에 대한 성찰부터 암울한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까지. 오늘의 결정은 나름 그러한 고심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이어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혁신에도 더욱 노력하고 헌신하겠다”며 “국민적 갈망이 담긴 경제민주화의 길. 그 실천가능성이 더불어민주당에 찾아왔다. 저는 제가 그동안 해왔던 대로 경제정의, 사회정의를 위한 경제민주화와 정치혁신의 길에 미력하나마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분들이 당을 떠났고 또 많은 분들이 당에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1-21 10:18 [4·13 총선]출렁이는 성동구… 거리에서 표심 직접 들어보니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이번 4·13 총선에서도 여야간 사활을 건 싸움은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격전지에서 더 치열하게 전개될 수 밖에 없다.본지는 민심을 얻으려는 여야 후보들의 부단한 움직임과 치열한 공방을 생생하게 전하는 한편 그들을 통해 총선 전체의 판세를 조망해 보기 위해 격전지 현장을 찾아간다.성동은 선거구제 개편 문제까지 겹치면서 지역 정가는 사실상 ‘시계(視界) 제로’인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에 출마 예정자들은 선거구 재획정 결과와 신당 파괴력 등 갖가지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조심스럽게 물밑 행보를 펼치고 있다.사실상 금호 옥수지역이 중구로 흡수됨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4월 총선에서 성동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뜨거운 예선에 더 치열한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6-01-21 08:43 심상정 “총선 공천만을 위한 야권연대는 반대, 정권교체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오는 4.13총선과 정책 연대에 대해 “당의 정책기조와 국민의 여망을 대신하는 것이기에 쉽게 야권 통합할 수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야권이 공동목표가 ‘정권 교체’인만큼 정치적으로 또는 정책상으로 야권 정치연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0일 국회 본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 등 범야권세력을 하나로 묶는 ‘정권교체를 위한 정치연합’을 제안했다.심상정 대표는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요구에 야당으로서 책임 있게 응답하고자 한다”면서 “야당들에게 민생과 정권교체를 위한 정치연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대표는 나아가 “더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1 00:45 김무성 국회 선진화법 두고 ‘식언’,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무성 대표가 ‘국회 선진화법’ ‘선진화법’ ‘선진화법 개정안’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연이 본래 국회 선진화법으로 불리는 이 법에 대해 연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김무성(64) 새누리당 대표는 20일에도 국회 선진화법을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국회의 기능을 원천 마비시키고 정치의 후퇴를 불러온 희대의 망국 법’이라고 맹렬히 비판하며 국회 선진화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주장했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법 도입 당시 기대와 달리 소수가 국회를 조종하게 만들어 야당의 국회 장악법으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언급했는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1 00:26 김무성 “조경태 오라 한 적 없어, 온다면 룰대로 경선이다” [한강타임즈=박귀성 기자] 조경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것에 대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조경태 의원에게 “입당 권유를 한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새누리당에 입당하더라도 철저하게 민주적 절차에 의한 당의 룰대로 경선을 치러야 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당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경태 의원의 입당 가능성에 대해 “평소 조경태 의원이 주장하던 것은 새누리당의 정체성과 같은 입장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이어 “같은 부산 지역 의원인 조경태 의원과는 자주 만나서 대화를 많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1 00:13 이철희 권미혁 “위기의 당 바꾸도록 최선 다해 노력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과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가 문재인 대표의 손을 잡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철희 권미혁 두 인재는 오는 4.13총선에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각각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철희 권미혁 입당은 각각 문재인 대표 인재영입 인사 14, 15호가 됐다.이철희 소장은 20일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입당 기자회견 당시 “정치가 바뀌어야 보통의 삶이 바뀐다고 믿어 왔다”며 “여한이 없도록 꿈에 도전해야겠다고 결단을 내렸다”라고 입당 소감을 피력했다. 이철희 소장은 이어 “정치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거라 보지 않지만 결실은 아름다워야 한다”며 “정치는 타협이고 긍정이고 민생”이라고 말하고 “정치의 심장은 전략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1 00:02 김무성-원유철, 당대 인재영입 관련 팽팽한 기싸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자칭 ‘신(新)박’ 원유철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와 관련 견제적 인재영입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날이 갈수록 김무성 대표와의 이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양상이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당 대표로서 별도의 인재영입이 필요없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반면, 원유철 원내대표는 4.13총선 필승을 위해선 야당의 인재영입에 맞불 성격의 외부인사 영입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당 지도부의 책임이라는 주장으로 김무성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여전히 ‘상향식 공천’ ‘당의 룰대로 공정한 공천’을 강조하며 인재영입에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김무성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0 23:46 김상곤 문재인, 이렇게 재회? 