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미운우리새끼 김소연, 이상우는…“목이 늘어난 티셔츠에 구멍이 뚫린 고무 슬리퍼를 8개월 내내 신었다” [이병우 기자] 배우 김소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다.김소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이상우와의 연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연애 감정은 말씀하신 그 신 찍을 때쯤이었다."며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된 드라마 '가화만사성' 속 장면을 언급했다.이어 결혼 계기에 대한 질문에 "촬영할 때 사복을 보면 항상 똑같은 옷을 입고 오더라. 목이 늘어난 티셔츠에 구멍이 뚫린 고무 슬리퍼를 8개월 내내 신었다"라고 말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8-01-15 01:39 '무한도전'하하♥별,하하를 당황하게 만든 폭로! "부재중 20통 넘게하는 집착남" [한강타임즈] 무한도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멤버인 하하에 대해 아내인 별의 집착 폭로가 재조명 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별은 "한 번은 예배를 보러 교회에 갔다고 말했는데도 부재중이 스무 통이 넘게 왔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너무 놀라 근식 오빠에게 '예배 중에 전화를 엄청 했다'고 하니까 '그냥 헤어져'라고 했다"며 비화를 공개해 하하를 당황케 했다.한편, ‘무한도전’ 6인의 멤버들이 바늘구멍 같은 취업전쟁에 뛰어들었다. 새해를 맞이해 20~30대의 가장 큰 소망인 ‘취업’에 도전한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12 15:31 옷·가방에 구멍 뚫어 여성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하철에서 옷과 가방에 구멍을 뚫은 뒤 불법 촬영 카메라(속칭 몰래 카메라)로 여성들의 신체를 100여 차례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A(59)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카메라 등 이용촬영)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경인 국철(서울 지하철)1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 내에서 100여 차례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옷과 가방에 작은 구멍을 뚫은 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10 17:02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4일 목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4일(음력 11월18일 병신일) ▶ 쥐띠 활발한 활동으로 여유를 갖지 못하는구나. 좀 더 시간과 관심을 가지며 자녀 부탁에 응하라. 탈선할까 걱정된다. 건강한 가정이 사업에도 힘을 준다. 돼지, 개, 쥐띠 자녀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소띠 경쟁자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총명한 지혜로 업자와 교제함이 좋을 듯. 부흥하고 발전하는 지혜가 트이는 오늘은 행운의 날이다. 도움 줄 자가 서, 북 간에 있구나. 흰색과 남색이 오늘을 기분 좋게 한다. 건강을 체크할 것.▶ 범띠 처음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8-01-04 08:59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26일(음력 11월9일 정해일) ▶ 쥐띠 욕심을 버리라 친지나 친척 간 재물로 인한 마찰이 염려된다. 상대를 이해시키는 방향으로 이끌고, 고집을 버려야 할 때. 답답한 일도 풀릴 듯. 투자하지 말고 현재에 만족함이 좋을 듯.▶ 소띠 한탄하지 말고 지혜를 얻어 눈을 돌리라. 분명히 본인이 찾는 것이 있을 것이다. 노력 없이 결실이 있겠는가. 소, 닭, 양띠와 화합하라. 복이 도래한다. 4, 5, 6월생 빨간색 옷을 입고 행운을 잡으라. 1, 2, 8월생 언행 조심.▶ 범띠 작은 것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12-26 08:59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26일(음력 11월9일 정해일) ▶ 쥐띠 욕심을 버리라 친지나 친척 간 재물로 인한 마찰이 염려된다. 상대를 이해시키는 방향으로 이끌고, 고집을 버려야 할 때. 답답한 일도 풀릴 듯. 투자하지 말고 현재에 만족함이 좋을 듯.▶ 소띠 한탄하지 말고 지혜를 얻어 눈을 돌리라. 분명히 본인이 찾는 것이 있을 것이다. 노력 없이 결실이 있겠는가. 소, 닭, 양띠와 화합하라. 복이 도래한다. 4, 5, 6월생 빨간색 옷을 입고 행운을 잡으라. 1, 2, 8월생 언행 조심.▶ 범띠 작은 것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12-25 12:09 ‘1987’ 김태리, 떠오르는 신예에서 ‘대체불가’ 여배우로 발돋움하다 [한강타임즈]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그 해 신인여우상을 모두 휩쓸었던 김태리. 신인이었던 그의 등장은 강렬 그 자체였다. 그렇게 충무로의 신예로 자리 잡은 김태리가 이번에는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의 87학번 신입생 연희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영화는 1월 고(故)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부터 6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2-22 11:29 류여해 컷오프 불만, 페이스북에 “분노의 도배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태극기 소녀를 자청했던 류여해 최고위원이 피눈물을 쏟았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자신을 당무감사에서 컷오프한 것에 강력히 반발했고, 본격 투쟁에 돌입한 모양새다.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지난 17일 당무감사 결과 류여해 최고위원의 지역구 서초갑이 당협위원 배제 결정이 나온데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홍준표 대표를 “친홍 일색으로 당을 사당화하려고 이 류여해까지 배은망덕, 후안무치로 토사구팽했다”고 맹렬히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회견 말미에선 끝내 “저는 눈물이 많다”면서 ‘왈칵!’ 