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20일 낮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올 겨울 가장 큰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실제로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이 -19로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일부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한파경보가 예정된 지역은 서울을 비롯한 ▲인천(강화) ▲경기도(과천, 안산, 김포, 고양, 의정부,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사회일반 | 윤종철 기자 | 2023-12-20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