비주류 심상치 않다 ‘시큰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곤 문재인 다시 손잡다. 비주류 환영할까? ‘깜깜’ -김상곤 문재인 두 사람이 다시 손을 맞잡았다. 김상곤 문재인 두 사람의 재등장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대변인이 국회 현안브리핑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공식화됐다.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지난해 문재인 대표의 부름을 받고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혁신안을 이끈 인물로, 김상곤 문재인 커플은 그렇게 혁신위원회를 가동하면서 인연이 됐다.도종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곤 문재인 커플의 재등장에 대해 “문재인 대표는 오늘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도종환 대변인은 이어 “김상곤 전 교육감은 지난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0 23:34 더민주 최고위원단 '문재인과 함께 한다'.. '일괄사퇴' 결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등 최고위원단이 20일 일괄사퇴를 결의했다. 이들은 오는 22일 열리는 당무위를 통해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선대위에 권한을 이양할 방침이다.문재인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당무위원회를 열어 선대위 구성안과 기타안건을 논의키로 결정했다. 이어 25일께 일괄 사퇴를 선언할 예정이다.문재인 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고위원들은 공동운명체로서 저와 거취를 함께 할 것"이라며 "이종걸 원내대표가 오늘 최고위에 복귀해 최고위원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제가 어제 사퇴의 뜻을 밝혔고 이종걸 원내대표는 앞으로도 원내사령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0 12:29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입당 “추워도 너무 추운 날 입당하는 불운을 아쉬워하며” [한강타임즈] 이철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입당의 변 '다시 민주당에 돌아오며'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고민이 적지 않았습니다. 방송인으로 어렵게 일궈낸 성과를 뒤로 하는 것도 솔직히 아까웠고, 제가 정치를 한다고 해서 정치가 바뀔지, 제가 비판했던 만큼 정치를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철희 소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누구의, 어느 계파의 정당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약자의 편을 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바뀌기를, 그 속에 제 역할이 있기를 소망한다”며 “평소 정치는 타협이고, 긍정이고, 민생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나만이 옳다는 자세가 아니라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자세로 타협의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이철희 소장은 “ 정당 | 김지수 기자 | 2016-01-20 10:53 더민주, 이철희 .권미혁 영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을 영입했다.19일 더민주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더민주는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이 소장 영입을 공식 발표한다.이 소장은 민주당 시절 전략기획위원회 상임부위원장과 민주정책연구원 상근 부원장을 지낸 인물로, 종합편성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하며 정치평론가로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그는 그간 더민주 문재인 대표와 당내에서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입 후 더민주 내에 설치될 '뉴파티 위원회'에서 활동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이와 관련 더민주 관계자는 "이 소장과 문 대표는 이래저래 많이 봐오던 사이"라며 "원래 친분이 있는 만큼 서로 많은 의견을 나눴을 것"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01-20 08:45 이종걸 “파경 막겠다는 게 아니라 파국을 유도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93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대한 새누리당의 꼼수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최근 며칠간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억지에 가까운 입장을 보이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갈수록 가관인 행태를 보자면 이런 유명한 영화광고가 생각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1월 13일 대국민담화에서 ‘현 국회가 선진화법을 소화할 능력이 안 돼 필요없다’는 의견을 내놓자마자, 어제 새누리당은 국회운영위를 단독 소집했다. 국회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하려고 하고 있다. 본회의에 부의를 준비까지 갖춰놨다”고 폭로했다. 이종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0 05:19 하태경 “조경태 발언·활동 새누리 노선과 다르지 않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경태의원이 탈당 예고하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기다렸다는 듯 환영의 뜻을 표했다. 19일 오전 탈당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조경태 의원에 대해 하태경 의원은 “새누리당으로 입당하는 게 맞다. 지금까지 발언, 행동을 보면 새누리당과 노선이 다르지 않다”고 말해 사실상 새누리당 영입을 진진하게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하태경 의원은 이날 조경태의원 탈당 소식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조경태 의원 탈당 소식을 트위터상에 전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하태경 의원은 트위터에서 “지금까지 발언하고 활동해 온 것도 새누리당 노선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못 이룬 정치적 꿈 새누리당에서 이룰 수...”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01-20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