굵은 눈물방울을 펑펑 쏟아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18일 오전엔 다소 진정이 됐는지, 이번엔 류여해 최고위원의 페이스북계정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8 18:04 시민단체, 식용 개농장 개 실험한 서울대 비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시민사회단체가 식용 개농장에서 데려온 개들로 복제견 실험을 한 서울대 수의과대학을 비판하고 나섰다.이들은 실험에 사용된 개들은 '뜬 장'(배설물을 쉽게 처리하기 위해 밑 면에 구멍이 뚫려 있는 장)에 갇혀 사육됐고 실험을 수행한 개들은 인근에서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개농장으로 다시 돌려보내졌다고 주장했다.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공익제보 지원단체 호루라기재단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연구팀이 식용 개농장 개들을 헐값에 반입해 난자채취용이나 대리모로 마구 이용한 다음 개들을 모두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개농장으로 돌려보내는 등 연구자로서의 기본 윤리를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8 17:47 박지원 "안철수는 김영삼이 아니다...죽을 길 가고 있는 것" [한강타임즈]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7일 "안철수는 김영삼이 아니다. 그런 탁월한 정치력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못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안 대표가) 제2의 YS의 길을 가고 있는데 호랑이굴로 YS가 들어가서 YS는 호랑이가 됐잖나. 그런데 안 대표는 호랑이 굴로 간다고 말은 하는데 쥐구멍으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안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결과적으로는 완충지역으로 바른정당과 (통합)하고 다음에 한국당 세력들과 통합해서 보수의 대통령 후보가 돼 집권의 길로 가려는 것 아니냐"며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관은 원칙이니까 그 원칙을 지키면서 타협과 통합, 이런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12-07 15:02 “내 사랑하는 친구, 민호야 잘 가라” 현장실습생 故 이민호 군 눈물의 영결식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미안해, 민호야. 너무너무 보고싶어” “민호야, 아빠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지난 11월9일 현장실습 도중 사고로 치료를 받다 열흘 뒤인 19일 숨진 고 이민호(18) 군의 영결식이 6일 오전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장으로 엄수됐다.영결식에는 유족과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윤춘광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교육의원, 학생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현장실습고등학생사망에 따른 제주지역 공동대책위원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창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꿈을 키울 열아홉 살. 허망하게 생을 마감한 이군을 위해 같은 과 친구인 강진우(18) 군이 학생 대표로 고별사를 하자 영결식장은 금세 흐느끼는 소리로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7-12-06 14:02 오민석 판사 최윤수 영장기각에, 네티즌 “폭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판사인 오민석 부장판사가 국가정보원 최윤수 전 2차장을 풀어줬다. 오민석 판사가 우병우 라인이냐? 우민석 판사 최윤수 구속영장 기각 이해할 수 없다. 오민석 판사를 우병우와 최윤수보다 먼저 수사하라! 오민석 판사에 대한 네티즌들 불만의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오민석 판사에 대한 내티즌들의 분노와 성토가 폭발했다. 심지어 인터넷에선 오민석 판사에 대한 신상털기까지 위험한(?) 성토까지 쏟아지고 있다.아이디 ‘피스☆티스’는 “‘우병우 가는 길목’ 최윤수 前차장 구속영장 왜 기각됐나”라는 언론 기사를 링크하고 “법원, 범죄혐의 자체는 소명되나 관여 정도에 의문 표시 검찰, 우병우 영장 청구 전 ‘추가 혐의’ 다지기 수사... 오민석 영장전담 부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2-03 16:33 최윤수 구속영장 ‘불발’ 우병우 수사 급제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다. 최윤수 전 차장을 법원이 그냥 풀어준 거다.최윤수 기각에 인터넷과 SNS에선 최윤수 전 차장을 비판하기보다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을 풀어 준 오민석 판사에 대한 비난글도 모자라 심지어 원색적인 욕설이나 모욕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2일 새벽 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함께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의 구속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최윤수 전 차장의 혐의가 근거 없다는 것인가?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진행된 최윤수 전 차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수사진행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3 16:25 “여행 경비 부족해서” 주차장 차량 털어 현금·귀금속 훔친 외국인 관광객들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주차된 차량에서 1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외국인 A(47)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최근 관광 목적으로 들어와 지난 20일 오후 6시 10분께 대전 동구의 한 금은방 앞에 주차된 차량에서 1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가 B씨가 차량을 주차한 뒤 금은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타이어에 구멍을 냈다. 