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구청과 경찰서, 군부대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해, 지역사회 안전망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성북구(구청장 김영배)와 성북경찰서(서장 임용환), 종암경찰서(서장 강신후), 제220보병연대(연대장 이현모)는 성북구에서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력과 조치로 구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0일 성북구청 미래기획실에서 협력강화 협약을 체결했다.4자 간 맺은 이날 협약서는 ▲수해, 태풍, 폭설, 산사태, 지진 같은 자연재해와 도시기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대형화재 및 사고 발생 시 구민피해 최소화 ▲아동 및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유해시설 점검 ▲적의 지상⋅공중 침투와 장사포⋅미사일 도발 시 공동대응 등을 위해 교류,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2-09-10 17:50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공주시 공무원, 경찰, 군인, 사회단체가 하나되어 휴일도 잊은 채 피해 복구에 나섰다.지난 8월31일에는 32사단 70여명이 유구읍 유계리 2곳에서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펼쳤으며, 충남 감사위원회 30명, 곰두리 봉사회 및 공주시 도시과 직원 23명, 공주시의용소방대 35명 등 총 220명이 낙과 줍기와 쓰러진 벼 세우기 등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주말동안에도 일손 돕기 활동은 멈추지 않고 계속돼 99연대 3대대 224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 공주시자율방범대 90명, 공주시여성의용소방대 50명, 공주경찰서 65명 등 총635명이 참여해 폭우와 태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폭우와
충청남도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9-03 23:21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인권 약자의 인권 증진 방안과 분야별 인권정책 마련을 위해 3일 오후 3∼6시 구청 내 다목적홀에서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여기에는 관내 여성,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 시설 대표를 비롯해 구의원, 인권단체 관계자, 복지분야 전문가, 대학교수, 경찰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한다.이들은 10개 모둠으로 나뉘어 성북구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접수한 ▲여성, 어린이, 노인, 다문화 ▲청소년, 학습 ▲장애인 ▲참여, 안전, 문화, 환경 등 4개 분야 60여 건의 인권정책에 대해 100분 토론을 벌인다. 이를 통해 우선 추진해야할 순서를 정하고, 즉석에서 새로운 인권정책 아이디어도 제안한다.구는 토론 전 ‘단순 선호도 조사’와 토론 후 정책의 합리성, 타당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2-09-03 09:42
충남도는 휴일에도 지휘부, 전 공무원이 동원하여 태풍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을 펼쳤다.토요일, 지난 1일엔 도 여성가족정책관실·기획관실·경제통상실·문화체육관광국 직원 40여명과 농수산국과 소방안전본부 40여명, 자치행정국·보건환경연구원·감사위원회 40여명, 복지보건국 20여명, 환경녹지국·건설교통항만국 30여명, 도 의회 사무처 30여명 등 모두 220여명이 피해가 집중된 부여군, 홍성군, 태안군 일원에서 각각 복구 활동을 펼쳤다.일요일인 2일에는 농수산·복지보건 40여명, 자치행정·감사위·환경녹지 40여명, 여성·기획·경제·문화 50여명, 소방안전본부 20여명, 건설교통항만·보건환경연구원 30여명, 의회사무처 30여명 등이 시설하우스 피해가 큰 부여군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지휘부도
충청남도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9-02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