이후 B씨가 타이어를 확인하는 틈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가발과 마스크를 착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30 11:30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은 ‘껑충껑충’ 정부 대응은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가수 박정운 가상화폐 관련 사건과 김정남 피격 사건으로 세간에 화제가 됐던 가상화폐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 가운데 비트코인이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문제는 최근 발생한 가수 박정운 사기 사건으로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하지만, 가상화폐와 비트코인 관련 문제도 속속 발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1천만원도 넘는 가치상승을 기록할 때 비트코인 관련 정부의 통제 장치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는 지적이다. 만일 비트코인 보안에 ‘구멍’이 난다면 대책도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비트코인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국무회의에서 비트코인 열풍을 그대로 두면 심각한 왜곡 현상이나 병리 현상이 벌어질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낙연 총리는 그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1-28 23:23 비인두암, 초기 발견 시 완치율 높다! 중요한 예방 방법은? [한강타임즈] 비인두암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비인두는 뇌 아랫부분에서 입천장(연구개)까지 이어지는 부위다. 파이프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인두의 위쪽 1/3에 해당한다. 비인두에는 콧구멍 뒤쪽과 연결되는 부위인 후비공, 비인두의 후벽, 귀와 통하는 이관 입구부 등이 있다.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초기 발견 시 완치율은 70%에 달하며, 3~4기에도 환자의 상황이나 치료 절차에 따라 높은 생존률을 기대할 수 있다.초기에는 증상이 없기때문에 조기 대처가 중요하다. 비인두암의 발생이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및 불결한 위생이나 음식 등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연예일반 | 박수진 기자 | 2017-11-10 10:15 [재계 돋보기] ‘정태영號’ 현대카드·현대라이프, 잇단 ‘성추문’ 몸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인 정태영 부회장이 각각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현대카드와 현대라이프생명보험에서 잇달아 성추문 사건이 터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일각에서는 당장 정 부회장의 이른바 ‘소통의 리더십’에 구멍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진실은?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대카드 직장 내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신이 현대카드 위촉계약사원이라고 밝힌 A씨가 회식 후 팀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고 나선 것. 현대카드 성폭행 의혹은 한샘 사건 직후 불거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이 여성이 올린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을 보고 용기를 내어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1-07 12:04 서초구, 양재천 작은 섬 ‘칸트의 산책길’ 조성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양재천 영동 1교 하류 70m 지점에 방치된 작은 섬을 주민이 사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칸트의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칸트의 산책길’은 갈색 묵직한 사각 철제에 구멍이 뚫린 ‘사색의 문’을 지나 길이 23m의 목조다리를 건너면 ‘철학자 벤치’에 앉아 있는 칸트의 동상을 마주친다. 벤치 좌우에는 칸트가 남긴 명언이 철강 표지판에 새겨져 있다. ‘칸트의 산책길’ 콘셉트는 ‘나, 너, 우리를 돌아보고 희망을 얻는 공간’으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라 (Think about me), ▲타인에 대해 생각하라 (Think about you), ▲우리와 사회에 대한 생각의 시간을 갖자 (Think about us 서초구 | 김영준 기자 | 2017-10-30 09:27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18일 수요일 (음력 8월29일 무인)▶쥐띠= 작은 일로 적을 만들지 마라. 큰 도움을 청할 때가 있겠다. 매사에 유비무환식 정도를 취하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친다 해도 무난히 해결할 수 있겠다. 2, 9, 11월생은 마음이 들뜰 때다. 기댈 곳은 ㅂ, ㅈ, ㅎ성씨다.▶소띠= 활동에 한계가 있으니 견디어 내는 인내가 요구된다. 작은 것에 만족하라. 송사는 서로가 불리하겠다. 타협하는 것이 상책이다. 6월생은 중단수가 많으니 인내함이 좋다. 단 내것이 아니면 탐내지 마라. 미행자 따른다. ▶호랑이띠= 어둡던 쥐구멍에도 볕이 들었으니 수확을 하러 나서야 할 때다. 성급하면 속임수에 걸려들 우려 있다. 애정적으로 갈등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10-18 09:07 살충제 계란 10개 중 8개 국민 식탁 올라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살충제 계란 사태와 관련 부적합 농장에서 판매된 계란 4326만개 중 회수된 계란은 19.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중 8개꼴로 국민들의 식탁에 올라온 셈이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부적합 계란 농장 55개소의 계란 판매량 4326만개 가운데 회수량은 830만개에 불과해 회수비율이 19.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또 부적합 농장의 계란을 원료로 한 계란 가공식품의 경우 더 심각했다. 문제가 된 계란 가공업체 2곳의 빵과 케익, 훈제란의 대부분이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Y업체의 빵, 케익의 경우 압류량은 204kg에 불과하고 78.2%인 734kg이 소진됐고 충북 H업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0-17 10:47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17일 화요일 (음력 8월28일 정축)▶쥐띠=부부지간이어도 평등한 위치에서 협조가 이루어져야만 안정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1, 2, 9월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욕심을 부려 확장하다가 더 작아질 수 있다. 현재의 사업 그대로 진행할 것. 과욕으로 눈물 흘린다.▶소띠=왜 남보다 배경이 좋지 못한 것인지 한탄하지 말라. 앞날을 위해서 차근차근 자기계발을 할 것. 원숭이, 용, 양띠의 마음을 알라. 당신만 믿고 살려는 그들의 속을 살펴라. 노력만 하면 생계는 부흥한다. 3, 5, 12월생 한숨. ▶범띠=뿌리가 단단해야 열매도 풍성하게 맺을 수 있다. 기초가 약하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우물을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10-17 08:55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1일 일요일 [한강타임즈]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1일 일요일 (음력 8월12일 신유, 국군의 날)▶쥐띠= 한 몸으로 두 일을 하기란 힘들다. 그래도 자신감만 있으면 해낼 수 있는 능력자다. 매매를 서두르는 사람은 좀더 인내해야겠다. 아직 때가 아니다. 애정에 벽이 생길 수 있다. 마음을 열어라.▶소띠=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면 혼사문제가 늦어졌다 하더라도 고심하지 말라. 서로가 사랑한다면 부모를 설득해서 결정하라. 2, 4, 11월생은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재충전하자. 채무관계 시급할 듯. 욕심은 금물.▶범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이것저것 생각에 잠기다 보면 짜증만 난다. 자녀에게도 너무 큰 부담을 주지말라.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승진과 취직은 뒤편으로 가고 있다.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10-01 05:53 신라왕실서 사용한 수세식 화장실 발견.. 지금과 별 차이 없어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8세기 중엽 신라왕실의 화장실과 석조변기, 오물을 흘려보낸 배수시설이 경주 동궁(東宮)에서 발견돼 화제다.26일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측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세식 화장실 유적을 공개했다. 지금껏 한국에서 발견된 고대 화장실 유적 중에 화장실 건물과 변기, 오물 배수시설이 모두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나온 수세식 화장실은 12∼13㎝ 길이의 구멍이 뚫린 타원형 석조변기를 두고, 좌우에는 발판으로 쓸 커다란 직사각형 판석을 놓은 형태로 판석에 양발을 딛고 쪼그려 앉아 용변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변기를 이용한 뒤에는 물을 부어 오물이 배수시설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문화일반 | 황인순 기자 | 2017-09-27 09:28 2018학년도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 4088명 최종 확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교육부가 2018학년도 전국 초등교사 선발 인원을 4088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사전 예고 인원(3321명)보다 늘어났지만 지난해(5549명)보다 1461명이 감소한 인원으로 갈수록 교사임용의 길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14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8학년도 시·도교육청 초등교원 선발인원 모집공고'에 따르면 올해 말 치러질 임용시험에서 지난해 5549명보다 26.3% 줄어든 수치인 4088명을 선발한다.서울은 지난해 846명을 선발했던 것에 반해 올해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385명만 뽑는다. 전북은 무려 61.2%(155명→60명) 크게 줄어들었고 경기는 39.5%(1712명→1035명), 경남은 21%(373명→294명)줄었다. 지난해 초등 교사 20명을 교육 | 이지연 기자 | 2017-09-14 15:43 한국당 “KBSㆍMBC, 방송 자유 차고 넘쳤다”... 릴레이 자유 발언 - 박대출 “태반주사, 비아그라 구입 등 언론자유”- 최연혜 “나라 바르게 이끌려 한 김장겸 보호”[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8일 문재인 정부의 방송장악 시도를 규탄하는 릴레이 자유 발언 행사를 진행하며 비난을 쏟아 냈다.의원들은 박근혜 정권 당시에도 방송은 보도 자유를 누렸으며 북핵 개발의 열매는 문재인 대통령이 키웠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박대출 의원은 이날 오전 릴레이 발언대에 서서 “지금 MBC, KBS 파업 사태의 첫 구실은 방송 독립을 찾겠다는 것"이라며 "과연 지금 공영방송이 탄압을 받고 있었느냐. 지난 최순실 때를 돌이켜 보자”고 발언을 시작했다.박 의원은 "태반주사 150개 구매, 비아그라에 이어 제2프로포폴 구입, 수술용 혈압제 집중 구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8 13: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미운우리새끼 김소연, 이상우는…“목이 늘어난 티셔츠에 구멍이 뚫린 고무 슬리퍼를 8개월 내내 신었다” [이병우 기자] 배우 김소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다.김소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이상우와의 연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연애 감정은 말씀하신 그 신 찍을 때쯤이었다."며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된 드라마 '가화만사성' 속 장면을 언급했다.이어 결혼 계기에 대한 질문에 "촬영할 때 사복을 보면 항상 똑같은 옷을 입고 오더라. 목이 늘어난 티셔츠에 구멍이 뚫린 고무 슬리퍼를 8개월 내내 신었다"라고 말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8-01-15 01:39 '무한도전'하하♥별,하하를 당황하게 만든 폭로! "부재중 20통 넘게하는 집착남" [한강타임즈] 무한도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멤버인 하하에 대해 아내인 별의 집착 폭로가 재조명 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별은 "한 번은 예배를 보러 교회에 갔다고 말했는데도 부재중이 스무 통이 넘게 왔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너무 놀라 근식 오빠에게 '예배 중에 전화를 엄청 했다'고 하니까 '그냥 헤어져'라고 했다"며 비화를 공개해 하하를 당황케 했다.한편, ‘무한도전’ 6인의 멤버들이 바늘구멍 같은 취업전쟁에 뛰어들었다. 새해를 맞이해 20~30대의 가장 큰 소망인 ‘취업’에 도전한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12 15:31 옷·가방에 구멍 뚫어 여성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하철에서 옷과 가방에 구멍을 뚫은 뒤 불법 촬영 카메라(속칭 몰래 카메라)로 여성들의 신체를 100여 차례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A(59)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카메라 등 이용촬영)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경인 국철(서울 지하철)1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 내에서 100여 차례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옷과 가방에 작은 구멍을 뚫은 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01-10 17:02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 4일 목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4일(음력 11월18일 병신일) ▶ 쥐띠 활발한 활동으로 여유를 갖지 못하는구나. 좀 더 시간과 관심을 가지며 자녀 부탁에 응하라. 탈선할까 걱정된다. 건강한 가정이 사업에도 힘을 준다. 돼지, 개, 쥐띠 자녀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소띠 경쟁자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총명한 지혜로 업자와 교제함이 좋을 듯. 부흥하고 발전하는 지혜가 트이는 오늘은 행운의 날이다. 도움 줄 자가 서, 북 간에 있구나. 흰색과 남색이 오늘을 기분 좋게 한다. 건강을 체크할 것.▶ 범띠 처음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8-01-04 08:59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26일(음력 11월9일 정해일) ▶ 쥐띠 욕심을 버리라 친지나 친척 간 재물로 인한 마찰이 염려된다. 상대를 이해시키는 방향으로 이끌고, 고집을 버려야 할 때. 답답한 일도 풀릴 듯. 투자하지 말고 현재에 만족함이 좋을 듯.▶ 소띠 한탄하지 말고 지혜를 얻어 눈을 돌리라. 분명히 본인이 찾는 것이 있을 것이다. 노력 없이 결실이 있겠는가. 소, 닭, 양띠와 화합하라. 복이 도래한다. 4, 5, 6월생 빨간색 옷을 입고 행운을 잡으라. 1, 2, 8월생 언행 조심.▶ 범띠 작은 것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12-26 08:59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2월26일(음력 11월9일 정해일) ▶ 쥐띠 욕심을 버리라 친지나 친척 간 재물로 인한 마찰이 염려된다. 상대를 이해시키는 방향으로 이끌고, 고집을 버려야 할 때. 답답한 일도 풀릴 듯. 투자하지 말고 현재에 만족함이 좋을 듯.▶ 소띠 한탄하지 말고 지혜를 얻어 눈을 돌리라. 분명히 본인이 찾는 것이 있을 것이다. 노력 없이 결실이 있겠는가. 소, 닭, 양띠와 화합하라. 복이 도래한다. 4, 5, 6월생 빨간색 옷을 입고 행운을 잡으라. 1, 2, 8월생 언행 조심.▶ 범띠 작은 것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12-25 12:09 ‘1987’ 김태리, 떠오르는 신예에서 ‘대체불가’ 여배우로 발돋움하다 [한강타임즈]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그 해 신인여우상을 모두 휩쓸었던 김태리. 신인이었던 그의 등장은 강렬 그 자체였다. 그렇게 충무로의 신예로 자리 잡은 김태리가 이번에는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의 87학번 신입생 연희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영화는 1월 고(故)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부터 6 연예일반 | 이병우 기자 | 2017-12-22 11:29 류여해 컷오프 불만, 페이스북에 “분노의 도배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태극기 소녀를 자청했던 류여해 최고위원이 피눈물을 쏟았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자신을 당무감사에서 컷오프한 것에 강력히 반발했고, 본격 투쟁에 돌입한 모양새다.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지난 17일 당무감사 결과 류여해 최고위원의 지역구 서초갑이 당협위원 배제 결정이 나온데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홍준표 대표를 “친홍 일색으로 당을 사당화하려고 이 류여해까지 배은망덕, 후안무치로 토사구팽했다”고 맹렬히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회견 말미에선 끝내 “저는 눈물이 많다”면서 ‘왈칵!’ 굵은 눈물방울을 펑펑 쏟아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18일 오전엔 다소 진정이 됐는지, 이번엔 류여해 최고위원의 페이스북계정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18 18:04 시민단체, 식용 개농장 개 실험한 서울대 비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시민사회단체가 식용 개농장에서 데려온 개들로 복제견 실험을 한 서울대 수의과대학을 비판하고 나섰다.이들은 실험에 사용된 개들은 '뜬 장'(배설물을 쉽게 처리하기 위해 밑 면에 구멍이 뚫려 있는 장)에 갇혀 사육됐고 실험을 수행한 개들은 인근에서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개농장으로 다시 돌려보내졌다고 주장했다.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공익제보 지원단체 호루라기재단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연구팀이 식용 개농장 개들을 헐값에 반입해 난자채취용이나 대리모로 마구 이용한 다음 개들을 모두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개농장으로 돌려보내는 등 연구자로서의 기본 윤리를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8 17:47 박지원 "안철수는 김영삼이 아니다...죽을 길 가고 있는 것" [한강타임즈]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7일 "안철수는 김영삼이 아니다. 그런 탁월한 정치력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못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안 대표가) 제2의 YS의 길을 가고 있는데 호랑이굴로 YS가 들어가서 YS는 호랑이가 됐잖나. 그런데 안 대표는 호랑이 굴로 간다고 말은 하는데 쥐구멍으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안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결과적으로는 완충지역으로 바른정당과 (통합)하고 다음에 한국당 세력들과 통합해서 보수의 대통령 후보가 돼 집권의 길로 가려는 것 아니냐"며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관은 원칙이니까 그 원칙을 지키면서 타협과 통합, 이런 정당 | 김재태 기자 | 2017-12-07 15:02 “내 사랑하는 친구, 민호야 잘 가라” 현장실습생 故 이민호 군 눈물의 영결식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미안해, 민호야. 너무너무 보고싶어” “민호야, 아빠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지난 11월9일 현장실습 도중 사고로 치료를 받다 열흘 뒤인 19일 숨진 고 이민호(18) 군의 영결식이 6일 오전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장으로 엄수됐다.영결식에는 유족과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윤춘광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교육의원, 학생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현장실습고등학생사망에 따른 제주지역 공동대책위원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창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꿈을 키울 열아홉 살. 허망하게 생을 마감한 이군을 위해 같은 과 친구인 강진우(18) 군이 학생 대표로 고별사를 하자 영결식장은 금세 흐느끼는 소리로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7-12-06 14:02 오민석 판사 최윤수 영장기각에, 네티즌 “폭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판사인 오민석 부장판사가 국가정보원 최윤수 전 2차장을 풀어줬다. 오민석 판사가 우병우 라인이냐? 우민석 판사 최윤수 구속영장 기각 이해할 수 없다. 오민석 판사를 우병우와 최윤수보다 먼저 수사하라! 오민석 판사에 대한 네티즌들 불만의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오민석 판사에 대한 내티즌들의 분노와 성토가 폭발했다. 심지어 인터넷에선 오민석 판사에 대한 신상털기까지 위험한(?) 성토까지 쏟아지고 있다.아이디 ‘피스☆티스’는 “‘우병우 가는 길목’ 최윤수 前차장 구속영장 왜 기각됐나”라는 언론 기사를 링크하고 “법원, 범죄혐의 자체는 소명되나 관여 정도에 의문 표시 검찰, 우병우 영장 청구 전 ‘추가 혐의’ 다지기 수사... 오민석 영장전담 부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2-03 16:33 최윤수 구속영장 ‘불발’ 우병우 수사 급제동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다. 최윤수 전 차장을 법원이 그냥 풀어준 거다.최윤수 기각에 인터넷과 SNS에선 최윤수 전 차장을 비판하기보다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을 풀어 준 오민석 판사에 대한 비난글도 모자라 심지어 원색적인 욕설이나 모욕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2일 새벽 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함께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의 구속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최윤수 전 차장의 혐의가 근거 없다는 것인가?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진행된 최윤수 전 차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수사진행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12-03 16:25 “여행 경비 부족해서” 주차장 차량 털어 현금·귀금속 훔친 외국인 관광객들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주차된 차량에서 1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외국인 A(47)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최근 관광 목적으로 들어와 지난 20일 오후 6시 10분께 대전 동구의 한 금은방 앞에 주차된 차량에서 1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가 B씨가 차량을 주차한 뒤 금은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타이어에 구멍을 냈다. 이후 B씨가 타이어를 확인하는 틈을 노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미리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가발과 마스크를 착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1-30 11:30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은 ‘껑충껑충’ 정부 대응은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가수 박정운 가상화폐 관련 사건과 김정남 피격 사건으로 세간에 화제가 됐던 가상화폐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 가운데 비트코인이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문제는 최근 발생한 가수 박정운 사기 사건으로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하지만, 가상화폐와 비트코인 관련 문제도 속속 발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1천만원도 넘는 가치상승을 기록할 때 비트코인 관련 정부의 통제 장치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는 지적이다. 만일 비트코인 보안에 ‘구멍’이 난다면 대책도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비트코인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국무회의에서 비트코인 열풍을 그대로 두면 심각한 왜곡 현상이나 병리 현상이 벌어질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낙연 총리는 그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11-28 23:23 비인두암, 초기 발견 시 완치율 높다! 중요한 예방 방법은? [한강타임즈] 비인두암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비인두는 뇌 아랫부분에서 입천장(연구개)까지 이어지는 부위다. 파이프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인두의 위쪽 1/3에 해당한다. 비인두에는 콧구멍 뒤쪽과 연결되는 부위인 후비공, 비인두의 후벽, 귀와 통하는 이관 입구부 등이 있다.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초기 발견 시 완치율은 70%에 달하며, 3~4기에도 환자의 상황이나 치료 절차에 따라 높은 생존률을 기대할 수 있다.초기에는 증상이 없기때문에 조기 대처가 중요하다. 비인두암의 발생이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및 불결한 위생이나 음식 등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연예일반 | 박수진 기자 | 2017-11-10 10:15 [재계 돋보기] ‘정태영號’ 현대카드·현대라이프, 잇단 ‘성추문’ 몸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인 정태영 부회장이 각각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현대카드와 현대라이프생명보험에서 잇달아 성추문 사건이 터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일각에서는 당장 정 부회장의 이른바 ‘소통의 리더십’에 구멍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진실은?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대카드 직장 내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신이 현대카드 위촉계약사원이라고 밝힌 A씨가 회식 후 팀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고 나선 것. 현대카드 성폭행 의혹은 한샘 사건 직후 불거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이 여성이 올린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을 보고 용기를 내어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1-07 12:04 서초구, 양재천 작은 섬 ‘칸트의 산책길’ 조성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양재천 영동 1교 하류 70m 지점에 방치된 작은 섬을 주민이 사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칸트의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칸트의 산책길’은 갈색 묵직한 사각 철제에 구멍이 뚫린 ‘사색의 문’을 지나 길이 23m의 목조다리를 건너면 ‘철학자 벤치’에 앉아 있는 칸트의 동상을 마주친다. 벤치 좌우에는 칸트가 남긴 명언이 철강 표지판에 새겨져 있다. ‘칸트의 산책길’ 콘셉트는 ‘나, 너, 우리를 돌아보고 희망을 얻는 공간’으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라 (Think about me), ▲타인에 대해 생각하라 (Think about you), ▲우리와 사회에 대한 생각의 시간을 갖자 (Think about us 서초구 | 김영준 기자 | 2017-10-30 09:27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18일 수요일 (음력 8월29일 무인)▶쥐띠= 작은 일로 적을 만들지 마라. 큰 도움을 청할 때가 있겠다. 매사에 유비무환식 정도를 취하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친다 해도 무난히 해결할 수 있겠다. 2, 9, 11월생은 마음이 들뜰 때다. 기댈 곳은 ㅂ, ㅈ, ㅎ성씨다.▶소띠= 활동에 한계가 있으니 견디어 내는 인내가 요구된다. 작은 것에 만족하라. 송사는 서로가 불리하겠다. 타협하는 것이 상책이다. 6월생은 중단수가 많으니 인내함이 좋다. 단 내것이 아니면 탐내지 마라. 미행자 따른다. ▶호랑이띠= 어둡던 쥐구멍에도 볕이 들었으니 수확을 하러 나서야 할 때다. 성급하면 속임수에 걸려들 우려 있다. 애정적으로 갈등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10-18 09:07 살충제 계란 10개 중 8개 국민 식탁 올라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살충제 계란 사태와 관련 부적합 농장에서 판매된 계란 4326만개 중 회수된 계란은 19.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중 8개꼴로 국민들의 식탁에 올라온 셈이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부적합 계란 농장 55개소의 계란 판매량 4326만개 가운데 회수량은 830만개에 불과해 회수비율이 19.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또 부적합 농장의 계란을 원료로 한 계란 가공식품의 경우 더 심각했다. 문제가 된 계란 가공업체 2곳의 빵과 케익, 훈제란의 대부분이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Y업체의 빵, 케익의 경우 압류량은 204kg에 불과하고 78.2%인 734kg이 소진됐고 충북 H업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7-10-17 10:47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한강타임즈]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17일 화요일 (음력 8월28일 정축)▶쥐띠=부부지간이어도 평등한 위치에서 협조가 이루어져야만 안정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1, 2, 9월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욕심을 부려 확장하다가 더 작아질 수 있다. 현재의 사업 그대로 진행할 것. 과욕으로 눈물 흘린다.▶소띠=왜 남보다 배경이 좋지 못한 것인지 한탄하지 말라. 앞날을 위해서 차근차근 자기계발을 할 것. 원숭이, 용, 양띠의 마음을 알라. 당신만 믿고 살려는 그들의 속을 살펴라. 노력만 하면 생계는 부흥한다. 3, 5, 12월생 한숨. ▶범띠=뿌리가 단단해야 열매도 풍성하게 맺을 수 있다. 기초가 약하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우물을 생활정보 | 한강타임즈 | 2017-10-17 08:55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1일 일요일 [한강타임즈]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0월1일 일요일 (음력 8월12일 신유, 국군의 날)▶쥐띠= 한 몸으로 두 일을 하기란 힘들다. 그래도 자신감만 있으면 해낼 수 있는 능력자다. 매매를 서두르는 사람은 좀더 인내해야겠다. 아직 때가 아니다. 애정에 벽이 생길 수 있다. 마음을 열어라.▶소띠=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면 혼사문제가 늦어졌다 하더라도 고심하지 말라. 서로가 사랑한다면 부모를 설득해서 결정하라. 2, 4, 11월생은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재충전하자. 채무관계 시급할 듯. 욕심은 금물.▶범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이것저것 생각에 잠기다 보면 짜증만 난다. 자녀에게도 너무 큰 부담을 주지말라.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승진과 취직은 뒤편으로 가고 있다. 생활정보 | 황인순 기자 | 2017-10-01 05:53 신라왕실서 사용한 수세식 화장실 발견.. 지금과 별 차이 없어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8세기 중엽 신라왕실의 화장실과 석조변기, 오물을 흘려보낸 배수시설이 경주 동궁(東宮)에서 발견돼 화제다.26일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측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세식 화장실 유적을 공개했다. 지금껏 한국에서 발견된 고대 화장실 유적 중에 화장실 건물과 변기, 오물 배수시설이 모두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나온 수세식 화장실은 12∼13㎝ 길이의 구멍이 뚫린 타원형 석조변기를 두고, 좌우에는 발판으로 쓸 커다란 직사각형 판석을 놓은 형태로 판석에 양발을 딛고 쪼그려 앉아 용변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변기를 이용한 뒤에는 물을 부어 오물이 배수시설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문화일반 | 황인순 기자 | 2017-09-27 09:28 2018학년도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 4088명 최종 확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교육부가 2018학년도 전국 초등교사 선발 인원을 4088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사전 예고 인원(3321명)보다 늘어났지만 지난해(5549명)보다 1461명이 감소한 인원으로 갈수록 교사임용의 길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14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8학년도 시·도교육청 초등교원 선발인원 모집공고'에 따르면 올해 말 치러질 임용시험에서 지난해 5549명보다 26.3% 줄어든 수치인 4088명을 선발한다.서울은 지난해 846명을 선발했던 것에 반해 올해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385명만 뽑는다. 전북은 무려 61.2%(155명→60명) 크게 줄어들었고 경기는 39.5%(1712명→1035명), 경남은 21%(373명→294명)줄었다. 지난해 초등 교사 20명을 교육 | 이지연 기자 | 2017-09-14 15:43 한국당 “KBSㆍMBC, 방송 자유 차고 넘쳤다”... 릴레이 자유 발언 - 박대출 “태반주사, 비아그라 구입 등 언론자유”- 최연혜 “나라 바르게 이끌려 한 김장겸 보호”[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8일 문재인 정부의 방송장악 시도를 규탄하는 릴레이 자유 발언 행사를 진행하며 비난을 쏟아 냈다.의원들은 박근혜 정권 당시에도 방송은 보도 자유를 누렸으며 북핵 개발의 열매는 문재인 대통령이 키웠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박대출 의원은 이날 오전 릴레이 발언대에 서서 “지금 MBC, KBS 파업 사태의 첫 구실은 방송 독립을 찾겠다는 것"이라며 "과연 지금 공영방송이 탄압을 받고 있었느냐. 지난 최순실 때를 돌이켜 보자”고 발언을 시작했다.박 의원은 "태반주사 150개 구매, 비아그라에 이어 제2프로포폴 구입, 수술용 혈압제 집중 구매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09-08 13:55